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22 18:26:42

2015년 11월 파리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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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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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November 2015 Paris attacks
  • 프랑스어: Attentats du 13 novembre 2015 en Île-de-France
발생 일시
(현지시간)
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21시경
사건 종료
(현지시간)
2015년 11월 14일 02시경
발생 장소 프랑스 파리 일대 6곳
사고 유형 테러 (총기 난사, 인질극, 폭탄 테러)
발생 주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1]
범인 이스마엘 오마르 모스테파이
8명 (7명 자폭, 1명 사살)
사망 132명[2]
부상 349명(96명 중태)
1. 개요2. 상황 전개
2.1. 사건의 전개 과정2.2. 수사 현황2.3. 후속 조치
3. 가해자들
3.1. 배후3.2. 테러 실행
4. 원인5. 영향6. 세계 각국의 반응
6.1. Pray For Paris6.2. Pray For Humanity6.3. 대한민국6.4. 미국6.5. 유럽 국가들6.6. 러시아6.7. 남미6.8. 중동 및 아랍 이슬람권 국가들6.9. 동아시아 국가들6.10. 국제연합(UN)6.11. IS측 반응6.12. 어나니머스
7. 유의사항
7.1. 제노포비아7.2. 테러리즘의 용인7.3. 생각해볼 점
8. 기타9.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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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공화국 : 자유 평등 우애공포
파일:파리의 공포.jpg 파일:파리의 대학살.jpg 파일:파리 시내에서의 전쟁.jpg
'공포' '파리의 대학살' '파리 시내에서의 전쟁'
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 사건 이후로 프랑스에서 다시 한 번 일어난 대형 테러. 파리 시내 총 7곳에서 동시에 테러와 인질극이 발생하였으며, 무차별 총격과 자살폭탄테러로 무고한 시민 131명이 숨졌다.(사망자 중 가해자 7명 제외)

2. 상황 전개

2.1. 사건의 전개 과정

파일:파리 테러 위치.png
테러 및 인질극이 발생했다고 확인된 장소
1.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발발한 테러
  • 특이점
    • 당시 프랑스와 독일 축구 대표 팀의 친선 경기 진행 중이었으며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관람중이었음.
    • 발발한 테러들 셋 다 자살 폭탄 테러이다.
  • 전개과정
    • 1차 폭탄(21:20): 입구에서 자살폭탄테러 발발.
    • 2차 폭탄(21:30): 1차와는 다른 입구에서 자살폭탄테러 발발, 올랑드 대통령 피신.
    • 3차 폭탄(21:50): 인근의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자살폭탄테러 발발.

파일:프랑스 국립경기장 테러.jpg
2. 알리베르 거리(Rue Alibert)에서 발발한 테러
  • 특이점
    • 발발한 테러들 둘 다 총격테러이다.
  • 전개과정
    • 1차 총격(21:25): 르 카리용 바(Le Carillon bar)에서 총격 발생
    • 2차 총격(1차 때와 비슷한 시간대): 르 프티 캉보주(Le Petit Cambodge, 캄보디아 레스토랑)에서 총격 발생

    3. 라퐁텐오루아 거리(Rue de la Fontaine au Roi)에서 발발한 테러
  • 전개과정
    • 1차 총격(21:32): 라 카사 노스트라 피자리아(La Casa Nostra pizzeria)와 라 본 비에르 카페(Cafe Bonne Biere) 앞에서 총격테러 발생.
4. 샤론 거리(rue de Charonne)거리에서 발발한 테러
  • 전개과정
    • 1차 총격(21:36): 라 베레 에퀴페 바(La Belle Equipe bar)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5. 볼테르 도로(Boulevard Voltaire)에서 발발한 테러
  • 특이점: 용의자-브라함 압데슬람
  • 전개 과정
    • 1차 폭탄(21:40): 볼테르 레스토랑(Restaurant Le Comptoir Voltaire)에서 자살폭탄테러 발발.
6. 바타클랑 콘서트홀(Bataclan Concert Hall)에서 발발한 테러
  • 특이점: 최다 사망자 발생.
  • 전개과정
    • (21:40~00:00), 미국 밴드인 Eagles of Death Metal의 공연이 열리고 있던 공연장에서 총격 발생.

    신을 믿는지 프랑스 사람인지를 물은 다음 죽였다는 증언이 나왔다.
  • (00:00),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TV에 출연해 국가비상사태를 선언, 솅겐조약(Schengen Agreement)을 일시 정지, 국경 통제 강화.[3]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참석 취소를 선언했다.
    • (00:15), 바타클랑 콘서트장의 테러범들이 인질들을 상대로 무차별적인 살상을 시작, 대테러부대[4]가 투입됨.
      파일:external/pbs.twimg.com/CTupHGFWsAA8Gce.jpg
    • (01:00), 바타클랑 콘서트장의 상황 종료, 약 100여 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됨. 테러범 전원 사망, 그 중 세 명은 자폭벨트로 자폭한 것으로 알려짐.

전체적인 상황을 정리한 영상.

현지 시각 9시경, 독일 언론은 바이에른에서 파리 테러와 관계있는 용의자가 체포되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에 대한 확인을 거부하고 있다.

현지 시각 10시경,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이번 테러가 IS에 의해 자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IS가 외부에서 계획했고, 이를 프랑스 내부의 협조자에 의해 자행된 것이라고.

현지 시각 11시경, IS는 공식 성명에서 이 사건을 자신들이 일으킨 것이라 발표했다. #

2.2. 수사 현황

프랑스 경찰은 이번 테러를 모의·지원한 혐의로 벨기에 태생 프랑스 국적자인 살라 압데슬람을 추적 중이라고 발표하고, "매우 위험한 인물"이기 때문에 혹시 그와 마주치게 되는 시민들은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앞서 벨기에 검찰도 브뤼셀에 거주하는 살라 압데슬람과 벨기에 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활동 거점인 몰렌벡에 거주하는 비랄 하드피라는 남성이 파리 테러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

양국 경찰에 따르면 압데슬람 형제 중 한 명은 파리 바타클랑 콘서트홀 테러에서 자폭해 사망했으며 살라 압데슬람은 범행에 사용된 검은색 폭스바겐 차량을 구하는 등 테러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압데슬람 3형제 중 나머지 한 명은 벨기에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경찰의 발표에 의하면 살라 압데슬람이 1989년 9월 1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으며, 175cm 신장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3일 파리에서 테러가 발생한 다음날인 14일 폭스바겐이 아닌 다른 차량을 타고 2명과 함께 프랑스 국경을 넘어 벨기에로 도주했다고 한다. 당시 국경 수비대원들은 운전자의 신분증을 확인한 다음 통과를 허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의 검은 색 폭스바겐 차량은 테러 현장에서 발견됐으며, 등록지는 벨기에로 밝혀졌다. 압데슬람은 이 차를 지난주 벨기에에서 직접 임대했다. 프랑스의 한 경찰은 차 안에서 발견된 벨기에 주차 영수증을 단서로 차량 등록지와 임대자 신원을 확인할 수있었다고 AP통신에 말했다.

파리 테러에 사용된 것으로 드러난 2대의 자동차는 모두 벨기에에서 등록된 차량들로 지난주 브뤼셀에서 임대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한 대에서는 3곳의 식당에 총격을 가하는데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AK-47 3정이 발견됐다고 한다.

프랑스 경찰은 테러의 총책임자 압델하미드 아바우드, 도주한 살라 압데슬람, 9번째 용의자 등이 생드니에 은신해 있음을 추적, 7시간 동안 진압작전을 벌였다. 총격전 결과 2명 사망, 8명이 체포되었다.# 사망한 한명은 압델하미드 아바우드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또한 테러범들에게 폭탄을 제공한 것으로 추정되는 '모하메드 K'에게도 수배령을 내렸다.#

또한 테러리스트들이 사용하던 총들(세르비아제 M92 반자동 권총등)이 NRA(National Rifle Association)을 후원하는 플로리다주의 총기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이 드러났다. #

2.3. 후속 조치

프랑스 전역에 3일간의 애도기간이 선언되었다.

또한 노트르담 대성당이나 국회의사당 건물과 같은 주요 건물에 1,500명이 넘는 프랑스군이 배치되었으며, 파리 전역에 통행 금지 조치(계엄령)가 내려졌다. 이는 1944년 제2차 세계 대전 중 발령된 일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라고 파리 언론은 밝히고 있다. 관련 기사

파리 전역의 모든 학교를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 관련 기사 육상국경, 항구, 공항의 통제가 강화되었으며, 모든 가방과 차량이 검문검색되고 있다.

사회당, 공화당, 국민전선 등 프랑스의 주요정당들은 일제히 애도를 표하면서 12월 지방선거 유세를 중단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 주에 있던 파리 지역의 모든 스포츠 경기는 취소되었다. 또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A매치 일정을 전면 무기한 연기함으로써 이후 벌어질 예정이었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경기도 무기한 연기되었으나 결국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

아메리칸 항공은 일시적으로 파리행 항공편을 모두 결항시키기로 결정했다. 아무래도 AA11편과, AA77편 같은 아픈 기억이 있다보니...

에펠 탑무기한 입장 금지되었다...가 다시 재개방 되었다. 링크 테러를 이기기 위해서는 슬픔을 이겨내야 한다며 에펠탑 재개방은 물론 시민들도 일상으로 점차 돌아가려 애쓰고 있다.

11월 15일, 프랑스 해/공군 전폭기들이 ISIL의 자칭 수도인 락카를 폭격하여 이번 테러에 대한 보복공격을 시작하였다.기사

11월 16일, 샤를 드골급 항공모함을 IS 폭격 임무에 투입하기로 결정하였다. 19일 전개 예정.

3. 가해자들

범인들의 신상은 흉악범임을 감안하여 적발 즉시 공개되었다.

3.1. 배후

  •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 - 1971년생.만 44세. IS의 수괴. 서방에 대한 보복 지시.
  • 압델 하미드 아바우드 - 1987년생.만 28세. IS의 고위 간부. 파리 테러 기획 및 지시. 테러 하루 후 생드니 지역에 은신했다가 경찰의 검거 작전 과정에서 경찰 저격수에게 사살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기사 사살 과정 중에 시신이 크게 훼손되어 시신의 유전자와 지문 검사로 신원이 확인되었다.
  • 파비앵 클랑 - 1978년생. 만 37세. 1990년대에 이슬람으로 개종한 프랑스인이다.[5] 파리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한 IS의 프랑스어 메시지를 녹음한 장본인으로, IS에서 850명에 달하는 프랑스·벨기에 출신 전투원을 관리하는 중책을 맡았다. 2019년에 국제동맹군 의해 폭사당했다.#

3.2. 테러 실행

  • 이스마엘 오마르 모스테파이 - 1985년생. 만 30세. 테러 실행. 사살 혹은 자폭.
  • 살라 압데슬람 - 1989년생. 만 26세. 테러 실행. 체포.[6]
  • 이브라힘 압데슬람[7] - 1984년생.만 31세. 테러 실행. 자폭.
  • 빌랄 하드피 - 1995년생. 만 20세. 테러 실행. 자폭.
  • 사미 아미무르 - 1987년생.만 28세. 테러 실행. 자폭.
  • 아흐마드 알 무하마드 - 1990년생.만 25세. 테러 실행. 자폭.[8]
  • 기타 신상이 밝혀지지 않은 2명 - 20대에서 30대로 추정. 테러 가담. 사살 혹은 자폭.
초기에 이들의 신상은 시리아 여권이 주변에서 발견됨에따라 난민을 통해 이들 조직원이 침입하였다는 추정이 주를 이루었지만 이후의 수사를 통해서 대부분이 유럽국적자였고# 시리아 여권은 위조된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들 여권의 목적은 단순히 난민위장이 목적이 아닌 반난민정서를 확대라는 목적을 달성하기위함이 아닌가하는 분석도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이스마엘 오마르 모스테파이는 IS에 포섭된 뒤 테러를 목적으로 귀국한 것까지 확인되어 프랑스 사회를 경악시켰다.

이외 압데슬람 3형제의 둘째 무함마드 압데슬람[9] 등 테러 행위에 협조한 것으로 보이는 여러 명의 용의자가 잡혔다. 단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거하여 이들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게다가 테러 혐의자들이 형제 단위로 다 함께 가담한 것이 아니라 거부한 자들도 적지 않기에 일부는 무혐의로 풀려났을 가능성도 있다.

IS가 파리 테러에 가담했던 9명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한 영문 선전 포스터를 만들었다.#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이 아닐 수 가 없다.

4. 원인

범인들은 총 8명으로 추정되며 1명은 사살, 나머지는 스스로 폭탄벨트를 터뜨려 폭사하였다. 1명은 경찰이 극단주의 위험인물로 분류한 프랑스 국적자이고 이집트와 시리아 여권 소지자도 있다고 보도되었다.

IS는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하였으나 이미 보도된 정보만 담고있어서 확실한 건 아니다. IS가 올해들어 프랑스에 대한 테러를 간접적으로 선동하기는 했지만 이번 테러는 IS가 직접 계획했거나 사전에 인지한 것이 아닌 다른 자생적 집단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이렇게 이번에 이들이 프랑스를 노린 대규모 테러를 시도한 동기는 2015년 들어 프랑스 공군기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를 폭격하는 등 프랑스와 IS는 현재 전쟁상태이고, 프랑스의 일방적 폭격에 대해 군사적으로 반격하기 어려운 IS가 테러로 프랑스에 보복하여 여론을 바꾸려는 시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또한 이러한 테러행위를 통해 유럽내 반이슬람정서를 확산시켜서 유럽내 무슬림들의 고립을 심화시킨다면 자연스럽게 이렇게 고립되거나 소외된 무슬림들을 자신들의 세력으로 포섭하기 용이해지기때문이라는 분석도 나타나고있다.[10]

파일:external/latuffcartoons.files.wordpress.com/hollande-syria-islamic-state-daesh-france-terrorism-paris.gif
또한 위 그림과 같은 인식을 프랑스인들과 전 세계인들에게 심어주는 것도 IS의 목표일 것이다. 즉, 시리아 공격했으니 부메랑 맞은 것, 즉 자업자득으로 이리 된거니 프랑스인들에게 반전여론을 확산시키고, 또한 전세계 국가들에게 '우리 건드리면 부메랑 맞게된다'라는걸 인식시켜 전세계의 IS공조를 와해시키려는 것이다.[11]

IS 공습을 지시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참석한 경기장에서 테러가 벌어져 대통령도 이번 테러의 목표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바타클랑 콘서트 홀을 습격한 범인들도 총을 난사하며 '이게 다 올랑드가 세계 곳곳의 무슬림들에게 피해를 줬기 때문이다.'라고 외쳤다고 한다. 또 10월 31일에 시나이 반도에 추락한 러시아 코갈림아비아 항공 9268편 테러 사건도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IS 기지를 폭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그리고 얼마 후 두 명이 난민으로 위장한 IS 조직원이라는 게 확인됨으로써 ISIL의 지시임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시사IN 2015년 12월호에서는 IS의 테러리즘에 대해서 "값싼 전쟁"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네티즌들이 공감을 얻기도 했다. ‘값싼 전쟁’과 마주친 세계 기사는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자원자들이 얼마 안되는 개인화기로 벌이는 이런 초저비용 전쟁은 매우 남는 장사라는 점을 명확하게 짚으면서, 국제 안보라는 일종의 ‘공공재’ 생산을 위해서, 누가 인적·물적 투자라는 비용을 감당할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5.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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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밤
“테러리스트들에게 용서와 자비는 절대 없을 것이다.”
—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파리 테러 주범이 IS 소행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이 사건으로 인해 유럽 난민 사태 과정에서 발생한 반이슬람, 반난민 정서가 심화되고, 더불어 무슬림이나 서아시아 출신자들에 대한 기피 내지 탄압 분위기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 등 반인륜적 테러 및 기타 범죄를 지속하고 있는 이상[12], 이슬람권과 타 문화권 간의 화합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다. 또한 테러 피해 당사국인 프랑스를 비롯하여 미국, 러시아 등 국가들의 IS 점령지에 대한 폭격이 거세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파리 다음 테러지역으로 로마(바티칸), 런던, 워싱턴 D.C가 꼽히고 있어 이탈리아영국은 국경봉쇄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또 일부 IS 조직원들이 난민으로 위장하고 테러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럽의 시리아 난민 수용에 엄청난 제동이 걸릴것으로 보인다. G20 개최국인 터키 또한 앙카라에서 폭탄 테러를 겪었던 만큼 보안 강화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프랑스는 2015년 들어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으로부터 지속적인 공격을 받고 있었다. 2015년 초에 발생한 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부터 이번 사건까지 파리에 국한되어서만 해도 벌써 3건이고 전 프랑스로 넓히자면 더 많아진다. 6월 26일 리옹에서 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가 발생했고 그 전에 4월 프랑스의 한 성당에서 테러를 시도한 알제리 출신 대학생이 적발되었다. 9월엔 파리행 고속열차에서 테러를 일으키려다가 같은 열차에 탑승한 미국 군인들에게 잡히는 일이 있었다. 거기에 에펠 탑 테러시도 적발 등 포함하면 최소 10여건의 사건이 적발 또는 발생했는데 그것에 정점을 찍은게 이 사건이다.

이 정도 상황이라면 이슬람 전반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프랑스 전역에 퍼져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이슬람에 대한 관심과 융화를 촉구하는 행사가 자주 열렸던 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 직후와는 달리, 이번 테러 이후 프랑스 현지 분위기는 매우 흉흉하다.#

또한 프랑스 내부의 개인주의적, 자국 혐오 성향이 사그라들고, 애국주의가 자리잡기 시작한 상태다. 청년들 사이에서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들을 때려잡자며 군에 입대하려는 이들도 급증하고 있다. 당장 샤를리 앱도 총격 테러 이후 일 130여 명에서 500여 명으로 증가한 것이 다시 일 1,500명으로 늘어났다. 지원자가 거의 10배 가까이 불어난 셈인데 입대자의 자질 저하로 골머리를 썩던 프랑스군 모병 센터들은 전례없는 호황을 맞이하는 중에 있다.

서구 사회에서 다문화주의에 대한 회의를 심화시키고, 서유럽의 우경화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이런 면에서 IS가 일부러 이슬람에 대한 분노를 부추기기 위함이라는 분석도 있다. 특히 IS 대원 중에는 유럽의 소외된 무슬림 이민자 출신이 많은 만큼 이슬람에 대한 증오를 부추겨 남아있는 무슬림 이민자 2세를 자극하고, 칼리프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설파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대 IS 전선이 곳곳에 생겨나니 IS에 화력을 집중하기 어렵게 된다.

프랑스 내부에서는 위험요소가 있는 이슬람 근본주의 성향 모스크를 폐쇄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프랑스의 상황은 IS가 바라는 대로 공포(Terror)의 전염 그 자체. 전구 깨지는 소리에도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몸을 숨기기 바쁜 모습을 보인다. # 그리고 이걸 재미있어 하는 IS 일원.

6. 세계 각국의 반응

6.1. Pray For Paris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47473741qsJDxU9ij.jpg
Prions pour Paris

각 국에서 파리를 위해 기도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주로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SNS 글에 해시태그로 #prayforparis를 달고 추모 사진이나 글을 올리는 형식이며, 페이스북은 자신의 프로필 사진에 프랑스 국기를 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파일:파리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jpg
에펠 탑은 추모를 위해 불을 껐다. 그 대신 뉴욕의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샌프란시스코 시청, 토론토의 CN 타워, 달라스의 옴니 호텔, 멕시코 시티,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도쿄 스카이트리 등에서 프랑스에 대한 추모와 연대의 의미로 프랑스의 삼색기 색으로 건물의 불을 밝혔다.

파일:external/img.etoday.co.kr/20151117072518_753978_1000_803.jpg
서울 남산타워도 동참했다. 동시에 3색 조명을 비출 설비가 되지 않아서 20초마다 청-백-적 순서로 색을 바꾸어 비추는 방식을 사용했다. 서울 '세빛둥둥섬'에도 프랑스 국기 가운데에 검은 리본이 달렸다.

각국의 시민들은 프랑스 대사관에 추모의 의미로 헌화를 하고 있다.

아마존닷컴은 첫 페이지 상단에 프랑스의 삼색기 사진과 Solidarité(연대)라는 단어를 올려두었다.

유튜브는 메인 페이지 상단의 유튜브 로고에 프랑스 국기를 넣었다.

일각에서는 파리 뿐 아니라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시리아, 이라크, 터키의 수도 앙카라를 같이 추모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베이루트 관련 기사 베이루트의 경우 파리 테러가 일어나기 이틀 전 IS에 의한 폭탄 테러가 발생해 41명이 숨진 사건이 있었으며, 10월 10일에는 터키 앙카라역에서 IS의 자살폭탄테러로 인해 102명이 숨진 사건도 있었다. 중동/이슬람 국가들이 비슷한 규모의 사건사고에 휘말려 무슬림들이 희생될 때[13]에는 관심도 가지지 않던 사람들이[14] 유럽에서 사건이 터지니 (진심 없이 겉으로만)행동하고 추모한다는 비판도 있었다. 한 술 더 떠서 이번 사건의 근본 원인을 찾아내어 국제 문제를 우리 스스로 해결해 나가자는 움직임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이 현실에 맞지 않는게, 중동, 이슬람지역에서는 테러가 하루에 수차례씩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반면, 중동국가와 거리가 떨어진 유럽에서는 없던 테러가 일어난 그 차이이다. 무슨말이냐 하면, 중동에는 시도때도 없이 각종 테러와 총알이 빗발치면서 따로따로 추모할 여유없이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어 반복되는 중동 테러 뉴스에 사람들의 인식이 둔해진 반면, 테러가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유럽 한복판에서 소프트 타겟 테러가 일어났으니 그 충격은 유럽이 더 크다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대로라면 중동 테러에 대해서는 반복되는 테러로 인해 365일 추모해야 할 판이다.

같은 날 일본 남서부 해상에 7.0 규모 지진 소식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누군가 트위터에 18,000여 명이[15] 쓰나미에 죽었다고 소문을 내었고, 곧바로 Pray for Japan달기 운동이 텀블러와 페이스북 등으로 퍼졌으나 사상자가 아무도 없음이 밝혀지자 하루만에 싹 사라졌다.

한편 프랑스 국내외의 몇몇 지식인들이 이번 테러가 종교 때문에 발생했는데 왜 Pray(기도)란 단어를 쓰는가 공개적으로 의문을 표하였다.

여담이지만, 발음이나 내용을 헷갈려서 'play for paris'라고 쓰면 엄한 쪽으로 해석되므로 주의 바람. 실제로 이를 잘못 아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play for paris 해쉬태그도 트위터에 있을 정도.

한국에서는 걸그룹 Apink의 멤버인 박초롱이 play for paris라고 하여 다소 물의를 빚기도 했다.

6.2. Pray For Humanity

파일:external/media.cagle.com/171517_600.jpg
가운데 유일하게 다른 국기는 레바논의 국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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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는 테러가 선진국에서 일어났느냐와 후진국에서 일어났느냐에 따른 사람들의 슬픔의 반응이 다른 것을 꼬집은 사진이 퍼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에는 시리아, 이라크, 레바논, 터키[16] 등에서 테러로 많은 민간인들이 죽었을 때엔 무심하던 사람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테러가 일어나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일침이 담겼다."선진국이 더 슬퍼!" 파리테러 비교사진 시끌시끌

실제로 팔레스타인에서 무고한 사람들이 죽을 때와 미국에서 테러로 사람들이 죽을 때, 또는 동남아에서 자연재해가 일어날 때와 일본에서 일어날 때의 사람들의 반응이 많이 다른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프랑스는 유럽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강대국 중 하나이다. 그러니 위에 나라들 보다 어떤 비극적인 사건이 국내에 터졌을 때 더 많이 퍼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위에 서술되어 있는 것 처럼 프랑스에 일어난 테러는 2차대전 이후 최악의 참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으니, 더 빠르게 퍼질 수 밖에 없다.[17]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로 시리아, 이라크 등 여러 나라들이 겪은 아픔을 무시하거나 집중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은 아니고, 세계가 강대국들의 피해만 집중 보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가 된다는 사실 또한 변하지 않는다. 물론 선진국, 강대국이라는 것 자체가 세계를 주도하는 나라라는 것이고, 이는 경제적, 문화적, 군사적으로 상당히 많은 나라와 직간접적으로 얽혀있는 관계라고 할 수 있으므로, 이런 나라가 테러를 당했으니 더 뜨거운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다.[18] 어느 나라에서 일어났건 슬퍼하고 기억해야 할 문제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파리 테러와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레바논 테러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있는가를 떠올려보면 생각해볼만한 문제이다.

사실 비슷한 예시가 2011년에도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다. 사례는 다르지만 재앙이라는 공통점이 있었음에도 선진국의 재앙은 슬퍼하거나 애도하는데 비해 개발도상국에서 일어난 사태에 대해서는 외면한 문제가 몇 번 언급되기도 했다.#[19]

한편으로는 레바논과 터키는 IS와 인접해 있는데(레바논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고, 터키도 충분히 근접한 편이다.), 프랑스는 상당히 먼 거리에 있고, IS가 자기네 본거지로부터 상당히 먼 장소까지 테러를 지시하고 지원했다는 사실이 경악스러워서 반응이 더 뜨거운 면도 있을 것이다. 제 아무리 프랑스라도 허구헌날 테러가 일어난다면 점차 사람들의 반응도 둔감해질 것이다. 평화로운 동네에서 길거리에 널부러진 시체 한구를 보면 기겁하고 난리 나지만, 전쟁통의 거리에서 여기저기 널부러진 시체들을 보면 상대적으로 둔감해지듯이 말이다. 실제로 IS의 인질 처형 영상이 처음 공개되었을땐 전세계가 충격을 받고 희생당한 인질에 대해 추모 했으나, 하루가 멀다하고 비슷한게 올라오다보니 사람들의 반응도 점차 둔감해지고, 그래서 IS는 최근에는 탱크로 깔아뭉개기 등 관심 받으려고 잔혹도를 높여가고 있다.

페이스북의 경우 파리 테러가 일어나자 발빠르게 프로필 사진에 프랑스 국기의 파랑, 하양, 빨강을 덧입힐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다.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등에도 "Pray for Paris"란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늘었는데, 일각에선 약소국의 민간인 희생에 관심 없던 사람들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이러한 사진과 글을 올리는 행위가 단순 관심 끌기로 끝나지 않기를 우려하고 있다. 또한 유행하는 옷을 사 입는 것처럼 그저 이에 동조해 진정한 애도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지는 않은가에 대한 비판도 일어나고 있다.'Pray for Paris', 파리 테러에 대한 애도인가, SNS 관심끌기용인가?

6.3. 대한민국

14일 박근혜 대통령은 프랑스 대통령에게 공식 애도 전문을 보냈으며, "이번 테러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공격 행위로, 테러 근절을 위한 프랑스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고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기사 이어 대한민국 외교부도 공식 성명을 통해 프랑스 측을 위로하고 테러를 비판했으며, 도 프랑스 테러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새누리당(1일차) 새누리당(2일차)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

포털 사이트(네이버, 다음, 네이트)의 네티즌들은 즉각적으로 이슬람 극단주의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과 더불어 이슬람까지 비난했다. 일각에서는 프랑스영국, 독일 등 일부 인권 선진국가의 '다문화 정책의 실패'에 대해서도 논하고 있다.[20] 실제로 프랑스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나 독일앙겔라 메르켈 총리, 영국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등 모두 현재의 '자국의 다문화 정책의 잘못된 점'에 대해서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유럽의 다문화정책을 한 가지로 퉁칠수는 없기 때문에 다문화주의의 실패라는 주장은 틀렸다. 공교롭게도 프랑스에서는 공적인 공간에서의 종교적 신념 표현을 금지하는데, 이는 십자가와 부르카를 가리지 않는다. 프랑스의 공화주의 전통은 부르카와 십자가를 막론하고 공적 장소에서 자신의 종교를 드러내는 것을 시민적 연대를 해친다고 보기 때문이다.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무슬림 이민 2세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부르카를 쓰겠다는 주장을 했다는 뉴스가 자주 나오곤 한다. 과도한 다문화정책이 문제를 키웠다기보다는, 프랑스적 가치를 과도하게 강조했기 때문에 합의될 수 있는 일도 어그러지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이러한 프랑스의 정책이 프랑스에서 무슬림들이 아웃사이더가 되는 다양한 이유 중에 하나로 작용함은 물론이다.

시리아 난민사태 이후(즉 유럽의 포용 이후)의 공존을 해치는 극단주의 세력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이 성공적이지 못했던 것 만은 분명하다. 애초에 난민과 이민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뭉뚱그려 '다문화'로 지칭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때문에 다문화주의의 실행의 실패라고 보는 쪽이 정확할 것이다. 따라서 난민에 대한 전면적인 봉쇄 아니면 일정 지역에 난민촌을 건립하여 관리하는 등의 정책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21]

심지어 네이버 뉴스에서는 극단적인 이슬라모포비아 성향의 댓글이 베스트 댓글로 올라가기도 했다. "국내 이슬람사람들 전부 추방해야 합니다!"라든지, "좋은 무슬림은 죽은 무슬림뿐"이라는 댓글이 보인다.

유랑 등 유럽 배낭여행 커뮤니티에서도 일대 혼란이 벌어져 예약 취소글과 계획 변경, 현지 실황중계 글로 뒤덮인 상태다.

이보다 앞서 청와대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G20 정상회담 참가 및 순방을 홍보하는 트윗에서 웃는 이모티콘을 사용했는데, (해당 트윗).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세계 정세 상황에 맞지 않은 언행"이라는 빈축을 샀다. G20 준비에 정신 없이 바쁘고, 자신들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사태엔 느릴 수밖에 없다는 반론도 있지만 청와대 트위터를 박대통령이 직접 운영하지 않는 한 전혀 의미 없는 얘기다. 바쁜 이유가 G20이었다는 점에서도 명백한 청와대 홍보팀의 미스인 것이,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대통령이 순방을 하는데 '국제적'인 사건에 둔감하다는건 시야가 좁다는 걸 역으로 보여줄 뿐이다.[22]

2015년 11월 14일, 외교부는 이 사건에 따라 프랑스 전역에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파리와 프랑스 수도권(일드프랑스) 지역에는 2단계인 여행자제를, 그 외 프랑스 전 지역에는 1단계인 여행유의를 내렸다. 관련 기사11월 18일 국내에서 불법 체류중이던 인도네시아 출신 테러 조직 추종자가 체포되었다. 가택에서 모형 M16, 보위 나이프 그 외 다수의 이슬람 원리주의 서적이 발견되었으며, 이 외국인은 SNS에 '알 누스라'의 상징 로고가 그려진 모자와 깃발을 들고 찍은 사진을 다수 올리기도 하였다. 12월 8일 국정원이 이 인도네시아인외 X명을 강제출국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6.4.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외국 정상 중 가장 먼저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표명했다.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 사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부상자들에게는 신의 가호를 빈다"며 "아직 배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만큼, 섣부른 추측을 자제하겠다"고 밝혔다.영상

이 사건과 관련된 뉴스를 생중계 하는 유튜브 영상의 채팅창에서는 모든 이슬람무슬림을 죽여야 한다는 해외 유저들의 의견도 상당히 자주 보인다. 또한 제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날거란 우려부터 제2의 9.11 테러라고 언급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채팅창에서 한국인이나 일본인도 종종 보이는데, 마찬가지로 대부분 파리에 대한 애도와 동시에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혐오를 나타내고 있다. 비슷한 사건을 겪었던 인도인들도 비슷한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다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도 조금이나마 있다.사진, 빈자리 있나요? 다만 사진이 전하는 뜻이 옳다해도 밑에 서술했듯이 테러리즘을 절대 정당화할 수는 없다. 물론 사진이 전하고자 하는 뜻은 '파리 말고도 많은 나라들이 숨죽이며 고통 받고 있었다'는 것이지, 절대 테러리즘을 옹호하는것이 아니다. 실제로 저 사진에 나와있는 모든 나라가 직간접적으로 IS를 비롯한 테러리스트들한테 고통 받고 있는 국가임을 잊으면 안 된다.

한편 IS가 다음 타겟으로 워싱턴을 지목했다는 영상이 돌기 시작하며 9.11의 참극으로 테러라면 진저리를 치는 뉴욕시에는 테러진압특수경찰이 처음으로 배치되고 수도 워싱턴의 경비도 강화된 상태이다. 한편 하버드 대학교에 폭파 위협이 접수되어 학생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테러에 의한 최악의 참극을 맛본 나라다보니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한편 워싱턴이 다음 타겟으로 지목까지 당한 판에 하단에 서술한 난민에 대한 공포심 역시도 점점 퍼져나가고 있는 추세이며 오바마 대통령의 난민 1만명 수용 장기 플랜에도 제동이 걸렸다. 미시간주, 앨라배마주, 텍사스주등을 포함한 24개주의 주지사들이 우리 주는 난민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들고 일어선 것. 미시간주의 주지사는 난민에 대한 존중심을 밝히며 "우리 역시도 난민들이 일조하여 이룩한 주다. 주의 역사에 대해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그들을 존중하지만 그렇다해도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라는 입장을 발표했다.[23] 오바마 대통령은 이에 대해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며 기존의 난민 수용 정책을 연기하거나 폐지하는 일없이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했으며 이에대해 공화당 측 의원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미국 포털 사이트에서도 댓글란이 후끈 달아오르는등 엄청난 이슈가 되고있는 상황.

물론 미국 법상 난민들을 수용하고 어느 주에 재배치할 것인가에 대한 권한은 전적으로 연방정부에 일임되고 있어 각 주 정부의 의견에 상관없이 이들은 연방정부의 지시에 따라야만 한다.[24] 따라서 이런 주지사들이 난민 수용을 거부할 방도는 법적으로 전혀 없다고 봐도된다. 대신 이런 절차를 매우 까다롭고 어렵게 만들수는 있다. 거기다 오바마 대통령 입장에선 연방정부의 권한으로 주 정부의 의사를 무시한다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비판에 신경이 쓰이지 않을수 없는 입장이고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양측 모두다 다음 해에 치뤄지는 대선이 있기에 여론에 민감할수 밖에 없다.

이 사태가 터진지 바로 1주일 뒤에 난민 입국심사를 더 까다롭게 하지않는 이상은 난비 수용을 보류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고 한다. 찬성 289명, 반대 137명이었는데 찬성표를 던진 사람중 47명의 민주당 의원들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 사태가 터진후 최소 31개주의 주지사들이 항의서한을 보냈다고 한다. 이러한 반발 여론 때문인지 2016년 10월달까지 총 1만명의 난민을 수용하겠다는 게 오바마 대통령의 단초 계획이었으나 5월 중순을 넘긴 지금 입국심사를 통과한 난민은 1736명에 불과하다고 한다.

한편 테네시 주 정부는 빌 하슬람 주지사의 권한으로 수정헌법 제 10조에 의거하여 연방정부를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앨라배마 주와 텍사스 주 역시 연방정부를 고소하긴 했지만 구체적으로 연방정부의 권한에 대해 거론하며 고소를 한 것은 테네시 주가 처음이다. 연방정부가 이 정책에 대해서 주 정부와 한마디 상의도 하지 않았고 아무리 연방정부라지만 주 정부의 의사를 무시한채 일방적으로 정책을 강요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게 테네시 주 측의 주장.

6.5. 유럽 국가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파리에서 일어난 사건들에 충격을 받았다. 영국이 도울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국인 희생자가 발생할 것을 염려하면서, 영국도 프랑스와 같은 위협에 처해 있음을 주시했다. 특히 영국은 10년 전인 지난 2005년 자국 수도 런던에서 런던 테러를 당해왔던 아픔이 있어서 이번 파리 테러를 동병상련으로 주시하고 있다. 당시 테러를 겪었던 영국인들 일부는 이번 테러 때문에 10년 전의 악몽과 공포에 떨고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런던 테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로.

마침 테러 다음날(현지 시간)영국의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는 유니세프 자선 행사의 일환으로, 데이비드 베컴의 주도로 한 영국 올스타팀과 세계 올스타팀의 축구 경기가 있었는데, 본래는 세계 축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훈훈한 분위기가 되어야 했으나 바로 전날 파리에서 터진 테러로 인해 지네딘 지단, 패트릭 비에이라 등이 불참하고 경기 전 선수와 관중들이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하는 등 차분한 분위기 아래 이루어졌다. 2차 테러를 막기 위해 경기장에 영국 당국의 경비가 크게 강화되었다. 11월 21~23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모든 경기 전에 프랑스 국가가 울려퍼졌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번 사건에 대해 "파리 소식에 깊은 충격을 받았다. 이번 공격은 명백한 테러로 모든 희생자와 유가족, 파리 시민들과 함께하겠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테러 위협이 있었던 만큼 독일도 테러의 대상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이 와중에 이미 테러리스트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숙소를 노렸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다행히 첩보를 받은 뒤 선수들은 모두 묵고 있던 호텔에서 빠져나왔고 폭발물은 없던 것으로 밝혀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파리 테러는 정당화 될 수 없는 비인간적 행위이며 단편적인 제3차 세계대전의 한 부분이라고 지칭하였다.

현재 프랑스를 따라 벨기에와 같은 일부 유럽 국가들은 국경을 통제했으며, 이탈리아밀라노로마가 다음 테러 표적으로 지목됨에 따라 국경 통제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그동안 난민 문제에서 항상 대인배였던 독일도 예외는 아니다.

6.6.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사건 발생 직후 낸 성명에서 올랑드 대통령에게 깊은 애도를 표명하면서 비인도적인 테러에 대해 비판을 퍼부었다. 또한, 이번 테러 조사에 대해 지원을 제공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이로서 ISIL과 알 누스라 같은 테러집단을 물리쳐야하는 당위성이 강화되었다고 주장하면서, 러시아의 시리아 내전 참여를 정당화하였다.

이후 G20 정상회담에서 오바마와 비공식적으로 만나 ISIL를 어떻게 공격할지 진지하게 논의하는것이 포착되었다.

11월 21일 러시아는 ISIL의 거점에 순항미사일과 전략폭격기로 공습을 가했다. 이 와중에 2015 러시아 공군기 Su-24 격추사건이 벌어지면서 터키와 러시아의 관계가 얼어붙었다(...).

6.7. 남미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도 2015년 11월 13일 파리 테러에 대해 "야만스러운 테러 행위와 폭력을 혐오한다"면서 "프랑스 국민과 정부와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멕시코 대통령 페냐 니에토도 트위터로 애도를 표했다(애도 성명은 외교부 명의).관련기사 이 사건으로 멕시코인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관련기사

6.8. 중동 및 아랍 이슬람권 국가들

#요르단,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이라크, 이집트, 이란 등 이슬람권 각국은 각각 사건 발생 직후 애도를 표하고 테러범들을 비판했다.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도 재빨리 시리아가 매일같이 이런 테러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 싣기를 시도했다.

한편 현지 기준 18일에 펼쳐진 유럽 국가들의 친선전과 유로 2016 예선전에서 경기 전에 파리 테러에 대한 묵념이 있었는데 터키그리스전에서는 야유와 함께 알라후 아크바르라는 단체 외침이 나왔다. 하필 상대가 앙숙인 그리스라는 점도 있지만 불과 한달 전(10월 10일)에 앙카라에서 일어난 IS주도로 추정되는 테러로 102명 이상이 숨진 것과 비교했을 때 세계인의 관심도 차이가 심하다는 점에 불만을 품은 것이 주된 이유로 보인다. 그렇다고 추도 의식에 재를 뿌리는 행동이 일만적인 시선에서 곱게 보이지 않으며, 이슬람 극단주의에 의한 피해가 나온 상황에서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는 것을 보면서 비무슬림들이 가진 이슬람권에 대한 편견이 강화되는 결과만을 낳고 있다.터키 국가대표 감독 파티흐 테림과 국대선수들, 여러 언론들도 팬들의 이 행동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레바논의 정당이자 테러 단체(...)인 헤즈볼라의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이번 테러를 강하게 비난하며, IS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헤즈볼라 입장에서도 IS는 교전을 벌이고 있는 적대 세력이므로 이상할게 없다.

6.9. 동아시아 국가들

북한은 프랑스에 리수용 외무상 명의로 위로전문을 보냈다. 기사 참고로 프랑스영국과는 달리 북한과 수교국이 아니다.

중화인민공화국시진핑 국가주석 명의로 이례적으로 빠르게 파리 테러에 대해 “나(시진핑)는 중국정부와 인민의 대표로서, 그리고 개인의 명의로 이 야만적인 짓거리를 가장 강력하게 비판한다”라고 강도높게 비판하였다. 9.11 테러 때도 중화인민공화국의 반응은 하루이틀 정도 시차를 두고 나왔는데 시진핑 국가주석이 파리 테러 사건 발생 이후 수 시간만에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평. 일부에선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위구르족을 의식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존재한다.[25]

일본 아베 신조 총리G20 정상회의 참석하기 전에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테러는 용납할 수 없다. 단호하게 비판한다" "우리와 가치를 공유하는 프랑스가 지금 곤란에 직면해 있다. 일본인은 프랑스인과 항상 함께 있다. 강한 연대를 표명한다"라고 테러에 대해 비판 성명을 발표하였다.기사

대만 역시 마잉주총통주리룬 중국 국민당 대선후보, 차이잉원 민주진보당 대선후보 등이 신속하게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테러행위에 대한 비판 성명을 발표하였다.기사

6.10. 국제연합(UN)

반기문 국제연합 사무총장도 '이번 일은 극악무도한 테러공격이다. 희생자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부상자들에게는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이번 사태에 대처하는데 있어 국제연합은 프랑스 정부 및 국민과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결국 IS소탕 결의안이 통과되었다. 15개국 만장일치로 통과.#

6.11. IS측 반응

트위터 등지에서 '파리가 불타고 있다' 또는 '공격받은 파리', '칼리프국가(IS)가 프랑스를 타격했다', '전사 프랑스 화염'이라는 뜻의 아랍어로 해시태그(#)를 단 글을 올리며 테러를 환영했다(관련 기사). 이러한 비인간적 언사에 서구권은 물론 중동 이슬람 국가까지 한 목소리로 IS를 비판하는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된 기사에서 확인할 것.

결국 자기 소행이라는 걸 인정했다. 아니, 더 정확히는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게다가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자폭한 테러범 시신 근처에서 시리아 여권이 발견되고, 그가 난민으로 위장한 것까지 확인되면서 기정사실화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파리 다음은 이탈리아의 로마, 영국의 런던, 미국의 워싱턴 DC테러=천조국 전면전 선포=IS멸망이 될 것이라고 위협하며 해당국들을 긴장시키게 하였다. 이탈리아는 콜로세움, 피사탑 그리고 교황청 등에 군경을 배치하여 경계를 강화하였고 영국 역시 정부 주재로 안보회의를 소집하였다.

ISIL생물무기의 개발을 시도한다고 한다.기사 이쯤되면 진짜 엄청난 폭탄이 되는 셈.

6.12. 어나니머스

어나니머스는 파리 테러 사건 이후 ISIL과의 사이버 전쟁을 감행하기로 선전포고 하고 트위터, 페이스북등 온라인에서 관련된 계정등을 모두 다운시켰다. 또한 어나니머스는 "프랑스인들은 당신들보다 더 강하고, 이번 비극을 겪고 나서 한층 강해질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어나니머스 문서 참고. 결국 인터넷 테러질이 전부겠지만.

7. 유의사항

7.1. 제노포비아

무작정 이슬람다문화주의 전체를 혐오하거나 무슬림, 서아시아 출신자 등을 테러리스트로 의심하는 것은 그것대로 문제다. 각 포털 사이트에 댓글 란에 자국 내 외국인 노동자, 혼혈사회적 약자에 대해 혐오감(제노포비아)을 보이며 잠재적 범죄자로까지 취급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이런 사건이 터질 때마다 높은 확률로 많은 추천을 받는다. 이러한 사건을 빌미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탄압이 정당화되어서는 안 된다. 다만 근대화되지 못한 무슬림들의 종교적 사고방식 등으로 인해 쉽게 극단주의에 빠지는 측면은 있으므로 감시를 늦춰서도 안 된다. 즉 철저하게 감시하되, 그렇다고 대놓고 차별하는 등 불이익을 주는 것도 금물. 실제 테러 가해자들의 신상을 보면 사회적 낙오에 대한 분노도 한몫을 했다. 물론 무슬림권 낙오자들 대부분은 테러범들과 단순낙오자인 자신들은 전혀 다르다고 말한다.

또한 시리아 난민들을 무슬림이라는 이유만으로 극단적 테러리스트들과 동일시하는 것은 큰 결례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난민이 된 이유가 바로 이들 극단주의자와 무장세력이기 때문이다. 난민들은 매우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대부분은 생각은 어떨지 모르지만 평범한 가정을 유지하던 사람들이며 난민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무슬림 테러리스트들과 평신도들을 동일시하지 않는 것은 이슬람과 관련된 이슈를 볼 때에 있어서 중요한 관점이다. 애초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테러 행위를 좋게 보지 않으며, 지하드의 개념도 가급적 소극적으로 해석하려 한다.

다만 무작정 테러를 규탄하고 이단 취급하는 '주류 정통 무슬림'들의 해명은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가려 들어야 한다.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이슬람 근본주의에 침묵하고 있으며, IS 등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은 전 세계에 샤리아 아래에 통치되는 이슬람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는데, 대부분의 무슬림들도 샤리아에 대한 찬성도가 매우 높다. 겉으로 자신들의 속마음을 비무슬림들에게 그대로 말했다간 이미 나빠질대로 나빠진 이슬람의 이미지엔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린다는 걸 자기들도 알기 때문.

하지만 이번 사태가 IS가 벌인 것이 확정된 상황에서 프랑스는 물론 유럽에서의 반이슬람적 분위기가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시리아 난민들 중 난민을 가장한 IS 병사가 섞여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실제로 테러범 중 2명이 그리스를 통해 난민 등록후 난민으로 위장하여 입국한 신분이라는 것이 밝혀진 이상 난민 사태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피할수 없는 상황이다. 거기다 IS도 난민 속에 조직원들을 심어놨다고 공언하며 이런 사태를 더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이번 사건에도 여전히 테러를 명분으로 무슬림이나 난민을 혐오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이 있지만 문제는 혐오가 아니라 공포심이 사람들에게 광범위하게 퍼졌다는 사실. 게다가 공포심은 차차 혐오심리로 진화하는 경우가 많다. 무조건적인 혐오는 지양해야 된다는 도덕적인 입장은 유지하고 있으나, "어쨌든 무슬림이 내 옆에는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동정에 목숨을 걸 수는 없다."라는 공포심리가 대중 전반에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적당히 세속화된(것처럼) 보였던 무슬림조차도 언제든지 극단주의에 빠져 테러범으로 변할지 모른다는 공포이다. 게다가 무슬림들 스스로도 할말이 없는 것이 이번 테러리스트들 중 상당수가 그런 부류이기 때문이다.

허나 그동안 무슬림이 유럽에서 해온 행위를 생각해보면 이슬람과 난민에 대한 반감을 가지는 사람이 많은 것은 당연한 부분도 있다. 당장 샤리아법을 현지인들에게 적용시키려는 행동부터 명예살인 같은 악습을 고수하는 등 IS가 있기도 한참 전부터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이를 방관하는 무수한 무슬림들에 대한 반대 분위기는 높았고, 그러다 보니 이슬람 자체에 대한 반감도 강했던 것이다. 심지어 개중엔 IS를 지지한다는 무슬림도 엄청나게 많을 정도니 말 다한셈. IS가 없어지더라도 이슬람 근본주의가 약해지지 않는 이상 반이슬람적 분위기는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런 일이 터져 이슬람 공포심리가 확산되는 것이 IS가 원하는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 및 유럽 무슬림들이 차별과 구타를 당하면서 되려 극단주의로 방향을 돌리면서 세력 확장이 더 커졌듯이 이번에도 이렇게 되면 결국 이슬람 극단주의가 더 세력이 커진다는 것. 본래부터 탄압을 받고 있긴 했지만 유럽에 근근히 살아가고 있던 유대인들이 드레퓌스 사건, 홀로코스트등으로 소수 과격여론이었던 시오니즘이 크게 대두된 것과 같은 원리이다. (실제로 홀로코스트 이전까지만 해도 시오니즘은 유대인들 사이에서도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여하튼 바로 이걸 노리고 테러를 자행한 것이겠지만.

실제로 IS도 이런 테러를 일으키면 이슬람과 난민에 대한 반감이 심해질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동시에 그런 목적을 노리고 테러를 일으켰다는 분석이 나온다. 무슬림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 비무슬림과 싸우는 IS의 존재감이 커지는데다, 이미 맹목적인 이슬람 근본주의 사고에 묻혀버린 수많은 무슬림들이 자기들을 배척하는 이교도 불신자들과의 화합을 거부하고 극단주의 세력으로 끌어들이는데 용이하기 때문.#, 또한 난민 문제에 관해선 계속 주민들이 난민으로 유출되면 IS 지배 지역의 경제에 타격이 크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무슬림 혐오 혹은 포비아를 조장하는 이들은 오히려 이슬람 근본주의를 도와주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또한 프랑스 정부가 IS에 대항하는 연합군에 협조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며 프랑스 정부를 비난하고 IS개입에 반대하는 것 역시 이슬람 근본주의를 도와주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여담으로, IS는 스스로를 무슬림들의 안식처라고 선전하는데, 정작 IS 지배 지역의 무슬림들이 IS를 피해 주변 아랍 국가나 서구로 피난간다는 사실은 IS가 주장하는 그들 지배 지역이 무슬림의 안식처라는 주장이 헛소리라는 명백한 증거가 된다. 그러니 '불신자들의 땅'인 서구로 난민들이 떠난다는 사실 자체가 IS 입장에선 큰 약점이 되는 것이다. #

다만 역으로 전술적인 관점에서 전선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다.

7.2. 테러리즘의 용인

민족적, 종교적 차원의 관용(혹은 극단적 문화상대주의)을 빌미로 테러리즘과 이슬람 극단주의를 용인해서는 안 된다. 지난 수십 년 간 무고한 시민들이 '이슬람의 이름으로, '알라의 이름으로'라는 테러리스트들의 비열한 명목 하에 희생 당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문화적 특이성을 이유로 한 무차별적 관용은 희생자나 그 유가족들에게 모욕이 될 수 있고 또한 테러리즘을 용인하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다.

오히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을 배격하되, 이슬람 근본주의사회적 토양인 무슬림들에 대한 사회적 도움과 감시를 동시에 하고,[26] 이슬람 근본주의에 대한 엄중한 비판과 함께 자국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극단주의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서구 정부 주도로 끊임없이 가르치고 노력하는 것이 그나마 최선의 대안이라 할 수 있다.

7.3. 생각해볼 점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들이 테러를 가하는 것에 대해 내세우는 그들 스스로의 명분과, 테러를 저지르는 소위 '이슬람적인' 해명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고찰할 필요가 있다. 먼저 아랍을 중심으로 한 이슬람 세계의 복수 문화를 잘 알아야 하는데, 이들 지역에서는 서구 방식의 시민문화가 없으며 뿌리깊은 전통적 부족 문화의 영향 때문에 주변인이나 지인이 피해를 입을 경우 그 원인이 어쨋든간에 어떻게든 복수를 하려는 관습'이 사회 정서에 굉장히 깊히 자리잡고 있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 때문에 서방세계 전부를 복수 대상으로 설파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주장이 무슬림 대중에게 굉장한 공감대를 얻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많은 친이슬람 옹호자들과 무슬림들은 과거 서구가 했던 제국주의를 들먹이면서 '그러니까 지금 이런 일은 전부 다 알고보면 아랍 이슬람권의 문화특성을 존중하지 않은 서구세계의 잘못'이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논리를 자주 편다. 만일 유럽 국가들이 제국주의를 저지르지 않았더라면, 소위 '선량한 무슬림'들이 피폐해질 이유도 별로 없었을 것이고, 그에 따라 복수심을 조금이라도 덜 가졌을 수도 있다는 식의 주장. 그러나 100년 전 이야기인 제국주의까지 들먹이는건 사태의 진정한 원인을 항상 어물쩍 넘기려는 피장파장의 오류이며, 그전에 이러한 소위 '변명' 자체가 ISIL의 주요 이념논리 중 하나란 것을 명심해야한다. ISIL이 자국 기독교와 타종교인들을 죽여대고, 서구권 사람들을 처형하고, 성노예로 삼고, 끊임없이 테러하면서 늘 하는 말이 "그들(서구권+기독교권 국가들)이 먼저 시작한 일이기에 우리는 이슬람 기치를 앞세워 반격하는 것일 뿐, 잘못이 없다."는 헛소리이기 때문.

이런 식의 말은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딱히 반박할 가치조차 없는 비열한 주장이지만, 만번 양보해서 이 논리를 적용해 실제로 이 말대로 서구권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하면, 1400년 전의 이베리아 반도의 서고트 왕국과 중동의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도 이슬람의 지하드와 정복에 고통받았으니, 이에 대한 반격인 십자군 전쟁도 정당한 전쟁이고 지금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을 핍박하는 것도 정당하다는 훌륭한 자폭 논리가 성립된다. 사실 길게 십자군 전쟁이니 지하드 정복이니를 따지지 않아도 된다.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파리 테러는 무슬림이 먼저 시작했으니, 프랑스군이 이제부터 무슬림 민간인을 아무나 잡아 죽여도 괜찮다는 구조가 성립하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한 말장난이 아니라 실제로 논리도식대로 해보면 성립한다.

또 부분적으로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이라던가 이라크 전쟁에서 미국과 서방세계가 보여준 실책(오폭 등)과 치안유지 실패, 현지 주민들의 지지를 얻지 못하는 병크의 연속으로 IS 등의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확장을 불러온 것 또한 엄연한 사실이다. 이에 더해 중동계 이민자의 박탈감이나 서구에서의 차별 등을 거론하며 테러의 진정한 원인을 희석시키려는 주장 역시 늘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서방세계의 실책을 프로파간다적으로 이용해 테러에 대한 책임을 피해자인 서방세계 탓으로 돌리려 하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 및 이에 동조하는 극단 무슬림들의 주장(ex - 이게 다 알고보면 서구와 미국 탓 운운)역시 철저히 가려듣고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슬람 근본주의 문서의 자세한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러한 악조건 속의 이슬람 문화권 상황을 철저한 타문화/서구에 대한 증오로 승화시켜 광신 테러로 이끄는 역할을 이슬람의 교리가 담당하는 것이 사실이고, 실질적으로는 이쪽이 더 기여도가 높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에서의 테러 위협이 상당하다는 점도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의 MI5, 미국의 FBI등 내로라하는 정보기관도 국내에서 일어난 테러를 제대로 막지 못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각국 정보기관에서 총력을 다해 테러를 방지하려고 하지만, 테러를 막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2015년 초에 일어났던 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를 생각해볼 때, 테러범들은 프랑스 국내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었다. 한국이라고 국내에서 이슬람 세력이 테러리스트를 양산하는 것이 불가능할까? 다만 한국의 경우 총기 유통이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테러가 난다 해도 쿤밍역 칼부림 테러처럼 다른 방식으로 테러를 할 가능성은 있어도 파리처럼 총기를 이용한 테러는 가능성이 낮다.

8. 기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한 시민이 폭탄 파편에 맞아 죽을뻔 했으나 갤럭시 S6 엣지폭탄 파편을 막아 한 남성의 목숨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남성은 프랑스와 독일의 친선경기가 열리던 경기장 앞에 있었다가 폭탄이 터졌다고 한다. 해당 기사와 동영상

한편 테러 당일날 축구 경기를 하고 있던 앙투안 그리즈만과 바타클랑 극장에서 밴드 공연을 보던 그의 여동생인 모드 그리즈만 역시 테러에 휘말렸지만 다행스럽게도 두 명 모두 목숨을 구했다.

이상황에 테러이후 단2일만에 프랑스내의 인종차별단체와 네오 나치이슬라모포비아 시위를 벌이다가 분노한 프랑스 시민들에게 구타당하고 쫓겨났으며 일부는 유리병이나 돌에맞고 큰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이건 공인 매국노 집단인 네오 나치이기 때문에 그렇지, 일반 반이슬람 세력[27]들이 벌이는 이슬라모포비아 시위는 생각보다 지지율이 높다.

11월 17일, 파리 공화국 광장에서 신원미상의 한 무슬림 남성이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스카프로 눈을 가린 채 “저는 무슬림입니다. 사람들은 제게 테러리스트라고 말해요.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도 저를 믿나요? 그렇다면 절 안아주세요”라고 적은 종이를 발 아래에 두며 시민들과 프리허그를 한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그런데 12월 3일, 그 무슬림(영국인 개종자 Craig Wallace)이 시리아에 폭격 찬성투표를 한 영국 국회의원 페이스북에 "자는 사이 집에 폭탄을 던지겠다."는 협박을 하여 징역을 살 위기에 처했다. #

11월 18일 영국인 남성 Ashley Powys가 런던 지하철 내에서 10대 무슬림 여성 청소년이 인종차별주의자로부터 파리 테러에 내용이 언급된 폭언 및 위협을 당하던 것을 구해냈다.#

11월 21일, 서아프리카 말리에 위치한 한 고급 호텔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투숙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다시 인질극 및 테러를 벌였다.

한편 파리 테러는 엉뚱한 곳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바로 코메이지 코이시의 두근두근 대모험. 19-6화가 하필이면 파리에서의 시가전을 담고 있는 터라 해당 에피소드는 반년간 나올 수 없게 되어 버렸고, 반년만에 나온 본편에도 민간인들이 삭제되는 등 수정이 가해졌다.[28]

테러의 피해가 컸던 파리 바타클랑 공연장이 2016년 11월 12일 재개장하는 등 추모 행사를 한다.#

이 날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테러의 표적이 된 독일과 프랑스 축구 대표팀은 유로 2016 4강에서 만나 프랑스가 다시 2-0으로 승리하였고, 테러 2주기를 하루 앞둔 2017년 11월 14일 FIFA A매치 데이에 독일에서 다시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 날 경기는 2-2 무승부.

덧붙여, 한국의 전 아프리카TV BJ이자 현 유튜브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노래하는 코트가 자신의 방송에서 성전가를 틀고 GTA 온라인에서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테러행위를 벌인 것에 대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비난과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이 영상이 논란이 되기도 했고, 아프리카TV 측은 이 일을 계기로 노래하는 코트를 영구정지 처분하기에 이르렀다. 무엇이든간에 국제적 테러사건을 연상시키는 행위를 게임에서 희화화 한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었음이 분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를 참조하자.

9. 관련 문서


[1] 프랑스 당국의 발표 및 IS 자신이 공식적으로 선언함.[2] 테러 가담자를 제외한 숫자.[3] 다만, 한국인이 입국하는 경우엔 유럽 국가들은 물론 한국도 프랑스와 무비자 협정이 별도로 체결되어 있기 때문에 상관이 없고, 프랑스 대사관에서 프랑스 비자를 따로 발급받을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입국이 가능하다.[4] BRI-BAC, GIGN, GIPN, RAID[5] 서유럽에서 극단주의에 심취한 무슬림 개종자의 경우, 같은 근본주의자들 사이에서도 인정하는 시한폭탄 그 자체.[6] 테러 모의 및 준비, 참여까지는 확실한데 중간에 포기하고 벨기에로 도주했다고 한다. 자폭하지 않고 도망쳤다는 이유로 IS에서도 추적중이다.[7] 위의 살라 압데슬람의 형이자 압데슬람 형제의 장남이다.[8] 난민 출신으로 확인됐다. 유럽의 뒤통수를 친 것은 물론 같은 난민들까지도 벼랑끝으로 내몰았다.[9] 단 본인은 테러 협조를 부인하고 있으며 테러 행위에 직접 가담하지는 않았기에 현행범이라고 하기도 어려우으로 무죄추정의 원칙을 적용함. 일단 벨기에 정부는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그를 석방했다.[10] 특히 현대에와서 테러리즘은 점차 외부로부터 많은 자금과 시간을 들여서 직접 침입해 테러를 시도하기보다는 내부의 소외된 위치에 놓여서 불만을 가진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포섭해서 이들을 테러행위의 당사자나 지원책으로 적극 동원함으로써 그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있는데, 이 또한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11] 이 만평을 그린 만평가 카를로스 라투프의 메세지는 아사드를 타도한답시고 반군들을 지지한것(그들이 어떤 군상들인지는 고려를 안 하고)과 멋대로 타국인 시리아에 들어가서(UN의 승낙도, 아사드 정권의 승낙도 없이) 폭격을 남발한(ISIL 잡는답시고 오히려 시리아의 기반시설들을 폭격한다는 의혹이 있다) 올랑드의 삽질들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와 파리를 쳤다는 걸 말하려는 것. 따라서 이 참변의 시발점은 다름아닌 올랑드라는 예기. 라투프의 또다른 파리 테러 만평[12] 무슬림들 중 상당수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반인륜적 테러에 대해 관대하거나 용인하는 태도를 표명하는 것도 다른 문화권 간 대립을 심화시키고 있다. 당장 샤를리 앱도 테러 당시에도 무슬림들 상당수가(여론조사 결과 25%) 테러 행위에 동조하는 태도를 보였다. 달라진 게 없는 무슬림들의 인식속에서 계속해서 무슬림쪽의 테러가 자행되는 현실이니 현상황에서의 이슬람에 대한 반응은 말그대로 이거다.[13] 실제로 IS에 의한 희생자 대부분이 수니파 무슬림들이다.[14] 실제로 앙카라 폭탄테러보다 이 문서가 훨씬 길다.[15] 2011년 도호쿠 대지진때의 사망자 숫자이다.[16] 그나마 터키는 G20과 중동 지역에서의 영향력 때문에 관심을 조금이나마 받긴 했지만 레바논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은...[17] 위에 적힌 다른 나라에 일어난 테러 또한 2차대전 같이 역사적으로 큰 사건 이후 최악의 참사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는지 확인 바람.[18] 그렇다고 모든 선진국이라고 이런 큰 사건에 대해 다 관심을 가지는것도 아니다. 경제적으로는 강대국, 선진국이라고 볼수 있는 이스라엘에서 시도때도 없이 전쟁나는것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크게 반응하지 않는다.[19] 만들어진 연도는 2011년이며, 번역 내용을 보면 일본의 대지진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리비아, 예멘, 바레인의 민주화 운동 및 유혈사태, 내전들을 격고 있는 주민들도 알자는 내용이었다. 굳이 이 글이 아니어도 2011년에 전 세계에서도 비슷한 언론이 있었다.[20] 특히 네이버 댓글창에선 '모든 무슬림들이 테러리스트는 아니다' vs '이슬람 그 자체가 잘못된 사상이다'로 논쟁이 벌어졌다. 조선족이나 탈북자도 비슷하게 여기는 내용도 나오는 중.[21] 이미 한국은 탈북자 대량 발생에 대비해 이들의 신원파악을 위해 장기간 구금 및 조사가 가능한 수용소 건설을 북한 급변사태 시의 대책 중 하나로 상정하고 있다.[22] 이전에도 박 대통령의 홍보팀은 '본인이 직접 물을 챙기십니다'로 유명한 짤방을 생산한 바 있다.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201960[23] 실제로 미시간주는 이슬람 이민의 비율이 가장 높은 주중 하나이다.[24] 미국 헌법 제1조 제8항에 분명히 명시된 연방정부의 권한이며, 이는 제14회 헌법 개정을 통해 연방정부 권한임이 더 확고히 되었다.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대법원 판결도 주정부의 이민정책 간섭 만큼은 매번 허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주정부가 연방정부의 지시를 무시할 수 없다.[25] 당장 중국에서도 위구르족에 의한 테러로 몇십명이 죽거나 다쳤다. 범인은 이슬람 극단주의자이기도 했다고.[26] 이론적으로 일반 이슬람과 이슬람 극단주의는 거의 차이가 없기에 쉽게 극단주의에 빠질 수 있는 종교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니, 사실상 교리는 차이가 없고 단지 교리에 따른 행동의 유무로 구분이 가능한 수준.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모두 감시하고 격리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반대편에서는 이런 교리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극단주의에서 계속 멀어지도록 감싸야 한다고 주장한다.[27] 위의 인종주의 세력과 다른 점은 아랍인이 아닌 이슬람으로 확실하게 표적을 고정했다는 점이다.[28] 작가의 닉네임도 파리 몽마르트 언덕에 있는 세탁선(bateau-lavoir)에서 따온 만큼(파리를 좋아하기에 그렇게 닉네임을 지었을 것이니까), 작가로서도 충격이 컸을 것이다. 문서 참조.[29]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테러이고, 야밤에 번화가에서 얼굴도 안 가리고 시내 중심가 곳곳에서 테러를 벌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