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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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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례
2.1. 개통 이전2.2. 개통 직후2.3. 2010년 1월 폭설한파2.4. 2012년 2월 한파탈선2.5. 2013년 12월 고장과 탈선2.6. 2015년 5월 인천역 탈선2.7. 2015년 9월 부평역 크레인사고2.8. 2017~2019년2.9. 2020년
2.9.1. 2020년 4월 14일
2.10. 2021년2.11. 2022년 2월~8월2.12. 2022년 10월 열차 지연운행 사태2.13. 2022년 11월 7일 열차지연운행 사태2.14. 2022년 12월2.15. 2023년 1월 월계역 사상사고2.16. 2023년 7월 침수2.17. 2023년 7월 사망사고2.18. 2023년 9월 화재 의심 사고2.19. 2024년 2월 소요산역 ~ 연천역 구간 단전 사고2.20. 2024년 도원역인천역 화재 사고2.21. 2024년 3월 18일 열차 고장 다수 발생 사건2.22. 2024년 4월 15일 의왕역~당정역 사망 사고2.23. 2024년 8월 9일 구로역 작업차량 충돌 사고2.24. 2024년 9월 21일 부천역 사상사고2.25. 2024년 9월 28일 경인선 도화역 사상사고

1. 개요

수도권에서 가장 오래된 노선이자 가장 긴 노선이기도 해서 그만큼 사고가 훨씬 잦은 편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완공된 것은 1974년 8월 15일이며, 2024년 현재 기준으로 무려 [age(1974-08-15)]년이 지났다. 또한 청량리역서울역 사이의 서울 지하철 1호선 구간만 지하이고 나머지 구간은 전부 다 지상 구간이다 보니, 각종 기상 현상과 자연재해에 매우 취약하다. 때문에 천재든 인재든 전국에서 사건 사고가 가장 많은 노선 중 하나이다.

2. 사례

2.1. 개통 이전

수도권 전철이 정식 운행을 하기 전부터 많은 인명 사고가 났었다. 주로 경부선 구간에서 많은 사상자가 나왔는데, 저상 플랫폼 일변도였던 구간에 대한민국 최초로 고상 플랫폼이 지어지면서 당시 미어 터지기 일쑤였던 야간 열차나 바람을 쐬기 위해 출입문 밖에 매달리던 사람들이 미리 완공된 고상 승강장에 부딪히면서 인명 사고가 빈번했던 것이다.[1] 개통연도인 1974년 3월부터 4월 말까지 50일 동안 안양역에서만 발생한 희생자는 8명이나 됐다.[2]

같은 해 경인선 구간에서는 동인천역 인근 철도 건널목에 차단기가 철거된 직후 그곳을 지나던 택시가 열차와 충돌하면서 택시기사가 현장에서 사망하고 승객 2명이 중상을 입은 사고가 있었다.[3] 차단기가 철거된 지 하루도 안 돼 발생됐고, 몇 시간 후에 가선에 전기가 처음으로 공급되기 시작했다. 멀쩡한 차단기를 철거한 이유는 교류 25,000볼트의 전류가입실험에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이때가 전철 개통 한 달 전의 일이었다.

2.2. 개통 직후

  • 최초의 단전 사고는 1974년 9월 19일에 있었다.[4] 오전 9시 50분, 당시 시흥역이었던 금천구청역에서 안양 방향으로 가던 화물열차가 선로전환기의 오작동으로 인해 탈선하면서 복구작업을 위해 7시간 동안 구로-관악 구간의 상행선을 단전하고, 하행선으로만 단선으로 운행하게 했다. 같은 날 오후 3시에 한강철교 상행선 중간 지점에서 가공전차선의 보조선이 끊어지고 늘어져 선로와 접지되면서 구로기지 변전소의 퓨즈가 끊어졌다. 이 사고로, 구로역-서울역청량리역-성북역 구간이 1시간 넘게 단전됐다.
  • 철도건널목 사고는 이전에도 신문에 자주 소개될 정도로 골칫거리였다. 수도권 전철 개통 이후 최초의 인명 사고 역시 동암역 인근 건널목에서 발생됐는데 불과 개통 하루 만의 일이다.[5] 개통 첫 해 기준으로 인천 시내에 있는 철도건널목만 해도 24곳에 달했는데, 특히 주택가 인근 차단기가 없는 개소에서 희생된 케이스가 건널목 사고의 대부분이었다. 전철 개통 이후 교통량이 늘어난 것도 사고 증가의 원인 중 하나였다.[6]
  • 최초의 전동차-자동차 사고는 1975년 12월 15일에 있었다. 아침 6시 동암역 인근 십정건널목에서 기아 복서 트럭이 고장을 일으켜 전동차와 충돌했다. 인천역-부평역 구간이 5시간 동안 운행이 중단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해졌다.[7]
  • 최초의 열차 투신 사고는 1976년 2월에 있었는데, 대검을 소지한 탈영병이 강도살인을 저지르고 경인선 소사건널목에서 열차에 뛰어든 것이다.[8] 중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뿐 그 이후로는 언급이 없다. 그 당시의 법을 생각하면 사형됐을 가능성이 높다.

2.3. 2010년 1월 폭설한파

2010년 1월 4일, 2010년 한국 중부 폭설과 이후 이어진 한파로 인해 지상 구간이 많은 수도권 전철 1호선은 제대로 헤드샷을 맞았다. 가뜩이나 이용 인원도 많은 노선인데 뚝 떨어진 기온과 눈으로 인해 출입문이 얼어붙어 작동하지 않는 고장에, 선로 전환기까지 얼어붙으면서 진행 선로를 바꾸지 못하게 되자 열차들이 하나둘씩 멈춰버리면서 사고가 커졌다. 전자의 경우 개중에는 소요산발 인천행 열차가 의정부부터 열차 칸 하나가 문이 닫히지 않아서 열려있는 채로 창동역까지 운행했으나, 열려있는 열차 칸은 다행히 사회복무요원이 타서 승객의 탑승을 막았다. 그리고 서울메트로 차량은 쌓인 눈을 일일이 긁어내서 대응했다고 하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차량은 댓수가 매우 많아 심각했던 일이었다.

고장으로 열차가 운행을 중지하면 뒤따라오는 열차들이 정상적으로 움직이면서 소화를 해줘야 되는데, 뒤따라오는 열차도 그러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후속 열차들이 만차로 도착하는 바람에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하고, 사람들은 타고 내려야 되는 까닭에 정차 시간이 점점 길어져서 결국 배차 간격 자체의 의미가 없어졌다. 구로역에서 인천, 천안 방면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다음에 올 열차는 청량리역을 지나고 있다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할 정도였으니 사고가 매우 커진 것이었다.

이후 이 사고는 한국철도공사가 출입문에 열선을 도입하여 문이 얼지 않도록 해두는 계기가 됐다. 다만 아직 모든 열차에 적용되지는 않았다. 대부분의 차량에는 출입문 포켓과 출입문 판넬 사이 틈을 투명 테이프로 막아서 눈이 유입되는 것을 막는 임시 조치만 되어있는 상황이다. 신조차를 포함한 일부 차량의 경우 투명 테이프를 대신해 플라스틱 판에 브러시를 박은 물건을 붙여놓았다.

2.4. 2012년 2월 한파탈선

2012년 2월 2일 지하 서울역으로 들어가던 한국철도공사 소속 전동차(#K602 열차, 천안발 지하 청량리행 이하 고장 열차, 해당 편성은 311B58편성)가 한파[9]에 배터리가 얼어붙어서 절연구간에서 퍼졌고, 어찌해서 지하서울역까지 운행은 했지만 재기동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출근길은 대혼란에 빠졌고, 후속 열차(#K14 열차, 인천발 양주행 311B71편성)를 통해 구원하여 이문차량사업소로 끌고 갈 계획이었으나 종로5가역 인근에서 구원 받아서 밀려가던 고장 열차가 탈선해버렸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사고조사보고서에서 밝혀진 원인은 축전지 연결선을 연결하지 않아 고장 열차가 기동되지 않았고, 일부 차량에서만 BC콕크가 차단되어 비상 제동이 걸려버렸는데, 여기서 정확한 상황 확인 없이 가속 노치를 취급하여 탈선했다는 것이다. 기여 요인은 한파라는 천재지변이었지만, 결국 관제사와 기관사가 매뉴얼대로 이행하지 않아서 발생한 인재였다.

이 여파로 오전 내내 1호선의 운행이 중지됐고, 그 날 서울메트로 차량이 급행열차 선로에서 운행한다거나 구로역에서 시종착한다거나 하는 등등의 진기명기를 볼 수 있었다. 서울교통공사 소속 차량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구로역에서 시종착하지 않고, 반대로 한국철도공사 소속 차량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동묘앞역에서 시종착하지 않는다. 심지어 이 날 추위는 구로역도 강타하여 오전 8시부터 2시간동안 하행 플랫폼의 전기 공급이 끊겨버렸다. 그것 때문에 저항 차량이 40여분 동안 전기 끊긴 채로 구로역 승강장에서 문을 열고 있었다. 거기에 급행 열차들도 운행이 중지되면서 사고로 인한 혼란은 절정에 이르렀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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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13년 12월 고장과 탈선

2013년 12월 12일 오전 11시 20분, 청량리역회기역 사이에 광운대역으로 회송하던 전동차가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11]

2013년 12월 13일 새벽 6시 40분쯤 광운대역에서 311B14 차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일어났다.[12] 오전 8시 16분 경에는 한국철도공사 소속 전동차가 청량리역에서 차량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됐고, 그 전동차는 다시 제기동역에서 멈춰섰다.[13] 이 외에도 종로3가역, 시청역, 노량진역에서도 열차가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14]

2013년 12월 14일 오전 7시 53분에는 인천행 열차가 청량리역제기동역 사이에서 고장으로 멈추는 바람에 약 1시간 동안 승객이 갇히는 사고가 일어났다.[15]

상술된 사고가 철도 노조의 파업 도중에 일어난 것이어서 승객들의 불편이 컸다.

2.6. 2015년 5월 인천역 탈선

2015년 5월 18일 오전 8시 43분경, 의정부역 방향에서 인천역으로 진입하던 1호선 열차(311B26편성)가 차륜의 이상으로 인해 탈선했다.[16] 열차 3~4번째 칸의 바퀴 3개가 탈선한 것이 원인이었다.

사고 이후 지연을 막기 위한 임시방편의 대책으로 역사 내의 선로 2개 중 하나만 이용해야 했으며, 당일 오전 10시 30분쯤을 기점으로 복구가 완료됐다. 사건에 대한 더 이상의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명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듯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인명피해는 없었다는 것이다.

현재는 사고 복구가 완료됐고, 당시의 311B26편성은 상태가 좋지 않아서 노후화로 줄어드는 저항제어 전동차를 대체하여 한동안 경인선 급행으로 고정 투입됐다가 완행에도 골고루 투입 되었으며, 이후 2023년 4월에 내구연한 만료로 인천역에 휴차되었다.

2.7. 2015년 9월 부평역 크레인사고


2015년 9월 16일 오후 2시 33분경, 오피스텔 공사 중이던 크레인이 넘어져 부평역백운역 사이 선로를 덮쳐 운행이 중단됐다.

그래서 88번, 83번, 10번에 사람이 몰려서 대혼란이 발생했고, 심지어 일부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노선들이 부천역, 소사역까지 운행하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인천국제공항철도 역시 계양구 주민들을 중심으로 대체 경로로 이용됐다. 또한 대체 노선으로 주로 선택된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상당수 역도 혼잡했었다.

이 사고로 당시 인천 ~ 부천 구간 운행이 완전히 중단되어서 서울메트로 소속을 포함한 경인선을 운행하는 모든 열차가 부천행으로 운행됐다.[17] 서울교통공사 차량은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경인선에서는 중간종착을 하지 않는다. 막차 시간에 동인천역에서 출발하는 부천 급행이 있기는 하지만(LED에는 부천행으로 표출), 부천 이북에서 부천행 열차가 다니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 또한 급행의 운행도 중단되어 모든 경인선 급행이 용산 ~ 구로 구간만 운행했다.[18] 경인선 급행 열차의 경우 일부 시간대에는 운행이 중단되는 등 파행 운행을 겪었다.

다음 날이 돼야 복구가 될 수 있다는 전망에 출근길 대란이 생기는 것 아닌지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밤 10시경에 일부 선로를 우선 복구했다. 이후 다음 날 첫 차부터 완전 복구되었다.

2.8. 2017~2019년

  • 2017년 7월 인천 ~ 부평 구간 집중호우로 운행 중단
    2017년 7월 23일 오전 9시 20분, 인천지역에 시간당 50mm 폭우와 낙뢰 영향으로 경인선 인천역 ~ 부평역 간 전동차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이후 27분 만인 오전 9시 47분쯤 다시 운행을 재개했다.[19]
  • 2018년 8월 서울역 열차 고장으로 인한 운행중단
    2018년 8월 5일 오전 11시 40분쯤, 서울역에 K624로 운행하던 311B93편성이 지하서울역에서 고장이 나 구로역~서울역간 상행이 운행 중지됐다. 사고 여파로 경부선의 열차는 대부분 청량리행으로 타절됐으며, 경인선 서울역행, 수원행, 종로3가행이 나오기도 했다. 12시 50분에 임시복구됐으나, 1호선 특성상 한 번 지연이 되면 그 뒤에 있는 열차가 모두 지연되는 특성 때문에 몇 시간 동안은 열차가 줄줄이 따라오는 현상도 발생했다.[20] K624 열차는 예비선로에 옮기는 작업에서 부품이 탈락했다고 했고[21], 이 다음날은 월요일이었기에 출근 대란이 예상됐으나 다행히도 그런 일은 없었다.
  • 2019년 5월 서울 지하철 1호선 신호 체계 장애
    2019년 5월 6일 12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의 신호 체계에 장애가 생겨 열차가 줄줄이 지연됐다. 그 때 서울 지하철 1호선에 있던 열차들의 지연의 여파는 열차 운행이 끝날 때까지 계속됐고, 이 외 열차는 17시 즈음이 되어 해소됐다. 신호 장애 직후에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들이 20분 가량 정차했고, 이후에는 지연이 점점 불어나 경부선 일부 열차는 지연 40여 분을 찍었다. 언론에는 오후 3시쯤 해소됐다고 발표했으나[22], 당시 서울 지하철 1호선에 있던 열차들은 이에 반하는 일이 일어났다. 지연 회복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서동탄행 서울교통공사 소속 열차는 경부 1선 지장 평면교차로 수원행으로 타절운전했다. 또 경인선에서는 서울교통공사 소속 차량이 부평행을 띄우는 일도 일어났다. 인천행이 부평행을 띄울 정도였다면 상황이 심각했다는 것이며, 현재 부평행 정규 열차는 용산 출발 급행 열차에만 있다. 한국철도공사 소속 K636 지하청량리행 열차는 용산역에서 정상 운행 불가를 선언하고 지상 서울역으로 열차를 타절시켰다. 평시 한국철도공사 완행 전동열차는 지상 서울역에서 시종착하지 않는다.
  • 2019년 12월 30일 시간표 대개정에 따른 지연 및 혼란 사태
    2019년 12월 30일에 1호선의 운행 체계가 바뀌는 시간표 대개정 및 운행 개편이 있었는데, 그중 기존 용산역까지 운행하던 경부선(장항선) 구간 급행열차가 지하청량리까지로 연장됐으며 서울역 급행이 폐지됐다(일부 제외). 이로 인해 급행열차가 전구간 2선으로 운행하면서 금정역 등에 추가 정차하게 되는 일부 이점이 있었으나, 기존 급행 이용자의 불편과 배차간격 증가는 물론, 대피선 추월 문제와 경부2선 포화에 따른 경인선, 종로선 연쇄 지연 여파로 인해 1시간 넘게 지연되거나 열차가 중간 타절하는 등 이용자의 불편이 속출했고[23], 이로 인해 2020년 1월 28일 시간표를 재개정하는 등 혼란이 발생했다.

2.9. 2020년

  • 2020년 8월 5일 광운대~청량리 운행중단 사태
    8월 5일 오전 5시, 수도권 전철 1호선 신이문역 고가차도에서 외부 시설물이 떨어져 광운대역청량리역 사이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24] 12시경 수리에 따라 운행이 재개됐다(재난안전문자 설명).
  • 2020년 11월 13일 용산~광운대 운행중단 사태
    11월 13일 오전 9시 8분께, 서울역에서 열차가 퍼져 용산~광운대 구간이 약 3시간 동안 운행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사태로 인천행 열차가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선로로 우회 운행을 하기도 하고, 운행 재개가 이루어진 이후에도 여파로 인해 다이어가 심하게 꼬여 후속 열차들이 줄줄이 지연됐다. 천안/신창~청량리 간 급행 열차가 완행 열차로 운행되거나, 완행 열차가 급행 전용 승강장으로 들어오고 중간 종착을 하는 등 여러모로 난장판이 벌어졌다.

2.9.1. 2020년 4월 14일

하루에 총 4번의 사고가 터졌다.

  • 신길역 급행열차 탈선 사고
    2020년 4월 14일 오전 6시 28분경 영등포역 ~ 신길역 구간에서 탈선 사고가 일어났다. 해당 열차는 동인천발 용산행 K1008 급행열차였으며, 해당 편성은 1996년에 제작된 1X83편성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휴차 예정인 노후 전동차였다. 당일 오후 4시 38분경 영등포역~신길역 구간 복구가 완료됐다. 코레일에서는 사고원인을 차축 베어링 손상이라고 밝혔다. 이 사고의 여파로 동인천~용산 간 급행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중지되고 있으며, 이 여파로 완행열차 또한 상당한 지연을 먹고 있다. 급행에서는 1시간 이상, 완행에서는 최대 300분(5시간) 이상 지연되는 열차가 나오는 상황이라, 당국은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 경원선 창동역 투신 자살 사고
    부천역에서 열차 고장이 일어난 그 시각에 창동역에서는 인천으로 향하던 열차(K67, 311B27편성)에 30대 남성이 투신 자살하는 사고가 있었다. 여파로 20분간 열차가 부본선으로 우회해서 운행했다. 해당 차량은 다른 차량으로 기교체 되고 이문기지로 입고됐다. 1호선의 대부분의 역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으나, 1호선 창동역민자역사 건설 중단 문제로 인해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었다. 심지어 K67 열차는 탈선사고 여파와 겹쳐 약 156분 지연 운행을 했다.
  • 서울 지하철 1호선 하행 전구간 마비 및 운행 중단 사태
    위의 3가지 사고들로 인하여 종로선 내에 있던 하행 열차들은 선행 열차들의 지연으로 종로선 구간 안에 갇히게 됐다. 해당 열차들은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키고 대기 후 다시 운행하였다.

같은 날 1호선에서만 그것도 경인선, 경부선, 경원선, 서울 지하철 1호선 모든 구간에서 차량, 시설, 매뉴얼 등 전방위적인 부분으로 사고가 터지자 1호선의 노후화와 안전 문제가 다시금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2.10. 2021년

  • 2021년 1월 12일 남영역 고장
    2021년 1월 12일 오전 10시 30분 남영역에서 열차가 고장나 약 40분간 하행선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 서울역으로 열차를 옮기고 난 뒤에야 영업이 재개됐고, 기존 영업 중이던 열차들의 행선지가 모조리 바뀌었다.[25]
  • 2021년 6월 20일 오류동~용산 운행중단 사태
    2021년 6월 20일, 한국철도공사 311B83편성 K1064 용산 급행열차가 13시 30분경 전기 공급선 장애로 인해 급행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동인천발 용산 급행은 모두 오류동 급행으로 전환됐다. 현재는 복구가 완료되어 정상 운행 중이다.[26]
  • 2021년 7월 24일 지연
    2021년 7월 24일, 한국철도공사 311B69편성 K118 양주행 열차가 16시경 제동장치 이상으로 인해 노량진역에서 운행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경부선 열차 운행이 지연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또한 뒤에서 따라오던 한국철도공사 311B95편성 K660 광운대행 열차 또한 노량진역까지 운행하고 타절했다. 일부 열차는 30분 이상 지연되는 열차도 있었다.[27]
  • 2021년 11월 25일 경원선 사상 사고
    2021년 11월 25일 오후 7시 30분경 경원선 청량리역~회기역 사이 선로에서 노인 한 명이 상선 한국철도공사 소속 열차에 부딪혀 사상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해 전동차 운행이 30분간 멈췄다.[28]

2.11. 2022년 2월~8월

  • 2022년 2월 19일 서울역~남영역 구간 단전사고
    2022년 2월 19일 오후 6시 경 서울역으로 가던 회송열차 서울교통공사 111편성이 단전사고를 냈다. 이로 인해 열차들이 경의·중앙선으로 우회하여 노량진~회기 구간을 무정차 통과했다. 111편성을 뒤따라오던 106편성은 절연구간에 갇혀 있어 경의·중앙선으로 우회할 수 없어서 1시간 넘게 꼼짝도 못 했다.
  • 2022년 3월 18일 개봉역 방화미수 사건
    2022년 3월 18일 오후 10시 25분 경 개봉역을 지나던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에서 50대 남성이 자신이 들고있던 청바지에 불을 붙인 사건이 있었다. 이 남성은 주변에 있던 승객들의 제지로 잡혔으며, "자살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구로경찰서에 입건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열차 내부에는 그을음이 생긴 것 외에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29]
  • 2022년 4월 16일 경인선 사상사고
    2022년 4월 16일 오전 8시 20분경 경인선 부평역에서 부개역으로 가던 한국철도공사 소속 전동차에 70대 노인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서울 방면 상행 열차의 운행이 지연됐다.[30]
  • 2022년 6월 13일 남영역 사상사고
    2022년 6월 13일 오전 6시 30분경 1호선 남영역 상행선 구간에서 한 사람이 극단적 선택을 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1] 이 사고로 1호선 상행선 일부 열차가 무정차로 운행 후 서울역에서 회차했다. 피해자는 60대 남성.
  • 2022년 8월 18일 단전으로 인한 지연운행
    2022년 8월 18일 낮 12시 50분경 용산역구로역 사이 구간에서 발생한 크레인 와이어 접촉 사고로 노량진역 ~ 용산역 구간 전차선이 단전되어 1시간 30분 가량 지연운행했다가 오후 2시 10분쯤 복구되어 운행이 재개됐다. 이로 인해 용산급행열차오류동역까지만 운행해 오류동 ~ 용산 구간은 일시적으로 운행이 중지됐다.[32][33][34]

2.12. 2022년 10월 열차 지연운행 사태


2022년 10월 4일, 한국철도공사 구로승무사업소의 전국철도노동조합 소속 기관사 263명이 휴식권 보장을 요구하며 열차를 느리게 운전하는 준법투쟁에 돌입했다. 이로 인해 구로사업소 승무구간인 광운대역~인천·서동탄 구간의 열차가 연쇄 지연되어 20~30분 가량 늦게 운행됐으며, 조금이나마 지연을 줄여보고자 열차를 타절시키면서 소요산역이나 인천역 등 종점 이용객들의 불편이 특히 심했다.

구로승무사업소 소속 기관사들은 인력 부족으로 인해 사실상 연차휴가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11일,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의 지침으로 병점·성북승무사업소까지 준법투쟁에 동참, 지연운행이 더더욱 심해졌다.[35] 코레일 고객센터에는 1000건이 넘는 1호선 관련 민원이 쏟아졌고, 일부 시민들은 철도노조 홈페이지 게시판에 비판글을 올리기도 했다.

10월 14일, 철도공사와 노조가 구로승무사업소 우선 증원에 합의하면서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다.

2.13. 2022년 11월 7일 열차지연운행 사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경부선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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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6일 오후 8시 52분경에 발생한 경부선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사고로 인해 열차가 대폭 지연운행, 결행 및 타절됐고, 영등포역 선로는 7일 오후 4시에 복구를 마치고 운행을 재개했으나, 이미 열차운행이 50~100분 가량 지연된 후라 7일 막차까지 여파가 이어졌다. 특히, 7일 아침 운영기관과 지자체가 지연운행에 관해 뒷북 공지를 하면서 출근길에 대규모의 혼란이 벌어졌다. 구로역에서는 타절된 급행열차에서 내린 승객들이 좁은 완행 승강장에 몰리면서 2010년 1월 4일 폭설 사태 때를 방불케 하는 다중밀집 상황이 벌어졌고, 압박감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응급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철도공사에서는 직원들을 보내 사태를 수습하려고 했지만, 겨우 4~5명의 직원이 수천 명을 통제하는 건 당연히 불가능했고, 결국 경찰과 구급대가 출동하여 상황이 정리될 수 있었다.

2.14. 2022년 12월

  • 2022년 12월 15일 한강철교 열차 고장
    2022년 12월 15일 19시 58분경 서울 지하철 1호선 천안 방면 급행 전동열차 312X01편성이 차량 고장으로 한강철교 위에서 운행이 약 2시간 가량 중단됐다. 용산역을 출발하기 전부터 출입문이 열리지 않고 출입문 위치가 맞지 않으며 급정거 및 급가속을 여러 번 하는 등 이상 징후가 있었는데 별도 점검 없이 계속 운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탑승객 500여 명이 한파 속에 갇혔었으며 퇴근길 1호선 천안, 인천 방면 후속 전동차 50대가 10~50분 지연 운행됐다. 견인 작업이 지연된 탓에 21시 50분에서야 견인이 시작되어 22시 5분에 노량진역으로 들어왔다. 승객들은 동일 승강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임시 열차로 갈아탄 후 원래 목적지인 천안 방면으로 향했다. 일부 승객은 이상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코레일 측은 열차 전원 공급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으나 승객들은 SNS 등을 통해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히터도 나오지 않았다며 추위와 배고픔, 소변 등 생리 현상 등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코레일 측은 열차의 전력 공급 장치가 고장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며 이번 지연으로 피해를 본 승객들에게 교통비 등을 규정에 따라 배상한다는 계획이다.[36][37][38]
  • 2022년 12월 18일 수원역 인신사고
    수원역에서 K480열차 진입 중 사상사고가 발생하여 서울 방면 열차가 약 25분 지연됐다. 피해자는 50대 남성. 해당 문서 참조.

2.15. 2023년 1월 월계역 사상사고

2023년 1월 31일 오후 11시 54분쯤, 선로를 걸어가던 30대 남성이 월계역 인근에서 월계역으로 향하던 하행선 전동차에 치여 사망했다.

2.16. 2023년 7월 침수

2023년 7월 11일 오후 3시 56분경 폭우로 영등포역~금천구청역 구간이 침수되어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 15분 만에 운행이 재개됐다.[39]

2.17. 2023년 7월 사망사고


2023년 7월 26일 오전 5시 30분경 구로역~가산디지털단지역 구간 선로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40] 신원은 불명이지만 40대로 추정된다고 한다.

2.18. 2023년 9월 화재 의심 사고

2023년 9월 26일 오후 5시 29분경 창동역에 정차 중이던 인천행 열차의 10호차 차량 아래 부분에서 원인 모를 연기가 발생했다.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400명은 후속 열차로 환승했다.[41]

2.19. 2024년 2월 소요산역 ~ 연천역 구간 단전 사고


2024년 2월 16일 오후 5시 5분경부터 설비 보호 피뢰기의 이상으로 경원선 구간중 소요산역~연천역 구간의 전기공급이 중단되어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되는 일이 일어났다. # 이로 인해 1호선 상행 열차들이 다수 지연되었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현재 운행 중단 구간에 임시 셔틀버스 5대를 긴급 투입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울특별시 전역, 경기도 전역에 관련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여 대응했다.
⚠️ 안전안내문자
파일:행정안전부 MI_가로.svg
[ 안전안내문자 모두 보기 ]
* 1호선 단전 여파로 동두천~연천 구간 열차 운행이 중지되어, 해당 구간에 셔틀버스를 운행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철도공사]
- 2024-02-16 18:30:43

* 1호선 동두천~연천 간 열차 운행 중지 구간은 복구 시점까지 연계버스를 운행하오니, 버스 이용시간(약 50분 소요)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철도공사]
- 2024-02-18 12:00:13

이로 인해 복구 작업 하는 기간 동안 소요산, 연천행 열차들은 모두 동두천행으로 타절되어 운행했다. 한국철도공사는 주말 동안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19일에 정부 합동점검을 마치는 내로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 그러나 국가철도공단은 인력 구성이 늦어져서 합동 점검의 날짜가 미정으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단전 사고의 원인이 세가지로 추정된다고 했고 그 중 하나로 전기 설비가 아닌 특정 업체 전동차에 문제가 있는걸로 보인다고 했다. 전동차가 지나갈때 강한 고주파로 인해 정상적인 경로를 벗어난 과도한 전류로 피뢰기에 손상이 가는게 원인이라고 한다.

# 그 후 연천군 측에서 아직까지 원인 파악이 되지 않아 복구까지는 1~2주 정도 소요되고 정확하게 재개통에 나서는 시점도 알 수 없다고만 통보받았다고 했다. 이로써 연천 연장 구간은 개통한지 2개월만에 다시 운행 중지에 들어가게 되었다.[42]

그런데 동두천 ~ 연천 구간에서 무궁화호 열차의 시운전 사진이 담겨있는 글이 올라오면서 재개통 시기가 많이 미뤄지는거 아니냐, 얼마나 심하면 임시 디젤 투입도 고려하냐 라는 등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다.[43]

경원선 전철 동두천∼연천 구간 이르면 금주 운행 재개 22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시험 운행한 결과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몇 가지 보완사항을 이행한 뒤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단독] 경원선 동두천-연천, 24일 운행 재개...전력공급장애 8일 만 그리고 2월 24일 16시 1분 연천행 운행을 시작으로 동두천 ~ 연천 구간은 운행 중단 8일만에 다시 운행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2.20. 2024년 도원역인천역 화재 사고


2024년 3월 12일~13일 동안 두 전동차[44]에서 잇따라 발생한 화재 사고이다. 두 화재 사고 간 관련은 없는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는 없다.[45]

2.21. 2024년 3월 18일 열차 고장 다수 발생 사건


하루에만 3번의 열차 고장이 일어났다. 놀랍게도 모두 같은 업체 전동차의 사고다.

오전 9시 10분경 도봉역에서 인천 방면 열차가 고장이 나 멈췄다. 40분 동안 객실 안에서 기다리던 400명의 승객들은 뒤늦게 뒤따라오던 후속 열차로 갈아탔다. 그리고 2시간 뒤인 11시 10분경 도봉산역에서도 승객 200명이 타고있던 열차가 고장이 나 멈추면서 경원선 구간이 연쇄 지연되는 일이 일어났다.

이 여파가 퇴근시간까지도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이어져 1호선 광운대 ~ 연천 구간이 역당 평균 30분 정도 지연됐다. 코레일은 사고 직후 임시 열차 투입 등 열차 배차를 늘렸지만 오전 한때 1시간 가량 밀리는 곳도 있었다. #1 #2

2.22. 2024년 4월 15일 의왕역~당정역 사망 사고


2024년 4월 15일 오전 7시 57분경 의왕역~당정역 사이의 상행선에서 청량리행 전동열차와 선로에 무단 진입한 80대 남성이 접촉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열차는 70분 이상 지연되어 당정역에 장시간 정차하였다가 구로역까지만 운행하도록 변경되었고, 후속 전동차들은 경부1선으로 통과하여 전동차와 일반열차 모두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또한 사망자의 두부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119 구조대와 기관사의 대화가 차내 안내방송으로 송출되었다고 한다.

사고가 난 후 정차에 있는 열차의 9호차에서는 한 남성이 갑자기 실신하여 마침 접촉사고를 수습하러 온 119에게 실려가는 일도 있었다.

2.23. 2024년 8월 9일 구로역 작업차량 충돌 사고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구로역 직원교통사상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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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9일 오전 2시 20분경 구로역 9번 선로에서 전차선을 정비하던 작업차량이 옆 선로를 지나던 점검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이 사고로 코레일 소속 직원 2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부상을 입었다.[46]

사고 수습 작업으로 오전 5시 40분께까지 전동차 10개와 고속열차 5개가 10∼30분가량 지연 운행됐다.

2.24. 2024년 9월 21일 부천역 사상사고



[1] 「電鐵驛(전철역)서 2명重傷(중상)」, 조선일보, 1974-06-25[2] 「「電鐵(전철)희생」事故(사고)늘어」, 조선일보, 1974-04-21[3] 「電鐵電流(전철전류)실험위해 건널목차단기 철거 列車(열차)·택시충돌 三(삼)명死傷(사상)」, 동아일보, 1974-07-12[4] 「수도권電鐵(전철) 탈선-斷電(단전) 소동」, 조선일보, 1974-09-19[5] 「京仁(경인)전철 轢死(역사)1명」, 조선일보, 1974-08-18[6] 「京仁線(경인선) 電鐵(전철) 개통이후 不安(불안)한 건널목」, 조선일보, 1974-08-25[7] 「電動車(전동차)·트럭衝突(충돌) 京仁線(경인선)한때 不通(불통)」, 동아일보, 1975-12-15[8] 「脫營兵(탈영병)이殺人强盜(살인강도) 犯人列車投身(범인열차투신),重傷(중상)」, 동아일보, 1976-02-16[9] 이날 서울의 최저기온은 무려 -17.1°C였고, 최고기온도 -9.5°C에 그치는 등 기록적인 2월 한파가 불어닥쳤다.[10] 「멈춰선 지하철 1호선, 끔찍한 악몽 체험기」, 프레시안, 2012-02-02[11] 「지하철 1호선 고장, 청량리역과 회기역에서 30분간 멈춰…"현재는?"」, 컨슈머타임스, 2013-12-12[12] 「광운대역 탈선 사고, 인명피해 없어… 연이은 사고 시민들 '불안'」, 국제신문, 2013-12-14[13] 「청량리~제기동 멈춰선 코레일 전동차‥시민들 '분통'」, 머니투데이, 2013-12-13[14] 「철도파업·한파속 지하철 잇단 탈선·운행중단(종합2보)」, 연합뉴스, 2013-12-13[15] 「지하철 1호선 한 정거장 가는데 1시간…승객들 갇혀(종합)」, 연합뉴스, 2013-12-14[16] 「인천역 진입 전동차 탈선 '아찔'」, 인천일보, 2015-05-18[17] 당시 영상(출처: 유튜브)[18] 당시 영상(출처: 유튜브)[19] 「지하철 1호선 인천~부평 구간, `폭우`로 27분간 운행 중단」, 이데일리, 2017-07-23[20] 당시 영상(출처: 유튜브)[21]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열차 멈춰서..상행선 운행 차질」, 연합뉴스, 2018-08-05[22]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 열차 지연 3시간만에 해소(종합)」, 뉴시스, 2019-05-06[23] 「‘운행횟수 확대’ 1호선, 출근길 지연에 누리꾼 “시간표 바껴서 지연 10분 실화냐”」, 스포츠경향, 2019-12-30[24]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광운대역 운행 중단...복구 작업 중」, YTN, 2020-08-05[25] 「수도권 1호선 서울역-남영역 열차 고장…40분 만에 운행 재개」, KBS, 2021-02-12[26] 사고 열차 운행표(레일블루)[27] 사고 열차 운행표(레일블루)[28] 관련 게시물,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29] 「경찰, 달리는 1호선에서 바지에 불붙인 50대 방화미수 입건」, 데일리안, 2022-03-19[30] 「지하철 1호선 열차에 치인 70대 노인 사망...극단적 선택 추정」, YTN, 2022-04-16[31] 「서울 지하철 남영역서 사망사건 발생…1호선 상행선 무정차 운행」, 뉴스1, 2022-06-13[32] 「[속보영상] 서울지하철 1호선 용산-구로역 운행 중단…시민들 큰 불편」, KBS, 2022-08-18[33] 「단전 사고로 서울지하철 1호선 용산-구로 1시간 넘게 운행 중단」, KBS, 2022-08-18[34] 「단전사고 지하철 1호선 '오류~용산역' 간 급행열차 일시 중단」, 뉴시스, 2022-08-18[35] 전국철도노동조합 > 소식마당 > 공지사항[36] 「한강철교서 지하철 1호선 멈춰…500명 한파 속 2시간 갇혀(종합)」, 뉴스1, 2022-12-15[37] 「[포착] 한강철교 위 멈춘 1호선…이 추위에 500명 2시간 갇혀」, 서울신문, 2022-12-15[38] 「지하철 1호선 ‘고장’ 한강철교서 승객 500여명 2시간 갇혀...후속열차도 10~50분 지연」, 경향신문, 2022-12-15[39] 「서울 폭우에 지하철 1호선 한때중단…동남·서남권 침수예보(종합)」, 연합뉴스, 2023-07-11[40] 「출근길 서울지하철 1호선·KTX 4시간째 지연(종합2보)」, 연합뉴스, 2023-07-26[41] 「서울 창동역서 전동차 내 연기 발생…승객 400여명 대피 소동」, 뉴스1, 2023-09-26[42] 사실 개통 전부터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데 일부러 무리하게 개통시킨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43] 관련 게시글(출처: 디시인사이트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44] 모두 우진산전에서 제작한 전동차에서 발생한 사고이다.[45] 한밤중 경인선 도원·인천역 전동차서 잇단 화재…승객들 대피[46] 그나마 부상자 1명도 응급실 대란의 여파로 응급수술을 집도할 전문의가 없어 16시간만에 수술대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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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2024년 9월 28일 경인선 도화역 사상사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6256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