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0:27:38

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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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문과 출신의 문관3. 군적이 없는 관료

1. 개요

문관()은 유학경전에 대한 지식과 논술을 시험하는 문과시험 출신의 관리를 말한다. 조선시대에는 학문과 유학을 숭상하여 무관보다는 문관을 우대하였다. 문관은 최고 정1품 영의정(領議政)까지 올라 조정의 인사권뿐만 아니라, 군사지휘권까지도 장악하였다. 그래서 문과시험을 거쳐 문관직에 나아가는 것을 최고의 출세이자 영광으로 여겼다.

2. 문과 출신의 문관

'문과(文科) 출신의 문관'이다. 반대말은 무과 출신의 벼슬아치 '무관'이다.

한국, 중국, 베트남 등의 과거 동아시아 왕조시대에 문과 시험에 합격하여 출사한 벼슬을 역임하거나 실무행정관료를 가리키는 말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문신(文臣)은 문관인 신하를 가리키는 말로써, 문관은 문과 시험에 합격(급제)하여 출사한 문관을 뜻한다. 이는 출사한 뒤에 문관직을 역임한 무관 관료와는 다르다.

고려[1], 조선중국 왕조에서는 문관이 우대를 받았기 때문에 문관이 종종 무관직을 수행하며 군대를 지휘하며 군인으로 복무하기도 했으나, 반대로 무관이 문관직을 수행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특히 고려는 무과가 있던 조선과 달리 무과가 없어 무관을 수시채용 형태로 뽑았기에 무관들이 사서오경은커녕 문맹인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더 그랬다. 일례로 강감찬, 김종서, 권율 등은 무관직을 수행한 문관이었다. 이와는 정 반대로 옆나라 일본에서는 막부정이대장군사무라이들이 국정까지 운영하는 군사독재가 이루어졌다.

3. 군적이 없는 관료

일반적인 행정 관료를 부르는 말로, 특히 제복 공무원이 주로 근무하는 관청에서 일하는 일반 행정 관료를 이렇게 부른다. 즉, 최협의로는 군에서 근무하는 군무원을 지칭하는 말이고, 협의로는 군대, 경찰서,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일반행정직 공무원 등을 지칭하며, 광의로는 모든 행정관료를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보통은 계급 이름이 따로 있는 직군(군사, 경찰, 소방)과 함께 일하는 숫자 계급 공무원을 지칭한다고 보면 된다. 이 경우 호칭이나 직책이 '행정관'인 경우가 대부분. 해당 기관에서 계급이 아니라 행정관 혹은 주무관 등으로 불리면 문관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 대한민국에서는 쓰임새가 많이 줄어든 말이지만 일본에서는 아직도 정무직 공무원들을 '상급 문관'으로 부른다.
[1] 무신정권 집권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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