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02:54:19

에드가 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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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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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즌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3월
기성용
(FC 서울)
4월
에드가
(대구 FC)
5월
세징야
(대구 FC)
}}} ||
대구 FC No. 9
에드가 실바
Edgar Silva
<colbgcolor=#88c1ea,#051d39><colcolor=#000,#ffffff> 본명 이드가르 브루누 다시우바
Edgar Bruno da Silva
출생 1987년 1월 3일 ([age(1987-01-03)]세)
상파울루 주 상카를루스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91cm / 체중 87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colbgcolor=#88c1ea,#051d39> 유스 CA 파울리스티냐 (2004~2005)
선수 조인빌리 EC (2005~2006)
상파울루 FC (2006 / 임대)
SC 베이라마르 (2007)
FC 포르투 (2007~2008)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 (2008 / 임대)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2008 / 임대)
CR 바스쿠 다 가마 (2009~2010)
CD 나시오날 (2009~2010 / 임대)
비토리아 SC (2010~2012)
알 샤밥 (2012~2015)
알 와슬 FC (2015~2016)
아다나스포르 (2016~2017)
알 두하일 SC (2017)
부리람 유나이티드 FC (2018)
대구 FC (2018 / 임대)
대구 FC (2019~2022)
대구 FC (2023~)[1]
국가대표 6경기 1골 (브라질 U-20 / 2006~2007)
응원가 BLACKPINK - 마지막처럼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우승 기록5.2. 개인 수상
6. 사건사고7. 여담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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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축구 선수. 대구 FC 소속 공격수.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2005년 브라질 세리 A 소속 조인빌리 EC에 입단하였고, 2006년 상파울루 FC로 임대 이적한 후 프로에 데뷔하였다.

2007년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소속 SC 베이라마르로 이적하여 반 시즌 간 4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강등되었고, 여름 이적 시장에서 포르투갈의 최고 명문 팀 FC 포르투로 이적했다. 하지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로 임대되었고, 이후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의 명문 팀 FK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임대되었다.

2009년 1월, 국내 복귀를 추진하여 CR 바스쿠 다 가마로 이적하였으나 반 시즌 만에 다시 CD 나시오날로 임대 이적하며 포르투갈로 돌아갔다.

2009-10 시즌 CD 나시오날에서 7골을 기록하였고, 시즌 종료 후 비토리아 SC로 이적하였다.

2010-11 시즌 리그에서 10골을 기록하며 팀의 UEFA 유로파 리그 진출에 기여했고, 컵 대회인 타사 드 포르투갈에서도 5골을 넣어 준우승을 이끌었다.

2012년 7월, 알 샤밥으로 이적하며 중동무대 진출하였다. 그리고 얄 샤바브에서 70경기 38골을 기록 하는등 중동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5년 여름이적시장에 당시 허베이 화샤 싱푸로 이적한 에두의 빈자리를 구하던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할 예정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하지만 연봉차이로 결국 K리그로의 이적은 불발되고 결국 알 와슬 FC로 이적했다. 그리고 알 와슬에서 13경기 7골을 기록하며 주포로써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16년 8월, 중동을 떠나 터키 쉬페르 리그 소속 아다나존스포르와 계약하였으나 17경기동안 단 한골도 기록하지 못하였고 결국 겨울이적시장 개방과 함께 5개월 만에 방출당했다.

이후 3개월 간 무직으로 생활하다 2017년 4월 알 두하일 SC와 계약하며 중동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알 두하일 SC에서도 유세프 엘아라비와 알리 아피크에게 밀려 단 2경기에 출장해 1골을 기록하는 저조한 성적으로 2개월 만에 방출당했고, 반 시즌 간 무적으로 생활하다 2018 시즌을 앞두고 태국 프리미어 리그 소속 부리람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그리고 부리람에서 2018 시즌 전반기 리그 8골, ACL 4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특히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과거에 본인을 영입하려 했던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멀티골을 넣어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2.2. 대구 FC

여름이적시장을 앞두고 에이전트와 기자들 이적설을 통해 태국 프리미어 리그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한 선수가 현재 소속팀 수뇌부와 마찰이 있어 국내 몇팀과 협상중이라는 이적설이 나왔고, 결국 모 시민구단이 태국으로 직접가 설득을 하여 결국 데려왔다는 이적설이 들러왔다.

그러다 2018년 6월 14일, 대구 FC로 임대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1년 반.

2019년 1월 29일 세징야와 함께 재계약을 하였다.

2.2.1. 2018 시즌

그리고 월드컵 휴식기중에 펼쳐진 영남일보 국제 축구대회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대구소속으로 경기에 출장해 결승골을 넣었다.

그 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FC 서울전에서 K리그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후 7경기 가량 가벼운 부상으로 인해 골을 기록하지 못하다 27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서 오랜만에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3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까지 5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꼴찌였던 대구의 순위를 7위까지 끌어올렸다.

그리고 울산 현대와의 FA컵 결승전에서 1차전 역전골, 2차전 쐐기골로 창단 후 첫 우승에 기여했다. 대구스타디움의 마지막 득점자로 구단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건 덤.
  • 시즌 총 22경기 11골 4도움. 리그 18경기 8골 3도움. FA컵 4경기 3골 1도움. 후반기만 뛰고도 리그 기준 세징야랑 팀 내 득점 공동 1위

2.2.2. 2019 시즌

2019 시즌을 앞두고 세징야와 함께 계약을 연장했다. [2] 본인이 계속 떠돌이 생활을 하다 보니 가족들이 불편하기도 하고, 한창 성장기인 아들이 있으니 교육과 치안이 좋은 한국 생활에 긍정적이라고 한다.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세징야의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하며 2019 K리그 1 1호 득점자가 되었다.

ACL 조별리그 1차전 멜버른 빅토리전에서도 0:1로 지고 있던 전반 32분 헤딩 경합에서 승리하며 세징야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전 세징야의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와의 경합으로 균형이 무너진 상황에서도 투지 있게 발을 갖다 대며 쐐기골을 기록하여 3-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고, 후반전에 중앙으로 단독 돌파하며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새로 개장한 DGB대구은행파크의 1호 골이었다.

ACL 조별리그 2차전 광저우 에버그란데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김대원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또한 전반 43분 세징야의 패스를 받아 멀티골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 시즌 개막 후 4경기 연속 골을 이어 가고 있다.

종아리 부상으로 3라운드 울산 현대전에 결장했다.# 부상이 생각보다 심한지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ACL 조별리그 3차전 산프레체 히로시마전에서 후반전에 다리오와 교체 투입되어 복귀했다. 그러나 히로시마의 텐백 버스 수비에 봉쇄되어 완전히 지워졌고, 큰 활약을 하지 못하였다. 팀은 전반전 초반에 2골을 내주며 0:2로 패배했다.

9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후반 11분 김대원의 패스가 한국영의 몸에 맞고 연결된 것을 받은 후 침착하게 골키퍼를 제치고 추가골을 기록했다. 부상 복귀 후 첫 골.

10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상대 수비수 마상훈을 공중볼 경합에서 압도하며 박병현의 롱패스를 정승원에게 헤딩으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1:0으로 승리하며 3위에 올랐다.

ACL 조별리그 5차전 멜버른 빅토리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전반 9분 김대원이 얻어낸 PK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넣었다. 이 외에도 시종일관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며 호주산 수비수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제공권을 과시했다. 또한 측면으로 완벽하게 찔러 준 패스로 정선호의 골에도 관여하였고, 경기 후 MOM으로 선정되었다.

1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 30분 황순민의 스루 패스를 절묘한 침투로 받은 후 결승골을 넣었다.

1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후반 37분 강윤구의 크로스를 강현무 골키퍼가 잡다가 놓친 것을 선제골로 연결했고, 3분 후 장성원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선제골 이후 원정 온 팬들에게 달려가 90도 인사를 하는 매너까지 보여 주었다.

16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전반 22분 김오규와의 경합 과정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고, 결국 후반 21분 통증을 호소하며 류재문과 교체되었다. 구단 공식 발표에 따르면 3주 결장이 예상된다고 한다.

에드가의 결장이 예상보다 훨씬 길어지면서 팀 성적도 떨어지고 있다. 팬들도 에드가의 공백이 예상 외로 정말 크다는 반응.

25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복귀했다. 후반전 세징야의 패스를 잘 떨궈 놓은 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승점 1점을 가져오는 동점골을 넣었다.

28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PK를 성공시켜 동점골을 기록했다.

3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PK를 성공시켰으나, 동료들이 차기 전에 먼저 들어오는 바람에 다시 차게 되었지만 2번째 PK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31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 박기동의 부상으로 교체 출전했다. PK를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경기 막판 역습 상황에서 좋은 스루 패스로 세징야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해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1도움이 날아간 게 아쉬운 부분이었다.

33라운드 성남 FC전에서 정승원의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팀은 신창무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 시즌 31경기 15골 5도움 리그 24경기 11골 4도움, ACL 6경기 4골 1도움. FA컵 1경기.

2.2.3. 2020 시즌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다시 머리를 길렀다.

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김대원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동점골을 기록했다. 대구의 시즌 첫 골.

5라운드 성남 FC전에서 세징야의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해 동점골을 넣으며 구단 통산 800호 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 날 무려 3번이나 골망을 흔들었으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오프사이드와 파울 판정으로 2골은 취소되었다.

7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세징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전 추가 시간 1점 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였으나 이정협의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하고 말았고, 결국 PK를 헌납하며 경기는 무승부에 그쳤다.

8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후반전 추가 시간 데얀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9라운드 강원 FC전에서 후반 7분 정승원의 크로스를 츠바사가 절묘한 백헤더로 돌려 놓은 것을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전 추가 시간에 교체된 세징야를 대신하여 주장 완장을 차기도 하였다. 이후 아킬레스건 염증 부상으로 인해 결장 중이며 팀은 이번 시즌에도 에드가의 공백을 절실히 느끼는 중이다.

14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후반 32분 데얀과 교체 투입되어 부상에서 복귀했다.[3] 후반 42분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볼을 놓치지 않고 좋은 찬스를 잡았고, K리그에서 최강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상대 수비수 도닐 헨리와의 치열한 경합에서 승리한 후 골키퍼와 1:1 찬스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대구는 수원 원정에서 창단 후 첫 승[4]을 거두며 빅버드 잔혹사를 끊어 내게 되었다. 수원전 에드가 활약상
대구 소속 30호골

18라운드 광주전에서 원더골을 터트리는 등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19라운드 포항전은 결장, 20라운드 울산전, 21라운드 성남전에서는 후반에 짧게 뛰었다. 이 두 경기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날리는 등 부상으로 인한 폼 저하가 뚜렷했다. 22라운드 최종전도 결장했다.
  • 시즌 기록은 리그 16경기 5골 3도움.

2.2.4. 2021 시즌

시즌 종료 후 브라질로 돌아가 2020년 12월에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브라질에서 재활 및 회복을하다가 3월에 국내에 돌아와 팀훈련 및 재활을하다가 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68분 이근호와 교체되어 그라운드에 복귀하게 되었다.

10라운드 FC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들것을 부를 듯이 쓰러져 있다가 김진혁으로부터 공이 오자 번개같이 일어나 밀어 넣으며 시즌 첫 골을 뽑아냈다. 팀은 이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4일뒤 열린 11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 경기에서 김영수 주심의 최성근의 핸드볼 판정[5]을 통해 얻은 페널티킥을 득점하면서 팀은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진 12라운드 광주 FC와의 원정에서는 경기 내내 찬스를 놓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 29분 팀의 선제골을 넣으며 김진혁, 세징야처럼 3경기 연속 결승골을 넣어 팀의 3연승에 큰 공헌을 하였다.

5월 1일의 리그 13라운드 수원 FC 원정에서도 동점골을 기록하며 4경기 연속골이라는 대업을 써가고 있으며, 츠바사의 역전골 어시스트까지 대활약하며,[6] 팀은 4:2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12~13라운드 연속으로 K리그1 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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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13라운드 맹활약에 힘입어 4월 이달의 선수상까지 받게 되었다.

17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경기에서는 0:1로 지고 있던 후반 90분에 골라인 아웃이 될뻔한 공을 살려내어 골문앞에 대기하고 있던 홍정운에게 패스해주어 극적 동점골의 큰 공헌을 하면서 본인이 수원에 강함을 증명했다.

18라운드 전북 현대과의 홈경기에선 김진혁에게 받은 볼을 세징야에게 전달하여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대구 소속 50호 공격포인트

FA컵 김해시청 축구단과의 16강전에선 후반에 정치인과 교체되어 들어가 세징야의 프리킥을 머리로 집어넣어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집어넣었다.

현재 이러한 활약으로 재계약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반대파들은 당연 나이를 꼽는다. 하지만 에드가를 내보내면 마땅한 외인 자원을 영입하기 힘들어 재계약을 빨리 추진하자는 얘기가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전에 풀타임 출전했다. 전반 29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찼으나, 정성룡에게 막히며 추가골 득점에 실패했다. 팀이 역전패를 당했기에, 그의 실축이 아쉬웠다.

2차전 유나이티드 시티 FC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전반 42분 이근호의 패스를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베이징 궈안과의 조별리그 3차전 전반 14분 안용우의 좌측면 크로스를 헤더로 꽂아 넣으며 선취골을 기록했다. 이후 27분 정치인의 좌측면 크로스를 압도적인 헤더 능력을 보여주며 추가골을 넣었다. 6차전에서 다시 만난 유나이티드 시티 FC를 상대로 환상적인 라인 플레이로 수비진을 돌파하며 팀의 해당경기 세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한국으로 복귀하여 자가격리를 한뒤 3일뒤 곧바로 리그일정을 치루게 된다. 하지만 자가격리 여파때문인지 이후 6경기 모두 선발로 나왔으나 다 좋지 않은 플레이를 펼치게 되며 대구 FC의 5연패의 한축을 담당 하기도 했다.

그러다 28라운드 성남 FC와의 홈경기에서 드디어 폼이 올라온듯 성남의 골대를 많이 위협했다. 특히 전반 40분에는 코너플래그 앞에서 안영규가 침착하게 공이 아웃되게 막고 있던 상황에 에드가가 달려들어 안영규가 지키고 있던 볼을 탈취하였다. 이후 골문앞까지 볼을 끌고 나와 골대 정면에 있는 세징야에게 패스해주어 대구의 추가골을 기록하는 어시스트를 하게 된다. 후반 60분에는 오른쪽 측면 골문앞에 있던 정승원에게 패스를 받아 그대로 성남의 골문을 흔들며 팀의 3번째골을 넣을번 했다. 하지만 공격이전에 라마스의 파울 때문에 골은 취소 되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하프라인앞에서 볼을 끌고 있던 이종성을 정치인과 함께 압박해 볼을 빼앗고 바로 정치인한테 패스해주어 대구의 추가골이자 본인의 이번경기 2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대구의 5연패를 끊은 승리에 큰공헌을 해주었다.

2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원정에서는 83분에 츠바사가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린 볼을 헤더로 연결시켜 극적인 역전골을 뽑아냈다.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나고야 그램퍼스 원정경기에서 전반 28분 정태욱의 크로스를 받아 해딩골을 성공시켜 팀의 승리를 이끄는 골을 넣는듯 했으나, 팀은 정태욱, 이용래의 부상아웃으로 무너진 수비진에 의해 2:4 역전패를 당하며 16강에서 탈락하였다.

30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선 후반 55분에 세징야의 크로스를 머리로 꽂아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3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선 후반 63분 오후성과 교체되어 들어와 츠바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나, 플레이 도중 본인의 파울로 인해 골이 취소되었지만, 이후 라마스의 코너킥을 김진혁이 헤더로 돌린걸 오른발로 밀어넣어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집어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3라운드 FC 서울 원정에선 선발로 출전하여 공중볼을 거의 다 따내며 수비에서 특히 활약했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정치인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지만 아쉽게도 골대를 벗어나 역전골의 기회가 날아가버렸다. 선발인데다 수비 가담으로 공중볼 따내느라 지친게 원인으로 작용했다.

FA컵 4강 강원 원정에서도 선발로 나섰다. 후반에 PK를 얻어내서 본인이 직접 찼지만 이범수가 다리로 막아내버리며 득점이 무산되었다. 세징야와 더불어서 슛의 영점이 영 안 맞았던건 덤. 경기가 끝난이후 강원의 신세계벤치 클리어링이 있었는데, 이유인 즉슨 신세계가 에드가한테 "너 블락하지마라" 라고 말한것을 에드가는 블락의 발음을 블랙으로 들었다는 것이다. 경기 종료 이후 임채민이용발 대구 GK코치 간의 신경전도 나면서 일이 커졌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35라운드 수원 FC 원정경기에서는 전반 19분과 31분에 각각 발끝과 헤더로 총 두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1:2 역전승을 이끌었다.

2021시즌의 성적을 인정받아 2021 K리그1 베스트 11 FW부문 후보중 1명으로 선정되었다. 12월 11일의 시즌 마지막 경기인 FA컵 결승 2차전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는 정태욱이 오른쪽에서 날려준 크로스를 원바운드 헤더로 말끔히 때려넣으며 동점골을 성공시켰으나, 팀은 3:4로 패하며 우승을 내줬다. 21시즌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합쳐 44경기 출전 18골 5도움.

2.2.5. 2022 시즌

4라운드동안 골대를 맞추는 등 폼을 끌어올리다가 5라운드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안용우의 크로스를 머리로 집어넣으며 시즌 첫골과 동시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이후 고재현의 역전골과 라마스의 쐐기골까지 모두 관여하고 막바지에 이원우와 교체되었다. 이 득점으로 5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및 MVP에 선정됐다.

3월 15일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0분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었다. 최근 강원 FC외국인 공격수 디노와 비슷한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진단이 나와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왔다. 아킬레스건은 부상시 회복에만 최소한 수개월, 재활까지는 1년 가까이도 소요되는 부위인데, 에드가의 나이를 생각하면 시즌 아웃은 둘째치고 앞으로의 커리어에 마침표가 찍힐 가능성도 있어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

3월 21일, 결국 연맹 홈페이지 선수 등록이 해지되었다. 대구 구단은 우선 에드가와 계약을 해지하고 이적시장 마감 이전까지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클럽하우스를 떠나는 길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찍히며 수 많은 대구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또 대구FC 팬스토어 앞에서 송별회가 진행되었는데, 015B이젠 안녕과 함께 에드가의 역대 활약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으며 약 200여명의 팬들의 때창으로 송별회는 잘 마무리 되었다.

2.2.6. 2023 시즌

파일:에드가실바 복귀 오피셜.jpg

이렇듯 계약 해지 후에 팬들 사이에서 잊혀질 쯤 대구가 에드가의 재영입을 원한다는 루머가 나왔다. 동시에 대구에서 감독을 했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이병근 감독이 에드가의 영입에 뛰어들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이 루머에 수원 팬들은 양상민도 재계약 불가 통보해놓고서는 고령의 나이에 큰 부상으로 1년 가까이 경기를 뛰지 못한 선수를 왜 영입하려 하냐면서 해당 루머에 황당해하는 반응이다.

그렇게 수원으로의 이적이 유력해질 무렵 12월 1일 대구가 뜬금 없이 에드가 재영입을 발표해버리며 에드가는 대구로 복귀하게 됐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팬들 때문에 다시 대구행을 선택했다며 그가 복귀하자 대구 팬들은 크게 환영했다. 등번호 9번도 다시 받았다.

고재현이 스트라이커로 어느정도 성공 궤도에 올랐지만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점 때문에, 대구 팬들의 에드가 재영입에 대한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경험도 풍부하고 소화 가능한 롤도 확실하며 선수 본인도 대구에 대한 애정이 깊으며 계약 기간도 짧아 부담도 적기 때문이다.

개막전인 포항 스틸러스 원정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복귀전을 치렀다. 비록 패배했으나, 1년가량 쉬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의 몸싸움과 헤더의 파워는 팬들을 놀라게 했다.

3라운드 강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나오고 10분만에 세징야의 코너킥을 머리로 집어넣으며 딱 1년만에 대구 복귀골을 신고했다. 팀은 자책골을 허용하며 승리하진 못했다.

7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에선 세징야와 함께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로 출전했으며, 78분에 고재현의 2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8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선 선발로 나왔으나 득점 기회를 번번히 놓치며 많이 아쉬운 편. 그래도 볼 간수와 패스는 꽤나 뛰어났다.

9라운드 수원 FC 원정에서도 선발로 나왔고, 75분에 홍철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넣으며 동점골을 기록,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7] 이 활약으로 MOM에도 선정됐다.

10라운드 수원 삼성 원정에서 53분에 이용래의 코너킥을 헤더로 넣으며 선제골을 넣고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팀은 시종일관 밀렸음에도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며 승리할 수 있었다.

1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헤더로만 멀티골을 넣으면서 헤더 머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은 아쉽게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16라운드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팀은 세징야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17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에서 선발로 출전했으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팀은 송민규에게 실점하며 0:1로 아쉽게 패배하였다.

18라운드 수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49분에 이진용이 올려준 볼을 가슴 트래핑으로 바셀루스에게 내어주었고, 바셀루스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시즌 2번째 도움을 기록하였다.

19라운드 울산 현대 원정에선 20분에 울산의 김민혁과의 충돌 과정에서 발목을 밟아 다이렉트 퇴장을 받아버렸고, 대구는 3:1로 패배하였다.

대다수의 팬들이 복귀에 기뻐하면서도 나이와 쉰 기간 때문에 예전만하지 못할거라 아쉬워했던 걱정과는 다르게 무려 17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냈다.

20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은 퇴장 징계로 결장하였다. 89분 세징야가 동점골을 넣었을 때 화면에 잠깐 잡혔는데 세리머니를 하는 선수들에게 빨리 돌아오라며 손짓하는 모습이 잡혀 웃음을 자아냈다. 팀은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에드가의 부재가 상당히 아쉽게 되었다. 20, 21라운드를 결장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21라운드 제주 원정에서는 장성원의 역전골로 귀중한 2:1 승리를 거두었다.

22라운드에서는 89분 장성원의 돌파에 이은 환상적인 로빙패스를 받아 헤딩골을 넣었지만, 공격자 파울이 선언되었고 골이 취소되었다. 전,후반 내내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번번이 놓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아직 경기력 회복이 완전히는 안된 듯 하지만 오히려 나이를 생각했을 때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찍어주는 스탯이 준수한 점에서 여전한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27라운드 FC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벤치에서 시작했으며 후반 시작하자마자 이근호와 교체되어 들어갔다. 2: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81분에 세징야의 크로스를 머리로 집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29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벤치에서 시작했다. 전반 50분 세징야강투지와 경합에서 갈비뼈 부상을 당하면서 교체되어 들어갔다.

32라운드 전북 원정에선 경기 시작한지 30초도 안되어 홍철의 롱패스를 머리로 받아 고재현에게 떨궈주며 어시스트를 기록, 시즌 3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34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선 선제골을 먹혀 끌려가는 상황에서 전반 33분에 바셀루스의 어중간한 패스를 그대로 받아 동점골을 넣으며, 시즌 7번째 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공격포인트 10개를 채웠다.[8] 그러나 팀은 후반 막판에 PK로 실점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3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헤딩으로만 두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그리고 그러한 활약상으로 38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나이를 먹어 예전과 같은 퍼포먼스는 아니었으나 그럼에도 꾸역꾸역 스탯을 쌓으며 클래스는 여전하다는걸 팬들에게 증명했다.

시즌 기록은 34경기 9골 3도움으로, 팀 동료인 고재현과 함께 베스트 일레븐 포워드 부문 후보에 선정되었다.

2.2.7.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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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대표 경력

2007년 윌리안, 파투 등과 함께 U-20 대표팀에 선발되었고, 2007 CONMEBOL U-20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하지만 이후 열린 2007 FIFA U-20 월드컵 캐나다 대회 엔트리에는 승선하지 못했다.

4. 플레이 스타일

가장 큰 장점은 제공권과 헤더 능력.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제공권을 갖췄다. 이런 제공권으로 공중볼을 대부분 따내서 세트피스 공격시엔 득점률을 높여주고, 수비시엔 실점률을 줄여주는 아주 유용한 공방일체의 툴이 되어준다. 실제로 에드가가 뛴 2018년 7월 이후로는 K리그 최다 헤더 득점을 기록했다. 거기다 헤더가 웬만한 선수들의 슈팅급의 위력을 보이며 다양한 헤더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2~2023 시즌 동안 리그에서 10골을 넣고 3개 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이중 9골과 1개 어시스트가 헤더로 기록한 공격 포인트일 만큼 헤더에 능하고, 어시스트도 헤더로 기록할 만큼 에드가의 제공권은 K리그에서 따라올 자가 없는 수준이다.

피지컬과 신체 밸런스가 좋아서 일단 등지면 상대 수비가 공을 뺏기 쉽지 않기 때문에 포스트 플레이에 강점이 있고, 피지컬로 승부하는 탱커 이미지와 달리 드리블도 좋고, 슛 스킬도 좋고,[9][10] 스피드도 빠른 편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스피드는 당연히 줄어들었다. 그래도 그외의 부분에선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클라스를 보여준다. 2023 시즌 기준으로는 스피드와 활동량이 많이 줄어들었고 특히 스피드는 두 차례의 큰 부상을 겪으며 이제 더 이상 빠르다고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여전한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유리몸이라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외국인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자국민보다 파울을 안부는 심판 성향으로 인해 다치는 경우가 많긴 했다. 대구에서의 첫 시즌때는 다리 부상으로 첫 경기 이후 한달 가량 빠지기도 했고, 2번째 시즌에는 광저우 에버그란데 선수에게 파울을 당하며 발가락 부상이었으며 그리고 복귀하고 나서는 강원 FC 선수 한명이 에드가 팔을 잡고 꺾어서 3달 가까이 부상에 시달리기도 했으며, 2020 시즌에는 아킬레스건염으로 인해 몇경기 뛰지도 못하다가 결국 시즌이 끝나고 수술했었다. 2022 시즌에는 아킬레스건 파열로 계약을 중도 해지하였고 2023 시즌 다시 복귀할 만큼 부상으로 인한 손실이 많았다.

5. 기록

시즌 클럽 소속 리그 리그 FA컵 대륙 대회 합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colbgcolor=#fafafa,#191919> 2018 대구 FC K리그 1 18 8 3 4 3 - 22 11 4
2019 24 11 4 1 0 6 4 1 31 15 5
2020 16 5 3 - - 16 5 3
2021 32 10 5 5 2 7 6 0 44 18 7
2022 5 1 0 - 0[A] 0 0 5 1 0
2023 34 9 3 2 0 - 36 9 3
통산 129 44 18 10 7 13 10 1 155 59 19

5.1. 우승 기록

  • 브라질 U-20 축구 국가대표팀
    • CONMEBOL U‑20 축구 선수권 대회: 2007

5.2. 개인 수상

6. 사건사고

2021년 10월 30일의 FA컵 4강 강원 FC 원정에서 경기가 끝난 뒤 강원의 신세계벤치 클리어링이 있었는데, 이유인 즉슨 신세계가 에드가한테 "너 블락하지마라" 라고 말한것을 에드가는 블락의 발음을 블랙으로 들었다는 것이다. 경기 종료 이후 임채민이용발 대구 GK코치 간의 신경전도 나면서 일이 커졌다.


강원 측 당사자인 신세계는 "부심도 바로 옆에 있었다"면서 "아마도 부심이 내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면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경기가 끝난 뒤 에드가가 대구 외국인 선수들과 대화를 나눈 뒤 외국인 선수들이 나에게 달려왔다. '네가 블랙이라는 말을 했느냐'는 것이었다. 나는 상상도 못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부심에게 '아까 선생님도 들으셨죠? 저는 블랙이라고 안 했어요'라고 했고 에드가도 부심에게 '당신이 듣지 않았느냐'고 했다. 그런데 부심이 '나는 못 들었다'고 하더라. 억울하다. 나는 그런 인종차별을 상상해 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구의 입장은 다르다. 현장에 있던 대구 측 관계자는 "에드가가 신세계로부터 ‘black’이라는 인종차별적인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면서 "에드가가 평소 순하고 성실한 선수다. 그리고 오랜 해외 생활을 해왔고 경험도 많다. 아무리 발음이 비슷해도 'block'과 'black'을 혼동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에드가는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인종차별의 피해자가 됐다"면서 "이는 나를 불쾌하게 하는 태도다. 인종차별은 범죄이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신세계와 에드가 사이에서 벌어진 이 상황은 양 측의 주장이 전혀 다르며, 딱히 녹취록 같은것도 존재하지 않아 진위를 명명백백하게 가릴 방법이 없기에 모두가 답답한 상황이다.# 이후 에드가는 10월 30일에 본인의 인스타에 글을 올려 "블락"이란 단어를 착각하지 않았으며, 조롱하는 어조로 들었다는 주장을 다시 확인했다.

아직 명백한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는게 다르지만, 이와 유사한 사례로는 현재 K리그2 서울 이랜드에서 뛰고 있는 고바야시 유키카타르 무대에 있을 당시 "I tell you"를 "I kill you"로 잘못 들었던 해프닝이 있다.

마찬가지로 10월 30일, 신세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에드가의 주장을 반박했다. 그에 따르면 처음에 에드가에게 공을 달라 얘기했지만 계속 공을 끌어안고 주지 않자 저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왔고, 서로 언쟁이 이어지며 부심도 다가왔다. 이 과정에서 영어로 "Why block"이라고 얘기했고 "네가 블락했잖아 블락"이라고 한국어로 덧붙였다. 에드가는 이를 듣고 흥분하기 시작했고 그때까지 신세계는 에드가가 왜 그러는지 인지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또 시간을 지연하려는 생각인가' 하고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취했고, 경기가 종료되고 대구의 다른 외국인 선수들이 다가와 "네가 블랙이라고 했다며" 라길래 절대 black이라고 발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제서야 에드가가 오해를 했다고 생각해 다가갔지만 에드가는 들어주지 않았다는 것이다.전문

7. 여담

  • 2018 FA컵에서 우승하면 세징야, 홍정운, 조세와 함께 염색하기로 약속했다고 하는데 혼자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12]
  • 여타 브라질 선수들과 달리 영어에도 매우 능숙하다. 아무래도 포르투갈, 터키, 중동 등 해외무대 경험이 많아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힌 것으로 보인다.
  • 표정 관리를 정말 못한다. 경기가 좀 안 풀리고 골 찬스를 놓치면 세상의 짐을 혼자 다 진 듯한 표정을 짓는다. 특히 경기 막판으로 갈수록 힘든 기색이 역력해져서 어디 아픈 부위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될 만큼 지친 모습을 보인다.
  • 앞서도 언급 했지만 2015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에두의 대체자로 에드가의 영입을 시도한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 29세였다보니 고액의 이적료와 연봉을 제시하여 결국 이적이 취소되었고, 돌고돌아 결국 대구 FC와 인연이 닿았다.
  • 포르투갈어 통역 겸 전력분석코치로 일하고 있는 이종현 코치와도 인연이 있다. 이종현 코치는 초등학교 졸업후 브라질 상카를루스에 있는 축구 학교에 다닌 적이 있는데 이때 깊은 우정을 쌓았었다고. 비록 대구 FC에서는 상하관계가 되었지만 다시 만났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 축구화를 상당히 자주 바꿔 신는 루틴을 가지고 있다. 이는 팀 동료 세징야도 마찬가지인데, 브랜드와 사일로 상관없이 축구화를 자주 바꾼다. 2023 ~ 2024 시즌만 들어도 단종된 아디다스의 네메시스.1, 아디다스의 프레데터 24, 나이키의 팬텀 GX와 팬텀 루나, 나이키의 티엠포 등을 신었다. 2018 시즌부터 2020 시즌까지는 거의 대부분 프레데터 시리즈를 애용했었고, 2021 시즌부터는 네메시스에 정착하는 듯 했으나 다시 매경기마다 축구화를 바꾸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 관련 문서



[1] 부상으로 인한 2022년 계약 해지 후 2023년 복귀[2] 에드가 본인은 완전이적 계약[3] 그러나 이병근 감독대행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직 부상이 완전히 회복된 상태는 아니고, 훈련량도 부족하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했다고 한다.[4] 2003년 창단 후 6무 9패.[5] 논란이 많았던 판정이나 정심으로 판정되었다. 다만 명확하게 정심은 아니고 오심을 확인할 증거가 부족해서 주심의 최초 판정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정심이다.[6] 단 츠바사의 어시스트 부분은 조유민의 발에 닿았기 때문에 본래라면 어시스트로 인정이 안된다.[7] 이때 자기보다 좀 더 큰 잭슨을 상대로 헤더를 따냈다. 에드가의 제공권의 강점이 엿보이는 부분이었다.[8] 더 놀라운건 이 골이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머리가 아닌 발로 넣은 골이다.[9] 20시즌 광주를 상대로 중거리로 박아버리는 모습은 충분히 경악할만한 순도다.[10] 그러나 2023 시즌 들어서는 슛 파워가 많이 약해져 박스 바깥에서의 슈팅은 기대하기 어려우며, 시도하더라도 골대를 향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전히 클래스는 있기에 센스있는 슛을 보여주기도 하나 헤더가 훨씬 더 위력적이다.[A]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경기[12] 처음에는 스킨헤드 머리만 보고 탈모라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2020년부터 머리를 짧게 기르고 나와 탈모의혹은 사라졌다.[13] 비토리아 SC에서 같이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