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 브룩스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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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0회 (1968년) | → | 제41회 (1969년) | → | 제42회 (1970년) | |||||||||||||||||||||||||||||||||||||||||||||||||||||||||||||||||||||||||||||||||||||||||||||||||||||||||||||||||||||||||||||||||||||||||||||||||||||||||||||||||||||||||||||||||||||||||||||||||||||||||||||||||||||||||||||||||||||||||||||||||||||||||||||||||||||||||||||||||||||||||||||||||||||||||||||||||||||||||||||||||||||||||||||||||||||||||||||||||||||||||||||||||||||||||||||||||||||||||||||||||||||||||||||||||||||||||||||||||||||||||||||||||||||||||||||||||||||||||||||||||||||||||||||||||||||||||||||||||||||||||||||||||||||||||||||||||||||||||||||||||||||||||||||||||||||||||||||||||||||||||||||||||||||||||||||||||||||||||||||||||||||||||||||||||||||||||||||||||||||||||||||||||||
| 윌리엄 로즈 (초대받지 않은 손님) | → | 멜 브룩스 (프로듀서스) | → | 윌리엄 골드만 (내일을 향해 쏴라) | |||||||||||||||||||||||||||||||||||||||||||||||||||||||||||||||||||||||||||||||||||||||||||||||||||||||||||||||||||||||||||||||||||||||||||||||||||||||||||||||||||||||||||||||||||||||||||||||||||||||||||||||||||||||||||||||||||||||||||||||||||||||||||||||||||||||||||||||||||||||||||||||||||||||||||||||||||||||||||||||||||||||||||||||||||||||||||||||||||||||||||||||||||||||||||||||||||||||||||||||||||||||||||||||||||||||||||||||||||||||||||||||||||||||||||||||||||||||||||||||||||||||||||||||||||||||||||||||||||||||||||||||||||||||||||||||||||||||||||||||||||||||||||||||||||||||||||||||||||||||||||||||||||||||||||||||||||||||||||||||||||||||||||||||||||||||||||||||||||||||||||||||||||
| 역대 그래미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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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0회 (1998년) | → | 제41회 (1999년) | → | 제42회 (2000년) |
| 크리스 락 “Roll with the New” | → | 멜 브룩스, 칼 레이너 “The 2000 Year Old Man in the Year 2000” | → | 크리스 락 “Bigger & Blac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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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심볼.jpg 영화 | ||
| 입성날짜 | 2010년 4월 23일 | ||
| 위치 | 6712 Hollywood Blv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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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47AB><colcolor=#ffffff> 멜 브룩스 Mel Brook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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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명 | 멜빈 카민스키 Melvyn Kaminsky |
| 출생 | 1926년 6월 28일 ([age(1926-06-28)]세) |
| 뉴욕 주 뉴욕 시 브루클린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신장 | 165cm |
| 학력 | 브루클린 대학교 |
| 직업 | 배우, 감독, 작가, 코미디언, 프로듀서, 작곡가 |
| 영화 데뷔 | 1963년, '더 크리틱'[1] |
| 활동 기간 | 1949년 ~ 현재 |
| 배우자 | 플로렌스 바움(1953년 결혼~1962년 이혼) 앤 밴크로프트(1964년 결혼~2005년 사별) |
| 자녀 | 딸 스테파니 브룩스(1956년생) 아들 니키 브룩스(1957년생) 아들 에디 브룩스(1959년생) 아들 맥스 브룩스(1972년생) |
| 계급 | 미 육군 상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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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 영화 감독, 각본가, 제작자.1926년 미국 뉴욕 에서 태어난 유대계 미국인이다.
연출을 안 한지 꽤 오래된 지금에 이르러서는 다시 배우로 돌아온 느낌이다. 주로 성우로 활동한다.
2. 코미디언 활동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코미디언 활동을 하다가 코미디 작가로 일하며 업계의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이 때 같이 코미디 작가로 일하던 우디 앨런과 협업하기도 했다.1960년부터 1962년까지 멜 브룩스는 동료 코미디언 칼 라이너(Carl Reiner)[2]와 함께 2000 Year Old Man이라는 코미디 쇼를 공연하여 코미디언으로서도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다. 칼은 인터뷰어, 멜은 2000년을 살아온 존재라는 황당한 설정의 인물을 연기했는데 인터뷰어인 칼이 즉흥적으로 당황스럽거나 짓궂은 질문을 던져도 이를 애드립으로 능청스럽게 잘 받아쳐서 웃음으로 이끄는 멜 브룩스의 즉흥 코미디 실력이 이 코미디 쇼를 통해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1960년에 맬 브룩스는 해당 쇼의 첫 레코드가 나온 직후 이웃이자 헐리우드의 대배우 케리 그랜트에게 앨범을 선물했고 캐리 그랜트는 앨범을 듣고 박장대소한 나머지 자신이 직접 2000 Year Old Man 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이에 힘입어 1961년에 발매된 해당 코미디 쇼의 두번째 레코드는 1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1963년 멜 브룩스는 풍자성이 짙은 애니메이션 더 크리틱의 각본과 나레이션을 맡았다.
이후 멜 브룩스는 영화 졸업의 각본에도 참여한 각본가 벅 헨리(Buck Henry)와 함께 007 시리즈의 패러디 시트콤 겟 스마트를 만들었다. 1965년부터 NBC에서 방영을 시작한 겟 스마트는 1970년까지 방영되면서 미국의 대중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1967년부터 1969년까지 에미상의 주요 부문을 휩쓸었다. 2008년에는 스티브 카렐,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다만, 멜 브룩스는 자신의 영화 감독 데뷔작 프로듀서스를 만들기 위해 겟 스마트의 첫번째 시즌이 끝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3. 영화 감독 활동
3.1. 연출작 일람
- 프로듀서스 The Producers (1967)
- 12개의 의자 The Twelve Chairs (1970)
- 불타는 안장 Blazing Saddles (1974)
- 영 프랑켄슈타인 Young Frankenstein (1974)[3]
- 무성 영화 Silent Movie (1976)
- 고소공포증 High Anxiety (1977)
- 세계사 History of the World, Part I (1981)
- 스페이스볼 Spaceballs (1987)
- 추락한 백만장자 Life Stinks (1991)
- 못말리는 로빈 훗 Robin Hood: Men in Tights (1993)
- 못말리는 드라큐라 Dracula: Dead and Loving It (1995)
3.2. 후세에 끼친 영향
3.2.1. 패러디 장르 개척
본격적인 패러디 코미디 영화 장르의 실질적인 창시자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는 중요한 인물이다. 영 프랑켄슈타인, 무성 영화, 고소공포증, 스페이스볼, 못말리는 로빈 훗, 못말리는 드라큐라 등 그의 연출작 대부분이 패러디 코미디 영화이다.멜 브룩스가 개척한 패러디 영화는 이전 세대의 찰리 채플린, 버스터 키튼, 해럴드 로이드, 막스 형제, 제리 루이스 같은 슬랩스틱 코미디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코미디 영화 시대를 열었다.
멜 브룩스 이후로 에어플레인과 총알탄 사나이 시리즈로 유명한 ZAZ 사단과 레슬리 닐슨, 코미디 잡지 내셔널 람푼의 기획성 패러디 코미디 영화인 원초적 무기 (National Lampoon's Loaded Weapon) 등 여러 패러디 코미디 영화들이 개봉하여 전 세계적인 웃음을 주었고 코미디 영화의 주류적인 패턴으로 자리잡게 된다.
3.2.2. 사회악의 희화화
Brooks has made a career of poking fun at horrible things: Hitler, racial prejudice, anti-Semitism. He says that's the job. "The comedy writer is like the conscience of the king," he says. "He's got to tell him the truth. And that's my job: to make terrible things entertaining."
멜 브룩스는 끔찍한 것들을 희화화하는 것으로 커리어를 쌓아왔다: 히틀러, 인종 편견, 반유대주의. 그는 그것이 자기 일이라 말한다. "코미디 작가는 왕의 양심과도 같죠," 그는 말한다. "진실을 말해야만 해요. 그리고 그게 제 일이죠: 끔찍한 것들을 재밌게 만드는 것."
NPR의 2018년 인터뷰
멜 브룩스는 끔찍한 것들을 희화화하는 것으로 커리어를 쌓아왔다: 히틀러, 인종 편견, 반유대주의. 그는 그것이 자기 일이라 말한다. "코미디 작가는 왕의 양심과도 같죠," 그는 말한다. "진실을 말해야만 해요. 그리고 그게 제 일이죠: 끔찍한 것들을 재밌게 만드는 것."
NPR의 2018년 인터뷰
1960년대만 해도 제2차 세계대전은 끝난지 불과 몇십년 되지 않은 엄청난 사건이었고, 특히 홀로코스트를 비롯한 나치 독일의 만행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이로 인해 당시까지만 해도 나치 언급은 대중매체에서 흔치 않은 일이었고, 등장하는 경우 당연히 절대악으로 묘사되었다.
하지만 젊은 멜 브룩스는 1967년 브로드웨이 프로듀서들이 나치 찬양 뮤지컬을 만들어 사기를 친다는 코미디 영화 프로듀서스를 통해 나치즘을 대놓고 코미디의 소재로 삼았다. 이 때문에 많은 영화사들이 영화를 배급하기 거부해서 프로듀서스는 독립영화로 개봉할 수밖에 없었지만 사회 금기에 정면으로 도전한 브룩스의 시도는 성공했고, 이후로 나치즘을 조롱거리로 삼는 코미디들은 자유롭게 쏟아져 나왔다.
이러한 행보는 이후 작품들인 '불타는 안장'이나 '세계사' 등에서도 계속된다.
4. 기타
세계대전Z로 유명한 맥스 브룩스가 멜 브룩스의 아들이다. 졸업의 로빈슨 부인으로 유명한 앤 밴크로프트랑 재혼해서[4] 얻은 늦둥이.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멜 브룩스는 데이비드 린치의 영화 엘리펀트 맨[5]과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영화 플라이의 제작을 맡았다. 데이비드 린치는 멜 브룩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