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윈턴황금두더지 De Winton's Golden Mole | |
학명 | Cryptochloris wintoni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강 | 포유강 Mammalia |
목 | 아프리카땃쥐목 Afrosoricida |
아목 | 황금두더지아목 Chrysochloridea |
과 | 황금두더지과 Chrysochloridae |
속 | 크립토클로리스속 Cryptochloris |
종 | 디윈턴황금두더지 Cryptochloris wintoni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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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미비아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해안 평야 주변에 번식하며 살아가고 있는 황금두더지의 일종.2. 생활
생김새는 두더지와 매우 비슷하지만 연관성은 없다. 몸통은 가운데가 굵고 양 끝이 얇아지는 유선형이다. 두더지와 비슷하게 땅속에 굴을 파고 살며, 주로 귀뚜라미·메뚜기·여치·달팽이·지렁이 등과 같은 무척추동물을 먹는다.야행성이며 야생에서는 보통 날이 밝기 전에 굴속에 들어가 해가 질 때까지 휴면상태로 있다. 아열대 및 열대의 건조한 관목지 및 해안가 모래언덕 등 모래 토양에 서식한다.
3. 기타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2006년 심각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 목격 및 발견사례도 1936년이후로 없기에 구채적인 개체수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최근 발견된지역에서도 근처에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어 서식지 파괴가 우려된다고 한다.지난 1936년이후로 80년간 한번도 발견되지 않았던 생물이다보니 연구도 많이 되지 않았으며 과학자들은 멸종되었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최근 야생동물 보호가들과 연구진들이 2년간 노력한 끝에 남아공의 한 해변에서 이 종을 다시 발견하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