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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연계노선 전동차 (열차번호 · 차량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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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호대 (현황) | 2000호대 (현황) | | 인천국제공항 셔틀트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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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쓰비시 크리스탈 무버 | |||
노선 정보 | |||
<colcolor=#0d3692> 분류 | 궤도운송수단 | ||
기점 | 제1터미널[블루], 탑승동[오렌지] | ||
종점 | 탑승동[블루], 제2터미널[오렌지] | ||
역수 | 3개 | ||
구성 노선 | 인천국제공항 셔틀트레인 | ||
개업일 | 2008년 5월 27일 | ||
소유자 | 인천국제공항공사 | ||
운영자 | 인천공항시설관리 | ||
사용차량 | 미쓰비시 중공업 Crystal Mover 우진산전 APM | ||
차량기지 | 불명[5][6] | ||
노선 제원 | |||
노선 연장 | 2.4㎞ | ||
궤간 | 1,850㎜ | ||
선로구성 | 단선 | ||
사용전류 | 직류 750V 제3궤조집전식 | ||
신호방식 | Kyosan Signal ATP/ATO | ||
최고속도 | 70㎞/h 이상 | ||
표정속도 | 불명 | ||
지상구간 | 없음 | ||
통행방향 | 단선병렬[7] | ||
개통 연혁 | 2008. 05. 27. 제1터미널 ↔ 탑승동[블루] 2018. 01. 18. 탑승동 ↔ 제2터미널[오렌지] | ||
노선 | 제1터미널 ↔ 탑승동 탑승동 ↔ 제2터미널 |
[clearfix]
1. 개요
인천국제공항 지하에 건설된 특수목적 경전철형 이동수단으로서 제1여객터미널과 탑승동을 연결하기 위한 용도로 탑승동 확장과 함께 건설되었다. 승강장은 에어사이드, 즉 면세구역[10]에 내에 설치되어 있다. 이후 제2여객터미널 개장에 따라 탑승동과 제2여객터미널 구간이 추가 개통되었으며, 환승목적 등의 유효한 탑승권을 소지한 경우 셔틀트레인을 통해 제1여객터미널에서 탑승동을 거쳐 제2여객터미널까지 이동할 수 있다.국내 최초로 경전철 시스템을 상용 도입한 노선이고 동시에 국내 최초의 무인경전철 시스템이기는 하나, 공항 내에서만 운행되므로 도시철도법의 적용을 받지 않고 궤도운송법(3량 이내, 최고속도 40km/h 이하 등)에 의해 건설되었으므로 경전철로 분류할 수 없다. 궤도운송법에 의해, 이 노선의 허가권자는 인천광역시 중구청장[11]이다.
2. 상세
경전철 형태로 국내에서 개통된 최초의 노선이다. 건설 당시 명칭은 인천국제공항 자동여객수송시스템, 스타라인이었으나 개통 이후 셔틀트레인으로 확정되었다. 인천공항 내에서 공식적으로 쓰이는 약칭은 IAT.인천공항 이용객들을 위한 철도 노선으로 전술한 것처럼 면세구역 내에 있기 때문에 출국 수속 이후와 입국 수속 이전에만 탑승할 수 있다. 즉, 당일 유효한 항공편 탑승권이 없으면 당연히 탑승이 불가하다.
전 구간 지하로 운행되며, 항공기 계류장 하부를 지난다. 단선 병렬 방식이며, 출입문의 개폐 방향으로 출국, 입국 동선을 분리한다. 탑승동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을 탑승하는 승객은 제1여객터미널에서 탑승동 구간만, 탑승동에 도착하여 입국하는 승객은 탑승동에서 제1여객터미널 구간만 이용할 수 있다. 즉, 출국자가 탑승동에서 제1여객터미널로 돌아오거나, 입국자가 제1여객터미널에서 탑승동으로 돌아갈 수 없다. 건설 단계에서 검토되었던 옛 동선구조. 현재는 구조가 다르다. 승객을 태운 후 다음 역에 도착하면 차량 안에 승객이 남아있는지 CCTV 및 안전요원의 순찰로 모두 확인한 후에야 반대쪽 문을 개방하여 승객을 태운다. 어느 방향으로 가든 반드시 탔던 문으로 내리도록 되어있으므로 가장 마지막에 타면 가장 먼저 내릴 수 있다.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다른 항공편으로 환승하는 승객만 셔틀트레인을 이용해서 탑승동과 제1여객터미널로 갈 수 있다. 따라서 인천에서 출발하는 내국인은 제2여객터미널↔탑승동 구간을 탑승할 일이 거의 없다.[12] 제1여객터미널과 달리, 제2여객터미널 출발층에서 셔틀트레인 이용은 불가능하며, 제2여객터미널 도착층의 에어사이드에서 제2터미널역으로 가서 셔틀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갈 수 있다. 이 때문에 제2여객터미널↔탑승동 구간은 1량으로만 운행한다.
제2여객터미널 오픈 후부터 제1여객터미널↔탑승동 구간은 블루 라인(Blue Line), 제2여객터미널↔탑승동 구간은 오렌지 라인(Orange Line)으로 지칭하며, 별개의 노선으로 운영 중이다. #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로 이동 시, 탑승동 동일 승강장에서 하차 후 열차를 환승하여 제1,2여객터미널로 이동할 수 있다. 한때는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탑승동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예시로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로 이동할 경우에는 탑승동에서 환승을 하게 되는데 플랫폼에 환승게이트가 있어 제2여객터미널의 티켓을 소지하지 않았다면 게이트 진입과 환승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항공편 환승 여객의 경우(예시로 제1여객터미널에 도착한 항공편→제2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만 제2여객터미널↔탑승동 구간(Orange Line)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무착륙 비행 이용자도 이용할 수 없다.
2016년 3월 27일부터 제2여객터미널구간 시운전으로 인해 심야시간(24:00~05:00)에 셔틀 트레인 운행이 중단되고, 심야에 탑승동으로 출입국하던 노선은 제1여객터미널을 이용하였으나, 2017년 7월 부터 심야시간 운행이 재개되었다.
2018년 1월 18일, 제2여객터미널 오픈과 함께 탑승동↔제2여객터미널 추가구간(Orange Line)이 정식 개통하였다.
출입문이 닫히면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의 출입문 경고음이 울린다.
셔틀트레인 시설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소유로 되어 있으나 공사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수행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시설을 직접 운영하지 않고 인천공항시설관리에 위탁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는 개통 당시부터 2013년 말까지 LS산전에 운영을 위탁하였으며, 2014년부터 2018년 말까지는 부산교통공사에 운영을 위탁하였다. 기사
3. 구성 노선
- 제1터미널역~탑승동역 구간을 Blue Line이라고 한다.
- 탑승동역~제2터미널역 구간을 Orange Line이라고 한다.
두 노선 모두 왕복 주행시간 4분 35초에, 배차 간격 5분으로 쌍단선식으로 운행하며, 무인 운행 노선이다.
Blue Line 구간은 4량 1편성/정원 272명, Orange Line 구간은 1량 1편성/정원 68명의 편성으로 운영되고 있다.
3.1. 운행 환경
모든 정차역이 열차 출입문이 열리는 방향에 따라 출국·입국 동선을 분리하고 있다. 따라서 열차가 도착하면 모든 승객이 하차한 뒤에 출입문을 개방하며 반대 방향으로 돌아갈 수 없다. 이 내용은 제1터미널역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에서 한 번, 탑승 전 열차 스크린도어 한 번 더 경고문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승강장에서도 주기적으로 안내방송을 한다.셔틀트레인으로 향하는 모든 에스컬레이터는 전부 편도 방향이다.
3.2. 제1여객터미널 ↔ 탑승동
제1여객터미널에서 체크인을 마친 뒤 탑승구 번호가 100번대이면 무조건 탑승동을 이용해야 한다. 터미널 이동 동선과 배차 간격을 고려하면 3층 셔틀트레인 타는 곳 기준으로 약 20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탑승동에서 출국해야 하는 승객은 중앙의 셔틀트레인 타는 곳까지 걸어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간 다음 열차에 탑승하여 탑승동으로 이동하면 된다. 반대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1터미널에서 볼 일을 모두 마친 뒤에 이동해야 하며 면세품을 인도받아야 할 때 간혹 제1터미널에서 찾아야 하는 경우도 있기에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실수로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했다면 그대로 승강장까지 내려간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다시 돌아가면 된다.
탑승동 도착 승객은 도착(Arrival) 표지판을 따라가 검역심사를 받은 뒤 셔틀트레인을 타고 제1여객터미널로 돌아가 입국 절차를 거치면 된다.
만약 출국 항공권 취소(결항 및 출국포기 등), 응급 상황 등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면 탑승동에 상주하는 공항 직원에게 요청하면 인솔 직원과 함께 반대 방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 외의 경우는 밀입국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돌아갈 수 없다.[13]
3.3. 여객터미널 간 환승
반대편 여객터미널 또는 탑승동으로 환승해야 하는 여객만 이용할 수 있다. 도착 터미널에서 환승(Transfer) 문구를 타고 따라가 환승 수속을 받고 이동하면 된다. 터미널 간 환승 역시 탑승동역에서 한 번 내린 뒤에 반대편 터미널로 가는 셔틀트레인으로 환승해야 한다. 이것 역시 열차를 한 번 이용하면 반대편으로 돌아갈 수 없다.4. 차량
고무차륜열차인 미쓰비시 중공업 Crystal Mover와 우진산전 APM을 사용한다.블루 라인은 원래 미쓰비시 차량 3량 1편성 단위로 운행하였으나 2016년 8월경에 도입한 우진산전 차량 1량을 병결해서 4량 1편성 단위로 운행하고 있다. 우진산전 차량은 2016년 8월 처음 도입 당시 3량으로 붙여 운행하다가 이후 미쓰비시 차량에 병결하여 운행하게 되었다. 오렌지 라인은 최초 개통시부터 우진산전 차량 1량으로만 운행하고 있다.
출입문 창문 모서리가 직각이면 미쓰비시, 둥글면 우진산전 차량이다.
5. 전 구간 주행영상
1터미널-탑승동간(Blue Line) 주행 동영상 |
탑승동-1터미널간(Blue Line) 주행 동영상 |
탑승동-2터미널간(Orange Line) 주행 동영상 |
1터미널-2터미널간 주행 동영상 |
탑승동-2터미널 셔틀트레인 영상은 유튜브에서 찾아보기가 힘들다. 제2여객터미널↔탑승동 구간은 환승할 때를 제외하고는 탑승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6. 역 목록
블루 라인(Blue Line) | ||||||
역번 | ㎞ | 역명 | 횡단 | 승강장 | 소재지 | 접속노선 |
A101 | 0.0 | 제1터미널 | X | ■ | ■ | ■ | 인천광역시 중구 | |
A102 | 0.9 | 탑승동 | X | ■ | ■ | ■ | 오렌지 라인(2터미널 방면) |
오렌지 라인(Orange Line) | ||||||
역번 | ㎞ | 역명 | 횡단 | 승강장 | 소재지 | 접속노선 |
A201 | 0.0 | 탑승동 | X | ■ | ■ | ■ | 인천광역시 중구 | 블루 라인(1터미널 방면) |
A202 | 1.5 | 제2터미널 | X | ■ | ■ | ■ |
7. 사건 사고
2014년 8월 19일, 중국 공연을 마치고 귀국하던 EXO의 매니저가 셔틀트레인 승차장에서 사진을 찍던 팬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하였다.#2015년 2월 5일, 셔틀트레인에서 스프링클러가 오작동해 승객이 물벼락을 맞는 등 불편함을 겪었다.#
2016년 10월 3일, 제2여객터미널 구간 시험 운행 중 셔틀트레인끼리 접촉사고가 발생하여 정오까지 한 쪽 선로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블루] 블루 라인[오렌지] 오렌지 라인[블루] [오렌지] [5] 블루 라인 승강장에서 제2터미널역 방면으로 분기기가 하나 있는데, 그 곳이 차량기지로 추정된다.[6] 차량기지는 2곳이라고 한다.[7] 열차가 건넘선을 통해서 넘어가지 않는 이상 한 구간만 운행하므로 단선이나 다름없다.[블루] 블루 라인[오렌지] 오렌지 라인[10] 보세구역[11] 2026년 7월 인천광역시 영종구 신설에 따라 인천광역시 영종구청장으로 변경 예정[12] 단, 대한항공 환승내항기로 대구, 부산에서 인천 도착 후 탑승동이나 제1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을 이용할 경우 가능하다. 정말 예외적인 사례지만, 한국 국적 내국인이더라도 외국-인천공항-외국 환승 여정에서 탑승동↔제2터미널 환승이 존재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이용이 가능하다.[13] 탑승구를 착각하여 돌아간 사례가 간혹 있다. 비행기 시간을 놓쳐 출국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롭기 때문에 여러 번 경고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