|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사운드 오브 프리덤 (2023) Sound of Freedom | |
| |
| 장르 | 액션 |
| 감독 | 알레한드로 고메즈 몬테베르드 |
| 각본 | 로드 바르 알레한드로 고메즈 몬테베르드 |
| 제작 | 에두아도 베라스테구이 |
| 주연 | 제임스 카비젤 미라 소르비노 빌 캠프 외 |
| 촬영 | 고르카 고메스 앤드류 |
| 편집 | 브라이언 스코필드 |
| 음악 | 하비에르 나바레테 |
| 제작사 | |
| 수입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131분 (2시간 11분 13초) |
| 제작비 | 1,450만 달러 |
| 전세계 박스오피스 | $250,570,396 |
| 미국/캐나다 박스오피스 | $184,178,046 |
| 대한민국 관객수 | 48,309명 |
| 상영 등급 | |
[clearfix]
1. 개요
인신매매 구출작전을 펼친다는 미국 비영리단체 Operation Underground Railroad(일명 O.U.R.)의 인물 중 하나인 팀 발라드의 실화를 다룬 영화로, 제임스 카비젤이 주연을 맡았으며, 2023년 7월 4일에 미국에서 개봉했다.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하고 총 1,7억 달러를 벌어들인 흥행작이다. 북미 개봉 후 대중들의 좋은 평가로 인디아나 존스 5편을 박스오피스 성적으로 누르면서 미디어에서 큰 화젯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주연 배우의 언행으로 QAnon 음모론이 깃들어 있는 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많은 논란도 일으킨 편. 제작은 2018년에 완료됐고, 20세기 폭스에서 배급권을 쥐고 있었으나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폭스의 모회사를 인수하면서 제작진 쪽에서 도로 배급권을 회수했다. 여기다 코로나 19 대유행이 껴버렸으니 제작 완료에서 미국 개봉까지 장장 5년이나 걸린 셈이다.2. 시놉시스
미국 국토안보부에서 11년간 근무한 전직 연방 요원이자 현재 반인신매매 운동가 팀 발라드가 아이들을 구출하는 과정 등을 풀어내며 인신매매 범죄의 극악성을 알린다.3. 예고편
4. 등장인물
- 팀 발라드 - 제임스 카비젤
- 캐서린 발라드 - 미라 소르비노
- 뱀파이어 - 빌 캠프
- 폴 - 에두아도 베라스테구이
- 호르헤 - 하비에 고디노
- 로베르토 - 호세 수니가
- 프로스트 - 커트 풀러
- 얼 뷰캐넌 - 게리 바라사바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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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스코어 36 / 100 | 점수 7.7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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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도 60% | 관객 점수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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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 A+ |
7. 흥행
북미 1억 8417만 4541달러, 해외 흥행 6362만 7338달러까지 합쳐 2억 4780만 1879달러 대박을 거둬들였다.7.1. 대한민국
홍보도 거의 안되고 독립영화 수준으로 개봉하여 개봉 열흘이 넘도록 전국 4만 관객을 넘기고 있다. 아주 망했다도 아닌 거 같으나 전국 650 여개 상영관 개봉하여 흥행을 보고 한 주만에 250개 이하로 내려갔기에 썩 대박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한 흥행이다.7.2. 북미
7월 4일 개봉해 첫날에만 무려 1,4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로 데뷔했다. 아무도 몰랐던 인디 영화가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하자 사람들의 관심은 폭발했다. 다만 첫날 흥행수치에 대해선 말이 좀 있는 편인데 2일 차인 다음 날엔 수익이 폭락했기 때문에 어떤 꼼수를 쓴 게 아니냔 지적이 있고, 논란 항목에서 서술됐듯이 이는 어느정도 사실로 밝혀졌다. 아무튼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덕분인지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개봉 16일 차에 1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7월 31일에는 1억 5천만 달러를 넘으며 제작비의 10배나 되는 흥행을 기록했다.관객의 대부분은 여성이며, 백인 보수 단체의 관람객들도 많으나 히스패닉이 1/3을 차지하고 있다.[1]#
7.3. 멕시코
| 멕시코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 2023년 34주차 | → | 2023년 35주차 | → | 2023년 36주차 |
| 그란 투리스모 | 사운드 오브 프리덤 | 더 넌 2 |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멕시코 주말 흥행 집계 기준 | ||||
7.4. 콜롬비아
| 콜롬비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 2023년 34주차 | → | 2023년 35주차 | → | 2023년 36주차 |
| 그란 투리스모 | 사운드 오브 프리덤 | 더 넌 2 |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콜롬비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
7.5. 뉴질랜드
| 뉴질랜드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 2023년 33주차 | → | 2023년 34주차 | → | 2023년 35주차 |
| 바비 | 사운드 오브 프리덤 | 더 이퀄라이저 3 |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뉴질랜드 주말 흥행 집계 기준 | ||||
8. 논란
2023년 7월 미국 영화계에서 다양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이다.8.1. 제임스 카비젤 관련 논란
주연 배우 제임스 카비젤은 예전부터 꾸준히 아동성범죄와 관련된 음모론을 설파하여 논란이 있는 인물인데, 제임스는 영화 홍보차 나온 인터뷰에서 여러 음모론들을 본작과 연관짓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다.이에 배급사인 엔젤 스튜디오는 이 영화는 음모론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8.2. 강성 보수층의 열렬한 지지
한편, 이런 논란에 자극받은 강성 보수층 사이에서 이 영화를 지지하는 움직임이 벌어졌다.우파성향 관람객들은 할리우드와 언론 등의 기득권들이 아동 인신매매 이슈를 덮기 위해 본작도 덮으려 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2]
거대 영화체인점 AMC 시어터스가 의도적으로 흥행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 # #[3]까지 나오자 배급사인 엔젤 스튜디오가 정확하지 않은 정보라고 언급하였다. # 그리고, AMC는 본작의 상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엔젤 스튜디오가 감사성명을 냈던 영화관이다.
흥행에 관해서도 보수성향 관람객들이 영혼보내기를 하면서 흥행을 왜곡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데, 실제로 틱톡과 X에는 본작이 분명히 매진됐음에도 텅텅 빈 상영관을 찍은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
좌파와 중도층에게 외면받았지만, 개신교 근본주의, 강성 트럼프 지지자들, 대안 우파를 비롯한 우파 사이에서만 호평을 받았다. 강성 우파 네티즌들, 우파 유튜버들 및 팟캐스터들이 열정적으로 홍보 활동을 벌인 까닭에, 관련 유튜브 영상들이나 팟캐스트들은 조회수가 높고 찬양하는 댓글들이 압도적이다. 조던 피터슨이 감독과 주연과 인터뷰를 한 유튜브 영상
멜 깁슨, 일론 머스크, 도널드 트럼프, 이방카 트럼프, 벤 샤피로, 조던 피터슨 등 미국의 보수성향 유명인들도 이 영화를 홍보해줬다.
8.3. 기타 논란
- 영화의 바탕이 된 팀 발라드의 실제 경험담도 예전부터 꾸준히 그 진실성에 의문을 받고 있다. 팀 발라드가 성매매 소굴에서 구했다는 한 아이는 실제로는 아이 스스로 그곳을 탈출했던 것으로 밝혀졌었고 그외 여러가지 영웅담들이 너무 심하게 왜곡됐다는 주장들이 지금까지 나오고 있다.# # 이에 팀 발라드도 영화에 과장된 부분이 많다며 인정했다.
- 무료 티켓도 마구잡이로 뿌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무료 티켓 증정 사이트[4] 사실 이건 엔젤 스튜디오도 인정한 부분인데 회사나 교회 같은 큰 단체에서 다량의 티켓을 구매한 뒤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밝혔으며 아주 성공적인 시스템이라고 말하였다.#
9. 기타
- 팀 발라드는 영화가 개봉된 뒤 OUR을 탈퇴했다.#
- 본래 이 영화는 20세기 폭스가 배급권을 가졌었고 폭스사가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인수된 뒤로는 디즈니의 소유가 됐었다. 하지만 디즈니가 개봉을 추진하지 않자[5] 배급권은 중소배급사인 엔젤 스튜디오로 넘어갔고 2018년에 제작에 들어간 영화는 5년이 지난 2023년이 돼서야 개봉될 수 있었다.
- 2024년 7월 31일에 블루레이, DVD 매체로 국내 발매가 확정되어 DVD를 제외한 블루레이는 700장 한정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대형 서적 판매 사이트들에서는 7월 19일 오후 2시에 예약을 받는다고 고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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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3.No.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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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4.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범죄도시3 라이드 온 그 여름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No. 91
2023. 5. 24.No.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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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4.No. 99
2023. 6. 14.No. 100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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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79a5d6>귀공자
굿바이 여름날 우리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보 이즈 어프레이드 No. 101
2023. 6. 21.No.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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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8.No.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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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19.No.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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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6.No. 109
2023. 7. 26.No. 110
2023. 8. 2.더 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호자 달짝지근해: 7510 잠 No. 111
2023. 8. 2.No. 112
2023. 8. 9.No. 113
2023. 8. 15.No. 114
2023. 8. 15.No.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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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7.No. 120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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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d0a362>1947 보스톤
크리에이터 화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블루 자이언트 No.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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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3.
- ⠀[ No. 141-16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54254>노량: 죽음의 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위시 시민덕희 No.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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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7.
- ⠀[ No. 161-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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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오멘: 저주의 시작 남은 인생 10년 No. 161
2024. 3. 27.No. 162
2024. 3. 27.No. 163
2024. 4. 3.No. 164
2024. 4. 3.No. 165
2024. 4. 3.쿵푸팬더 4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 범죄도시4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No. 166
2024. 4. 10.No. 167
2024. 4. 10.No.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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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8.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가필드 더 무비 그녀가 죽었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No. 171
2024. 5. 15.No.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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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2.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 설계자 인사이드 아웃 2 하이재킹 No.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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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1.
- ⠀[ No. 181- 20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e1370d>핸섬가이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탈주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이매큘레이트 No. 181
2024. 6.26.No. 182
2024. 6. 26.No.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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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7.슈퍼배드 4 데드풀과 울버린 파일럿 사랑의 하츄핑 행복의 나라 No. 186
2024. 7. 24.No.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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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31.No. 189
2024. 8. 7.No. 190
2024. 8. 14.에이리언: 로물루스 빅토리 소년시절의 너 안녕, 할부지 비틀쥬스 비틀쥬스 No. 191
2024. 8. 14.No. 192
2024. 8. 14.No. 193
2024. 8. 28.No.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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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4.러빙 빈센트 비긴 어게인 트랜스포머 ONE 조커: 폴리 아 되 베놈: 라스트 댄스 No.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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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3.
- ⠀[ No. 201- 22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b91ca>날씨의 아이
청설 아마존 활명수 글래디에이터 II 위키드 No. 201
2024. 10. 30.No.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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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1.대가족 무파사: 라이온 킹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 No. 211
2024. 12. 11.No. 212
2024. 12. 18.No. 213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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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독부터 제작자, 출연진들 대부분이 히스패닉이며 20세기 폭스도 라틴 아메리카에서만 개봉할 예정이었다.[2] QAnon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들은 진보진영 정치인들과 유명인들이 아동 인신매매와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음모론을 믿는다. 그 음모론으로 발생했던 사건이 피자게이트이며, 음모론 기반 뒤에는 제프리 엡스틴 사건과 할리우드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폭로들이 있다. 그런데, 정작 이들이 지지하는 트럼프가 엡스틴의 공범이라는 논란이 거세다.[3] 상영 도중 에어컨을 껐다, 상영을 중단했다 등.[4] 다만 무료 티켓은 웬만한 영화사들이 진행하는 이벤트이다.[5] 디즈니는 본작의 존재조차 몰랐다고 한다. 20세기 폭스가 라틴 아메리카에만 배급할 계획이었던 탓에 미국이 아닌 국제 부서에 영화를 라입업시켰던 탓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