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문교 Golden Gate Bridge 金門橋 | |||
분류 | |||
인도 자전거도로 겸용 유료도로[1] | |||
관리 | |||
길이 · 폭 | 차선 수 | ||
2,737m · 27m | 왕복 6차선 | ||
개통일 | |||
1937년 5월 27일 | |||
구조형식 | |||
현수교&트러스 아치교 (Suspension Bridge&Truss arch bri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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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골든게이트 브릿지(Golden Gate Bridge) 또는 번역해서 금문교(金門橋)[2]는 샌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 해협을 가로지르는 현수교로, 왕복 6차로로 구성되어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로 유명하다.2. 통행료
금문교의 통행료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타 교량 통행료보다 더 비싸다. 꼭 차로 금문교를 건너보고 싶다면 샌프란시스코를 떠날 때 할 것. 샌프란시스코로 들어오는 하행선에만 톨프라자(Toll Plaza)가 설치되어 있다. 과거에는 정차하여 요금을 징수하는 방식이었으나 2013년 3월 27일부로 무정차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023년 7월, 2축차량 기준)
3. 역사
현수교 발전사에 있어서 빼놓을 수가 없는 다리다. 금문교 이전의 현수교는 금문교보다 건너야 하는 물의 폭이 짧았으며, 현수교의 높은 탑 구조물의 높이 역시 낮았다. 거의 같이 착공을 한 베이 브리지도 중간 구조물이 필요했었다. 그림 그러나 이 긴 바다를 건너기 위해서는[8] 현수교의 구조상 탑의 높이 역시 높아져야 했고, 이는 기존의 돌을 쌓아 만든 구조(예: 뉴욕 브루클린 다리)로는 힘들었다. 현수교의 구조상 탑은 좌우로 미는 힘도 견뎌야 하는데, '쌓는 구조'는 위아래의 힘은 잘 견디지만 옆에서의 힘은 견디기 힘들다. 젠가를 생각해보자. 결국 철로 된 튜브를 여러 개를 수직으로 쌓아 만든 것이 금문교의 탑 구조물이다.
해안에 놓인 다리라 필연적으로 소금기를 잔뜩 머금은 바닷바람과 수시로 맞닥뜨리고 있어서, 샌프란시스코 시 당국이 다리 관리와 유지에 매년 엄청난 돈을 투자한다고 한다. 특히 철제 다리라 부식 방지를 위한 도색 작업을 수시로 해줘야 하기 때문에 이걸로 깨지는 돈도 장난이 아니고, 자살 기도 방지를 위해 안전요원 투입을 늘리는 등의 대책을 마련해도 별 성과가 없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매년 10,000 갤런의 페인트로 칠을 계속 한다고 한다. 특히 2000년대 들어서는 내구도에 대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게 되었는데, 금문교 개방 행사 때마다 사람들이 금문교 중앙으로 지나치게 빽빽하게 몰리는 판에 다리의 내구도가 행사할 때마다 팍팍 깎인다는 것. 때문에 최근에는 개방 행사를 아예 안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한다.
4. 관광
샌프란시스코에 처음 가는 여행객들은 종종 베이 브릿지[9]와 많이 혼동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내려서 다운타운으로 들어갈 때 베이 브릿지 쪽이 훨씬 가까운데다 밤에는 오히려 베이 브릿지가 환한 조명 때문에 훨씬 더 잘 보이기 때문. 금문교는 밤에 조명을 밝게 켜지 않아서 밤이 되면 잘 안 보인다.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여 베이 브릿지를 통과해 고속도로를 타고 버클리나 산호세 등의 도시에 도착한 후 "나 금문교 건너서 왔다"고 자랑하는 사람들도 가끔 볼 수 있다. 사진의 금문교와 베이 브릿지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색깔과 주탑의 수. 붉은색이고 주탑의 수가 2개이면 금문교, 밝은 회백색에 4개의 주탑이면 베이 브릿지이다.다리의 절경이 워낙 폭풍간지여서 관광객들로 들끓고 있다. 물론 다리 위를 걸어서 건너가 볼 수도 있으며 따로 입장료가 있는 것도 아니다.
다리의 절경이 뛰어나긴 하지만 이것도 날씨를 확인하고 시기를 잘 맞춰서 방문해야 한다. 한여름이라도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일이 잦기 때문에 이럴 때 방문한다면 절경을 즐기기는커녕 한치 앞도 잘 볼 수 없다. 심지어 해가 쨍쨍 비치는 낮 12시가 되어서도 안개가 사라지질 않을 정도. 물론, 이럴 때 금문교의 꼭대기가 짙은 안개 밖으로 살짝 솟아 오히려 신비스러우면서도 맛깔나는 절경을 연출할 수도 있다.
맑은 날 금문교를 방문하고 싶다면 일단 기본적으로 날씨를 잘 확인해야겠지만, 오후 시간대를 노리는 게 좋다. 안개라는 기상현상 자체가 원래 아침 ~ 오전 중에 생기기 쉽고 금문교의 그것도 예외는 아니다. 물론 샌프란시스코와 금문교의 안개는 좀 예외적으로 오래, 짙게 끼긴 한다. 그래도 안개가 오전까지는 꽉 들어차 있다가 오후에 싹 가시는 경우가 제법 많은 편. 이런 날 오전에 금문교 방문을 해서 금문교의 모습이 선명한 사진을 못 찍고 돌아왔다가 오후에 갠 금문교를 멀리서 보며 아쉬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또 안개가 낀 모습도 나름 운치가 있는 편이기도 하고, 안개가 끼어있을 때 금문교를 지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긴 하다. 마치 영화 미스트에서 안개 너머로 괴물들이 나타나는 것 같은 약간 으스스하면서도 장엄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안개 낀 모습도 맑은 모습도 보고 싶다면 물론 날씨를 잘 확인해야겠지만, 오전 중 안개 낀 금문교를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나간 뒤 소살리토로 넘어가 점심을 먹고 관광을 하다가 오후에 날씨가 맑아지면 금문교를 다시 건너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오는 계획을 짜면 된다. 이런 코스를 짰다면 소살리토에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올 때 금문교를 건너기 전 배터리 스펜서, 혹은 포트 베이커로 불리는 장소에 한 번 올라가 보는 것도 괜찮다. 이 장소에서 금문교의 광경이 멋있게 찍히는 걸로 유명하기 때문. 아니면 더 멀리 골든 브리지 뷰포인트로 올라갈 수도 있는데, 관광객들의 만족도는 대개 포트 베이커 쪽이 더 높은 편이다. 해변에서 금문교를 볼 수 있는 Marshall's Beach나 Baker Beach도 있는데 해질 녘 가면 상당히 아름다우니 방문을 고려해보자.
다만 이건 하루 온종일을 금문교와 소살리토에 투자하겠다는 건데, 소살리토가 나름 관광지이긴 하지만 뭐 특별한 활동이 있는 게 아니라 예쁜 집들, 좋은 날씨, 바닷가, 기념품 상점과 맛집 있는 게 전부다. 한마디로 카페 골목같은 느낌. '샌프란시스코에 얼마나 재미있는 게 많은 데 금문교에서 하루를 다 써!' 라는 생각도 분명히 일리가 있다. 자기 체류 기간과 자신의 취향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계획을 짜서 방문하면 된다.
5. 여담
씁쓸하지만 금문교는 자살이 빈번하게 일어나기로도 유명하다. 그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까지 나왔다. 다큐멘터리의 이름은 The Bridge(2006)이다. 영화의 오프닝부터 바로 금문교에서 투신자살하고 있는 남자의 모습을 롱테이크로 보여주는데 정신적인 충격이 꽤 크다. 그러다보니 윤리적인 문제에서 그들의 자살을 막지 않고 방조했다는 비판이 감독에게 쏟아졌다. 사실상 스너프와 다르지 않는다는 것도 비판의 원인이다.[10] 2013년의 기준으로 이 다리에서 투신하면 치사율은 98%라서 사실상 생존할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한다. 지금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30여 명에 불과하다. 기록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23년까지 23년 동안 잠재적인 투신이 2000건이 발생했으며 확인된 사망자는 673명이라고 한다.#샤를 드 골 전 프랑스 대통령도 이 도시를 방문했을 때 혼자서 차를 타고 이 다리를 건너보고 싶다고 해서 시 당국에서 잠시 교통을 통제한 적도 있었다.
설계 당시에 미 해군에서는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노란색과 검은색으로 도색할 것을 요구했으나 건축가인 어빙 모로의 절충안으로, 마찬가지로 시인성이 높은 밝은 오렌지색으로 도색하였다. 애초 절충안보다는 단가를 줄이고, 더 시인성이 높은 것이다. 훗날 해군에서도 오렌지색 복장을 사용하고, 재소자들 복장도 오렌지색이란 것을 고려한다면, 사실이 아닐 수도...
금문교 공사 초기 인부들의 낙사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자, 수석 엔지니어는 130,000 달러를 들여 안전망을 설치할 것을 주장하였다. 이에 따라 설치된 그물은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실족하여 추락한 30명의 인부 중 19명을 살릴 수 있었다. 그물 덕에 살아남은 인부들은 병원에서 지옥 교차로 클럽(Half Way to Hell Club)이라는 모임을 결성하였고 노동자의 안전에 대한 미담으로 남았다.
금문교 건설 도중에 사고사한 인부들을 기리는 현판[11]
등대나 배처럼 이 다리에도 기적이 설치되어 있다. 등대처럼 안개 시 지형지물 등 충돌위험물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이 경우의 기적은 "포그 혼(Fog Horn)"이라고 부른다. 또 작업자들이 인도로 다닐 경우 도보로는 일을 못할 정도로 긴 교량이다 보니, 삼륜차가 배치되어 있기도 하다. 삼륜차는 작업장비와 자재를 다 싣고 인부 두 명을 태울 수 있기 때문에 작업용으로 딱 맞아서 쓰는 것으로 생각된다.
짤막한 금문교 관련 다큐멘터리. 포그 혼에 관련되어 있으며 삼륜차가 나온다. |
포그 혼 취명 영상 |
보더모델이라는 프라모델 회사에서 중국의 99식 전차의 박스아트를 공개하였는데, 배경이 금문교여서 논란이 되고 있다.
6. 사건 사고
6.1. 금문교 폐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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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창작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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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뷰 투 어 킬 후반부에서 비행선이 걸리고 거기서 제임스 본드와 맥스 조린이 결투를 벌인다.
미국의 자칭 황제 노턴 1세가 현수교의 아이디어를 예언하기도 했다고 한다.[12] 당시엔 현수교가 매우 드물었다고. 그가 죽은지 50년 후의 이야기긴 하지만.
메탈슬러그 6에서 모덴군과 마즈피플이 바다 속으로 침몰한 루츠 마즈의 시체를 인양한 장소가 바로 금문교이다. 이후 미션 4 초반부의 배경으로 나온다. 인베이더의 습격으로 인해 곳곳이 파손되었으며, 해당 맵의 끄트머리 즈음에 다다르면 갑작스런 폭발로 인해 중간이 끊어지고 만다.
메트로 엑소더스 DLC 샘의 이야기에서 사진, 영상 등으로 나오며 엔딩에 따라선 DLC 주인공 샘이 두 눈으로 20년 넘게 지나 다시 보게된다.
샌 안드레아스에서는 쓰나미+쓰나미에 쓸려온 컨테이너선에 의해...
와치독 2에서 금문교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바람소리와 철제 다리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일품. 더불어 마커스가 그래피티로 떡칠을 하기도 한다.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는 매그니토가 금문교를 통째로 뜯어내 옮겼다. 참고로 금문교 전체의 무게는 88만 7천 톤에 달하는 엄청난 구조물이다. 더 대단한 건 구조물들이 부서질 법도 한데 본모습이 유지되면서 이동했다는 거다.
레프트 4 데드 2에서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 커뮤니티 제작 애드온 맵[13]인 Day Break 챕터에서 배로 인해 중간이 끊어지게 나온다.
재키찬 어드벤처에서 오프닝마다 재키찬이 새도우칸에게 쫒기는 장면이 나온다. 드래고가 재키찬 일행을 위협하자 다리가 끊어진 적도 있다.
코어에서는 핵 자전이 멈춘 지구의 자기장이 파괴되자 엄청난 태양열이 대량의 바닷물을 증발시키면서 지나가는 경로에 있는 금문교를 녹여 끊어버린다.
퍼시픽 림에서는 최초의 카이주 트레스페서가 처음 등장하며 금문교를 가로질러 박살낸다.[14]
고질라(2014)에서는 중반부에 고질라가 금문교 쪽으로 오자 군인들이 총격을 가하지만 실패하고 금문교는 무너지고 만다.
스타트렉 시리즈에서는 스타플릿 본부가 위치한 곳이 금문교 근처라 굉장히 자주 등장하며 23세기 즈음부터 상판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발전소로 활용하는 중이다. 2375년 브린에게 공격받았을 때 심한 손상을 입었으나 무너지지는 않았다. 또한 무려 32세기에도 여전히 건재하다.
2375년 공격받은 금문교 | 3189년의 금문교 |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영화에서 시저가 유인원들을 이끌고 세쿠아숲으로 가려고 하자 금문교에 경찰들이 있어서 쉽게 지나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시저는 금문교를 뚫고 지나가지 못하면 자유는 없다고 생각하여 경찰과 유인원의 사투가 벌어진다.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초반부에도 잠깐 나온다.금문교는 상당히 녹슬었으며, 도로에는 잡초들도 많이 자라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드라마 높은 성의 사나이에서는 추축국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영국을 점령하고 소련과 미국까지 박살내며 승리한 가상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여기서 일본령이 된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로 자주 등장한다. 주탑에 욱일기가 칠해져 있으며, 개량된 야마토급 전함 등이 포함된 일제 함대가 금문교 아래를 통과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선 금문교의 탑 꼭대기에 여기에 이스터 에그는 없다는 문구가 붙어있다.
Pixel Gun 3D/캠페인에서도 스테이지 1-5 에서 등장하지만 현실과 비교하면 길이가 많이 짧은 편이다.[15]
문명 6 확장팩 몰려드는 폭풍에서 현대시대 불가사의로 추가되었다.
미드타운 매드니스 2에선 샌프란시스코맵 최북단에 위치한 마린 카운티와 도심을 잇는 다리로 등장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빌리지 고가의 질주 맵에선 금문교가 고가 도로 코너로 등장한다.
배틀스테이션 시리즈의 퍼시픽편의 마지막 일본군 캠페인에서 승리하면 나오는 시네마틱 영상이 미국이 금문교 아래에 있는 야마토 전함에서 항복문서에 서명하는 영상이다.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에서 타이베리움으로 가득한 지역으로 나온다.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에선 아틀라스 코퍼레이션이 금문교 근처에 정박해있는 제3 함대를 공격하기위해 금문교를 공격, 후엔 드론으로 케이블을 폭파시켜 상판을 제3 함대 위에 떨어뜨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빌리 아일리시의 곡 'everything i wanted'에서 언급된다. 빌리가 빌리의 오빠와 함께 금문교에서 자살하지만 사람들은 알아주지 않는다는 아주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만큼 타인에 대한 애정마저 전부 사라지게 할 수 있는 개인주의의 위험성을 자신을 화자로 등장시켜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서 핵폭탄을 맞는 샌프란시스코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금문교가 무너지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소닉 어드벤처 2의 스테이지 맵인 래디컬 하이웨이가 금문교를 모티브로 했다.
크루즌 USA에서는 풀 코스 모드인 Cruise The USA의 시작 지점으로 출발한다.
위 베어 베어스 에서는 다행히도 일상물인 만화의 특성상 부셔지거나 하지는 않으며 차로 이동하는 에피소드에서 주로 등장한다. 곰 삼형제의 동굴 기준으로 뒷 쪽에 존재한다.
8. 관련 문서
[1] 샌프란시스코 방향 한정[2] 솔트레이크 시티(Salt Lake City),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타워 브리지(Tower Bridge) 등 영미권의 지명들은 단어로의 뜻을 가지고 있더라도 대체로 원래 발음으로 그냥 언급되지만, 이곳은 이례적으로 한자어로 옮긴 이름이 더 유명하다. 앞서 언급된 두곳의 명칭으로 따지자면 염호시(鹽湖市), 황석국립공원(黃石國立公園), 탑교(塔橋)이라고 부르는 셈이다.[3] FasTrak 태그를 받아야 하며 운영시간 월 ~ 금(공휴일 제외), AM 5 ~ AM 9, PM 4 ~ PM 6, 3인 이상 2축차량, 오토바이, 버스만 가능하다.[4] 온라인으로 사전/사후에 지불하거나 전화로 지불이 가능하다.[5] 차량에 등록된 주소지로 우편물이 도착하는 방식.[6] 2017년 현재 지금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는 중국에 있는 고속철도 교량이다.[7] 해수면 부터 다리 노면까지의 거리. 크고 아름다운 함교를 가진 후소급 전함이나 인류 최대의 전함인 야마토급 전함도 지나갈 수 있을 정도. 2012년 니미츠 항공모함이 금문교를 통과한 걸 감안하면 엄청난 규모다. 참고로 인천대교의 사장교 구간 최대 형하고가 74m에 달하는데, 인천항을 드나드는 초대형 화물선 교통량이 많은 걸 감안하여 지은 것이다.[8] 골든게이트 해협은 중심부의 수심이 110 m로 깊기 때문에, 다리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현수교 형태로 만들어 경간을 최대한 확보해야 했다.[9] #[10] 참고로 영화 속에서 금문교에 실제로 뛰어내린 사람은 네 명인데 그 중 마지막 사람은 1시간 내내 금문교를 돌아다니는 모습만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다다르고 난 다음에 뒤로 떨어지며 죽게 된다. 이후 자신이 촬영한 자살자들의 명단이 나오며 영화가 끝난다.[11] 현재는 비공개 상태라서 볼 수 없다.[12] 참고로 이 사람이 현수교를 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던 곳에 실제로 베이 브릿지가 세워졌다.[13] 참고로 해당 맵은 공식으로 추가된 캠페인이 아니며, 스팀 창작마당에서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해볼 수 있다.[14] 세계 각지에 카이주가 침공하면서도 현실의 랜드마크가 파괴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데 유일하게 파괴된 랜드마크다.[15] 예전에는 멀티 플레이도 가능했지만 현재는 멀티 플레이 목록에서 삭제된지 오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