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14:57:45

윤일상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의 정치인에 대한 내용은 윤일상(정치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878787><colcolor=#fff> 윤일상
Yoon iL Sang
파일:윤일상 작곡가.png
출생 1974년 2월 21일 ([age(1974-02-21)]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창원경상고등학교 (졸업)
강남대학교 (국어국문학[1] / 중퇴)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포스트모던음악학 / 학사)
가족 배우자 박지현, 딸 윤시율, 아들 윤선율[2]
데뷔 작곡가 : 1993년
가수 : 1996년 1집 앨범 Ssaiki
수상 1997년 SBS 최고 작곡가상
경력 1998 NTN Entertainment 창립
소속 142music[3]
종교 천주교
SNS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대표곡4. 음악감독5. 출연 작품
5.1. 방송
6.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작곡가가수, 프로듀서. 1990~2000년대를 대표한 작곡가 중 한명이다.

2. 활동

1990년대부터 스타 작곡가로, 주영훈와 더불어 댄스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댄스곡 작곡가로 유명했고 실제 오늘날에도 윤일상하면 댄스곡 작곡가로 더 알려져있지만, 사실 2000년대 이후에는 발라드 작곡가로 더 흥행한 면도 있다.[4] 발라드 대표작으론 김범수의 '보고싶다'와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등이 있다.

2010년대 이후 활동이 뜸한 주영훈과 달리 꾸준히 작곡 활동을 하고 있다. 다만 작곡가 활동을 하면서 가수로도 어느 정도는 성공한 주영훈에 비해, 정작 윤일상 본인은 1996년에 "Ssaiki 사이키"라는 혼성 듀오를 결성해 앨범을 내며 "행복탈출"이라는 곡으로 가수로 나섰지만 뜨지는 못했다.[5]

프로듀서로서도 상당히 유능한 편인데,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윤일상이 키워낸 대표적인 그룹이다.[6] 또 여러 작사가들과 일했는데, 그 중에서도 환상의 콤비는 이승호. 대표적으로 터보의 대다수 곡들과 의 대표곡들이 이들의 작품이며, 1996년부터 2000년 초까지는 이들 콤비의 히트한 명곡이 많았다. 데뷔 초 고풍스러운 컨셉을 표방하던 쿨이 판매 부진을 겪고 있을 때, '한국의 비치보이스'를 생각하며 쿨의 컨셉을 발랄하게 바꾼 것도 윤일상이다.

2011년 8월.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2의 멘토 중 한명으로 출연이 확정되었다. 시즌 1의 방시혁과 같은 프로듀서형 멘토로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위탄은 슈스케와는 달리 진정성이 보인다고 이야기하며, 한국의 켈리 클락슨같은 가수를 뽑고 싶다는 취지를 밝혔다. 심사할 때 제작진이 악역 연기를 요구했지만, 10분을 넘기지 못하겠다고 전번 시즌 1에서 이은미의 멘토스쿨 최종 평가 때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적이 있으며 나는 가수다의 자문위원으로도 참가하였는데 위대한 탄생 시즌 2에 매진하기 위해 위원 자리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2012년 자신의 인생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담은 자서전 <나는 스무살이다>를 출간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수업시간 중 책상 아래로 손을 넣어 악보를 쓰다가 선생님께 걸리곤 했다. 그 당시 그 선생님은 윤일상이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

2013년 브라운아이드걸스 5집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다만 앨범이 히트하지 못한 점과 호평받던 조영철 프로듀서진과 쌩깐 것이 기정사실화되어 팬들의 화살이 쏠리기도 하였다.

2014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김시연 학생이 생전 작곡하고 부른 "야 이 돼지야"라는 곡을 프로듀싱해 음원으로 발매하였다. 핸드폰 동영상에서 목소리를 추출했다고. 해당 음원 수익금은 세월호 유가족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한다.

2015년부터는 복면가왕에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나왔다. 심하게 낮은 적중률을 보이면서 패널들에게도 믿음을 못 보이는 그냥 치킨집 아저씨가 된 김형석에 비하면 코믹 이미지는 덜한 편. 대신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에게 한 번 써먹은 이후, 수시로 잘생긴 목소리를 언급하여 잘생긴 목소리 성애자 캐릭터를 맡은 듯 하다. 그리고 만약 ~라면 이건 사건입니다라는 명언을 남기면서 '사건 제조기'로도 불린다. 그러다 8월 29일부터 하차하여 나오지 않고 있다. 현재 그의 자리는 유영석윤상으로 대체하고 있는 중.
과거 DAW디지털 퍼포머를 사용했으며 현재는 로직 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듯 하다.

건반을 상당히 잘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재명 지지를 선언한 문화예술인 모임인 K-컬쳐 멘토단 소속 멘토로 활동 중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카지노의 음악감독을 맡았는데, 역시나 수준급 작곡 실력을 보여주어 OST가 좋다고 호평받았다. 특히 오프닝 곡인 'Give Me The Power'는 컨트리풍 음악으로 드라마의 분위기와 걸맞게 잘 작곡했다.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나온 노래들의 편곡을 모두 윤일상이 담당했다. 특히 이정현의 노래를 편곡할때 은근히 갈구는 윤일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날!봐!!

3. 대표곡


그 외 편곡 작품 등까지 넣으면 상당히 많다.

4. 음악감독

5. 출연 작품

5.1. 방송

6. 여담

  • 1990년대에 활발히 활동한 음악가 최경식이 그의 외삼촌이다.
  • EBS 두뇌게임 프로젝트 천재들의 전쟁에 출연했다.
  • 뮤지컬 서편제의 넘버들을 작곡했다.
  • 2017년 전후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와도 어느정도 관련이 있다. 자신의 곡을 등장곡으로 사용해 왔던 삼성 라이온즈 구단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했음이 밝혀졌다. 사실 이전까지 야구 구단들이 무단으로 곡을 도용한 것도 아니고 돈 줄 거 다 줬는데 2016년쯤부터 갑자기 저작권과는 약간 다른 저작인격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으로 인해 현재 KBO에서는 등장곡을 잠정적으로 사용하지 않기로 한 상황. 이러니 야구팬들은 윤일상과 같은 작곡가들이 저작인격권을 침해당했다고 하는 주장이 저작권자들의 횡포[18]라며 화가 난 상태. 결국 십자포화 덕분인지 인스타를 비공개로 돌렸다.
  • 1996년 1월 1일 자살한 가수 서지원과 생전 절친한 사이였으며[19], 그의 유작이 되어버린 2집 앨범 'Tears'의 노래 대부분을 작곡했다. 서지원이 죽기 4시간 전까지도 함께 웃고 즐겁게 얘기를 나눴으며, 그래서 아직도 그가 자살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가슴 아픈 인터뷰를 2011년 '더 히스토리 후'에서 했다.


[1] 현재는 영어영문학과와 통·폐합되어 '한영문화컨텐츠학과'가 되었다.[2] 이란성 쌍둥이 남매다.[3] 이름인 '일상이'와 발음이 유사하다.[4] 물론 댄스곡을 작곡하지 않은건 아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곡들이나 트로트계에도 진출해 김연자와 손 잡고 EDM 댄스곡인 아모르 파티를 흥행시켰다.[5] 이런 점에선 조영수 작곡가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 조영수도 솔로데뷔곡인 2004년 아는 여자 OST '모르죠'의 흥행 부진 등 가수로는 대성하지 못했지만, 작곡가로는 대성공했다.[6] 근데 정작 윤일상은 Hold The Line에 이르러서야 곡을 줬다.(...) 데뷔곡 때부터 함께 한 이민수 작곡가 때문에 이민수가 키웠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같이 보컬그룹 하나 키워보자는 윤일상의 부탁에 단번에 오케이 했다고. 설마 씨야처럼 댄스그룹으로 만들줄은..[7]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음원 서비스가 막혀있다. 작곡가 본인도 퀄리티에 비해 묻힌 이 곡이 아쉬웠던지 중화권 가수 진혜림에게 번안을 허락하기도 했고, 2006년엔 채리나, 유리가 듀오를 결성했던 걸프렌즈의 앨범에도 리메이크로 수록되었다.[8] 본인이 작곡했던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의 편곡을 담당했다.[9]내가 네트워크의 CEO[10] 1990년대에 발표된 곡이나 인지도가 없어서 그땐 묻혔다.[11] 이후 10CM가 리메이크해서 부른 버전이 있다.[12] 문차일드의 태양은 가득히와 같은 곡이다.[13] 같은 소속사의 작곡가 안정훈과 함께 작업한 곡.[14] 지금의 엠씨더맥스[15] 쿨 5집의 Love Letter와 같은 곡이다.[16] 조PD와 윤일상의 프로젝트 그룹[17] 탤런트와 동명이인.[18] 저작인격권은 일신전속이라 타인에게 어떠한 경우라도 양도 자체가 안 된다. 그리고 응원가의 경우 유명곡도 있지만 인지도가 낮은 노래도 많으며, 오히려 응원가 덕에 원곡을 찾는 경우가 거의 100%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박용택의 응원가로 쓰였던 박정아의 <New ways always>.) 무료 홍보+사장된 노래 심폐소생 등 저작권자 입장에서 순기능도 있는데, 그건 못본 척 하고 돈만 요구하는 행태라는게 상당수 팬들의 생각이다. 물론 반대쪽에선 어찌됐든 저작권자의 정당한 권리라는 입장인듯.[19] 여담으로 박선주도 서지원과 절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