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貀 짐승이름 놜 |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豸, 7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2획 | ||||
| 미배정 | 미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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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 음독 | - | ||||||
| 일본어 훈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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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 중국어 | nà |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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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貀,本又作豽。 【註】似狗,豹文,有角。互詳貀字註。
놜은 눌이라고도 할수 있다. 【주】개와 유사하며 표범무늬를 하고 뿔을 가지고 있다.
【석문釋文】
놜은 눌이라고도 할수 있다. 【주】개와 유사하며 표범무늬를 하고 뿔을 가지고 있다.
【석문釋文】
2. 의미
2.1. 중국의 상상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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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626624626419205068.jpg
중국의 각종 고전 문헌에 등장하는 짐승 이름으로, 앞발이 존재하지 않는 짐승의 이름이다.
貀,無前前足。《註》晉太康七年,召陵扶夷縣檻得一獸,似狗豹文,有角兩前足,卽此種類也。或說貀似虎而黑,無兩足。
놜, 앞 두발이 없다. 《주》 서진(西晉) 무제 태강 7년 (286년)에 소릉(召陵) 부이현(扶夷縣)[1]에서 올가미[檻]로 짐승 하나를 붙잡았는데 개와 비슷하면서 표범 무늬가 있으며 뿔과 두 앞발이 있었으니 바로 이 종류이다. 혹자는 '놜(貀)은 호랑이와 비슷하나 검고 두 발이 없다.' 하였다.
《이아爾雅》
놜, 앞 두발이 없다. 《주》 서진(西晉) 무제 태강 7년 (286년)에 소릉(召陵) 부이현(扶夷縣)[1]에서 올가미[檻]로 짐승 하나를 붙잡았는데 개와 비슷하면서 표범 무늬가 있으며 뿔과 두 앞발이 있었으니 바로 이 종류이다. 혹자는 '놜(貀)은 호랑이와 비슷하나 검고 두 발이 없다.' 하였다.
《이아爾雅》
貀出朝鮮,似狸,蒼黑色,無前兩足,能捕䑕。
놜은 조선(朝鮮)에 나며, 삵과 비슷하고, 검푸른 색을 띠며, 앞 두 발이 없으나 쥐를 잡을 수 있다.
《이물지異物志》
놜은 조선(朝鮮)에 나며, 삵과 비슷하고, 검푸른 색을 띠며, 앞 두 발이 없으나 쥐를 잡을 수 있다.
《이물지異物志》
2.1.1. 물개
파일:해구신_놜.jpg
貀,狀如鹿形,頭似狗,出東海水中。
놜(貀)은 사슴과 비슷하나 머리는 개와 비슷하다. 동해(東海) 물에서 나온다.
《임해지(臨海志)》
놜(貀)은 사슴과 비슷하나 머리는 개와 비슷하다. 동해(東海) 물에서 나온다.
《임해지(臨海志)》
𡨥宗奭曰:今出登萊州,狀非狗非獸非魚。前腳似獸,尾卽魚,身有短靑白毛,毛有黑點。或曰方書膃肭臍卽貀外腎。
구종석(𡨥宗奭)[2]이 말하기를 “지금의 등주(登州)와 내주(萊州)[3]에서 나오는데 모양이 개도 아니고 짐승도 아니며 물고기도 아니다. 앞다리는 짐승과 같고 꼬리는 곧 물고기이며, 몸에는 희푸른 색의 짧은 털에 검은 반점이 있다. 혹은 말하길, “방서(方書)에 올눌제(膃肭臍)는 곧 놜(貀)의 외신(外腎)[4]이다.” 라고 하였다.
구종석(𡨥宗奭)[2]이 말하기를 “지금의 등주(登州)와 내주(萊州)[3]에서 나오는데 모양이 개도 아니고 짐승도 아니며 물고기도 아니다. 앞다리는 짐승과 같고 꼬리는 곧 물고기이며, 몸에는 희푸른 색의 짧은 털에 검은 반점이 있다. 혹은 말하길, “방서(方書)에 올눌제(膃肭臍)는 곧 놜(貀)의 외신(外腎)[4]이다.” 라고 하였다.
털달린 짐승이면서 두발 밖에 없다는 기이한 외형의 기록에 이끌려서 중국에선 물개라고 추측하기도 하였다.
올눌제, 즉 해구신을 언급한 것으로 물개라고 본 것이다.
신라에서 난다고 하는데 송남잡지에서는 올눌제 항목에 이를 인용하면서 후술 기록으로 평해군에서 난다고 기록하고 있다.
2.2. 한반도에 사는 동물 삵
제일 위에 잘려 있는 한자
부여(扶餘)는 본래 해부루(解扶婁)의 땅인데, 좋은 말과 초피(貂皮 담비의 가죽)와 놜피(豽皮 삵의 가죽)와 아름다운 구슬을 내어 진(晉)에 입공(入貢)하였다. 그러므로 ‘부여열전’을 지었다.
미수기언(眉叟記言)
미수기언(眉叟記言)
개요에 있는 서술처럼 貀(놜)은 豽(놜/눌)이라고도 하는데, 한반도에선 해당 한자를 삵을 가리키는데 사용한 표현 중 하나였으며, 위 항목의 상상의 동물과는 무관하다. 삵과 놜에 구분을 둔 중국의 이물지(異物志) 저서와는 달리, 조선 때 지어진 여러 저서에선 삵과 딱히 구별을 두지 않고 쓰는 것으로 보인다.
고전종합DB 조선 후기 학자 한치윤의 해동역사(海東繹史) 국역문에서는 해당 한자를 들고양이라 번역하였다.[5]
조선왕조실록에 표놜(豹貀)이라는 단어가 2번 나오는데 모두 짐승 가죽으로 나오며, 따라서 조선에서 해당 단어는 실존하는 동물의 가죽을 가리켰음을 추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