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UG☆얼티메이트 걸의 주인공 3인방 중 한 명으로, 성우는 후쿠엔 미사토.2. 작중 행적
생년월일은 1987년 7월 3일. 도쿄 나카노 사카가미에게 있는 후타고산 학원 고교 2학년 M78조 출석 번호 7번. 이름의 경우 白絹는 원래 시로기누(しろぎぬ)라고 읽어야 하지만, 후리가나로 실크를 붙여 놓았고 영어명도 Silk. 작중 모든 사람들이 실크라고 부른다.[1]같이 다니는 모로보시 츠보미와 오오토리 비비안과 친구 사이로, 어느 날 괴수와 싸우던 UFO맨에게 밟혀 사망(...)한 뒤 UFO맨의 힘으로 부활했다. 이후 힘을 다 써버린 UFO맨 대신 거대화 변신해 괴수와 싸우게 되었으며, 자신들의 이름을 "얼티메이트 걸"로 지었다.
상당히 내성적인 성격으로,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츠보미의 오빠인 모로호시 마코토에게 연심을 품고 있지만,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속으로 앓고 있다. 하지만 실크 또한 비비안의 연정의 대상인 듯.(...)
가족으로는 언니 코하루노 마유가 있는데, 마유가 "얼티메이트 걸"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리포터라 한 때 마유에게 자신이 "얼티메이트 걸"이라는 사실을 의심받기도 했다.
3. 얼티메이트 걸
주인공 3인방 중 가장 먼저 변신했으며, 변신시 머리카락과 눈동자의 색이 갈색에서 회색으로 변한다. 변신시의 신장은 31.2미터, 체중은 17000톤. 통칭 얼티메이트 걸 빈유로 불리고 있지만, 변신시 그곳이 흔들리는 표현도 있고 다른 엑스트라들과 비교해 보면 결코 작은 편이 아니다.[2]
수치심은 또래 여고생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필살의 한 방이 매우 위력적이지만, 워낙에 소극적인 성격인데다 기본적으로 3인방 중 제일 신체능력이 떨어져서 결과적으로 변신 모드의 전투력에 기복이 크다. 그에 비해 가장 출격 회수가 많아서 이런저런 사건을 일으키며 본편 분량을 책임지고 있다.
4. 기타
짱구는 못말려에서 하루노 실크(春野白絹)라는 캐릭터로 패러디되었으며, 성우 또한 후쿠엔 미사토가 맡았다.[3][1] 다만 작중에서 자연스러운 이름으로 여겨지고 있고 이름 관련해서 단 한 번도 태클이 걸린 적이 없으므로 DQN 네임 캐릭터 명단에 해당되지 않는 예제로 거론되어 있다. 대략 후구타 사자에와 비슷한 케이스.[2] 단행본 설정에 따르면 B컵인데, 묘사상 B맥시멈으로 추정되며 작중 여고생 평균 사이즈 정도는 되는 듯.[3] UG☆얼티메이트 걸과 짱구는 못말려 둘 다 감독이 무토우 유우지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