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王后
의 왕후와 왕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왕의 아내. 전근대 한자문화권에서 외왕내제를 실시하는 자주국[1] 군주의 정실부인을 가리키는 칭호이다. 한국사에서도 원 간섭기를 거치며 제후국의 관제로 국내 제도들이 격하되기 전까지는 태후, 태자 등과 함께 왕실 공식 칭호로 사용되었었다. 가장 가까운 이전 왕조가 조선인데 그 조선이 거의 대부분의 기간동안 제후국의 격을 유지했기에 한국사람들에겐 왕비가 더 익숙하지만 사실 한국사에선 왕비보단 왕후 또는 어륙, 부인 같은 기타 칭호들이 쓰인 기간이 더 길다.
2. 王侯
왕과 제후를 아우르는 말. 지극히 높은 신분을 의미한다. 유사한 말로 왕후장상(王侯將相)이 있는데, 이건 왕과 제후와 장군과 재상으로 귀족을 전반적으로 가리키는 말. 진승 오광의 난 및 만적의 난 당시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는 문구로도 쓰였다.3. 삼국지연의의 등장인물
4. 북송의 무장
5. 고려의 인물
- 원 간섭기의 계림부원군 왕후(王煦)
6.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7.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1] 외왕내제를 행한다고 해서 반드시 자주국인것은 아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