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0 01:01:26

김새론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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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olcolor=#fff> 김새론 사망 사건
파일:김새론 영정.jpg
배우 김새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범죄 혐의점 발견 안 돼" / YTN
<colbgcolor=#bc002d> 발생 일시 2025년 2월 16일
발생 장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자택
유형 자살
관할서 서울성동경찰서

1. 개요2. 경과
2.1. 2월 16일2.2. 2월 17일2.3. 2월 19일
3. 반응
3.1. 정치권3.2. 연예계3.3. 언론계3.4. 학계3.5. 기타
4. 여담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25년 2월 16일, 배우 김새론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자택에서 자살한 사건.

2. 경과

2.1. 2월 16일

오후 4시 54분경, 서울성동경찰서에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 만나기로 했던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발표했다. 또한 "유서 유무, 사망 경위 등을 자세히 밝힐 수 없다"며 양해를 부탁했다. # #

이후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외부 침입 흔적도 없다고 발표했다. #

2.2. 2월 17일

서울아산병원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17일부터 조문객을 받았다.[1] #

경찰은 정례 브리핑에서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고 다른 변사 사건처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유서는 현재까지도 발견된 바가 없어 변사 사건 처리 예정이라고 했다. 더불어 부검 여부에 대해서도 유족 입장을 고려해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

2.3. 2월 19일

유족의 뜻에 따라 오전 6시 20분에 비공개로 발인식이 엄수되었다. #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을 마쳤으며, 장지는 통일로 추모공원이다. #

3. 반응

3.1. 정치권

  •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배우 김새론 씨가 세상을 떠났다"며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너무나도 유명한 성경의 한 구절이었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간음하다 잡힌 여성을 두고 예수 그리스도가 한 말이었다"라고 운을 떼면서 "김새론 씨의 과거 일거수일투족을 정당화하자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다. 우리가 지금 느끼는 비통함, 참담함,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스물다섯 젊은 배우 고(故) 김새론 씨의 비극으로 다시 한 번 악플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폐해를 끼치고 있는지 일깨우고 있다"고 발언했다. #
  •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페이스북에 "고 김새론 님의 영면을 기원한다. 영화 '아저씨'를 보며 정말 연기 잘한다고 여겼고, 배우로 역량을 발휘하길 기대하며 응원했다"며 "너무 바쁜 탓에 연예 뉴스를 못 봐서인지, 음주운전 전력과 이후 악플 등으로 힘든 사정은 몰랐다"고 추모했다. #
  • 박지현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SNS를 통해 "사람이라면 최소한 지켜야 할 선이 있다. 부모를 욕하는 일, 죽은 자를 모독하는 일, 나를 위하던 사람을 배신하는 일, 타인의 고통을 소비하고 조롱하는 일도 선을 넘는 행위"라며 "김새론 배우는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했다. 그런데도 언론과 악플러들은 그를 끝없는 조롱과 비난의 대상으로 대했다"고 비판했다. #
  • 문재인 정부에서 의전비서관을 맡았던 탁현민은 SNS에 김새론의 사진을 올리며 "말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선 명료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선 침묵해야 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추모글을 남겼다.#
  • 이미선 진보당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고인을 추모하면서 자극적인 언론보도와 대중들의 지나친 관심과 악플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깊이 성찰하는 태도로 인권과 명예를 존중하고, 자정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 장혜영 정의당 전 의원은 X에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1#2
  • 녹색당은 논평으로 고인을 추모하면서 "여성 연예인들의 자살은 한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온 일"이라며 "젊은 여성 연예인의 연이은 자살은 엄연히 사회적 타살이다. 혐오를 이윤으로 만들어내는 산업 속에서 여성 연예인은 손쉬운 표적이 된다"고 비판하였다. #

3.2. 연예계

  • 배우 김옥빈은 인스타그램에 국화꽃 사진과 함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의 글을 올렸다. #
  • 배우 조완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검은 화면과 "하…"라며 짧고 굵게 추모했다.
  • 피에스타YEL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민들레 꽃씨[2] 사진과 함께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몇번 보았던 모습에 의리 있고 착한 친구로 남아있는데… 오늘은 긴밤이 될 거 같아요"라며 애도를 표했다.
  • 배우 김수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늘 너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할게. 행복해라 정말 늘 어디에 있든."이라고 추모했으며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 멜로망스김민석은 "비통한 마음으로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추모하였다. #
  • 배우 윤정훈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행복하렴 론새야"라고 추모했다.
  • 배우 성유빈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편하게 쉬어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 배우 서하준[3], 김슬기[4], 장도윤, 정재광, 나현, 박현수, 서예지, 설인아, 뮤지컬배우 장민제, 시크릿 전효성, 연극배우 정은성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국화 사진을 올리며 추모했다.
  • 배우 이은샘, 위키미키 출신 최유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검은 화면을 올리며 추모했다.
  • 연습생 시절 김새론과 같은 소속사였던 샌디헬로비너스 출신 유아라 등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모 글을 올렸다.
  • 영화 동네사람들에서 김새론과 모녀로 호흡을 맞춘 배우 김민채는 SNS에 촬영장 사진과 함께 "영화 '동네사람들'에서 딸로 만나 너무 행복했던 시간. 그곳에서 편히 쉬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추모의 글을 올렸다. #
  • 영화 '아저씨'의 주역이자 김새론과 인연이 깊었던 배우 원빈은 아내 이나영과 함께 고인의 장례식에 근조 화환을 보냈다. 10년이 넘는 긴 공백기를 가졌으나 빈소에도 직접 찾아왔고 비통한 표정으로 조용히 조문했다.[5] # #
  • 배우 김보라, 한소희는 김새론의 빈소를 방문해 직접 조문했으며 "또 만나 그땐 잔소리 줄일게"라는 김보라의 근조화환도 있다. # #
  • 아이유공명, 이정용, 마동석, ASTRO, FT아일랜드는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내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6]
  • 김새론의 마지막 소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 첫번째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신영진 대표이사 명의의 근조화환을 보냈다. #
  • 인디밴드 그룹 위아더나잇의 멤버 김보람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낭떠러지에 죽으라고 등을 떠민다. 안간힘을 써서 버텨봐도 한계는 존재한다. 결국엔 시간 문제였을까. 나도 이런 결말을 예상했었나? 그래서 눈물도 안 나는 것인가. 잔인한 인간들아" 라고 추모함과 동시에 심하게 욕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비난했다.
  • 가수 미교는 "죽어야 악플을 멈추는 실태가 추하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리면서 악플러와 자극적인 기사를 내는 언론에 대한 일침을 날렸다. #
  • 생전 김새론과 절친이었던 가수 이수현도 같은 AKMU 멤버이자 오빠인 이찬혁과 같이 김새론의 빈소에 방문했다. #
  • 최현욱, 김성균, 류다인, 서강준, 박지빈[7], 김유정[8], 김영옥[9], 장성규[10]가 빈소를 방문했으며, 정지소, 배두나, 임시완은 근조화환을 보냈다. #
  • 가수 솔비는 개인 채널에 화관을 쓴 김새론의 사진과 "무거웠던 짐들 버거웠던 시선들 다 내려놓고 천국에서는 마음껏 꿈꾸면서 청춘을 보내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시해 추모했다. #
  • 방송인 서유리는 인스타그램에 "세상을 왜 버리고 그래"라며 추모하는 글을 게시했다가 누리꾼에게 악플을 받자 "글 빛삭(빛의 속도로 삭제)하고 튀었네. 그럴 줄 알고 캡처부터 했다. 넌 박제 간다"고 해당 누리꾼에게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
  • 방송인 박슬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곳에선 상처받는 일 없이 그저 평안하길... 명복을 빕니다...라며 추모했다.
  • AOA 출신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에 "짧은 인연이였지만, 즐거웠고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고마워요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
  • 배우 고원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국화꽃 사진 한 장을 게시해 추모했다.
  • 기타맨이선정 감독은 촬영장에서 김새론이 보였던 밝은 모습을 회상함과 동시에 추모의 뜻을 전했다. # 중도하차한 신재호 감독 역시 촬영장에서 김새론이 보였던 따뜻하고 털털한 모습을 회상함과 동시에 추모의 뜻을 전했다. #
  • 아저씨이정범 감독은 추모하면서 "어린 배우였지만 그의 감정 연기에 빚진 작품"이라며 "마지막은 비극적인 모습이 아닌 웃는 얼굴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그리고 그는 빈소에 다녀온 후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어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다" 라고 말했다. #
  • 가수 SF9의 멤버 주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파란색 배경에 "."을 찍으며 추모했다. #
  • 가수 펜타콘의 멤버 키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년 동안 같은 장례식장에서 사랑하는 친구 둘을 보냈다. 새론이는 (문)빈이가 많이 보고 싶었나 보다"라며 "이틀 거의 잠을 못 잤는데도 잠이 안 온다. 그래도 마지막 가는 길 많은 분이 자리해줘서 가족 분들도 큰 위안을 받았으리라 믿는다"며 추모글을 남겼다. #
  •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로 인연이 있는 배우 김형석, 정신혜, 민효원, 정준환, 박시안, 최희승, 임휘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국화꽃 사진을 게시해 추모했다.
  • 방송인 홍석천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참 예쁜 아이였는데 그곳에서도 아파하는 건 아니겠지? 편히 쉬길바래"라며 김새론의 사진과 함께 추모했다.#
  • 배우 이종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론. 생일이 같던 동네 꼬마 후배. 영면하길.. 끝내 삼촌이 소주 한 잔 못 사줬구나. 그 곳에선 밝게 웃길 바란다"라며 국화꽃 사진과 함께 추모했다.#
  • 배우 진서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새론 배우 잊지 않겠습니다"며 "정말 좋아하는 배우였어요"라고 추모하는 짧은글을 남겼다.#
  • 영화 아저씨에서 람로완 역할을 맡았던 태국 배우 타나용 웡트라쿨이 개인 SNS에 생전 김새론과 찍은 사진과 함께 "Sorry for your loss. My heart goes out to their families.R.I.P kim sae-Ron(당신을 잃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유가족에게 제 진심을 전한다. R.I.P 김새론)"이라고 추모글을 남겼다. #
  • 배우 심은경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故 김새론 배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글을 남겼다. #
  • 배우 박주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국화꽃 사진 한 장으로 추모하였다.
  • 배우 서유정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하면서 황색언론을 저격하며 비판적인 모습을 보였다. #
  • AB6IX 박우진, 배우 권현빈 등은 발인식 당일 마지막까지 함께하여 고인의 곁을 지켰다. #

3.3. 언론계

  • 영국의 방송국인 BBC가 김새론의 사망에 대해 비중 있게 보도했다. #
  • 영국의 뉴스 통신사인 로이터는 김새론의 사망에 대해 비중 있게 보도했다. #
  • 미국의 방송국인 CNN이 김새론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조명했다. # 사망 소식에 대한 전달 뒤에는 최근 한국 아이돌이나 배우들이 자살하는 경우가 있다며 그들의 정신 건강이나 연예 업계에 압박이 큰 것은 걱정된다는 말을 더했다.
  • 미국의 대도시인 뉴욕의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김새론의 사망에 대해 비중 있게 보도했다. # 뉴욕타임스는 이번 김새론의 죽음이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압박이 심한 한국 엔터 산업을 강타한 가장 최근의 비극"이라고 덧붙였다.
  • 미국의 영화잡지 버라이어티, 웹사이트 TMZ도 김새론의 사망에 대해 비중 있게 보도했다. #
  • 미국의 음악잡지 롤링 스톤도 김새론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조명했다. #
  • 프랑스의 일간지 리베라시옹은 김새론의 사망에 대해 비중 있게 보도했다. #
  • 복수국적자이자 재한 중인 라파엘 라시드 기자가 X를 통해 김새론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

3.4. 학계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적이 있는 예일대학교 나종호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음주운전은 아주 큰 잘못"이라고 생전 김새론의 이슈를 꼬집으면서도 "잘못을 했다고 해서 재기의 기회도 없이 사람을 사회에서 매장시키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는 아닌 것 같다. 실수하거나 낙오된 사람을 버리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지나가는 우리 사회의 모습이 흡사 거대한 '오징어 게임' 같다"라고 지적했다.

3.5. 기타

  • 전 코미디언이자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인 권영찬은 빈소에서 유가족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김새론 아버지께서 따님이 유튜버 이진호의 영상에 심적 고통이 컸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11] # "유족 측에서 상을 치른 후에 연락을 주시겠다고 했다. 향후 유족이 A씨를 고발하거나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을 할 때 다양한 지원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망 한 달 전에는 유튜버가 김새론의 번호로 전화를 걸기도 했다.[12] #
  •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유튜브를 통해 "겨우 24살에 불과한데 음주운전 처벌받아 자숙 중인 김새론을 계속 비난했다"고 유튜버 이진호를 저격했다. 김세의는 "음주운전을 했던 사람은 술 마시면 안 되나"라며 "마약 걸린 사람이 마약 또 하면 비판할 만하지만 대한민국 금주령 내려진 것도 아닌데 술 마신 걸 왜 비난하나"라고 했다. # 빈소에도 근조화환을 보냈다.
  •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도를 지나친 사생활 보도를 일삼은 언론이 가해자였음에도 유튜버·악플에 책임전가를 하는 언론의 행태와, 부고를 전하면서도 김수현을 들먹이며 끝까지 고인을 모욕한 것 등 기사 목록과 내용을 나열하면서 "김씨를 죽음으로 내몬 1차 가해자는 유튜버도 악성댓글도 아닌 바로 언론"이라는 성명을 냈다.#

4. 여담

  •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건 이후 이름을 '김아임'으로 개명하고 카페 개업·연예계 복귀 등 새출발을 준비해 온 것이 알려졌다. # 김아임이라는 이름으로 이력서를 내고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도 하는 등 생계를 유지하기 노력했다고 한다. # 안경을 쓰고 이름도 개명한 상태로 이력서를 내니 사장도 김새론이라는 사실을 몰라서 고용을 시켜줬다고 하는데, 이후 알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에 크게 보도되면서 해고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 티브이데일리의 측근 인터뷰에 의하면 실질적 가장으로서 가족들을 책임지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카페 아르바이트를 해왔는데, 밤에 골목길로 퇴근을 해서 지인이 위험해 보인다며 만류를 했었다고 전해졌다. 연극을 준비하던 중에는 얼굴이 새하얗게 질릴 정도의 모습이 목격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어 제작진과의 협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한다. 김새론은 과거 음주운전 사고 당시 억대의 고급 외제차를 몰았으며, 고액의 수임료가 필요한 유명 로펌 소속 변호사를 고용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긴 했으나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2022년 음주 운전 사고 당시 대신 갚은 손해배상금 및 위약금에 대한 내용증명을 보낸 것[13]으로 확인되어 음주운전 사고 이후로는 생활고를 겪은 것은 사실로 보인다. 김새론은 골드메달리스트에게 경제 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호소하며 빚을 갚을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고, 반드시 갚겠다는 의사를 타진했었다고 한다.
  • 김새론이 생전 마지막으로 남긴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2025년 1월 26일 ASTRO 문빈의 생일에 맞춰[14] 추모하는 게시글이었다.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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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은 개명 전 이름이자 예명인 김새론으로 되어 있다. 비슷한 경우로 고인명으로 예명을 사용한 김수미(본명은 김영옥)가 있다.[2] 문빈의 마지막 SNS 게시글이자, 김새론이 문빈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한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이다.[3] #[4] #[5] 관계자의 말로는 유족들과 인사를 나눈 후 고인을 조문하였고 연신 옷 소매와 휴지로 눈물을 닦았다고 한다.[6] 해당 기사들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7] #[8] #[9] #[10] #[11] 권영찬 본인 역시 해당 유튜버에게 시달린 적이 있다.[12] 그는 2023년에도 김새론이 아르바이트를 했던 곳에 전화를 했다.[13] 7억 원 위약금 보도 후 골드메달리스트 창업자와 관계가 있는 김수현에 대한 악의적인 여론도 일부 조성되고 있는데, 사실 회삿돈을 빌려줬기에 채무 상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배임 행위로 간주되어 내용증명을 꼭 보내야 한다.[14] 두 사람은 아역 시절부터 절친으로 유명했으며, 같은 판타지오 소속이기도 했다. 빈소에는 이미 고인이 된 문빈의 가족이 근조화환을 보냈다.[15] 두 사람의 빈소도 같은 장례식장에 마련됐다.[16] 문빈과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였던 사람이 신비인데, 김새론과도 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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