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20:58:29

뉴질랜드장어

멸종 위기 동물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letter-spacing:-.05em"
파일:IUCN 멸종위기등급.svg
가나다 순으로 항목 정렬
※ 문서가 없는 동물은 멸종 위기 동물/목록 참고
야생 절멸 (EX)
사불상 · 칼상어
위급 (CR)
가는부리대머리수리 · 가래상어 · 가비알 · 갠지스상어 · 검은볏긴팔원숭이 · 검은짧은꼬리원숭이 · 검은코뿔소 · 검자주복 · 남중국호랑이 · 넓적부리도요 · 다마가젤 · 동부고릴라 · 두건독수리 · 둥근귀코끼리 · 디윈턴황금두더지 · 레드테일블랙샤크 · 레무르잎개구리 · 루펠독수리 · 매부리바다거북 · 메콩자이언트메기 · 모래뱀상어 · 목화머리타마린 · 바베이도스실뱀 · 바키타 · 방사거북 · 베타 루틸란스 · 베타 미니오핀나 · 베타 부르디갈라 · 베타 오메가 · 베타 크라켄스 · 베타 클로로파링스 · 베타 푸스카 · 베타 핑귀스 · 베타 헨드라 · 벵골대머리수리 · 보르네오오랑우탄 · 보르네오코끼리 · 보트롭스 인술라리스 · 부세 · 북부흰코뿔소 · 붉은가슴흰죽지 · 붉은늑대 · 붉은머리독수리 · 붉은정강이두크 · 뿔제비갈매기 · 사올라 · 사이가 · 샴악어 · 서부고릴라 · 서부로랜드고릴라 · 서인도양실러캔스 · 수마트라오랑우탄 · 수마트라코뿔소 · 스쿱헤드귀상어 · 시베리아흰두루미 · 아닥스 · 아무르표범 · 아시아대왕자라 · 아시아치타 · 아시아큰거북 · 아홀로틀 · 안고노카거북 · 알프레디리코리스구라미 · 앤더슨도롱뇽 · 양쯔강대왕자라 · 양쯔강돌고래 · 양쯔강악어 · 에스키모쇠부리도요 · 오르나티카우다리코리스구라미 · 오리노코악어 · 원앙사촌 · 유럽뱀장어 · 유황앵무 · 이리오모테삵 · 이집트땅거북 · 이토 · 인도독수리 · 자바코뿔소 · 자이언트바브 · 작은눈귀상어 · 장완흉상어 · 전자리상어 · 중국장수도롱뇽 · 중국줄무늬목거북 · 징기스칸 · 철갑상어 · 카카포 · 칼루가철갑상어 · 캘리포니아콘도르 · 켐프각시바다거북 · 쿠바악어 · 쿠프레이 · 큰귀상어 · 큰머리거북 · 큰철갑상어 · 타파눌리오랑우탄 · 페르시아놀란도마뱀붙이 · 필리핀수리 · 필리핀악어 · 학교상어 · 홍살귀상어 · 홍살보닛헤드귀상어 · 흰등독수리 · 흰머리독수리 · 흰배중부리도요 · 히롤라
위기 (EN)
가이양 · 갈라파고스물개 · 갈라파고스펭귄 · 강거두고래 · 개리 · 검은잎원숭이 · 고래상어 · 골리앗개구리 · 굿펠로우나무타기캥거루 · 귀머거리도마뱀 · 그레비얼룩말 · 그물무늬기린 · 긴칼뿔오릭스 · 까치상어 · 나일리추에 · 난쟁이도요타조 · 날개귀상어 · 남방참다랑어 · 남부돼지꼬리원숭이 · 남생이 · 노란눈펭귄 · 노란배측범잠자리 · 노란뺨긴팔원숭이 · 뉴질랜드장어 · 단순청상아리 · 달마수리 · 대왕고래 · 대왕쥐가오리 · 돌묵상어 · 돼지코거북 · 드릴 · 디블러 · 따오기 · 떡붕어 · 레서판다 · 로즈라인바브 · 리코리스구라미 · 림가젤 · 마운틴가젤 · 마운틴리드벅 · 말레이가비알 · 말레이맥 · 말레이큰박쥐 · 말레이호랑이 · 몽골야생말 · 문조 · 바바리원숭이 · 바위뉴질랜드굴뚝새 · 반텡 · 뱀잡이수리 · 뱀장어 · 베이사오릭스 · 베타 리비다 · 베타 안토니 · 베타 알비마르기나타 · 베타 칸노이데스 · 베타 키니 · 베타 투시아이 · 베타 페르세포네 · 베타 포이르스키 · 베타 피 · 베타 힙포시데로스 · 벵골호랑이 · 보노보 · 보닛헤드귀상어 · 보리고래 · 보세마니무지개고기 · 북미흰두루미 · 북방긴수염고래 · 북부바위뛰기펭귄 · 붉바리 · 붉은무지개고기 · 붉은스틴브라스 · 붉은어깨도요 · 블래키스톤물고기잡이부엉이 · 사자꼬리원숭이 · 산니알라 · 산호두꺼비고기 · 상괭이 · 설카타거북 · 세인트루시아보아 · 수원청개구리 · 스피키가젤 · 승냥이 · 시베리아호랑이 · 아마존강돌고래 · 아시아사자 · 아시아아로와나 · 아시아코끼리 · 아이아이 · 아프리카들개 · 아프리카코끼리 · 아프리카펭귄 · 알락꼬리마도요 · 알락꼬리여우원숭이 · 야생말 · 얼룩말상어 · 오네이트파라다이스피쉬 · 오카피 · 왕눈물떼새 · 이베리아스라소니 · 이집트독수리 · 인도강돌고래 · 인도차이나호랑이 · 자바뿔매 · 저어새 · 점박이거북 · 조프루아거미원숭이 · 주름얼굴독수리 · 주머니개미핥기 · 중국악어도마뱀 · 쥐가오리 · 청다리도요사촌 · 청상아리 · 초원수리 · 침팬지 · 카구 · 카스피물범 · 케아 · 코모도왕도마뱀 · 코주부원숭이 · 큰긴팔원숭이 · 큰민어 · 큰수달 · 큰양놀래기 · 태즈메이니아데블 · 토바베타 · 토쿠원숭이 · 페르시아다마사슴 · 푸른나무왕도마뱀 · 푸른무지개고기 · 푸른바다거북 · 프랑수아랑구르 · 플레임테트라 · 피그미하마 · 필리핀원숭이 · 하르베이리코리스구라미 · 하와이몽크물범 · 해달 · 헨다손매 · 호랑이 · 호사비오리 · 호주폐어 · 환도상어 · 황금들창코원숭이 · 황금볏과일박쥐 · 황새 · 회색관두루미 · 후흔 · 흉상어 · 흑상어 · 흰손긴팔원숭이 · 흰점배무늬수리 · 히말라야잉어
취약 (VU)
가봉북살무사 · 가시고기 · 갈라파고스땅거북 · 갑상선가젤 · 개복치 · 검은관두루미 · 검은머리갈매기 · 검은발고양이 · 고기잡이삵 · 고대갈매기 · 고라니 · 고슴도치해마 · 고퍼거북 · 구름표범 · 귀상어 · 그리스거북 · 그린란드상어 · 금개구리 · 기린 · 긴수염올빼미 · 난쟁이악어 · 남부땅코뿔새 · 남부바위뛰기펭귄 · 남아메리카맥 · 넓적부리황새 · 네뿔영양 · 노랑부리검둥오리사촌 · 노랑부리백로 · 녹색혹비늘돔 · 눈다랑어 · 눈표범 · 느림보곰 · 늪악어 · 다이아몬드거북 · 대서양대구 · 대서양타폰 · 덴텍스 · 도르카스가젤 · 동굴영원 · 돛새치 · 두루미 · 듀공 · 레몬상어 · 마카로니펭귄 · 말레이곰 · 매가오리 · 맨드릴 · 메추라기도요 · 무태상어 · 미흑점상어 · 바가리우스 야렐리 · 바다꿩 · 바다이구아나 · 바다코끼리 · 바라싱가 · 바바리양 · 백기흉상어 · 백상아리 · 버마비단뱀 · 베이라영양 · 베타 디미디아타 · 베타 미다스 · 베타 브로우노룸 · 베타 시모룸 · 베타 우베리스 · 베타 이바노룸 · 베타 코키나 · 볏도마뱀붙이 · 병어 · 보넷원숭이 · 보르네오구름표범 · 본테복 · 부채머리수리 · 북극곰 · 북방물개 · 북부돼지꼬리원숭이 · 불도롱뇽 · 붉은가슴기러기 · 붉은얼굴원숭이 · 붉은이마가젤 · 비악상어 · 빈투롱 · 뿔쇠오리 · 사무라이개미 · 사자 · 사향노루 · 산양 · 산얼룩말 · 샛별돔 · 샴싸움고기 · 세가락갈매기 · 세동가리혹돔 · 셸리수리부엉이 · 소말리아동굴고기 · 소코가오리 · 순록 · 숲꺅도요 · 스네어스펭귄 · 시로 · 실버샤크 · 쑥새 · 아라비아오릭스 · 아메리카악어 · 아시아흑곰 · 아카메 · 악어거북 · 안경곰 · 안데스콘도르 · 알다브라땅거북 · 알류샨제비갈매기 · 야자집게 · 연지느러미상어 · 오렌지러피 · 웨카 · 은상어 · 은지느러미상어 · 이주갈색가오리 · 인도네시아실러캔스 · 인도들소 · 인도별거북 · 인도코뿔소 · 일본장수도롱뇽 · 자바리 · 자이언트일런드 · 장수거북 · 재두루미 · 죄머링가젤 · 줄꼬리뱀 · 중국살쾡이 · 지중해몽크물범 · 참고래 · 참수리 · 청호반새 · 체리바브 · 치타 · 칼꼬리영원 · 케이프독수리 · 코뿔바다오리 · 코뿔새 · 코뿔소살무사 · 코알라 · 콜로라도파이크미노우 · 쿼카 · 퀴비에가젤 · 큰갑옷도마뱀 · 큰개미핥기 · 큰빌비 · 클라크가젤 · 킹코브라 · 타이멘 · 턱자바리 · 토피영양 · 틸라피아 · 파란농어 · 파타고니아해마 · 파푸아수리 · 판다 · 팔색조 · 펜두상어 · 포사 · 표범 · 필리핀수리부엉이 · 하마 · 항라머리검독수리 · 해밀턴개구리 · 향유고래 · 헬벤더 · 호스필드거북 · 호주쏘가리 · 황갈색수리 · 황금타킨 · 황소상어 · 훔볼트펭귄 · 흑기흉상어 · 흑두루미 · 흰선두꺼비고기 · 흰올빼미 · 흰점박이두꺼비고기 · 흰죽지 · 흰죽지수리 · 흰철갑상어}}}}}}}}}
뉴질랜드장어(롱핀뱀장어[1], 뉴질랜드긴지느러미뱀장어[2])
New Zealand longfinned eel
파일:longfin Eel.jpg
학명 Anguilla dieffenbachii
J. E. Gray, 1842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기어강(Actinopterygii)
뱀장어목(Anguilliformes)
뱀장어과(Anguillidae)
뱀장어속(Anguilla)
뉴질랜드장어(A. dieffenbachii)
멸종위기등급
파일:멸종위기등급_위기.svg

1. 개요2. 특징
2.1. 생태 및 수명2.2. 크기2.3. 식성2.4. 위험성
3. 현황4. 매체에서의 출현

[clearfix]

1. 개요

파일:ㄹㅍㅂㅈㅇ.jpg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뱀장어목 뱀장어과 뱀장어 속에 속하는 강하회귀성[3] 2차 담수 어류. 마오리어로는 투나(Tuna)[4]라고 부른다. 마오리족은 이들을 맑은 물을 지키는 매우 신성한 존재로 여겼으며 마오리 신화에도 이무기 비슷한 괴물로 등장하기도 한다. 다만 신성시 한 것과는 별개로 마오리족이 뉴질랜드장어를 잡아먹기도 했는데 비슷하게 뉴질랜드의 토착생물인 투아타라도 마오리족이 신성시함과 동시에 종종 잡아먹기도 했다. 마오리족 전통 요리법[5]

2. 특징

2.1. 생태 및 수명


한창 민물로 올라오고 있는 한 뉴질랜드장어.

다른 뱀장어와 마찬가지로 바다에서 태어나 자라다 어느정도 자라면 민물로 돌아와 자라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성체가 된 이후에는 남태평양으로 나가 산란을 하는 것 외엔 알려져 있는게 많지는 않으며 수명은 가장 오래 산 개체의 수명이 105년에 이를 정도로 장수 한다.[6]

2.2. 크기

파일:뉴질랜드장어1.jpg
일반 뱀장어 따위는 비교도 못할 만큼 거대한 크기를 자랑 하는데 길이만 1.8~2.5m, 몸통은 성인 남성의 허벅지 만한 수준이고, 무게는 최대 40kg까지 자라는 그야말로 괴물 같은 크기다.[7] 다만 연당 15~25mm 수준으로 매우 느리게 자라기 때문에 저렇게 자라려면 80~100년 가까이 걸린다.

거대한 크기인 만큼 살코기가 정말 많이 나온다. 뉴질랜드뱀장어 한마리당 일반 뱀장어의 5배나 더 많은 살코기가 나온다고 한다.

2.3. 식성


보통 뱀장어 보다 더 적극적인 육식을 하는 어종으로 기본적으로 어린 개체들은 수서 곤충, 갑각류 등을 먹고 자라고 성체는 어린 무지개송어같은 어류는 물론 오리 등의 수금류, 심지어 물에 빠진 나 어린아이[8]까지 잡아먹으며 목장에서 떠내려 오는 의 익사체 까지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뜯어 먹는다고 한다.[9]

2.4. 위험성


제레미 웨이드가 직접 온몸에 생선 내장을 바른 뒤 스스로 미끼가 되어 서식지로 직접 들어간 것으로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아 허벅지를 물리고 장갑을 낀 손까지 먹이로 보고 제대로 물어뜯는 모습을 보여준다.

피라냐 이상으로 성질이 매우 난폭한데 실제로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에서도 카메라에 마구 얼굴을 들이밀며 물어뜯는 것 같은 동작을 취하기도 했다. 또 간간히 사람을 잡아 먹었다는 소문도 들리는 등 매우 위험한 물고기니 혹시 보게 되면 절대로 가까이 다가가거나 만지려 하지 말 것을 권한다.[10]

공격성은 동족에게도 예외는 아니라 마주치면 서로 싸워댄다.

3. 현황

성장이 느리고 수명이 너무 긴 탓에 현재 개체수는 점진적으로 감소 중이며 IUCN 멸종위기 등급에서도 위기 (EN) 등급이다. 최근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되는 등 영 미래가 어두워 보인다.

4. 매체에서의 출현

River Monsters에서 출연하여 크고 아름다운 덩치를 뽐냈으며, 여기선 던져준 사슴 시체를 빙빙 맴돌며 뼈만 남기고 다 뜯어먹는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11]

Man vs. Wild 뉴질랜드에서 베어 그릴스에게 낚시로 잡혔다. 시식 평가는 맛있다고 만족했다.


(2:18초 부터)
정글의 법칙 2012년 뉴질랜드 편의 쥐라기숲 생존 에피소드 당시 그 엄청난 위용을 과시하였다. 극중에서도 사람 키만한 길이에 통나무 같은 육중함을 자랑하는 이무기 뱀장어로 묘사되며 강 안으로 들어간 김병만을 향해 다짜고짜 선제 공격을 가하여 병만이 가까스로 작살로 쫓아내 여지껏 만났던 다른 물고기 와는 차원이 다른 공격성을 보여주었다.[12] 하지만 결국 병만족이 설치한 통발[13]에 잡히며 장어 구이가 되어 그대로 병만족의 한끼 아침 보양식 식사가 되었다.

도시어부 뉴질랜드 편에서 출현했는데 역시 아나콘다급(?)의 육중한 덩치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헌터퐝뉴질랜드 특집 1번째 에피소드에서 낚시로 잡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어마어마한 크기와 무게 탓에 낚시에 사용한 민장대가 부러지기까지 했을 정도였다.

[1] 다큐멘터리에서 종종 이렇게 부른다.[2] 영어 명칭을 직역한 것으로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에서 이 이름으로 나왔다.[3] 연어와는 반대로 바다에서 산란하고 민물로 올라와 성체가 되는 형태의 생활 양식[4] 영어로 참치를 뜻하는 튜나(Tuna)와는 표기는 같으나 발음이 다르다.[5] 피부에 독성이 있는 점액질이 많기 때문에 잡은 상태로 하루동안 놔둬서, 점액질이 생성되면 손으로 훑어내고 천으로 여러번 닦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피에도 독이 있으니 피도 완벽히 제거해야 한다. 손질이 힘들지 요리 자체는 머리 잘라서 거꾸로 매달아 피뺀뒤, 세로로 길게 두토막 내서 짚불연기에 며칠동안 훈제하면 끝이다. 장기보존하기 위해 훈제로 만든 뒤에 그냥 먹기도 하고 스튜스테이크로 먹기도 한다.[6] 심지어 한 강의 개체군은 평균 수명이 무려 93세였다고 한다.[7] 물론 "최대" 일 경우. 보통은 저렇게 자라기 전에 잡아 먹히는 등의 이유로 죽는 데다 최근엔 개체수 감소로 인해 저것보단 작다.[8] 직접 몸을 휘감고 끌고 들어가 익사 시켰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9] 자신보다 더 큰 먹이를 뜯어먹을 땐 악어처럼 죽음의 회전(death roll)을 통해 살점을 뜯어낸다.[10] 종종 사람들이 직접 손으로 먹이를 주는 모습을 갖고 위험하지 않다 생각하는 경우가 보이지만 사실 이녀석들은 크기로 볼 때 아직 어린 개체들이고 사람들을 자주 마주치기 때문에 이런 것이다.[11] 심지어 내장에 뇌와 눈까지 죄다 파먹었다.[12] 실제로 작중 인터뷰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김병만이 여지껏 이런 물고기는 본 적 없었다고 운운 할 정도였다.[13] 직접 자연의 재료를 모아서 만들었는데 장어가 너무 커서 통발 안으로 잘 들어가지도 않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