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다마사슴 Persian fallow de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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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Dama mesopotamica Goldfuss, 1820 |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포유강(Mammalia) |
목 | 우제목(Artiodactyla) |
과 | 사슴과(Cervidae) |
족 | 사슴족(Cervini) |
속 | 다마사슴속(Dama) |
종 | 페르시아다마사슴(D. mesopotamica)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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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슴의 일종. 다마사슴의 아종으로 취급하기도 한다.2. 특징
평균 체중이 70~140kg, 어깨 높이 80~110cm, 몸길이 130~240cm로 다마사슴보다 훨씬 크다.대부분의 사슴들 같이 뿔은 수컷에게만 나며, 다마사슴보다 다소 폭이 좁은 경향이 있다. 다마사슴과의 또 다른 차이점으로는 꼬리 색깔과 다마사슴보다 비강뼈 위쪽이 더 넓다는 것이 있다.
한때 서아시아 전역에 널리 퍼져 살았지만, 현재는 이란과 이스라엘에서만 분포한다. 서식지론 위성류, 참나무, 피스타치오가 우거진 숲을 선호한다.
풀, 나뭇잎, 견과류 등을 즐겨먹는 초식동물이다.
행동권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며 계절에 따른 먹이 성격에 따라 번식시기도 달라진다. 수컷의 발정기는 4~7월이다. 한 배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드물게 쌍둥이를 낳기도 한다.
최대 수명은 20살이나, 야생에서는 11살 정도 살고 죽는 경우가 많다.
현대의 천적은 아라비아늑대와 개다. 플라이스토세 후기까진 늑대가 아닌 점박이하이에나가 주 천적이었다.[1] 과거 서식 범위가 넓었을 당시 페르시아표범과 시리아불곰도 이들을 잡아먹었을 확률이 있다.
[1] 이때 당시 점박이하이에나는 서아시아는 물론 유라시아 전역에 서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