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03 00:01:52

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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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케아
Kea
파일:Nestor notabilis.jpg
학명 Nestor notabilis
Gould, 1856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앵무목(Psittaciformes)
상과 뉴질랜드앵무상과(Strigopoidea)
뉴질랜드앵무과(Strigopidae)
케아속(Nestor)
케아(N. notabilis)
멸종위기등급
파일:멸종위기등급_위기.svg
파일:케아.jpg
1. 개요2. 생태3. 사람과의 관계4. 창작물에서

1. 개요

케아속 앵무새의 일종. '케아'라는 이름은 비행 시 케아~하고 울어서 붙은 이름이다.

2. 생태

평균 몸길이는 46~50cm 정도고, 최대 55cm까지 달할 수 있다. 평균 체중은 수컷 922~956g, 암컷 779g다.

뉴질랜드 남섬 서해안의 저지대 계곡, 해안가 숲, 고산지대에 분포한다. 북섬에서는 약 750년 전에 폴리네시아 정착민이 도착하자 절멸했다.

40종 이상의 식물, 딱정벌레 유충, 메뚜기, 달팽이, 조류, 포유류를 먹는 잡식성이다.

파일:케아 양.jpg
1907년 7월, 케아에게 습격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양
일부 케아들은 을 잡아먹기도 한다. 과거엔 케아가 진짜 양을 잡아먹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으나, 와나카 스테이션의 수석 양치기였던 제임스 맥도널드가 1868년 케아가 양을 공격하는 것을 목격하자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구체적인 수법은 양의 등에 올라타서는[1]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으로 양털을 뜯어낸 뒤 등의 지방을 뜯어먹는 것이다. [2] 갈비뼈와 골반이 보호하지 않는 옆구리 부분의 살이 주로 목표가 되며, 그 바로 밑에는 콩팥이 있다. 1993년에 케아가 건강한 양을 덮쳐서 콩팥을 꺼내먹는 장면이 영상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일부 케아들만 양을 공격하는 이유는 아직 불분명하다. 호기심, 굶주림, 구더기 때문에 양의 사체를 뒤지면서 양을 습격하게 되었다는 가설만 제기되었을 뿐이다. 죽은 양이 방치되지 않도록 잘 관리한 목장에서는 케아가 양을 덮치지 않는다고 하며, 이것으로 보자면 죽은 양의 고기로 고기 맛을 들인 케아가 산 양까지 덮치게 됐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앵무새답게 지능이 굉장히 높고 처음 보는 것에 호기심도 많다. 먹이를 얻기 위해서 물건을 특정한 순서로 밀거나 당길 줄 알며 먹이를 얻기 위해 서로 협력할 줄도 안다. 케아 앵무새는 확률과 통계를 이해한다?

심지어는 도구도 사용한다. 2013년 9월 22일 방송되었던 동물의 왕국에서는 과학자들이 실험을 위해 특수하게 설계된 상자에 먹이를 넣어두고 그걸 꺼내먹을 수 있는지 실험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구슬을 집어다가 먹이를 쳐서 빼내기도 하고, 굽은 부리로 어떻게 막대를 들어서 꺼내기도 했다. 이렇게 지능이 좋아진 데에는 척박한 고산지대의 환경에 적응한 결과라고 한다. 고산지대에서 먹이를 구하기 위해서는 정말 모든 곳을 뒤져봐야 하기 때문이다.

3. 사람과의 관계

오래전부터 마오리족은 케아를 잡아먹어 왔으며, 그 중에서도 와이타하 부족은 케아를 '카이티아키(Kaitiaki)' 즉, 수호자로 신성시하기도 했다.

파일:케아 자동차.jpg
자동차의 고무 창틀을 뜯어가는 케아
보호종이긴 하지만 뉴질랜드 본토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에게는 그런 거 없고 민폐덩어리에 사고뭉치다. 앞서 말했듯 호기심이 많아서 관광객들의 배낭이나 부츠, 심지어는 위 사진처럼 자동차 창틀의 고무나 와이퍼를 뜯어가기도 한다. 이렇게 호기심이 넘쳐서 생긴 사건으로 케아가 스코틀랜드 관광객의 여권을 채가버린(!) 일도 있었다. 뉴질랜드 여행시 남섬 밀포드 사운드나 빙하 쪽에서 볼 수도 있다. 사람도 안 무서워하고 차도 안 무서워하고 텐트 사이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으면 터벅터벅 걸어와서 음식을 뺏어가기도 하고 배낭도 뒤진다. 음식을 들고 있는 사람 앞에서 빤히 쳐다보기도….

한편, 남섬의 대표적인 스키 리조트인 카드로나, 트레블 콘 등 대부분 스키장에서도 케아를 쉽게 볼 수 있다. 스키장 곳곳에 케아 보호 포스터가 붙어있고 먹이를 주지 말라고 써있지만, 사람들이 먹이를 주지 않아도 자기들이 날아와서는 스키어들의 음식을 쉽게 훔쳐먹는다. 이 때문에 뉴질랜드에서는 산에 사는 닭둘기 수준으로 취급한다. 이 곳 스키장들의 베이스 해발 고도가 대개 1,000미터가 넘고, 여기까지 4륜 구동, 혹은 2륜에 체인이 필요한 고지대이기 때문에 쉽게 발견되는 듯하다.

흔히 볼 수 있는 곳은 밀포드 사운드로 가려면 거쳐야 하는 호머 터널 바로 앞이다. 호머 터널의 시커먼 입구[3] 앞에서 케아를 몇 마리 볼 수 있는데 부리가 날카로워 쪼이면 피를 본다고 한다. 상술했듯 물건을 이리저리 쪼아대고 훔쳐가는 것은 물론, 자동차 몸체와 문 사이를 매우는 고무를 물어뜯어 걸레짝으로 만들고 심하면 차 타이어까지 펑크 내는 것으로도 꽤나 유명하다. 즉, 케아를 보는 것은 좋지만 물건이나 자동차에서 눈을 떼지 말라는 것.

1967년부터 1992년까진 뉴질랜드 10달러 지폐의 뒷면에 그려져있었으나, 후에 파란오리로 교체되었다.

보호를 받기전까진 종종 애완동물로 길러지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타 앵무새종에 비해 대단히 사납고 영리해서 최악의 사육 난이도를 자랑했다고 한다.

4. 창작물에서

  • 파일:Grand_Theft_Kea.jpg
    케아가 소귀나무 손수레를 훔쳐갔다!

    게임 드워프 포트리스에 야생동물 중 하나로 등장한다. 실제 습성을 반영해 아이템을 훔치는데, 날아다녀서 잡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어떤 아이템이나 막 훔치기 때문에 악명이 높다. 드워프가 일생에 한 번 밖에 만들 수 없는 아티팩트나 모루나 손수레 같은 상식적으로 새가 훔쳐가지 못할 물건도 낚아채 날아가버린다.
  • 뉴질랜드의 작가 '필립 템플'의 소설 《달의 부리》와 《달의 어둠》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 아오테아로아 스카우트에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스카우트 프로그램인 '비버 스카우트'를 '케아 스카우트'라고 부른다.

[1] 자신의 등에 올라탄 상대를 공격할 수 없는 우제동물의 신체 구조상 양이 케아를 떨쳐내는 건 힘들다. 검독수리가지뿔영양 성체를 비슷한 식으로 사냥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2] 중국어 이름이 쪼는 앵무(啄羊鸚鵡)다.[3] 이 터널은 일방통행이라서 각 입구에 신호체계가 있을 정도인데 내부에는 조명이 하나도 없다. 1954년에 개통되었을 때도 내부에 콘크리트를 바르지 않아서 천연 암석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