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10 12:09:23

한자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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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례
2.1. 주로 병기되는 단어

1. 개요

한자어를 쓸 때 한글과 함께 한자를 병기()한 것이다. 현대 한국어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보조어 병기의 예이다.

보조어 병기에서 보듯 병기 방식은 위와 같이 소괄호 ( ) 안에 한자를 넣는 것이 보편적이다.

2. 사례

동음이의어/동철이음이의어를 구분할 때와 어려운 한자어의 뜻을 표기하기 위해 주로 쓰인다. 모든 한자어에 한자를 병기하는 것은 분량이 2배 가까이 늘어나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구성 한자가 어렵지 않고[1], 한자를 병기함으로써 뜻도 잘 변별되는 경우에 한해서이다. 애초에 한자를 괄호로 병기하는 목적 자체가 한글로만 적어놓으면 구별이 잘 안 되는 단어를 쉽게 구별시키기 위함인데, 병기를 해놓고도 차이점을 못 알아먹으면 병기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등 한자문화권 사람들의 이름을 소개할 때도 쓰인다.[2]

한국의 도시철도 역명 간판에는 한자가 병기되어 있다. 2010년대 이후로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일부 역들은 간체자도 표기하고 있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991563f5da568b3796996d5928592efe.jpg
중국연변 조선족 자치주에서는 한글-한자 병기가 법적으로 필수이다. 간판에 중국 법령상 소수민족 글자인 한글을 써 놓지 않으면 아예 허가가 나지 않는다. 위 사진은 연길시 인민정부청사 전경으로 표어가 한국어/중국어로 병기되어 있다.[3] 다만 의무 사항이다 보니 뜻을 신경 쓰지 않고 무작정 아무 한글이나 써놓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 모양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중국의 공용 문자는 한자므로 위 예는 한글을 병기한 것이다.

2.1. 주로 병기되는 단어

동음반의어 문서도 같이 참조하면 좋다.
  • 연패(/連霸)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동음반의어로 스포츠 신문에서 흔히 병기 예를 찾아볼 수 있다.
  • 최고(/最)
    전자가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긴 하지만 문화재나 각종 기록 경쟁 관련 글에서는 후자도 자주 쓰이는 편이라 전자와의 구별을 위해 한자가 병기된다.[4] 병기가 없으면 보통 전자로 해석된다.
  • 고도(//)
    대개 높이를 의미하는 첫째의 '高度'가 일반적이고 뒤의 두 단어일 때 한자를 병기한다. 두 번째 경우는 '옛 수도'라는 뜻으로 특히 경주시를 표현할 때 천년의 고도라는 식으로 많이 쓰인다. 세 번째 경우는 외딴섬이라는 뜻으로 주로 독도를 표현할 때 쓰이며 여기서 파생되어 '바다 건너 외딴섬'이라는 의미인 絶海孤島(절해고도)라는 표현도 있다.
  • 광주(光州/廣州)[5][6]
  • -()
  • -(-/-)
  • 전-(-/-)
    전직 OOO 등의 용법으로 쓸 때에는 병기 없이 前 자만 덜렁 쓰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 부동(/動/不)
    부동산은 뜻이 뻔해서[7] 병기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두 번째 경우는 주로 정치 관련 뉴스에서 부동층 이라는 표현으로 자주 쓰이며 세 번째 경우는 하지 부동의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 사재(/財/私)
  • 사법(/法)


[1] 급수 측면에서 보면 상용한자 범위라 할 수 있는 3급 이하 한자로만 한자어가 구성되어 있을 경우[2] e.g. 윤석열(尹錫悅), 시진핑(习近平),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3] 위의 문장은 诚信立市 工业強市 依法治市(성신립시 공업강시 의법치시)이다. 왼쪽에 한글로 적혀있다시피 '성실신용으로 도시를 일떠세우고(일으켜 세우고) 공업으로 도시를 강대하게 하며 법으로 도시를 다스리리라'라는 뜻이다.[4] 아니면 아예 '가장 오래된'으로 풀어 쓰기도 한다.[5] 후자가 장음이라 발음으로는 구별되는 편이며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앞의 광주를 "빛고을"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사실 대부분은 광주광역시/경기도 광주 같은 방식으로 구별하며 이 두 곳이 동시에 표기되는 경우는 잘 없는데다 앞의 경우가 훨씬 인지도가 높고 대중 매체에서도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그냥 수식어 없이 광주라고만 하면 대개 앞의 광주로 봐도 무방하다.[6] 혹은 한자병기 대신 "전라도 광주"하는 식으로 표현한다. 물론 광주광역시는 전라남도에 포함되는 시는 아니나 호남의 도시임을 표현하기 위한 구분법 중 하나.[7] 집이나 건물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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