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無關
어떤 대상이 다른 대상과 전혀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말하는 단어.2. 無冠
지위가 없음을 말한다. 프로 바둑 기사 등이 타이틀을 모두 잃으면 무관이 됐다고 한다. 또는 비유적으로, 공식적인 지위가 없을 뿐 존경을 받는 사람을 말할 때도 쓰이는데, 아일랜드의 독립운동가였던 찰스 파넬은 아일랜드의 무관의 왕이라 불렸다.스포츠에서의 별명 등으로 쓰이는 무관도 당연히 해당 한자로 쓰인다.
2.1.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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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아무것도 없다는 의미인 "무(無)"와 왕관의 관이랑 같은 한자인 "관(冠)"을 뒤에 붙혀 통칭 "무관"이라 말하며 단어 그대로 팀이나 혹은 어느 선수가 한번도 공식 프로 경기 따위에서 트로피, 혹은 금메달 등 1위를 한 적이 없는 것을 뜻한다.
또한, 프로 스포츠에서의 관용구로 우승 기록이 없는 시즌을 '무관 시즌'이라고 부르고 오랜 기간 우승을 해본 적 없는 팀이나 선수, 감독을 칭하기도 한다.
무관과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말로는 콩라인[1]도 있으며, 결코 못하는 선수, 혹은 그러한 팀이 아님에도 단순한 무관의 경지를 넘어 그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우승과는 연이 없을 경우 "무관의 제왕"이라는 더 높은 칭호가 붙는다.
이와는 반대의 의미로 "무관(無冠)"의 "무(無)"를 "유(有)"로 바꾸어 짧은 기간에 많은 우승 기록을 쓸어담는 인물, 혹은 우승하는 행위 자체를 칭하는 말로 "유관"이라는 신조어가 나타나기도 했다. 당연히 이쪽 같은 경우엔 좋은 의미의 별명이다.
3. 武官
3.1. 관직
'군(軍)에 적(籍)을 두고 군사 일(군무)을 맡아보는 관리', '무과 출신의 벼슬아치'이다. 오늘날로 치면 장교에 해당하는 군인이다.군인으로 복무하는 사람이나 무과에 합격하여 벼슬을 하던 사람을 말한다.
현재는 군대에 적을 둔 사람을 말하는데 쓰이기도 하는데 해외 대사관에 주재하는 군인인 국방무관, 무관후보생 등의 용례에 남아있다.
자위대에서는 방위성에서 근무하는 민간 공무원을 문관이라 하며 자위관을 무관이나 제복조(制服組)라고 한다.
무관과 관련있는 단어는 문관이다.
3.1.1. 조선 시대
- 정1품 도체찰사
- 종1품 체찰사
- 정2품 도원수·순변사·오위 도총관
- 종2품 부원수
- 종2품 병마절도사·오군영 대장
- 종2품 삼도수군통제사
- 종2품 삼도수군통어사
- 정3품 수군절도사
- 정3품 병마절제사
- 종3품 병마첨절제사[2]
- 종4품 병마동첨절제사·만호
- 종5·6품 병마절제도위
조선의 무반 외관직은 지역 수령들이 겸직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자세한 부분은 해당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