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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만제(MADE IN TAIWAN[1])는 대만에서 만들어지는 물건들의 총칭이다.2. 상세
대만은 제조업이 발달한 국가이며, 특히 TSMC를 필두로 한 세계적인 IT 강국이다. Apple Silicon, 스냅드래곤 등 유명 칩셋이 대만에서 생산되며 GIGABYTE, ASUS, MSI와 같은 세계적인 컴퓨터 제조업체도 대만에 위치해 있다.미국이 중국의 IT산업 성장을 견제하려 한국, 일본의 IT 산업을 중시하는 것 만큼 대만의 IT산업도 매우 중시하고 있어 대만을 미국이 보호해 주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외에는 특이하게 에어소프트건 강국이기도 하며, 위력 또한 20J로 세계에서 제일 널널한 규제를 가지고 있다. WE, KJW와 같은 기업들은 이미 전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다.
운송수단중에선 자전거나 오토바이류의 제작수준이 상당하다.
다만 경공업이나 전자부품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중공업 분야로 가면 약세이다. 그나마 포르모사 플라스틱같은 화학공업이 체면살이는 할 정도의 기업을 빼면 경쟁력이 전무하다.[2][3]
[1] 중국제와 헷갈리지 않기 위해 MADE IN TAIWAN, R.O.C라고 쓰기도 한다.[2] 2000년대 이후 대만군의 전력이 박살난 원인으로 꼽힌다. 기술이 없으니 자국산 무기를 만들 수 없는 노릇이다. 해외도입은 증국이 장갑차같은 수준의 무기만 도입한다고 해도 당사자 대만은 물론 팔아주는 나라도 제재를 가하려하니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다.[3] 결국 2020년대 이후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이후 타국에 비해 바가지에 가까운 비싼 돈을 들여가면서 자력 개발에 나서고는 있다. 예로 들자면 톤수는 2500톤급인 잠수함을 하나 건조하는데 가격이 3조원에 육박해 7000~8000억 가량인 한국이나 일본의 4000톤급 잠수함들에 비해 성능은 떨어지고 가격은 갑절로 비싼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