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7:00:36

거대화

Giant Growth에서 넘어옴
巨大化
1. 신체가 커지는 것
1.1. 각종 매체에서의 거대화
2.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3. 판타지 마스터즈에서 거대화4. 유희왕에서의 거대화5. 하스스톤에서의 거대화

1. 신체가 커지는 것

파일:거대화 발동.gi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앤트맨
울트라맨 시리즈를 제외하면 대개 실컷 관광탄 인간사이즈 괴인이 커지는 것이 주요 패턴. 그래봤자 전대 로봇이나 울트라맨에게 발린다. 이로 인해 사망 플래그의 일종(…)이 되어버렸다.[1] 봉신연의 코믹스판에서 양전"거대화한 시점에서 이미 패배"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도 거대화는 시대에 뒤떨어진 촌스러운 침략방법이라고 했다. 그리고 우주경비대에서도 50배 이상 거대화는 금지고 위반시 침략면허 정지의 처벌을 받는다. 그러나 촌스럽지만 남자다운 침략방법이기도 하다.

성전사 단바인에서는 오라력의 폭주로 인해 오라 배틀러가 거대화하는 '하이퍼화'라는 현상이 나오는데, 하이퍼화한 오라배틀러에 탄 파일럿은 거의 죽었기 때문에(제릴, 토드) 여기서도 사망플래그 취급.

이는 거대화가 등장하는 거의 모든 작품에 해당하는 클리셰다. 물론 진격의 거인 같은 예외도 있긴 하다. 하지만 여기도 정작 주인공이 거대화하면 패배라는게 함정.

이러한 취급의 이유는 대부분 궁지에 몰린 인물이 최후의 발악으로 일단 크기와 힘으로 상황을 엎어보자는 심산에서 거대화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물론 승리에 다가간 인물이 쐐기를 박기 위해 거대화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플롯상 이러한 인물들은 결국 악역을 맡게 되어 패배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거대화=패배 공식이 성립된다. 또한 대부분의 작품은 무식하게 찍어누르는 전개보다는 전술과 지략으로 흥미롭게 싸우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거대화한 인물은 곧 공략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거대화에는 온갖 부정적인 설정이 달리기 마련인데, 커지면 힘과 내구만 강해질 뿐 이성을 잃거나 속도가 느려지거나 피탄 면적이 넓어져서 안 맞을 공격까지 다 맞게 되는 등 각종 패널티를 달아놓는 경우가 많다. 난공불락의 거대 메카나 괴물조차 주인공들이 안에 침투하여 회로나 내장을 파괴해서 거대한 몸체와 힘이 무색하게 무너져버리는 것도 흔한 클리셰 중 하나이며, 대우가 많이 안 좋을 경우 거대화를 해봤자 여전히 상대에게 힘에서 밀려버리거나, 쐐기를 박으려고 거대화했는데 오히려 거대화 때문에 패배 플래그가 세워져버리는 전개도 있다.

울트라맨 시리즈처럼 아예 주인공이 거대화하는 경우를 빼면 선역이 거대화하는 경우도 취급이 그리 좋지 못한데, 대게 주인공 일행 중 1명이나 조연이 크기를 키워 적들의 어그로를 끌거나 주인공 일행을 끌어안고서 적들의 공격을 모조리 대신 맞아가며 주인공 일행의 시간을 벌어주는 탱커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 막강한 힘도 거대한 장애물을 치워주는 수준에 그치며, 거대화한 아군이 적 보스를 잡아주는 경우도 거의 없다. 여기서조차 거대화 후에 힘이 다하거나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 사망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거대화가 등장하는 대부분의 작품에서는 질량 보존의 법칙을 엿바꿔먹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거대화 변신을 하면 풍선처럼 크기만 커지는 게 아니라 그에 걸맞게 물리적인 질량 역시 커지는 묘사가 대부분이다. 당장 거대화 변신으로 키가 100배 커졌다고 해도 거대화 변신 전과 무게가 동일하다면 툭 치면 쓰러지는 풍선 거인이나 다름없게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상기한 질량 보존은 뒷전으로 제쳐놓더라도 과학적으로 따졌을 때 크기가 N배 증가하면 부피는 N의 3제곱으로 증가하며 무게는 부피에 비례하지만, 뼈와 근육의 단면적은 N 제곱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거대화한 신체가 거대화하기 이전과 신체 구성 물질 및 밀도가 동일하다는 전제 하에서는 거대화로 증가한 체중을 견디지 못하여 붕괴한다.

이렇듯 거대화는 과학적으로 따지면 오류가 넘쳐날 수밖에 없는 부분이기에 대부분의 창작물에서는 초능력이라던가, 마력이라던가, 오버 테크놀러지라는 각종 설정으로 설명한다. 나름대로 충실한 설정으로 이러한 과학적 오류를 메꾸어보려는 작품도 있으며, 아예 과학적으로 말이 안 되는 부분인만큼 상세한 설정 따위는 무시하고 관련 설정을 아예 언급하지 않는 작품도 있다. 과학적으로 말도 안 되는 것이 등장하는 비현실을 다룬 작품에서 현실 기준의 현실성을 따지는 것도 우습기 때문이다. 아니면 그냥 존재감/살기에 의한 환각으로 치부하던가.

특수촬영 기술의 관점에서 보자면, 거대화는 일종의 좋은 재활용 기법이다. 사람만한 크기의 히어로와 싸우던 괴인의 슈트를 그대로 "거대화 했다."는 설정으로 로봇 히어로와 싸우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능력보다는 돌연변이에 가깝지만, 각종 화학 물질 오염이나 방사능 피폭의 여파로 원래는 크기가 작던 생물이 거대한 괴물로 바뀌는 클리셰도 있다. 물론 실제로는 가능성이 없는데, 방사능 피폭의 경우, 이로 인한 거대화의 실제 사례는 전무하다.

거대화 능력자 중에는 신체 축소 능력도 동시에 갖고 있어서 몸 크기를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또 귀여운 새끼 몬스터에서 성체로 변신하는 것도 거대화에 해당한다.

거인녀의 경우 관련 성도착증도 있다. 마크로필리아 참고.

1.1. 각종 매체에서의 거대화

실제로 거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풍선처럼 크기만 커지는 형태는 (★)표시.

2.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분즈 사이클
Healing Salve Giant Growth Lightning Bolt Dark Ritual Ancestral Recall
영어판 명칭 Giant Growth 파일:Giant Growth.jpg
한글판 명칭 거대화
마나비용 {G}
유형 순간마법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3/+3을 받는다.
녹색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카드 중 하나로 순간마법인 점을 이용하여 전투시 약한 크리처로 상대방의 거대크리처를 때려잡거나 저지불가능한 크리처에 걸어주는 등(마나 하나로 3점을 깎는 셈이니) 여러가지로 쓸모 있어 생물싸움이 주가 되는 덱이면 필수로 들어가는 카드. 특히 독덱의 경우 사실상 무려 추가 3독을 먹이는게 가능하니, 이런 류의 증폭류 주문은 독덱에서 상당히 인기를 끌었다.
기본판 카드 이미지는 생쥐가 거대해지는 모습이었지만, Return to Ravnica에 재판된 버전은 거인으로 변한 사람의 그림자로 일러가 바뀌었다.

Scars of Mirrodin때 감염 붙은 생물을 이용한 BG 독덱에 등장해서 간만에 T2 컨스덱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얼마 안되어서 카우-고 덱이 득세해서 좋다 말았다... 결국 제느님미스틱은 T2 금지먹었지만.

분즈 사이클 카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스탠에서 살아남으면서 가장 재판 빈도가 높은 카드이다.[47] M12에는 거대화가 1G 마나로 +4/+4 불리는 폭풍성장으로 대체되었다가, T2에서 Scars of Mirrodin 블럭이 로테이션 아웃되자 Return to Ravnica에서 재등장.독덱 견제? 그런데 Magic 2013 때의 T2 환경에는 원한이 있는데... 그리고 Magic 2015에서부터 다시 폭풍성장과 자리바꿈하며 퇴출되었다가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 또 재판되면서 이번엔 폭풍성장이랑 같이 사용할 수도 있게 되었다.

아래 항목의 판타지 마스터즈의 거대화와 많이 비슷하달까 이쪽이 오리지널.

Planar Chaos에서는 적색버전인 Brute Force가 등장했다. (발비 R. 성능은 거대화와 완전히 같다)
영어판 명칭 Brute Force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22032_1.jpg
한글판 명칭 -
마나비용 {R}
유형 순간마법
생물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3/+3을 받는다.
수록세트 희귀도
Planar Chaos 커먼

Invasion 블록의 Planeshift에는 Gaea's Might라는 변형이 있는데, 이쪽도 발비 G의 순간마법으로, 이쪽은 자신한테 있는 '기본 대지 종류'만큼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준다. 즉 숲만 있을 때는 +1/+1밖에 안 되지만 5종의 기본대지를 다 갖췄을 때는(듀얼 랜드류도 가능) +5/+5까지 가능하다. Shards of Alara 블록의 Conflux에 있는 Might of Alara도 Gaea's Might와 이름을 제외한 모든 것이 같다.
영어판 명칭 Gaea's Might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47080_1.jpg
한글판 명칭 가이아의 힘
마나비용 {G}
유형 순간마법
영토―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당신이 조종하는 기본 대지 유형 한 개당 +1/+1을 받는다.
수록세트 희귀도
Planeshift 커먼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 커먼
영어판 명칭 Might of Alara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26371_1.jpg
한글판 명칭 -
마나비용 {G}
유형 순간마법
Domain - 생물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당신이 조종하는 기본 대지 종류 만큼의 +1/+1을 받는다.
수록세트 희귀도
Conflux 커먼

New Phyrexia에서는 Mutagenic Growth라는 변형이 나왔는데, 발비가 피렉시안 마나로 바뀌어서 G 대신 생명점 2점을 지불해도 쓸 수 있지만 능력도 약화되었다. (+2/+2로)
영어판 명칭 Mutagenic Growth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84292_1.jpg
한글판 명칭 -
마나비용 {P|G}
유형 순간마법
({P|G}는 G나 생명점 2점 중 어느 쪽으로도 지불할 수 있다)
생물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2/+2을 받는다.
수록세트 희귀도
New Phyrexia 커먼

3. 판타지 마스터즈에서 거대화

파일:/pmf/200810/10/12/e0040412_48ee9d8448324.jpg
숲 언커먼 마법. 필드에 올라가잇는 자기 1,2레벨(=위니) 유닛 전체가 적용대상이다.

1, 2렙 위니의 AP와 HP를 2배로 뻥튀기 시킨다. 킬러픽시한테 적용되면 최소 AP6이상의 방어무시 직접 데미지가 되고, 2렙 커먼 팬더가 적용되면 노코인 HP가 무려 10. 공격력이 3이상인 유닛이 있다면 공턴에 쓸만하고, 체 적당히 높은 위니 2마리만 있어도 방턴은 안심. 적용대상이 위니인지라, 위니만 한가득 넣어 빠른 장악을 노리는 덱에서 자주 쓰이기도 한다.

여기까지는 그냥 평범한 1턴용 카드에 불과하지만, 이 카드의 무서운 점은 '아이템' 이 박힌 상황에서도 곱하기가 된다는 것. 일반적으로 언커먼 아이템카드 거목의뿌리와 같이 사용된다.

마찬가지로 숲덱 1렙 위니 '자이언아메바' 와 같이 사용되면, 공3, 방2, 체5 에다가, 앞코인 확률 5% 추가에 *2가 되니 기본적으로 공6 방4 체10이 되고, 코인 한번 제대로 떠주면 공18 방12 체30의 괴물이 탄생한다.

4. 유희왕에서의 거대화

거대화(유희왕) 문서 참조.

5. 하스스톤에서의 거대화

드루이드(하스스톤)/카드일람/2019년 문서의 3.3.1 문단 참조.


[1] 다만 몇몇 특촬물의 에피스드 중에 거대화해도 살아남는 경우가 있다[2] 울트라맨 자체가 애초에 거인족이다. 울트라 세븐 이후로는 등신대 전투도 심심찮게 보이지만, 거대 히어로는 이제 울트라맨의 아이덴티티 그 자체라 더이상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 단, ULTRAMAN(만화)은 제외.[3] 이 영화 세계관에서의 거대화 수단. 울트라맨이 변신할때 쓰는 베타 캡슐뿐만 아니라 작중에서 거대화하는 외계인들은 베타 시스템을 쓴다.[4] 오오쿠마 큐타마의 힘을 사용하여 거대화할 수 있다.[5]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 라이더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유일하게 거대화가 가능한 가면라이더이다.[6] 초 슈퍼히어로 대전에서 딱 한번 사용되었다. 본편에서도 가면라이더 크로노스가 사용하려 하였으나, 가면라이더 패러독스의 아이템 강탈 능력에 의해 무산.[7] 쟈마토 세계수의 힘으로 거대화할 수 있다.[8] 이 쪽은 와일드 모드 기본형 자체가 거대로봇이며, 축소가 가능한지는 묘사되지 않았다.[9] 아이리스가 이끄는 사경대는 관절을 자유롭게 늘릴 수 있으며, 계승식편의 엑스트라 악역은 구름의 '증식'의 힘을 이용해 자신의 몸체를 키워 공격한 바 있다.[10] 울트라맨이 패러디 된다[11] 만 키울 수 있다.[12] 설정상으로는 밀도를 낮추어 거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질량은 그대로인 풍선 같은 상태이다. 물론(?) 2차 창작에서는 거의 무시되는 설정. 사실 정식 넘버링 인게임에서도 은근 질량병기처럼 묘사되곤 한다.[13] 플레이어를 거대화시킨다.(=피탄판정을 늘린다)[14] 정확히는 폴리모프로 인간으로 변신한 드래곤들이 본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지만...[15] 드래곤볼 초반 손오공과 천하제일 무술대회에서 싸웠을 때 이후로는 쓴 적이 없다. 사이어인들의 거대 원숭이화처럼 전투력이 상승하는 것도 아니고 딱히 이득이 없기 때문인듯.[16] 피콜로와 같은 나메크 성인. 다만, 슬러그는 돌연변이여서 나메크 성인 전체가 거대화를 할 수 있는지는 불명.[17] 거신술을 사용해 거대화할 수 있다.[18] 포스 엣지를 이용해 스파다의 외형으로 변한 다음, 거대화를 시전했다.[19] 서비스 종료온라인 게임. 대놓고 거대화가 주요 시스템이였다.[20] 현재 체력 수치에 따라 크기가 커진다. 반대로 체력이 적으면 왜소화된다.[21] 방어력 수치에 따라 크기가 커진다.[22] 메가보그 육체를 먼저 만들었다가 특수장치에서 에너지를 공급받는 방식이라 경우에 따라서 다시 줄어들 수도 있다.[23] 오리지널에서는 포암즈웨이 빅이 있었으며, 에일리언 포스부터 애당초 거대화가 가능한 휴먼가우소어가 등장, 이후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는 웨이 빅이 얼티매트릭스를 통해 진화하는 바람에 키가 더 커지고, 옴니버스에서 한 에피소드에서 벤과 싸운 셀레스탈사피엔이 거대화했다.[24] 본인이 거대해지는 것이 아닌 자신의 무기가 거대해진다.(...)[25] 자라키 켄파치의 힘을 복사해서 켄파치와 같은 근육질의 거한이 되었지만, 몸이 켄파치 수준의 힘을 버티지 못하고 자멸했다.[26] 아사구모 박사의 손자이자 박사의 아들인 시게루의 아들. 아사구모 박사가 만든 약에 의해 거대화한다.[27] 이랑진군하고 우마왕을 상대할 때 거대한 모습으로 변했다.[28] 진짜 거대화가 아니라 얼터에고 프로그램으로 구현된 것이다.[29] 물론 직접 거대화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마귀에 의해서 거대화된다. RPG 3부터는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 거대화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30] 먹으면 거대화하는 아이템은 거대버섯과 기가벨인데, 이는 거대버섯이 등장하는 게임의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공통적으로 해당.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밸런스 붕괴를 초래하기도 했다. 거대버섯 하나로 최종보스 쿠파도 한 방에 보낼 수 있으니. 기가벨의 경우에는 거다이맥스와 유사하게 기존 고양이마리오에서 약간 변형된 모습인 기가고양이마리오로 거대화한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만 퓨리쿠파를 상대할 수 있기도 하다.[31] 그 외에 TVA인 Super Mario Bros. Super Show!The Adventures of Super Mario Bros. 3에도 쿠파와 마리오, 마리오와 쿠파 7인조가 거대해지는 연출이 나온다.[32] 사용하면 약 10초 가량 1/6을 채울 만큼 거대해지면서 무적이 되고 특수한 샷이 나간다. 파로디우스 시리즈에서도 유사하게 패러디되었으나, 해당 게임과는 다르게 거대화 상태에서는 공격을 할 수 없고 충돌로만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33] 기어 3를 이용해 신체 부위 일부에 한정해서 거대화 가능. 그러나 오니가시마 편에서 기어 5로 전신을 거대화할수 았다.[34]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로, 원래는 거인족이었으나 미니미니 열매를 먹고 작아져 버렸지만 잠시 본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하다.[35] PS2 게임인 라운드 더 랜드에서 나온 브류라는 거인족도 미니미니 열매를 먹어 몸을 줄일 수 있다.[36] 동시에 비행능력을 지녀 날 수 있다.[37] 정확히는 본모습으로 변하는 것이지만...[38] The Big이라는 이름의 크로우 카드를 사용해 거대화할 수 있다.[39] 필살기라 볼 수 있는 자이언트 프레스는 몸을 거대화시켜 상대를 짖밟는 기술이다.[40] 강신술을 이용한 거대화.[41] 케미컬X를 스스로 대량 투입하여 거대화. 문제는 거대화하고도 파워퍼프걸들보다 약해서 얻어터졌다.[42] 모조조조가 거대화 시킨 에피소드가 있다.[43] 축소도 가능하다.[44] 고전영화 Attack of 50 Foot Woman의 패러디 에피소드. 베로니카가 딜턴의 발명품을 잘못 건드려 서서히 거대화되는데, 정작 본인은 자기는 항상 평소 그대로고 주변의 나머지 사람들과 환경이 바뀌는 거라고 믿어 화를 키웠다.[45] 크기가 커지는 것은 맞지만, 커진 크기도 작기 때문에 애매하다.[46] 2기에서 추가된 능력. 반대로 축소도 가능해졌다.[47] 치유약은 스탠에서도 써먹지 못할 구린 성능때문에 퇴출, 어둠의 의식은 밸런스 조정과 함께 마나펌핑 포지션이 적색으로 옮겨지면서 퇴출, 벼락은 그 엄청난 가성비와 하늘을 찌르는 채용률로 인해 M12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사실상 스탠다드 퇴출 상태, 그리고 Ancestral recall은 설명이 필요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