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1-07 11:32:52

고슬기


파일:17고슬기.png
포트 FC No.
고슬기
(Ko Seul-Ki)
생년월일 1986년 4월 21일 ([age(1986-04-21)]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183cm, 78kg
프로입단 2005년 포항 스틸러스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 (2005~2009)
광주 상무 불사조 (2008~2009.9, 군 복무)
울산 현대 (2010~2012)
엘 자이시 SC (2012~2014)
부리람 유나이티드 FC (2014.11~ )
인천 유나이티드 (2018) (임대)
포트 FC (2019) (임대)
KEB 하나은행 FA컵 득점상
2010년 2011년 2012년
지동원(전남 드래곤즈)
인디오(전남 드래곤즈)
고슬기
(울산 현대)
수상자 없음[1]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현 소속팀은 인천 유나이티드. 태국의 부리람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되었다.

2. 경력

2.1. 포항 스틸러스광주 상무

오산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포항 스틸러스의 테스트에 지원, 이에 합격하여 2005년 포항에 입단하였다. 포항에서는 2군에서 뛰면서 육성되었으나, 끝끝내 1군에서의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이에 2008년 광주 상무로 입대했고, 이 기간동안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자원으로 주목받았다. 전역 직후에는 마침내 포항에서의 데뷔 기회도 받았다. 하지만 고슬기는 포항과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이적을 모색했다.

2.2. 울산 현대 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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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기가 FA 상태에서 선택한 팀은 포항의 최대 라이벌인 울산이었다. 울산에서도 시작은 로테이션이었지만, 2011 시즌에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로 등극해 한 시즌에 리그 7골 2도움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당시 고슬기는 FA컵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고슬기는 당시 김신욱이 공간을 만들어 내면 설기현이 이어서 올리는 크로스를 마무리하는 형태로 주 득점원으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2012 시즌에는 아시아를 제패한 울산의 주축으로 성장해 김신욱, 이근호, 김승용 등과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2.3. 엘 자이시

고슬기의 활약은 아시아에서도 주목받을 정도였고,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경험이 있던 고슬기를 카타르의 엘 자이시가 고액의 이적료로 영입했다. 엘 자이시에서도 고슬기는 핵심 자원으로 분류되었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2014년 중순, 갑작스럽게 엘 자이시와 계약을 해지했는데 아시아 쿼터가 폐지됨에 따라 상호 해지를 선택한 것이라고 한다.

이 시점에 고슬기는 잠시 축구계를 떠나 있었는데, 그 덕분에 아내의 출산도 직접 볼 수 있었고 해서 본인은 이것도 좋은 경험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2.4. 부리람 유나이티드

자유계약 상태에 있던 고슬기는 2014년 11월 태국의 부리람으로 이적하였는데, 이 때 상당한 연봉을 보장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몇 개월을 쉬고 있다가 좋은 제안이 와서 태국으로 갔다고 하는데, 전에는 태국 진출을 생각조차 하지 않아서 잘 모르는 상태로 갔고, 초반에 방콕에서 관광을 시켜 줄 때는 태국도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으나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고 본인이 뛰어야 할 부리람의 연고지로 가면서부터 그제서야 부리람이 굉장한 시골이라는 사실을 파악하고 다소 당황했다고 전해진다. 아 이건 뭔가 아닌데

태국 리그에서도 고슬기의 맹활약은 이어졌고 첫 시즌부터 리그 8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태국 리그 최고액 연봉을 기록하기도 했고, 2017 시즌에는 7골 3도움으로 10개의 공격 포인트를 리그에서 기록했다. 하지만 오랜 타국 생활에 고슬기는 슬슬 향수병을 느끼기 시작했다.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그리워지기 시작하자, 본격적으로 국내 복귀를 추진하게 된다. 부리람 입장에서도 나이가 많고 활용이 까다로운 고슬기를 계속 안고 가는 데는 무리가 있었고, 결국 고슬기와는 다르게 수많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범용성 넓은 자원 유준수를 영입하게 된다.

2.5. 인천 유나이티드

2016년 어선윤에 이은 2018년 또슬기

국내 복귀 추진을 하던 과정에서 이상협김도혁의 입대 공백을 메우려고 미드필더를 찾던 인천의 제의를 받아 임대 계약을 맺었다. 사실 그 전 해에 인천이 태국에 전지훈련을 왔을 때 부리람과 친선경기를 했는데, 그 때 한 차례 만난 바가 있고 그 인연도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19시즌이 되면 박세직이 전역할 예정이기에 그때까지 인천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3월 10일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선발로 투입되어 인천 데뷔전을 치렀고, 활동량과 볼 키핑, 패싱 등 모든 면에서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에 부응하였다. 특히 문선민의 선제 골은 콰베나 아피아-쿠비를 향해서 고슬기가 준 패스에서 시작되었다. 파트너 엘리아스 아길라르한석종과의 호흡도 셋 다 다소 볼을 끄는 편이고 스피드에 강점이 있지는 않다는 것이 아쉬웠으나 다른 부분에서는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그러나 아무래도 스피드가 느리고 정통 수비형 미드필더는 아닌지라 제대로 쓰려면 다른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었는데, 이기형은 고슬기의 활용을 크게 고민하지 않고 그저 수미 자리에 넣는 것으로 대신하면서 고슬기의 약점이 서서히 부각되었다. 그 결과 수비가 헐거워졌고, 결국 임은수를 주전으로 승격시키며 고슬기를 선발에서 제외하는 해법을 제시했다. 고슬기 개인의 능력은 여전히 확실한 강점이 보이지만, 이기형 체제에서는 그 날개를 못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욘 안데르센 부임 이후 전북 원정에서 이정빈, 아길라르롸 함께 선발로 나섰다. 그러나 이정빈이 박스 투 박스로 뛰어다니면서 동시에 역습 전개의 중심으로 활약하고 아길라르가 전방에서 템포를 조절하는 와중에 고슬기의 역할은 상당히 애매했다. 특히 상대 공격의 일차 저지선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뼈아팠고, 결국 수비진이 상대의 공격에 고스란히 노출되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때문에 인천이 세 골을 넣었음에도 실점 위기가 반복되며 3 : 2로 쫓겼고, 이것이 발단이 되어 김동민 퇴장 이후 결국 동점골까지 허용했다. 이정빈이 욘 안데르센 축구의 중심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파트너로 고슬기는 메리트가 떨어지고, 차라리 임은수를 중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런 비판에도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또 선발로 나왔는데, 초반에는 이정빈과 함께 훌륭한 패스를 계속 선보이면서 상대를 위협했고 아길라르의 코너킥을 이어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전에도 프리킥 상황에서 혼전 속 회심의 슈팅으로 멀티 골을 기록했지만, 앞선 경기에서 드러난 문제는 여전했고 결국 팀은 3 : 3 무승부를 또 겪어야만 했다. FC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고, 여전히 활동량은 부족했지만 남준재가 수비 범위를 커버해주면서 위기 상황이 많이 줄었다. 그리고 고슬기 본인은 이웅희가 퇴장당한 이후 인천이 파상공세를 펼칠 때, 문선민을 향해 킬패스를 주어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래저래 쓰기에는 딜레마가 있고, 빼기에는 아쉬움이 있는 양날의 검과 같은 선수. 수비의 양날의 검에 이은 미드필드의 양날의 검

안그래도 적은 활동량이었는데 여름이 지나면서 체력이 빠져 더욱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있다. 고슬기 외에도 파트너 한석종의 폼도 심각한 수준이라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다른 중원 자원들도 힘든 상황으로, 임은수도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고 이정빈은 한석종 다음 순위의 미드필더로 굳어졌으며 김동석, 윤상호, 이우혁 등은 기대조차 걸기 힘든 폼이라 인천의 중원 문제는 장기화될 전망이다.

결국 강원 FC 원정 7 : 0 참사 가운데 한석종, 김용환, 강지용 등과 함께 팬들의 거대한 비판을 받는 대상이 되고 말았다. 이 경기를 통해 스스로 느낀 게 있었는지 박종진과 함께 삭발을 감행했고, 이어서 한석종, 곽해성, 김정호[2]까지 삭발을 하면서 5빡빡이 전대 완성. 그 직후 치른 전남 드래곤즈 홈 경기에서 마치 박희성이 떠오르는 비주얼과 함께 등장했다. 확실히 결심했는지 이전과 다르게 적극적인 플레이를 보여줬고, 새로 중원 파트너로 출전한 임은수의 보조를 받아 빌드업도 자유롭게 했다. 3 : 1 승리 가운데 파울이 다소 많은 것을 제외하면 충분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경기 종료 이후 이 날 경기에 출전한 다른 빡빡이 멤버 한석종, 박종진과 3빡빡이끼리 서로 머리 쳐주기 장면을 연출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파일:인유3빡빡이.jpg

그 이후로 확실히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체력적 한계를 종종 노출하고 있고, 울산 현대를 상대로는 친정팀 예우 심각한 패스 미스를 범하여 세르히오 에스쿠데로에게 실점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이 경기 후반에 한석종과 교체되면서 안데르센 체제에서 고슬기의 첫 교체 아웃이 이루어졌는데 이것이 고슬기의 입지에 영향이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일. 그리고 A매치 휴식기 종료 이후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상대로 또 선발로 나왔다. 팬들에게 비판을 받으면서도 매 경기 선발 라인업에 있는 그의 모습은 이미 또슬기라는 별명의 형성으로 이어졌고, 또대중과 함께 현재 주전 기용에 대해 가장 논란이 많은 선수이다. 또산은 수비진 안정화 버프를 받고 또패밀리에서 탈출 성공...했다가 다시 복귀

결국 34라운드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중원에서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면서 고슬기 개인에 대한 논란이 심화되었다. 애초에 인천은 이기형 감독 시절 무전술-무규율로 인해서 조직력, 경기력, 기강, 체력 등 모든 것이 무너진 상황이었고 욘 안데르센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복붙 라인업을 쓰면서 조직력 향상-전술 숙련을 도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안데르센이 이 날 하프타임에 강원 전 대패 이후 오랜만에 분노를 토해낸 것으로 알려졌고, 고슬기의 입지 약화설도 돌면서 선수 본인의 입지에 타격이 있을 듯하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35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도 선발로 투입되었다. 정작 선발에서는 임은수가 제외되고 한석종이 들어오면서 또슬기 소리를 또 듣고 말았다. 그러나 이 날 한석종이 종횡무진 활약하는 가운데 고슬기 본인도 부담을 상당히 덜어서 꽤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얼마 전부터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순간적인 침투로 무고사와 투톱을 형성하는 플레이가 드디어 먹혀 들어가서 아길라르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떨궈줬고 무고사가 득점에 성공했다. 간만에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는 등 이 날은 괜찮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는 게 중론. 이번에는 또슬기가 아니라 고-멘

37라운드 FC 서울을 상대로도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막판에 폼을 상당히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즌 중반에 보여준 어이없는 패스 미스가 많이 사라졌고, 기동력 부족 자체는 여전하지만 이 문제를 한석종과 임은수가 메워주고 있기 때문에 본인은 위치 선정 및 헤딩 경합에 집중하여 중원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커팅, 활동 범위, 패싱 센스, 피지컬, 공간 이해도는 과거부터 이어져 오는 고슬기의 장점이고, 약점을 다른 파트너들이 보완해주는 덕분에 본인의 활약도 점점 좋아지는 모습. 한석종의 폼 상승이 고슬기의 활약에 제일 중요한 부분이었다.

2.6. 타이 포트 FC

당초 인천으로의 완전 이적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부리람 측에서 고슬기를 태국 내의 타팀인 타이 포트로 임대보내기로 결심하면서 인천과 고슬기의 동행은 한 해로 끝나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슈팅이 날카롭고 빌드업의 기점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드필더. 득점력이 좋아서 다양한 포지션에서 기용된 바 있다. 로빙 패스를 상당히 잘 넣어주는 편이며, 패스를 할 길을 찾아내는 능력도 좋다. 그리고 중원에서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필요한 정신적 능력도 갖추고 있다. 이런 장점은 특히 역습을 전개할 때 도움이 되는데, 후방에서 고슬기가 측면으로 벌려주는 패스는 공격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그리고 반대 측면으로 공의 방향을 전환하여 새로운 공격의 활로를 모색하도록 돕기도 한다. 공간을 활용하고 침투하는 능력도 굉장한 선수로, 슈팅 능력과 결합되면 상대 입장에서는 위협적인 공격 옵션으로 지목할 수 있는 선수이다. 전성기에는 수비 가담 및 활동 범위도 넓어서 전문적인 수비형 미드필더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기는 해도 적어도 팀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는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실제로 2012년 울산은 고슬기의 유무에 따라 승률이나 경기 내용이 많이 달라질 정도였다.

아쉬운 점은 전반적인 스피드와 순발력이 뒤쳐지고 이로 인해서 수비 상황에서 간혹 위험한 상황을 내줄 때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노쇠화가 진행되면서 활동량이 처참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침투하는 선수를 놓치는데다가 제대로 된 위치를 좀처럼 선점하지 못하는 모습이 부지기수. 게다가 인천 전술의 문제로 인해 중원이 생략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상황에서는 고슬기가 경기장에 있는 의미가 없다. 간간히 좋은 패스 전개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그만큼 큰 리스크를 가져오는 자원이다. 이 점을 메우기 위해서는 같이 기용되는 다른 중원 자원들과의 조화가 중요하지만, 고슬기의 파트너 한석종이 전혀 그런 역할을 하지 못해서 인천의 중원은 사실상 무너졌다.

고슬기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주변 선수들이 고슬기의 부담을 덜어주는 부분이 중요하다. 고슬기의 파트너 미드필더들이 확실한 수비 가담을 하면서 고슬기의 체력적 문제를 해결하고, 양 측면 윙어들 역시 고슬기의 플레이에 맞춰주면 비로소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스타일로,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할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여건이 갖춰지지 않을 경우 그 위력이 반감되며, 수비 부담이 커질수록 약점이 부각되는 활용하기 어려운 선수이다. 실제로 고슬기의 전성기인 울산 시절에는 에스티벤, 이호가 수비를 확실히 도와주면서 고슬기의 부담을 덜어주었고, 이근호 등의 공격수들이 상대의 압박을 분산해주면서 고슬기가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했다. 그러나 인천 이적 초기에는 대놓고 고슬기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두었고, 둔한 선수인 고슬기는 그 위치에서 고전할 수밖에 없었다. 한석종의 활동량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엘리아스 아길라르도 수비 가담은 기대할 수 없는 선수인지라 수비에 막대한 부담을 안고 있었으며, 욘 안데르센 부임 이후에도 중원 구성이 유지되면서 고전하였다. 임은수가 들어온 뒤 수비 부담을 살짝 덜면서 약간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서 그 한계는 쉽게 드러나는 형편. 이래저래 재능도 있고 활용만 잘 하면 도움이 되는 선수는 맞지만, 활용을 하기에 지나치게 까다로운 선수이기도 하다.

4. 여담

  • 굉장히 수줍은 성격으로 보인다. 2018 시즌 시작 전에 히든풋볼의 히든 원정대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인터뷰를 하는 내내 수줍음을 타는 모습이 다소 섞여있었다.


[1] 최다득점자가 3명 이상일 경우 시상 취소 규정으로 인해 2002, 2003, 2007, 2012, 2013년 대회는 득점상 수상자 없음.[2] 김정호는 부상 중이어서 인천의 부진에 대한 책임은 적음에도 불구하고 삭발을 강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