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18 09:54:43

인천 유나이티드/2019년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시즌
2018년 시즌 2019년 시즌 2020년 시즌
2019 시즌 팀별 상대 전적
1 R 2 R 3 R
파일:강원 FC 앰블럼.png 춘천
0:1
파일:경남 FC 앰블럼.png 인천
2:1
파일:대구 FC 앰블럼.png 인천
0:3
대구
1:2
파일:상주 상무 앰블럼.png 상주
0:2
인천
1:2
파일:FC 서울 앰블럼.png 서울
0:0
파일:성남 FC 앰블럼.png 인천
0:0
성남
0:0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앰블럼.png 수원
1:3
파일:울산 현대 앰블럼.png 인천
0:3
파일:JBHM_3.png 전주
0:2
파일:제주 유나이티드 앰블럼.png 인천
1:1
제주
2:1
파일:포항 스틸러스 앰블럼.png 인천
0:1
스플릿 라운드
34 R
35 R
36 R
37 R
38 R
시즌 성적
12
2 4 9 10점
인천 유나이티드 2019 시즌
감독 욘 안데르센 - 유상철
성적 K리그1 : 스플릿 일반 12위(진행중)
FA컵 : 32강
시즌 전적 리그 : 2승 4무 10패
FA컵 : 1패
최다 득점 무고사 (3골)
최다 도움 하마드 (2도움)
최다 공격 포인트 무고사 (4개)
한 경기 최다 득점 2점 (2R. VS 경남 FC, 14R. VS 제주 유나이티드)
한 경기 최다 실점 3점 (5R. VS 대구 FC, 7R. VS 울산 현대)
최다 점수차 승리 1점 (2R. VS 경남 FC, 14R. VS 제주 유나이티드)
최다 점수차 패배 3점 (5R. VS 대구 FC, 7R. VS 울산 현대)
경기 당 평균 득점 -
경기 당 평균 실점 -
최다 관중
최소 관중 -
평균 관중 -
현재 순위 경기 수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2위 16 10 2 4 10 8 23 -15
팀 내 득점 순위 팀 내 도움 순위
순위 이름 득점 순위 이름 도움
1 무고사 3 1 하마드 2
2 남준재 1 2 무고사 1
2 김정호 1 2 김진야 1
2 문창진 1
2 지언학 1
2 이우혁 1
1. 겨울 이적시장 및 프리시즌
1.1. 12월1.2. 1월1.3. 2월
2. K리그1 - 전반기
2.1. 3월
2.1.1. 1라운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H) 1:1 무승부2.1.2. 2라운드 VS 경남 FC (H) 2:1 승리2.1.3. 3라운드 VS 상주 상무 (A) 0:2 패배2.1.4. 4라운드 VS 수원 삼성 (A) 1:3 패배
2.2. 4월
2.2.1. 5라운드 VS 대구 FC (H) 0:3 패배2.2.2. 6라운드 VS 전북 현대 모터스 (A) 0:2 패배2.2.3. 7라운드 VS 울산 현대 (H) 0:3 패배2.2.4. 8라운드 VS FC 서울 (A) 0:0 무승부2.2.5. 9라운드 VS 성남 FC (H) 0:0 무승부
2.3. 5월
2.3.1. 10라운드 VS 강원 FC (A) 0:1 패배2.3.2. 11라운드 VS 포항 스틸러스 (H) 0:1 패배2.3.3. 12라운드 VS 대구 FC (A) 1:2 패배2.3.4. 13라운드 VS 상주 상무 (H) 1:2 패배2.3.5. 14라운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A) 2:1 승리
2.4. 6월
2.4.1. 15라운드 VS 성남 FC (A) 0:0 무승부2.4.2. 16라운드 VS 전북 현대 모터스 (H) 0:1 패배2.4.3. 17라운드 VS 경남 FC (A)2.4.4. 18라운드 VS 강원 FC (H)
3. 전반기 총평 및 여름 이적시장
3.1. 이적 시장 이동3.2. 전반기 총평
4. K리그1 - 후반기
4.1. 7월
4.1.1. 19라운드 VS 울산 현대 (A)4.1.2. 20라운드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H)4.1.3. 21라운드 VS FC 서울 (H)4.1.4. 22라운드 VS 포항 스틸러스 (A)4.1.5. 23라운드 VS 경남 FC (H)
4.2. 8월
4.2.1. 24라운드 VS 성남 FC (H)4.2.2. 25라운드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A)4.2.3. 26라운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H)4.2.4. 27라운드 VS 포항 스틸러스 (A)
4.3. 9월
4.3.1. 28라운드 VS 울산 현대 (H)4.3.2. 29라운드 VS FC 서울 (A)4.3.3. 30라운드 VS 대구 FC (H)4.3.4. 31라운드 VS 상주 상무 (A)4.3.5. 32라운드 VS 강원 FC (A)
4.4. 10월
4.4.1. 33라운드 VS 전북 현대 모터스 (H)
5. 스플릿 라운드
5.1. 10월5.2. 11월5.3. 12월
6. 대한축구협회 FA컵
6.1. 32강 토너먼트 VS 청주 FC (H) 0:1 패배
7. 시즌 총평



1. 겨울 이적시장 및 프리시즌

영입 명단
일반 영입
이름 생일 포지션 전 소속팀 국적 이적료
정훈성1994년 2월 22일FW강릉시청 축구단파일:대한민국 국기.pngFA
지언학1994년 3월 22일FW김해시청 축구단파일:대한민국 국기.pngFA
허용준1993년 1월 8일FW전남 드래곤즈파일:대한민국 국기.png비공개[1]
양준아1989년 6월 13일MF전남 드래곤즈파일:대한민국 국기.pngFA
김근환1986년 8월 12일MF경남 FC파일:대한민국 국기.pngFA
김태호1989년 9월 22일DFFC 안양파일:대한민국 국기.pngFA
이재성1988년 7월 5일DF전북 현대 모터스파일:대한민국 국기.png문선민과 트레이드[2]
문창진1993년 7월 12일MF강원 FC파일:대한민국 국기.png비공개
김승용[3]1985년 3월 14일MF강원 FC파일:대한민국 국기.pngFA
질로안 하마드1990년 12월 6일MF함마르뷔 IF파일:스웨덴 국기.png자유계약
손무빈1998년 5월 23일GKFC 서울파일:대한민국 국기.pngFA
임대 영입
이름 생일 포지션 원 소속팀 국적 임대 기간
응우옌꽁프엉1995년 1월 21일FW호앙 아인 잘라이 FC파일:베트남 국기.png2019.02.13~2019.12.31
임대 복귀
이름 생일 포지션 전 소속팀 국적 임대 기간
박세직1989년 5월 25일MF아산 무궁화파일:대한민국 국기.png2017.05.11~2019.02.10
신인 자유 계약
이름 생일 포지션 소속학교 국적 대학 학년
김강국1997년 1월 7일MF인천대학교파일:대한민국 국기.png4학년
김종진1996년 3월 5일DF인천대학교파일:대한민국 국기.png4학년
주종대1996년 4월 23일MF인천대학교파일:대한민국 국기.png4학년
우선지명
이름 생일 포지션 소속학교 국적 지명 년도
김채운2000년 3월 20일DF인천대건고등학교파일:대한민국 국기.png2019
이준석2000년 4월 7일FW인천대건고등학교파일:대한민국 국기.png2019
황정욱2000년 3월 17일DF인천대건고등학교파일:대한민국 국기.png2019
김동헌1997년 3월 3일GK용인대학교파일:대한민국 국기.png2016
이제호1997년 7월 10일MF호남대학교파일:대한민국 국기.png2016
준프로 계약
이름 생일 포지션 이전 소속팀 국적 이적료
- - - - - -
방출 명단
방출
이름 생일 포지션 이적 구단 국적 이적 형식
김용환1993년 5월 25일DF포항 스틸러스파일:대한민국 국기.png이적료 3.5억
윤상호1992년 6월 4일MF서울 이랜드파일:대한민국 국기.pngFA
김동석1987년 3월 26일MF화성 FC파일:대한민국 국기.png계약 만료
박종진1987년 6월 24일FW경주 한수원파일:대한민국 국기.pngFA
이효균1988년 3월 12일FW경주 한수원파일:대한민국 국기.pngFA
김덕중1996년 3월 2일FWFC 안양파일:대한민국 국기.png계약 만료
김혁중1994년 12월 9일FW-파일:대한민국 국기.pngFA
김석호1994년 11월 1일MF-파일:대한민국 국기.pngFA
정원영1992년 5월 26일DF-파일:대한민국 국기.pngFA
노성민1995년 7월 19일DF-파일:대한민국 국기.pngFA
문선민1992년 6월 9일FW전북 현대 모터스파일:대한민국 국기.png이재성 + 현금[4]과 트레이드
콰베나 아피아쿠비1992년 5월 19일FW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 FC파일:호주 국기.png계약 해지
이진형1988년 2월 22일GK광주 FC파일:대한민국 국기.png계약 만료
최종환1987년 8월 12일DF-파일:대한민국 국기.pngFA
강지용1989년 11월 23일DF김포시민축구단파일:대한민국 국기.png계약 해지
임대 복귀
이름 생일 포지션 구단 국적 임대 기간
고슬기1986년 4월 21일MF부리람 유나이티드파일:대한민국 국기.png2018.01.11~2018.12.31
엘리아스 아길라르1991년 11월 7일MF클루브 스포르트 에레디아노파일:코스타리카 국기.png2018.02.22~2018.12.31
조주영1994년 2월 4일FW광주 FC파일:대한민국 국기.png2018.07.30~2018.12.31
임대 방출
이름 생일 포지션 구단 국적 임대 기간
- - - - - -
군 입대
이름 생일 포지션 구단 국적 임대 기간
한석종1992년 7월 19일MF상주 상무파일:대한민국 국기.png2019.01.21~2020.08.27
김대중1992년 10월 13일DF상주 상무파일:대한민국 국기.png2019.01.21~2020.08.27

1.1. 12월

작년 프리시즌 초를 상당히 어수선하게 시작했던 인천이기에 팬들은 이번에는 발빠르게 움직이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걸림돌이 남아있었는데 바로 강인덕 대표이사가 아직 물러나지 않았다는 점. 2018년에도 강인덕 대표이사가 물러나지 않고 버티면서 구단 내부가 무너졌고, 거기에 이기형 전 감독에 대한 논란도 겹쳐 문제가 더 커졌기 때문에 팬들은 강인덕 대표의 거취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리고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일어나 대표이사 교체 안건이 상정되는데 실패하자 이 걱정은 더욱 커졌다.

그러나 강인덕 대표의 존버 행보에도 마침내 한계가 찾아왔다. 점차 시 내에서 차지하고 있던 직함을 하나 둘 내려놓게 되면서 힘이 약해졌고, 결국 박남춘 시장이 원했던 대로 전달수 대표이사 내정자가 12월 28일 주주총회를 통해서 인천에 입성하게 되었다. 강인덕도 이 주총에서 최종 해임되었고, 이천수 전력강화팀장도 드디어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권찬수 골키퍼 코치가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동하면서 코치진에도 변화가 생겼다. 인천의 U-15 팀인 인천 광성중학교의 감독 우성용서울 이랜드 FC로 이동하는 등 자잘한 변화가 생겼는데, 최근 루머로는 김이섭 코치가 인천으로 복귀한다는 소문도 있다.

임대생인 엘리아스 아길라르경남 FC와 연결되다가 갑작스럽게 제주 유나이티드 이적이 유력하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 아직 거취가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인천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게 사실. 이어서 다른 임대생인 고슬기도 원 소속팀 부리람 유나이티드가 타이 포트라는 다른 태국 팀으로 이적시키기로 결심하면서 인천을 떠날 전망이다.

저번 시즌 인천의 에이스로 활약한 문선민은 공개적으로 떠나고 싶다는 인터뷰를 했는데, 이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커졌다. 자세한 사항은 문선민 항목 참고. 핵심인 아길라르와 문선민이 떠날 가능성이 높지만 다행히도 인천의 최다 득점자인 스테판 무고샤는 잔류 가능성이 높고, 수비의 핵 고르단 부노자도 마찬가지로 잔류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한편 12월 말에 FA 명단이 공시되었는데, 인천에서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정산, 노성민, 한석종, 최종환, 윤상호, 박종진, 김덕중, 김석호, 이효균, 김혁중, 정원영, 김대경, 김동민의 13명이다. 이번에도 김동석이 FA 명단에서 누락된 것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었는데, FA 자격과 별개로 김동석 본인이 인스타에서 인천 선수들 및 관계자들과 작별 인사를 하면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10명 중 정산, 한석종, 김동민은 재계약이 필요한 선수로 꼽히며, 최종환이나 박종진도 재계약을 고려해볼만한 자원이다. 이외에 한석종, 윤상호, 김대중, 이정빈상주 상무에 입대 신청을 한 점이 확인되었다.

1.2. 1월

1월 2일 오전에 임대생인 아길라르, 고슬기, 조주영이 각자의 소속팀으로 복귀한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이 중 고슬기는 태국 내에서 이적, 아길라르는 K리그 복귀 가능성이 열린 상태이다. 이후 오후에는 전달수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적으로 선임되었다.

1월 3일 오전 5시 경에 수비수 김용환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한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 유스 출신이기는 하지만 점점 정체되는 모습이 보여 팬들은 적절한 타이밍에 이적료까지 받아서 잘 팔았다고 생각하는 중.[5] 그리고 12시 경에 미드필더 윤상호서울 이랜드로 이적하는 오피셜이 나왔다. 인천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선수이기는 하지만 좀처럼 기회를 못 받고 있었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선수에게도, 구단에게도 괜찮은 이적으로 평가된다. 한편 오후의 기사를 통해 이천수의 인천 프런트 합류가 확정되었다. 거기에 권찬수에 이어 박성철 코치도 팀을 떠나고, 임중용 코치는 수석코치로 승격된다고 한다. 김석현 단장도 강인덕을 따라 팀을 떠날 예정.

1월 4일 오전 8시에 김용환의 포항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1월 7일 12시 경에 유스 출신인 김채운, 이준석, 황정욱을 프로로 콜업한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세 선수는 인천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대학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프로로 오게 되었는데, 과거 김진야-김보섭-명성준에 이어 2년만에 프로 직행 선수들이 나왔다.[6] 이후 2시 경에는 김이섭 코치의 인천 복귀가 확정되었다. 4시에는 대학으로 진학했던 유스 김동헌, 이제호의 콜업이 확정되면서 올해에는 유스 출신 중 다섯 명이 새로이 신인으로 입단하게 됐다.

1월 8일 12시에는 인천대학교에서 김강국, 김종진, 주종대를 신인으로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세 선수 모두 타 팀의 유스 출신[7]으로 우선지명까지 받았지만 결국 우선지명이 해지된 이후 인천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2시에는 박용호 코치 선임 오피셜이 나왔고, 이어서 3시에 주전 골키퍼 정산과의 2년 재계약까지 발표했다. 5시 반에는 지언학, 정훈성을 영입했으며 6시 10분 경에는 수비수 김동민이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 직후 대거 방출이 시작됐는데, 박성철 코치부터 시작해서 김동석, 이효균, 박종진, 김덕중, 김혁중, 정원영, 노성민, 김석호가 줄줄이 방출되었다. 애초에 팀 전력에서 필요 없는 선수로 취급되던 선수들이라 인천 팬들은 잘 한 결정으로 여기고 있다.

1월 9일 연탄나르기 봉사에 문선민 등 거취가 논란이던 선수들이 등장하면서 잔류로 추정되었는데, 오후에 단독 기사로 문선민 <-> 황일수, 이상헌 + 2~3억의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인천 팬들은 인천이 이득을 보는 장사로 여기고 있는데, 황일수도 인천에서는 주전급 기량인데 이상헌도 대단한 유망주에 프로에서도 검증이 끝난 선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상헌의 이름이 빠지고 미드필더 한 명으로 기사가 수정되면서 행보를 알 수 없게 됐다. 다음 날 아침에는 전북 현대 모터스이재성 + 현금과의 트레이드 단독까지 나오면서 문선민 사가는 더욱 복잡해졌다.

1월 10일 오전에 김대중한석종상주 상무에 합격했다. 이들은 1월 21일에 훈련소 입소 예정. 이 중 한석종은 FA 상태에서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전역 이후 인천을 떠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다.[8] 또한 4시 무렵에 김대경 선수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5시 무렵에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는 미드필더 양준아가 인천으로 이적한다는 단독 뉴스가 떴고, 전남의 국가대표 출신 허용준이 인천으로 이적한다는 얘기도 추가로 퍼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1월 11일 12시 10분 무렵 고르단 부노자와의 2년 재계약이 확정되었다. 이후 오후에는 허용준-양준아의 영입 오피셜이 연달아 나왔다.

1월 12일 오전에 김근환을 FA로 영입했다. 이어서 김태호도 FA로 인천에 합류했다.

1월 13일에 인천은 태국 치앙마이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공항 사진에서 전북 이재성의 모습이 확인되면서 문선민과 이재성의 트레이드가 성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1월 14일에 에이전트의 인스타를 통해 핵심 공격수 스테판 무고샤의 재계약 소식이 떴다!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

이후 1월 15일에 마침내 문선민 <-> 이재성 + 현금 트레이드 오피셜이 나왔다. 길었던 문선민의 이적 사가도 종지부를 찍었지만, 문선민에 대한 구단의 부당한 대우가 있었다는 논란이 불거지는 등 여전히 문선민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들은 그치지 않고 있다. 한편 전지훈련지에 FA 상태로 풀린 최종환이 동행하지 않은 가운데 임시 주장으로는 남준재가 선임되었다고 한다.

1월 16일 아침에 강원 FC문창진, 김승용 영입에 근접했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 2018년 활약은 아쉽지만 클래스는 있다고 받아들여지는 선수들이고, 특히 문창진은 아직 젊은 나이라 기대를 걸만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김승용의 경우 FA 대상자면서 보상금이 발생하지만, 생일이 지나면 만 34세가 되어 더 이상 보상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므로 김승용의 생일인 3월 14일이 지난 이후에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후에 콰베나 아피아쿠비와의 계약 해지 소식이 전해졌고, 또 이진형 골키퍼도 광주 FC로 이적했다. 오후 6시 경에 문창진의 영입 오피셜이 나왔으며, 2년 계약으로 알려졌다.

1월 17일에 FA 선수 중 유일하게 거취가 확정되지 않은 최종환과 최종적으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나머지 선수와 달리 늦게 결론이 난 것을 봤을 때 구단도 잡을 생각이 있었지만 후보에 머물러야 했기에 계약 조건 등에서 이견이 생겨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 팬들 : 우리가 이런 행복한 겨울 이적시장을 보낸게 얼마만이냐

1월 21일, 김대중한석종이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

1월 26일에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친선경기가 있었다. 1 : 3으로 패배했으며 스테판 무고사가 득점에 성공.

한편 아길라르가 나간 자리의 대체자로 본래 불가리아 국가대표인 갈린 이바노프가 언급되었는데, 이바노프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서 확정적으로 보였으나 1월 29일 급작스럽게 이바노프가 아닌 다른 선수가 올 것이라는 루머가 확산되었다. 그리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스웨덴 국가대표 출신이며 분데스리가 TSG 1899 호펜하임에서도 뛰었던 윙어 질로안 하마드의 영입이 확정되었다. 윙과 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갈 듯.

1월 30일, FA로 풀렸던 김덕중K리그 2FC 안양으로 이적했다. #

1월 31일에 아산 무궁화에 입대했던 미드필더 박세직이 전역하게 되었다. 박세직은 남해 전지훈련부터 팀에 동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인천은 2019 시즌 프리시즌에 그 어떤 팀보다도 독보적으로 많은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통을 보여주고 있으며, 거의 매일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해서 팬과 선수를 자주 접하도록 하고 있다. 이천수가 구단 고위직에 합류한 영향도 있고, 임중용 등 코치진도 인천의 정신과 인천 팬의 열정을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선수들도 팬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점이 소통 확대의 주 원인으로 보인다. 인스타 라이브에서는 주로 인천 유스 출신인 이정빈, 임은수나 인천대에서 온 김동민, 김정호 등 젊은 선수들이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새로 영입된 선수 중에서는 허용준이 비교적 어색함 없이 방송에 등장하고 있다. 특히 김동민의 등장 횟수가 지나치게 많아 우스갯소리로 동민TV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정빈은 팬들에게 인기가 워낙 많아 방송을 할 때마다 등장 요청이 쇄도하는 선수 중 하나.

1.3. 2월

2월 3일에 김보섭김학범호에 추가 소집되었다. 한편 이 날은 욘 안데르센 감독의 생일이었는데, 안데르센 감독은 사비를 털어 바베큐 파티를 준비했다. 이에 선수들도 화답하여 각자의 돈을 걷어 선물과 케이크를 사 전달하였고, 화목한 분위기 가운데 임시주장 남준재가 2월 4일에 훈련 대신 휴식을 갖자고 하여 허락을 받기도 했다. 여러모로 인천 구단의 화목한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대목.

태국 전지훈련 기간 동안 치른 연습경기의 전적은 2승 1패(8득점 4실점). 태국 2부 소속의 JL 치앙마이 유나이티드와 2 : 2 무승부 경기도 있었다고 라이브스코어 앱에는 나오지만 구단에서는 언급을 하지 않아 이 경기는 확실하지 않다. 일본 1부 소속의 나고야 그램퍼스에게 1 : 3 패배, 태국 3부 소속의 프래 유나이티드에게 2 : 1 승리, 태국 1부 소속의 수코타이 FC에게 5 : 0 승리를 거두었는데 마지막 경기에서는 사실상 1군에 가까운 라인업을 꺼내들어서 낸 성과라 의미가 있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정산 - 김진야, 부노자, 김정호, 김동민 - 임은수, 이정빈 - 허용준, 문창진, 남준재 - 무고사가 선발로 나왔고 교체로 하마드김대경도 출전했으며, 하마드가 2골, 무고사, 문창진, 허용준이 1골을 기록했다.

한편 저번 시즌까지 FC 서울 소속이었던 골키퍼 손무빈이 인천의 인스타를 팔로우한 사실이 밝혀졌고, 김진야와 안영민 장내 아나운서가 손무빈을 팔로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손무빈의 인천 이적설이 대두되고 있다.

2월 7일에 갑작스럽게 응우옌꽁프엉의 인천 임대 단독 기사가 나왔다. 르엉쑤언쯔엉을 2016년에 영입한 적이 있는 인천이지만 그 당시 쯔엉은 거의 활용하지 못했는데, 꽁프엉은 어떤 활약을 보일지가 관심사. 또 마케팅용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지만 베트남 국가대표의 한국 전지훈련 당시 안데르센 감독이 연습경기를 직접 보고 이후 스즈키컵, 아시안컵까지 다 지켜본 이후 이천수 전력강화부장과 논의를 거쳐 영입한거라고 해명해서 논란은 종료.

2월 8일 오후 3시 반 경에 손무빈의 인천 이적이 확정되었다. 1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진다.

2월 10일에 남해에서 강릉시청 축구단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임은수의 골과 최범경의 자책골 유도를 앞세워서 2 : 1 승리. 4-2-3-1 포메이션을 비롯해 몇몇 포메이션을 실험했으며, 20분씩 4쿼터로 치른 경기인 만큼 다양한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 선발은 정산 - 김진야, 부노자, 김정호, 김동민 - 임은수, 이정빈 - 허용준, 하마드, 남준재 - 무고사문창진 대신 하마드가 들어온 것을 제외하면 수코타이와의 경기 라인업과 동일했다. 사실상 현재 생각하는 베스트 라인업에 가까울 듯.[9]

2월 11일에 정영환 코치를 새로 선임했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정영환 코치는 전력분석관 역할도 겸직할 예정. 이후 2019 시즌 배번이 공개되었는데, 전지훈련에 불참한 이윤표는 16번을 유지하는 것으로 배번이 나왔으나 강지용은 번호도 나오지 않아 강지용의 이적 가능성은 한 층 높아졌고 계약 해지 소식이 떴다.

2월 13일에 드디어 응우옌꽁프엉의 영입 오피셜이 나왔다. 등번호는 23번. 1년 임대 계약이다. 2월 14일에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호텔에서 입단식을 치뤘고 등록명은 "콩푸엉"이 되었다. 이 입단식에는 주한 베트남 대사, HAGL 단장,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이영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동료들이 참석했다.

2월 14일에 콩푸엉의 입단식을 마친 이후 공식적으로 남준재가 주장, 고르단 부노자가 부주장에 선임되었다.

2월 15일에 아산 무궁화와 연습경기를 치렀다. 해당 경기에서 질로안 하마드스테판 무고사가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김보섭도 한 골을 기록하면서 3 : 2로 승리. 이 경기에서는 양준아박세직이 선발로 들어가고 이정빈이 윙어 자리로 이동하는 등 실험도 살짝 이루어졌다.

2월 20일에는 부산교통공사 축구단과 연습경기가 진행되었고, 응우옌꽁프엉최범경[10]이 득점을 기록하면서 2 : 2 무승부를 거두었다. 남해 전지훈련도 마무리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즌 시작을 앞두게 되었다.

이후 2월 22일에 인천으로 돌아온 직후 상지대학교와 연습경기를 치러 6 : 2 대승을 거두었다. 허용준해트트릭을 기록한데다가 스테판 무고사, 질로안 하마드 등 주 득점원으로 꼽히는 선수들도 득점을 기록한데다 김보섭도 득점에 성공.[11]

한편 선수단 내의 일은 아니지만, 2016년부터 4년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장내 아나운서를 맡았던 '푸른 목소리' 김민정 아나운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천을 떠나게 됐음을 밝혔다. #[12]

2. K리그1 - 전반기

2.1. 3월

2.1.1. 1라운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H) 1:1 무승부

1 라운드 (2019.03.02 14:00)
경기장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관중 수 : 18,541명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85px-Emblem_of_Incheon_United.svg.png 파일:attachment/jeju_logo.png
인천 유나이티드 제주 유나이티드
1 1
시간 득점자 도움자 시간 득점자 도움자
61' 무고사 (PK) - 36' 이창민 아길라르
Man of the Match : 이창민 (제주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1라운드 (vs 제주) 포메이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W
허용준
(71' 김보섭)
FW
무고사
FW
남준재
(86' 문창진)
MF
하마드
MF
임은수
MF
박세직
DF
김진야
DF
부노자
DF
김정호
(82' 양준아)
DF
김동민
GK
정산
서브 GK 이태희
DF 곽해성
MF 이정빈
FW 콩푸엉
}}}||

2019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대망의 첫 경기로, 시작하기 전부터 엄청난 예매율을 보여 화제가 된 경기였다. 구단 측에서도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할 정도로 떠들썩한 경기였고, 실제로 경기장은 거의 만원에 가까운 입장을 기록했다.

선발 라인업은 정산 - 김동민, 김정호, 부노자, 김진야 - 임은수, 박세직, 하마드 - 남준재, 무고사, 허용준. 예상과 비슷했으나 박세직의 선발이 예상에서 빗겨나간 부분이었다.

초반에는 인천이 꽤 좋은 플레이로 상대를 위협했고, 제주도 당하고 있지 않고 반격을 보여주면서 재밌는 경기 양상을 보여주었다. 인천은 초반 허용준과 김진야의 좌측 돌파, 남준재의 크로스, 무고사와 하마드의 분전 등 다양한 경로로 상대를 공략해 슈팅을 기록했고 제주는 찌아구의 피지컬, 이창민의 중거리 슛, 김호남의 돌파, 엘리아스 아길라르의 플레이메이킹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인천은 아길라르의 영향력은 꽤 잘 억제했고 찌아구의 강렬한 힘에 고생은 했지만 부노자와 김정호가 찌아구도 그런대로 잘 견제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창민, 권순형 등 미드필더들이 활개칠 공간이 많은 문제가 남았고 아길라르에 지나치게 신경을 쓴 나머지 다른 선수들을 놓치는 실수를 범했다. 결국 이 점이 이창민의 엄청난 원더 골 장면으로 이어졌는데, 물론 이창민의 슛은 절대 막을 수 없는 궤적이기는 했지만 그런 슈팅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박세직 등 중원이 제대로 상대를 마크하지 않은 여파가 있었다. 실점 이후로 분위기도 제주에게 넘어가 끌려가기 시작했으나 정산의 활약을 바탕으로 버텨내면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 후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멘탈을 다잡고 공격을 진행했으나 허용준의 아쉬운 판단, 남준재의 부진이 겹쳐 결실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결국 무고사, 허용준의 이어지는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박진포가 핸드볼 파울을 기록했고 PK가 선언되어 무고사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 후로는 인천의 공세가 다시 올라오기는 했으나 약간 지쳐가기 시작한데다 윙의 부진이 여전히 남아있었다. 허용준 대신 김보섭이 들어온 뒤에도 이 점이 해결되지 않았고, 히든 카드가 될 수 있는 이정빈 투입은 김정호의 부상으로 인해 양준아를 투입하면서 무산되었다. 문창진은 막판에 들어가 너무 짧은 시간만을 뛰어서 무언가를 할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웠고, 제주도 공격은 몇 차례 했으나 확실한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제주는 노골적으로 이창민의 슈팅력을 노리는 전개를 종종 보였고 인천이 거기에 고생했으나 더 이상의 실점이 없도록 수비진이 노력하였다.

이 날 경기에서 인천은 확실히 이전 해의 개막전보다 훨씬 나은 경기력, 전개를 보여주었고 수비진도 불안감을 꽤 해소시키는 조화를 보여주었다. 특히 풀백 김진야, 김동민은 작년에 비해서 일취월장했다는 말이 아깝지 않았고 정산, 김정호, 부노자의 활약도 굳건했다. 그러나 중원, 특히 박세직은 애매한 롤을 수행한데다가 상대를 마크하지 않아 위험을 초래했으며 결과적으로 박세직의 부진이 임은수, 하마드에게도 제약이 되었다. 하마드는 탁월한 개인 기량을 입증했고 혼자의 힘으로 찬스를 만드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었으나 아길라르와 스타일이 상이한 만큼 인천의 전술도 변화해야 함을 동시에 보여줬다. 양 윙 허용준과 남준재는 각각 아쉬움을 짙게 남겼고, 결과적으로 인천 공격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데 책임이 있는 폼이었다. 결국 윙과 중원의 부진을 타파하기 위해 무고사가 과도한 활동 범위를 가져가게 되면서 약간 모자란 공격이 나온 점이 아쉬웠다.

그래도 서브 자원의 다양화, 좋아진 수비 조직력, 하마드의 준수한 적응력과 다재다능함이 긍정적 요소임은 틀림이 없었고 승리는 놓쳤으나 구장을 찾은 관객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점들을 많이 남긴 점은 인천의 2019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경기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이창민의 원더골이나 VAR에 이은 PK 선언 역시 흥미를 돋울만한 장면이었다. 거기에 초대가수 모모랜드의 공연도 합쳐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인천 구단에 대한 관심도가 집중되었었다. 콩푸엉의 존재 역시 인천이 주목받는 부분이었는데 콩푸엉의 출전은 무산되었으나 서브에는 앉으면서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다.

경기장 내에는 뜬금없는 서산시 깃발이 휘날리는가 하면, 어벤저스 분장을 한 관중에 코스프레한 여자 관중들까지 있었다. 심지어 제주 원정팬이 서포터석에서 발견되기도 하고, W석에서는 베트남 국기가 휘날리는 모습까지 보였다. 경기 종료 후에는 콩푸엉 출전 무산에 흥분한 베트남 팬들이 인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점령하면서 손흥민에 대해 반응하는 한국인의 모습을 보는 영국인의 심정을 간접 체험하는 경험까지 할 수 있었다.

2.1.2. 2라운드 VS 경남 FC (H) 2:1 승리

2 라운드 (2019.03.09 14:00)
경기장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관중 수 : 8,108명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85px-Emblem_of_Incheon_United.svg.png 파일:gyeongnamfc1.png
인천 유나이티드 경남 FC
2 1
시간 득점자 도움자 시간 득점자 도움자
19' 남준재 무고사 78' 박기동 -
26' 무고사 하마드 - - -
Man of the Match : 무고사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2라운드 (vs 경남) 포메이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W
허용준
(81' 양준아)
FW
무고사
FW
남준재
(51' 김보섭)
MF
하마드
MF
임은수
MF
박세직
(90' 콩푸엉)
DF
김진야
DF
부노자
DF
김정호
DF
김동민
GK
정산
서브 GK 이태희
DF 이재성, 곽해성
MF 이정빈
FW
}}}||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는 경남 FC가 로테이션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됐지만 여전히 강력한 전력의 팀이기 때문에 쉽게 승리를 점칠 수는 없었다. 실제 경기 라인업을 보면 김승준, 조던 머치 등 주축 일부가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뤽 카스타이흐노스, 네게바, 쿠니모토 타카히로를 비롯 주전 선수들도 다수 출전했으며 센터백 역시 주전 조합이었다. 결국 인천이 상대한 팀은 실질적으로 경남의 1군과 큰 차이는 없는 수준.

인천의 선발 라인업은 정산 - 김동민, 김정호, 부노자, 김진야 - 임은수, 박세직, 하마드 - 남준재, 무고사, 허용준으로 전 경기와 완전히 동일했으며, 서브도 문창진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고 이재성이 들어온 것을 제외하면 동일했다.

경기 시작 이후 초반에는 경남이 몰아 붙였지만 인천의 골문을 뚫지 못했고, 인천은 남준재의 움직임을 이용한 역습을 주로 시도했다. 하마드의 번뜩이는 플레이가 이어진 가운데 전반 20분 경 무고사의 환상적인 패스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은 남준재가 선제골을 성공 시키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지는 상황에서 공격의 흐름을 이어간 인천은 스로인을 그대로 살려 돌파한 하마드의 컷백을 잘 집어 넣은 무고사의 추가 골을 통해 2 : 0으로 스코어를 벌렸다. 전반전에 점유율은 인천이 밀리기는 했으나 경남이 세트피스에서 우주성의 발리 슛을 제외하면 전혀 슛을 기록하지 못했고 그 슛도 유효 슈팅이 아니었음에 비해 인천은 네 차례의 슈팅을 기록했고 모두가 유효 슈팅이었다. 이런 플레이는 본래 경남이 추구하는 방식이었는데 경남의 방식을 오히려 인천이 성공시키고 경남이 원하지 않는 흐름으로 끌고 간 것 자체가 인천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는 의미이다.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경남은 조던 머치를 투입해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자 했다. 그런데 그렇게 들어온 머치가 얼마 지나지 않아 경합 상황에서 지나치게 거칠게 들어간 바람에 남준재가 턱을 맞고 의식을 잃는 상황이 발생하며 교체 아웃되었다. 이 당시 급하게 구급차가 들어올 정도로 순간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었으나 다행히 의식이 돌아왔고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양 팀은 상당히 격앙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거친 플레이 역시 급증했는데, 이동준 주심의 부족한 경기 운영이 제일 큰 문제였다. 거친 분위기와 별개로 경남은 기세를 올리며 인천의 골문을 지속적으로 위협했고, 골대를 맞추는 등 파상공세를 이어갔으나 부노자의 태클, 정산의 세이브로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부노자가 공을 흘린 것을 룩에게 슈팅을 허용했고, 정산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고 박기동에게 리바운드 슈팅을 허용하며 추격골을 실점했다. 잘 하던 두 선수기에 아쉬웠던 장면. 이후엔 별다른 찬스를 허용하지 않았고 콩푸엉까지 투입해주며 경기를 굳히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그러나 2분출전으로 인천 페북과 인스타그램이 또 털렸다.....

2018 시즌과 마찬가지로 2라운드에서 첫 승을 거뒀다. 저번 시즌에도 사실 2라운드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에게 첫 승을 거두었음에도 시즌 내내 고전했던 점을 생각하면 과연 이 기세를 잘 이어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무패로 첫 두 경기를 넘긴 것은 인천 팬들에겐 고무적인 시즌 시작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수비진이 이전 시즌보다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다. 처음 두 경기에서 선택한 포백은 전 시즌에도 있었던 선수들로만 구성되어 있음에도 전 해보다 조직력이 개선되었고 역할 분담도 체계적으로 된 모습이 눈에 띄는 편. 개개인이 완벽한 선수는 아닌지라 경남 전에도 실수로 인해 박기동에게 골을 내주고, 이전 제주와의 경기에서는 미드필드진의 부족한 지원으로 이창민에게 중거리 슛을 당했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작년보다 개선된 편이다. 무엇보다도 풀백 김동민, 김진야가 잘 버텨주고 있다는 점이 인천에게 제일 긍정적인 부분이다. 남은 3월 일정에서 김보섭, 김강국이 청소년 대표팀에 차출될 예정이고 남준재의 몸 상태도 확신할 수 없는 만큼 조만간 라인업도 변화가 생길 전망인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2.1.3. 3라운드 VS 상주 상무 (A) 0:2 패배

3 라운드 (2019.03.16 14:00)
경기장 : 상주시민운동장
관중 수 : 3,428명
파일:Sangju_Sangmu_FC_Logo_EPS.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85px-Emblem_of_Incheon_United.svg.png
상주 상무 인천 유나이티드
2 0
시간 득점자 도움자 시간 득점자 도움자
53' 박용지 김민우 - - -
82' 김민우 김영빈 - - -
Man of the Match : 김민우 (상주 상무)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3라운드 (vs 상주) 포메이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W
허용준
FW
무고사
FW
남준재
(65' 이정빈)
MF
하마드
(78' 김보섭)
MF
임은수
MF
박세직
(65' 콩푸엉)
DF
김진야
DF
부노자
DF
김정호
DF
김동민
GK
정산
서브 GK 이태희
DF 이재성, 곽해성
MF 양준아
FW

}}}||

2019 시즌의 첫 원정 경기. 김보섭김강국이 올림픽 대표팀 차출로 결장할 예정이며, 남준재의 몸 상태도 좋지 않아 라인업도 변경될 여지가 있다. 특히 4월까지의 일정 중 상주와의 경기가 그나마 수월한 편인 만큼 선수를 실전에서 테스트하기에 제일 좋은 기회이기도 하고, 김승용도 경기 직전인 3월 15일에 등록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이 경기부터는 출전이 가능하다. 그런데 문제는 상주가 2라운드까지 순위표 맨 위라는 것 하지만 김보섭과 김강국은 경기 직전에 다시 훈련으로 복귀했고, 종료 이후 다시 올림픽 대표팀에 복귀하면서 출전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우려했던 남준재도 정작 선발 명단에 있었다.

한편 이 경기가 끝난 뒤 스테판 무고샤가 몬테네그로 국가대표로 차출된다. 질로안 하마드는 이라크 국가대표 차출공문이 내려왔지만 이라크 국적 행정절차 미완료로 차출이 무산되었다. 응우옌꽁프엉은 이들과 달리 A매치 기간 동안 베트남 국가대표의 경기가 없으며, 고르단 부노자는 원래 국가대표 차출은 이뤄지지 않던 선수. 때문에 무고사의 체력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안데르센 감독은 지난 경기와 동일한 라인업을 들고 나오면서 3경기 연속 같은 라인업을 들고 나왔고, 팬들은 역시 불만을 표출했다. 인천의 선발 라인업은 정산 - 김동민, 김정호, 부노자, 김진야 - 임은수, 박세직, 하마드 - 남준재, 무고사, 허용준. 팬들 사이에서 말이 많은 박세직은 이 날도 선발로 나오면서 지난 시즌 김대중, 고슬기가 또대중, 또슬기로 불린 것처럼 또세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13]

전반전에는 전체적으로 빠른 템포의 경기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인천은 자신들에게 찾아온 기회를 온전히 마무리하지 못했고, 상주의 골키퍼 윤보상의 미친 슈퍼세이브도 이어졌다. 상주는 전반에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전반의 결과는 0 : 0. 이 때까지는 그래도 인천의 경기력도 긍정적인 부분이 분명 있었다.

후반전에도 윤보상의 미친 선방은 계속되었다. 반면 인천의 중원에서는 박세직의 다른 의미로 미친 활약이 이어졌다. 인천의 공격은 오히려 서서히 무뎌지고 있었고, 상주는 분위기를 타기 시작했다. 결국 상주에서 교체 투입한 박용지김민우의 패스를 받아 골을 기록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박용지가 원 소속팀이 인천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난 부메랑이 된 셈. 이후 안데르센 감독은 이정빈콩푸엉을 투입시키며 공격적인 변화를 꾀했으나 윤보상 키퍼에게 번번히 막혔고, 8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김민우에게 실점하면서 경기는 0 : 2 패배로 끝이 났다.

이 경기로 인천은 시즌 첫 패를 기록하였고, 상주는 3연승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경기에서 인천의 소득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인천도 콩푸엉이 나름 무난한 활약을 펼쳤고, 공격 전개도 괜찮았다. 그러나 계속 삐걱되는 중원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았고, 클린시트가 여전히 없다. 박세직 외에도 하마드가 중원 포지션에서는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는 점도 크게 아쉬운 점. 결국 이 문제가 상주전을 계기로 점차 심화되면서 인천은 한동안 부진에 빠졌다.

2.1.4. 4라운드 VS 수원 삼성 (A) 1:3 패배

4 라운드 (2019.03.31 16:00)
경기장 : 수원월드컵경기장
관중 수 : 12,250명
파일:Suwon_Samsung_Bluewings.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85px-Emblem_of_Incheon_United.svg.png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인천 유나이티드
3 1
시간 득점자 도움자 시간 득점자 도움자
14' 염기훈 (PK) - 20' 김정호 하마드
63' 타가트 염기훈 - - -
90+4' 타가트 신세계 - - -
Man of the Match : 타가트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4라운드 (vs 수원) 포메이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W
허용준
FW
무고사
FW
김보섭
(70' 남준재)
MF
박세직
MF
양준아
(83' 이정빈)
MF
하마드
(70' 콩푸엉)
DF
김진야
DF
부노자
DF
김정호
DF
김동민
GK
정산
서브 GK 이태희
DF 김근환, 곽해성
MF 이우혁
FW
}}}||

경기에 앞서 수원조원희 선수의 은퇴식이 열렸다. 식으로 인해 킥오프 시간이 지연된건 흠.

선발 라인업은 정산 - 김동민, 김정호, 부노자, 김진야 - 양준아, 박세직, 하마드 - 김보섭, 허용준, 무고사. 임은수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양준아가 선발로 올라왔고, 이우혁도 서브에 포함되었다. 그 외에는 그간 나온 라인업과 차이가 없었는데 이 점에 대해 팬들이 불만을 표시했고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이 경기 전까지 수원의 흐름이 안 좋아서 이번에야 말로 빅버드 징크스를 깰 적기라는 주장이 있었지만 인천의 경기력이 상주 전에서 크게 하락하면서 징크스가 이어지리라는 우려가 증폭되기도 했다.

전반 초반부터 수원의 전세진, 염기훈, 아담 타가트가 위협적인 공격을 이어가면서 인천이 굉장히 고전했다. 특히 전세진의 움직임이 메서웠다. 이 날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양준아는 꽤 노련한 플레이로 상대의 공격을 제어했지만 코너킥 상황에서 발을 높게 드는 바람에 패널티킥을 내주었다. 결국 염기훈이 그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이른 시간에 실점했다. 그러나 얼마 후 코너킥 상황에서 하마드가 올려준 킥을 김정호가 높은 타점의 헤더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고, 그 이후로는 나름 전반에 공방전을 주고받으면서 잘 마무리했다.

그러나 후반 인천의 수비진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타가트의 침투에 번번히 당했으며, 두 센터백은 동선이 꼬이고 풀백들은 측면을 완전히 내주는 사태가 벌어졌다. 항상 문제가 있던 중원은 이 날도 부진했고, 공격진은 중원이 무너지면서 같이 힘을 쓰지 못하기 시작했다. 결국 타가트의 플레이에 인천은 다시 실점했고, 만회해보기 위해 공격을 시도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설상가상으로 후반에 투입된 주장 남준재홍철과의 충돌로 부상을 입었는데, 인천은 이미 교체카드를 다 쓰는 바람에 남준재가 그라운드에 남아있을 수밖에 없었다. 결과적으로 인천은 역습을 시도하려고 해도 부상을 입은 남준재가 제대로 뛰지 못하는 상황이라 다 끊겼고, 수적 열세에 놓여서 남은 시간을 보냈다. 무너지기 시작한 인천은 추가시간에 타가트에게 한 골을 더 내주면서 완전히 의욕을 상실했다.

처음 두 경기 흐름은 좋았으나 상주에게 지면서 페이스가 꺾이더니 경기력이 오히려 퇴보하기 시작해서 팬들의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거기에 주축인 남준재가 부상을 당하는 불운까지 겹치며 잃은 게 많은 날이었다. 다시 작년처럼 고생길이 시작되는 게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수비진은 여전히 불안한데 공격진에는 문선민엘리아스 아길라르도 없어서 화력이 반감되는 상황이다. 인천 입장에서는 전술 변화가 필요한 시점.

2.2. 4월

2.2.1. 5라운드 VS 대구 FC (H) 0:3 패배

5 라운드 (2019.04.03 19:30)
경기장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관중 수 : 5,367명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85px-Emblem_of_Incheon_United.svg.png 파일:JzDtVpf.png
인천 유나이티드 대구 FC
0 3
시간 득점자 도움자 시간 득점자 도움자
- - - 29' 김진혁 세징야
- - - 46' 김진혁 황순민
- - - 89' 세징야 김진혁
Man of the Match : 김진혁 (대구 FC)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5라운드 (vs 대구) 포메이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W
무고사
(71' 이준석)
FW
콩푸엉
MF
허용준
MF
박세직
MF
양준아
MF
김보섭
(45' 하마드)
DF
김대경
(83' 김근환)
DF
부노자
DF
김정호
DF
김동민
GK
이태희
서브 GK 김동헌
DF 곽해성
MF 이정빈, 이우혁
FW
}}}||

부진하는 흐름 속에서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는 대구를 만났기에 고전이 점쳐졌다. 선발 명단은 이태희 - 김동민, 김정호, 부노자, 김대경 - 양준아, 박세직, 콩푸엉 - 김보섭, 무고사, 허용준. 콩푸엉이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고, 김진야의 부상으로 인해 김대경이 오랜 부상 이후 드디어 복귀전을 치르게 되었으며, 정산도 가벼운 부상으로 빠져 이태희가 시즌 첫 출전을 기록했다. 라인업 면에서는 이태희, 양준아, 김대경, 콩푸엉 등 비주전이었던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는데, 안그래도 비관적인 예측이 많은 상황에서 라인업도 완전하지 않아 우려가 많았다.

경기 초반에는 돌아온 김대경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우려에 비해서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시작이었다. 그러나 박세직-양준아가 담당한 중원은 기동력이 많이 부족했고, 수비에 도움을 많이 주지 못하면서 수비진이 상대의 맹공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말았다. 이런 상황에서 공격진도 전혀 힘을 못 썼는데, 김보섭, 콩푸엉, 허용준 모두 파괴력이 많이 부족했다. 무고사도 많이 지친 상황이라 공격 자체가 많이 무뎌졌고, 대구가 점차 분위기를 잡아갔다. 결국 최근 대구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던 스트라이커 김진혁에게 선제골을 내주었고, 그 이후로도 김진혁, 세징야 등에게 정신없이 공격을 당했다. 전반 종료 직전 김진혁에게 또 한번 실점을 내주면서 인천은 순식간에 두 골 차로 뒤지는 상황이 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인천은 질로안 하마드를 투입하면서 공격 조합을 바꿨지만, 별 소득은 없었다. 후반에는 그나마 대구와 공격을 주고받는 정도는 보여주었으나 창 끝은 여전히 무뎠고, 설상가상으로 무고사가 부상을 당하면서 이준석과 교체되었다. 이준석은 자신의 첫 프로 경기에서 꽤 좋은 돌파를 보여주었지만, 인천의 공격이 원활히 풀리지는 않았다. 인천은 김근환 카드까지 투입하면서 만회골을 넣으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도리어 경기 막판 김진혁에게 역습을 허용했다. 김진혁이 역습을 전개한 이후 준 패스를 세징야가 마무리하면서 3실점을 당했고, 그렇게 경기가 종료되었다.

경기력 자체가 너무 참혹해서 특히 질타를 받았던 경기였다. 그간 적응기도 있을테니 어느 정도는 기다려줘야 한다는 여론이 나온 하마드, 허용준이 본격적으로 도마에 올랐고, 양준아는 전 경기에 비해 부진하면서 주전급으로 쓰기에는 부족하다는 평을 들었다. 부상자가 많은 상황은 감안해야 하지만, 팀의 밸런스와 전술 자체가 무너져 있는 것도 사실이었다.

2.2.2. 6라운드 VS 전북 현대 모터스 (A) 0:2 패배

6 라운드 (2019.04.06 16:00)
경기장 : 전주월드컵경기장
관중 수 : 12,795명
파일:JBHM_3.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85px-Emblem_of_Incheon_United.svg.png
전북 현대 모터스 인천 유나이티드
2 0
시간 득점자 도움자 시간 득점자 도움자
16' 문선민 - - - -
48' 김신욱 이승기 - - -
Man of the Match : 김신욱 (전북)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6라운드 (vs 전북) 포메이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W
허용준
(53' 정훈성)
FW
콩푸엉
(75' 박세직)
MF
이정빈
FW
김보섭
MF
임은수
MF
하마드
(79' 최범경
DF
김진야
DF
부노자 (VC)
DF
김정호
DF
곽해성
GK
이태희
서브 GK 김동헌
DF 김근환
MF 이우혁, 양준아
FW
}}}||

최악의 흐름을 타고 있는 가운데 전북이라는 난적을 만났지만 이전 해에 전북을 상대로 멋진 경기력을 종종 보여준 인천이라서 '혹시나?' 하는 기대감은 남아있었다. 그러나 경기의 결과는 절망적이었다. 이 날 인천의 선발 라인업은 이태희 - 곽해성, 김정호, 부노자, 김진야 - 임은수, 하마드 - 김보섭, 이정빈, 콩푸엉 - 허용준. 무고사의 부상 공백을 허용준 톱 기용으로 메웠고, 곽해성과 이정빈은 시즌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라인업 자체는 꽤 큰 로테이션이 이뤄지면서 팬들도 나름 만족하기는 했지만 임은수 - 하마드의 투미들에 대한 우려가 특히 컸고 그 우려는 현실이 됐다.

전반 초반에는 인천이 나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전북 센터백 김민혁이 초반에 실책을 몇 차례 범했고 이를 김보섭, 콩푸엉 등이 강한 압박으로 노리면서 나름의 기회가 왔으나 초반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렇게 되자 전북이 서서히 기세가 살아났고, 특히 이승기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결국 측면에서 김보섭이 무리한 수비로 인해 전북에게 크로스 기회를 내주었고, 이를 이태희가 펀칭으로 처리했지만 펀칭이 불안정했고 전북이 다시 루즈볼을 잡아 재차 공격을 시도했다. 인천 수비진은 공격을 저지하려 했으나 부족한 클리어링을 보여줬고 결국 혼전 상황에서 문선민이 마무리하며 실점했다. 친정팀에게 득점한 문선민은 세레머니를 하지 않는 예우를 보여주었는데, 이 날 경기 내내 김신욱, 이승기와 함께 제일 무서운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기도 했다. 이후 분위기를 완전히 내준 인천은 상대에게 두들겨 맞기 시작했고, 이정빈과 하마드가 경기장에서 삭제되면서 중원을 완전히 내주었다. 측면에서 역습을 전개해야 할 김보섭은 번번히 상대 수비진에 막혔고, 허용준과 콩푸엉 역시 존재감이 없었다. 특히 허용준은 템포를 잡아먹는 플레이로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후 문선민이 다시 한 번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으나 이번에는 이태희가 선방했다.

후반으로 넘어와서 분위기를 바꿔야 할 인천이었지만 정작 시작하자마자 수비진이 또 정신줄을 놓고 말았다. 결국 이승기에게 완전히 공간을 내주었고, 이승기가 욕심부리지 않고 김신욱에게 준 공을 김신욱이 마무리하며 스코어는 두 골 차로 벌어졌다. 이에 안데르센은 빠른 교체를 선택했는데, 정훈성을 이 날 최악의 폼을 보여준 허용준과 교체했다. 정훈성은 이 날이 인천에서의 데뷔전이자 K리그에서의 첫 경기이고 또 굉장히 오랜만에 치르는 프로 경기였지만 이 날 인천 선수들 중 제일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이기도 했다. 투입 직후 빠른 스피드와 힘으로 상대의 측면을 공략했고, 멋진 플립 플랩으로 상대를 제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정훈성의 투입 이후 인천은 서서히 분위기가 바뀌었고, 전반에 중거리 슛 몇 번을 제외하면 잊혀졌던 이정빈도 플레이가 살아나면서 공격의 주도권을 인천이 차지했다. 허용준 아웃 이후 최전방으로 올라간 김보섭도 자신감을 찾았는지 위협적인 치달과 침투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김보섭에게 몇 번 결정적인 찬스가 왔으나 이를 날려먹으면서 만회할 기회를 잃고 말았다. 특히 골키퍼와의 1 : 1 상황에서 유효슈팅조차 기록하지 못한 부분은 치명적이었다. 그 외에 전반에는 상대의 공세에 밀려 공격 가담을 거의 못 한 곽해성과 김진야는 정훈성이 사이드를 흔들어주자 본인들도 공간이 생겨 위로 올라올 수 있었고, 곽해성의 크로스와 김진야의 돌파가 나오면서 의미 있는 공격이 나오기도 했다. 하마드의 결정적인 슈팅이 살짝 빗나가고 김보섭도 기회를 놓치면서 스코어 차이를 좁히지는 못했지만 나름의 분전이기는 했다. 이후 인천은 박세직, 최범경을 투입했지만 결정적인 변화를 주는 데는 실패했다.[14]

인천의 본질적인 문제인 중원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고, 수비진의 불안한 모습도 나아지질 않아 절망스러웠던 경기였다. 그나마 후반에는 김보섭의 스트라이커 이동, 정훈성의 발견 등 긍정적인 면모가 있었고, 오랜만에 기회를 얻은 곽해성도 생각보다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어 당분간 김동민과의 주전 경쟁 구도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정훈성, 곽해성이 스쿼드에 잘 자리잡는다면 남은 일정에 도움이 되겠지만, 박세직, 이정빈, 하마드 등이 모두 부진하고 있는 중원이 해결되지 않으면 인천의 부진은 장기화될 염려가 있다. 이런 상황이면 차라리 양준아와 임은수를 함께 기용해 수비적인 중원을 꾸리는 게 낫다는 의견도 있지만 감독의 고집이 꽤 강한 것이 걸림돌.

2.2.3. 7라운드 VS 울산 현대 (H) 0:3 패배

7 라운드 (2019.04.14 16:00)
경기장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관중 수 : 6,145명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85px-Emblem_of_Incheon_United.svg.png 파일:Ulsan_Hyundai_logo_big.png
인천 유나이티드 울산 현대
0 3
시간 득점자 도움자 시간 득점자 도움자
- - 16' 주니오 믹스
- - 82' 김인성 김태환
- - 90' 김인성 김태환
Man of the Match : 김인성 (울산)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7라운드 (vs 울산) 포메이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W
남준재
(42' 경고누적퇴장)
FW
김보섭
FW
허용준
MF
이정빈
(53' 꽁푸엉)
MF
양준아
(86' 박세직)
MF
하마드
DF
김진야
DF
부노자
DF
김정호
DF
곽해성
(72' 김승용)
GK
정산
서브 GK 이태희
DF
MF 이우혁, 최범경. 정훈성
FW
}}}||

울산은 현재 K리그 내에서 전북과 더불어 제일 막강한 팀이라 팬들의 걱정이 컸다. 그나마 최근 전적에서 인천이 울산에 강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팀의 분위기가 워낙 가라앉아서 우려는 끊이지 않았다. 선발 라인업은 정산 - 곽해성, 김정호, 부노자, 김진야 - 양준아, 하마드, 이정빈 - 남준재, 김보섭, 허용준. 임은수가 제외된 것을 제외하면 팬들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그간 꾸준히 부진을 지적받은 허용준, 김보섭, 이정빈, 하마드가 모두 선발 자리를 유지했다. 팬들의 불만을 사던 센터백 조합 김정호, 부노자도 마찬가지로 그대로 출전했다.

초반에는 그럭저럭 잘 맞섰지만, 전반 16분 하마드가 믹스신진호의 압박에 당해 공을 빼앗긴 상황에서 이정빈, 양준아, 김정호 세 명이 믹스의 킬패스에 우수수 뚫렸고 최후 방어선인 부노자마저 주니오를 제대로 막지 못하면서 선제골을 내주었다. 이후 울산에게 대항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이 이어졌는데, 27분 신진호가 VAR을 거쳐 퇴장을 당하면서 잠시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인천은 순간적으로 공세를 펼쳤고 잘만 하면 경기를 원점으로 돌릴 수 있는 찬스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주장 남준재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바람에 흐름은 다시 끊어졌다. 수적 우위는 사라졌으며, 울산이 다시금 공격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후반전으로 넘어와서는 양 팀 모두 포메이션을 붕괴시키고 서로 공격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인천의 공격은 매번 윤영선불투이스에게 너무나도 간단히 막혔고, 정작 인천의 중원과 수비는 울산에게 계속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 와중에 안데르센은 공세를 유지하겠다고 잘 버텨 주던 풀백 곽해성을 김승용과 교체했는데, 이 교체는 이 경기에서 최악의 악수가 되었다. 김승용 투입 직후 분위기를 울산이 주도하면서 김승용의 장점인 킥력을 살릴 상황도 거의 안 나왔고, 풀백 자리에 서기는 했으나 윙어가 주 포지션인 김승용의 수비력은 굉장히 안 좋았다. 번번히 대인 마크를 놓치면서 불안하게 만들더니 결국 측면의 김인성을 완전히 놓쳐서 실점을 내주었다. 멘탈이 나간 인천은 울산에게 계속 휘둘렸고, 김인성이 추가 시간에 멀티골을 달성하면서 완패했다. 5연패라는 최악의 흐름에 놓이게 됐고, 이 5경기에서 1득점 13실점이라는 한심한 결과가 나왔다. 저번 시즌부터 이어진 수비 불안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7경기에서 클린시트가 없고, 공격력이라도 좋았던 작년과 달리 2019 시즌에는 공격 전개마저도 제대로 안 되고 있다.

경기가 끝난 후인 4월 15일, 욘 안데르센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여론은 크게 양분되는데, 네이버, SNS 등 여론에서는 안데르센의 해임을 비판하는 입장이 많다. 그러나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안데르센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많았고, 안데르센의 해임을 지지하는 이들도 많다. 사실 안데르센이 외국인 감독이고 소신 있는 발언을 했던 이력으로 인해 이미지가 좋기는 하지만, 인천의 부진에 안데르센의 책임이 큰 것은 사실이다. 부상자가 많다고는 하지만 안데르센이 애초에 구상했던 전술 자체가 선수단의 상황과 맞지 않으며, 중원 구성 및 허용준의 활용은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2018년에도 안데르센의 전술은 종종 도마에 올랐지만, 적어도 당시의 안데르센은 팀의 밸런스를 잡으려는 노력이 보였고 압박을 중시하는 철학도 있었다. 그러나 2019년의 안데르센은 철학을 상실했고, 팀의 밸런스가 중원부터 시작해서 완전히 무너졌다. 이런 상황에서 '인천의 부진은 단지 부상자가 많아서 나타난 운이 없는 상황'이라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이기형은 그렇게 오래 지켜봤으면서 안데르센은 고작 7경기 만에 해임하냐는 말도 나오는데, 이기형이 비정상적으로 오래 버틴 케이스이므로 단순 비교는 어렵다. 안데르센의 경질에 대해 프런트와의 갈등이 큰 원인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영향이 있었을 수는 있지만 제일 큰 문제는 안데르센 체제에서 희망이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인천 입장에서는 변화를 주어야 해서 내린 극약처방이고, 오히려 풀백으로 고정된 김진야나 일부 비주전으로 밀려난 선수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참고로, 임중용 감독대행은 AFC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요구하는 P급 라이선스를 갖고 있지 않아 길어야 60일밖에 자리를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다.

2.2.4. 8라운드 VS FC 서울 (A) 0:0 무승부

8 라운드 (2019.04.21 16:00)
경기장 : 서울월드컵경기장
관중 수 : 17,336명
파일:fc_seoul_logo_with_strokes.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85px-Emblem_of_Incheon_United.svg.png
FC 서울 인천 유나이티드
0 0
시간 득점자 도움자 시간 득점자 도움자
- - - - - -
Man of the Match : 양한빈 (FC 서울)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8라운드 (vs 서울) 포메이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W
김보섭
(86' 문창진)
MF
이준석
(83' 정동윤)
MF
하마드
(45' 최범경)
MF
정훈성
MF
임은수
MF
박세직
DF
김동민
DF
부노자
DF
김정호
DF
곽해성
GK
정산
서브 GK 이태희
DF -
MF 양준아, 김승용
FW 콩푸엉
}}}||

안데르센 감독이 경질된 이후 치러지는 첫 리그 경기이다. 인천은 FA컵까지 지면서 6연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었고, 무실점 경기조차 없어서 분위기 전환이 시급했다. 반면 서울은 작년의 부진을 극복하고 시즈 초 순항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 경기를 이기면 1위로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다.

임중용이 꺼내든 선발 라인업은 정산 - 곽해성, 김정호, 부노자, 김동민 - 임은수, 박세직 - 정훈성, 하마드, 이준석 - 김보섭으로, 포메이션은 4-2-3-1이었다. 안데르센과 달리 주 포메이션이 4-1-4-1에서 4-2-3-1로 변경되었고, 과감하게 고졸신인 이준석을 선발로 파격 기용했다. 정훈성 역시 이 날이 인천에서의 첫 선발 경기. 그 외 김동민도 몇 라운드를 결장하다가 시즌 처음으로 좌측에 기용되었다. 벤치에는 부상으로 그간 결장하던 문창진정동윤이 복귀했지만, 허용준, 김진야는 부상으로 빠졌다. 다만 허용준의 경우 부상과 관계 없이 팬들 사이에서 부진으로 인해 주전 자격을 의심받고 있었다. 그 외 이정빈은 부상은 없으나 임중용이 선택하지 않은 것으로 해설에 의해 드러났다.

전반 시작 직후에는 인천이 꽤 좋은 공격 시도도 있었고, 그간 자신감이 부족했던 김보섭은 이번에는 난사 모드가 돼서 공을 잡으면 슈팅을 계속 때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내 서울이 경기를 장악하면서 인천이 압박을 받았는데... 정훈성과 이준석이 엄청나게 내려와서 더블 풀백 체제를 만들어 실질적인 6백 포메이션을 형성했다. 밀집 수비에 당황한 서울 선수들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수비를 끌어내고 공간을 만드려고 했지만, 알렉산다르 페시치, 박주영, 조영욱 등이 아무리 움직여도 부노자와 김정호는 자리를 지켰고 임은수, 박세직이 적절한 압박으로 공간을 차단했다. 그 결과 서울은 지속적으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모두 무산되었고, 도리어 인천이 역습 찬스를 종종 가져갔다. 인천은 빠른 스피드와 기술을 지닌 양 윙어 이준석, 정훈성을 통해 역습을 시도했고 전방의 김보섭도 최대한 버텨주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서울의 김원식, 황현수에게 번번히 공격은 차단됐지만, 서울 입장에서도 뒤를 경계할 필요는 만들었다. 김보섭은 아쉬운 판단이 여전히 나오기는 했지만, 전방에서 열심히 싸워주면서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할 만큼은 했다. 종종 공간이 비거나 혼전 상황에서는 서울도 좋은 찬스를 만들 수 있었지만, 정훈성의 미친 스피드와 수비 가담이 많은 찬스를 차단했으며 인천 수비진이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았다. 공중볼은 부노자가 철저히 막았고, 측면은 풀백과 윙의 협업으로, 중원에서의 시도는 임은수와 박세직의 압박으로 견제했다. 그러나 공격을 연결해줘야 할 하마드는 이 날도 부진했고, 때문에 공격으로는 힘을 거의 못 썼다.

결국 후반이 시작되자마자 임중용 대행은 하마드를 최범경으로 교체했다. 최범경은 하마드보다 많은 영역을 뛰면서 부드러운 연결을 시도했고, 나름 좋은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서울이 후반이 되면서 초조해져 공격적으로 나오자 인천도 전반보다는 공격적인 형세를 갖추었고, 정훈성과 이준석의 측면 공략은 종종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서울의 양한빈 골키퍼가 찬스들을 잘 막았고, 인천의 마무리도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인천은 선발 데뷔전을 치르며 고생한 이준석을 부상에서 돌아온 정동윤과 바꾸면서 수비적인 측면을 보완했고, 이후 김보섭 대신 문창진을 넣어 문창진의 컨디션을 점검했다. 오랜만에 나온 문창진이지만 드리블, 패스로 인상적인 장면을 보여주면서 앞으로를 기대할 수 있게 했고, 경기는 0 : 0으로 종료되었다.

경기 내용을 볼 때 공격적으로는 아쉬운 구석이 많았지만 스테판 무고샤, 남준재, 허용준, 김진야가 모두 빠진 상황에서 낼 수 있는 최선의 스쿼드로도 그럭저럭 기대할만한 장면을 만든 점은 긍정적이었다. 특히 정훈성과 이준석은 선발로도 자신의 경쟁력을 보여준 점이 호평받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난 해부터 사라졌던 인천의 짠물수비가 돌아온 점이 주목받았다. 서울은 유효 슈팅을 하나도 못 때릴 정도로 인천의 수비에게 큰 압박을 받았고, 인천의 윙을 활발히 활용하는 전략은 잘 먹혀들어갔다. 거기에 템포를 늦추면서 박세직의 폼까지 살아나는 환경을 만들어 중원의 치명적인 결점도 보완했다. 물론 좌측 풀백 김동민이 아직 미숙한 구석이 있고,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온 하마드가 여전히 부진하는 등 문제는 남아있다. 하지만 정동윤까지 돌아왔으니 풀백 자리도 메울 방도가 늘었고, 후반에 모습을 보인 최범경과 문창진의 컨디션이 괜찮아 이들이 하마드를 대체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부상자도 문창진, 정동윤이 돌아왔고 다음 경기에서도 선수들의 대거 복귀가 예정되어 현재는 이재성 등 수비 자원을 제외하면 기용이 가능하다. 연패도 끊어내고 긍정적인 발견도 꽤 있던 경기로, 다음 경기에서는 무고사, 남준재, 허용준이 모두 나올 수 있기에 임중용의 본격적인 플랜은 성남전부터 나올 것 같다.

2.2.5. 9라운드 VS 성남 FC (H) 0:0 무승부

9 라운드 (2019.04.27 18:00)
경기장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관중 수 : 5012 명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85px-Emblem_of_Incheon_United.svg.png 파일:external/s20.postimg.org/snfc2017.png
인천 유나이티드 성남 FC
0 0
시간 득점자 도움자 시간 득점자 도움자
- - - - - -
Man of the Match : 부노자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9라운드 (vs 성남) 포메이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W
김보섭
MF
정훈성
MF
이정빈
(71' 문창진)
MF
정동윤
(77' 이준석)
MF
박세직
MF
임은수
DF
김진야
(83' 김승용)
DF
부노자
DF
김정호
DF
김동민
GK
정산
서브 GK 이태희
DF 곽해성
MF 양준아, 최범경
FW -
}}}||

임중용 감독대행의 두 번째 리그 경기이며, 남준재, 무고사는 아직 부상 때문인지 출전하지 못했고 허용준은 전날 FC 서울과의 R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결장했다. 선발 라인업은 정산 - 김동민, 김정호, 부노자, 김진야 - 임은수, 박세직 - 정동윤, 이정빈, 정훈성 - 김보섭으로 나왔는데, 실제로는 정동윤이 풀백으로 뛰고 김진야가 올라오는 형세였다. 직전 경기에서 크게 부진한 질로안 하마드가 명단 제외를 당했고, 응우옌꽁프엉도 자리를 잃었다. 대신 이정빈이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다시 기회를 잡은 경기.

경기 전반적으로 박세직의 폼이 많이 올라오면서 플레이는 훨씬 나아졌고, 수비수들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 그러나 공격 작업은 그리 수월하지 못했는데, 이정빈의 부진이 치명적이었다. 경기를 풀어줘야 할 공격형 미드필더가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정훈성의 파괴력도 우측에서 뛸 때보다는 아쉬운 점이 있었으며, 김보섭은 우려를 뒤집지 못했다.

후반 막판에 문창진이 투입되면서 인천은 막판에 기세를 끌어올렸다. 문창진은 드리블, 패스 등 다양한 면에서 인천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직접 슈팅까지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서 이준석도 들어와 공격에 힘을 보탰지만, 마지막 교체카드인 김승용은 이번 경기에서도 부진했다. 아슬아슬하게 무언가 만들어 낼 뻔했으나 결국 결실을 내지 못한 채 0 : 0 무승부로 경기는 종료되었다.

공격 조합은 무고사가 빠진 현재 완전하지 못한 한계를 그대로 보여주었고, 이정빈의 부진도 계속 이어졌다. 그래도 문창진이 폼을 끌어올리기 시작한 점, 돌아온 정동윤이 선발로 잘 자리잡은 점, 안정화된 수비진과 박세직의 활약 등 긍정적인 면도 많이 드러났다.

2.3. 5월

2.3.1. 10라운드 VS 강원 FC (A) 0:1 패배

10 라운드 (2019.05.05 16:00)
경기장 : 춘천송암레포츠타운
관중 수 : - 명
파일:0OaZTte.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85px-Emblem_of_Incheon_United.svg.png
강원 FC 인천 유나이티드
1 0
시간 득점자 도움자 시간 득점자 도움자
33' 신광훈 김지현 - - -
Man of the Match : 신광훈 (강원 FC)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10라운드 (vs 강원) 포메이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W
정훈성
(45' 남준재)
FW
김보섭
(62' 무고사)
FW
정동윤
MF
박세직
MF
임은수
MF
문창진
(73' 최범경)
DF
김진야
DF
부노자
DF
김정호
DF
김동민
GK
정산
서브 GK 김동헌
DF 곽해성
MF 양준아
FW 김승용
}}}||

선발 라인업은 정산 - 김동민, 부노자, 김정호, 김진야 - 임은수, 박세직, 문창진 - 정동윤, 정훈성, 김보섭. 포메이션이 4-1-4-1로 회귀했으나 실제 경기에서는 결국 4-2-3-1과 비슷하게 움직였고, 정동윤도 실제로는 풀백 자리에 있었고 김진야가 윙으로 올라갔다.

초반에는 인천의 기세도 나쁘지 않았다. 김보섭은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고,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도 초반에는 괜찮았다. 그러나 문창진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면서 조커로 나오던 전에 비해 존재감이 추락했고, 김진야와 정훈성도 측면에서 특별히 보여준 것이 없었다. 이 와중에 수비진은 종종 정신줄을 놓는 장면이 나왔고, 결국 김동민 쪽이 불안감을 노출하면서 내준 공간으로 침투한 신광훈이 선제골을 넣고 말았다. 인천은 직후 분위기를 다시 올리기는 했으나 양 측면 공격이 죽으면서 제대로 된 공격 전개를 찾기 힘들었다.

결국 후반 시작과 함께 이 날 부진한 정훈성을 빼고 부상에서 돌아온 남준재가 투입되었다. 남준재는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무고사까지 투입되면서 공격을 강화했다. 마지막으로는 부진하던 문창진 대신 최범경이 들어와 플레이를 이어갔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해 득점에 계속 실패했다. 슈팅만 많이 때렸을 뿐 성과는 없이 시간이 흐르다 결국 0 : 1 패배를 만회하지 못했다.

이 경기를 통해 빈공이 이어지면 살아나기 힘든 점이 다시 부각되었다. 그리고 측면 윙의 활용 문제, 계속 부진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 선수들에 대한 고민도 이어지고 있으며, 임중용 대행 체제의 한계도 드러났다는 중론.

2.3.2. 11라운드 VS 포항 스틸러스 (H) 0:1 패배

11 라운드
경기장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관중 수 : 7,050 명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85px-Emblem_of_Incheon_United.svg.png 파일:Steelers_1.png
인천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
0 1
시간 득점자 도움자 시간 득점자 도움자
- - - 90+1' 김용환 -
Man of the Match : 김용환(포항 스틸러스)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11라운드 (vs 포항) 포메이션
FW
무고사
MF
문창진
(67' 최범경)
MF
콩푸엉
MF
박세직
(83' 이정빈)
MF
남준재
(72' 이준석)
MF
임은수
DF
김진야
DF
김정호
DF
부노자
파일:퇴장카드.png 77'
DF
정동윤
GK
정산

전반전, 경기력에서 포항을 거의 압도하면서 거의 반코트 경기를 진행 했으나 가끔씩 나오는 포항의 역습에 살짝 위험했지만, 골대에 맞거나 키퍼에게 들어가는 등 잘막아낸 인천이었다.

2.3.3. 12라운드 VS 대구 FC (A) 1:2 패배

유상철 감독의 인천 데뷔전.

2.3.4. 13라운드 VS 상주 상무 (H) 1:2 패배

13 라운드 (2019.05.24 20:00)
경기장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관중 수 : - 명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85px-Emblem_of_Incheon_United.svg.png
파일:Sangju_Sangmu_FC_Logo_EPS.png
인천 유나이티드 상주 상무
1 2
시간 득점자 도움자 시간 득점자 도움자
8' 무고사 - 37' 박용지 이태희
- - - 54' 이태희 박용지
Man of the Match : - (-)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13라운드 (vs 상주) 포메이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W
-
FW
-
FW
-
FW
-
MF
-
MF
-
MF
-
MF
-
DF
-
DF
-
DF
-
DF
-
GK
-
서브 GK -
DF -
MF -
FW -
}}}||

2.3.5. 14라운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A) 2:1 승리

2.4. 6월

2.4.1. 15라운드 VS 성남 FC (A) 0:0 무승부

15 라운드 (2019.06.01 19:00)
경기장 : 성남종합운동장
관중 수 : - 명
파일:external/s20.postimg.org/snfc2017.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85px-Emblem_of_Incheon_United.svg.png
성남 FC 인천 유나이티드
0 0
시간 득점자 도움자 시간 득점자 도움자
- - - - - -
Man of the Match : 정산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15라운드 (vs 성남) 포메이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W
-
FW
-
FW
-
FW
-
MF
-
MF
-
MF
-
MF
-
DF
-
DF
-
DF
-
DF
-
GK
-
서브 GK -
DF -
MF -
FW -
}}}||

이 경기 이후 2주간 6월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다.

2.4.2. 16라운드 VS 전북 현대 모터스 (H) 0:1 패배

2.4.3. 17라운드 VS 경남 FC (A)

2.4.4. 18라운드 VS 강원 FC (H)

3. 전반기 총평 및 여름 이적시장

3.1. 이적 시장 이동

영입 명단
일반 영입
이름 생일 포지션 이전 소속팀 국적 이적료
- - - -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
임대 영입
이름 생일 포지션 원 소속팀 국적 임대 기간
- - - -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
임대 복귀
이름 생일 포지션 전 소속팀 국적 임대 기간
김도혁1992년 2월 8일MF아산 무궁화파일:대한민국 국기.png2017.12.07~2019.08.12
이상협1990년 1월 1일MF상주 상무파일:대한민국 국기.png2018.01.15~2019.09.17
준프로 계약
이름 생일 포지션 이전 소속팀 국적 이적료
- - - - - -
방출 명단
방출
이름 생일 포지션 이적 구단 국적 이적 형식
- - - - - -
임대 복귀
이름 생일 포지션 원 소속 구단 국적 임대 기간
콩푸엉 1995.01.21 FW 호앙 아인 잘라이 FC 파일:베트남 국기.png 2019.02.13~2019.06.02[15]
임대
이름 생일 포지션 복무 구단 국적 임대 기간
- - - - - -
군 입대
이름 생일 포지션 복무 구단 국적 군 복무 기간
- - - - - -

3.2. 전반기 총평



4. K리그1 - 후반기

4.1. 7월

4.1.1. 19라운드 VS 울산 현대 (A)

4.1.2. 20라운드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H)

4.1.3. 21라운드 VS FC 서울 (H)

4.1.4. 22라운드 VS 포항 스틸러스 (A)

4.1.5. 23라운드 VS 경남 FC (H)

4.2. 8월

4.2.1. 24라운드 VS 성남 FC (H)

4.2.2. 25라운드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A)

4.2.3. 26라운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H)

4.2.4. 27라운드 VS 포항 스틸러스 (A)

4.3. 9월

4.3.1. 28라운드 VS 울산 현대 (H)

4.3.2. 29라운드 VS FC 서울 (A)

4.3.3. 30라운드 VS 대구 FC (H)

4.3.4. 31라운드 VS 상주 상무 (A)

4.3.5. 32라운드 VS 강원 FC (A)

4.4. 10월

4.4.1. 33라운드 VS 전북 현대 모터스 (H)

5. 스플릿 라운드

5.1. 10월

5.2. 11월

5.3. 12월

6. 대한축구협회 FA컵

6.1. 32강 토너먼트 VS 청주 FC (H) 0:1 패배

32강 (2019.04.17 19:30)
경기장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관중 수 : 1,067명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85px-Emblem_of_Incheon_United.svg.png 파일:cheongjufc_since2019.png
인천 유나이티드 청주 FC
0 1
시간 득점자 도움자 시간 득점자 도움자
- - - 19' 이동현 최원철
Man of the Match : 이동현 (청주 FC)
인천 유나이티드 FA컵 32강 (vs 청주) 포메이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W
지언학
FW
남준재
(26' 김진야)
MF
콩푸엉
(45' 김강국)
FW
김승용
(66' 정훈성)
MF
이우혁
MF
최범경
DF
김종진
DF
양준아
DF
황정욱
DF
주종대
GK
이태희
서브 GK 김동헌
DF
MF 이제호
FW 김보섭, 이준석
}}}||

안데르센 감독이 경질된 이후 임중용 감독대행의 첫 경기이다. 인천이 리그에서 5연패에 빠졌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는 분위기를 전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로 여겨진다. 선발 라인업은 이태희 - 주종대, 황정욱, 양준아, 김종진 - 최범경, 이우혁 - 김승용, 콩푸엉, 남준재 - 지언학으로, 임중용 감독대행이 대건고 시절부터 선호하던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큰 폭의 로테이션이 이루어져 수비진에서 주종대, 황정욱, 김종진은 이 날이 프로 데뷔전이고 지언학에게는 인천에서의 데뷔전이다. 이우혁의 경우는 이번 시즌 첫 출전이며, 최범경, 김승용도 간만에 선발 기회를 얻었다.

초반에는 남준재의 돌파를 바탕으로 인천도 괜찮은 경기력을 펼쳤다. 남준재의 돋보이는 플레이에 더해 지언학의 엄청난 활동 폭, 최범경의 분전이 합쳐지면서 상대를 몰아붙였으나 찬스를 마무리하지 못했고, 결국 전반 19분 상대 수비라인에 있던 최원철이 길게 찔러준 패스를 침투하던 이동현이 역습을 전개하여 득점까지 기록하면서 뒤처지게 되었다. 양 풀백인 주종대와 김종진이 상당히 전진하는 편이라 센터백들의 활약이 중요했는데, 선제골의 빌미를 내준 좌측 센터백 자리는 양준아가 맡고 있었다. 그러나 양준아의 주력과 순발력은 너무 부족했고, 이동현의 돌파를 전혀 저지하지 못했다. 실점을 내준 이후 만회를 하기 위해 몰아붙였으나 소용이 없었고, 형편없는 공격 전개가 너무 많이 나왔다. 특히 콩푸엉과 김승용에 대한 비판이 많았고, 설상가상으로 그나마 좋은 폼을 보여준 남준재마저 부상을 당하며 김진야와 교체되었다. 김진야는 들어온 직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플레이가 악화되었다.

후반 시작에 앞서 인천은 전반에 부진한 콩푸엉을 빼고 김강국을 투입하며 변화를 도모했다. 하지만 김강국도 상황을 크게 반전시키지는 못했다. 전방에 선 지언학은 키가 그리 크지 않아 경합에서 자주 밀렸고, 측면의 김승용은 거의 공기나 다름없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김진야는 결정적인 찬스에서 소녀슛을 날리고 말았고, 인천의 공격은 자주 삐걱거렸다. 후반에 정훈성을 투입하면서 마지막 수를 던졌지만 득점에 실패했고, 오히려 청주의 김근웅, 이동현에게 역습 찬스를 내주는 아찔한 상황도 많았다. 결국 이동현의 결승골로 0 : 1 패배를 당하며 2019 시즌 6연패를 달성했고, 안데르센 감독 경질에 대한 여론을 더욱 악화시킨 최악의 경기가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남준재까지 이번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며 한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지언학, 주종대, 김종진, 최범경, 정훈성의 능력을 증명한 점은 긍정적이었고, 사실상 R리그 급 라인업을 꺼내들었기 때문에 충격패라고 할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그리고 이후 이어진 리그 경기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며 안데르센 경질 자체는 괜찮은 선택이라는 쪽으로 여론이 바뀌었다.

7. 시즌 총평


[1] 5억 추정[2] 약 7~9억으로 추정되는 현금도 받음[3] 인천의 훈련에는 일찍이 합류를 했으나 FA 보상금 문제로 등록 및 최종 계약 체결은 생일이 지난 뒤인 3월 15일 이후에 한다고 전해진다.[4] 약 7~9억 추정[5] 특히 지난 시즌에 이적료를 받고 팔 수 있었던 코너 채프만을 계약 해지 후 FA로 보내버리는 뻘짓을 했던 전적이 있었던지라 이번 이적에 대해서는 좋게 보는 팬들이 많다.[6] 정우영은 형식적으로 이적료 계약을 하기 위해 콜업을 하기는 했지만 곧바로 이적했으므로 다른 케이스로 여겨진다.[7] 김강국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 김종진은 상주 상무, 주종대는 광주 FC[8] 물론 훈련소 입소 전에 재계약을 체결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9] 정동윤이재성이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제외됐는데, 이 두 선수가 김동민과 김정호 대신 주전으로 들어가면 1군으로 볼 수 있다고 추정.[10] 김강국 어시스트[11] 이정빈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12] 결혼문제로 인하여 떠난다.[13] 돌이켜보면 사실 김대중, 고슬기는 지나치게 저평가를 받은 선수들이었다. 김대중이 경쟁한 상대인 김정호는 당시 팬들의 지지를 크게 받았지만 2019 시즌에 김대중이 입대한 이후 김정호가 보여주는 모습은 실망스러운 편. 특히 부노자와 동선이 너무 겹치고 마크를 종종 놓치는 집중력 문제가 있다. 고슬기의 경우 인천의 중원이 워낙 부족해서 그 가운데에서는 나은 선택지였고, 실제로 주변이 안정되자 자신의 능력을 잘 발휘해 막판 상승세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들에 비해 박세직은 확실히 부족한 게 사실이지만, 박세직의 경쟁자들도 박세직과 별반 차이가 없어 누가 그 자리에 들어가도 비난의 대상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14] 이 때 차라리 장신의 김근환을 투입해서 혼란을 주는 게 나았으리라는 시선도 많다. 실제로 김근환은 2018 시즌 경남에서 전북을 상대로 조커로 나와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친 전적이 있었다.[15] 중도 임대 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