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16 15:23:18

최범경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276fb8> 파일:Incheon-United-FC.png 인천 유나이티드
2019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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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9최범경.png
인천 유나이티드 No. 40
최범경
(催凡境 / Choi Bum-Kyung)
생년월일 1997년 6월 24일 (만 [age(1997-06-24)]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출신지 인천광역시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섀도 스트라이커, 중앙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신체조건 177cm, 73kg
학력 부평초 - 광성중 - 대건고 - 광운대
프로입단 2018년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팀 인천 유나이티드 (2018~ )

1. 소개2. 경력
2.1. 유소년 시절2.2. 인천 유나이티드
2.2.1. 2018년 : 임팩트 넘치는 데뷔전2.2.2. 2019년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1. 소개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비롯해 다양한 위치를 소화할 수 있다.

2. 경력

2.1. 유소년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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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유스 시스템을 모두 거쳐 온 성골 유스로, 대건고가 전성기에 올라섰다고 일컬어지는 시점인 2015년 당시 팀의 부주장을 맡아 활약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동나이대 최고 재능인 한찬희가 있었지만, 한찬희 못지않은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팀의 중심으로 활약한 이후 우선지명을 받아 광운대학교에 진학했는데, 광운대학교에서도 1학년 때부터 기회를 많이 잡으면서 주목받았다. 부상 등으로 인해 잠시 고생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팀이 필요로 하는 순간 득점을 선보이는 등 광운대에서도 제 값을 해냈다.

2.2. 인천 유나이티드

2.2.1. 2018년 : 임팩트 넘치는 데뷔전

이전부터 인천 팬들이 상당히 기대를 걸어온 선수이고, 언제 콜업될 지가 관심사였는데 결국 2018 시즌을 앞두고 임은수와 함께 콜업되었다. 이후 R리그에서 임은수, 이정빈과 함께 중원을 구성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5월 20일 울산 현대를 상대로 선발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최범경은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퀄리티의 플레이를 펼치며 인천 팬들에게 각인되었고 후반에 이정빈과 교체되면서 데뷔전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이 경기 이후로는 부상에 시달리기도 했고, 욘 안데르센 부임 이후 이정빈과 임은수가 중용된 것과 달리 최범경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FA컵에서 출전했을 때도 무난하다는 평 이상을 보여주지는 못하면서 포텐은 증명했으나 다소 아쉬운 첫 시즌을 보냈는데, 다음 시즌에는 U-22 쿼터를 충족할 수 있는 중원 자원이라는 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출전 시간을 얻을 필요가 있다.

2.2.2. 2019년

2019 시즌을 앞둔 전지훈련에서는 나름 괜찮은 성과를 냈고, 시즌 시작 후에는 전 해보다 이른 6라운드에 처음으로 명단에 소집되었다. 이후 해당 경기에서 후반에 투입되었으나 전북 현대 모터스에게 2 : 0으로 지고 있는 인천의 분위기를 뒤집는 데는 실패했다.

FA컵 32강 청주 FC와의 경기에서는 간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고, 이 경기에서 무지막지한 활동량과 센스를 보여주었다. 후반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은 아쉬웠지만 그 점을 제외하면 인천 선수들 중 가장 돋보이는 모습을 보인 선수. 그러나 팀의 0 : 1 충격패를 막지는 못했다. 이후 치러진 8라운드 서울 원정에도 명단에 소집되었고, 질로안 하마드가 심각하게 부진하자 후반이 시작하자마자 투입되었다. 하마드보다는 괜찮은 전개와 넓은 활동량을 보여주면서 팀에 기여했고, 막판에는 침투 후 멋진 헤딩 슛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 때 이후 주로 교체카드로 모습을 자주 드러냈지만, 은근히 기복을 타는 모습을 보이는 중. 이우혁문창진이 중원에서 입지를 다지면서 최범경의 입지가 반대로 축소되고 있는데, 이정빈보다는 나은 상황이지만 좀 더 기복을 줄여야 중원에서 확실한 위치를 얻을 듯하다. 그러다가 이우혁, 문창진이 모두 부상을 당하고, 이정빈이 FC 안양으로 임대를 가면서 갑작스럽게 입지가 상승했다. 7월까지는 얼굴을 자주 보일 전망인데, 김도혁이상협이 전역하기 전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이는지가 향후 입지에 중요할 듯.

이우혁, 임은수가 모두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되자 유상철 감독의 플랜에서 제외되었던 박세직과 함께 주전 미드필더로 새로 선택을 받았다. 그러나 두 선수의 조합은 최악 그 자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기는 커녕 비슷한 단점만 심화시키는 조합인지라 포백의 부담을 가중시켰고, 그렇다고 해서 공격수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범경이 본래 활동량이나 수비력은 그렇게 좋은 선수가 아니었는데, 인천에서는 저 두 부분을 계속해서 요구받으면서 강제로 스타일을 바꿔가고 있다. 활동량은 인위적으로 상당히 늘어나기는 했지만 체력은 이를 따라주지 못해 후반에 방전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으며, 수비적인 부분은 여전히 그렇게 좋지 못하다. 스타일을 바꾸다 보니 본래 본인의 최대 장점인 킥력도 활용할만한 상황이 적어졌는데, 아쉬운 성장세를 보이던 이정빈의 뒤를 따르는 건 아닌지 우려되는 부분이다.

최범경-박세직 라인의 부진이 심화되자 결국 유상철 감독은 박세직을 아예 주전 경쟁에서 다시 배제하고 신인 김강국, 이제호 콤비를 리그에 투입하는 강수까지 두고 있다. 그 가운데서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최범경은 다시 입지가 붕 떠버린 모양새. 아직까지는 입지가 사라지지는 않았으나 김도혁의 전역, 이우혁의 부상 복귀, 그리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의 영입이 이어질 경우 다시 힘든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이제호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입증하고, 김강국도 나름대로 잘 적응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본인의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사실 최범경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3선보다는 조금 더 위에 세우고, 3선의 지원을 기반으로 압박에서 벗어나도록 유도하는 환경이 필요하다. 하지만 인천에서 3선보다 위에 서는 미드필더는 이미 문창진이 있고, 그를 뒷받침하는 3선에 세울만한 선수들이 죄다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강제로 최범경을 3선에 세우게 됐다. 시즌 초중반에 간간히 문창진 자리에 후반 조커로 들어올 당시 경기력은 꽤 인상적이었던 점이 이를 반증한다. 결국 팀의 상황이 어려워지자 본인도 거기에 같이 말려버린 셈이다.

이제호가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팀에 승점 3점을 선물하고, 장윤호라시드 마하지가 영입되면서 앞으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일단 유상철 감독의 눈 밖에 난 박세직은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최범경은 우선 잔류하여 기회를 얻기 위해 분투할 듯. 우선 1군에서는 당장 이제호와 김강국까지 밀려난 상황이니 최범경 역시 자리가 없고, R리그에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10월로 넘어가서는 스트라이커로도 실험받고 있는데, 미드필더 자리에서 활약세를 살리기 어려워보이자 아예 지언학 같은 느낌으로 써보고자 시도하는 듯.

3. 국가대표 경력

광운대 재학 당시 U-20 대표팀에 소집된 적은 있었으나 공식 대회에 출전한 적은 없다.

4. 플레이 스타일

테크닉이 뛰어난 선수이고, 결정력도 갖춘 선수이다. 고등학교 시절까지는 미드필더로 경기를 조율하는 데 중점을 뒀는데, 이후 대학에서는 섀도우 스트라이커 역할까지 수행하며 공격력이 극대화됐다고 한다. 킥력도 훌륭하며, 피지컬은 본래 아쉬운 점도 있었으나 광운대 시절 8kg 정도의 근육량을 키우는 노력을 하여 보완하였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

전반전에는 활약이 괜찮으나 뒤로 갈수록 체력 유지에 힘겨워하면서 활약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보인다. 지치게 되면 패스 길도 많이 막히기 시작하고, 활동량도 줄어드는 점이 아쉬우며, 판단력도 느려지면서 과도하게 공을 끄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범경이 주전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 애초에 최범경은 다른 선수들이 압박을 분산해주고 수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상황에서 본인의 킥력과 감각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부분이 장점인 선수인데, 인천의 상황이 이런 여건을 만들어주지 못하다 보니 본인에게 적합하지 않은 롤을 맡아 고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설령 체력적인 부분이 해결된다고 해도 남아있는 문제가 더 있는 셈.

5. 여담

  • 인천 유스 출신 선수들 중에서도 인터뷰에서 '프로에 빨리 가고 싶다. 인천에 입단하고 싶다.'를 상당히 자주 언급해 온 선수이고, 중앙 수비수가 아님에도 고교 시절에는 등번호 20번을 달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다. 이는 그의 대건고 시절 감독이 임중용이었던 영향도 있는 듯. 최범경이 인식하는 인천의 20번은 '인천의 핵심 중앙 수비수'보다는 '인천의 핵심 선수'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