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뤽 고다르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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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링크 열기
| 영화사 (1998) | |
| | |
|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 다큐멘터리 |
| 감독 | 장뤽 고다르 |
| 각본 | |
| 출연 | 줄리 델피 장뤽 고다르 |
| 편집 | 장뤽 고다르 |
| 음향 | 피에르알랭 베세 프랑수아 무시 |
| 촬영 기간 | 1988년 ~ 1998년 |
| 제작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267분 |
| 상영 등급 | |
[clearfix]
1. 개요
| |
4부 8편(각 장은 A와 B로 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영작 중 일부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랑 칸 영화제 (제41회 칸 영화제 비경쟁, 제50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서 상영되었다.
2. 소개
1998년에 총 4부 8편(각 장은 A와 B, 두 편씩으로 구성되어 있다)으로 완성된 <영화사>의 출발점은 대략 1978년, 몬트리올에서 고다르가 진행 한 연속 강의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강의 중 일부를 수록한 책 『영화의 진실한 역사를 위한 서설』에서 고다르는 참된 영화의 역사란 일러스트레이션이 삽입된 텍스트가 아니라 이미지와 사운드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영화사>는 고다르의 이런 생각에 따라 실제 영화 속 이미지와 사운드의 조각들을 몽타주해 서술한 고다르판 영화의 역사이다.
고다르가 쓴 영화사는 우리가 보통의 영화사 책에서 볼 수 있는 연대기적인 역사의 기록을 따르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자신이 고고학적이거나 생물학적이라고 부르는 방식을 통해 20세기의 영화에 대한 단선적인 역사가 아닌 복수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출처 :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아카이브 필름 데이터베이스
이 강의 중 일부를 수록한 책 『영화의 진실한 역사를 위한 서설』에서 고다르는 참된 영화의 역사란 일러스트레이션이 삽입된 텍스트가 아니라 이미지와 사운드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영화사>는 고다르의 이런 생각에 따라 실제 영화 속 이미지와 사운드의 조각들을 몽타주해 서술한 고다르판 영화의 역사이다.
고다르가 쓴 영화사는 우리가 보통의 영화사 책에서 볼 수 있는 연대기적인 역사의 기록을 따르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자신이 고고학적이거나 생물학적이라고 부르는 방식을 통해 20세기의 영화에 대한 단선적인 역사가 아닌 복수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출처 :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아카이브 필름 데이터베이스
3. 챕터
- 1부
- A 모든 역사들 (Toutes les histoires / 1988 / 51분)
- B 하나의 역사 (Une histoire seule / 1989 / 42분)
- 2부
- A 오직 영화만이 (Seul le cinéma / 1989 / 26분)
- B 치명적인 아름다움 (Fatal beauté / 1994 / 28분)
- 3부
- A 절대의 화폐 (La Monnaie de l’absolu / 1998 / 27분)
- B 하나의 새로운 물결 (Une Vague Nouvelle / 1998 / 27분)
- 4부
- A 우주의 통제 (Le Contrôle de l’univers / 1998 / 27분)
- B 우리 사이의 기호 (Les Signes parmi nous / 1998 / 38분)
4. 줄거리
4.1. 1부
4.1.1. A 모든 역사들
고다르가 나레이션으로 “아무것도 바꾸지 마라 모든 것이 달라지도록”이라고 하면서 화면에 라틴어로 “hoc opus hic labor est”가 뜬다.4.1.2. B 하나의 역사
4.2. 2부
4.2.1. A 오직 영화만이
4.2.2. B 치명적인 아름다움
4.3. 3부
4.3.1. A 절대의 화폐
4.3.2. B 하나의 새로운 물결
4.4. 4부
4.4.1. A 우주의 통제
4.4.2. B 우리 사이의 기호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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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별점 4.1 / 5.0 | 관람객 별점 -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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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4.1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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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100% | 별점 / 5.0 |
타임아웃 선정 역대 프랑스 영화 49위
고다르의 후기작 중 가장 중요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제목과 달리 영화사를 직접 다루기 보다는, 영화 역사와 이미지 철학에 대한 고다르의 고찰이 담겨있기에 쉽지 않은 영화라는 평이 대다수다.
6. 기타
- 영화 첫 시작에 나온 고다르의 나레이션은 로베르 브레송의 저서인 시네마토그라프에 대한 노트에 나온 문구인 “아무것도 바꾸지 않으면서 모든 것이 달라지도록 하라”를 변형한 것이다.
- 잉마르 베리만 감독의 1949년 영화 감옥이 자주 등장한다.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Op.116 햄릿이 자주 흘러나온다.
- 1970년대 초반에 구상되었고 88년부터 시작하여 완성하기까지 10년이 걸렸다.
- 고다르는 이례적으로 여러 인터뷰에서 이 작품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하고자 했다.
- 이 영화가 완성된 직후 고다르의 스위스 자택에서 평론가 유세프 이샤그푸르와 함께 본 영화에 대해 이틀에 걸쳐 대담한 인터뷰집이 2021년 우리나라에 “영화의 고고학”이란 제목으로 발간되었다.
- DVD 뿐만 아니라 책으로도 나왔다.
- 본 영화에 나온 영화 수가 무려 350편이다. 다만 영화를 인용하는 방식이 전형적이지 않기 때문에 [1] 해당 영화를 미리 보는 것보다 문학에 대한 이해가 있는게 오히려 이해하기 쉽다고 유운성 평론가가 해설에서 밝히기도 했다. 출처
7. 외부 링크
[1] 한번 꼬거나 그 영화의 이미지 특성만을 인용하는 부류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