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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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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임금의 사위3. 여왕의 남편
3.1. 실존 인물3.2. 가공 인물
4. 5.

1.

국가 원수가 국가의 이름으로 보내는 외교문서. 나라의 역사나 문장 따위에 대한 책이라는 뜻도 있다.

전근대에서 국가 원수는 대부분 군주(국왕 또는 황제)가 맡고 있었지만 국가원수가 직접 글을 쓰는 것은 아니고 관료들 가운데 글 좀 쓴다는 사람들을 뽑아서 일종의 대필을 하게 했다.[1] 일반적으로는 왕명의 출납이나 행정문서 등을 담당하며, 국서 작성을 전담하는 한림원 등 기관에 소속된 관료들이 썼다. 특히 중요한 안건의 경우에는 군주가 신임하는 이에게 맡기기도 하였다. 현대에도 국가수반이 보내는 친서 등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전이나 연설 담당비서관이 쓴다.

대필과 다른 점은 실제로 그 글을 작성한 사람이 고스트라이터가 되고 저자가 왕이 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국가를 대신해 외국에 보낼 외교문서를 내 손으로 작성한다는 사실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해서 집안의 족보나 묘지명에도 "내가 왕명을 받들고 우리 왕을 대신해 외국에 보내는 국서를 지었다"고 기록을 남겼고, 국서를 받는 상대국에서도 그러한 문장을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물론 그런 사람을 발탁해서 국서를 쓰게 한 군주까지 두루 안목 있는 군주로 호평받았다.

일단 그 나라를 대표하는 얼굴격인 문서다보니 국서의 형식이나 표현은 물론 서문의 들여쓰기 하나까지도 그 글을 제후국에 보내느냐 천자국에 보내느냐 혹은 대등한 관계에 있는 교린의 나라에 보내느냐에 따라 달랐고, 국서에서 국가원수인 군주가 자신을 자칭하는 대명사나 상대에 대한 호칭, 작성 서식 및 용어와 그것을 작성하는데 사용할 종이의 재질과 규격까지 구분되어 있었다. 때문에 이거 잘 써서 "오, 이거 누가 썼냐. 문장력 좋은데?"라고 칭찬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단어 잘못 써서 국가간 외교적 마찰, 심지어는 전쟁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2] 조선 초기 조선명나라의 긴장 관계를 유발시킨 유명한 표전문제 사건이나, 좀 더 이전으로 올라가면 왜국이 수양제에게 보낸 국서에서 "해 뜨는 동쪽의 천자, 해 지는 서쪽의 천자에게 글을 보내니 별고 없으신지?"라고 쓴 것이 수양제의 심기를 건드리기도 했던 것이 그 사례.

또한 유교적 가치관이 존재했던 동아시아에선 전임 및 현 군주의 휘나 군주 및 선대 군주, 왕실 등에 대한 계보나 정통성 등에 대해 민감했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작성하는 것이 중요했다. 예를 들어 현 군주의 휘가 국서에 들어가는 경우나 유교적 가치관을 건드리거나, 선대 군주 등에 대한 정통성을 흔들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경우는 외교 문제로 빚어지기도 하였다.

2. 임금의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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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왕의 남편

황실왕실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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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nce Consort

여왕의 남편의 호칭.[3] '여왕의 남편'이나 '여왕의 부군'이라고 풀어서 표현하기도 한다.[4]

영어로는 Prince consort라고 하며,[5] 간혹 King consort라고 한다.[6] 여왕과의 결혼으로 공동 즉위한 남편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칭호인데, 남편이 즉위하면 왕이 되기 때문이다. 유럽사에서는 'Jure uxoris'라는 개념 때문에 여왕의 남편을 공동 왕으로 삼은 사례가 종종 있어서 국서와는 구별이 필요하다.[7]

동아시아에서는 신라동여국 말고는 여왕의 남편이 없었다.[8]

옛날에는 남성 중심 사회였다보니 가정에 전념한 왕비와 달리 국서는 별개의 문관·무관 벼슬을 받아 여왕과 맞벌이를 했다.[9]

3.1. 실존 인물

국가 국서 군주 비고
<colbgcolor=#FFFFC2,#2D2F32> 나폴리 왕국 <colbgcolor=#FFFFE6,#333> 칼라브리아 공작 언드라시 <colbgcolor=#FFFFFB,#353535> 조반나 1세
루이지 1세 조반나 1세 [A]
하이메 4세 조반나 1세 [11]
브라운슈바이크-그루벤하겐 공작 오토 조반나 1세
라마르슈 백작 자크 2세 조반나 2세
네덜란드 메클렌부르크슈베린의 하인리히 빌헬미나 여왕
리페비스터펠트의 베른하르트 공자 율리아나 여왕
클라우스 폰 암스베르크 베아트릭스 여왕
대월 쩐태종 리 소황 [12]
덴마크 호콘 6세 마르그레테 1세 [13]
헨리크 공 마르그레테 2세 [14]
라로통가 왕국 나마루 롱고티니 아리키 마케아 타카우 아리키
룩셈부르크 부르봉파르마의 펠릭스 공자 샤를로트 [15]
마오리족 파투모아나 파키 테 아타이랑기카아후
마자파힛 제국 차크라다라 기타르자
랏나팡카자 수히타
메리나 왕국 라이니하로 라나발로나 1세
라이니조하리 라나발로나 1세
라이니보니나히트리니오니 라소헤리나
라이닐라이아리보니 라소헤리나 [16]
라나발로나 2세
라나발로나 3세
모나코 자크 1세 루이즈 이폴리트 [17]
보팔 바키 무함마드 칸 샤 자한 베굼
시디크 하산 칸 샤 자한 베굼
아흐마드 알리 칸 바하두르 술탄 자한 베굼
스웨덴 프레드리크 1세 울리카 엘레오노라 [18]
다니엘 베스틀링 빅토리아 왕세녀 [19]
스코틀랜드 왕국 프랑수아 2세 메리 스튜어트 [20]
헨리 스튜어트 메리 스튜어트 [21]
보스웰 백작 제임스 헵번 메리 스튜어트
스페인 프란시스코 데 아시스 이사벨 2세 [22]
신라 음갈문왕 선덕여왕 [23]
김위홍 진성여왕 [24]
아라곤 왕국 라몬 베렝게르 4세 페트로닐라
에카테펙 몬테수마 2세 틀라팔리스키쇼치친 [25]
에티오피아 제국 구그사 웰레 자우디투
영국 덴마크의 조지 앤 여왕
앨버트 공 빅토리아 여왕 [26]
필립 마운트배튼 엘리자베스 2세
오스트리아 대공국 프란츠 1세 마리아 테레지아 [B]
잉글랜드 왕국 조프루아 5세 마틸다
길포드 더들리 제인 그레이
펠리페 2세 메리 1세 [A]
윌리엄 3세 메리 2세 [A][30]
조지아 왕국 유리 보골류프스키 타마르
다비트 소슬란 타마르
기아스 앗 딘 루수단
파르마 공국 나폴레옹 1세 마리 루이즈 [31]
아담 알베르트 폰 나이페르크 마리 루이즈
샤를 르네 드 봉벨 마리 루이즈
포르투갈 왕국 페드루 3세 마리아 1세 [A]
오귀스트 드 보아르네 마리아 2세 [33]
페르난두 2세 마리아 2세 [34]
폰토스 왕국 아르켈라오스 피토도리다 [35]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셀레우코스 7세 베레니케 4세
코마나의 아르켈라오스 1세 베레니케 4세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클레오파트라 7세
타히티 왕국 타포아 2세 포마레 4세 [36]
아리이파아이테 포마레 4세
통가 빌리아미 퉁이 마일레피히 살로테 투포우 3세 [37]
하와이 왕국 존 오언 도미니스 릴리우오칼라니 [38]

3.2. 가공 인물

작품 국가 국서 군주 비고
<colbgcolor=#FFF29E,#292A2D> 겨울왕국 시리즈 <colbgcolor=#FFFFC2,#2D2F32> 아렌델 <colbgcolor=#FFFFE6,#333> 크리스토프 비요르그먼 <colbgcolor=#FFFFFB,#353535> 안나 [39]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 네르겐 왕국 베리테(오베른) 블랑슈 프리드킨
공작영애의 소양 타스메리아 왕국 베른 타시 아르메리아 레티시아 타스메리아
구름이 피워낸 꽃 가국 양도운 홍련 [40]
라이온 수호대 생명의 나무 카이온 라니 [C]
레디메이드 퀸 그란토니아 제국 라키엘 드 에델가르드 에비가일 딜로아
롤랑롤랑 아델 왕국 카를로스 엘레노아 [C][43]
롱 리브 더 퀸 노바 조슬린 피델리아
샨지아 토가미 준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렐요드 트린다미어 애쉬 [C]
마리포사 라르크 벨바롯트 파사드 브류나크 스완 세칼리드 라르칼리아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aqua 바다 도모토 카이토 루치아
베이비 폭군 에르마노 제국 에이단 아세라드 메이블 가데니아 에르마노
부로콜리왕자 대한민국 국서 국왕 [45]
임금님전대 킹오저 곳칸 실론 카라스 데 한
스타워즈 얼데란 베일 오르가나 브레하 오르가나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물방울 나라 팜프 야무르
실마릴리온 누메노르 할라카르 타르앙칼리메
알드노아. 제로 버스 제국 클란카인 아세일럼 버스 앨루시아
알라딘 아그라바 알라딘 자스민 [46]
얼음과 불의 노래 칠왕국 다에몬 타르가르옌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47]
엘든 링 틈새의 땅 황금률 라다곤 영원의 여왕 마리카 [48]
역전재판 시리즈 쿠라인 왕국 잉가 칼쿨 쿠라인 가란 시가탈 쿠라인
드루크 사드마디 아마라 시가탈 쿠라인
역대급 영지 설계사 마젠타노 왕국 김수호 알리시아 테르미나 마젠타노 [49]
오즈랜드 베릴 왕국 레이번 폴 로즈
운명의 화살은 제멋대로 날아간다 대금제국 김태누 신백하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카파 왕국 야마이 젠지로 아우라 카파
조선공주실록 조선 윤임 이수련
폐하의 밤 라인스터 제국 에녹 로아크 아란흐로드 에린 라인스터 [50]
황후 자리를 버리겠습니다 에흐몬트 제국 테세우스 발드르 엘리자베타 울리히 그랜드 [51]
히어로메이커 세날 왕국 벤 카슬러 레기나 어숨

4.

나라에 길한 일이 있을 조짐.

5.

관청과 그 부속기관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관서(官署)와 같은 말이다.


[1] 물론 국왕이 직접 친필로 국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2] 당연히 일부러 그러한 규정을 어겨서 상대를 도발하는 경우도 있었다. 흉노한나라에 보내는 국서의 규격을 한나라 것보다 크게 하고 용어도 한나라를 물먹였다던가.[3] 삼국유사 왕력편에서는 신라 여왕의 부군인 음갈문왕혜성왕을 가리키며 왕의 배필(王之匹)이라는 단어를 두 번 사용한 바 있다. 일제강점기에 쓰여진 박창화의 '화랑세기 필사본'에서는 국서가 여왕의 남편을 가리키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었다. '화랑세기 필사본'에 따르면 신라는 여왕이 3명의 국서를 두는 삼서의 제도(三壻之制)가 있었다고 한다.[4] 여기서의 부군(夫君)은 남의 남편의 높임말로, 여왕의 남편을 가리킬 때만 쓰이는 호칭은 아니다.[5] King과 Queen은 성별 형태만 다른 동격의 칭호이며 왕비가 영어로 Queen consort이니 국서는 영어로 King consort라고 하는 것이 이치에 맞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면 가부장제에서는 남편이 아내보다 우위이니 King이라는 칭호가 Queen보다 높아보인다고 국서에게는 King보다 한 단계 낮은 Prince의 칭호를 쓰는 것이다. 영국의 경우 남성 국왕의 대관식에서는 부인인 왕비도 왕좌에 나란히 앉아서 공동 대관식을 하지만 여성 국왕의 대관식에서 남편은 공동 대관식을 하지 않고 부인인 여왕 앞에서 무릎을 꿇고 충성 맹세를 한다.[6] 국서에게 King consort 칭호를 쓰는 유럽 국가는 나폴리 왕국, 스코틀랜드 왕국, 스페인 뿐이다.[7] 동아시아 사람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개념이라 여왕이 부왕의 왕녀였는데 그 남편도 왕인 경우를 오류라고 착각하기도 한다.[8] 신라는 선덕여왕의 부군 음갈문왕진성여왕의 부군 혜성왕이 있었으며, 진덕여왕의 경우 부군에 대한 기록이 없다. 동여국은 자세한 기록은 없지만 여왕의 남편을 금취(金聚)라고 불렀다. 중국의 측천무후는 국서 없이 남총들만 두었고, 일본의 히미코 여왕도 남편이 없었고, 여성 천황들은 즉위 전에 남편이 있었을지라도 재위 중에는 모두 독신 상태였다. 동아시아는 아니지만 같은 한자문화권에 속하는 베트남리 소황은 혼인하고 얼마 안 되어 남편에게 선양해 황후가 되었다.[9] 가정적이었던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 앨버트 공조차 영국 육군 원수 계급을 받았는데, 빅토리아 시대 당시에는 여성 군주가 군직위를 보유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A] 국서가 아니라 공동 왕이었다.[11] 칭호는 Re consorte(King consort).[12] 원래는 국서였는데 아내 리 소황으로부터 양위를 받아 황제가 되었고, 이후 그녀와 이혼하여 황위를 먹튀했다.[13] 아내 마르그레테 1세가가 덴마크의 군주가 되기 전에 죽어서 덴마크의 국서였던 적은 없다.[14] 그는 공공연하게 자신이 Kongegemal(King consort)이 아닌 Prinsgemal(Prince consort)이라고 불리는데 불만을 표시했으며, 2017년 8월에는 "죽어서는 아내의 곁에 묻히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15] 아내가 Groussherzogin(Grand Duchess)이었지만 그는 Prënz(Prince) 칭호였다.[16] 국서 겸 총리대신으로, 비범하게도 연이어 세 여왕들의 국서가 되었는데, 심지어 라소헤리나라나발로나 2세는 선왕 라다마 2세의 왕비들이었다. 사실 메리나 왕국 후기에는 여왕들은 그냥 얼굴마담이고 실권은 총리가 다 쥐고 있었다.[17] 아내가 군주로서 재위 1년을 못 채우고 죽자 그 뒤를 이어 차기 군주가 되었다.[18] 국서로서 Prins(Prince) 칭호였다가 아내로부터 양위를 받아 왕이 되었다.[19] 왕세녀의 남편이라서 미래에 아내가 여왕으로 즉위하면 국서가 될 예정이지만, 2024년 기준 아직 국서는 아니다.[20] 프랑스 국왕이었지만 스코틀랜드 왕국에서는 공동 왕으로 삼아지지 않았고, 그저 King consort 칭호의 국서였다.[21] 칭호는 King consort. 아내 메리와 사촌 관계의 왕족이었다. 그는 King consort 칭호에 만족하지 않아 공동 왕으로 임명해주길 요구했고 이는 아내 메리와 대립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22] 칭호는 Rey consorte(King consort). 아내 이사벨 2세와 사촌 관계의 왕족이었다.[23] 삼국유사 왕력편에 기록되어 있다. 여왕의 남편으로서 갈문왕에 봉해졌다. 위서 논란이 있는 필사본 화랑세기에는 추가적으로 김용춘, 을제도 선덕여왕의 남편이라고 써 있다.[24] 삼국유사 왕력편에 기록되어 있다.[25] 아즈텍 황제였지만 에카테펙에서는 그저 국서였다.[26] 빅토리아 여왕은 그에게 King consort 칭호를 주고 싶어했지만 의회의 반대로 Prince consort 칭호를 줬다.[B] 국서가 아니라 공동 대공이었다.[A] 국서가 아니라 공동 왕이었다.[A] 국서가 아니라 공동 왕이었다.[30] 공동 왕이 된 이유는 윌리엄 3세 본인도 메리 2세의 남편이라는 것과는 별개로 프린세스 로열 메리라고 불리는 메리 헨리에타의 아들로서 잉글랜드 왕위 계승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31] 원래 나폴레옹 1세가 황제였고 마리 루이즈는 그의 황후였으나, 그는 황제 퇴위 후 유배되었고, 파르마의 통치자가 된 마리 루이즈는 그를 외면했다.[A] [33] 포르투갈에서는 국서가 여왕과의 사이에 후사를 봐야 공동 왕이 되는데, 그는 자식을 두기 전에 죽어 Príncipe consorte(Prince consort)에 머물렀다.[34] 포르투갈에서는 국서가 여왕과의 사이에 후사를 봐야 공동 왕이 되는데, 결혼하고 1년 반 동안 Príncipe consorte(Prince consort)였다가 자식이 태어나자 공동 왕으로 삼아졌다.[35] 카파도키아 국왕이었지만 폰토스 왕국에서는 그저 국서였다.[36] 보라보라 국왕이었지만 타히티 왕국에서는 그저 국서였다.[37] 총리대신을 겸직했다.[38] 아내가 여왕으로 즉위하자 국서가 되었으나, 국서로 지낸지 1년도 안 되어서 사망했다.[39] 약혼만 했고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아서 예비 국서 상태이다.[40] 사후에 영혼결혼식으로 국서가 되었다.[C] 국서가 아니라 공동 왕이다.[C] 국서가 아니라 공동 왕이다.[43] 설정상 아델 왕국은 부부가 공동 통치한다.[C] 국서가 아니라 공동 왕이다.[45] 작중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46] 실사 영화 한정으로 아내 자스민이 아그라바의 군주로 즉위하여 국서가 되었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도 알라딘과 자스민이 결혼하지만 왕위 계승 여부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47] 작중 아내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은 정식적인 여왕으로 인정받지 못한다.[48] 사실 라다곤에게는 숨겨진 진실이 있다.[49] 국서로서의 공식적인 호칭은 로이드 프론테라 그대로이며, 주변 사람들도 이를 그대로 사용한다.[50] 로아크 대공가의 주인이라서 대공이라고 불린다.[51] 전처 엘리자베타가 반정을 통해 에흐몬트의 새 황제가 되자 재결합하여 국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