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9-23 01:11:44

정훈성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276fb8> 파일:Incheon-United-FC.png 인천 유나이티드
2019 시즌 스쿼드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 정산 · 2 황정욱 · 3 이지훈 · 4 김근환 · 5 마하지 · 6 김태호 · 7 김도혁 · 9 무고사 · 10 케힌데 · 11 문창진
13 김진야 · 14 양준아 · 15 이재성 · 16 이윤표 · 17 이상협 · 18 김승용 · 19 서재민 · 20 부노자 (C) · 21 이태희 · 22 김강국
23 명준재 · 24 이우혁 · 25 이제호 · 26 곽해성 · 27 지언학 · 28 정훈성 · 29 김보섭 · 31 김동헌 · 32 정동윤 · 33 이준석
34 장윤호 · 35 주종대 · 36 여성해 · 37 김호남 · 38 김채운 · 파일:부상.png 39 임은수 · 40 최범경 · 41 손무빈 · 44 김정호 · 47 김동민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유상철 ·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임중용 ·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박용호 ·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정영환 ·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김이섭 · 파일:브라질 국기.png 바우지니 ·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이천수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 ||
파일:2019정훈성.png
인천 유나이티드 No. 28
정훈성
(鄭薰聖 / Jung Hoon-Sung)
생년월일 1994년 2월 22일 (만 [age(1994-02-22)]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출신지 경기도 안양시[1]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왼발
신체조건 169cm, 68kg
학력 군포중 - 신갈고 - 성균관대
프로입단 2013년 V-바렌 나가사키
소속팀 V-바렌 나가사키 (2013~2015)
그루자 모리오카 (2015, 임대)
목포시청 축구단 (2015~2017)
강릉시청 축구단 (2018)
인천 유나이티드 (2019~ )

1. 소개2. 경력
2.1. J리그2.2. 내셔널리그2.3. 인천 유나이티드
3. 플레이 스타일

1. 소개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현 소속팀은 인천 유나이티드이다.

2. 경력

2.1. J리그

정훈성은 신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 재학하던 중 중퇴를 결정하고 일본 J2리그V-바렌 나가사키로 이적하면서 프로에 입성했다. 그러나 나가사키에서 정훈성은 기회를 제대로 받지 못했고, 2년간 고생하다 결국 J3리그 팀 그루자 모리오카로 임대되기도 하였다. 2015년 중반에 정훈성은 해외 생활을 쓸쓸히 마무리하면서 국내 복귀를 타진했으나, 5년 룰[2]에 걸려 프로 팀으로는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2.2. 내셔널리그

파일:4fd10455c1c5df4aca95383e93b0cd17.jpg

결국 프로로 갈 수 없게 된 정훈성은 한국 내셔널리그 목포시청 축구단으로의 이적을 선택했다. 여름에 합류했음에도 정훈성은 얼마 안 가서 목포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떠올라 주전으로 기회를 받았다. 처음 두 해에는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은 다소 아쉬웠지만, 2017 시즌에는 그야말로 기량이 만개하여 득점도 이전보다 확연히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활약의 정점은 프로 팀들을 상대하던 하나은행 FA컵에서 이뤄졌는데... 이 경기에서 정훈성은 말 그대로 2017년 목포시청 축구단 FA컵 돌풍의 중심이었다. 창원시청 축구단, 양평 FC, 포천시민축구단을 꺾고 8강에 오른 목포는 성남 FC와의 대진이 확정되었는데, 성남을 상대로 정훈성은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정훈성은 사실상 목포의 공격을 혼자서 주도했으며, 전반 2분에 패널티킥을 얻어내 직접 마무리하여 선제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서 4강에서는 울산 현대의 측면을 홀로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팀은 전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그럼에도 정훈성이라는 이름은 많은 팬들에게 각인되었고, 정훈성에게는 터닝 포인트로 작용했다.

2018 시즌에는 강릉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했는데, 전 해처럼 FA컵에서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내셔널리그에서는 오히려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6골 4도움을 기록했다. 게다가 2018 시즌을 마지막으로 5년 룰이 종료되면서 정훈성의 거취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2.3. 인천 유나이티드

파일:42a1013ad5df433fb5192508b1ae9904_20190108.jpg

2019년 1월 8일에 지언학과 함께 인천 이적 오피셜이 나오면서 프로 무대로 돌아왔다. 전지훈련 기간동안 거의 2군으로 분류되어서 전망이 그리 밝지 않았지만, 전지훈련 종료 이후 치러진 연습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차츰 기대를 모았다. 불의의 부상으로 3월 초반을 쉬었고 R리그도 뛰지 못했지만 어느 정도 기대를 받기 시작했고 결국 6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경기에서 서브에 포함되었다. 이후 2 : 0으로 뒤처지던 상황에서 교체로 투입되었고, 이전까지는 끔찍했던 인천의 경기력을 바꿔놓는 주역이 되었다. 멋있는 돌파로 상대를 견제한 정훈성의 활약은 인천 팀 전체의 활력을 가져왔고, 아쉽게도 인천은 득점에 실패하며 패배했지만 정훈성이라는 희망을 발견하는 소기의 성과를 얻었다.

욘 안데르센이 경질된 후 임중용 체제의 첫 경기인 FA컵 32강 청주 FC와의 경기에서는 벤치에 대기하다가 후반에 투입되었고, 답답한 인천 공격진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서 주말 8R FC 서울 원정에서는 선발로 출전하면서 시즌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고, 자신의 탁월한 스피드와 기술을 활용하여 공수양면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대의 공격 흐름을 달려가서 끊고 바로 드리블을 통해 역습을 전개하는 장면은 명장면. 박세직, 이준석과 더불어 인천이 연패를 끊고 승점 1점을 얻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선수 중 하나이다.

팀이 부진에 시달리자 삭발을 감행하면서 인천의 2019년 1호 삭발 선수가 되었다. 임중용 밑에서 선발로도 종종 나오는 등 기회를 받았지만, 데뷔할 때의 퍼포먼스를 이어가지 못하고 고전하는 편. 투지와 활동량, 스피드는 좋지만 세밀한 플레이가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판단 미스로 기회를 놓치거나 공을 빼앗기는 장면이 종종 나왔으며, 결국 주전으로는 선택받지 못하고 다시 로테이션급 선수로 기용되고 있다. 유상철 부임 이후에도 확고한 주전은 아니고, 선발로 나오면 상대의 체력을 빼놓는 용도, 조커로 나오면 체력이 빠진 상대를 공략하는 용도로 상황에 맞는 카드 정도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열심히 뛰는 점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실속이 부족한 점이 문제. 특히 슈팅의 정확도가 많이 아쉬우며, 이 부분만 보완되면 더 중용될 가능성이 있다.

그 전까지는 열심히 뛰지만 실속이 부족해 아쉽다는 평을 들었는데, 20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놀라운 활약을 펼치는 데 성공했다. 전반에 두 골을 내주며 팀이 지고 있는 와중에도 화려한 돌파와 중거리 슛으로 분투했고, 결국 문창진의 패스를 이어받아 적절한 침투로 득점하며 K리그1과 인천 유나이티드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날 정훈성은 득점 외에도 훌륭한 개인기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수원 삼성의 수비진을 위협했다. 후반에 구자룡이 퇴장당한 이후 인천이 공격을 펼칠 기회가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수많은 기회가 정훈성의 돌파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정훈성이 상대한 풀백이 국가대표 멤버인 홍철임을 감안하면 정말 놀라운 활약이었다. 패배를 막지는 못했지만, 주가가 높아지는 계기가 된 경기.

그러나 인천이 4-4-2로 전환하고 김호남, 명준재를 중용하면서 서브로 밀려났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조커로 투입되고 있으며, 그마저도 문창진의 존재로 인해 애매한 입지에 있다. 그리고 본인도 최근 경기에서는 후반에 투입되도 공을 거의 못 잡으면서 존재감이 많이 줄어든 인상.

3. 플레이 스타일

스피드와 활동량을 겸비한 공격 자원으로, 내셔널리그 시절부터 이미 프로를 상대로도 멋있는 드리블 돌파를 보여줄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았다. 왼발을 능숙하게 사용하지만 우측에 배치되어 인사이드 포워드 스타일의 플레이를 주로 펼치며, 팀의 공격을 주도하는 능력이 있다.

K리그 데뷔전에서 플립 플랩을 시전하는 등 개인기를 잘 활용하는데다가 자신감도 넘치는 플레이를 지닌 점이 호평을 받으며, 단신이지만 마치 제르단 샤키리처럼 몸이 굉장히 단단하고 폭발적인 돌파가 가능해서 상대 입장에서는 막기 곤란한 부분이 있다. 다만 우측에서 클래식 윙어같은 움직임을 가져가면서도 정작 본인은 왼발잡이라서 크로스를 올릴 때 불편함을 보여주고, 정작 좌측에서는 우측에서 보여주는 수준의 폭발력이 잘 안 나오는 딜레마가 있다.


[1] 인천 입단 인터뷰에서 본가가 안양에 있다고 밝혔다.[2] 2013년부터 신설된 규정으로, K리그를 거치지 않고 해외 클럽팀과 첫 프로 계약을 맺은 선수는 이후 5년간 모든 K리그 팀과의 계약이 금지되는 규정이다. 그리고 정훈성은 2013년 J리그에서 데뷔했기 때문에 이 룰이 바로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