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23:29:14

피스타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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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ages.fineartamerica.com/pistachio-farm-in-southern-california-gordon-p-glew.jpg
학명 Pistacia vera
분류
<colbgcolor=#d7ffce,#0f4a02> 진핵생물역(Eukaryota)
식물계(Plantae)
분류군 속씨식물(Angiosperm)
진정쌍떡잎식물(Eudicots)
장미군(rosids)
무환자나무목(Sapindales)
옻나무과(Anacardiaceae)
피스타치아속(Pistacia)
피스타치오(P. vera)

1. 개요2. 식생3. 특징4. 성분5. 이용6. 매체7. 언어별 명칭8. 기타

[clearfix]

1. 개요

무환자나무목 옻나무과 피스타치아속에 속하는 Pistacia vera종 나무에서 채취하는 견과류. 서아시아, 특히 튀르키예 남동부가 원산이다.

2. 식생

씨앗으로 자란 실생 피스타치오 나무는 한국에서 판매를 하지만 유명하다 싶은 품종들은 죄다 해외에 있다. 그나마 있는 것도 이베이나 ETSY 같은 사이트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으며, 이베이에서는 '안탭 프스득'이라는 튀르키예 토착 품종만을 판매한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다.

기본적으로 이탈리아, 튀르키예, 미국, 이란, 스페인, 그리스 등지가 주산지로, 온난한 기후에서 사는 식물이다. 건조한 기후에서 살던 식물이라 여름이 매우 길고 더워야만 열매를 얻을 수 있다.

3,000-4,000ppm의 염분을 가진 물을 줄 때 잘 자란다.

영하 10도의 겨울에서 영상 48도의 여름까지 버틸 수 있지만 습도가 너무 높으면 잘 자라지 못한다. 배수가 좋은 흙에 심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겨울에 뿌리부패병에 걸려 죽을 수 있다.

3. 특징

고대 로마에서도 상당히 비싼 취급을 받았고, 원산지와 로마의 영향으로 성경에 등장하는 몇 안 되는 견과류이다.[1] 그러나 실제로는 엄연히 다른 것들이다.[2]

파일:external/www.marlerblog.com/pistachio_nuts.jpg

그냥 까먹을 때 익숙해지지 않으면 껍데기가 딱딱하고 깐 면이 날카로워서 다치기 십상이다.[3] 한국에 들어오는 피스타치오는 거의 미국산이지만, 미국산 피스타치오는 다른 지역의 생산분에 비해 맛이 싱겁기로 유명하다.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같은 상큼한 향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것이다.

의외로 옻나무과라서 열매 자체는 망고랑 많이 닮았다. 맛도 망고를 압축한 맛이다. 사실 조금 관찰해보면 망고처럼 씨앗이 껍질에 싸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지 과육을 먹느냐, 씨앗을 먹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피스타치오 산지에서는 생피스타치오도 볼 수 있다. 튀르키예의 경우 8월이 수확철이라 이 한 달 동안은 생피스타치오를 파는데, 겉은 불그스름한 껍질로 덮여있고 이 껍질을 까면 딱딱한 속껍질이 나온다. 그게 우리가 흔히 아는 피스타치오의 모습이다.

피스타치오의 향은 너무 익어버리면 사라져 버린다. 피스타치오의 껍질을 깠을 때 나오는 알이 완전히 노랗게 변해있다면 이건 너무 익어버린 것이다. 그만큼 향도 잘 나지 않는다.

파일:external/vugmafood.com/turkish_pist_big.png

스페인산과 튀르키예산 피스타치오를 비교하면 열매 색깔도 약간 누르스름한 초록색이고 크기도 작지만 맛은 훨씬 좋다. 미국산 피스타치오 몇 알이 튀르키예산 한 알에 응축된 듯한 맛을 뽐낸다. 일반적으로 이란산과 튀르키예산을 최고로 친다.

오늘날에도 원산지인 튀르키예 동남부 지방, 특히 가지안테프(Gaziantep)는 피스타치오 생산지로 이름이 높다. 전 세계 생산량의 40%가 가지안테프에서 생산된다. 값도 한국에 비하면 매우 싼데, 2013년 수확물 기준으로 껍질 까지 않은 피스타치오 1kg 기준으로 가지안테프 현지에서는 1등급 피스타치오가 120리라 (6만 원), 2등급이 48리라 (2만 2천 원), 3등급은 30리라(1만 5천 원) 정도 한다. 하지만 2013년은 튀르키예에서도 피스타치오가 흉작이었던 때라서 저 정도지, 평상시에는 2등급 피스타치오조차도 30리라 정도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피스타치오 커넬(속껍질까지 제거한 것) 1kg에 약 3만원에 판다.

한국에 튀르키예산 공급이 적음은 운송 비용과 관세도 문제지만, 가장 큰 이유는 생산되는 피스타치오가 거의 다 자국 내에서 소비되거나 유럽으로 수출되기 때문. 2010년 통계에 의하면 튀르키예 내에서 생산된 피스타치오는 총 12만 8천 톤이었지만 그중 70%가 자국 내에서 유통, 소비되었고 수출량은 1938톤 (3034만 2천 달러어치)에 그쳤고 대부분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국가에 수출되었다. 이미 100% 튀르키예에서 수입하고 있는 헤이즐넛과는 달리, 튀르키예산 피스타치오는 수입하고 싶어도 살 수가 없는 셈. 다만 수입 식료품 판매점(외국인 마트)의 경우, 각 판매점마다 다르지만 2020년 이후에 튀르키예산 피스타치오(생피스타치오가 아닌 볶음+가염 피스타치오)를 수입하여 판매하는 곳이 가끔씩 있는 편이다.

이란에서는 튀르키예와 생산 규모가 비슷하지만, 한국에서는 경제 제재의 영향으로 구하기가 힘들었으며, 풀린 이후에는 소비자들 눈에 이란산보다 미국산이 좋아 보이는 터라 수입을 그다지 안 하는 모양새. 비핵화 선언으로 경제 제재도 사라졌지만 관세가 걸려서 가져오기가 힘들다. 캘리포니아산은 그냥 배 타고 태평양 지나면 끝인 데다가 FTA의 영향으로 관세도 없다시피 하다. 결국, 한국에 유통되는 피스타치오는 죄다 미국산이 되었다. 아주 가끔가다 이란산을 구할 수는 있지만 희귀하고 또한 비싸다.[4] FTA 전에 미국산보다 이란산이 더 많았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지 보도에 의하면 이란에서도 제법 수출을 많이 했는데 이란 경제를 막으려는 미국이 온갖 방해를 하고 있다고. 그런데 이에 대하여 미국 농가도 수출을 하는데 튀르키예는 아무래도 우방이니 뭐라고 못 하지만 이란은 저렇게 딴지로 수출 못 하게 하고 미국 농가 수출을 늘리는 것이라고 깠다.

한국에서 유통되는 피스타치오는 재미있게도 겉보기로는 은행과 비슷한 면이 많다. 껍데기의 단단함이나 외형이 상당히 닮았고 색상도 껍데기와 속껍질, 알맹이 전부 비슷한 색깔이다.

생피스타치오를 배에 대량으로 실어 운송하면 이게 왕성하게 숨을 쉬는 탓에 피스타치오를 실은 칸은 이산화 탄소 때문에 독가스실이 되어버린다든지, 쌓아놓으면 워낙에 타기 쉬운지라 자연발화하는 경우도 있다.

4. 성분

피스타치오의 효능은 매우 다양한데, 항산화 성분미네랄이 풍부하며 심혈관 질환과 몇몇 암, 인지력 장애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6, 그리고 건강에 좋은 지방산단백질도 풍부하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적당량을 섭취하면 다이어트도움 된다.

5. 이용

주로 딱딱한 껍질을 까서 열매를 먹는다. 갈아 마시면 옅은 녹색을 띤다.

아이스크림의 원료로 많이 쓰이며 과자의 토핑으로도 많이 쓴다.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은 연녹색에 향긋한 향으로 유명하다. 2024년부터 픽스 초콜릿의 열풍으로 인해 한국에서 피스타치오로 맛을 낸 제과류들이 유행했다.

압착하여 피스타치오 오일을 얻기도 한다.

튀르키예가지안테프 특산품인 바클라바의 주재료로 현대의 바클라바 하면 피스타치오가 들어간 것이 보편적으로 알려졌다.

6. 매체

  • 바람의 나라: 파수다지오로 나온다. 환상의 섬의 절벽초성인성초가 주며, 도시락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로 쓰인다.

7. 언어별 명칭

<colbgcolor=#93c572,#93c572> 언어별 명칭
한국어 피스타치오
그리스어 φιστίκι(fistíki, 피스띠끼), φιστικιά(fistikiá)
πιστάκιον(pistákion, 피스타키온)(고전 그리스어)
독일어 Pistazie(피스타치에)
라틴어 pistācium(피스타키움)
아랍어 فُسْتُق(fustuq, 파스특)
아르메니아어 պիստակ(pistak, 피스탁)
영어 pistachio
이탈리아어 pistacchio(피스타끼오, 피스타키오)
일본어 ピスタチオ(pisutachio)
중국어 /开心果(kāixīnguǒ, 카이신궈, 개심과)
쿠르드어 pisteq(피스텍), fisteq(피스텍)(쿠르만지 방언)
پستھ(pistih)(소라니 방언)
튀르키예어 Antep fıstığı(안텝 프스트으)[5]
페르시아어 پسته(peste, 피스타)
pstk'(피스타그)(팔라비어)
어원은 팔라비어의 pstk' (팔라비어는 모음을 표기하지 않았다). 현대 페르시아어의 '피스타(پسته), 쿠르드어 피스텍(pisteq') 그리고 아르메니아어의 피스탁(պիստակ) 등[6]의 동계어로 미루어 복원된 팔라비어 원형은 '피스타그'로 상고된다. 고전 그리스어에서는 팔라비어 형태를 피스타키온(πιστάκιον)으로 차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다시 라틴어에서 pistācium(피스타키움)으로 차용하여 유럽 언어 전반에서 사용된다. 크 /k/ 소리가 /t͡ʃ/로 바뀐 것은 라틴어 > 이탈리아어로 진행하는 와중에 일어난 음운 변화이므로, 영어에서 '피스타오'로 발음하는 것은 라틴어가 아닌 이탈리아어로부터의 차용으로 간주된다. 물론 한국어의 피스타치오는 영어로부터 차용한 표현. 다만 현대 이탈리아어 pistacchio의 발음은 '피스타오' 내지 '피스타오'에 가깝다.[7]

8. 기타

Pistachio
(#93C572)
  • 웹 색상에서 피스타치오색(pistachio)은
    #93c572
    를 가리킨다. 그리고 pistachio green은
    #8a9a5b
    를 가리킨다.


[1] 성경에 등장하는 견과류는 호두아몬드, 피스타치오 딱 3가지. '또 그 어른에게 드릴 선물로 유향과 꿀을 얼마쯤, 그리고 향고무, 몰약, 유향나무 열매(피스타치오), 감복숭아(아몬드)를 가지고 내려가거라'(공동번역 창세기 43장 11b절) 최초 성경 번역 당시 피스타치오가 익숙지 않은 조선인들을 위해서 유향나무 열매, 혹은 비자나무 열매로 기록된 것이 현재까지 이어진다.[2] '마스틱/매스틱'이라는 향료를 얻는 데 쓰는 '파스타치아'란 나무와 혼동하지 않았겠느냐는 말도 있다.[3] 간혹 낮은 확률로 껍데기가 안 벌어진 알맹이가 있는데 껍데기 강도가 조개랑 맞먹어서 망치로 부숴야 한다. 다만 작은 틈이 있을 경우, 다른 피스타치오 껍데기를 쐐기처럼 사용해 박아넣고 드라이버처럼 돌려 딸 수 있다.[4] 속껍질까지 제거된 피스타치오 커넬은 이란산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껍질 무게를 고려해도 3~4배나 비싼 정신 나간 가격이라 부담스러운 편.[5] 그냥 fıstık이라고 하면 견과류 전체를 말하며 서부 지방에선 '땅콩'을 프스특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가지안테프(Gaziantep) 지방 방언으로는 그냥 프스특이라고 하면 피스타치오를 말한다.[6] 현대 페르시아어, 쿠르드어는 팔라비어와 같이 인도유럽어족 인도이란어파 서이란어군에 속한다.[7] 피노키오가 좋은 예. 피노키오 역시 이탈리아어로는 pinocchio라 쓰고 피노키오라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