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 시즌별 성적 | ||||
| 2016 시즌 | ← | 2017 시즌 | → | 2018 시즌 |
| 롯데 자이언츠 2017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진행 결과 | |||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 7월 | 8월 | 9~10월 | 포스트시즌 |
| 2017년도 팀 슬로건 | |||||
| 도약, 2017 | |||||
| | |||||
| 현재 성적(6월까지) | |||||
| <rowcolor=#ffffff> 순위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 6 | 34 | 0 | 39 | -5 | 0.466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6월 성적 | 9 | 0 | 13 | -4 | 0.409 |
| 시리즈 전적 | 우세 4 / 동률 0 / 열세 4 | ||||
| 시리즈 스윕[1] | 승리 0 / 패배 2 | ||||
| 최다 연승 | 3 | ||||
| 최다 연패 | 6 | ||||
| 범례 | ||||||
| 승리 | 패배 | 무승부 | 취소[2] | |||
| 2017년도 롯데 자이언츠 6월 일정 |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 5월 | 2 | 3 | 4 | |||
| VS kt (사직) 11:8 패 | VS kt (사직) 10:1 패 | VS kt (사직) 8:14 승 | ||||
| 5 | 6 | 7 | 8 | 9 | 10 | 11 |
| 휴식일 | VS NC (마산) 5:4 승 | VS NC (마산) 4:12 패 | VS NC (마산) 0:16 패 | VS 두산 (울산) 4:0 패 | VS 두산 (울산) 6:7 승 | VS 두산 (울산) 4:7 승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휴식일 | VS KIA (사직) 10:7 패 | VS KIA (사직) 6:3 패 | VS KIA (사직) 7:5 패 | VS 넥센 (고척) 1:2 패 | VS 넥센 (고척) 2:8 패 | VS 넥센 (고척) 3:14 패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휴식일 | VS kt (수원) 10:2 승 | VS kt (수원) 10:4 승 | VS kt (수원) 3:1 패 | VS 두산 (잠실) 1:9 패 | VS 두산 (잠실) 8:4 승 | VS 두산 (잠실) 4:3 승 |
| 26 | 27 | 28 | 29 | ▶7월 | ||
| 휴식일 | VS LG (사직) 10:11 승 | VS LG (사직) 9:9 무 | VS LG (사직) 우천취소 | |||
- 달력 및 본문 스코어판 모두 원정팀-홈팀 순서로 스코어를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위키게시판에서 합의가 이루어진 사항입니다.참고
1. 개요2. 6월 2일 ~ 6월 4일 VS kt wiz (사직)○ 루징 시리즈3. 6월 6일 ~ 6월 8일 VS NC 다이노스 (마산)● 루징 시리즈4. 6월 9일 ~ 6월 11일 VS 두산 베어스 (울산)○ 위닝 시리즈5. 6월 13일 ~ 6월 15일 VS KIA 타이거즈 (사직)○ 피스윕6. 6월 16일 ~ 6월 18일 VS 넥센 히어로즈 (고척)● 피스윕7. 6월 20일 ~ 6월 22일 VS kt wiz (수원)● 위닝 시리즈8. 6월 23일 ~ 6월 25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위닝 시리즈9. 6월 27일 ~ 6월 29일 VS LG 트윈스 (사직)○ 1승 1무10. 6월 주간 타자기록11. 6월 주간 투수기록12. 특집기획1 - 피홈런 일지13. 특집기획2 - 대타 타격일지
1. 개요
롯데 자이언츠의 6월 일정은 사직-마산-울산[3]-사직-고척-수원-잠실-사직 순으로 6월 첫째주 일정은 kt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6월 둘째주 일정은 마산 NC와의 원정 3경기와 두산과의 홈 3경기가 있으며, 6월 셋째주 일정은 KIA와의 홈 3경기와 고척 넥센과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6월 넷째주 일정은 수원 kt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6월 다섯째주 일정은 LG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그 중 9경기가 사직 야구장에서 3경기는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나머지 1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6월 2일 ~ 6월 4일 VS kt wiz (사직)○ 루징 시리즈
이달부터 일요일 경기는 17시에 진행된다. 또한 이날을 시작으로 롯데는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그리고 울산광역시를 오가는 부울경 12연전이 시작된다.2.1. 6월 2일
| 6월 2일, 18:31 ~ 22:18 (3시간 47분), 사직 야구장 13,115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kt | 김사율 | 4 | 6 | 0 | 0 | 0 | 0 | 1 | 0 | 0 | 11 | 16 | 0 | 4 |
| 롯데 | 김원중 | 0 | 0 | 0 | 2 | 1 | 0 | 4 | 1 | 0 | 8 | 13 | 0 | 5 |
| 중계방송사 : SPOTV | 캐스터: 윤영주 | 해설: 김재현 | ||||||||||||||
- 심판 : 나광남, 최수원, 이계성, 권영철
| kt wiz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김사율 | 승리 | 6 | 26 | 90 | 6 | 8 (홈런 1) | 1 | 3 | 4.50 | 1.50 |
| 강장산 | - | 0 | 4 | 27 | 0 | 2 | 1 | 4 | INF | INF |
| 심재민 | - | 1⅓ | 8 | 27 | 0 | 2 | 3 (HBP 2) | 1 | 6.75 | 2.25 |
| 이상화 | 홀드 | ⅔ | 2 | 5 | 1 | 0 | 0 | 0 | 0.00 | 0.00 |
| 김재윤 | 세이브 | 1 | 4 | 8 | 0 | 1 | 0 | 0 | 0.00 | 1.00 |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김원중 | 패전 | 1 | 16 | 64 | 0 | 11 | 2 (HBP 1) | 10 | 90.00 | 12.00 |
| 김유영 | - | 6 | 22 | 83 | 3 | 5 (홈런 1) | 1 | 1 | 1.50 | 1.00 |
| 배장호 | - | ⅔ | 2 | 9 | 1 | 0 | 0 | 0 | 0.00 | 0.00 |
| 이명우 | - | 0 | 1 | 4 | 0 | 0 | 1 | 0 | 0.00 | INF |
| 박시영 | - | 1⅓ | 4 | 22 | 2 | 0 | 0 | 0 | 0.00 | 0.00 |
- 삼진(스윙): 손아섭(1회), 이대호(2회), 전준우(3회), 김동한(6회/낫아웃), 박헌도(8회/3구삼진)
- 삼진(루킹): 박헌도(1회), 이대호(4회)
- 병살타: 강민호(7회/553)
- 도루자: 전준우(1회) ※런앤히트 작전이 실패하면서 손아섭 삼진과 동시에 2루에서 아웃.
이날 롯데는 밀리터리 데이 이벤트를 해서 새로 제작한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었다. 유니폼만 입은 게 아니라, 조지훈 단장을 비롯한 치어리더들이 유격 조교 복장을 입고 응원했고, 클리닝 타임 때는 진짜 사나이 등의 군가를 불렀다(…). 전광판의 선수 프로필에는 이름 위에 가상 전시보직(?)을 띄운 건 덤(보기). 왜냐하면 현충일인 6일에 원정경기가 잡혀 있기 때문. 하지만 이날 경기는 김원중부터 시작해서 감독, 코치, 선수 전원을 유격장에서 빡빡 굴리고픈 생각이 들 것이다. 참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다. 왜 선발이 신나게 얻어맞는데도 감독은 마운드 방문은 커녕 불펜가동하는 시늉도 없었는지, 이대호의 타율은 4할에 가깝지만 왜 타점은 공동 14위인지, 어째서 패전처리로 나온 김유영이 선발보다 더 공이 좋은지[4], 왜 외국인들은 셋이서 여권돌리기를 하는지,...
2.2. 6월 3일
| 6월 3일, 17:02 ~ 20:12 (3시간 10분), 사직 야구장 22,303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kt | 피어밴드 | 3 | 1 | 0 | 3 | 0 | 0 | 2 | 0 | 1 | 10 | 16 | 1 | 5 |
| 롯데 | 박진형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8 | 1 | 1 |
| 중계방송사 : SPOTV | 캐스터: 윤영주 | 해설: 김재현 | ||||||||||||||
- 심판 : 이계성, 권영철, 최수원, 박근영
| kt wiz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피어밴드 | 승리 | 6 | 22 | 76 | 6 | 4 | 0 | 0 | 0.00 | 0.66 |
| 엄상백 | - | 1 | 5 | 23 | 0 | 1 | 1 | 0 | 0.00 | 2.00 |
| 배제성 | - | 1 | 5 | 16 | 0 | 3 | 0 | 1 | 9.00 | 3.00 |
| 홍성무 | - | 1 | 3 | 6 | 0 | 0 | 0 | 0 | 0.00 | 0.00 |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박진형 | 패전 | 3⅓ | 20 | 80 | 3 | 5 | 5 | 6 | 16.20 | 3.00 |
| 배장호 | - | 2⅔ | 14 | 52 | 2 | 6 | 0 | 3 (비자책 2) | 3.37 | 2.25 |
| 이명우 | - | 3 | 14 | 60 | 3 | 5 | 0 | 1 | 3.00 | 1.66 |
- 삼진(스윙): 정훈(3회), 김동한(3회), 김동한(5회)
- 삼진(루킹): 이대호(2회), 박헌도(4회/3구삼진)[5], 최준석(5회)
- 병살타: 최준석(8회/443)
- 실책: 김동한(7회)
- 1군 등록/말소: (IN) 황진수 / (OUT) 번즈
"1회 때보다 제구가 아예 안 됩니다. (중략) 지금 박진형은 타자와 싸울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중략) 이건 다른 누군가가 도와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스스로 이겨내야 되는 것이죠."
- 부산MBC 최효석 해설위원, 2회초 중계 도중
- 부산MBC 최효석 해설위원, 2회초 중계 도중
경기 말미에 부산MBC 최효석 해설위원은 현재의 투수진 상황을 논하면서, 외국인 교체카드를 쓰는 데 롯데는 굉장히 급한 상황이라고 평했다. 왜냐하면 선발이고 불펜이고 가릴 것 없이 박세웅, 송승준을 제외하면 투수진이 모조리 붕괴되었기 때문. 송승준의 나이를 고려하자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 것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박세웅 혼자서 버티는 상황이다. 레일리, 애디튼이 삽질해도 내국인 투수진이 굳건하다면 교체카드를 두고 여유롭게 따질 여유가 생기지만,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다. 롯데는 반드시 결단을 내려야 한다.
투수진만 무너진 게 아니다. 야수진도 모조리 무너졌다. 특히 클린업인 이대호, 최준석, 강민호 중에서 출루가 5회말 강민호의 우중간 안타 뿐이다. 다시말해, 공격의 흐름이 클린업에서 모조리 끊기고 있다는 뜻이다.
사실 팀이 이 지경까지 온 것은 양승호, 김시진이 집권하던 201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대호와 홍성흔이 이탈하면서 중심타선을 맡아줄 차기 거포가 필요했는데, 김대우가 처참하게 몰락하면서 4번 타자를 강민호, 최준석으로 돌려막기하는 실정이었다. 1루는 잠깐 김상호가 들어간 것을 제외하면 이대호가 올 때까지 박종윤이 도맡아서 봤다시피 했다. 길게 썼지만, 이대호의 뒤를 이을 차세대 거포 육성에 실패한 것이 지금까지 롯데가 포스트 8888577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중요한 원인이었다. 이대호의 나이를 고려해 보자면 적어도 1~2년 이내에 노쇠화를 맞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또하나 도마에 오른 것은 배장호. 배장호는 이날 경기까지 4연투를 했다. 이날까지 4경기동안 4⅔이닝 80구를 던졌는데, 앞의 3경기보다 더 많은 공을 한 경기에 몰아서 던져야 했다. 오죽하면 7회초에 배장호가 올라오자 부산MBC 최효석 해설위원은 배장호를 심각하게 걱정했을 정도였다. 결국 배장호는 꼴데 출신에게 2연타를 얻어맞고 나서야 이명우로 교체되었다(이때 투수코치가 컨디션 점검을 위해 마운드로 올라갔으나 감독의 사인을 뒤늦게 받고 교체시키는촌극을 빚었다). 배장호를 어디까지 끌고 갈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7회까지는 맡길 생각이었던 듯 하다. 하지만 4연투중인 투수에게 7회 시작하기 전까지 벌써 48구를 던진 상황에서 저랬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가네바야시 세이콘이 빙의된 투수운용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관리야구로 칭송받던 조네바야시 석두콘의 민낯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조원우의 선발투수 운용은, 처음에는 레일리, 박세웅, 애디튼은 고정으로 두고 김원중, 박진형같이 이닝 소화가 어려운 투수는 돌아가면서 2군으로 내려보내는 대신 그 자리에 송승준을 조커로 내세워서 관리를 시키는 형태였다. 5월 초까지는 이런 전략이 먹히는 듯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엔가 박진형과 김원중이 다정하게 폭망하면서(직구 제구가 안 된 것이 컸다) 송승준 조커 전략이 무너져 버렸고, 이는 선발진의 초토화를 초래했다. 사실 다음날 경기는 정상적인 로테이션대로라면 박세웅이 올라와야 했지만 송승준을 예고하면서 사실상 6선발 체제가 되고 말았다. 말이 6선발이지 사실상 불펜요원 1명이 사라지는 꼴이다. 가뜩이나 강동호, 김유영 등의 대패조를 연쇄적으로 소모하면서 송승준, 박세웅마저 무너질 경우 올릴 만한 롱릴리프 요원이 마땅치 않다. 더군다나 강동호와는 달리 전날 많이 던진 김유영은 적어도 다음날까지 올리기 어렵지만 엔트리에 그대로 있다. 더욱이 김문호 대신 올라온 이명우는…… 작년부터 도마에 올랐던 엔트리 운용이었지만 전혀 나아지는 것이 없었다. 다른 팀은 6선발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것일까?
전날 타격도중 옆구리 통증으로 후송된 번즈는 검진결과 옆구리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 재활에 4~6주가 소요된다고.
2.3. 6월 4일
| 6월 4일, 17:02 ~ 20:56 (3시간 54분), 사직 야구장 14,836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kt | 주권 | 0 | 0 | 2 | 5 | 0 | 0 | 0 | 0 | 1 | 8 | 12 | 2 | 5 |
| 롯데 | 송승준 | 0 | 0 | 5 | 3 | 0 | 2 | 4 | 0 | - | 14 | 14 | 0 | 6 |
| 중계방송사 : SPOTV | 캐스터: 윤영주 | 해설: 김재현 | ||||||||||||||
- 심판 : 최수원, 박근영, 권영철, 나광남
| kt wiz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주권 | - | 3 | 16 | 73 | 0 | 4 (홈런 3) | 3 | 5 | 15.00 | 2.33 |
| 정성곤 | 패전 | ⅓ | 4 | 13 | 0 | 3 (홈런 1) | 0 | 3 | 81.08 | 9.00 |
| 엄상백 | - | 1⅔ | 6 | 20 | 2 | 1 | 0 | 0 | 0.00 | 0.60 |
| 심재민 | - | 1 | 7 | 19 | 1 | 3 | 1 | 2 | 18.00 | 4.00 |
| 이상화 | - | ⅓ | 5 | 22 | 0 | 2 | 2 | 4 | 108.10 | 12.01 |
| 강장산 | - | 1⅔ | 6 | 30 | 3 | 1 | 0 | 0 | 0.00 | 0.60 |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송승준 | - | 4 | 23 | 82 | 2 | 11 (홈런 1) | 0 | 7 | 15.75 | 2.75 |
| 박시영 | 승리 | 2 | 8 | 37 | 3 | 0 | 3 | 0 | 0.00 | 1.50 |
| 윤길현 | 홀드 | 1 | 3 | 9 | 2 | 0 | 0 | 0 | 0.00 | 0.00 |
| 장시환 | - | 1 | 3 | 11 | 2 | 0 | 0 | 0 | 0.00 | 0.00 |
| 노경은 | - | 1 | 6 | 24 | 0 | 1 | 2 | 1 | 9.00 | 3.00 |
- 삼진(스윙): 강민호(5회/3구삼진), 황진수(7회), 박헌도(8회)
- 삼진(루킹): 최준석(4회), 강민호(6회), 강민호(8회)
- 병살타: 최준석(1회/543)
- 1군 등록/말소: (IN) 노경은 / (OUT) 박진형
포크볼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고 한가운데 높은 곳으로 몰리면 어떤 참사가 벌어지는지를 똑똑히 보여줌과 동시에 쉽게 갈 경기를 악전고투 끝에 타격전으로 간신히 이긴 경기
3. 6월 6일 ~ 6월 8일 VS NC 다이노스 (마산)● 루징 시리즈
3.1. 6월 6일
| 6월 6일, 17:54 ~ 21:53 (3시간 59분), 마산 야구장 9,323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롯데 | 박세웅 | 1 | 0 | 1 | 0 | 0 | 3 | 0 | 0 | 0 | 5 | 7 | 0 | 8 |
| NC | 이형범 | 0 | 1 | 0 | 0 | 1 | 1 | 0 | 1 | 0 | 4 | 8 | 2 | 3 |
| 중계방송사 : | ||||||||||||||
- 심판 : 오훈규, 김성철, 우효동, 김준희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박세웅 | 승리 | 5 | 21 | 111 | 7 | 4 (홈런 1) | 2 | 2 | 3.60 | 1.20 |
| 박시영 | - | ⅓ | 3 | 15 | 1 | 1 (홈런 1) | 1 | 1 | 27.02 | 6.00 |
| 윤길현 | 홀드 | 1⅔ | 5 | 13 | 2 | 0 | 0 | 0 | 0.00 | 0.00 |
| 장시환 | 홀드 | ⅔ | 4 | 18 | 1 | 2 | 0 | 1 | 13.51 | 3.00 |
| 손승락 | 세이브 | 1⅓ | 4 | 19 | 0 | 1 | 0 | 0 | 0.00 | 0.75 |
| NC 다이노스 투수 기록 | ||||||||||
| <rowcolor=#00275a>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이형범 | - | 3 | 16 | 78 | 2 | 2 | 4 (HBP 1) | 2 (비자책 1) | 3.00 | 1.66 |
| 이민호 | - | 2 | 9 | 41 | 1 | 2 | 1 | 0 | 0.00 | 1.50 |
| 김진성 | 패전 | ⅔ | 5 | 25 | 1 | 2 (홈런 1) | 1 | 3 | 40.54 | 4.50 |
| 장현식 | - | 3⅓ | 13 | 49 | 5 | 1 | 2 | 0 | 0.00 | 0.90 |
- 삼진(스윙): 최준석(1회), 강민호(2회), 강민호(5회), 신본기(6회), 이대호(8회)
- 삼진(루킹): 신본기(7회), 최준석(8회/3구삼진), 강민호(9회), 이우민(9회/3구삼진)[7]
- 주루사: 이우민(4회)
이 날 경기 전 마산에 많은 비가 내렸으니 비가 잦아 들면서 구장 정비를 하는 관계로 당초 예정시간 보다 54분 늦게 경기가 시작되었다.
1회초 손아섭이 행운의 3루타[8]와 정훈의 땅볼 타점으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2회말 1사 박세웅이 올 시즌 첫 피홈런을 박석민에게 허용하며 동점을 내줬다. 3회초에는 전준우가 2사 1-2루에서 적시타를 치며 2:1로 달아났다.
그러나 타선이 답답한 흐름이 있었다. 4회초 김동한의 2루타 때 이우민 홈에서 아웃되었고 5회초에는 무사만루 찬스를 날려버렸다. 결국 달아나지 못한 가운데 5회말 김태군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고 말았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3~5회 투구수 관리에 애를 먹으며 결국 5이닝 2실점으로 승패없이 내려가는듯 보였다. 하지만, 6회초 2사 1-3루에서 김진성으로 부터 최준석이 빗속을 뚫고 마산구장 좌측 담장으로 타구를 날려보냈다! 그러면서 극적으로 박세웅의 시즌 7승 요건이 갖춰지게 되었다.
불펜진들도 박세웅의 시즌 7승 요건을 지켜내기 위해 마운드에 올라왔지만 험난했는데 박시영은 6회에 재비어 스크럭스에게 홈런을 내줬고, 8회말에는 장시환이 박석민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1점차로 만들어 이후 손승락의 조기투입을 불러오게 만들었다. 그러나 윤길현과 손승락은 제 몫을 다했기에 팀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6회 1사부터 올라온 윤길현은 5타자 상대해 삼진 2개 포함 퍼펙트로 무실점, 손승락도 내야 안타를 허용했지만 1⅓이닝 무실점 세이브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이로써 박세웅은 시즌 7승에다 통산 NC전 첫 승을 거뒀다. 비록 시즌 첫 피홈런을 허용하고 투구수 관리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삼진 7개를 솎아내는 등 위기에서 실점을 최소화시키는 모습을 변함없이 보여주었다.
타선은 추가 득점의 기회를 날리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준석의 한 방 덕에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다만 이민호와 장현식공략에 어려움을 겪은건 아쉬운 점 특히 3회 찬스와 5회 무사만루 찬스를 날린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으나 결국 김진성을 공략해 최준석의 쓰리런 홈런으로 승기를 가져 올 수 있엇다.
롯데는 오늘경기로 화요일 5연승을 거뒀으며 박세웅은 전반기가 끝나지 않은 가운데 지난 시즌 승수에 도달했다. 손승락은 1⅓이닝 무실점으로 8년연속 두자릿수 세이브를 거뒀다.
3.2. 6월 7일
| 6월 7일, 18:30 ~ 21:57 (3시간 27분), 마산 야구장 9,494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롯데 | 레일리 | 0 | 1 | 0 | 0 | 1 | 2 | 0 | 0 | 0 | 4 | 11 | 0 | 1 |
| NC | 최금강 | 4 | 0 | 1 | 1 | 0 | 4 | 0 | 2 | - | 12 | 16 | 1 | 6 |
| 중계방송사 : | ||||||||||||||
- 심판 : 우효동, 김준희, 김성철, 김병주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레일리 | 패전 | 3⅓ | 19 | 73 | 5 | 4 (홈런 2) | 5 (HBP 3) | 6 | 16.20 | 1.80 |
| 배장호 | - | 1⅓ | 6 | 24 | 2 | 2 | 0 | 0 | 0.00 | 1.50 |
| 노경은 | - | ⅓ | 4 | 13 | 0 | 3 | 0 | 2 | 54.05 | 9.00 |
| 박시영 | - | 0 | 2 | 4 | 0 | 2 (홈런 1) | 0 | 2 | INF | INF |
| 김유영 | - | 1⅓ | 5 | 21 | 0 | 1 | 0 | 0 | 0.00 | 0.75 |
| 이명우 | - | 1⅔ | 10 | 30 | 0 | 4 | 1 | 2 | 10.80 | 3.00 |
| NC 다이노스 투수 기록 | ||||||||||
| <rowcolor=#00275a>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최금강 | 승리 | 5 | 23 | 72 | 1 | 7 (홈런 1) | 1 (HBP 1) | 4 (비자책 1) | 5.40 | 1.40 |
| 원종현 | 홀드 | 1⅔ | 6 | 25 | 3 | 1 | 0 | 0 | 0.00 | 0.60 |
| 김진성 | - | 1 | 4 | 18 | 1 | 1 | 0 | 0 | 0.00 | 1.00 |
| 임정호 | - | 1⅓ | 6 | 23 | 1 | 2 | 0 | 0 | 0.00 | 1.50 |
- 삼진(스윙): 이우민(6회), 박헌도(6회), 김상호(8회), 정훈(9회)
- 삼진(루킹): 정훈(3회), 정훈(7회)
- 병살타: 김동한(5회/463)
3.3. 6월 8일
| 6월 8일, 18:30 ~ 21:20 (2시간 50분), 마산 야구장 8,340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롯데 | 애디튼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5 | 1 | 2 |
| NC | 구창모 | 5 | 0 | 2 | 2 | 0 | 4 | 0 | 3 | - | 16 | 20 | 0 | 1 |
| 중계방송사 : | ||||||||||||||
- 심판 : 김성철, 김병주, 김준희, 오훈규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애디튼 | 패전 | 4 | 26 | 100 | 5 | 13 (홈런 4) | 0 | 9 (비자책 1) | 18.00 | 3.25 |
| 노경은 | - | 3 | 13 | 45 | 2 | 3 | 1 (HBP 1) | 4 | 12.00 | 1.00 |
| 강동호 | - | 1 | 6 | 26 | 1 | 4 | 0 | 3 | 27.00 | 4.00 |
| NC 다이노스 투수 기록 | ||||||||||
| <rowcolor=#00275a>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구창모 | 승리 | 7 | 26 | 99 | 5 | 4 | 1 | 0 | 0.00 | 0.71 |
| 최성영 | - | 2 | 7 | 27 | 0 | 1 | 1 (HBP 1) | 0 | 0.00 | 0.50 |
- 삼진(스윙): 박헌도(2회), 정훈(3회), 전준우(7회), 정훈(7회)
- 삼진(루킹): 정훈(5회)
- 병살타: 이우민(8회/443)
- 실책: 김동한(1회)
- 1군 등록/말소: (IN) 강동호 / (OUT) 레일리
"나아지겠지 하고 기다리기에는 상황이 너무 심각합니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 최효석 부산MBC 해설위원(2회말 중계 도중)
"어쩌면 오늘 이후로 롯데 마운드에서 외국인 투수의 모습은 당분간 보기 어려울거 같아요"
- 차명석 MBC SPORTS+ 해설위원(3회말 박석민에게 홈런을 허용한 상황에서의 멘트)
- 최효석 부산MBC 해설위원(2회말 중계 도중)
"어쩌면 오늘 이후로 롯데 마운드에서 외국인 투수의 모습은 당분간 보기 어려울거 같아요"
- 차명석 MBC SPORTS+ 해설위원(3회말 박석민에게 홈런을 허용한 상황에서의 멘트)
지금 라이언 사도스키는 자신이 재계약을 추천한 선수와 자신이 직접 데려온 선수가 연거푸 개털리는 꼴을 과연 봤을지, 봤다면 무슨 생각을 했을지 참으로 궁금하다. 사도스키는 아직도 자신의 결정을 긍정하고 있을까? 만일 그렇다면 사도스키가 롯데에 붙어있을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이다. 또한, 남은 교체카드 한 장을 쓴다 해도 사도스키가 계속 스카우터로 있는 이상 애디튼 2호기를 뽑아오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 무엇을 상상하든 미래는 없다.
이날 중계를 맡은 부산MBC 김세원 캐스터와 최효석 해설위원은 이틀째 두 외국인 투수(?)들이 연달아 배팅볼을 던져대는 꼴을 보면서, 주전이랍시고 있는 타자들이 치기 좋은 공을 와도 정타로 못 맞추는 꼴을 보면서
최효석 해설위원은 3회말 말미에 레일리와 애디튼, 그리고 조원우의 투수기용에 대해 한마디 더 했는데, 단지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또한 이번 3연전을 중계한 MBC SPORTS+의 차명석 해설위원은 전날 경기에서는 1선발을 바꿔야 한다는 취지의 해설을 한 데 이어 앞에 멘트처럼 이틀동안 경기 초반부에서 롯데의 외인문제를 지적했다.
4. 6월 9일 ~ 6월 11일 VS 두산 베어스 (울산)○ 위닝 시리즈
2017 시즌 울산 개막 시리즈로 울산으로 편성 변경되었으며, 3연전 중 우천취소될 경우 사직에서 재편성된다. 이대호는 처음으로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경기한다.4.1. 6월 9일
| 6월 9일, 18:31 ~ 21:38 (3시간 7분), 울산 문수 야구장 9,058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두산 | 함덕주 | 0 | 1 | 0 | 0 | 3 | 0 | 0 | 0 | 0 | 4 | 7 | 0 | 5 |
| 롯데 | 김원중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5 | 1 | 2 |
| 중계방송사: SBS Sports | 캐스터 : 정우영 | 해설 : 이순철 | 리포터: 진달래 | ||||||||||||||
- 심판 : 원현식, 이용혁, 문승훈, 전일수
| 두산 베어스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함덕주 | 승리 | 7⅔ | 27 | 120 | 9 | 2 | 2 | 0 | 0.00 | 0.52 |
| 이용찬 | - | 1⅓ | 7 | 22 | 2 | 3 | 0 | 0 | 0.00 | 2.25 |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김원중 | 패전 | 4 | 23 | 93 | 3 | 7 | 4 | 4 | 9.00 | 2.75 |
| 김유영 | - | 5 | 17 | 66 | 4 | 0 | 1 | 0 | 0.00 | 0.20 |
- 삼진(스윙): 김동한(1회), 박헌도(2회), 김대륙(3회)[9], 김사훈(3회/낫아웃), 손아섭(3회), 김동한(4회), 전준우(4회), 김상호(8회), 이우민(9회), 황진수(9회)
- 삼진(루킹): 최준석(6회)
- 실책: 황진수(8회)
- 폭투: 김유영(8회)
- 1군 등록/말소: (IN) 김문호 / (OUT) 애디튼
전날 레일리에 이어 애디튼마저 1군에 말소되면서 롯데는 (적어도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외국인 선수 단 1명도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그야말로 쇄국야구. 누가 퇴출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새로 오는 한 명은 빈 자리를 채우게 될 것이다. 하지만 새로 오는 외국인마저 폭망할 경우 롯데의 올 시즌은 그대로 아디오스 아미고.
선수들은 물론이고 감독까지. 롯데 선수단은 상대팀 선발을 제대로 공략하려는 플랜이 과연 있을까? 단언컨대 없을 것이다. 김태형 감독은 (싸대기 매치에서 불펜 소모가 컸기에) 이번 3연전에서 최대한 불펜을 아끼겠다고 공언했는데, 현재의 꼴데 타선을 보자면 사실상 도발이나 다름없다. 함덕주 정도면 한주먹에 꼴데 타선을 보내버릴 수 있는데 뭐하러 불펜을 쏟아부어야 할까. 실제 경기도 그렇게 흘러갔다. 그렇다면 두산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함덕주가 조기 강판되는 것인데 다 무너져가는 타격폼, 선구안으로 뭘 어찌할 것인가?
요즘 상대팀 투수들은 이대호(를 비롯해서 중심타선 대부분)를 상대하기가 상당히 편할 것이다. 요약하자면 아무 공이나 배트가 따라나오니 굳이 스트라이크를 던질 이유가 없다. 하이 패스트볼이나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변화구에는 거의 배트가 따라나오고 있고, 공을 고르려 할 때는 몸쪽으로 찔러넣는다. 이러니 삼진을 양산하기 일쑤고, 배트 중심에 힘을 실어 칠 수 없으니 안타 구경하기도 어렵다. 이러니 어찌 롯데 타선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럼 수비에서는 잘했냐고? 삼성, kt전에서 전혀 대비가 안 된 틈을 노려 기습번트 안타를 만들어냈는데, 이거 때문에 선수단 미팅까지 했는데 5회초에 정진호에게 기습번트안타를 또 내줬다. 내야수(특히 김동한)들은 도대체 뭐하는 놈들인가? 이걸 강조하는 이유는 이거 때문에 김원중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제구 하나 똑바로 못잡고 밀어내기, 안타로 2실점하고 무사 만루에서 김유영에게 마운드를 넘겨주는 추태를 보였다. 김원중이라고 잘한 거 하나도 없는데, 제구가 안 되면 처음 마운드에 올라왔을 때를 떠올려보며 상황을 타개해 보려는 노력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멍청한 표정으로 '어? 이게 왜 안 들어가지?'하는데 될 리가(부산MBC 최효석 해설위원의 증언). 싸울 줄 모른다는 점에서 김원중은 선발은 물론이고 선수생활 자체를 길게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4.2. 6월 10일
| 6월 10일, 17:00 ~ 20:50 (3시간 50분), 울산 문수 야구장 9,777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 두산 | 이현호 | 0 | 2 | 0 | 0 | 2 | 0 | 0 | 0 | 2 | 0 | 6 | 9 | 3 | 2 |
| 롯데 | 송승준 | 1 | 3 | 0 | 0 | 1 | 1 | 0 | 0 | 0 | 1X | 7 | 15 | 0 | 5 |
| 중계방송사: SBS Sports | 캐스터 : 정우영 | 해설 : 이순철 | 리포터: 진달래 | |||||||||||||||
- 심판 : 문승훈, 전일수, 이용혁, 이기중
| 두산 베어스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이현호 | - | 1⅓ | 9 | 32 | 1 | 3 (홈런 1) | 0 | 4 (비자책 3) | 6.75 | 2.25 |
| 이영하 | - | 3⅓ | 15 | 65 | 4 | 4 | 3 (HBP 1) | 1 | 2.70 | 1.80 |
| 김강률 | - | 3 | 14 | 52 | 3 | 5 | 0 | 0 | 0.00 | 1.66 |
| 박치국 | - | 0⅓ | 1 | 7 | 0 | 0 | 0 | 0 | 0.00 | 0.00 |
| 이용찬 | - | 1 | 4 | 14 | 0 | 1 | 1 | 0 | 0.00 | 2.00 |
| 김승회 | 패전 | 0⅔ | 5 | 14 | 0 | 2 | 1 | 1 | 13.51 | 4.50 |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송승준 | - | 1 | 4 | 15 | 0 | 1 | 0 | 0 | 0.00 | 1.00 |
| 이명우 | - | 1 | 5 | 20 | 1 | 2 (홈런 2) | 0 | 2 | 18.00 | 2.00 |
| 강동호 | - | 3 | 11 | 52 | 2 | 2 (홈런 1) | 2 | 2 | 6.00 | 1.33 |
| 윤길현 | 홀드 | 2 | 7 | 21 | 1 | 1 | 0 | 0 | 0.00 | 0.50 |
| 장시환 | 홀드 | 1 | 3 | 13 | 0 | 0 | 0 | 0 | 0.00 | 0.00 |
| 손승락 | 승리(…) | 2 | 9 | 31 | 1 | 3 (홈런 1) | 0 | 2 | 9.00 | 1.50 |
- 삼진(스윙): 이대호(1회), 전준우(2회), 이대호(3회), 강민호(5회), 전준우(6회/3구삼진), 김동한(7회/낫아웃), 신본기(8회)
- 삼진(루킹): 김문호(3회)
- 병살타: 강민호(9회/663)
- 도루자: 정훈(4회)
- 견제사: 전준우(4회)
지난 kt전에서 무너졌지만 이번 시즌 선발진에서 베테랑의 역할을 다하고 있던 송승준은 1회초 1사를 잡고 갑자기 스트레칭을 하더니 2사후 트레이너를 불렀다.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 통증이 왔던것이다. 송승준은 2014년에도 허벅지 햄스트링때문에 고생했던 전력이 있기에 롯데팬들의 걱정이 커졌다. 결국 안타 1개만 허용하고 1회초 무실점으로 막아내었지만 1이닝만 소화하고 내려가고 말았다.
가뜩이나 송승준의 부상은 붕괴상태로 가고 있는 롯데 선발진에 엎친데 덮친 격이 된 상황이다. 송승준은 12일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인데 상태에 따라서는 롯데 선발진이 사실상 박세웅만 외로이 싸우는 초비상사태가 올 수도있다.
롯데는 1회말 2사후 최준석이 선제 솔로포를 터트리며 22이닝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두번째 투수 이명우가 양의지와 닉 에반스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선취점을 낸 기쁨을 채 느끼기전에 역전을 당했다. 그러나 2회말에 강민호의 안타 만든 무사 1루에서 김문호의 투수 땅볼을
이후 롯데는 강동호가 3회와 4회 깔끔한 병살 유도를 엮어내며 좋은 투구를 펼쳤지만 5회에 국해성에게 투런 홈런을 얻어맞아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롱릴리프로써 굳은일을 도맡아 역할을 다했으며 신인 답지 않은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이 날 해설을 맡은 이순철 위원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다.
롯데는 5회말 손아섭의 2루타와 최준석의 진루타로 만든 1사 3루에서 이대호의 적시타, 6회말에는 신본기의 내야안타와 1사 후 손아섭의 안타로 만들어진 1-3루에서 최준석이 땅볼타점을 만들었는데 이 상황에서는 손아섭이 병살을 막기 위해 뛰면서 땅볼 타점을 만들어 주었다.
롯데는 6회부터 필승조를 가동했다. 윤길현은 2이닝을 완벽하게 막아내었고 장시환도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하지만 손승락은 1사 1루에서 최주환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바람이 블론세이브를 저지르고 말았다. 그나마 더 이상의 실점은 하지 않았으며 10회초는 삼자범퇴로 막았다.
9회말 롯데는 이대호가 안타로 나가 끝내기 찬스를 맞았으나 강민호가 병살타를 치면서 사실상 끝내기 찬스를 날려버렸다. 하지만 10회말 선두타자 김대륙이 안타를 치고 출루하고 신본기가 희생번트를 성공시며 끝내기 기회를 잡는다. 이후 2사후 두산의 배터리는 손아섭을 거른 가운데 여기서 최준석이 끝내기 중전 적시타를 터트리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입장에서는 승리는 했지만 송승준이 부상을 입어서 앞으로 선발진 운용에 큰 걱정거리를 떠안게 되었다. 가뜩이나 외국인 선발이 부진한 상황에서 베테랑으로써 제 몫을 하던 송승준마저 부상으로 이탈위기에 놓이게 생기며 선발진의 고민을 한층 커지게 만든 상황이다.
이 날은 불펜 투수들이 악전고투를 벌인 상황이었다. 비록 홈런 3개를 허용했지만 선발이 빠진 가운데 팽팽한 싸움을 펼쳤다고 할 수 있다.
타선에서는 최준석이 홈런 포함 3타점을 기록했는데 타점 기회마다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고 이대호의 5회말 적시타를 만들어준 팀배팅도 보어주었으며 결국은 10회말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손아섭도 3안타로 뒤 타자들이 타점을 쌓을 수 있게 밥상을 잘 차려줬다. 또 문규현의 부상으로 빠진 자리에서 사실상 주전으로 나서는 신본기는 멀티히트와 함께 타점을 신고했고 2루수 대수비로 나선 김대륙은 10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귀중한 안타를 때려내며 결국 결승 득점까지 성공하며 숨은 주역이 되었다.
4.3. 6월 11일
| 6월 11일, 17:00 ~ 20:37 (3시간 37분), 울산 문수 야구장 8,490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두산 | 장원준 | 0 | 3 | 0 | 0 | 0 | 0 | 0 | 0 | 1 | 4 | 9 | 2 | 1 |
| 롯데 | 박시영 | 0 | 2 | 0 | 0 | 1 | 1 | 2 | 1 | - | 7 | 12 | 2 | 4 |
| 중계방송사: SBS Sports | 캐스터 : 정우영 | 해설 : 이순철 | 리포터: 진달래 | ||||||||||||||
- 심판 : 이용혁, 이기중, 전일수, 원현식
| 두산 베어스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장원준 | 패전 | 6 | 31 | 113 | 5 | 10 (홈런 1) | 1 | 6 (비자책 3) | 4.50 | 1.83 |
| 김성배 | - | 1 | 4 | 16 | 0 | 0 | 1 | 0 | 0.00 | 1.00 |
| 이용호 | - | 0⅓ | 4 | 16 | 0 | 2 | 2 | 1 | 27.02 | 12.01 |
| 박치국 | - | 0⅔ | 2 | 5 | 0 | 0 | 0 | 0 | 0.00 | 0.00 |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박시영 | - | 4 | 19 | 88 | 6 | 6 (홈런 1) | 0 | 3 (비자책 2) | 2.25 | 1.50 |
| 장시환 | - | 0⅓ | 2 | 7 | 0 | 0 | 1 (HBP 1) | 0 | 0.00 | 0.00 |
| 배장호 | 승리 | 2⅔ | 9 | 27 | 1 | 1 | 0 | 0 | 0.00 | 0.37 |
| 윤길현 | 홀드 | 1⅓ | 6 | 19 | 1 | 2 | 0 | 1 | 6.75 | 1.50 |
| 손승락 | 세이브 | 0⅔ | 2 | 8 | 0 | 0 | 0 | 0 | 0.00 | 0.00 |
- 삼진(스윙): 이대호(3회), 정훈(4회), 김대륙(4회/낫아웃), 손아섭(5회), 최준석(5회)
- 주루사: 전준우(8회)
- 실책: 김대륙(2회), 정훈(2회)
- 폭투: 박시영(2회)
- 1군 등록/말소: (IN) 나경민 / (OUT) 송승준
장원준이 만만찮은 투수이긴 해도, 로나쌩인 니퍼트나 유희관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경기에 임하도록 하자.
무너진 선발진때문에 이번시즌 계투요원으로 뛰고 있는 박시영이 2016년 10월 4일 이후 250일만에 선발로 등판한다. 공교롭게도 그 때 당시 상대였던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나서게 된 것이다. 자신의 데뷔 첫 선발승을 거뒀던 울산에서 다시 한 번 좋은 기억을 떠올려야 할 때다.
250일만에 선발로 나선 박시영은 1회초 안타 하나 허용했지만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 처리하며 기분좋게 시작했으나 2회초에 양의지에게 홈런 그리고 야수들의 실책까지 겹치며 3점을 내줬다. 하지만 4이닝까지는 버텨줬으면 하는 조원우 감독의 바람대로 4이닝을 버텨냈다. 4이닝 동안 88개의 공을 던져 6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3실점(1자책) 6K를 기록하며 임시 선발로써 역할을 해줬다.
타선도 2회말 강민호의 홈런포, 1사 1-3루에서 신본기의 희생플라이로 바로 반격을 하며 1점차 경기가 펼쳐졌다. 이후 불펜은 5회부터 조기 가동을 했는데 여기서 변수가 생겼다. 바로 장시환이 1사 후 닉 에반스에게 머리쪽을 공을 맞추는 바람에 헤드샷퇴장이 선언된 것이다. 그러나 그 변수를 지운 것은 배장호다. 배장호는 5회초 남은 아웃 두개를 깔끔하게 처리해 추가실점 위기를 정리했다. 이후 5회말 롯데는 이대호의 동점 적시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는다.
그리고 6회말 롯데는 1사 후 정훈이 3루타를 터트린 상황에서 이 날 1군에 복귀한 나경민으로 대주자로 교체했다. 이 때 대타 김상호가 투수 땅볼을 쳐 나경민이 런다운에 걸렸는데. 나경민은 타자주자의 추가진루를 돕기위해 런다운으로 시간 끄는 플레이를 했고 김상호도 2루에 위치한다. 그런데 여기서 나경민은 유격수 김재호의 태그를 피해 3루로 귀환하는데 성공한다![10] 이 플레이는 결국 신본기의 내야 땅볼 타점으로 연결되며 롯데는 역전에 성공한다.
롯데는 이후 배장호가 7회까지 1피안타 무실점으로 허리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고 7회말 공격에서는 만루찬스에서 김문호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황진수는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했으며 8회말에는 전준우가 1타점 2루타를 터트려 승부의 쐐기를 박는다.
이후 8-9회는 윤길현(1.1이닝)과 손승락(0.2이닝)이 1점을 내줬지만 잘 매조지으며 롯데는 6월들어 첫 위닝시리즈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한다.
이 날은 선발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임시 선발로 나선 박시영의 준수한 피칭도 있었지만, 헤드샷 퇴장이라는 변수속에서 2.2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 승리투수가 된 배장호의 활약이 빛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돌아온 나경민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주루 플레이로 다시한번 신 스틸러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5. 6월 13일 ~ 6월 15일 VS KIA 타이거즈 (사직)○ 피스윕
5.1. 6월 13일
| 6월 13일, 18:31 ~ 22:14 (3시간 43분), 사직 야구장 8,960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KIA | 박진태 | 3 | 2 | 0 | 0 | 0 | 0 | 1 | 1 | 3 | 10 | 10 | 1 | 8 |
| 롯데 | 박세웅 | 1 | 3 | 0 | 0 | 0 | 0 | 3 | 0 | 0 | 7 | 12 | 1 | 5 |
| 중계방송사: | ||||||||||||||
- 심판 : 김정국, 황인태, 윤상원, 이용혁
| KIA 타이거즈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박진태 | - | 3⅔ | 19 | 79 | 3 | 7 | 1 (HBP 1) | 4 | 9.81 | 1.90 |
| 고효준 | 홀드 | 2 | 7 | 31 | 2 | 0 | 1 | 0 | 0.00 | 0.50 |
| 김진우 | - | 0⅔ | 5 | 21 | 1 | 2 | 1 | 2 | 27.02 | 4.50 |
| 심동섭 | - | 0⅔ | 4 | 17 | 1 | 2 (홈런 1) | 0 | 1 | 13.51 | 3.00 |
| 한승혁 | - | 0⅔ | 3 | 11 | 0 | 0 | 1 | 0 | 0.00 | 1.50 |
| 김윤동 | 승리 | 1⅓ | 6 | 25 | 1 | 1 | 1 | 0 | 0.00 | 1.50 |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박세웅 | - | 6⅓ | 30 | 111 | 5 | 4 (홈런 1) | 6 (HBP 1) | 6 (비자책 1) | 7.10 | 1.42 |
| 장시환 | - | 1⅓ | 5 | 23 | 0 | 1 | 2 | 1 | 6.75 | 2.25 |
| 배장호 | - | 0⅓ | 2 | 5 | 0 | 1 | 0 | 0 | 0.00 | 3.00 |
| 윤길현 | 패전 | 1 | 7 | 23 | 1 | 4 | 0 | 3 | 27.00 | 4.00 |
- 삼진(스윙): 나경민(1회), 전준우(2회), 황진수(4회), 정훈(6회), 나경민(7회), 황진수(7회), 강민호(9회)
- 삼진(루킹): 김문호(5회)
- 병살타: 이대호(5회/643)
- 주루사: 김대륙(8회)
- 실책: 정훈(7회) ※ 대시해서 잡아야 할 공을 뒤로 물러나서 잡으려다 놓쳤고, 중지를 다치는 바람에 김동한과 교체되었다.
- 폭투: 윤길현(9회)
강민호의 역전에도 불구하고 불펜진의 난조로 재역전당했으며 윤길현이 KIA전에 약함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내보냈다가 또다시 말아먹으면서 결국 어설프게 셋업으로 끝내려다가 제대로 대가를 치른 경기라고 할수있겠다.
이 패배로 롯데는 KIA전 1승 6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5.2. 6월 14일
| 6월 14일, 18:30 ~ 21:58 (3시간 28분), 사직 야구장 9,430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KIA | 헥터 | 0 | 0 | 1 | 0 | 0 | 3 | 1 | 1 | 0 | 6 | 11 | 0 | 8 |
| 롯데 | 김유영 | 0 | 0 | 0 | 0 | 3 | 0 | 0 | 0 | 0 | 3 | 6 | 1 | 3 |
| 중계방송사: | ||||||||||||||
- 심판 : 윤상원, 이용혁, 황인태, 강광회
| KIA 타이거즈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헥터 | 승리 | 7 | 27 | 123 | 8 | 6 (홈런 1) | 1 | 3 | 3.85 | 1.00 |
| 심동섭 | - | 0⅓ | 2 | 8 | 1 | 0 | 1 | 0 | 0.00 | 3.00 |
| 손영민 | 홀드 | 0⅔ | 2 | 13 | 1 | 0 | 0 | 0 | 0.00 | 0.00 |
| 김윤동 | 세이브 | 1 | 4 | 15 | 0 | 0 | 1 | 0 | 0.00 | 1.00 |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김유영 | - | 5 | 22 | 91 | 3 | 4 | 5 | 1 | 1.80 | 1.80 |
| 배장호 | 패전 | 0 | 3 | 17 | 0 | 2 (홈런 1) | 1 | 3 | INF | INF |
| 이명우 | - | 1⅓ | 6 | 23 | 1 | 1 | 1 | 1 | 6.75 | 1.50 |
| 박진형 | - | 1⅔ | 9 | 31 | 2 | 3 | 1 | 1 (비자책 1) | 0.00 | 2.40 |
| 강동호 | - | 1 | 4 | 14 | 0 | 1 | 0 | 0 | 0.00 | 1.00 |
- 삼진(스윙): 황진수(3회), 나경민(4회), 최준석(5회), 강민호(6회), 김대륙(7회), 최준석(8회)
- 삼진(루킹): 이대호(2회), 강민호(2회), 김대륙(3회), 김문호(8회)
- 도루자: 김동한(7회) ※ 런앤히트 작전의 실패로 김대륙의 삼진과 같이 나왔다.
- 실책: 김동한(8회)
- 폭투: 박진형(7회)
- 1군 등록/말소: (IN) 김민수, 박진형 / (OUT) 박헌도, 정훈
이 쯤에서 롯데팬들은 이날 새벽에 있었던 한국과 카타르의 원정경기가 오버랩될 것이다. 조원우와 슈틸리케의 노답 전술, 사도스키와 이용수의 무능과 자만, 이윤원과 정몽규의 존재가치 등. 놀랍게도 상대팀 감독이 조원우와 슈틸리케의 약점을 훤히 간파하고 카운터를 날린 것까지 소름끼치게 비슷했다. 이제는 팬들 사이에서도 롯데는 우주가 버린 팀이라는 소리가 간간이 나오는 것도, 한두가지 고쳐서 나아질 정도의 상황이 아닌 매우 고질적인 문제이며, 팬들이나 전문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내부에서 고치려는 노력을 포기했으니 모든 것이 만사휴의가 된 참담한 심정을 토로한 말이기 때문이다.
선수들의 플레이 이전에 눈빛과 마음가짐에서 이미 롯데는 싸우기도 전에 졌다. 그러니 상대팀은 아무리 지고 있어도 포기하려 하지 않는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은가? 딱 8888577 시절의 롯데가 이랬다. 이런 식의 태도를 계속 보여주는 한 롯데가 이기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앞으로도 쭉.
5.3. 6월 15일
| 6월 15일, 18:31 ~ 22:14 (3시간 43분), 사직 야구장 10,563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KIA | 양현종 | 0 | 0 | 1 | 1 | 0 | 5 | 0 | 0 | 0 | 7 | 12 | 0 | 5 |
| 롯데 | 김원중 | 0 | 0 | 0 | 0 | 0 | 0 | 1 | 2 | 2 | 5 | 14 | 0 | 4 |
| 중계방송사: | ||||||||||||||
- 심판 : 황인태, 강광회, 이용혁, 김정국
| KIA 타이거즈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양현종 | 승리 | 7 | 29 | 105 | 1 | 8 (홈런 1) | 2 | 1 | 1.28 | 1.42 |
| 김광수 | - | 0⅔ | 5 | 15 | 0 | 3 (홈런 1) | 0 | 2 | 27.02 | 4.50 |
| 고효준 | - | 0⅔ | 4 | 13 | 1 | 2 (홈런 1) | 0 | 2 | 27.02 | 3.00 |
| 손영민 | 홀드 | 0⅓ | 3 | 13 | 1 | 1 | 1 (HBP 1) | 0 | 0.00 | 3.00 |
| 김윤동 | 세이브 | 0⅓ | 2 | 9 | 0 | 0 | 1 | 0 | 0.00 | 3.00 |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김원중 | 패전 | 5⅓ | 27 | 95 | 8 | 8 (홈런 1) | 3 (HBP 1) | 5 | 8.43 | 1.87 |
| 이명우 | - | 0 | 1 | 1 | 0 | 0 | 1 (HBP 1) | 1 | INF | 0.00 |
| 강동호 | - | 3⅔ | 15 | 59 | 3 | 4 | 1 | 1 | 2.45 | 1.36 |
- 삼진(스윙): 김문호(8회)
- 삼진(루킹): 손아섭(5회), 최준석(9회)
- 병살타: 최준석(6회/643)
- 주루사: 손아섭(1회)
붕괴모드 였던 양현종을 부활시키고 추격하는 시늉만 낸 결과, 시리즈를 통째로 말아먹었다. 결국 올시즌 KIA전 상대전적은 현재 1승 8패로 우세불가가 확정됐다.
6. 6월 16일 ~ 6월 18일 VS 넥센 히어로즈 (고척)● 피스윕
부울경 12연전에 이어지는 6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수도권 원정 9연전의 시작이다.6.1. 6월 16일
| 6월 16일, 18:31 ~ 21:25 (2시간 54분), 고척 스카이돔 7,803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롯데 | 노경은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5 | 0 | 2 |
| 넥센 | 브리검 | 0 | 0 | 0 | 0 | 0 | 0 | 2 | 0 | - | 2 | 5 | 0 | 3 |
| 중계방송사: SBS Sports | 캐스터 : 윤성호 | 해설: 최원호 | 리포터: 김세연 | ||||||||||||||
- 심판 : 최수원, 박근영, 권영철, 나광남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노경은 | 패전 | 6 | 25 | 102 | 6 | 4 | 3 | 2 | 3.00 | 1.16 |
| 장시환 | - | 1 | 4 | 16 | 1 | 1 | 0 | 0 | 0.00 | 1.00 |
| 윤길현 | - | 1 | 3 | 15 | 0 | 0 | 0 | 0 | 0.00 | 0.00 |
| 넥센 히어로즈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브리검 | 승리 | 8 | 28 | 104 | 5 | 5 (홈런 1) | 2 | 1 | 1.12 | 0.87 |
| 김상수 | 세이브 | 1 | 3 | 14 | 1 | 0 | 0 | 0 | 0.00 | 0.00 |
- 삼진(스윙): 이대호(1회), 노경은(4회/번트스윙), 노경은(6회/3구삼진), 김상호(7회/낫아웃), 최준석(9회)
- 삼진(루킹): 강민호(8회)
- 병살타: 김상호(4회/643), 신본기(5회/553), 손아섭(6회/663)
- 폭투: 장시환(7회)
이날 노경은이 선발 등판할 예정... 2016년 6월 14일 경기와 올 시즌 초의 넥센전 모습을 봐서는 쉽지 않은 경기다.
| |
| <rowcolor=#ffffff> 롯데의 새 용병 노타니 쇼헤이 |
쉽게 말해 오늘 경기는 OMR카드의 마킹을 제대로 확인 안 한 경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2. 6월 17일
| 6월 17일, 17:00 ~ 19:53 (2시간 53분), 고척 스카이돔 14,019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롯데 | 박시영 | 1 | 0 | 0 | 0 | 0 | 0 | 0 | 0 | 1 | 2 | 2 | 0 | 5 |
| 넥센 | 밴 헤켄 | 1 | 0 | 7 | 0 | 0 | 0 | 0 | 0 | - | 8 | 10 | 0 | 5 |
| 중계방송사: SBS Sports | 캐스터 : 윤성호 | 해설: 이순철, 서재응 | 리포터: 김세연 | ||||||||||||||
- 심판 : 권영철, 나광남, 박근영, 김익수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박시영 | 패전 | 5 | 24 | 98 | 6 | 7 (홈런 2) | 3 | 8 | 14.40 | 2.00 |
| 배장호 | - | 1 | 3 | 19 | 0 | 1 | 0 | 0 | 0.00 | 1.00 |
| 이명우 | - | 1 | 5 | 15 | 0 | 1 | 1 | 0 | 0.00 | 2.00 |
| 박진형 | - | 1 | 5 | 18 | 1 | 1 | 1 | 0 | 0.00 | 2.00 |
| 넥센 히어로즈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밴헤켄 | 승리 | 6 | 21 | 90 | 7 | 2 (홈런 1) | 1 | 1 | 1.50 | 0.50 |
| 박승주 | 세이브[11] | 3 | 12 | 58 | 0 | 0 | 4 (HBP 1) | 1 | 3.00 | 1.00 |
- 삼진(스윙): 이대호(1회/3구삼진), 최준석(4회), 김대륙(5회), 손아섭(6회)
- 삼진(루킹): 전준우(1회), 손아섭(1회/3구삼진), 신본기(5회)
- 병살타: 이대호(9회/543)
- 1군 등록/말소: (IN) 없음 / (OUT) 김원중
최근 밴헤켄은 이닝 소화력도 구위도 심각한 하락세이다. 희망을...가지려는 찰나 박시영은 팝플라이 실책후 그랜드슬램을 얻어맞았고...
화난 롯데팬 한분은 "정신차리라" 라는 글귀를 스마트폰에 입력한 모습이 방송에 잡혀 이 경기를 본 롯데팬들의 심정을 대변하였다...
6.3. 6월 18일
| 6월 18일, 17:01 ~ 20:30 (3시간 29분), 고척 스카이돔 9,130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롯데 | 레일리 | 0 | 1 | 0 | 0 | 0 | 0 | 1 | 1 | 0 | 3 | 11 | 0 | 2 |
| 넥센 | 금민철 | 0 | 0 | 0 | 2 | 3 | 3 | 6 | 0 | - | 14 | 16 | 0 | 7 |
| 중계방송사: SBS Sports | 캐스터 : 윤성호 | 해설: 이순철, 서재응 | 리포터: 김세연 | ||||||||||||||
- 심판 : 박근영, 김익수, 나광남, 최수원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레일리 | 패전 | 4⅓ | 21 | 74 | 4 | 6 | 3 | 5 | 10.38 | 2.07 |
| 윤길현 | - | 0⅔ | 5 | 28 | 1 | 0 | 3 (HBP 1) | 0 | 0.00 | 3.00 |
| 김유영 | - | 0⅔ | 4 | 11 | 2 | 1 | 1 | 2 | 27.02 | 3.00 |
| 장시환 | - | 0⅓ | 3 | 12 | 1 | 2 | 0 | 1 | 27.02 | 6.00 |
| 박진형 | - | 0⅓ | 4 | 17 | 1 | 3 | 0 | 3 | 81.08 | 9.00 |
| 이명우 | - | 0⅔ | 6 | 22 | 1 | 4 | 0 | 3 | 40.54 | 6.00 |
| 손승락 | - | 1 | 3 | 12 | 1 | 0 | 0 | 0 | 0.00 | 0.00 |
| 넥센 히어로즈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금민철 | 승리 | 5 | 21 | 95 | 6 | 4 (홈런 1) | 2 | 1 | 1.80 | 1.20 |
| 하영민 | - | 2 | 10 | 36 | 3 | 5 | 0 | 1 | 4.50 | 2.50 |
| 오주원 | - | 1 | 5 | 21 | 0 | 2 (홈런 1) | 0 | 1 | 9.00 | 2.00 |
| 김성민 | - | 1 | 3 | 16 | 1 | 0 | 0 | 0 | 0.00 | 0.00 |
- 삼진(스윙): 최준석(1회), 이대호(3회), 최준석(3회), 강민호(4회), 김대륙(4회), 강민호(7회), 황진수(7회), 전준우(7회/3구삼진), 손아섭(9회)
- 삼진(루킹): 손아섭(5회)
- 병살타: 최준석(6회/643)
- 폭투: 김유영(6회), 김유영(6회)
- 1군 등록/말소: (IN) 김주현, 레일리 / (OUT) 김동한
5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어느 돼지가 초구에 3루수 땅볼을 치자 어느 여성팬이 앙칼진 소리로 '야!'라고 비명을 질렀다. 이후에 5회초에도 김대륙이 굼뜬 동작으로 타구를 놓치거나, 윤길현이 밀어내기를 내줄 때도 간간이 소리를 지르는 것이 부산MBC 마이크에 잡혔다(…).
7. 6월 20일 ~ 6월 22일 VS kt wiz (수원)● 위닝 시리즈
이 3연전 기간동안 위닝시리즈 이상을 거둘 경우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열세불가가 확정된다. 김성근 영입 운운하는 작자들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도록 단디 하자.7.1. 6월 20일
| 6월 20일, 18:30 ~ 21:28 (2시간 58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4,705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롯데 | 박세웅 | 0 | 0 | 5 | 0 | 2 | 0 | 3 | 0 | 0 | 10 | 16 | 2 | 4 |
| kt | 고영표 | 0 | 0 | 0 | 0 | 1 | 0 | 0 | 0 | 1 | 2 | 10 | 0 | 0 |
| 중계방송사: | ||||||||||||||
- 심판 : 김성철, 김병주, 김준희, 오훈규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박세웅 | 승리 | 6 | 24 | 89 | 4 | 7 | 0 | 1 (비자책 1) | 0.00 | 1.16 |
| 배장호 | - | 1 | 4 | 11 | 0 | 2 | 0 | 0 | 0.00 | 2.00 |
| 강동호 | - | 1 | 3 | 8 | 0 | 0 | 0 | 0 | 0.00 | 0.00 |
| 애디튼 | - | 1 | 4 | 13 | 0 | 1 | 0 | 1 | 9.00 | 1.00 |
| kt wiz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고영표 | 패전 | 5 | 25 | 93 | 3 | 10 (홈런 1) | 0 | 7 | 12.60 | 2.00 |
| 홍성용 | - | 1 | 4 | 20 | 1 | 0 | 1 | 0 | 0.00 | 1.00 |
| 배우열 | - | 2 | 13 | 49 | 2 | 5 | 2 (HBP 1) | 3 | 13.50 | 3.00 |
| 강장산 | - | 1 | 4 | 15 | 0 | 1 | 1 | 0 | 0.00 | 2.00 |
- 삼진(스윙): 김민수(4회), 신본기(6회), 이우민(8회)
- 삼진(루킹): 이대호(3회), 전준우(5회), 나경민(8회)
- 병살타: 김주현(9회/543)
- 실책: 김민수(3회), 이우민(5회)
- 1군 등록/말소: (IN) 애디튼 / (OUT) 이명우
연승을 이어주고 연패를 끊어줘야 하는 것이 에이스의 책무이다. 에이스 박세웅이 6회까지 1실점(비자책) 호투로 그 임무를 수행했다. 특히 이 날 등판에서는 안타를 7개나 허용했지만 사사구가 없이 공격적인 승부를 들어가며 안정감있는 피칭을 보여주었다.
박세웅의 호투에 힘입어 지난 고척 3연전 무기력 했던 타선도 장단 16안타로 폭발했다. 3회에는 7안타를 집중시켜 5득점 빅이닝을 만들었고 5회에는 김문호의 투런 홈런, 8회에는 강민호의 적시타와 대타 최준석의 2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타선을 이끈 선수는 바로 강민호와 김문호다. 각각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는데 강민호는 지난주부터 이어진 타격감을 그대로 이어갔다. 김문호는 5회초에 올 시즌 첫 홈런을 신고해 306일만에 손맛을 봤다. 그리고 6월 들어 장타가 없던 이대호는 7회초 2루타를 치면서 69타석 만에 장타를 기록, 서서히 장타 감을 회복중이다.
박세웅이 내려간 이후 이닝은 배장호 - 강동호가 7~8회를 책임졌고 9회에는 1군 콜업된 닉 애디튼이 등판했는데 1실점을 하고 경기를 매조지었다.
7.2. 6월 21일
| 6월 21일, 18:29 ~ 21:34 (3시간 5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5,805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롯데 | 송승준 | 0 | 0 | 3 | 0 | 3 | 0 | 1 | 0 | 3 | 10 | 13 | 1 | 4 |
| kt | 피어밴드 | 0 | 0 | 0 | 1 | 1 | 0 | 0 | 0 | 2 | 4 | 7 | 2 | 3 |
| 중계방송사: | ||||||||||||||
- 심판 : 김준희, 오훈규, 김병주, 우효동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송승준 | 승리 | 5 | 19 | 86 | 3 | 3 | 2 | 2 | 3.60 | 1.00 |
| 윤길현 | - | 1⅔ | 5 | 22 | 0 | 0 | 0 | 0 | 0.00 | 0.00 |
| 김유영 | - | 1⅓ | 6 | 17 | 1 | 2 | 0 | 0 | 0.00 | 1.50 |
| 강동호 | - | 1 | 6 | 20 | 0 | 2 (홈런 1) | 1 | 2 | 18.00 | 3.00 |
| kt wiz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피어밴드 | 패전 | 5 | 27 | 90 | 6 | 9 (홈런 2) | 2 | 6 | 10.80 | 2.20 |
| 이상화 | - | 1 | 5 | 25 | 0 | 1 | 1 | 0 | 0.00 | 2.00 |
| 정대현 | - | 1 | 5 | 13 | 0 | 1 | 0 | 1 (비자책 1) | 0.00 | 1.00 |
| 주권 | - | 1 | 3 | 10 | 1 | 0 | 0 | 0 | 0.00 | 0.00 |
| 홍성용 | - | 1 | 6 | 31 | 1 | 2 (홈런 1) | 1 | 3 | 27.00 | 3.00 |
- 삼진(스윙): 전준우(1회/낫아웃출루), 최준석(1회), 신본기(4회), 김민수(5회), 김대륙(9회)
- 삼진(루킹): 황진수(4회), 김민수(4회), 최준석(8회/3구삼진)
- 견제사: 이우민(1회)
- 실책: 황진수(1회)
- 폭투: 송승준(4회)
- 1군 등록/말소: (IN) 송승준 / (OUT) 김주현
햄스트링 염좌로 말소되었다 돌아온 송승준은 5회까지 2실점으로 85개의 공을 던졌는데, 안타는 단 3개만 허용하며 부상 복귀전을 무난하게 치러냈다. 송승준은 이 날 속구 구속이 최고 147km/h를 찍었다. 또한 이번 승리로 6년 9개월 만에 개인 5연승까지 성공하며 통산 100승에 2승을 남겨두게 되었다.
타격에서는 홈런 3방을 터트렸는데 이 날 생일이었던 이대호가 3점 홈런을 폭발 시키며 6년만에 생일날에 손맛을 봤으며 전날 2루타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장타로 장타갈증을 완전히 풀어냈다. 강민호도 역시 5회초에 3점 홈런으로 6월들어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신본기는 9회초 3점 홈런으로 축포를 쏘아올렸다. 나머지 1점은 7회초에 나온 대타 김상호의 땅볼 타점이다.
이 날 터진 롯데의 홈런들이 3과 연관이 있는데 오늘 홈런 친 타자가 3명, 3명 모두 3점 홈런 그리고 3개의 홈런을 모두 수원 kt 위즈 파크 장외로 날려보냈다. 또 공교롭게도 신본기는 이 날 홈런이 시즌 3호 홈런이다.
여담으로 중계를 맡았던 MBC SPORTS+는 송승준과 피어밴드가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인 2006년 6월 3일 마이너리그에서 맞대결을 했다는 사실을 당시의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당시 결과는 송승준 6⅓이닝 4실점 승리, 피어밴드 4이닝 5실점 패전. (보기)
또한 이 승리로 롯데는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최소 kt전 상대전적 동률을 확보했다.
7.3. 6월 22일
| 6월 22일, 18:29 ~ 21:52 (3시간 23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7,082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롯데 | 노경은 | 2 | 0 | 0 | 1 | 0 | 0 | 0 | 0 | 0 | 3 | 8 | 2 | 5 |
| kt | 류희운 | 5 | 0 | 2 | 0 | 0 | 0 | 1 | 2 | - | 10 | 15 | 1 | 4 |
| 중계방송사: | ||||||||||||||
- 심판 : 김병주, 우효동, 오훈규, 김성철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노경은 | 패전 | 1 | 9 | 36 | 0 | 6 (홈런 1) | 1 | 5 | 45.00 | 7.00 |
| 애디튼 | - | 4⅔ | 20 | 68 | 2 | 3 | 2 | 2 (비자책 1) | 1.92 | 1.07 |
| 배장호 | - | 1⅓ | 6 | 18 | 1 | 3 | 0 | 1 | 6.75 | 2.25 |
| 박진형 | - | 1 | 7 | 26 | 2 | 3 | 1 | 2 | 18.00 | 4.00 |
| kt wiz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류희운 | 승리 | 5 | 24 | 91 | 3 | 5 (홈런 1) | 4 (HBP 1) | 3 | 5.40 | 1.60 |
| 주권 | - | 0⅔ | 4 | 19 | 2 | 1 | 1 (HBP 1) | 0 | 0.00 | 1.50 |
| 심재민 | 홀드 | 1⅓ | 4 | 20 | 3 | 0 | 0 | 0 | 0.00 | 0.00 |
| 이상화 | - | 1 | 3 | 8 | 0 | 1 | 0 | 0 | 0.00 | 1.00 |
| 김재윤 | - | 1 | 4 | 13 | 1 | 1 | 0 | 0 | 0.00 | 1.00 |
- 삼진(스윙): 강민호(1회) 최준석(4회), 황진수(6회), 전준우(6회/3구삼진), 최준석(7회), 이대호(7회), 김문호(7회), 김대륙(9회)
- 삼진(루킹): 김민수(2회)
- 병살타: 신본기(8회/463)
- 실책: 애디튼(3회), 강민호(8회)
8. 6월 23일 ~ 6월 25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위닝 시리즈
8.1. 6월 23일
| 6월 23일, 18:30 ~ 21:39 (3시간 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6,262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롯데 | 박시영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7 | 0 | 3 |
| 두산 | 장원준 | 0 | 3 | 3 | 1 | 1 | 1 | 0 | 0 | - | 9 | 13 | 0 | 5 |
| 중계방송사: KBS N SPORTS | 캐스터: 이호근 | 해설: 이용철 | ||||||||||||||
- 심판 : 윤태수, 이기중, 전일수, 원현식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박시영 | 패전 | 2 | 11 | 45 | 1 | 4 (홈런 1) | 1 | 3 | 27.00 | 2.50 |
| 김유영 | - | 3 | 18 | 67 | 4 | 5 (홈런 1) | 4 | 5 | 15.00 | 3.00 |
| 강동호 | - | 2 | 9 | 35 | 2 | 3 (홈런 1) | 0 | 1 | 4.50 | 1.50 |
| 차재용 | - | 1 | 3 | 10 | 0 | 0 | 0 | 0 | 0.00 | 0.00 |
| 두산 베어스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장원준 | 승리 | 7 | 28 | 111 | 3 | 7 | 1 | 1 | 1.28 | 1.14 |
| 김승회 | - | 1 | 4 | 20 | 1 | 0 | 1 | 0 | 0.00 | 1.00 |
| 장민익 | - | 0⅔ | 3 | 12 | 1 | 0 | 1 | 0 | 0.00 | 1.50 |
| 이용찬 | - | 0⅓ | 1 | 1 | 0 | 0 | 0 | 0 | 0.00 | 0.00 |
- 삼진(스윙): 황진수(2회), 황진수(6회), 김사훈(7회), 손아섭(8회)
- 삼진(루킹): 황진수(9회)
- 병살타: 최준석(1회/463)
- 폭투: 김유영(3회), 김유영(4회)
- 1군 등록/말소: (IN) 문규현, 차재용 / (OUT) 김민수, 박진형
10일에 만났던 박시영과 장원준이 다시 붙었고 그땐 박시영이 이겼지만 오늘 결과는 정반대, 그것도 대참패, 아니 대참사였다.
8.2. 6월 24일
| 6월 24일, 17:00 ~ 20:14 (3시간 1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2,406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롯데 | 레일리 | 0 | 0 | 1 | 0 | 0 | 0 | 0 | 7 | 0 | 8 | 13 | 1 | 4 |
| 두산 | 유희관 | 1 | 3 | 0 | 0 | 0 | 0 | 0 | 0 | 0 | 4 | 9 | 0 | 3 |
| 중계방송사: KBS N SPORTS | 캐스터: 이호근 | 해설: 장성호, 대니얼 김 | 리포터: 조은지 | ||||||||||||||
- 심판 : 전일수, 원현식, 이기중, 문승훈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레일리 | 승리 | 7 | 30 | 100 | 2 | 8 | 2 | 4 | 5.14 | 1.42 |
| 장시환 | - | 1 | 4 | 23 | 0 | 1 | 1 | 0 | 0.00 | 2.00 |
| 손승락 | - | 1 | 3 | 12 | 3 | 0 | 0 | 0 | 0.00 | 0.00 |
| 두산 베어스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유희관 | - | 6 | 24 | 115 | 5 | 4 | 3 (HBP 1) | 1 | 1.50 | 1.00 |
| 김성배 | 홀드 | 1 | 3 | 11 | 1 | 0 | 0 | 0 | 0.00 | 0.00 |
| 김승회 | 패전 | 0 | 4 | 13 | 0 | 4 | 0 | 2 | INF | INF |
| 이용찬 | - | 1 | 8 | 21 | 0 | 4 | 1 (HBP 1) | 3 | 27.00 | 4.00 |
| 김강률 | - | 1 | 3 | 13 | 1 | 1 | 0 | 0 | 0.00 | 1.00 |
- 삼진(스윙): 전준우(1회), 이대호(2회), 문규현(5회), 이대호(6회/3구삼진)
- 삼진(루킹): 신본기(5회), 김대륙(7회), 김상호(9회)
- 병살타: 최준석(4회/643), 강민호(9회/643)
- 실책: 신본기(4회)
레일리가 1~2회에 4실점 하며 흔들렸지만 3회부터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위기를 몇차례 맞았지만 잘 넘어가더니 결국 7이닝을 버텨냈다. 그러나 타선은 7회까지 유희관과 김성배로 부터 단 4안타 사사구 3개를 기록했고 3회초 문규현의 2루타로 1득점만 뽑아내는데 그쳤다. 그러나...
8회부터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김승회를 상대로 손아섭 - 김문호 - 전준우(1타점) - 이대호(1타점) 연속 4안타로 경기를 1점차로 만들더니 이용찬을 상대로 강민호가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가 무사 만루를 맞이한다. 여기서 김상호가 좌측에 떨궈놓으며 경기는 원점. 이후 김대륙이 인필드 플라이로 아웃되었지만 또 다시 신본기의 적시타로 역전, 문규현마저 적시타로 6:4, 손아섭의 2타점 적시타까지 터지며 연속 3안타, 안타 8개를 8회에만 집중시키며 7득점. 기관총을 원없이 쏘며 곰을 쓰러트렸다!
이후 장시환이 볼넷 하나를 하용했지만 무실점, 손승락이 3K로 매조지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무엇보다 8회에 터진 8개 안타가 모두 단타인데 주자가 있을때 집중력을 발휘하며 빅이닝을 만들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선발 레일리는 4실점은 했지만 선발로써 최소한의 임무인 이닝 이터 역할을 해주며 버텨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주었다. 특히 레일리는 이 등판 부터 선발 10연승을 질주하는 등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 경기는 레일리에게 큰 터닝 포인트를 안겨주는 경기가 되었다.
8.3. 6월 25일
| 6월 25일, 17:00 ~ 20:37 (3시간 3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3,870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롯데 | 박세웅 | 0 | 0 | 0 | 0 | 0 | 1 | 3 | 0 | 0 | 4 | 11 | 0 | 2 |
| 두산 | 이영하 | 0 | 0 | 0 | 0 | 0 | 0 | 2 | 0 | 0 | 2 | 8 | 2 | 5 |
| 중계방송사: KBS N SPORTS | 캐스터: 이재홍 | 해설: 장성호 | 리포터: 이향 | ||||||||||||||
- 심판 : 이기중, 원현식, 문승훈, 윤태수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박세웅 | 승리 | 6⅔ | 29 | 117 | 4 | 7 | 4 (HBP 2) | 2 | 2.70 | 1.35 |
| 윤길현 | 홀드 | 0⅓ | 2 | 10 | 0 | 1 | 0 | 0 | 0.00 | 3.00 |
| 장시환 | 홀드 | 0⅔ | 3 | 13 | 0 | 0 | 1 | 0 | 0.00 | 1.50 |
| 손승락 | 세이브 | 1⅓ | 4 | 11 | 0 | 0 | 0 | 0 | 0.00 | 0.00 |
| 두산 베어스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이영하 | 패전 | 6 | 25 | 95 | 4 | 6 (홈런 1) | 2 (HBP 1) | 1 | 1.50 | 1.16 |
| 김성배 | - | 0⅓ | 2 | 9 | 0 | 1 | 0 | 1 | 27.02 | 3.00 |
| 김강률 | - | 0⅔ | 4 | 17 | 0 | 2 (홈런 1) | 0 | 2 | 27.02 | 3.00 |
| 박치국 | - | 0 | 1 | 4 | 0 | 1 | 0 | 0 | 0.00 | INF |
| 김승회 | - | 1 | 3 | 16 | 1 | 0 | 0 | 0 | 0.00 | 0.00 |
| 이용찬 | - | 1 | 4 | 13 | 1 | 1 | 0 | 0 | 0.00 | 1.00 |
- 삼진(스윙): 김상호(2회), 신본기(4회), 김문호(5회), 김상호(6회/낫아웃), 신본기(8회), 손아섭(9회)
- 도루자: 손아섭(1회)
박세웅이 2017 시즌 두 번째로 4일 휴식 후 등판을 가졌다. 특히 이 날 경기에서는 최고 148km/h까지 나오는 속구와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등을 적절하게 섞어 사용함으로써 좋은 투구를 펼쳤다. 다만 4회말에 나온 양의지와 민병헌에게 연속으로 손쪽에 몸에 맞는 공을 내준 점과 7회 2실점이 아쉬웠다.
박세웅은 이 날 나온 연속 몸에 맞는 공에 대해 4회말 종료 후 상대팀인 두산 덕아웃에 고개를 숙여서 사과했고 경기 종료 후 인터뷰를 통해서 당사자인 두 선수에게 사과했다. 4회말 연속 몸에 맞는 공은 몸쪽으로 제구가 빠지면서 나온 상황이라 고의성은 없어보인다. 그러나 이후 두 선수 모두 미세골절 판정이 나왔고, 경기 중 일부 롯데 팬들의 박세웅 연호로 두 팬덤 사이에 감정의 골이 생기고 말았다.
타선에서는 상대 선발 이영하의 투구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6회초 강민호가 선제 1점 홈런을 터트려 팽팽한 투수전의 균형을 깼고 이후 전준우가 7회초에 3점 홈런을 터트리며 승기를 잡아갔다. 이후 계투진에서는 윤길현 - 장시환 - 손승락이 차례대로 막으며 위닝 시리즈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롯데는 수도권 원정 9연전을 4승 5패로 마무리했다. 비록 넥센과의 3연전을 모두 내줬지만 2연속 위닝시리즈를 거둔 가운데 홈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9. 6월 27일 ~ 6월 29일 VS LG 트윈스 (사직)○ 1승 1무
수도권 원정 9연전 일정을 마치고 홈 6연전 일정에 들어간다. 롯데는 이번 LG 3연전과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열리는 NC 3연전 기간 유니폼 위크를 실시한다. 이번 LG와의 3연전에서는 홈 유니폼 - 2017 밀리터리 유니폼 - 챔피언 홈 유니폼을 입게 된다.이 시리즈에서 그야말로 역대급 엘 꼴라시코가 벌어지고 말았다. 시리즈 첫 날 KBO 역대 6번째 '무박 2일' 혈투를 치뤘고 그리고 그 다음 경기도 결국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 말 그대로 혈투 그 이상의 승부를 펼친 것이다.
거기다 첫 날 10명의 투수가 등판하는 등 2연전 내내 투수 소모가 극심했다. 그나마 마지막 날 목요일에는 경기직전 쏟아진 비로 인해 우천 취소되며 투수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었고 야수들도 이틀간 혈투로 지쳤던 컨디션을 추스릴 수 있었다.
26일에 실시된 1차 지명에는 경남고 내야수 한동희가 지명되었다.
9.1. 6월 27일
| 6월 27일, 18:31 ~ 00:09 (5시간 38분), 사직 야구장 11,468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 LG | 차우찬 | 1 | 0 | 0 | 3 | 0 | 0 | 0 | 1 | 0 | 5 | 0 | 0 | 10 | 15 | 2 | 10 |
| 롯데 | 송승준 | 0 | 2 | 1 | 0 | 0 | 0 | 0 | 2 | 0 | 5 | 0 | 1X | 11 | 19 | 1 | 6 |
| 중계방송사: SPOTV | 캐스터: 김민수 | 해설: 김재현 | |||||||||||||||||
- 심판 : 황인태, 강광회, 윤상원, 김정국
| LG 트윈스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차우찬 | - | 6⅔ | 29 | 106 | 5 | 9 (홈런 1) | 0 | 3 (비자책 1) | 1.35 | 1.35 |
| 김지용 | - | 0⅓ | 4 | 15 | 0 | 3 (홈런 1) | 0 | 2 | 54.05 | 9.00 |
| 정찬헌 | - | 1 | 6 | 25 | 2 | 2 | 1 | 0 | 0.00 | 3.00 |
| 신정락 | - | 1 | 5 | 16 | 1 | 2 | 1 (HBP 1) | 1 | 9.00 | 2.00 |
| 진해수 | - | 0 | 3 | 13 | 0 | 2 | 1 | 2 | INF | INF |
| 이동현 | 패전 | 2⅓ | 10 | 27 | 3 | 1 | 3 (HBP 1) | 1 (비자책 1) | 0.00 | 1.28 |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송승준 | - | 3⅔ | 19 | 91 | 3 | 5 | 2 | 4 (비자책 1) | 7.36 | 1.90 |
| 김유영 | - | 1⅔ | 6 | 26 | 2 | 1 | 0 | 0 | 0.00 | 0.60 |
| 박시영 | - | 1⅔ | 6 | 24 | 0 | 1 | 0 | 0 | 0.00 | 0.60 |
| 윤길현 | - | 1 | 5 | 21 | 1 | 2 | 0 | 1 | 9.00 | 2.00 |
| 장시환 | - | 0 | 1 | 5 | 0 | 0 | 1 | 0 | 0.00 | INF |
| 손승락 | - | 1 | 5 | 23 | 1 | 1 | 1 | 0 | 0.00 | 2.00 |
| 배장호 | - | 0⅓ | 4 | 11 | 0 | 1 | 2 (HBP 2) | 3 | 81.08 | 3.00 |
| 노경은 | - | 0⅓ | 5 | 17 | 0 | 3 (홈런 1) | 1 | 2 | 54.05 | 12.01 |
| 차재용 | - | 0⅓ | 1 | 3 | 0 | 0 | 0 | 0 | 0.00 | 0.00 |
| 강동호 | 승리 | 1⅔ | 8 | 28 | 1 | 1 | 3 (HBP 2) | 0 | 0.00 | 1.20 |
- 삼진(스윙): 신본기(4회/낫아웃), 전준우(5회/낫아웃), 신본기(6회), 최준석(7회), 황진수(8회/3구삼진)[12], 신본기(8회), 신본기(9회)
- 삼진(루킹): 김상호(6회), 전준우(10회), 황진수(11회), 신본기(11회/3구삼진)
- 병살타: 이대호(3회/543), 이대호(9회/643), 김사훈(10회)
- 실책: 황진수(4회)
- 폭투: 송승준(4회), 송승준(4회), 노경은(10회)
9.2. 6월 28일
| 6월 28일, 18:31 ~ 23:36 (5시간 5분), 사직 야구장 8,947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 LG | 류제국 | 0 | 1 | 0 | 0 | 0 | 5 | 0 | 2 | 0 | 0 | 0 | 1 | 9 | 16 | 3 | 6 |
| 롯데 | 애디튼 | 0 | 2 | 0 | 0 | 0 | 4 | 1 | 1 | 0 | 0 | 0 | 1 | 9 | 16 | 3 | 8 |
| 중계방송사: SPOTV | 캐스터: 김민수 | 해설: 김재현 | |||||||||||||||||
- 심판 : 윤상원, 김정국, 강광회, 이민호
| LG 트윈스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류제국 | - | 5⅓ | 22 | 103 | 4 | 6 | 3 | 5 | 8.43 | 1.68 |
| 신정락 | - | 0⅓ | 4 | 20 | 1 | 3 | 0 | 1 | 27.02 | 9.00 |
| 진해수 | - | 0⅓ | 3 | 15 | 0 | 2 | 0 | 1 | 27.02 | 6.00 |
| 김지용 | - | 1⅔ | 7 | 34 | 2 | 1 (홈런 1) | 2 | 1 | 5.40 | 1.80 |
| 정찬헌 | - | 2⅓ | 9 | 17 | 1 | 2 | 1 (HBP 1) | 0 | 0.00 | 0.85 |
| 윤지웅 | - | 2 | 10 | 29 | 2 | 2 (홈런 1) | 2 (HBP 1) | 1 | 4.50 | 1.50 |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 애디튼 | - | 5⅓ | 25 | 93 | 6 | 7 | 3 | 3 (비자책 1) | 3.37 | 1.87 |
| 박시영 | - | 0⅓ | 3 | 10 | 0 | 1 | 0 | 2 (비자책 2) | 0.00 | 3.00 |
| 김유영 | - | 0 | 3 | 14 | 0 | 1 | 2 | 1 | INF | INF |
| 배장호 | - | 1⅓ | 4 | 16 | 2 | 0 | 0 | 0 | 0.00 | 0.00 |
| 윤길현 | - | 1 | 7 | 21 | 0 | 3 | 1 | 2 | 18.00 | 4.00 |
| 손승락 | - | 2 | 6 | 23 | 2 | 1 | 0 | 0 | 0.00 | 0.50 |
| 강동호 | - | 1 | 5 | 19 | 1 | 2 | 0 | 0 | 0.00 | 2.00 |
| 노경은 | - | 1 | 4 | 10 | 0 | 1 (홈런 1) | 0 | 1 | 9.00 | 1.00 |
- 삼진(스윙): 손아섭(1회/낫아웃), 전준우(1회), 김문호(3회), 황진수(6회), 김대륙(8회), 황진수(10회/낫아웃), 황진수(12회), 손아섭(12회)
- 삼진(루킹): 김문호(6회), 전준우(7회)
- 병살타: 전준우(3회/643), 문규현(5회/463), 이우민(7회/463), 이대호(9회/543)
- 도루자: 김상호(4회)
- 견제사: 신본기(10회)
- 실책: 강민호(4회), 김문호(6회), 신본기(6회)
- 폭투: 박시영(6회)
9.3. 6월 29일
| 6월 29일, 18:30, 사직 야구장 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LG | 소사 | 경기전 우천취소 | ||||||||||||
| 롯데 | 레일리 | |||||||||||||
- 1군 등록/말소: (IN) 나종덕 / (OUT) 노경은
경기 직전 비가 내리기 시작해 결국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우천취소되었다. 롯데입장이나 상대였던 LG 입장에서도 상당히 반가운 우천취소일 수 밖에 없다. 이틀동안 그야말로 혈투를 펼친데다가 투수들의 소모도 극심했던 상황이었다. 롯데는 이 날 손승락 강동호 빼고는 모든 투수가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우천취소가 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9월 17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우천취소 세레모니는 막 1군에 올라온 나종덕과 나경민이 나섰다.
10. 6월 주간 타자기록
| 일자 | 이닝 | 타수 | 안타 (1,2,3,4루타) | 사사구 (볼넷,HBP) | 기타출루 (실책,낫아웃,야선) | 희플 | 삼진 | 득점 (타점,자책점) |
| 05.30~06.04 VS 삼성,kt | 53 | 203 | 55 (36, 12, 0, 7) | 25 (22, 3) | 2 (1, 0, 1) | 0 | 32 | 30 (29, 30) |
| 06.06~06.11 VS NC,두산 | 61⅔ | 247 | 69 (50, 9, 2, 8) | 28 (24, 4) | 8 (8, 0, 0) | 2 | 50 | 37 (35, 29) |
| 06.13~06.18 VS KIA,넥센 | 54 | 201 | 50 (33, 6, 2, 9) | 21 (18, 3) | 1 (1, 0, 0) | 0 | 44 | 21 (20, 21) |
| 06.20~06.25 VS kt,두산 | 54 | 225 | 68 (51, 10, 0, 7) | 22 (16, 6) | 3 (2, 1, 0) | 0 | 41 | 36 (36, 35) |
| 06.27~07.02 VS LG,NC | 47⅓ | 193 | 62 (42, 11, 1, 8) | 30 (23, 7) | 3 (3, 0, 0) | 0 | 38 | 40 (36, 36) |
| 일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ISO | 공격효율 | ERA | WHIP |
| 05.30~06.04 VS 삼성,kt | 0.270 | 0.350 | 0.433 | 0.783 | 0.163 | 0.365 | 5.09 | 1.45 |
| 06.06~06.11 VS NC,두산 | 0.279 | 0.350 | 0.429 | 0.779 | 0.150 | 0.352 | 4.23 | 1.50 |
| 06.13~06.18 VS KIA,넥센 | 0.248 | 0.319 | 0.432 | 0.751 | 0.184 | 0.291 | 3.50 | 1.25 |
| 06.20~06.25 VS kt,두산 | 0.302 | 0.364 | 0.440 | 0.804 | 0.138 | 0.387 | 5.83 | 1.55 |
| 06.27~07.02 VS LG,NC | 0.321 | 0.412 | 0.512 | 0.924 | 0.191 | 0.421 | 6.84 | 1.79 |
11. 6월 주간 투수기록
| 일자 | 이닝 | 타수 | 피안타 (1,2,3,4루타) | 피사사구 (볼넷,HBP) | 기타피출루 (실책,낫아웃,야선) | 희플 | 탈삼진 | 실점 (타점,자책점) |
| 05.30~06.04 VS 삼성,kt | 52 | 215 | 73 (52, 15, 2, 4) | 25 (22, 3) | 2 (2, 0, 0) | 3 | 40 | 53 (47, 47) |
| 06.06~06.11 VS NC,두산 | 53 | 224 | 69 (42, 13, 0, 14) | 18 (13, 5) | 3 (3, 0, 0) | 3 | 46 | 46 (45, 43) |
| 06.13~06.18 VS KIA,넥센 | 51 | 203 | 65 (46, 14, 0, 5) | 37 (33, 4) | 2 (2, 0, 0) | 3 | 48 | 47 (44, 45) |
| 06.20~06.25 VS kt,두산 | 52 | 201 | 61 (42, 13, 1, 5) | 20 (18, 2) | 5 (4, 0, 1) | 3 | 29 | 31 (31, 29) |
| 06.27~07.02 VS LG,NC | 51 | 195 | 55 (41, 8, 1, 5) | 29 (24, 5) | 2 (2, 0, 0) | 2 | 38 | 25 (22, 20) |
| 일자 | 피타율 | 피출루율 | 피장타율 | 피OPS | 피ISO | 공격효율 | ERA | WHIP |
| 05.30~06.04 VS 삼성,kt | 0.339 | 0.403 | 0.483 | 0.886 | 0.144 | 0.530 | 8.13 | 1.82 |
| 06.06~06.11 VS NC,두산 | 0.308 | 0.355 | 0.553 | 0.908 | 0.245 | 0.511 | 7.30 | 1.54 |
| 06.13~06.18 VS KIA,넥센 | 0.320 | 0.419 | 0.463 | 0.882 | 0.143 | 0.451 | 7.94 | 1.92 |
| 06.20~06.25 VS kt,두산 | 0.303 | 0.361 | 0.452 | 0.813 | 0.149 | 0.360 | 5.01 | 1.51 |
| 06.27~07.02 VS LG,NC | 0.282 | 0.371 | 0.410 | 0.781 | 0.128 | 0.290 | 3.52 | 1.54 |
12. 특집기획1 - 피홈런 일지
※승부과정 란의 약호는 S(스트라이크), B(볼), W(헛스윙), F(파울). 공란의 경우는 초구에 맞았음을 뜻함.| 일자 | 투수 | 타자 | 실점 | 승부과정 | 결정구 | 타구방향,비거리 | |
| 06.01 (목) VS 삼성 (패) | 8회말 2사 | 김유영 | 구자욱(3번) | 2점 | B | 138km/h-직구 | 우익수 뒤, 110m |
| 06.02 (금) VS kt (패) | 7회초 1사 | 김유영 | 심우준(8번) | 1점 | 136km/h-직구 | 우익수 뒤, 100m | |
| 06.04 (일) VS kt (승) | 4회초 2사 | 송승준 | 유한준(4번) | 3점 | 142km/h-직구 | 좌익수 뒤, 115m | |
| 06.06 (화) VS NC (승) | 2회말 1사 | 박세웅 | 박석민(5번) | 1점 | BBBSF | 127km/h-포크볼 | 좌익수 뒤, 110m |
| 〃 | 6회말 0사 | 박시영 | 스크럭스(4번) | 1점 | BBBS | 145km/h-직구 | 우익수 뒤, 100m |
| 06.07 (수) VS NC (패) | 1회말 2사 | 레일리 | 권희동(6번) | 4점 | 132km/h-슬라이더 | 좌익수 뒤, 110m | |
| 〃 | 3회말 2사 | 레일리 | 박석민(5번) | 1점 | 143km/h-투심 | 중견수 뒤, 120m | |
| 〃 | 6회말 0사 | 박시영 | 스크럭스(4번) | 3점 | F | 143km/h-직구 | 좌익수 뒤, 115m |
| 06.08 (목) VS NC (패) | 1회말 1사 | 애디튼 | 스크럭스(4번) | 3점 | BF | 118km/h-커브 | 우익수 뒤, 105m |
| 〃 | 3회말 0사 | 애디튼 | 박석민(5번) | 1점 | 123km/h-체인지업 | 좌익수 뒤, 115m | |
| 〃 | 3회말 0사 | 애디튼 | 권희동(6번) | 1점 | BBSFFFFF | 136km/h-직구 | 좌익수 뒤, 105m |
| 〃 | 4회말 0사 | 애디튼 | 모창민(3번) | 1점 | BBSW | 137km/h-직구 | 우익수 뒤, 110m |
| 06.10 (토) VS 두산 (승) | 2회초 0사 | 이명우 | 양의지(5번) | 1점 | 138km/h-투심 | 좌익수 뒤, 110m | |
| 〃 | 2회초 1사 | 이명우 | 에반스(7번) | 1점 | BBFB | 136km/h-직구 | 좌익수 뒤, 115m |
| 〃 | 5회초 2사 | 강동호 | 국해성(1번) | 2점 | SBBW | 141km/h-직구 | 우익수 뒤, 110m |
| 〃 | 9회초 1사 | 손승락 | 최주환(6번) | 2점 | SBF | 139km/h-커터 | 우중간, 120m |
| 06.11 (일) VS 두산 (승) | 2회초 0사 | 박시영 | 양의지(5번) | 1점 | 142km/h-직구 | 우중간, 120m | |
| 06.13 (화) VS KIA (패) | 1회초 1사 | 박세웅 | 최형우(4번) | 3점 | BF | 128km/h-슬라이더 | 중견수 뒤, 125m |
| 06.14 (수) VS KIA (패) | 6회초 0사 | 배장호 | 이범호(7번) | 3점 | BBSWFF | 121km/h-커브 | 좌익수 뒤, 115m |
| 06.15 (목) VS KIA (패) | 4회초 0사 | 김원중 | 안치홍(5번) | 1점 | SB | 140km/h-직구 | 좌익수 뒤, 120m |
| 06.17 (금) VS 넥센 (패) | 3회말 0사 | 박시영 | 김하성(4번) | 4점 | BF | 141km/h-직구 | 좌중간, 120m |
| 〃 | 3회말 1사 | 박시영 | 윤석민(5번) | 1점 | S | 139km/h-직구 | 좌익수 뒤, 115m |
| 06.21 (수) VS kt (승) | 9회말 0사 | 강동호 | 유한준(4번) | 1점 | BS | 121km/h-슬라이더 | 좌익수 뒤, 110m |
| 06.22 (목) VS kt (패) | 1회말 1사 | 노경은 | 유한준(3번) | 2점 | SWBBFB | 140km/h-슬라이더 | 좌익수 뒤, 115m |
| 06.23 (금) VS 두산 (패) | 2회말 0사 | 박시영 | 민병헌(6번) | 2점 | 141km/h-직구 | 좌중간, 125m | |
| 〃 | 4회말 1사 | 김유영 | 박건우(3번) | 1점 | B | 137km/h-직구 | 좌익수 뒤, 120m |
| 〃 | 6회말 0사 | 강동호 | 박건우(3번) | 1점 | B | 141km/h-직구 | 우익수 뒤, 105m |
| 06.27 (화) VS LG (승) | 10회초 1사 | 노경은 | 이천웅(2번) | 4점 | 131km/h-포크볼 | 우익수 뒤, 105m | |
| 06.28 (수) VS LG (무) | 12회초 1사 | 노경은 | 안익훈(1번) | 1점 | B | 135km/h-슬라이더 | 우익수 뒤, 115m |
13. 특집기획2 - 대타 타격일지
※ 타석에 들어서기 전 대타로 나온 것만 기재하며, 대주자·대수비가 타석에 들어서는 것이나 대타의 2번째 이후 타석은 생략함.| 일자 | 상황 | 대타 (교체대상) | 상대 투수 | 승부과정 | 결과 | 비고 | |
| × | 06.01 (목) VS 삼성 (패) | 9회초 0사 0루 | 3번 김동한 (전준우) | 김동호 | B | 투수 땅볼 | |
| ○ | 〃 | 9회초 1사 0루 | 4번 최준석 (이대호) | 김동호 | BSBB | 볼넷 | |
| ○ | 06.02 (금) VS kt (패) | 6회말 2사 0루 | 7번 정 훈 (번 즈) | 김사율 | (SFF)FBF | 우중간 2루타 | [13] |
| × | 〃 | 9회말 2사 1루 | 8번 김상호 (김동한) | 김재윤 | FB | 2루수 땅볼 | 경기종료 |
| × | 06.04 (일) VS kt (승) | 8회말 1사 0루 | 7번 박헌도 (이우민) | 강장산 | BFWFBF | 삼진(스윙) | |
| × | 06.07 (수) VS NC (패) | 5회초 0사 1루 | 8번 황진수 (신본기) | 최금강 | BF | 2루수 땅볼 | [14] |
| × | 〃 | 6회초 2사 만루 | 9번 박헌도 (김동한) | 원종현 | WBSFFB | 삼진(스윙) | |
| × | 〃 | 7회초 1사 1루 | 6번 김사훈 (강민호) | 김진성 | WB | 좌익수 플라이 | |
| × | 06.09 (금) VS 두산 (패) | 8회말 1사 0루 | 8번 김상호 (김대륙) | 함덕주 | FBS | 삼진(스윙) | |
| ○ | 〃 | 8회말 2사 12루 | 2번 김문호 (김동한) | 이용찬 | SB | 1루수 앞 내야안타 | [15] |
| × | 〃 | 9회말 1사 1루 | 6번 이우민 (박헌도) | 이용찬 | SBF | 삼진(스윙) | |
| ○ | 06.10 (토) VS 두산 (승) | 5회말 1사 12루 | 7번 김상호 (황진수) | 김강률 | BSS | 우익수 앞 1루타 | [16] |
| × | 06.11 (일) VS 두산 (승) | 6회말 1사 3루 | 8번 김상호 (김대륙) | 장원준 | BBBS | 투수 앞 땅볼 | [17] |
| ○ | 06.13 (화) VS KIA (패) | 6회말 2사 1루 | 9번 최준석 (신본기) | 김진우 | BBSB | 볼넷 | [18] |
| × | 〃 | 9회말 1사 2루 | 7번 이우민 (김동한) | 김윤동 | 1루수 땅볼 | [19] | |
| × | 〃 | 9회말 2사 3루 | 8번 김상호 (황진수) | 김윤동 | SFB | 중견수 플라이 | 경기종료 |
| ○ | 06.14 (수) VS KIA (패) | 7회말 0사 0루 | 7번 김상호 (황진수) | 헥 터 | S | 중견수 앞 1루타 | |
| × | 〃 | 8회말 0사 0루 | 1번 김문호 (나경민) | 심동섭 | SBW | 삼진(루킹) | |
| × | 〃 | 9회말 2사 12루 | 8번 이우민 (김대륙) | 김윤동 | B | 좌익수 플라이 | 경기종료 |
| × | 06.15 (목) VS KIA (패) | 8회말 2사 1루 | 8번 김문호 (김대륙) | 고효준 | SSF | 삼진(스윙) | |
| × | 06.16 (금) VS 넥센 (패) | 8회초 0사 0루 | 8번 강민호 (김사훈) | 브리검 | BFBF | 삼진(루킹) | |
| × | 〃 | 9회초 2사 0루 | 4번 이우민 (윤길현) | 김상수 | SWB | 2루수 땅볼 | 경기종료 |
| × | 06.17 (토) VS 넥센 (패) | 8회초 1사 0루 | 8번 김문호 (김대륙) | 박승주 | BFBF | 좌익수 플라이 | |
| ○ | 〃 | 8회초 2사 0루 | 9번 황진수 (신본기) | 박승주 | BBWWBF | 볼넷 | |
| × | 〃 | 8회초 2사 1루 | 1번 이우민 (전준우) | 박승주 | BBFBF | 좌익수 플라이 | |
| ○ | 06.18 (일) VS 넥센 (패) | 7회초 1사 0루 | 8번 김문호 (김대륙) | 하영민 | S | 중견수 왼쪽 1루타 | |
| × | 〃 | 8회초 1사 0루 | 7번 김상호 (강민호) | 오주원 | BSF | 우익수 플라이 | |
| × | 〃 | 9회초 1사 0루 | 2번 나경민 (황진수) | 김성민 | BBSFBFF | 좌익수 플라이 | |
| ○ | 06.20(화) VS kt (승) | 7회초 2사 만루 | 9번 최준석(김민수) | 배우열 | 중견수 앞 1루타 | [20] | |
| × | 〃 | 9회초 1사 12루 | 1번 김주현(손아섭) | 강장산 | WB | 3루수 병살타 | [21] |
| × | 06.21 (수) VS kt (승) | 7회초 2사 13루 | 9번 김상호 (김민수) | 정대현 | B | 2루수 땅볼 | [22] |
| × | 〃 | 8회초 0사 0루 | 2번 손아섭 (이우민) | 주 권 | BSFBF | 유격수 땅볼 | |
| ○ | 06.22 (목) VS kt (패) | 4회초 1사 0루 | 9번 이우민 (김민수) | 류희운 | SBBFBF | 좌익수 뒤 홈런 | |
| × | 〃 | 8회초 0사 1루 | 7번 김상호 (황진수) | 이상화 | BFB | 3루수 땅볼 | [23] |
| × | 06.23 (금) VS 두산 (패) | 8회초 2사 1루 | 5번 이우민 (최준석) | 김승회 | SS | 2루수 땅볼 | [24] |
| ○ | 〃 | 9회초 0사 0루 | 6번 김상호 (김문호) | 장민익 | BBBS | 볼넷 | |
| × | 06.24 (토) VS 두산 (승) | 4회초 1사 2루 | 7번 최준석 (황진수) | 유희관 | SWB | 유격수 병살타 | [25] |
| × | 06.25 (일) VS 두산 (승) | 8회초 0사 1루 | 6번 이우민 (김상호) | 김승회 | FFBBFFB | 우익수 플라이 | |
| × | 06.27 (화) VS LG (승) | 7회말 0사 0루 | 9번 최준석 (문규현) | 차우찬 | SFBFFB | 삼진(스윙) | |
| ○ | 〃 | 10회말 0사 12루 | 9번 이우민 (김대륙) | 진해수 | SBF | 투수 오른쪽 내야안타 | |
| ○ | 06.28 (수) VS LG (무) | 6회말 1사 12루 | 6번 이우민 (김상호) | 신정락 | B | 우익수 앞 1루타 | [26] |
| × | 〃 | 6회말 2사 23루 | 9번 최준석 (문규현) | 진해수 | SFBF | 2루수 땅볼 | |
| × | 06.30 (금) VS NC (승) | 8회말 1사 1루 | 1번 이우민 (손아섭) | 정수민 | WSBBFB | 삼진(스윙) | |
| × | 〃 | 8회말 2사 12루 | 3번 나경민 (전준우) | 정수민 | S | 유격수 땅볼 |
[1] 3연전 중 우천취소 등으로 인한 경기취소는 인정X[2] 우천, 미세먼지 등의 사유를 같이 기입한다.[3] 부산이 아닌 울산에서 3경기가 진행된다.[4] 그와중에 ops가 7할이 안되는 심우준한테 홈런 하나를 맞긴 했다만...[5] 배트를 한 번도 안 내고 3구삼진. 에라이 막장아[6] 이대호는 타율은 3할 7푼대로 고타율이지만 타점이 공동14위로 득점 생산 능력이 떨어지고 이 부분은 이대호 앞에서 주자가 없는 것도 있지만 최준석, 강민호는 기대했던 장타가 잘 안터지고 병살로 매번 찬스를 끊어먹고 손아섭은 1번타자로써 잘 했지만 전준우는 괜찮아 보이는 타격에 비해 수비가 불안해 보인다. 그리고 그 외(김동한 신본기 등)은 공격력이 뛰어난 게 아니라서 현 롯데 타선 위압감으로는 강해보일지 모르지만 안을 들여다 보면 그렇게 강력하지도 않다. 거기다 최근에 잘해주던 번즈마저 빠지면서 더욱더 위압감은 떨어져 보인다.[7] 배트를 한 번도 안 내고 3구삼진. 에라이 막장아[8] 라인 선상쪽 타구를 권희동이 잡지못한 공교롭게도 지난 NC와의 시즌 4차전 이우민 타구와 비슷했으나 이번엔 정확히 페어판독을 했다.[9] 1루 주자(황진수) 2루 도루.[10] 이 장면에서 나경민이 3피트라인을 벗어난 것이 아니냐를 두고 논란이 있다. 센스있는 주루플레이냐 혹은 심판의 오심이냐의 논란 소지가 있는 장면이다.[11] 3이닝 투구로 인한 세이브 성립으로 KBO 리그 역대 26번째 데뷔전 세이브 기록[12] 번트파울만 연거푸 띄우다 3구째에 헛스윙. 에라이 막장아[13] 번즈가 3구째에 파울을 치고 허리를 삐끗해서 도중에 교체되었다. 이후 지정병원에서 검진을 받기 위해 후송되었다.[14] 2루수 실책으로 출루. 1루 주자(이우민) 3루 진루.[15] 2루 주자(김사훈) 3루 진루, 1루 주자(손아섭) 2루 진루. 사실 이용찬의 베이스 커버가 늦어서 벌어진 실책에 가까웠다.[16] 2루 주자(이대호) 3루 진루, 1루 주자(김문호) 2루 진루.[17] 투수 앞 땅볼이 되었지만 3루 주자 나경민(정훈의 대주자)이 런다운에 걸렸지만 유격수(김재호)가 제대로 태그를 하지 못하는 실책을 해서 겨우 세이프되었고, 그 사이 타자는 2루까지 갔다.[18] 1루 주자(황진수) 2루 진루. 이후 대주자 김대륙과 교체.[19] 2루 주자(김문호) 3루 진루.[20] 3루 주자(강민호), 2루 주자(황진수) 홈인, 1루 주자(신본기) 3루 진루.[21] 1루 주자(신본기) 2루 포스아웃.[22] 3루 주자(김문호) 홈인, 1루 주자(신본기) 2루 진루.[23] 1루 주자(강민호) 2루 포스아웃.[24] 1루 주자(이대호) 2루 태그아웃.[25] 1루 주자(김상호) 2루 포스아웃.[26] 2루 주자(이대호) 홈인, 1루 주자(강민호) 2루 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