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5px;" | 제1차(2015년) 초대 지도부 선출[1] | 제2차(2016년) 제2대 지도부 선출 | 대선 경선(2017년) 제19대 대선 경선 | 제3차(2018년) 제3대 지도부 선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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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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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7px -12px" | 2021년 5월 2일 임시전국대의원대회 | → | 2022년 8월 28일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 → | 2024년 8월 18일 제1차 전국당원대회 | }}} | ||||
장소 | KSPO 돔 | |||||||||
선출 대상 | 당대표 최고위원 5인 | |||||||||
방식 | 본선: 대의원 투표(30%), 권리당원 투표(40%), 일반국민 여론조사(25%), 일반당원 여론조사(5%) 예비경선: 중앙위원회에서 당대표는 3인, 최고위원회는 8인으로 압축 | |||||||||
링크 | (예비경선 후보자 소개 홈페이지) | |||||||||
(본경선 후보자 소개 홈페이지) | ||||||||||
당선인 | ||||||||||
당대표 이재명 | ||||
<rowcolor=#fff> 최고위원 정청래 | 최고위원 고민정 | 최고위원 박찬대 | 최고위원 서영교 | 최고위원 장경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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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불어민주당 당기를 흔드는 이재명 신임 당대표 |
결과 발표 후 꽃다발을 전달받은 당대표, 최고위원 당선자들 |
민생우선 국민곁에
다시 뛰는 민주당
2022년 8월 28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KSPO 돔(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치러진 더불어민주당의 정기전국대의원대회. 2018년 전당대회 이후 4년 만에 부활한 대규모 전당대회이다.[1]다시 뛰는 민주당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새로운 지도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연속 패배 이후 혼란스러워진 당을 수습함과 동시에 당에 대한 개혁 및 쇄신에 나서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특별한 일이 없다면 2년 후인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총지휘까지 맡게 된다.
또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새 대표는 2016년 선출된 추미애 전 대표 이후 딱 6년 만에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정식 당대표로서 활동하게 된다.
2. 일정
전당대회 일정표 |
===# 지역 합동연설회 #===
강원 | |
대구·경북 | |
제주 | |
인천 | |
울산 | |
경남 | |
부산 | |
충남 | |
충북 | |
대전·세종 | |
전북 | |
전남 | |
광주 | |
경기 | |
서울 | |
===# TV 토론회 #===
'''{{{#FFFFFF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margin-top: -10px" | |
'''{{{#FFFFFF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 강원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margin-top: -10px" | |
'''{{{#FFFFFF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 제주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margin-top: -10px" | |
'''{{{#FFFFFF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 전국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margin-top: -10px" | |
'''{{{#FFFFFF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 부산·울산·경남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margin-top: -10px" | |
'''{{{#FFFFFF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 대전·세종·충남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margin-top: -10px" | |
'''{{{#FFFFFF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 충북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margin-top: -10px" | |
'''{{{#FFFFFF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 전북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margin-top: -10px" | |
'''{{{#FFFFFF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 광주·전남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margin-top: -10px" | |
'''{{{#FFFFFF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 서울·경기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margin-top: -10px" | |
3. 최종 후보
최종 후보군 |
3.1. 당대표 후보
3.1.1. 이재명 (초선)
<colbgcolor=#004EA1> 1 | 이재명 (李在明) |
출생 | 1964년 12월 22일 ([age(1964-12-22)]세) 경상북도 안동군 예안면 도촌동 지통마 (現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도촌길 505)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인천 계양구 을) |
슬로건 | 이기는 민주당! 이재명은 합니다! |
2022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구 을 지역에 출마해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대선에서 아쉽게 낙선했지만 여전히 제일 인지도가 높고 당내에서 계파까지 형성하는 데 성공하였다.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견고한 대세를 타고 있어서 당대표가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현재 구도는 이재명 VS 97그룹 인데, 이재명이 워낙 막강한 인물이고 97그룹이 단일화에 차질을 빚으며 갈등이 드러나서 대세론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경선 결과 97그룹 중 인지도가 가장 높은 박용진과 강훈식만 컷오프를 통과했고 이재명은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컷오프를 통과해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결선투표 기준 각 후보들을 정치 계열로 구분하자면 친명(이재명) - 범친문/친명(강훈식) - 소장파(박용진)으로 구도가 좁혀진 셈.
8월 이후 각종 전당대회 여론조사들을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 출마 찬성 여론뿐 아니라 물론이고 지지율도 압도적으로 높아, 당내 지지율이 6~7할대에 육박하고 있다. 컷오프 직후 시점에서 중도층 포함 전국민 지지율에서도 타 후보들과 트리플스코어 이상의 차이가 나고 박용진 강훈식의 지지율을 전부 합친것과 비교해도 더블스코어로 차이날 정도로 매우 높다.
3.1.2. 박용진 (재선)
<colbgcolor=#004EA1> 2 | 박용진 (朴用鎭) |
출생 | 1971년 4월 17일 ([age(1971-04-17)]세)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강북구 을) |
슬로건 | 함께! 새롭게! 대박 민주당! |
- 장점
- 단점
민주당의 대표적 소장파 4인방으로 불리는 조금박해 중 한명이며, 현재 민주당 내에서 기존 주류였던 86세대를 대체할 '97세대 세대교체론'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한명이다. 상술했듯 민주당의 대표적인 소장파 정치인으로, 특이하게도 다른 민주당 내부 정치인들과 달리 친문-이낙연계에도 속하지 않으며 이재명계에도 속하지 않는 속칭 '독고다이'적인 행보를 보여오고 있다.
2018년 연말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방해를 뚫고 유치원 3법 통과를 주도하여 인지도를 높이더니 작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여 본경선 마지막까지 완주하면서 체급을 더 키웠다. 당내 지지층이 상대적으로 약해 경선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데는 실패했지만 친이-친문으로 갈렸던 당내 경선에서 당내 소장파를 끌어모으는데 성공한 것과 민주당 외부의 중도층을 보다 넓게 포용 가능한 점 등이 주목받았다.
7월 기준 당대표 여론조사에서도 이재명의 30%대 독주에 이어 유이하게 두 자릿수의 지지율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데, 이를 긍정적으로 보자면 확실히 지난 대선 이후로 당 내에서의 지지층을 조금이나마 구축한 것과 당권 주자로서의 경쟁력을 갖출 만한 체급을 갖추는 데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여론조사를 보면 박용진 후보의 주요 지지층을 보면 아직 당 내에서의 지지는 적은 데 비해 당 외부 및 중도층의 지지율이 가장 높다. 전국 정치인으로서 당 외부에서의 표용성과 확장성은 높은 것은 매우 긍정적인 점이지만, 당 내부의 지지층이 미약한 점은 추후 박용진 후보 본인이 보완해나가야 할 부분이다.
또한 컷오프 이후 시점에서 박용진 후보가 중도층과 당외부의 지지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중도층 포함 전국민 여론조사에서 여전히 이재명 후보에게 트리플스코어 이상으로 뒤지기 때문에 이 부분도 극복해나가야 할것으로 보인다당대표에 낙선되더라도 이번 선거에서 본인의 정치적 철학과 소신을 보여주며 세력을 형성하는 것이 앞으로 박용진 후보의 최우선 과제일 것으로 보이며, 전당대회 완주 직전까지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어대명 대세론에 대적하여 유의미한 수준으로 격차를 좁히는게 관건이 될것으로 보인다.
8월 11일 기준, 박용진 후보의 지지율은 10%가량 뛰어오른 20% 후반대 지지율로 40% 중반대 지지율의 이재명 후보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양자대결의 경우 이재명 후보를 한 자릿수 차이로 추격중이며, 서울과 부산의 경우 이재명과 함께 30% 중반대 지지율을 얻으면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불과 일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여론조사에서 10%대 지지율을 넘어본 적이 없던 박 후보로서는 이미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조사는 국민의 힘 지지층까지 전부 포함된 수치로 해당 조사에서 나타난 박용진 후보의 주요 지지층을 보면 당내지지층 보다 국민의 힘 지지층이 훨씬 더 많다. 좋게보면 외연 확장성이 좋다고 볼수도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역선택이 많다고도 볼수있다. 게다가 아직까지도 당내 지지층에서는 여전히 이재명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뒤진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등 당 외부의 목소리가 많이 들어갈 수 있는 구조인 대선 경선과 달리 당 대표 선거에서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목소리가 압도적으로 많이 반영되기 때문에 당 내 지지층 수가 적은 것은 큰 약점이 된다.
3.2. 최고위원 후보
3.2.1. 장경태 (초선)
<colbgcolor=#004EA1> 1 | 장경태 (張耿態) |
출생 | 1983년 10월 12일 ([age(1983-10-12)]세) 전라남도 순천시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동대문구 을) |
슬로건 | 이기는 혁신! 준비된 미래! |
3.2.2. 서영교 (3선)
<colbgcolor=#004EA1> 2 | 서영교 (徐瑛敎) |
출생 | 1964년 11월 11일 ([age(1964-11-11)]세) 경상북도 상주시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중랑구 갑) |
슬로건 | 민주당의 핵사이다! |
3.2.3. 박찬대 (재선)
<colbgcolor=#004EA1> 3 | 박찬대 (朴贊大) |
출생 | 1967년 5월 10일 ([age(1967-05-10)]세) 경기도 인천시 용현동 (現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인천 연수구 갑) |
슬로건 | 민생에 강한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 |
3.2.4. 고민정 (초선)
<colbgcolor=#004EA1> 4 | 고민정 (高旼廷) |
출생 | 1979년 10월 13일 ([age(1979-10-13)]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광진구 을) |
슬로건 | 가슴 뛰는 민주당 함께 뛰는 고민정 |
3.2.5. 고영인 (초선)
<colbgcolor=#004EA1> 5 | 고영인 (高永寅) |
출생 | 1963년 7월 7일 ([age(1963-07-07)]세) 충청남도 예산군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경기 안산시 단원구 갑) |
슬로건 | 돌아오고 싶은 민주당 |
3.2.6. 정청래 (3선)
<colbgcolor=#004EA1> 7 | 정청래 (鄭淸來) |
출생 | 1965년 5월 18일 ([age(1965-05-18)]세)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마포구 을) |
슬로건 | 강한 민주당! 당원을 주인으로! 당원대표 최고위원 정청래 |
3.2.7. 송갑석 (재선)
<colbgcolor=#004EA1> 8 | 송갑석 (宋甲錫) |
출생 | 1966년 10월 10일 ([age(1966-10-10)]세)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세동리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광주 서구 갑) |
슬로건 | 비수도권 유일후보 |
4. 예비경선 컷오프
4.1. 당대표 후보
====# 김민석 (3선) #====<colbgcolor=#004EA1> | 김민석 (金民錫) |
출생 | 1964년 5월 29일 ([age(1964-05-29)]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영등포구 을) |
슬로건 | 민주당다운 민주당 준비된 당대표 + 김민석 |
KBS 더라이브에 출연해 "나는 전부터 세대교체론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86세대 용퇴론을 일축했으며, 민주당의 원칙과 철학을 확립하여 "민주당다움"을 회복하겠다고 천명했다. 또한 후보 등록이 불발된 박지현 위원장에 대해 "정치인으로서 더 성숙해야 한다" "나라면 비대위원장이 아니라 비대위원 정도를 시켰을 인물"이라고 평가하는가 하면 당이 추진하던 권역별 투표제에 대해 "(지역 안배에 대한) 고민이 있을 수 있지만 방법이 틀렸다"며 비판했다.#
2022년 7월 5일, 출마를 선언했다.
====# 이동학 (원외) #====
<colbgcolor=#004EA1> | 이동학 |
출생 | 1982년 3월 12일 ([age(1982-03-12)]세) 강원도 화천군 |
현직 |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공동의장 |
슬로건 | 미래를 위한 결심 |
2022년 7월, “적대적 공생관계의 정치를 바꾸겠다”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했다. 친이재명-97그룹의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유일한 청년 후보로서, “저는 세대 교체론자가 아니라 세대 공존론자"라며 "노·장·청이 섞여 경륜과 패기로 새로운 시대적 과제를 논의하며 해결해 가는 민주당을 만들고 싶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
====# 강병원 (재선) #====
<colbgcolor=#004EA1> | 강병원 (姜炳遠) |
출생 | 1970년 3월 16일 ([age(1970-03-16)]세)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중월리 상복마을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은평구 을) |
슬로건 | 미래를 개척하는 유능한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 |
6월 14일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에 출연해 전당대회에 도전하겠냐는 취지의 질문에 "역사적인 사명이 맡겨진다면 또 피할 수는 없을 것 같다"면서, "되게 진지하게 여러 의원님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고심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다"고 말하며 당대표 출마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되었다.#
2022년 6월 29일, 출마를 선언했다.
====# 박주민 (재선) #====
<colbgcolor=#004EA1> | 박주민 (朴柱民) |
출생 | 1973년 11월 21일 ([age(1973-11-21)]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은평구 갑) |
슬로건 | 개혁을 이끌어온 동력으로 국민의 우산이 되겠습니다! |
====# 설훈 (5선) #====
<colbgcolor=#004EA1> | 설훈 (薛勳) |
출생 | 1953년 4월 23일 ([age(1953-04-23)]세)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면 남지리 남포동마을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경기 부천시 을) |
슬로건 | 하나된 민주당, 흔들리지 않을 설훈 |
4.2. 최고위원 후보
====# 박영훈 (원외) #====<colbgcolor=#004EA1> | 박영훈 |
출생 | 1994년 3월 10일 ([age(1994-03-10)]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현직 |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
슬로건 | 변화를 넘어 혁신으로 |
====# 권지웅 (원외) #====
<colbgcolor=#004EA1> | 권지웅 (權智熊) |
출생 | 1988년 2월 9일 ([age(1988-02-09)]세) 부산광역시 영도구 |
현직 |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TF 위원 |
슬로건 | 다음을 여는 당당한 민주당 권지웅이 해보겠습니다 |
====# 이경 (원외) #====
<colbgcolor=#004EA1> | 이경 |
출생 | 1981년 ([age(1981-01-01)]세) 전라북도 정읍시 |
현직 | 대덕대학교 겸임교수 |
슬로건 | 청년과 민생이 소외되지 않는 정치! 민주당의 경쟁력이 되겠습니다! |
====# 안상경 (원외) #====
<colbgcolor=#004EA1> | 안상경 |
출생 | 1963년 6월 10일 ([age(1963-06-10)]세) 경상북도 |
현직 |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
슬로건 | 새로운 대한민국 이재명과 함께 미래로 미래로!! |
====# 이현주 (원외) #====
<colbgcolor=#004EA1> | 이현주 |
출생 | 1975년 10월 14일 ([age(1975-10-14)]세) 광주광역시 |
현직 | 강서미래포럼 대표 |
슬로건 | 당원과 함께, 현장 속으로! |
====# 조광휘 (원외) #====
<colbgcolor=#004EA1> | 조광휘 |
출생 | 1965년 11월 18일 ([age(1965-11-18)]세) 서울특별시 |
현직 |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
슬로건 | 다양성 확보! 새로운 지도부! 새로운 민주당! |
====# 이수진 (초선) #====
<colbgcolor=#004EA1> | 이수진 (李秀眞) |
출생 | 1969년 11월 3일 ([age(1969-11-03)]세) 충청남도 논산군 (現 충청남도 논산시)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동작구 을) |
슬로건 | 당당한 당원, 이기는 민주당! |
====# 김지수 (원외) #====
<colbgcolor=#004EA1> | 김지수 |
출생 | 1986년 2월 10일 ([age(1986-02-10)]세) 서울특별시 |
현직 | 더불어민주당 그린벨트 공동위원장 |
슬로건 | 도전하는 민주당을 만드는 ‘도전왕 김지수’ |
====# 양이원영 (초선) #====
<colbgcolor=#004EA1> | 양이원영 (梁李媛瑛) |
출생 | 1971년 5월 14일 ([age(1971-05-14)]세) 울산광역시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
슬로건 | 선명한 야당! 유능한 민주당! 당원에너지 개혁발전소 양이원영 |
5. 사퇴 및 등록 불가
===#<colbgcolor=#004EA1> 3 | 강훈식 (姜勳植) |
출생 | 1973년 10월 24일 ([age(1973-10-24)]세) 충청남도 아산시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충남 아산시 을) |
슬로건 | 새롭고 강력한 젊은 수권정당 |
- 장점
- 범친문 계열의 지지세력
- 높은 당내 인지도 및 실무 경력
- 단점
- 후보 본인의 낮은 대외적 인지도
- 뚜렷한 정책적 성과의 부재[12]
현재 민주당 내에서 기존 주류였던 86세대을 대체할 '97세대 세대교체론'의 주자 중 한 명으로 당권 주자로 하마평에 오른 후보들 중 유일하게 비수도권(충남 아산)에 지역구를 둔 후보다. 당초에는 안희정계로 분류되었으나 안희정 지사의 정치적 몰락 이후 범친문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민주당 내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장을 맡아 경선 제도를 설계하고 이재명 후보 대선캠프의 전략기획본부장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이재명 의원의 당대표 출마 시도에 대해서는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예비 경선 과정에서 강병원 의원 등이 추진한 비명계 후보 단일화에 적극적이지 않은 입장이었지만,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서는 박용진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다만 "당의 미래를 위해, 또 새로운 파격, 이변의 선거를 위해 저로 단일화 요청을 모아주시면 어떻냐는 제안을 드리고 싶다"고 살짝 거리를 두는 등 박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극적이지는 않은 상황.#
2022년 8월 15일 1시 기자회견을 통해 당대표 후보직을 사퇴했다.
===#
<colbgcolor=#004EA1> 6 | 윤영찬 (尹永燦) |
출생 | 1964년 8월 5일 ([age(1964-08-05)]세) 전라북도 전주시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경기 성남시 중원구) |
슬로건 | 다시, 민주당! 이제, 윤영찬! |
그런데 2022년 8월 21일 광주&전남 권리당원 결과에서 송갑석에 밀려 7위로 충격을 받았는지, 다음날 8월 22일 11시 기자회견을 통해 최고위원 후보직을 사퇴했다. 송갑석 최고위원 후보 지지선언 이후 단일화하였다.
===# 박지현 (원외) #===
<colbgcolor=#004EA1> | 박지현 (朴志玹) |
출생 | 1996년 3월 29일 ([age(1996-03-29)]세) 강원도 원주시 |
현직 | 더불어민주당 일반당원 |
소위 n번방 사건을 취재한 추적단불꽃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대선 막판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면서 본격적으로 정계에 이름을 올렸다. 대선 패배 후 윤호중 의원과 함께 당의 공동비상대책위원장까지 맡았지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참패하자 직에서 사퇴했다.
이후 본인이 주도하다가 좌초되는듯했던 최강욱 의원 징계를 촉구하며 정치 활동을 재개했다. 결국 민주당 윤리심판원에서 최 의원에 대하여 당원권 정지 6개월라는 중징계를 의결하자 늦었지만 다행이고, 환영하지만 아쉽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최 의원 보호에 나섰던 처럼회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2년 7월 2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출연하고 출마를 시사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당헌, 당규에 따르면 아직 출마 자격이 없어[13] 특별 허가[14]를 받아야만 출마가 가능하다.
그리고 7월 4일 자로 예외적 출마 자격을 인정받지 못했다. 현재 민주당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박 전 비대위원장에게 예외를 인정할 사유가 없다고 밝혔다. # 그럼에도 본인은 당대표 후보 등록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자세한 내용은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 논란 문서 참조.
7월 6일, 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하여 7월 2-4일 간 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박지현이 8.8%로, 이재명과 박용진에 이어 3위로 조사되었다. 다만 세부지표를 확인해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서의 지지도는 3.5%, 국민의힘 지지층에서의 지지도는 11.8%로, 상대 정당에서의 지지도가 매우 높다.[15] [조사방식A] # 여심위
2022년 7월 6일, 당무위에서 비대위의 결정을 확정함에 따라 박 전 비대위원장은 후보 등록이 최종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었다. #
2022년 7월 13일, 우상호 비대위원장과 만찬 이후 당대표 출마를 결정했다.
그러나 2022년 7월 18일, 당직 선출 규정에 따른 피선거권 자격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사유로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자체가 거절되었다.# 이에 "이재명도 기회를 주면 좋겠다고 하던데 유력 당권주자의 말 무게 있게 받아들여라"[17], "아무도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은 비겁하고 또 비겁하다", "서류를 두고 갈테니 받아보시고 당이 파기(파쇄)하든지 접수하든지 알아서 하라" 등의 발언을 쏟으며 강하게 반발했다.
여러 차례의 반발과는 별개로 전당대회 출마는 결국 불가능한 것으로 결론이 나게 되며 출마하지 못했다.
6. 여론조사
6.1. 당대표
6.1.1. 예비경선 전
TBS-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2022년 7월 1일~2일[오차범위_±3.1%P] | ||||||||
더불어민주당 대표 적합도 | ||||||||
이재명 | 박용진 | 김민석 | | 강병원 | 강훈식 | 기타 후보 | 적합 후보 없음 | 잘 모르겠음 |
35.7% | 16.8% | 6.0% | 3.4% | 3.4% | 1.5% | 5.3% | 18.7% | 9.2% |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 2022년 7월 2일~4일[오차범위_±3.1%P] | ||||||||
더불어민주당 대표 적합도 | ||||||||
이재명 | 박용진 | | 김민석 | 박주민 | | 강훈식 | 강병원 | 없음/모름 |
33.2% | 15.0% | 8.8% | 5.2% | 5.1% | 3.9% | 2.3% | 1.8% | 24.6% |
SBS-넥스트리서치 2022년 7월 9일~10일[오차범위_±3.1%P] | ||||||||
더불어민주당 대표 적합도 | ||||||||
이재명 | 박용진 | 박주민 | 김민석 | 강훈식 | 강병원 | 그 외 인물 | 지지 후보 없음 | 모름/무응답 |
30.9% | 11.0% | 6.0% | 2.7% | 1.0% | 0.9% | 1.3% | 27.9% | 18.4% |
UPI뉴스·KBC광주방송-넥스트위크리서치 2022년 7월 12일~13일[오차범위_±3.1%P] | ||||||||
더불어민주당 대표 적합도 | ||||||||
이재명 | 박용진 | 박주민 | 김민석 | 설훈 | 강훈식 | 강병원 | 없음 | 모름 |
38.6% | 15.6% | 8.8% | 4.0% | 2.9% | 1.6% | 1.3% | 19.9% | 7.3% |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 2022년 7월 16일~18일[오차범위_±3.1%P] | |||||||||
더불어민주당 대표 적합도 | |||||||||
이재명 | 박용진 | | 이동학 | 박주민 | 김민석 | 설훈 | 강병원 | 강훈식 | 없음, 잘 모름 |
38.3% | 13.0% | 8.2% | 6.9% | 5.6% | 4.0% | 3.3% | 2.3% | 1.7% | 24.6 |
TBS-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2022년 7월 22일~23일[오차범위_±3.1%P] | |||||||||
더불어민주당 대표 적합도 | |||||||||
이재명 | 박용진 | 박주민 | 설훈 | 김민석 | 강훈식 | 강병원 | 이동학 | 지지 후보 없음 | 잘 모름 |
42.7% | 14.0% | 4.7% | 4.2% | 3.6% | 1.7% | 1.4% | 1.1% | 21.8% | 4.9% |
6.1.2. 예비경선 후
리서치뷰 자체조사 2022년 7월 30일~31일[오차범위_±3.1%P] | ||||||||
더불어민주당 대표 적합도 | ||||||||
이재명 | 박용진 | 강훈식 | 없음, 잘 모르겠음 | |||||
47% | 23% | 5% | 25% |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 2022년 7월 31일~8월 1일[오차범위_±3.4%P] |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 ||||||||
이재명 | 박용진 | 강훈식 | 없음, 잘 모르겠음 | |||||
44.2% | 25.1% | 5.4% | 25.3% |
쿠키뉴스-한길리서치 2022년 8월 6일~7일[오차범위_±3.1%P] | ||||||||
더불어민주당 대표 적합도 | ||||||||
이재명 | 박용진 | 강훈식 | 없음, 잘 모르겠음 | |||||
44.9% | 28.8% | 4.5% | 21.8% |
6.2. 최고위원
TBS-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2022년 7월 29일~30일[오차범위_±3.1%P] |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적합도 | ||||||||
정청래 | 고민정 | 윤영찬 | 박찬대 | 장경태 | 서영교 | 송갑석 | 고영인 | 잘 모르겠음 |
18.5% | 12.0% | 4.1% | 3.5% | 2.5% | 2.2% | 1.6% | 1.0% | 12.9% |
7. 투표율
지역별 권리당원 투표율 | ||||
<rowcolor=#373a3c,#ddd> 발표일 | 지역 | 총 선거인 수 | 유효 투표자 수 | 총 투표율 |
8월 6일 | 강원 | 30,485명 | 19,288명 | 36.43% |
경북 | 8,776명 | 5,073명 | 57.81% | |
대구 | 7,728명 | 4,576명 | 59.21% | |
8월 7일 | 제주 | 31,445명 | 9,001명 | 28.62% |
인천 | 36,873명 | 15,214명 | 41.26% | |
8월 13일 | 울산 | 14,591명 | 5,783명 | 39.63% |
경남 | 34,235명 | 13,692명 | 39.99% | |
부산 | 22,894명 | 11,463명 | 50.07% | |
8월 14일 | 충남 | 59,432명 | 18,939명 | 31.87% |
충북 | 32,989명 | 11,345명 | 34.39% | |
세종 | 6,066명 | 2,733명 | 45.05% | |
대전 | 32,413명 | 10,895명 | 33.61% | |
8월 20일 | 전북 | 157,572명 | 53,682명 | 34.07% |
8월 21일 | 전남 | 171,321명 | 64,273명 | 37.52% |
광주 | 92,154명 | 31,495명 | 34.18% | |
8월 27일 | 경기 | 233,599명 | 87,716명 | 37.55% |
서울 | 206,918명 | 80,428명 | 38.87% | |
재외국민 | 442명 | 218명 | 49.32% | |
권리당원 투표율 | 1,179,933명 | 437,633명 | 37.09% | |
투표율 최저 지역은 파란색, 투표율 최고 지역은 빨간색으로 표기. | ||||
8. 선거 결과
8.1. 당대표 선거
더불어민주당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당대표 선거 결과 | |||
<rowcolor=#373a3c,#dddddd>기호 | 이름 | 득표율 | 순위 |
<rowcolor=#373a3c,#dddddd>정당 | 비고 | ||
1 | 이재명(李在明) | 77.77% | 1위 |
당선 | |||
2 | 박용진(朴用鎭) | 22.23% | 2위 |
낙선 | |||
| | 사퇴 | |
|
8.1.1. 지역별 세부 결과
더불어민주당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당대표 선거 지역별 세부 결과 (권리당원) | |||||
발표일 | 지역 | 1. 이재명 | 2. 박용진 | 3. | 선거인단 수 |
8월 6일 | 강원 | 8,229표 (74.09%) | 2,284표 (20.56%) | 594표 (5.35%) | 30,485명 (참여 11,107명) |
경북 | 3,941표 (77.69%) | 910표 (17.94%) | 222표 (4.38%) | 8,776명 (참여 5,073명) | |
대구 | 3,358표 (73.38%) | 1,021표 (22.31%) | 197표 (4.31%) | 7,728명 (참여 4,576명) | |
8월 7일 | 제주 | 6,344표 (70.48%) | 2,024표 (22.49%) | 633표 (7.03%) | 31,445명 (참여 9,001명) |
인천 | 11,472표 (75.40%) | 3,149표 (20.70%) | 593표 (3.90%) | 36,873명 (참여 15,214명) | |
8월 13일 | 울산 | 4,488표 (77.61%) | 1,064표 (18.40%) | 231표 (3.99%) | 14,591명 (참여 5,783명) |
경남 | 10,342표 (75.53%) | 2,746표 (20.06%) | 604표 (4.41%) | 34,235명 (참여 13,692명) | |
부산 | 8,447표 (73.69%) | 2,514표 (21.93%) | 502표 (4.38%) | 22,894명 (참여 11,463명) | |
8월 14일 | 충남 | 12,646표 (66.77%) | 3,018표 (15.94%) | 3,275표 (17.29%) | 59,432명 (참여 18,939명) |
충북 | 8,405표 (74.09%) | 2,421표 (21.34%) | 519표 (4.57%) | 32,989명 (참여 11,345명) | |
세종 | 2,083표 (76.22%) | 502표 (18.37%) | 148표 (5.42%) | 6,066명 (참여 2,733명) | |
대전 | 8,045표 (73.84%) | 2,187표 (20.07%) | 663표 (6.09%) | 32,413명 (참여 10,895명) | |
8월 20일 | 전북 | 41,234표 (76.81%) | 12,448표 (23.91%) | 사퇴 | 157,572명 (참여 53,682명) |
8월 21일 | 전남 | 50,786표 (79.02%) | 13,487표 (20.98%) | 171,321명 (참여 64,273명) | |
광주 | 24,749표 (78.58%) | 6,746표 (21.42%) | 92,154명 (참여 31,495명) | ||
8월 27일 | 경기 | 70,361표 (80.21%) | 17,355표 (19.79%) | 233,599명 (참여 87,716명) | |
서울 | 60,812표 (75.61%) | 19,616표 (24.39%) | 206,918명 (참여 80,428명) | ||
재외국민 | 175표 (80.28%) | 43표 (19.72%) | 442명 (참여 218명) | ||
권리당원 합산 결과 | 355,917표 (81.33%) | 93,535표 (21.78%) | 1,179,933명 (참여 437,633명) |
더불어민주당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당대표 선거 최종 결과 | |||||
분류 | 1. 이재명 | 2. 박용진 | 3. | 반영 비율 | |
권리당원 | 355,917표 (81.33%) | 93,535표 (21.78%) | 사퇴 | 40% | |
전국 대의원 | 10,092표 (72.03%) | 3,919표 (27.97%) | 30% | ||
1차 국민 여론조사 | 79.69% | 16.96% | 3.35% | 12.5% | |
2차 국민 여론조사 | 82.26% | 17.74% | 사퇴 | 12.5% | |
일반당원 여론조사 | 86.25% | 13.75% | 5% | ||
최종 결과 | 77.77% | 22.23% | 100% |
8.2. 최고위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최고위원 선거 결과 | |||
<rowcolor=#373a3c,#dddddd>기호 | 이름 | 득표율 | 순위 |
<rowcolor=#373a3c,#dddddd>정당 | 비고 | ||
1 | 장경태(張耿態) | 12.39% | 5위 |
당선 | |||
2 | 서영교(徐瑛敎) | 14.19% | 4위 |
당선 | |||
3 | 박찬대(朴贊大) | 14.20% | 3위 |
당선 | |||
4 | 고민정(高旼廷) | 19.33% | 2위 |
당선 | |||
5 | 고영인(高永寅) | 3.88% | 7위 |
낙선 | |||
| | 사퇴[32] | |
| |||
7 | 정청래(鄭淸來) | 25.20% | 1위 |
당선[33] | |||
8 | 송갑석(宋甲錫) | 10.81% | 6위 |
낙선 |
8.2.1. 지역별 세부 결과
더불어민주당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최고위원 선거 지역별 세부 결과 (권리당원) | ||||||||||
발표일 | 지역 | 1. 장경태 | 2. 서영교 | 3. 박찬대 | 4. 고민정 | 5. 고영인 | 6. | 7. 정청래 | 8. 송갑석 | 선거인단 수 |
8월 6일 | 강원 | 2,620표 (11.79%) | 2,138표 (9.62%) | 1,920표 (8.64%) | 5,580표 (25.12%) | 796표 (3.58%) | 1,482표 (6.67%) | 6,537표 (29.43%) | 1,041표 (5.14%) | 30,485명 (참여 11,107명) |
경북 | 950표 (9.36%) | 962표 (9.48%) | 1,262표 (12.44%) | 2,088표 (20.98%) | 519표 (5.12%) | 849표 (8.37%) | 3,074표 (30.30%) | 442표 (4.36%) | 8,776명 (참여 5,073명) | |
대구 | 852표 (9.31%) | 675표 (7.38%) | 1,280표 (13.99%) | 1,674표 (18.29%) | 624표 (6.82%) | 921표 (10.06%) | 2,783표 (30.41%) | 343표 (3.79%) | 7,728명 (참여 4,576명) | |
8월 7일 | 제주 | 2,114표 (11.74%) | 1,694표 (9.41%) | 1,480표 (8.22%) | 4,877표 (27.09%) | 813표 (4.52%) | 1,298표 (7.21%) | 4,875표 (27.08%) | 851표 (4.73%) | 31,435명 (참여 9,001명) |
인천 | 3,290표 (10.81%) | 2,600표 (8.54%) | 5,685표 (18.68%) | 5,780표 (19.00%) | 1,452표 (4.77%) | 2,383표 (7.83%) | 8,273표 (27.19%) | 965표 (3.17%) | 36,873명 (참여 15,214명) | |
8월 13일 | 울산 | 1,307표 (11.30%) | 1,391표 (12.50%) | 1,058표 (9.15%) | 2,665표 (23.04%) | 482표 (4.17%) | 845표 (7.31%) | 3,299표 (28.52%) | 519표 (4.49%) | 14,591명 (참여 5,783명) |
경남 | 3,083표 (11.26%) | 3,422표 (12.50%) | 2,596표 (9.48%) | 5,995표 (21.89%) | 1,222표 (4.46%) | 2,113표 (7.72%) | 7,817표 (28.55%) | 1,136표 (4.15%) | 34,235명 (참여 13,692명) | |
부산 | 2,384표 (10.40%) | 2,804표 (12.23%) | 2,423표 (10.57%) | 4,397표 (19.18%) | 1,391표 (6.07%) | 2,323표 (10.13%) | 6,520표 (28.43%) | 684표 (2.98%) | 22,894명 (참여 11,463명) | |
8월 13일 | 충남 | 4,701표 (12.41%) | 4,607표 (12.16%) | 3,237표 (8.55%) | 9,056표 (23.91%) | 1,488표 (3.93%) | 2,605표 (6.88%) | 10,387표 (27.42%) | 1,797표 (4.74%) | 59,432명 (참여 18,939명) |
충북 | 2,529표 (11.15%) | 2,854표 (12.58%) | 2,010표 (8.86%) | 5,247표 (23.12%) | 1,020표 (4.50%) | 1,731표 (7.63%) | 6,248표 (27.54%) | 1,051표 (4.63%) | 32,989명 (참여 11,345명) | |
세종 | 689표 (12.61%) | 748표 (13.68%) | 574표 (10.50%) | 1,155표 (21.13%) | 221표 (4.04%) | 393표 (7.19%) | 1,519표 (27.79%) | 167표 (3.06%) | 6,066명 (참여 2,733명) | |
대전 | 2,986표 (13.70%) | 2,621표 (12.03%) | 2,066표 (9.48%) | 4,471표 (20.52%) | 922표 (4.23%) | 1,575표 (7.23%) | 6,300표 (28.91%) | 849표 (3.90%) | 32,413명 (참여 10,895명) | |
8월 20일 | 전북 | 11,380표 (10.60%) | 13,252표 (12.34%) | 9,466표 (8.82%) | 27,822표 (25.91%) | 2,663표 (2.48%) | 7,846표 (7.31%) | 28,687표 (26.72%) | 6,248표 (5.82%) | 157,572명 (참여 53,682명) |
8월 21일 | 전남 | 14,368표 (11.18%) | 12,948표 (10.07%) | 10,140표 (7.89%) | 31,778표 (24.72%) | 2,945표 (2.29%) | 6,299표 (4.90%) | 31,363표 (24.40%) | 18,705표 (14.55%) | 171,321명 (참여 64,273명) |
광주 | 5,118표 (8.13%) | 5,680표 (9.02%) | 5,797표 (9.20%) | 13,385표 (21.25%) | 1,443표 (2.29%) | 3,049표 (4.84%) | 14,387표 (23.00%) | 14,031표 (22.27%) | 92,154명 (참여 31,495명) | |
8월 27일 | 경기 | 24,262표 (13.83%) | 18,733표 (10.68%) | 32,310표 (18.42%) | 30,511표 (17.39%) | 8,938표 (5.09%) | 사퇴 | 47,547표 (27.10%) | 13,131표 (7.48%) | 233,599명 (참여 87,716명) |
서울 | 21,364표 (13.28%) | 19,981표 (12.42%) | 26,543표 (16.50%) | 28,369표 (17.64%) | 8,126표 (5.05%) | 42,302표 (26.30%) | 14,171표 (8.81%) | 206,918명 (참여 80,428명) | ||
재외국민 | 57표 (13.07%) | 27표 (6.19%) | 136표 (31.19%) | 29표 (6.65%) | 38표 (8.72%) | 108표 (24.77%) | 41표 (9.40%) | 442명 (참여 218명) | ||
권리당원 합산 결과 | 104,054표 (12.39%) | 97,137표 (11.57%) | 109,983표 (13.10%) | 184,879표 (22.02%) | 35,103표 (4.18%) | 232,126표 (27.65%) | 76,272표 (9.08%) | 1,179,933명 (참여 437,633명) |
더불어민주당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최고위원 선거 최종 결과 | ||||||||||
분류 | 1. 장경태 | 2. 서영교 | 3. 박찬대 | 4. 고민정 | 5. 고영인 | 6. | 7. 정청래 | 8. 송갑석 | 반영 비율 | |
권리당원 | 104,054표 (12.39%) | 97,137표 (11.57%) | 109,983표 (13.10%) | 184,879표 (22.02%) | 35,103표 (4.18%) | 사퇴 | 232,126표 (27.65%) | 76,272표 (9.08%) | 40% | |
전국 대의원 | 3,444표 (12.29%) | 5,741표 (20.49%) | 4,381표 (15.63%) | 3,980표 (14.20%) | 1,359표 (4.85%) | 4,103표 (14.64%) | 5,014표 (17.89%) | 30% | ||
1차 국민 여론조사 | 12.61% | 11.78% | 9.50% | 21.57% | 2.27% | 6.25% | 30.61% | 5.41% | 12.5% | |
2차 국민 여론조사 | 11.67% | 10.94% | 13.72% | 22.04% | 2.73% | 사퇴 | 32.67% | 6.25% | 12.5% | |
일반당원 여론조사 | 12.03% | 9.59% | 25.77% | 12.69% | 2.20% | 31.61% | 6.12% | 5% | ||
최종 결과 | 12.39% | 14.19% | 14.20% | 19.33% | 3.88% | 25.20% | 10.81% | 100% |
9. 논란 및 사건 사고
9.1. 최고위원 권역별 투표제 도입 시도
7월 4일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의결한 최고위원 경선 규칙에 따르면 8·28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선거는 '1인 2표, 권역별 투표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예비 경선에서 중앙위원회 투표로 8명의 후보로 압축한 뒤 본 경선에서 후보 2명에게 투표하되, 그중 1명은 투표자[34]의 권역(수도권/충청강원권/영남권/호남제주권)에 속하는 후보자[35] 를 반드시 찍도록 했다. 권역별 투표제는 2016년 문재인 대표가 도입하여 추미애 대표 재임 기간 실시됐던 권역별 최고위원제와는 다른 것이다. 당시에는 각 권역에서 1명 씩 대표를 뽑는 식이었고, 또한 투표로 뽑는 게 아니라 해당 권역 시도당 위원장 중 1명이 맡는 식이었다.[36] 반면 이번에는 후보들은 권역별로 나누지 않고 뽑되 유권자가 투표할 때 1표는 반드시 본인과 같은 권역 시도당에 소속된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는 것이다.이에 친명계 의원들과 수도권 의원들 뿐만 아니라# 원외 지역위원장, 권리당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안규백 전준위원장은 아예 이에 대한 항의로 위원장 직을 사퇴했다. 이날 입장문을 낸 의원들은 “당원의 투표권을 제한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차적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위반한다”고 지도부를 비판했다. # 김병욱 의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존의 상층 중심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을 것"이라며 날을 세웠다. 특히 '최고위원 권역별 투표'결정을 두고 "당원의 투표권을 제한하고 개인의 선택의 폭을 가로막는 비민주적인 제도"라며 "인터넷이 보편화 되어 정보의 유통이 자유로운 이 시대에 이 제도를 도입하면 국민적 웃음거리가 될 게 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선과 가치에 따른 투표가 아닌 지역투표를 강제하는 발상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더구나 이 제도를 도입하면 당원이 압도적으로 많은 특정지역의 후보가 거의 백프로 당선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
여기서 최고위원 권역별 투표제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1. 재외국민 대의원/권리당원은 어디 권역(수도권/충청강원권/영남권/호남제주권)에 둘 것인가? 재외국민 중에는 국내에 주소가 있는 국외부재자도 있지만, 주민등록이 말소되어서 국적만 대한민국인 재외선거인 대의원/권리당원도 있다.
2. 후보 등록 결과, 혹은 컷오프 결과 출신 후보가 단 1명도 없는 권역이 있다면? 혹은 그 권역 후보가 단 1명 밖에 없다면? - 예컨대 영남 후보가 단 1명도 없다면 영남권 대의원/권리당원은 2표 중에 1표는 행사할 수 없으며, 영남 후보가 1명 뿐이라면 좋든 싫든 2표 중 1표는 그 후보자를 무조건 찍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상 강제투표. 아니면 여기서 투표거부로 자유투표 1표만 행사한다면 그냥 최고위원 1표로 인정하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최고위원 표 전체가 무효화 되는지에 대한 가이드 라인이 없다는 게 문제다.
3. 수도권/호남에 편중된 권리당원 문제 -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은 수도권/호남 거주자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영남/충청/강원/제주 거주자는 적다는 게 문제다.[37] 대의원 비중이 45% 에서 30%로 줄어든 반면 권리당원 비중은 40% 그대로라서 권리당원의 표를 많이 받아야 당선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인데, 수도권/호남 출신 후보는 무조건 권리당원 표를 대거 확보하고 영남/충청/강원/제주도 출신 후보는 무조건 적게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38] 즉 권역별 투표제는 지역 안배가 아니라 오히려 지역 편중 현상을 심화시키는 제도라고 밖에 볼 수 없다.
4. 여론조사도 대의원/권리당원 처럼 권역별 투표제 적용이 되는가? - 정청래 의원의 주장에 의하면 이 권역별 투표제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에는 적용되고 나머지 일반국민&일반당원 여론조사에도 적용되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만약 여론조사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면 이는 대의원/권리당원을 역차별하는 평등선거를 침해하는 것이고, 적용된다면 심각한 표집 오류를 일으킬 것이 분명하다. 아무래도 여론조사는(특히 전화면접은) 권역별 후보가 누군지 모르는 일반 지지자들도 여론조사에 응하기 마련인 데 만약 자신이 영남권에 거주하는 비당원 민주당 지지자 인데 최고위원 후보를 2명 다 수도권 후보에게 투표했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최고위원 표가 무효화 될 뿐만 아니라 당대표 표까지 무효화 되어서 민심이 왜곡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상호 비대위원장이 광주에서의 해명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지난 10년간 수도권 정당으로 전락했다. 지도부에 지역 출신이 진입하지 못하면 심각하다고 우려해 도입한 제도”라고 했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오히려 이 제도는 수도권 후보들에게 유리한 제도다. 게다가 지난 2018년 전당대회에 당선되었던 김해영 최고위원(영남)이나 2020년 전당대회에 당선된 양향자 최고위원(호남), 김종민 수석최고위원(충청)처럼 기존 제도에서도 비수도권 최고위원들의 진출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 권역별 최고위원제 도입을 고민할 수야 있겠지만 그게 이런 희한한 방식일 필요는 없다.
결국 당내 반발에 7월 6일 당무위에서 논의 끝에 비대위에서 결정했던 최고위원 권역별 투표제는 철회되었다.#
10. 평가
이재명 대표는 합산 득표율 77.77%로 압도적으로 승리하였다. 이 대표는 대의원 투표, 권리당원 투표 합산 75%를 넘겼으며 국민여론조사에서 82.26%, 일반당원조사에선 86.25%를 받으며 완승하였다.이로써 현재의 당 체제가 출범한 2014년 이후 추미애 전 대표에 이은 두번째 TK 출신 당대표, 송영길 전 대표에 이은 2연속 인천 계양구 을 국회의원 당대표가 탄생하였다.
이미 이재명 대표의 경우는 당대표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었고, 윤석열 정권이 국민들의 기대에 제대로 보답하지 못하는 모습만 보여주면서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도 모자라,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말까지 나왔던지라 전당대회의 싱거운 결과로 끝났다는 평가이다.
다만 권리당원 투표율은 37.09%으로 송영길이 선출된 2021년(42.74%)과 이낙연이 선출된 2020년(41.05%) 다음으로 역대 3번째로 높았다.
10.1. 친명계
이재명 후보가 박용진 후보를 무려 3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압승하였고,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정청래,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 의원까지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무려 4명이나 당선되었다.한편 원내대표도 친명계인 박홍근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원내지도부와 당지도부가 친이재명이란 공통점이 생겼다.
특히 후술하겠지만 앞으로 친명계의 영향력이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은데, 이번 전당대회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이 낙선된 이후 더불어민주당에 유입된 약 10만명의 신규 당원들의 표심이 반영 안 된 대회[39]임을 감안하면 앞으로 이들의 표심이 반영되는 대회에선 더 강해지기 때문이다.
친명계 입장에서는 이제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소한 과반을 얻어야되는 부담을 앉게 되었다
실제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180석 대승으로 이끌고 당당하게 지휘봉을 잡은 이낙연 전 총리[40]와 이낙연계가 2021년 재보궐선거 패배를 기점으로 영향력이 완전히 상실했고, 이에 대한 대체제로 입지가 위축되어있던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다시 대권주자로 떠오른 걸 감안하면 더더욱 그렇다.
10.2. 비명계
사실상 유일한 비명계 후보로 이재명 후보와 맞상대한 박용진은 22.23% 득표율에 그치면서 20대 대선 이후 약해진 당내 영향력을 실감해야 했다. 게다가 박용진 후보가 본의 아니게 이재명 후보에 대적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다 보니[41], 반이재명인 이낙연계가 지지를 하는 바람에 역효과가 일어난 결과인지라 매우 뼈아픈 결과가 되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22%의 득표율을 보였다는 것은 유치원3법을 발의한 그 의원 정도로 인식되는 박용진 본인의 인지도를 제대로 알리는데에는 성공했다는 것이 위안거리이고, 이를 계기로 차기 당대표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경선 내내 보인 이재명에 대한 지나친 네거티브를 워낙 많이 저지른 데다, 민주당 당원들을 무시하는 여러 논란 발언, 이낙연계의 지지를 받는 등 이재명과 민주당 주요 지지층들의 마음을 돌리기는 거의 어렵게 되었다.
심지어 경선 연설 중 박용진의 이재명 네거티브에 당원들이 실시간으로 크게 야유를 퍼붓는 소리도 들릴 정도였으며, 더불어민주당 당원 청원 게시판에는 공명선거 원칙을 위반했다는 근거로 박용진의 후보 자격 박탈을 요구하는 청원이 오르기까지 했다. 특히 박용진이 악성 팬덤이라고 저격성 비하를 해서 원한이 큰 40대 이하 민주당 지지층의 커뮤니티에선 박용진은 국힘으로 가야 한다, 확실히 공천학살 당해야 한다는 등 저주에 가가운 비토 심리를 표출하고 있다.
아무리 현 지도부가 여러 역풍을 우려해 박용진을 공천하려 해도 당원 여론조사 등에서 압도적으로 박용진의 상대 후보를 밀어버리면 어찌할 방법이 없다. 이재명 지도부로서도 총선 국면을 앞두고 상당한 골칫거리가 생긴 셈이다.[42] 만약 박용진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한다면 반대세력에게 스스로 공격거리를 주게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의식한 듯 이재명 후보도 대표 수락 연설 때 박용진 의원을 바로 품는 발언을 하고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주류를 표방하게 된 이재명 지지층은 박용진 의원을 향해 이재명 대표도 부담스러워할만큼 과도한 공격성을 표출하면서 본선에 오르지 못하고 컷오프된 후보인 박주민 의원이나 정청래 의원을 비롯한 최고위원 당선자 등의 다른 사람들을 차기 당대표 후보군으로 거론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 선거 결과는 대선 이후 입당했던 친이재명 당원들의 목소리가 아직 다 반영되지도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함정이다. 민주당의 당헌에 의하면 권리당원이 되고 6개월이 지나야 각종 당내 선거 등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소위 "개딸"은 이 전당대회에서 투표권이 없었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43]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앞으로 있을 모든 당내 선거 등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이들의 목소리가 갈수록 더 반영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다. 이들과 박용진 의원과의 관계를 감안하면 박용진 의원은 추후 정치 일정 전반에 대한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특히 최고위원 선거는 반이재명 후보들이 전멸 하다시피 했다. 강경 반이재명계인 윤영찬[44]은 물론이고 송갑석, 고영인같은 비교적 온건한 비이재명계들도 모두 중도 사퇴하거나 낙선했다. 그 외 강경파 반이재명계들은 출마를 포기하는등의 여러 이유로 본선에도 나가지 못했다.[45]
그나마 고민정 최고위원 정도가 친이재명계 후보가 아님을 표방하면서[46] 중립을 유지하던 후보였다. 유일한 호남권 후보였던 송갑석 의원은 전국대의원 투표에서 비교적 많은 표를 받았지만, 권리당원 투표 및 여론조사에서의 부진으로 5위를 차지한 장경태 최고위원과 1.58%p 격차로 6위에 그쳐 최고위 입성에 실패했다.[47] 그나마 송갑석 전 의원은 이후 호남권 지역안배차원에서 지명직 최고의원이 되기는 했으나 이 과정에서도 호남권 당원들의 불만이 상당했으며 결국 체포동의안 가결 여파로 최고의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1]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돌파 때문에 비대면 전당대회로 개최 될 예정이었으나 8월 16일, 다시 대면 방식으로 진행은 하되 3000명 규모로 인원을 제한했다.[2] 본선에 진출한 세 후보들 중 가장 당내 지지층이 뚜렷하다는 점은 이재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무래도 전국 단위 선거에서는 당 외부와 중도층의 목소리가 크게 반영되지만 전당대회의 경우 상대적으로 강성 지지층의 입김이 강한 편인데, 현재 이재명은 민주당 내부에서 지지층이 가장 강력한 정치인 중 하나인 만큼 전당대회에서의 승산이 매우 높은 편이며, 실제로도 출마 선언 이후 꾸준히 30% 이상의 지지율을 받으며 내려올 생각을 않고 있다.[3] 현 시점 민주당의 두 거대 세력은 범친문 계열과 친명 계열로 나뉘는데, 범친문 계열은 지난 경선에서 이낙연, 추미애 후보가 이재명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밀린 이후 세력이 줄어들었으며, 문재인 이후 친노 - 친문으로 이어지는 계파를 이어받을 적통 후계자가 없다시피한 상황이라 뚜렷한 구심점이 없어진 채 유명무실해진 상태이다. 현재 당 내에서 이재명 후보를 제외하고는 확고한 지지층을 가진 동시에 정면승부가 가능할 만한 체급의 정치인은 거의 없다. 지난 17년 대선 이후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된 인물들 중 박원순, 안희정은 성폭행 혐의로 불명예스럽게 정계를 떠났으며, 정세균, 김부겸 등 친문 정치인 대다수는 정계 은퇴 수순을 밟고 있고, 추미애는 친문 세력이 약해지며 추진력을 잃었으며, 박용진마저도 체급, 당내 지지층 등 모든 면에서 이재명에게 밀린다.[4]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지낼 당시 대대적으로 홍보를 진행해 얻은 인지도 역사 역시 부정할 수 없는 강점이다.[5]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면서 여당 측에서 국면 돌파를 위해 야권 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사정정국을 펼칠 가능성이 높은데, 야권 유력 주자이자 온갖 의혹들이 쌓여있는 이재명 의원이 1순위 타겟이 되리라는 점은 친명, 반명, 진보, 보수를 막론하고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만일 이재명 후보가 구속되기라도 한다면 당이 공중분해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수 있는지라 이에 대해서 우려의 반응이 있다.[6] 박용진은 민주노동당, 민주통합당 창당멤버로써 상당히 진보적 스탠스를 가지고 있던 인물이었으나, 2016년 국회 입성 이후 이러한 태도가 많이 유해진 현재는 딱히 좌, 우의 이념으로 구분할 수 있다기보다는 흑묘백묘론으로 대표되는 실리주의적 스탠스로 노선을 변경하였다.[48] 특히 '할 말은 하고 본다'는 식의 소신있는 발언, 민주당 내의 강성 지지층에 반발하는 태도 등을 여럿 보였기에 중도층/무당층의 지지율이 특히 높은 후보로 꼽힌다. 실제로 본경선 이후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 외부의 지지율이 높은 편이다.[7] 이번 전당대회에서 전국적인 인지도가 가장 높은 후보는 단연코 이재명이지만, 이 점은 박용진 역시 이재명에 뒤지지 않는다. 박용진은 2016년 처음 국회에 입성한 뒤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문건 폭로, 이건희 차명계좌 폭로 및 탈세액 징수, 현대차 리콜 성사 등 다양한 성과를 내며 '재벌 저격수' 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이후 당내 반발로 쫓겨나다시피 옮긴 교육위원회에서는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 및 유치원 3법 발의라는 폭탄을 터뜨리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이 때문에 박용진에 대한 비토 성향이 강한 강성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입법 추진 능력 하나만큼은 좋다.' 라고 평가하기도 한다.[8] 박용진은 이전부터 청년정치학교에 자주 참여하여 '청년들이 더욱 정치에 많이 참여해야 나라가 발전한다.' 등의 메시지를 던진 바 있다. 이 때문인지 언론 인터뷰에서도 속칭 '박용진 키즈'들이 10년, 20년 뒤 민주당의 엔진으로서 활약할 수 있게 하겠다는 언급을 했으며, 당대표 공약으로 청년 정치인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힌 만큼 2030 청년 세대의 포섭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이다. 실제로 지방선거 당시 본인 관할 지역구 구의원으로 28세의 정치 신인을 전략공천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청년층 포섭에 신경쓰는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9] 본경선에 돌입한 현 시점에서 박용진은 지지율에서 이재명을 단 한 차례도 넘어본 적이 없다. 이는 이재명의 지지 기반이 워낙 탄탄한 것도 있지만 박용진의 당내 지지 기반이 워낙 취약하다는 점 또한 작용한다. 박용진은 조금박해로 대표되는 민주당 소장파의 대표적인 인물로, 이전부터 조국 사태, LH 사태 등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잘잘못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으며 당 외부에서 소신있다는 반응을 얻었지만, 이 때문에 항상 민주당 내부의 주류 여론인 친문, 친명 계층의 강한 반감을 사곤 했으며, 속칭 '문자폭탄 테러' 의 주요한 대상이었다. 더군다나 대선 이후 이재명계로 돌아선 조응천 등의 소장파 의원들과는 달리 박용진은 이재명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친명과는 선을 그은 것 때문에 강성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내부총질러' 내지 '수박'으로 불리고 있다.[49] 이 점 때문에 박용진이 만에 하나 기적적인 확률을 뚫고 당대표에 당선되더라도 당내 주류 여론인 친명, 친문 계열이 박용진의 편을 들어줄리가 만무하기에 당내 입지가 좁아질 가능성이 크며 이로 인해 명함 뿐인 식물당대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악의 경우 이준석처럼 토사구팽을 당할 가능성도 충분하다.[10] 상술했듯 엄청나게 벌어진 이재명과의 격차를 조금이라도 좁히고 양강구도를 형성할 수 있으려면 같은 97세대인 강훈식과의 단일화가 우선 이루어져야 가능한데, 8월 12일 기준 현재까지도 단일화에 대한 두 후보의 이견 차이는 좁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박용진은 '이재명과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어대명 기조를 깨기 위해선 단일화가 필요하다.' 라는 입장이며, 강훈식은 '무조건 지지세가 높다고 해서 한쪽으로만 표를 몰아주는 건 아니라고 본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결국 강훈식이 정치적 텃밭인 충남 지역을 완주하고 나서 후보 사퇴를 선언함으로써 결국 단일화는 이뤄지지 못했을뿐더러 모일 수 있었던 표마저 잃고 말았다.[11] 지금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장직을 맡고 있다.[12] 이재명의 경우 계곡 불법 노점상 철거, 박용진의 경우 이건희 차명계좌 징세, 삼바 분식회계 폭로, 유치원 3법 입법 등 호오에 관계없이 높게 평가하는 굵직한 성과가 존재하는 반면 강훈식 의원은 대외적으로 알려진 정치적 성과가 없다시피하다.[13] 출마를 위해 최소 입당 후 6개월이상 경과(당비납부)해야 하지만 박지현의 공식 입당일은 2월 14일이기에 7월 초 기준으로는 6개월을 충족하지 못한다. #[14] 기준을 입당후 3개월 등으로 축소한다든지 하는 방안이 고려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당에서 실제로 이런 특별조치를 취해줄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15] 물론 2위 박용진 또한 민주당 지지도 5.1%, 국민의힘 지지도 24%로 매우 큰 격차를 보이긴 하다.[조사방식A] 이번 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2년 7월 2일(토)부터 4일(월)까지 사흘간,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0명(총 통화시도 27,569 명, 응답률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17] 유력 대권주자의 립서비스를 곧이곧대로 듣고 행동하냐는 비판도 많다. 마치 대학에서 담당 교수가 학생에게 "저로서도 학점을 잘 주고는 싶었지만, 학사규정 또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식으로 완곡하게 학점 정정 거절 의사를 밝혔을 때, "제 수업 교수님도 학점 잘 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석학의 말 책임 있게 받아들여라"라고 학교 교무처에 따지는 게 적절한 대응이냐는 식이다.[오차범위_±3.1%P] [미등록] 후보[오차범위_±3.1%P] [미등록] 후보[미등록] 후보[오차범위_±3.1%P] [오차범위_±3.1%P] [오차범위_±3.1%P] [미등록] 후보[오차범위_±3.1%P] [오차범위_±3.1%P] [오차범위_±3.4%P] [오차범위_±3.1%P] [오차범위_±3.1%P] [32] 송갑석 후보 지지.[33] 수석최고위원.[34] 전국대의원과 권리당원.[35] 여기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이나 원외 지역위원장, 지자체장이 될 수도 있다.[36] 예를 들어 충청·강원 권역 대표 최고위원은 도종환 충북도당 위원장, 박완주 충남도당 위원장, 박범계 대전시당 위원장, 심기준 강원도당 위원장 간에 합의를 통해 심기준 위원장이 맡았다.[37] 2021 대선 경선 당시를 보면 전체 권리당원 704,656명 중 서울+경기+인천(140,858+161,093+161,093) 거주자는 463,044명으로 65.7%, 광주·전남+전북(126,165+75,367) 거주자는 201,532명으로 28.6%에 달한다. 영남권과 충청권은 각각 75,188명, 74,970명으로 10%를 겨우 넘으며, 강원도는 15,797명으로 2.2%, 제주도는 13,135명으로 1.9%다.[38] 예컨대 강원도 출신 후보는 웬만하면 죽었다 깨나도 당선될 수 없을 것이다. 1년 전에 15,797명이었던 강원도 권리당원이 그새 엄청나게 늘어났을 리는 없기 때문이다. 강원도 권리당원이 모두 그 후보에게 투표해도 1만 5천여 표인데, 서울 출신 후보는 수도권 권리당원 46만여 명 중에 3분의 1만 득표해도 그 10배인 15만여 표를 받는다. 권역에 상관 없이 투표하는 나머지 1표에서 말도 안 되는 반전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강원도 후보가 서울 후보를 이길 일은 없다고 보면 되는 것.[39] 신규당원이 당대회 투표권을 가지려면 6개월을 기다려야 된다.[40] 총선 당시 선대위원장이자 당내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1위였다.[41] 성향상 반이재명이 아니고 노동계 출신에다 성향도 중립에 가까웠던 소장파라 비이재명이라고 보는 게 맞다.[42] 큰 예로 금태섭이 강선우와의 경선에서 압살당했던 것이 그 예. 다만 그걸 감안하고도 금태섭은 지역구 관리를 못 했다는 평이 많긴 했다. 실제 과거 금태섭 의원은 국회의원의 지역구 관리하는것을 그닥 탐탁지 않게 여겼다는 얘기들이 많긴 했다. 물론 국회의원은 이론적으로는 국민 전체를 대변한다고 되어있으니 지역구 활동이 의무는 아니다. 금태섭 전 의원또한 이런 교과서적인 말을 그대로 믿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현실은 본선에도 나가지 못했다.[43] 이 때문에 권리당원 투표율이 저조하여 흥행에 실패했다는 논리를 반박하는 근거로 사용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대선 패배 이후 최소 10만 이상(더 많다는 얘기도 있다.)의 신규 당원 가입 러시가 있었는데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당원'의 조건을 못 갖췄지만 투표율을 계산하는 데 분모에는 포함되어 자연스럽게 투표율이 낮아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5%만 반영된 당원 여론조사의 가히 압도적인 지지율 차이(86.25% : 13.75%)에서도 확인된다.[44] 윤영찬의 경우 성남 중원구에서 이재명을 선거 승리용으로 이용하고 먹튀했다는 배신자라는 낙인이 크게 찍혀 있었다. 당선되자마자 이재명에게 불리한 루머와 지나친 네거티브를 퍼뜨린 정황, 트위터에서의 친윤과 뮨파 진영 선동 등의 수많은 비호감적 행보 때문에 당원들에게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으며, 차기 공천 경선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전망이다.[45] 애초에 반이재명계의 수장이 당대표 시절 180석이라는 슈퍼 정당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정부에 끌려다니는 모습만 보여 민주당 지지층에서조차 불만이 많았던 데다가, 이명박근혜 사면 발언 및 재보궐선거 참패로 당을 말아먹은 모습을 보여준 탓에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의 민주당 지지층이 등을 돌리는 결과를 낳았다. 거기에 자신의 선거구를 상대당 후보에게 헌납하는 등. 아무래도 이낙연에 대한 평가가 안 좋은데 당내에서 운동권 세대의 용퇴론이 나오는 마당에 운동권 세력을 등에 업은 이낙연계의 대부분이 반이재명계이고, 이들 중에서 뮨파도 모자라 아예 친윤으로 전향한 이들까지 나온지라 경선에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가 없었다.[46] 한 인터뷰에서 대선 때 이외에는 접점이 크게 없었는데 어떻게 이재명 의원을 평가하겠냐면서 본인은 친명도 반명도 아니라는 말을 명확히 했다. 다만 추후 이재명 후보가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처럼 본인의 가슴을 뛰게 한다면 본인도 친명이 될 수 있다고 하긴 했다.[47] 송갑석의 저조한 득표율의 원인으로는 그의 지역적 기반인 호남권에서도 여러 논란으로 인해서 평이 좋지 않았던 것이 꼽힌다. 특히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 때 말이 많았는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호남권 공천 때 그의 입김이 적지 않게 작용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하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호남권에서조차도 무소속 돌풍과 역대급으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사실상 참패를 하게되었고 그 원인에 송갑석 전 의원의 공천입김설이 이번 전당대회로 부각되면서 유일한 호남권 후보라는 명분이 당원들에게 거의 먹히지 않았다. 물론 선거 참패의 모든 것이 송갑석의 탓은 아니겠지만 저런 소문이 돈 만큼 아무리 의원들에게 신임이 있었더라도 당원들에게는 당연히 부정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