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 사사로울 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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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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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사로울 사(私). 사사롭다, 가족, 사삿일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2. 상세
유니코드에선 U+79C1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HDI(竹木戈)로 입력한다.厶(사사 사)의 본자로, 뜻을 나타내는 禾(벼 화)와 음을 나타내는 厶(사사 사)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일본에서는 와타시나 와타쿠시로 읽을 때 일반적인 1인칭 인칭대명사 '나' 또는 '저'를 뜻한다.
반대자인 公(공평할 공)과 고사성어에서 자주 함께 나온다.
일본어의 인칭대명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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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에서 1인칭 대명사로 매우 자주 쓰인다. 발음은 わた(く)し[1]. 私 한자를 보고 '와타시' 라는 발음을 떠올릴 수 있는 외국인들도 꽤 많은 편이다. 남성은 존댓말을 할 때 또는 권위 있고 나이가 많은 사람[2]이 주로 쓰고, 젊은 남성들은 사석에선 잘 안 쓰지만, 여성은 일반적으로 쓴다.[3]
3. 용례
3.1. 단어
- 사/와타시(私)
- 공사(公私)
- 사견(私見)
- 사교육(私敎育)
- 사립(私立)
- 사모(私募/私母)
- 사법(私法)
- 사복(私僕/私卜/私服/私腹)
- 사사(私事/私私)
- 사생(私生)
- 사석(私席)
- 사설(私設/私說)
- 사숙(私塾/私宿/私淑)
- 사심(私心)
- 사유(私有)
- 사저(私邸)
- 사적(私敵/私的)
- 사적제재(私的制裁)
- 사전(私戰/私田/私轉/私錢/私電)
- 사인(私人/私印)
- 사학(私學)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わたくし는 중의적인 의미 없이 100% '저'로 볼 수 있다. 다만 와타쿠시는 정말 극존칭이기 때문에 매우 딱딱한 인상을 주기 쉽다. 따라서 존댓말을 한다면 わたし도 충분히 예의 바르니 1인칭은 わたし로 하는 것이 좋다.[2] 아이러니하겠지만 존댓말에서도 쓰고 계급이 높은 군인, 왕 등 권위 있는 사람도 아랫사람에게 일상적으로 쓴다. 극과 극인 셈. 창작물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중년, 노년의 남성들이 일상적으로 쓰기도 한다. 그래서 남성 화자가 썼다고 무조건 '저'로 해석하면 글이 매우 이상해질 수 있다. 문장이 존댓말인지 반말인지를 보고 해석해야 한다.[3] 여성이 쓸 때는 아타시(あたし)라고 읽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