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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1 김정훈 · 2 김영빈 [[부주장| VC ]] · 3 최우진 · 4 박진섭 [[주장|C ]] · 6 이수빈 10 송민규 · 11 이승우 [[부주장| VC ]] · 13 강상윤 · 14 전진우 · 15 성진영 · 16 박재용 · 17 진태호 · 18 이준호 19 보아텡 28 이영재 [[부주장| VC ]] · 29 김준영 · 30 안드리고 · 31 송범근 [[부주장|VC ]] · 33 전병관 · 34 엄승민 · 36 장남웅 · 39 강현종 44 김하준 · 50 황정구 · 63 한석진 · 66 서정혁 · 70 이재준 · 71 한교원 · 72 황승준 · 73 김민재 77 김태현 · 81 전지완 · 88 윤현석 · 90 정상운 · 91 공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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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한국영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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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5445><colcolor=#f9d800> 전북 현대 모터스 No. 8 | |
한국영 韓國榮 | Han Kook-young | |
출생 | 1990년 4월 19일 ([age(1990-04-19)]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청주 한씨 (淸州 韓氏) |
신체 | 키 183cm / 체중 76kg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센터백 |
주발 | 오른발 |
학력 | 일동초등학교 (졸업) 포천중학교 (졸업) 신갈고등학교 (전학) 강릉문성고등학교 (졸업)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스포츠학 09 / 중퇴) |
소속 구단 | 쇼난 벨마레 (2010~2013) 가시와 레이솔 (2014) 카타르 SC (2014~2016) 알 가라파 SC (2016~2017) 강원 FC (2017~2024) 전북 현대 모터스 (2024~) |
국가대표 | 41경기 (대한민국 / 2013~2017) |
가족 | 아내 |
병역 | 전시근로역[1] |
MBTI | ISFJ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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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축구 선수.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강릉문성고 재학 중 2007 FIFA U-17 월드컵 대한민국에서 주전 선수로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다.올림픽 대표팀 시절 2012 런던 올림픽 엔트리 발표 후 부상을 안고 있었음에도 이를 숨기고 올림픽에 출전하려고 하였으나 결국 부상이 악화되어 낙마한 적이 있다. 한국영의 자리는 정우영이 대체했다.
성인 대표팀에서는 최강희호 때 처음 발탁되어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최종 예선 레바논전에서 A매치에 데뷔했다.
2013년 10월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기성용과 좋은 호흡을 보여 주며 기성용 파트너자리를 꿰차며 홍명보호의 주전 수비로 낙점되었다.
1 정성룡 · 2 김창수 · 3 윤석영 · 4 곽태휘 · 5 김영권 · 6 황석호 · 7 김보경 · 8 하대성 9 손흥민 · 10 박주영 · 11 이근호 · 12 이용 · 13 구자철 C · 14 한국영 · 15 박종우 · 16 기성용17 이청용 · 18 김신욱 · 19 지동원 · 20 홍정호 · 21 김승규 · 22 박주호 · 23 이범영 |
코치 |
그렇게 홍명보 감독의 신임을 받아 월드컵까지 참가했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있지만 사실상 수비를 기대할 수 없는 기성용 옆에서 설거지를 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형만 한 아우 없다로 요약할 수 있다. 2002, 2006년 월드컵에서 한국 중원을 책임졌던 김남일과 2010년 월드컵에서 기성용의 부족한 수비 가담과 떨어진 폼으로 생긴 구멍을 충실히 메꿨던 김정우에 비하면 투지나 활동량은 뒤지지 않았으나, 어리고 경험이 일천한 만큼 수비 스킬도 떨어지고 순간 판단력이 좋지 못해서 불필요한 태클이 잦았고 미리 자리를 잡는 데 실패하여 뒤늦게 허겁지겁 달려가는 장면이 많았다. 조광래 체제에서 그 자리에 기용된 이용래보다도 부족한 활약이었다.
그나마 3팀 중 가장 투박했고 수비적으로 나온 러시아를 상대로는 나쁘지 않았지만, 이후엔 벨기에는 고사하고 알제리 선수들에게도 개인기와 스피드, 유연성에서 밀려 농락당했다. 또한 김남일과 김정우는 수비력뿐만 아니라 준수한 전술 이해도와 시야, 롱패스 능력을 겸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후방 빌드업을 맡아 줄 수도 있었다.[2] 그러나 한국영은 그게 없어서 상대 팀들은 홍명보호의 유일한 공격 기점이 된 기성용을 집중적으로 압박해 몰아 넣고 한국영은 그냥 내버려 뒀는데, 그렇게 해도 별 부담이 없었다.[3] 이는 느리고 탈압박이 떨어지며 수비력이 부족한 기성용의 한계와 맞물려 참담한 성적으로 이어졌다. 홍명보, 박주영, 정성룡 삼대장이 임팩트가 커서 묻혔지 축팬들에게는 저 셋 다음으로 욕을 미친듯이 퍼먹었고, 외신에서도 평점을 짜게 주며 그의 경기력을 질타했다.[4]
1 정성룡 · 2 김창수 · 3 김진수 · 4 김주영 · 5 곽태휘 · 6 박주호 · 7 손흥민 · 8 김민우 9 조영철 · 10 남태희 · 11 이근호 · 12 한교원 · 13 구자철 · 14 한국영 · 15 이명주 · 16 기성용 C 17 이청용 · 18 이정협 · 19 김영권 · 20 장현수 · 21 김승규 · 22 차두리 · 23 김진현 |
코치 |
그럼에도 브라질 월드컵 이후 출범한 슈틸리케호 엔트리에도 꾸준히 선발되며 2015 AFC 아시안컵에도 참가했다. 아직 기성용의 짝으로 한국영만한 선수가 없는 것이 그 이유. 런던 올림픽의 영웅 박종우는 애매한 선에서 성장이 멈춰 버렸고 정우영 역시 성장세가 더디다. 하지만 해당 대회에서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박주호에게 밀렸고 이후에도 꾸준히 박주호에게 밀리며 주전 경쟁에서 밀린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신태용 감독 부임 후 정우영과 주세종, 고요한 등이 기성용 파트너 자리를 꿰찼고 한국영은 아예 소집 명단에도 들지 못했으며 결국 2018 러시아 월드컵 엔트리 역시 탈락하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후에도 한 번도 소집되지 못했다. 심지어 2019 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비 전지 훈련 명단에서도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완전히 벤투의 시야 바깥에 있다는 것은 아닌 것 같은 것이 몇 번 언급된 적은 있다. 벤투호는 항상 어느 정도 명단을 만들어 놓은 다음 거기서 다시 한 번 추려서 선수를 뽑는데 그 큰 명단에는 들어가 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후 강원의 성적도 좋지 않고 본인의 폼 역시 뇌진탕 이후 하락했기 때문에 대표팀에서 크게 멀어졌다.
3.1. 국가대표 기록
2017년 6월 13일 기준.연령 | 출전 | 골 |
U-17 | 5 | 0 |
U-20 | 0 | 0 |
U-23 | 9 | 0 |
성인 | 41 | 0 |
종합 | 55 | 0 |
4. 플레이 스타일
플레이 스타일은 수비 지향적이다. 본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였으나, 일본 진출 후 포지션 변경을 요청받아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향하였다. 체력과 활동량이 뛰어나, 수비력 이외에도 오프더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근에는 공격 가담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해준다. 이것이, 여러 감독들이 원볼란치 수미로 한국영을 매우 선호하는 이유.물론 2010년대 초반, 국내에서는 공수 밸런스와 발밑 테크닉이 좋아서 포텐셜이 높다고 평가받았으나, 정작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공수 양면에서 부진하는 등 플레이가 애매해지면서 비판이 늘어나기도 하였다.[5]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강원 FC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만 하기보다는 3선에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활용되면서 나름의 공격력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병수볼에서 후방 플레이 메이킹을 맡고 있는데, 단단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수준급의 탈압박과 패싱력, 수비력으로 팬들과 전문가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오히려, 한창 욕먹던 예전에 비해, 경험이 쌓이고, 힘과 체력도 더 좋아지면서 나이가 들수록 기량이 점점 더 올라가는 모습이다. 강원 FC의 득점영상을 몇 단계 전으로 돌려보면, 공격의 시작점에 항상 위치해있다고 말할 수준이다. 이러한 맹활약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아시아 내 여러 대형 구단들이 탐낸다는 이야기가 매년 나올 정도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고, 국내에 수준급의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가 워낙 부족한만큼, 전북 현대나 울산 현대 등도 호시탐탐 노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수미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6]
5. 여담
- 자신의 형 이름은 '한국인'이고 같이 축구를 했지만 부상으로 선수를 그만두고 현재는 체육 교사라고 한다.
- 이름의 한자 명칭은 장국영과 같다.
- 2021 시즌 대전과의 승강 PO 2차전에서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대전측 벤치로 손을 들고 돌격하는 대담한 세리머니를 하기까지 했다. 여담으로 임채민 또한 헤더골을 넣은 뒤 대전 원정 응원석을 향해 주먹질을 하고 포효하기도 했다.
- 현재 아내와의 인연이 매우 특별하다. 한국영이 8살일 때 같은 아파트 옆집에 살게 되어 서로를 알게 되었고, 후에 성인이 되고 난 후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하였다.#
- 최근 8년간 연탄을 무려 12만 장이나 조용히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 2024년 6월 29일, 서울 압구정 클럽 방문 사건으로 잠시 떠들썩했을 때 사건의 당사자 3인방[7]과 달리 경기 후 편의점에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고 다음날 클럽 하우스에 나와 개인 훈련을 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베테랑으로서의 모범적인 태도와 훌륭한 프로 의식에 많은 사람이 감탄했다.
6. 관련 문서
[1] 전방 십자인대 파열.[2] 김남일과 김정우를 비교하면 패스와 조율은 김남일이 더 나았고 스트라이커와 공미까지 뛰어 본 김정우가 공격력은 보다 우세했다. 물론 둘 다 그런 거 상관 없이 다 잘했고 김정우는 당시 박지성마저 제치고 2010년 월드컵 한국 선수 중 1위로 평가받았다.[3] 3차전 벨기에전에선 공격력 강화를 위해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한국영을 뺐다.[4] 여담이지만 이 경기를 중계하던 인터넷 방송인 커맨더지코는 그에게 "한국영, 이 미친새끼.."라며 그를 욕하면서 조롱했는데 이때의 그의 욕설이 현재까지도 한국영 본인을 여러 커뮤니티에서 비하하는 문장이 되어버렸다.[5]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포지션 자체가 빛을 보기 쉽지않은 것도 사실이다. '기성용의 짝'이라는 감투가 굉장히 무겁게 느껴졌을 수도.[6] 손준호와 관련해서는 손준호가 좀 더 낫다는 중평이다.[7] 정민기, 정태욱, 박재용
분류
- 1990년 출생
- 서울특별시 출신 인물
- 청주 한씨
- 포천중학교 출신
- 강릉문성고등학교 출신
- 대한민국의 남자 축구 선수
- 수비형 미드필더
- 중앙 미드필더
- 센터백
- 2010년 데뷔
- 쇼난 벨마레/은퇴, 이적
- 가시와 레이솔/은퇴, 이적
- 카타르 SC/은퇴, 이적
- 알 가라파 SC/은퇴, 이적
- 강원 FC/은퇴, 이적
- 전북 현대 모터스/현역
- 대한민국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
-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FIFA U-17 월드컵 참가 선수
- 2007 FIFA U-17 월드컵 대한민국 참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