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5:33:39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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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6일부터 2022년 12월 30일까지 TBS를 통하여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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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간략로고.png
파일: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타이틀화면.png
<colbgcolor=#003FFF><colcolor=#fff> 진행자 김어준
제작 주식회사 명랑사회[1]
방송 기간 2023년 1월 9일 ~ 방송중
PD 주재훈, 김민지, 김재희, 최서영
작가 도미라, 박성미, 박지윤, 김나래, 문유진, 임현
오디오 백은지
기술감독 이수현
음악 작곡가 윤일상
의상협찬 까이에[2], 리이, 두칸[3], 분더캄머[4]
방송 시간 매주 월요일 ~ 금요일, 오전 7시 5분 ~ 9시[5]
유튜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 구독자 수 : 165만 명[A]
• 조회수 : 630,775,373회[A]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인터뷰
전문 보기
링크

1. 개요2. 상세3. 진행자4. 코너
4.1. 매일 코너
4.1.1. 김어준 생각4.1.2. 겸손 브리핑4.1.3. 공장 인터뷰4.1.4. 령턱스클럽
4.2. 주간 코너
4.2.1. 월요일4.2.2. 화요일4.2.3. 수요일4.2.4. 목요일4.2.5. 금요일
4.3. 수시 코너
4.3.1. 정치 관련4.3.2. 경제 관련4.3.3. 사회 관련4.3.4. 국방 관련4.3.5. 국제 관련4.3.6. 문화/과학기술 관련
4.4. 종영 코너
5. 시그널 음악6. 겸손 멤버십7. 겸손공장 유튜브 채널에서 제작하는 기타 프로그램
7.1. 방영 중
8. 특징 및 여담9. 채널 기록
9.1. 구독자 수9.2. 누적 조회수
10. 경쟁 정치/시사 프로그램11. 언론 및 정치권의 반응12. 논란 및 사건 사고13.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캡션

공장장 행색을 보아하니~!

덥수룩한 머리카락 뒤로 축축 처진 눈매! 어디를 향하고 있나 요리조리 볼라 치면 뒷통수를 딱! 때리는 팩트폭격

숨기는 자가 범인이다. 세상이 외면하는 진실을 파헤쳐라! 쫄지말고 뒤집어라! 공정하게 편파적일 지어다!

가다 1등 오다 1등 서서 1등 앉아서 1등 실없이 1등 어이없이 1등 위를 척하고 올려다보니 겸손 is Nothing 겸손은~ 힘!들!다!
소리꾼 오단해 씨가 부른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로고송 (볼드체 부분은 숏트 버전 로고송으로 쓰인다.)

2023년 1월 9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유튜브 기반의 시사 프로그램. 2022년 12월 30일에 종영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사실상의 시즌2 프로그램이다.

방송의 타이틀은 '겸손은 힘들어'라는 노래의 제목에서 인용했다. 과거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줄곧 라디오 청취율 전체 1위를 기록하던 시기[8] 분기별 청취율 조사 결과가 발표될 때마다 '겸손하기 힘든 청취율'이라며 방송 오프닝 음악으로 리쌍리메이크한 버전의 해당 곡을 자주 틀었기 때문.

2. 상세

김어준의 뉴스공장 마지막 방송에서 진행자 김어준은 "뉴스공장을 없앤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겠다" 라고 말하며, 새로운 방송을 론칭할 것이라 예고했다. 또한 "3년 6개월 후에 돌아올 것"이라며 뉴스공장의 TBS 복귀 계획을 언급하기도 하였다.[9][10] 이후 김어준은 새 방송에서 기존 뉴스공장을 만들어오던 제작진과 패널들을 동일하게 출연시키기로 하였고, 스튜디오까지 과거와 똑같이 제작했으며,[11] 방송시간도 기존 TBS시절 뉴스공장과 동일하게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분에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12월 30일, 첫 티저 영상이 새롭게 개설된 유튜브 채널에 최초로 업로드되면서 방송명이 공개되었다. 한편 방송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인 2023년 1월 6일, 채널 공개 일주일 만에 약 35만 명의 구독자를 달성했으며, 2022년 12월 30일과 2023년 1월 4일에 올라온 대략 1분 분량의 티저예고편 영상은 특별한 내용이 없음에도 조회수도 60만 회를 넘어섰다.# 또한 김어준이 운영하는 또 다른 유튜브 채널인 다스뵈이다를 통해 첫 번째 방송에서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특집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며, 방송이 자리 잡을 한두 달간 고정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2023년 1월 9일, 첫 방송과 동시에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유튜브 채널 공개 약 열흘 만의 일인데, 심지어 첫 방송의 실시간 최대 접속자 또한 약 18만 5천 명을 기록하여 과거 김어준의 뉴스공장 시절의 최대 접속자 기록을 갈아치웠고, 첫 방송 영상의 조회수도 만 하루 만에 200만을 넘어섰다. 또한 실시간 최대 접속자 또한 5일 연속으로 기록을 경신하여 금요일 방송에서는 약 21만 7천 명까지 나왔다. 그리고 방송 닷새째인 1월 13일,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2월부터는 평균적으로 최대 실시간 접속자 수가 16~20만 명 수준을 보이면서 세계 5위권 내외를 줄곧 유지하고 있으며,[12] 2시간 분량의 방송 영상 조회수 또한 매일 100만회 이상이 나오고 있다.

또한 슈퍼챗 수익으로도 여러 언론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첫 방송 영상에 대해 약 9,300만 원의 수익을 내어 당일 전 세계 유튜브 슈퍼챗 1위를 달성했으며, 방송 시작 후닷새 동안 무려 약 2억 1천만원에 달하는 수익을 냈다고 알려졌다. 채널이 정착한 2월 이후에는 평균적으로 일일 슈퍼챗이 1~2백만 원 정도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2023년 1월 25일에 발표된 한국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2023년 1월 조사에서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13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기존의 TV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온라인 영상 서비스 컨텐츠까지 포함하여 조사한 결과였는데,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유튜브 채널로는 유일하게 순위권 내에 포함되었다.#[13]

아침 출근 시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출근길 운전 및 이동을 하면서 방송을 보기가 불편하다는[14] 구독자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2023년 3월 27일 방송부터 팟캐스트 플랫폼인 팟빵을 통해서도 실시간 청취와 다시듣기 서비스가 시작됐다. 방송 전 대기화면부터 편집 없이 생방송 내용 전체를 보여주는 유튜브와 달리, 팟빵에서는 1부와 2부를 나눠서 올린다.링크 이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 유튜브 시청에 불편함을 느끼던 꽤 많은 청취자가 팟캐스트 쪽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이후 유튜브 실시간 시청자수와 방송 동영상 조회수가 15~20% 가량 줄어든 반면, 팟캐스트를 통한 청취는 크게 늘었다.[15] 다만 이 팟캐스트 서비스는 2023년 4월 한 달간 수행된 테스트였다고 알려졌으며, 5월부터는 잠정적으로 팟캐스트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이다.

매주 월요일 방송에서 자체 선거 여론조사 기관인 여론조사꽃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3. 진행자

<rowcolor=#fff> 진행자명 진행기간 비고
김어준 2023년 1월 9일 ~ 현재

===# 임시 진행자 #===
<rowcolor=#fff> 진행자명 진행기간 비고
변상욱 / 안귀령[16] 2023년 7월 10일 김어준의 여름휴가에 따른 대체 진행
강유정 / 류근[17] 2023년 7월 11일
양지열 / 거의없다 2023년 7월 12일
박태웅[18] / 박시동 2023년 7월 13일
탁현민 2023년 7월 14일, 2024년 6월 21일
안귀령 2024년 6월 20일, 2024년 6월 27일
신장식 2024년 6월 24일, 2024년 6월 28일
홍사훈 2024년 6월 25일
이재석 2024년 6월 26일, 2024년 7월 1일
변상욱 2024년 7월 2일
양지열 2024년 9월 19일, 2024년 9월 20일
====# 임시 코너 진행자 #====
<rowcolor=#fff> 진행자명 코너 비고
노종면 미디어 감찰반 임시
최경영

4. 코너

  • 요일별로 고정 편성되는 '매일 코너'와, 수시로 편성되는 '공장 인터뷰'로 구성된다.
  • 보통의 다른 시사 라디오 방송들이 2시간 방송 동안 보통 3~4명의 패널이 출연하는 것에 비해, '뉴스공장'은 TBS 라디오 시절부터 하루에 아무리 적어도 5~6명, 팀 단위로 출연할 경우 많으면 10여명의 패널들이 출연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상당히 속도감 있게 인터뷰가 진행된다. 다만 2부 막판인 오전 7시 50분 무렵에 진행되는 일부 인터뷰의 경우 인터뷰를 진행하다가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Just 10밀리' 소개 영상에 밀려서 디졸브 처리되기도 한다.

4.1. 매일 코너

4.1.1. 김어준 생각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고정 클로징 멘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프로그램의 오프닝. 과거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때와 마찬가지로, 진행자인 김어준이 특정 이슈에 대하여 짤막한 논평을 한다.

4.1.2. 겸손 브리핑

김어준 : 겸손은?
안귀령 앵커 : 힘들다. 안귀령입니다.
고정 오프닝/클로징 멘션
1부의 뉴스 브리핑 코너. 과거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시절, 2019년 9월부터 종영 때까지 약 3년 3개월 동안 '이알뉴(이것만은 알아야 할 뉴스)' 코너를 담당했던 류밀희 前 TBS 보도 부문 기자가 TBS를 퇴사한 후 방송에 합류하였다.[19] TBS 시절과 마찬가지로 '이알뉴'였으나, '겸손 브리핑'으로 정해졌다.

2023년 9월부터 이른바 '겸손방송국'의 대대적 개편에 맞춰 류밀희 기자가 별도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일시 하차했다. 대신 9월 4일부터 YTN 앵커 출신인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겸손 브리핑을 임시 진행하게 됐으며 9월 11일부터 정식 진행자로 승격됐다. 그러나 안귀령 부대변인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도봉구 갑 지역구 후보로 민주당 공천을 받으면서 2월 26일 출연을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

2월 27일부터 김지은 앵커가 진행을 맡게 되었다. 정확한 경력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역 방송국 아나운서 경력과 모 언론사에서 기자로 일한 경력이 있다고 한다. 김어준 공장장과의 면접에서 "한동훈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기괴하다"라고 답변해 가산점을 얻었다고 한다. 첫 방송에서 출연과 동시에 많은 화제가 되었다. 아래의 링크에서는 김지은 앵커의 과거 아나운서 모습을 참고할 수 있다.#

2024년 9월 2일부터 안귀령 앵커가 복귀하면서 진행을 맡게 되었다. 다만 안귀령 앵커가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민주당 영광군수 후보 지원 유세에 합류하게 되면서 10월 9일부터 17일까지 제작진 중 막내인 최서영 PD가 임시로 코너를 진행했다.

4.1.3. 공장 인터뷰

화제가 되는 인물들을 섭외하여 인터뷰한다. 하단에 있는 각 부문별 패널들이 주로 출연해서 이슈가 되는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고정 코너 외에, 추가로 하루에 보통 4~5명 정도가 현장 인터뷰 또는 전화 인터뷰에 참여한다.

4.1.4. 령턱스클럽

방송 2부와 3부 사이인 오전 8시~8시 10분 무렵[20] 약 5분간 진행하는 브릿지 코너다.

과거 류밀희 기자가 진행할 때는 '텐미닛'의 '미닛'과 '밀희'의 어감이 비슷한 점을 고려해 '텐밀리'로 명명됐다. 2023년 9월 류밀희 기자가 겸손공장에서 하차하고 안귀령 전 앵커가 진행자로 부임한 뒤에도 한동안 '텐밀리'라는 코너명이 붙었으나 10월 9일부터 '텐테일'이라는 새로운 코너명이 붙었다. '테일'은 겸손 브리핑 시간에 디테일한 것까지 언급하는 안귀령 전 앵커의 평소 모습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 2월 27일부터 겸손 브리핑을 진행하는 김지은 앵커가 안귀령 앵커의 후임으로 브릿지 코너 진행도 맡게 됐는데 제작진이 '갓지은 경제뉴스'라는 코너 별칭을 지었다고 한다.

이 시간에는 박시동 경제평론가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번갈아 출연해서 시사·경제 평론을 진행한다. 원래는 이상민 크리에이터도 함께 출연해서 풍자에 나섰으나 2023년 9월 27일까지만 출연하고 하차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2024년 7월 18일을 끝으로 김지은 앵커가 아닌 김어준이 진행하고 박시동이 참여하는 '박시동의 5분 경제' 코너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김지은 앵커가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왔으나 김지은 앵커가 겸손브리핑과 금요미식회에는 그대로 출연하는 것으로 보아 하차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2024년 9월 2일부터 안귀령 앵커가 진행하는 '령턱스클럽' 코너로 바뀌었다.

4.2. 주간 코너

각 요일별 코너는 대부분 편성된 요일에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패널의 사정이나 코너 간 콜라보레이션 등이 진행될 경우 다른 요일에 방송되는 경우도 있다. 아울러 패널의 사정으로 스튜디오 출연 대신 전화 연결을 통해 출연하는 경우도 있다.

4.2.1. 월요일

<rowcolor=#fff> 코너명 패널명 직업
여론조사[21] 박시영 주식회사 박시영 대표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동네사람들[22] 일리야 벨랴코프(러시아), 알파고 시나씨(튀르키예), 크리스 존슨(미국),
가브리엘 루이스(스페인), 피터 빈트(영국), 율리아 바룬드(핀란드), 새미 라샤드(이집트),
코마시 키미야(이란), 멜로디 무캉과야(프랑스), 베로니카 프리드리히 니키(독일)
마르쿠스 플로리안 크라프(독일), 자나르도 스테파니아(이탈리아), 압사득 오네게(카자흐스탄),
드라니쉬코바 엘리자베타(우크라이나), 돈나 크리스티(벨기에), 마포 로르(프랑스)

4.2.2. 화요일

<rowcolor=#fff> 코너명 패널명 직업
경제가정교사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패션공장[23] 매주 변경

4.2.3. 수요일

<rowcolor=#fff> 코너명 패널명 직업
겸손 NSC 정세현 통일부장관[24]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교수[25]
김희교 광운대학교 교수[26]
김준형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前 국립외교원[27]
김종대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前 정의당 국회의원[28]
제성훈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29]
정치구단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前 국가정보원장
수요독서클럽 정혜승 북살롱 오티움 대표, 前 대통령비서실 디지털소통센터장
스포츠공장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
박동희 야구 전문기자

4.2.4. 목요일

<rowcolor=#fff> 코너명 패널명 직업
민생상황실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정형준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
정규석 녹색연합 사무처장
물망초클럽[30] 매주 변경
영화공장 윤성은 영화평론가
거의없다 영화 유튜버

4.2.5. 금요일

<rowcolor=#fff> 코너명 패널명 직업
THE 살롱[31] 전우용 역사학자, 한양대학교 교수
김태형 사회심리학자,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
류근 시인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문화평론가, 前 강남대학교 교수
미디어 감찰반 변상욱 CBS 대기자, 前 YTN 앵커[32][33]
신혜리 뉴스포터 기자
금요미식회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김정수 딴지일보 기자[34]
인방사 한동원 인간방위사령부 사령관, 前 딴지일보 편집장
금요음악회 매주 변경

4.3. 수시 코너

전문가 해설이 필요한 주요 이슈가 있을 때 수시로 편성되는 비정기 코너. 패널들 중에는 김어준의 파파 이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시절부터 출연한 이력이 있는 인사들이다.

4.3.1. 정치 관련

<rowcolor=#fff> 패널명 직업 전문분야 코너명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
노무현재단 이사장
정치 이슈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제22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정치 이슈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치 이슈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제22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정치 이슈
김용남 새누리당 국회의원,
개혁신당 정책위의장
정치 이슈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치 이슈
김재원 前 국회의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정치 이슈

4.3.2. 경제 관련

<rowcolor=#fff> 패널명 직업 전문분야 코너명
이광수 前 미래에셋 애널리스트 경제 이슈
한문도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겸임교수 부동산 이슈
박정호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특임교수,
한국개발연구원 전문연구원
산업 이슈
권용주 자동차 칼럼니스트,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겸임교수, 오토타임즈 대표, 에이티모빌리티 대표
자동차 산업 이슈

4.3.3. 사회 관련

<rowcolor=#fff> 패널명 직업 전문분야 코너명
양지열 변호사,
대안뉴스 진행자
법률 이슈
배상훈 프로파일러 사회 · 범죄 이슈
정준희 언론학자,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저널리즘 이슈
신미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저널리즘 이슈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변호사
법률 이슈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변호사
법률 이슈
장현주 뱅가드 법률파트너스 대표 변호사 법률 이슈
김종진 일하는 시민연구소 소장 노동 이슈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대통령비서실 방역기획관
범유행전염병 이슈

4.3.4. 국방 관련

<rowcolor=#fff> 패널명 직업 전문분야 코너명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역 육군 대장, 前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국방 이슈

4.3.5. 국제 관련

<rowcolor=#fff> 패널명 직업 전문분야 코너명
최종건 연세대학교 교수,
외교부 제1차관
외교 정책, 국제정치
이영채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교수 일본 정치
하종문 한신대 일본학 교수 일본 정치
박권호 홋카이도대학 정치학 교수 일본 정치
박종철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북중관계, 중국 정치
이희수 성공회대학교 이슬람문화연구소장,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한국-튀르키예 친선협회 사무총장
중동, 이슬람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동남아시아, ASEAN
박종수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러시아, 중앙아시아

4.3.6. 문화/과학기술 관련

<rowcolor=#fff> 패널명 직업 전문분야 코너명
김영대 대중음악평론가 K-POP 문화공장
박찬하 축구 해설위원 축구 스포츠공장
서균렬 前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원자핵공학자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
과학 커뮤니케이터
IT

4.4. 종영 코너

<rowcolor=#fff> 코너명 패널명 직업 출연기간 종영 사유
더 쑈 탁현민 공연기획자,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2023년 1월 13일 ~ 3월 31일 (매주 금요일) 탁현민의 개인 일정
해뜰날 클럽 이창근 국민의힘 소속, 前 국민의힘 경기 하남시 당협위원장 2023년 1월 12일 ~ 2024년 3월 14일
김윤 국민의힘 소속, 前 국민의당 서울시당 위원장
김성회[35]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황야의 우나이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5. 시그널 음악

다양한 클래식 곡들이 방송의 시그널 음악으로 흘러나온다.[36] 바이올리니스트 겸 클래식 음악 해설가인 조윤범이 모두 선곡했다고.

성용원 작곡가가 알려주는 방송 시그널 음악에 관한 자세한 소개 영상이다.#

이들 노래 외에도 2월 10일 크로스오버 밴드인 두번째 달 리더 김현보가 작곡한 김어준 테마송 <나는 방귀 좀 뀌는 놈>(...), 류밀희 테마송, 겸손은 힘들다 로고송 등도 등장하고 있다. 아울러 2월 17일부터는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풍자하고자 구독자들이 보낸 이른바 '12시송'이[38] 시그널 음악으로 송출되고 있다.

클래식 곡 외에도 유명 K-Pop 작곡가인 윤일상이 직접 작곡해서 제작진 측에 헌정한 코너별 시그널 음악도 2023년 3월부터 나오고 있다.

6. 겸손 멤버십

채널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위해서 유튜브 멤버십이 아닌 독자 멤버십을 한다. 멤버십 가입은 전화 1877-1907,[39] 웹-WEB에서도 진행한다. 아울러 페이팔을 통한 멤버십 결제도 가능하다. 슈퍼챗은 받고 있지만, 추후 여러 문제 등을 이유로 유튜브 측에서 멤버십 수익에 제한을 줄 수 있는 가능성으로 독립적인 멤버십의 필요성을 밝혔다.[40][41]

7. 겸손공장 유튜브 채널에서 제작하는 기타 프로그램

7.1. 방영 중

  • e-커머스 파트
    • 류밀희의 텐밀희 - 화~목 뉴스공장 종료 직후
      2024년 4월 30일부터 정규 편성돼 방송되고 있다.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초기 멤버이자 겸손 브리핑 코너의 초대 진행자인 류밀희 前 TBS 기자가 진행하는 데일리 프로그램이다. 독립 미디어로서 겸손방송국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재원 마련의 목적으로[42] 제작·방영되고 있으며 인간문화재들과 전통 공예품을 소개하고 한정판으로 판매한다.[43] 방송에서 소개된 물건은 겸손은힘들다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튜브에 새로운 수익 모델의 방안으로 제안했다고 하며, 구글과 협업 중이라고 알릴레오 북스에 나와서 밝혔다.
  • 정치, 경제 파트
    • 홍사훈의 경제쇼 → 홍사훈쑈 - 월~금 16:00~17:00
      2023년 12월 1일부터 정규 편성돼 방송되고 있다. 홍사훈KBS 시사제작국장이 KBS 제1라디오에서 방송하던 홍사훈의 경제쇼와 이름은 물론 방송 시간까지도 같다. 사실상의 정신적 후속작인 셈. '민주적 자본주의'를 프로그램의 핵심 주제로 삼아 매회 경제 관련 패널과 대담하고 홍사훈 기자가 일부 현안에 대해 강의 형태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징으로는 진행자석 뒤편의 미디어 월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진행자 홍사훈 기자가 미디어 월 앞에서 태블릿 PC를 활용해서 프리젠테이션을 한다. 2024년 5월 24일부터는 매주 금요일마다 '홍사훈쑈'라는 이름으로 경제를 넘어 정치·사회 등 종합 시사 프로그램을 내보내고 있다.
  • 시사토크 프로
    • 내 그럴 줄 알았다 - 월~금 18:00~19:00
      2024년 6월 3일부터 정규 편성돼 방송되고 있다. 이재석 전 KBS 기자가 진행한다.[44] # 여담으로 첫 날 방송에선 이재석, 안귀령 두 앵커가 부조를 등진 상태로 앉아서 진행했다. 매 요일마다 다른 코너로 방송한다. JTBC 썰전 연출한 박범준 PD가 만들었다. 프로그램 마지막 Credit에 투자 김어준의 이름이 올랐다. 안귀령 앵커가 겸손공장 브리핑 코너로 이동하며, 이재석 앵커와 매일 다른 패널이 함께 하는 3인 체제로 바뀌었다. 개편 이후 기추자, 곽수산같은 타 유튜브 채널 인물들과도 같이 한다.

    개편 이전 코너 구성
  • 탐사 파트
    • 이렇게 된 마당에 주기자 라이브 → 주기자 라이브 리부트 - 화, 수, 목 23:00~00:00
      2024년 3월 11일부터 정규 편성돼 방송되고 있다. '현장의 악마기자'로 유명한 주진우 기자가 주진우 라이브 종영 후 영입되었다. 2024년 2월 1일 목요일 밤에 파일럿 방송이 송출되었다. 주 7일이라도 취재할 수 있지만 방송 송출은 주 3일만 하기로 하였다. 초기 크루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며, '죽지않는돌고래' 김창규 딴지일보 편집장이 함께한다. 초기 취재 기간을 거친 뒤 3월 11일부터 정규방송을 시작했다. 리부트 이후 탐사 취재 중심으로 전환되었고, 라이브도 병행한다.
  • 문화 파트
    • 탁현민의 오바타임 → 탁현민의 더 뷰티플 - 금~토 10:00~12:00
      2024년 10월 11일부터 정규 편성돼 방송되고 있다. 기존의 문화 파트 프로그램이었던 '탁현민의 오바타임'이 진행자 탁현민의 건강 악화를 이유로 2024년 3월 19일에 종영된 이후 6개월여 만에 다시 돌아왔다. 공지혜 딴지일보 기자가 '뷰티플 브리핑'을 진행하고 나머지는 문화 관련된 콘텐츠를 채워나가고 있다. 이는 진행자 탁현민이 공연 기획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 전반적인 프로그램 성격이 과거 방송됐던 오바타임의 연장선에 있다. 탁현민과 공지혜 기자의 케미가 의외의 포인트.

8. 특징 및 여담

안녕~!
김어준의 고정 클로징 멘트.[48]
  •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시절의 주요 작가진이었던 도미라, 김강리 작가 등이 그대로 방송 론칭부터 합류하였다.
  •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때와 마찬가지로 명패가 비치되어 있는데, 해당 명패는 TBS 시절 함께 일하던 뉴스공장 프로그램의 제작진들이 론칭의 의미로 새로 제작해서 기념 선물로 준 것이라고 한다.
  • 사실 엄밀히 말해 채널명 자체가 정치를 다루는 방송치고는 주목도를 높이기 위한 패러디임을 감안해도 어느 분야의 대가들조차 자신이 다 아는 건 아니라는 등 최소한의 겸손은 챙기는 것처럼, 한국에서의 겸손이라는 단어나 태도가 지니는 가치를 생각하면 사람에 따라 오만하다고 느낄 수 있는 작명이기에 굉장히 아쉬운 평을 듣고 있다.[49]
  •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내용이나 형식상 차이가 없다. 당연히 방송의 규제나 환경은 완전히 달라졌다. TBS 시절에는 상당 부분의 예산을 서울시의 지원금이 필요 했고, 지상파 방송으로서 방통위의 통제와 방심위의 심의를 받아야 했으며, 특히 TBS에 대한 방송 사업자 규제와 서울시 조례에 의해 후원금이나 상업 광고 또한 엄격히 금지되어 있었다.[50] 하지만 유튜브에서는 이러한 제약이 없으며, 후원금과 상업 광고,[51] 정치적 중립,[52] 비속어나 비방 용어도 사실상 가능하지만,[53] 방통위원장이 임명되고 방심위원장도 교체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예상은 힘들다. 좋은 컨텐츠를 생산한다면 구독자와 더불어 수익성은 괜찮을 것으로 예상된다.
  • 초기에는 뉴스공장 방송과 마찬가지로 문제 인식 - 이러이러한 문제는 대통령/여당 때문이다 - 이유는 아무튼 대통령이나 여당 때문이다 식의 논리 구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이 때문에 방송 내용을 잘 살펴보면 게스트 라인업이나 규모 등에 비해 전문성이 굉장히 결여되어 있고 깊이가 없다. 그나마 최근에는 근거에 의한 추론과 현실 분석, 전문가 의견을 통한 결론을 내려는 경향을 보이긴 하지만 잘 살펴보면 바뀐 건 대통령/여당 탓을 약간 덜 한다는 것 외엔 아무것도 없다. 이것마저도 총선 국면으로 돌아선 2024년부터는 다시 1년 전의 원점으로 돌아와 윤석열 정부여당을 무작정 비판하는 방향으로 돌아가게 돼 결국 공정성 회복에 대한 의미가 없어져 버리고 말았다.
  • 사실 방송 자체는 공정성을 주체로 내놓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편향적인 토크를 다룬다. TBS 시절 뉴스공장 시기에도 보였던 결론 짜맞추기식 섭외를 하는, 시사 방송이 아닌 정치를 주제로 하는 라디오 쇼에 가까운 방송이기 때문이다. 당장 21대 총선에도 열린민주당의 섭외 편파 문제가 부각되었고, 다가올 22대 선거제 쟁점이 있는 병립형 비례와 연동형 비례의 부분에서도 연동형 비례제를 주장하는 대표적인 이탄희 의원의 의견은 청취하지 않고, 반대인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출신을 포함 여럿 청취하는 행위를 했으며, 여론 조사의 정확성을 이야기 할때도 소집단, 모집단, 시군구 지지율 등 온갖 어구와 어휘를 사용했지만 결국 요약하면 "내 자체 조사랑 다르니 아무튼 여론조사는 잘못됐다." 라는 결론을 내기도 했다. 또한 24년 들어서는 전술했듯이 다시 대놓고 현 여당을 나쁜 놈, 무조건 잘못한 놈들이라는 등 아예 대놓고 까기 시작하면서, 최소한 겉으로만이라도 공평한 시각을 보여주는 척조차 하지 않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방송 자체가 김어준 본인이 만든 판에서 원하는 결론만을 도출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 때문에 타 정치 방송과 같이 믿음이 너무 과하다는 단점을 공유한다. 위에서 말했든 교묘하게 과장하거나, 일부러 숨기는 식으로 여론을 만들고, 자신이 틀리지 않은 진리임을 은근슬쩍 주입한다. 당연히 타 극우, 극좌 채널들과 마찬가지로 주 시청층 성향상 한쪽으로 굳어진 계층들이 많다보니 그 효과가 더 크게 들어간다. 게다가 방송 주 시청층이 윤석열 정부를 반대하는 성향이 대부분이고, 채팅창에는 시청자끼리 반대 의견은 배제하는 것이 일상이다 보니, 결국 스튜디오나 섭외 수준 등 본인이 자랑하는 중립성에 비해 실질적인 공정성은 매우 부족하다. 다만 오히려 그 중립을 지키지 않는 성향 덕분에 성향이 같은 지지층의 수준은 매우 두터운 편이다.
  • 다른 시사 방송들도 비슷하지만, 인터넷 개인 방송은 위에서 서술했듯 기본적으로 편향이 언론보다 큰 편이다. 때문에 해당 방송만으로 정보를 얻기보다는, 단순한 교차검증이나 세력별 주장을 정리하는 용도로만 정보를 받아들이고 사용하는 편이 좋다. 결국 제대로 된 시사 정보는 진보/보수 방송이 아닌 언론을 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무리 말을 좋게 해주고 싶어도, 결국 이 채널 또한 인터넷 시사 방송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셈이다.
  • 여타 비슷한 세대, 지지세력과 마찬가지로 친미, 친일과 같은 친서방 정치를 혐오하다시피하는 반서방 성향이다. 특히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하게 주장하는데, 중국의 경우는 국제관계 코너에서 하나의 중국 지지 등의 대놓고 본격적인 친중선언은 하지 않으나, 간접적 친중 발언은 나올 때마다 꽤나 노골적으로 발견되는 편이다.[54] 패널과 주 시청 연령층, 김어준 본인의 성향등을 생각했을때 딱히 이상한 것은 없지만, 덕분에 대다수 2030층과는 정면으로 적대하는 성향이다보니 진보 보수 상관없이 이쪽 연령대 시청자나 지지층은 완전히 씨가 마르기 직전인 상태다.[55] 게다가 러-우 전쟁은 언급할 때마다 우크라이나를 은근히 내려친 전적이 있고, 러시아 관련 이야기가 나올 때에는 대놓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야하는 파트너로 인식하는 친러 성향도 있는데, 러시아의 밑천이 다 드러나고 나치를 잇는 사실상의 전범국가로 국제 이미지가 추락한 현재, 이것은 진짜로 왜 이러는지 현재로썬 이유를 알 수 없다.
  • 매일 방송 컨텐츠에 관해서 코너별, 클립별로 무단 도용 하는 타 계정이 많다. 김어준이 밝힌 바로는 전체 컨텐츠 조회수의 30% 정도가 본 채널과 아무 관련이 없는 다른 채널들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전체 클립은 비효율적인 구성으로 보이지만, 다른 시사방송과 달리 코너별 클립을 제공하지 않는다.
  • 텐테일 몰아보기와 THE 살롱은 따로 편집해서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보통 명절 연휴 등으로 본방이 길게 결방될 때 편집본이 게재된다.
  • 모든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에게 주방장이 직접 만든 다양한 한식과 양식을 비롯한 커피 등을 식사로 제공한다.[56] 다른 시사 방송들과는 달리 출연자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이유는 김어준이 오랫동안 아침 시사 방송을 진행하면서 '출연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57]
  • 외신
    • 2023년 1월 9일, 뉴스통신사 AFP에서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후 2월 24일, AFP에서 해당 취재 기사를 보도했다.#
    • 2023년 5월 5일, CNN에서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인기 현상을 중심으로, 진행자 김어준, 한국의 언론학자 등을 인터뷰하여 '한국 정치 및 언론 환경과 유튜브'를 주제로 상세한 보도를 냈다.# 해당 보도는 CNN 온라인 페이지 1면에도 배치되었다.[58]
  • 방송 중에 실시간 접속자가 수 십만 단위로 몰리기 때문에 영상의 조회수가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는 프리징(freezing) 현상을 보이고 있다.
  • 대표적인 가내 수공업 시사방송이다. 방송하는 스튜디오도 딴지 건물에 입주하고 있으며, 식사도 직접 제공하고, 여론조사도 김어준이 설립한 여론조사 '꽃'을 인용하고, 유튜브 채널의 멤버십이 아닌 독립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제작진은 프리랜서이지만, 명랑사회 소속이라고 봐도 될 정도. 다만 의상협찬은 외부업체와 협업 중이다. [59]
  • 2023년 1월 18일부터 매일 방송시간에 맞춰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자체 여론조사(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송 직전인 오전 6시 55분께 여론조사 질문에 선택을 하는 여론조사(설문조사)다. 류밀희 기자가 진행해서 붙여진 '밀희미터' 라는 별칭이 붙었다. 밀희미터 조사 내용은 오전 8시 '텐밀리' 시간에 소개되고 있다. 안귀령이 진행을 맡은 뒤에는 '테일미터'로 바뀌어 '텐테일' 코너에서 소개한다.
  • 2023년 1월 18일부터 공식 계정을 통해 방송 뒷이야기나 김어준의 식사 모습(...), 출연자들의 대기실 모습, 이상민 크리에이터의 클립 등을 올린다.
  • 금요미식회
    • 해당 회차에 나온 식재료는 당일에 주문이 몰려 매진되는 사례도 나온다.
    • 금요미식회에 출연 중인 황교익김정수 기자(근육병아리) 채널에는 해당 클립, 레시피 등이 올라온다.
  • 2023년 6월 정태익 TBS 대표이사를 비롯한 TBS 경영진이 밝힌 혁신안 내용으로 볼 때 TBS에서 시사방송의 부활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실제로 2023년 7월 여름 부분개편 이후로 교양 프로그램이 모두 폐지되었으며,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를 제외한) 나머지는 대부분 음악 프로그램으로 대체되면서 사실상 TBN처럼 되어버렸다. 현재로서는 시장과 시의회 구성이 바뀌더라도 TBS로의 복귀 가능성은 없어졌으며, 방송국 폐지 수순까지 거론되는 만큼 복귀가 중요하지는 않다.
    • 신장식 · 김어준은 TBS 방송출연제한심사위원회에서 의결한 무기한 출연금지가 결정되었다.#
  • 겸손공장 채널에서 주말판과 기타 프로의 제작·기획 대개편을 예고하였다. 단일채널에서 겸손방송국 체제로 확대 개편이 된다.[60] 다만 추후 채널명의 변경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9. 채널 기록

9.1. 구독자 수

  • 10만 명 돌파: 2022년 12월 30일 (첫 영상 업로드일)
  • 50만 명 돌파: 2023년 1월 9일 (첫 방송일)
  • 100만 명 돌파: 2023년 1월 13일 (5회 방송)
    • 2023년 1월 30일, 구독자수 120만 명을 달성하였다.[61]
    • 2023년 8월 29일, 론칭 1주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알릴레오의 136만 명 구독자 수에 근접하였다.

9.2. 누적 조회수

  • 100만: 2023년 1월 9일 (첫 방송일)
  • 1,000만: 2023년 1월 14일
  • 5,000만: 2023년 2월 23일
  • 1억: 2023년 4월 29일
  • 2억: 2023년 8월 30일

10. 경쟁 정치/시사 프로그램

아래 언급된 아침 정치/시사 프로그램은 모두 FM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고 있지만 FM과 동시에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수중계되고 있다. 때문에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과 전부 같은 플랫폼에서 경쟁 중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실시간 유튜브 동시 접속자 수로 보면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압도적으로 많다.[62]

11. 언론 및 정치권의 반응

  • 박지원국정원장은 방송 론칭 전인 2022년 12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장은 확장 이전할 수 있는 운명"이라면서 "내달 1월 둘째 주에 시작하니 꼭 출연해달라고 사정한다. 방송에서 뵙겠다"고 전했다.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2022년 12월 31일, "사실상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으로 강제로 공장 문을 폐쇄한 것"이라며, "이런 탄압에는 반드시 반작용의 분노가 조직되게 되어 있다. 앞으로 더 많은 '뉴스공장'을 탄생시킬 것이다."고 비판했고 #, 페이스북을 통해 구독을 인증했다.#
  •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2023년 1월 9일 첫 방송에서 전 세계 슈퍼챗 수익 1위를 달성하자,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이 해당 소식을 전하며 본인의 SNS를 통해 "오세훈님 덕분입니다!"라고 적었다. TBS 시절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문제 삼으며 TBS에 대한 지원금을 대폭 삭감하여 결국 방송을 폐지시켰던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일종의 비아냥이었던 것.#
  • 조선일보의 박은주 부장은 2023년 1월 1일, 지면 칼럼을 통해 "TBS에서 김어준의 출연료는 회당 최고 200만 원이었다. ‘세금 조공’을 받고, ‘방송 심의’라는 족쇄를 찬 척했었다. 그나마 자제했단 얘기다. 내년에는 더 흥미로운 음모론과 맛있는 가짜 뉴스로 슈퍼챗과 후원금 등 ‘시청자의 조공’을 받을 것"이라며 조롱하였다.#
    • 한편 박은주 부장은 2019년에 박수환 게이트 관련 재판에서 공개된 '박수환 문자' 리스트를 통해, 박수환으로부터 기사 청탁을 받거나, 미국 연수를 앞두고 전별금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내용이 폭로되어 엄청난 물의를 빚은 바 있었다.#1 #2 #3 심지어 당시 조선일보 기자단 내부에서도 박은주 부장을 향한 비난이 나왔을 정도.# 박은주 부장의 해당 칼럼이 게재된 이후, '박수환 문자' 관련 내용이 재발굴되면서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12. 논란 및 사건 사고

  • 개국 초기 생방송 중에는 인서트 영상, 자료화면을 띄우는 부분에 다소 미숙한 감이 있었는데, 한 회차당 이런 실수가 한 차례 이상 발생했다.[65] 김어준 공장장은 "매번 이러면 곤란하다"며 나직하게 꾸짖고 있지만, 이를 두고 탁현민 前 비서관은 "처음이라 그렇지. 앞으로 나아질 것이다"라고 동종 업계관계로서 두둔했다.
    • 1월 말 즈음부터는 오디오 송출 쪽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진행자와 패널의 입모양과 실제 오디오의 싱크가 맞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는가 하면 1월 31일 방송에서는 초반부에 오디오가 제대로 송출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1부 '겸손 브리핑'을 계획보다 일찍 끊고 3분여간 오디오 시스템 정비를 마친 뒤 정상적으로 송출이 재개됐다.
  •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 출신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 이종배에 의해 김어준이 TBS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취지로 상표법 및 부정경쟁방지법위반으로 고발당했다.# 이에 김어준 본인은 MBC 인터뷰에서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누구도 건들지 못하는 방송을 만들겠다'면서 포부를 밝혔다.#
    • 한편 상표 등록과 관련하여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뉴스공장'이라는 명칭은 '뉴스'와 '공장'이라는 보통명사에 의해 구성된 용어라는 이유로 상표권 등록이 거절되었고, 'TBS 뉴스공장'의 경우에는 TBS 방송국의 특정한 방송명이라는 이유로 등록되었으며,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라는 명칭의 경우에는 김어준이 방송 이전부터 이미 상표권을 신청한 상태였다고 한다.

12.1. 국회의원 연루 허위사실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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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의 딴지일보와 별도의 법인 형태이다.[2] 현재 '패션공장' 코너의 고정 출연자인 김아영 대표의 브랜드이다.[3] 현재 '패션공장' 코너의 고정 출연자인 최충훈 대표의 브랜드이다.[4] 과거 TBS 교통방송 시절 패션공장 코너의 고정 출연자였던 신혜영 대표의 브랜드이다.[5] 시간 제약을 받지 않는 유튜브 콘텐츠라 그런지 9시를 넘겨서 끝나는 경우가 많다.[A] 2024년 10월 04일 기준[A] [8]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2018년 1분기부터 프로그램이 종영한 2022년 4분기까지, 20분기 연속으로 라디오 청취율 전체 1위를 기록했다.[9] 김어준이 언급한 3년 6개월 후는 2026년 7월 1일을 뜻한다. 이날은 민선 9기 서울특별시장의 임기 시작일이다. 다만 오세훈은 2021년 재보궐선거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연속 당선됐기에 3회 연속 당선시 추가 출마가 불가능한 지방선거 규정상 2026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으며, 한 번 더 시장에 당선될 수도 있다. 서울특별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바뀐다면 김어준의 복귀는 수월하겠지만, 오세훈이 또 당선되거나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이 당선되면 훗날을 기약해야 한다. 다만 2022년 오세훈 시장의 3선 이후 TBS의 경영 상황이 매우 악화된 데다 2023년 6월 TBS 경영진이 경영 혁신안을 통해 "더 이상 시사 프로그램을 제작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어 사실상 TBS 복귀는 어렵게 되었다.[10]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의회에 국민의 힘이 과반수를 넘게 되었고, 이후 'TBS 예산지원 폐지' 조례안을 서울시 의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상업광고를 할 수 없는 TBS는 버틸 방법이 없다.[11]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를 녹화하는 딴지일보 사옥의 4층 전체를 완전히 통째로 리모델링해서 만들었다. 스튜디오 디자인은 TBS 시절과 똑같지만 크기는 더 커졌다. 특기할 점은 스튜디오와 더불어 패널과 제작진들을 위한 식사 및 대기 공간까지 만들었다는 것. 참고로 방송 스튜디오의 이름은 겸손 스튜디오라고 한다.[12] 참고로 대체적으로 실시간 접속자 세계 1위는 브라질의 신흥 종교 교주인 Bruno Leonardo라는 사람의 채널이 기록하고 있는데, 매일 진행하는 설교 방송에 매일 약 30여 만명 이상의 실시간 시청자가 몰린다고 한다.[13] 참고로 해당 조사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조사한 결과였다. 다시 말해 첫 방송 이후 단 1주일 만의 성과였던 셈.[14] 유튜브 프리미엄, 그외 모종의 방법이 아닌 이상 유튜브 창을 닫고 내비게이션 등 다른 앱을 구동하는 것은 어렵다. 아울러 운전 중에 영상 장치를 시청하거나 조작하는 것은 전방 주시 태만으로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며, 당연히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에 해당하므로 도합 13만원의 벌금(범칙금 및 과태료)과 벌점 15점을 받는다.[15] 참고로 과거 TBS 라디오 시절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일일 팟캐스트 다운로드 규모가 약 300만~500만 가량 된다고 알려져 있었다.#[16] 두 사람은 YTN 뉴스가 있는 저녁을 함께 진행한 바 있다.[17] 금요일 코너인 '더 살롱' 패널들이다.[18]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 AI 관련 이슈 설명을 위해 종종 패널로 출연했다.[19] 류 기자는 첫 방송에서 "합류하기까지 어려운 결정이 있었다."고 직접 밝히며, "여기서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20] 방송 초창기에는 8시 정각에 거의 칼같이 2부를 끝냈으나 유튜브의 경우 시간에 대한 제한이 딱히 없기 때문에 인터뷰가 길어질 경우도 있다. 그래서 8시 10분을 넘겨서 2부를 끝내는 일도 종종 나오고 있다.[21] 이은영 휴먼앤데이터 소장도 출연했으나, 최근에는 출연하지 않고 있다.[22] 보통 서너명 정도가 출연하며, 국가별 국제 이슈가 있을 때마다 패널 구성이 달라진다. 일리야 벨라코프와 알파고 시나씨는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23] 코너 도중에 양리라, 서민주, 변민영 등의 모델들이 함께 출연하여 스튜디오 안에서 패션쇼를 진행하기도 한다. 시사 토크 프로그램에서 런웨이 패션쇼가 열리는 것은 매우 독특한 구성이다.[24] 남북관계[25] 한일관계, 일본 정치[26] 중국근대사, 근현대사상사, 중미관계사[27] 한미관계, 북미관계, 국제정치[28] 군사[29] 러시아, 중앙아시아[30] '해뜰날클럽' 시즌2 성격의 코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이들이 출연한다.[31] 포맷은 인문학자들의 시사분석인데 발언수위가 매우 세서 듣는 법조인들이 더 긴장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농반진반 뉴스공장 이메일로 변호인단을 모집하고 있다.[32] 한국 언론들의 각종 잘못된 보도와 왜곡된 저널리즘 행태를 꼬집는 것이 주요 내용인데, 변상욱 대기자가 과거 CBS 재직 시절 오랫동안 사이비 종교이단 관련 취재를 해왔기에, 간혹 사이비 종교와 관련한 내용도 언급한다.[33] 미디어 감찰반 이후 코너인 금요미식회에도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다. 김어준 공장장,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김정수 기자, 김지은 기자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음식을 맛보면서 이야기를 거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34] 닉네임 '근육병아리'. 요리 실력이 상당하며, 격주로 딴지일보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주로 수산물, 해산물 요리를 해 주었다고 한다. 2023년 1월 20일부터 해당 코너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해당 회차에 특정 식재료를 황교익이 소개를 하면, 스튜디오 바깥의 주방에서 김정수 기자가 해당 식재료를 바탕으로 즉석에서 요리를 해서 스튜디오로 배달한다. 당일 요리한 메뉴는 모든 제작진과 출연자들에게 아침식사로 대접한다고. 현재 해당 요리 프로젝트를 딴지일보에 기사 형태로 연재 중이다.#[3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됨에 따라 이 코너에서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 코너의 성격이 '선거에서 당선되지 못했던 정치 유망주들의 토론 코너'이기 때문이다.[36] 음원 저작권 때문에 기존곡을 사용하기 보다는 클래식 음원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 외에는 사용권을 기증받은 곡들(주로 뉴스공장을 위해 제작된 곡)을 쓰고 있다.[37] 의외로 사람들의 귀에 익은 멜로디일 수도 있는데, 바로 MBC 뉴스데스크가 1981년 초부터 1988년 4월까지 뉴스 오프닝 BGM으로 바로 썼던 그 곡이다.[38]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으로 시작하는 부라보콘 CM송을 패러디해서 만든 것이다. 부라보콘 CM송이 패러디의 대상이 된 것은 주가조작 선수 김 모 씨가 가담자인 민 모 씨에게 "12시에 3300에 8만주 때려달라고 해주셈"이라고 보낸 문자 메시지 때문이다. 이 문자 메시지 발송 이후 김건희 명의의 대신증권 계좌에서 도이치모터스 주식 8만주가 3300원에 매도한 주문이 나왔다.[39] 안내 멘트가 류밀희 기자를 연상시킨다. 류밀희 기자 말로는 "오디오 감독님이 공 들여서 녹음한 멘트"라고 한다.[40] 유튜브의 같은 시기 더탐사 제재 조치도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41]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방송을 만들겠다"며 김어준이 대표로 방송 중 멤버십에 대한 입장을 말했다.[42] 겸손방송국을 도와주겠다며 광고를 제안한 곳이 많다고 하지만 정작 방송국을 운영하는 김어준 본인이 광고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광고를 받게 되면 광고주에게 의존하게 되고 겸손방송국의 논조 또한 광고주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는 만큼 독립적 논조를 지키기 위해서는 광고 없이 멤버십 가입을 통한 시청자 후원을 통해서만 운영하겠다는 것이 김어준의 뜻이다.[43]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류밀희 기자는 TBS 입사 전 롯데홈쇼핑에서 쇼호스트로 일한 경력이 있다.[44] 안귀령 전 YTN 앵커는 첫 방송부터 이재석 앵커와 같이 진행했으나 2024년 8월 30일부로 하차했다.[45] 박성제 전 MBC 사장, 변상욱 전 CBS 대기자가 출연하며 여기서는 이재석 앵커가 패널 역할로 코너가 진행된다.[46] 국회 원내 각 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보좌관이나 당직자들이 가면을 착용하고 토크를 한다.[47] 정혜승 전 대통령비서실 뉴미디어비서관, 신지영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윤성은 영화평론가가 출연하며 여기서는 안귀령 앵커가 패널 역할로 코너를 진행한다.[48] TBS 라디오 시절부터 이어져 온 멘트.[49] 특히 김어준은 오히려 정치랑은 그렇게 크게 상관이 없는 방송인에 가까우며, 본인부터가 굉장히 논란이 많은데다 후술하겠지만 지금껏 진행했던, 또 지금도 진행하는 방송마저 친야당 커뮤니티에서조차 편파 문제를 지적할 정도로 깊이가 굉장히 없다. 사실 정치적 관심을 끌기 위해 방송에 뛰어든 종편 시절조차 자신이 노골적으로 킹메이커 노릇을 하려 한다는 평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오만하다 여겨질 수 있는 작명인 셈이다. 게다가 지금도 국익을 위해라는 위험한 워딩을 아직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아직도 이 킹메이커가 되고싶은 욕망은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50] TBS는 라디오에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공적 단체 등의 캠페인 협찬만이 가능했다. 이 때문에 오세훈이 서울시장에 당선된 이후 예산 지원 중단 이야기가 나오자, 방통위에 '라디오에 상업 광고라도 붙이게 해달라'며 호소했지만 먹혀들지 않았다.[51]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광고주들로부터 광고문의가 쇄도했다고 한다. 다만 의존적이지 않는 독자적인 멤버십 구축을 우선시 하고 있다.[52] 뉴스공장 시즌2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다양성을 위해서라도 보수 정당 소속의 패널들도 방송에 참여하고 있다. 다만 론칭 1주년이 지난 시점에는 다스뵈이다와 비슷한 친민주당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정치코너도 아닌 여론조사 코너에서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전 교육연수원장이 고정 패널로도 참여했다.[53]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관련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 일부분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졸라 싫어하지 "라는 녹취록 본문이 그대로 언급됐다. 이 대목에서 김어준은 "지상파에서는 말하지 못 말했을 단어"라고 언급 했다. 비방용어와 일본식 속어 표현도 자주 거론된다. 다만 뉴스공장의 연속성을 갖는다면 제작자로서 최소한의 언어 순화는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다.[54] 국익을 위해라는 비교적 강한 워딩을 사용한 적도 있을 정도다.[55] 이유는 정말 간단하다. 주 시청층 및 김어준 본인은 4050으로 대표되는 속칭 운동권 세대인데, 해당 층에게 있어 중국은 친한 형 내지는 기회의 땅으로서 바라본 세대이다. 반공을 앞세우던 시대인데다 시위가 일상일 정도로(...) 독재 정부에 반감을 가진 탓에 중국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게 쌓여 있는 해당 세대와 달리 현 2030은 중공의 문화 침탈, 국제범죄, 온라인 범죄, 코로나 사태 등 온갖 패악질을 직간접적으로 얻어맞은 탓에 이미지가 일본 이상으로 나쁘게 쌓인 원수지간에 가까운 세대이다. 절대 중국에 대해 좋게 볼 수가 없는 세대인데 당연히 친중적인 인사 또한 좋아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실 2030 남성층 쯤이야 선거 때 잠깐 반짝이긴 했으나 냉정하게 말하자면 정치경력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과감히 포기해버려도 상관없을 정도로 정치권의 영향력이 없고, 현 운동권 세대의 영향력이 압도적으로 높으니 이쪽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한 게 당연한 수순이긴 하다.[56]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딴지라면'의 주방장이라고 제작진에 의해서 언급된다. 참고로 딴지라면은 충정로 일대에서 잘 알려진 라면 맛집 중 한 곳이다.[57] 한 게스트는 겸죽에 대해 '출연자에 대한 뇌물'이라는 농담도 했다. 특히 이러한 아침 식사 제공은 이직한 제작진들의 사내 식당이 없는 스튜디오 건물 특성도 한몫한다.[58] 심지어 아시아판 페이지가 아니라, CNN 온라인 메인 페이지의 1면에 배치된 형태였다.[59] 안귀령 뉴스 캐스터로 교체된 이후에는 텐테일(텐밀리)에서 의상협찬 문구가 사라졌다.[60] 스튜디오 리모델링이 완료되고, 경제적인 측면과 인적 운용면에서도 단독보다는 복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좋기 때문.[61] 이는 김어준이 진행하는 딴지일보의 유튜브 채널인 다스뵈이다와 동일한 구독자 수에 도달한 것이다.[62] 프로그램별 일 평균 동시 접속자 수를 보면 김현정의 뉴스쇼가 2만5000~3만명, 김종배의 시선집중이 1만명 안팎이며 나머지 프로그램은 1만명 미만이다.[63] 수도권 기준 경쟁 프로그램.[64] 수도권 기준 경쟁 프로그램.[65] 윤석열 대통령의 2023년 1월 UAE 국빈 방문 환영식 때 벌어진 상황을 보여주려고 했으나, 정작 그 장면은 등장하지 못했다. 심지어 같은 영상이 두 번이나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