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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25.WONDER BEST 베스트 앨범
2012. 11. 14.I Feel You (Chinese Ver.) 디지털 싱글
2015. 10. 23.
[ruby(WonderFul, ruby=원더풀)] | |
원더걸스의 팬덤 | |
<colbgcolor=#C71584><colcolor=#fff> 공식색 | 펄 버건디 #C71584 |
[clearfix]
1. 개요
원더걸스의 팬을 원더풀이라고 칭한다.
영어로는 WonderFul.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Wonderful'이며, 영어로는 WonderFul.
그룹명인 원더걸스를 약간 변형한 형태다.
하지만 이를 약간씩 변형하여서 팬들끼리는 원덮, 덮, 딱풀, 원덕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원더걸스 월드에 가입한 팬같은 경우는 월드인을 줄인 월딘이라고 하기도. 또한 다른 팬덤과 달리 자신들을 오덕후 또는 더쿠로 불리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어 한다.
2. 공식색
풍선 색깔은 펄 버건디(Burgundy.진홍색)[1]였지만 V.O.S의 풍선 색깔과 같아서 말이 많았다. 팬덤이 상대적으로 많은 원더걸스가 펄 버건디라는 인식이 높아져갔지만, 2008년 드림콘서트 이후 사용하지 않는다.3. 응원봉
▲ 응원봉 ver.1 | ▲ 응원봉 ver.2 |
'WG' 모양의 분홍색 야광봉을 사용하며, 여왕봉이라 부른다.
2008년 노바디 공방을 시작으로 2009년 원더걸스 콘서트부터 본격적으로 팔렸으며, 첫번째 버전 응원봉은 일명 '조루봉'으로 켠지 1시간만에 터지고 망가졌으며, 발광력도 좋지 않았다. 팬들의 건의에 따라서 2012년을 기점으로 디자인이 리뉴얼된 두번째 응원봉이 나왔다. 다만 현재는 단종되어 판매가 안 되는 중이다. 구하려고 해도 정가보다 N배의 가격으로 판매되지만 이 마저도 판매를 하지 않아 구하기 힘들다.
4. 특징
- 걸그룹 팬덤이지만 현재는 사실상 여성이 주류인 팬덤이다. 전성기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워낙 대중성이 보장된 그룹이라 남녀노소 원더걸스에 대해 알고 좋아하지만 팬덤으로 봤을때는 여성이 많은 편이다. [2][3] 그럼에도 아래의 영상에서 볼수 있듯이 남성과 여성 성 비율을 따질 수 없이 국민 걸그룹 답게 “원조 떼창 레전드”를 볼 수 있다. 남성 여성이 아닌 그저 인간의 육성과 함성을 들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개인 콘서트가 아닌 행사 등의 어느 공간에서도 수차례 떼창을 들을 수 있을 만큼 대중성이 보장된 그룹이라 단순히 후렴구만 따라 부르는 것이 아니라 관중 누구나 모든 가사들을 따라 부른다는 것도 큰 특징 중 하나다.
특히 SBS 농심콘에서는 (가수:관중(원더풀), 작곡:박진영 , 댄서:원더걸스) 이라는 말까지 돌았다. 가장 유명했고 떼창(대첩)의 시초이자 근본인 한양대첩 같은 경우, 훗날 2024년 선예의 말에 따르면 함성소리에 묻혀 MR 소리가 들리지가 않아 입으로 박자를 맞추며 끝낼 수 있어다고 한다.
《행사장 무대》 | |
한양 대첩[4] | SBS 농심콘[5][6] |
- 선미도 언급한 바 있듯이 원더걸스는 덕질하기 힘든 그룹이다. 데뷔 초반만해도 15만명으로 걸그룹 기준에서 봐도 규모가 큰 팬덤이었다. 음반 판매량도 팬 사인회 한번도 열지 않고 8~9만장을 판매하는 등 높은 편에 속했다. 또한 정규 2집 판매량 역시 5만장으로 국내 팬덤이 많이 와해됐지만 걸그룹 차원으로 봤을 땐 팬덤이 결코 작다고 말할 수 없었다. 그러나 미국활동도 있었고, 멤버 변화 등 여러 우여곡절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국내 팬덤을 늘리기에는 쉽지 않았다. 또한 무대를 제외한 여러 예능 장치들로활 동반경도 넓어지게 되면서 팬덤 유입은 곧 음반 성적에도 영향이 끼칠 수 밖에 없는데 하필 음반성적이 가장 큰 단점인 원더걸스는 그런부분에서 한없이 약하다. 4세대 포함 걸그룹 중 가장 많은 음원 1위로[7] 음원강자이기에 음반점수가 약하더라도 압도적인 음원점수로 누를 수 있는건 분명하지만[8][9] 음반을 무시할 수는 없다. 팬 유입을 해서 팬덤을 늘려야 하는데 하필이면 원더걸스는 상황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여러 장치들이 많이 부족한 편이다. 예능만해도 사람들은 착한데 재미가 없다. 언론에서도 최악의 예능감 그룹으로 매번 꼽힐 정도 팬들도 그래서 딱히 기대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다른 팬덤과 마찬가지로 충성심이 매우 강하다. 무엇보다 ‘기다림’을 잘하는 편이다. 미국 진출, 멤버의 잦은 변화 등의 악재가 계속되어도 계속 덕질을 하는 회원을 보면 알 수 있다. 활동 시기가 아니여도 다음 연예인 팬카페 응원 순위에 꾸준히 상위권 안에 올라온다. 아직 남아있는 팬은 상당히 충성심이 높고, 무개념 층도 전부 떨어져 나가버려서 팬덤 자체의 (공격당하기 쉬운 +) 대인배화[10]가 진행되었다.
《방송 무대》 | |
한 맺힌 응원 소리 (= 한더풀)[11] |
- 미국 진출 이후엔 방송무대에서 유난히 응원 소리가 컸는데, 이를 한 맺힌, 서러움에 받친 원더풀의 울부짖음이라 카더라.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응원소리 때문에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2 Different Tears 무대에서는 1년 6개월만에 오랜간만의 국내컴백으로 원더걸스 귀환에 대한 반가움과 단 2주만 활동[12]을 한다는 속상함, 그리움 등 여러 복합적인 감정들이 섞인 응원소리에 한이 들어가 “한이 맺이면 이런 소리가 나는구나”를 느낄 수 있는 무대이다. 이 앨범이후 또 다시 1년 8개월을 기다려 컴백한 Be My Baby 무대에선 당시 소녀시대랑 1위 경쟁을 했는데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원더걸스가 다시 한국에서 활동하는 거 자체가 감격 그 자체여서 엄청 행복해서 경쟁이고 뭐고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뿐더러 너무 퀄리티가 좋은 정규앨범으로 곧 해체할 것 같다는 이야기가 팬덤 외부 내부에서 돌았기 때문에 한맺힌 떼창 응원소리는 당연했던 셈이다.Why so lonely가 마지막 무대일 줄은 몰랐지..여기서 감동 포인트는 모든 곡에 5년간 활동 중단한 선미의 이름까지 응원법에 넣으며 돌아올지도 미지수였던 그녀를 하염없이 기다렸던 것이다.
- 그 가수에 그 팬이다. 가수따라 팬들도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편이다. 원더걸스 그룹 성향이 나서지 않고 티내지 않는 걸 좋아하다보니, 팬들 역시 내색하는 것는 것에 익숙해져왔다. 다들 조용히 각자 살고 있는 편이지, 할때는 하는 편이다. 일례로 선예가 10여년 만에 엄마는 아이돌로 컴백을 했을때 언제 한국에 또 올지 모르기에 한국에 있을 때 서포트 해줄 수 있는건 최대한 해주자는 마인드로 기 살려주고자 여러 조공들을 보냈다. 그러나 2022년 같은 해에 데뷔했던 2세대 아이돌이 15주년을 기념으로 음반들이 발매되어 큰 기대와 관심을 가진만큼 원더걸스의 컴백에 대해서도 언론도 팬들도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각 소속사에 따르면 크게 논의된 것이 없다고 밝혔고 정말로 평소대로 그냥 지나갔다. 그런 점에서 팬들은 속상함을 자아냈지만 언제가는 꼭 모일거라는 보이지 않는 희망들을 가지고 있다.
멤버들이 인스타그램에 함께 있는 사진 올린 것만으로 기쁜 팬들이다..
5. 공식 팬카페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다음카페 '원더풀'이 있다. 이곳에서는 원더걸스 멤버들이 가끔 글을 남기기도 한다. 이 곳 이외에도 멤버들이 원더걸스 월드나 레볼루션(예은개인팬카페)에 글을 자주 올리기도 한다. 희한하게도 다른 JYP 가수들이 제왑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JYP fan's로 이전한 반면, 원더걸스 팬덤은 그와는 별개로 계속 다음 공카를 사용한다. 아무래도 별하에서 이전한 카페인 이유가 더 큰듯.공식 가입비는 대략 1~2만원 사이. 2.5기까지 모집한 뒤 소식이 없다. 1기는 신인시절인 Irony활동때 모집하였으며, 2기는 So Hot 활동때, 그리고 2.5기는 임시적으로 정규 2집 활동때 모집하였다. 팬들은 2015년 정규 3집 활동때 새로 모집되기를 기원했으나, 아직까지도 모집이 안 된 상태. 1년 늦게 데뷔한 같은 소속사 그룹인 2PM의 핫티스트가 벌써 5기를 넘었고, 데뷔년차가 7년 차이나는 갓세븐이 2기인 것을 생각했을때 모집 소식이 굉장히 적은듯.
===# 팬 사이트 #===
사실 시작점은 별하였다. 회원수가 가장 많은 것을 바탕으로 2011년에 이전 공식카페와 합병을 하게 되었다. 이 카페를 통하여 공개 방송을 신청해야하는 등의 이유로 가장 회원수가 많다. 사실 이와는 별개로 글이 올라오는 속도가 다소 늦는 편이다. 하지만 이전에 원더걸스 리부트 쇼케이스 신청하는 날에1분만에 수백명이 신청하는 등 여전히 영향력이 높은 카페라는 것은 변치않는듯. 신기한 점은 공식카페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카페와 연합해서 서포트를 하거나 음원 총공을 하기도 하며, 무엇보다 운영진들이 직접 소통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다른 가수도 좋아하는 원더풀들은 타 공카에서 당황한다 카더라 준회원과 정회원의 두 등급이 있으며, 정회원 등급으로 등업하는 문제의 난이도는 쉬운 편이며, 빨리 등업이 된다. 회원수는 74200대를 유지 중. 하지만 공카에서 악재가 발생했는데, 모종의 사건 이후 운영진이 전원 사퇴하게 되면서 공카의 운영권이 JYPE에게 넘겨진 것에 따라 유일하게 지금까지 공카를 써왔던 것에 불구하고 JYP Fan's로 이전하게 되었다. 다만 원더걸스 공카가 원래 비공식 팬카페 별하였던 것에 의해 소유권이 JYPE에게 없다는 이류를 토대로 별하에서 활동했던 회원들은 회원수가 1100여명이 있는 "별하 REBOOT"라는 카페를 만들어 활동 중이며 공카를 다시 되돌려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팬즈는 첫날에 리젠이 폭발적이었다가 [14], 하루에 글 하나도 보기 힘든 정전 상태로 되었다.
원더걸스 갤러리의 데이터 저장소로 시작했던 카페로, 당연하게도 원갤과 비슷한 성향을 보였던 비공식 카페. 애초에 초기 카페지기가 원갤 출신이었다. 다른 카페와 달리 회원들 간에 반말로 소통하며 카페 초기에만 해도 다른 다음 카페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과격한 성향을 보여 타 팬 카페에서는 원갤과 함께 조금 꺼리는 카페였다.[15] 그러나 2010년부터 카페지기가 바뀌고 카페의 성향이 조금씩 바뀌어 가면서 지금은 반말로 소통하는 것만 유지되고, 이전에 비해 꽤 온순한 카페로 변경이 되어 이제는 부정적인 이미지는 크게 사라진 편이다. 공식 카페가 아니지만, 현재까지도 활성화가 잘 되어 있어 회원 유입이 꽤 많다. 멤버들 중에는 예은과 유빈이 특히 자주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선미와 혜림도 방문 빈도 수가 늘어나고 있다.[16]
현재 팬카페 중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소통이 많은 카페다. 시발점은 원갤의 자료방같은 역할이었으나 커져가면서 소통 위주로 변했다. 그러면서 자연히 원갤과 다른 길을 걷기 시작한다. 원더걸스가 월드에서도 자주 눈팅하고 글을 쓰고, 무엇보다 예은이 월드에서 합성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올리는지라. 정회원으로 등업하는 것은 매우 쉬우나, 프리토크(자유게시판)을 보고 쓰기 위해서는 우수회원으로 등업해야한다. 등업 조건뿐만이 아니라 무엇보다 등업 문제가 원더걸스 카페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어렵다. 회원수는 2700대. 규모가 큰 카페인데 회원수가 적은 편인 이유는 물갈이를 엄청나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사실상 모두 유령회원이 아니다. 특이하게도 카페 내에서는 타 카페들과 달리 존댓말이 아니라 반말을 쓰는데 이것이 카페 초창기부터 꾸준히 있어온 규칙이다. 월드의 성향이 초기에 비해 크게 변화하면서도 유일하게 지켜지고 있는 규칙이다. 다만 어리버리한 회원이 존댓말을 쓰기도 하다.
네이버에 있는 팬카페다. 연령대가 나머지 팬사이트에 비해서 가장 어리다. 신비 내 화력이 매우 셌는데, 네이버 연예인 팬카페 중 가장 셌던걸 생각하면. 따라서 화력 도움이 필요할때 주로 자주 갔던 카페였다. 과거형을 붙인 이유는 공백기를 거치면서 화력이 매우 작아졌다. 사실상 폐쇄직전단계. 안에서 카페 매니저가 갑자기 원더걸스 팬이 아닌 것같이 보이는 사람한테 위임하고, 이 매니저가 아무 관리조차 하지 않는지라. whichtheone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었는데, 카페 내 스탭을 다 자르고 갑자기 뜬금없이 마마무 팬카페와 동맹을 맺는등 이상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카페 회원들이 엄청난 의심을 했던지, 유빈사랑해라고 갑자기 닉네임을 탈바꿈하였다. 팬들측은 어이없다고. 매니저의 반응은 회원들을 다 자르고 신고한다고 하면 그냥 하라고. 엄청난 독재정치를 펼치고 있다. 사실 신비내에서 엄청나게 많은 능력자를 가지고 있었다. 뉴스라던지 음악방송같은 것을 담은 신비TV라던지 원더걸스 Like This 활동때 실시간으로 음원 성적 수치를 프로그램으로 짜서 올린 것 등. 엄청난 능력자가 많았고 화력도 센 카페였던만큼 몰락이 아쉽다. 결국 2015년 9월 26일을 기점으로 전혀 다른 카페로 변경. 원더걸스 관련 글을 올리거나 하면 글을 삭제하고 활정 먹인다... 시발 빡치네
디시인사이드 내에 있는 원더걸스 갤러리. 2012년 공백기 이후, 과거의 영광[17]은 어디로 가고, 원갤은 하루에 게시글 세개 정도 올라오던 친목 망갤의 모습이었다. 2015년 원더걸스 정규 3집 [REBOOT] 활동을 계기로 친목 망갤 원갤도 리부트되기 시작하는데. 2015년 이전 원갤은 유빈, 예은, 그리고 소희를 제외한 멤버들의 어머니 안부를 묻는 글들이 자주 눈에 띌 정도로 과격한 갤러리였지만 세월이 지난만큼 세대교체[18]를 거쳐 유들유들한 분위기의 원갤로 재탄생. 조금씩 어린 연령대의 팬들의 방식들을 점차 수용하여 개방된 성격을 보여주는 듯하다. 2015년 9월 마마무 갤러리의 스밍총공에 감명을 받아, 천사소녀라는 닉의 유동이 온 갤러리를 돌아다니며 스밍인증 예고장을 보내더니, 뒤따라 온 원갤러 30여명이 단체로 스밍인증을 도배하기도. 테러 아니냐 이 때문인지 원더걸스 갤러리 내에서도 타갤러의 스밍인증 글이 자주 보인다.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버거갤이라는 점 (...) 맥도날드의 슈비버거를 시작으로, 버거킹의 와퍼와 롯데리아의 버거까지 이어지는 등. 원걸 떡밥이 없으면 버거갤로 급돌변. 방송을 통해 밝힌 바로는 원더걸스 예은이 익명으로 덧글을 단적이 있다고 한다. 그 이후 갤러들은 223.62.*.* 라는 아이피만 보이면 예은이 아니냐는 둥 의심만 늘어가고 있다. 오픈 커뮤니티다보니 분탕종자도 꽤 많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소녀시대 팬덤과의 충돌이 약간씩 있는 듯. 하지만 원걸 멤버들이 원갤 눈팅을 상당히 하는지라 최대한 차분히 대처하고 있다. 여담으로 원더걸스 월드랑 사이가 매우 안 좋다.
이외에도 밑에 있는 팬사이트과 더불어 많은 찍덕 팬사이트가 있다.
- 원더걸스 팬카페 '원더걸스의 든든한 오빠빽'
- 원더걸스 팬페이지 '원덕역십덕행'
- 원더걸스 팬페이지 '일개덕후'
- 원더걸스 팬카페 '원걸도 늙고 나도 늙고 (원늙나늙)'
- 원더걸스 팬카페 '원걸과 너나들이'
- 원더걸스 팬카페 '별하 REBOOT'
- 유빈 팬페이지 '유빈아닷컴'
- 유빈 팬카페 '프리지아'
- 박예은 팬카페 '레볼루션'
- 예은 팬페이지 '526도'
- DC인사이드 선미 갤러리
- 선미 팬카페 '순수미소 천사 선미 in 원더걸스'
- 선미 팬페이지 '선미로'
- 혜림 팬페이지 '안때림'
- 혜림 팬페이지 'HEY,LIM'
- 선예 팬카페 '투명천사민선예'
- 선예 팬페이지 'GIRLFRIEND'
- DC인사이드 민선예 갤러리
- DC인사이드 안소희 갤러리
- 안소희 팬카페 '라크슈미'
6. 원더풀인 인물
6.1. 남성
인물 | 설명 |
김희철 | "몸은 SM이지만 마음속의 기획사는 JYP" 라고 자주 언급한 바. 과거 숙소에 포스터를 붙여놓았을 만큼 데뷔곡 '아이러니' 때부터 원더걸스를 좋아했으며, 원더걸스의 모든 안무를 숙지하고 있다. 특히나 소희 팬으로 너무나도 유명하다. 원더걸스 팬카페 속 “킹왕짱 만두파 안소희” 회원명의 김희철 정회원님은 매체를 통해 언급을 정말 많이했다. 웬만하면 걸그룹들을 다 좋아하는 김희철에겐 소희에 대해서 “다른 걸 그룹 멤버들을 많이 봤지만 아직 소희 같은 느낌이 없다.“고 말을 덧붙였다. 훈련소 관물대에 소희 사진은 물론, 자주 언급하는 연예인 중에 친하지 않은 유일한 연예인이라며 그냥 바라만 볼 수 있는 그 거리가 좋다며 일부러 사회적 거리를 해왔다고 한다. 이외에도 “험난한 연예계 속에서 유일한 오아시스, 마음의 상징, 유니콘, 공주님, 야옹이 등의 단어로 소희를 지칭했으며, 심지어 EXO의 멤버인 시우민이 소희와 닮아서 우결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15년이 지난 지금도 방송에서 언급하며 변함없는 덕심을 드러냈다. |
배우 하정우 | 여러 매체를 통해 오래된 원더걸스 팬이라고 자처한 바 있다.2008년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축하공연으로 원더걸스가 무대에 섰는데 마침 ‘추격자’로 상을 받으며 수상소감의 첫 마디가 "원더걸스를 볼수 있어서 특별한 날인 것 같아요"였다. 2009년엔 놀러와에서 원더걸스가 좋다며 "저는 그 딱 5명이 있을 때가 좋아요"라며 뚝심에게 원더걸스 사랑을 드러냈다. 계속 언급해왔기에 한 인터뷰에서 최애가 누구냐고 질문이 들어왔는데 "원더걸스를 좋아하지만, 최애가 누군지 밝히지는 않겠다.... 나머지 멤버들이 상처받을 수 있으니까.." 라고 말했지만 어느 한 잡지를 통해서 다섯명 중에 굳이 뽑자면 소희라고 말했다. 이후 2013년, 원더걸스가 공백기가 잠시 있었는데 한 인터뷰에서 "근데 요새 휴식을 취하고 있나봐요?" 찐 원더풀로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2018년엔 AAA 시상식에서 선미와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유명했는데 그때 주지훈을 통해서 전화번호를 물어본거 아니냐는 의혹이 들자 해명기사를 통해 해프닝이라며 다시 한번 원더걸스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승관 (세븐틴) | 아주 어렸을 때부터 원더걸스를 좋아한 오랜된 찐 원더풀이다. ‘K-POP 교수님’이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애초 원더걸스에 의해서 K-POP 전체를 사랑하게 되며 가수를 꿈 꿔워 세븐틴이 된 케이스. 제주도에 원더걸스가 온다는 소식에 엄마와 가서 무대를 본 적도 있다고 한다. 그 시절 원더걸스 컴백 때 티저를 기다렸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고, 아받대에선 원더걸스 노래가 나오자 화면에 원더걸스 멤버들 본명으로 적어놓거나, 응원법 순서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 등 찐팬의 면모를 볼 수 있다. 여러 매체를 통해서 원더풀 자아를 드릉 드릉 드릉 드릉거려 원더걸스 멤버들이 직접 언급해주기도 했다. ( 유빈 선예 혜림 선미) |
가수 타블로 | 최근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 Still a huge fan of WonderGirls (여전히 원더걸스의 열혈 팬이다)' 라고 밝혔다. |
이명박 | |
배우 공유 | 군 시절 좋아했던 걸그룹이 있었냐는 질문에 원더걸스를 꼽으며, 라디오 DJ를 하다 보니 걸그룹들을 실제로 뵐 기회가 많았지만 특히나 힘든 스케줄 속에서도 출연해준 원더걸스에게 감사함을 전했으며 더 많이 성공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터뷰 본인 라디오에 선예와 예은이 출연했을 때에도 어릴적 SBS 영재 육성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서 선예를 항상 응원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시간이 흘러 부산행 홍보차 나온 KBS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눈을 반짝이며 "원더걸스도 시사회에 오나요?" 물은 바 있으며, 영화로 연을 맺은 안소희와 사적으로 친분이 깊다. |
가수 전인권 | 과거 한 라디오에서 앞으로 자신만큼 크게 발전할 것 같은 가수를 묻는 질문에 원더걸스를 택한 바 있다. 특히나 예은과 선미를 눈여겨 보는 듯하다. 예은에 대해선 음악성을 굉장히 극찬한 바 있다. 한 인터뷰에서 예은과 한 무대를 꾸민 소감에 대해 “본인이 돋보일 키가 있는데도 자기 돋보일 생각을 안하고 내가 돋보이기를 바라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내가 많이 아끼고, 배울 수 있는 후배이자 오히려 내가 더 팬이다" 라고 밝혔다. 평생 음악을 할 자질이 있는 친구라며 언급한 바. 전인권밴드 신보 쇼케이스에도 직접 초대해 " 예은을 내가 좀 아는데 음악인이다. 예은의 음악에서 비욘세보다 감동을 많이 받는다며 진실하게 매력있게 최고다. 노래를 들어보면 소름이 끼친다. 나 역시 그 친구를 통해 발전하는 걸 느낀다. 참 기특하고 매력 있다“ 고 말했다. 불후의 명곡 전인권 특집에선 허물없는 관계를 보여줘 예은의 파트너 였던 한해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한 라디오에선 선미를 가장 눈여겨보는 가수로 뽑기도 하였다. 이후 가시나로 성공적으로 솔로 가수로 거듭나며 프로듀싱까지 하는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줬다. |
양현석 | 다큐 <사람이 좋다> 박진영편에 출연하여 원더걸스를 마음 속으로 정말 좋아했다고 말했다. 더 큰 전성기가 올 거라고 생각하고 옆에서 늘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전 인터뷰에서도 빅뱅과 원더걸스가 주목을 받으며 이들이 가요계로 대중의 관심을 다시 끌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예쁜 저 친구들이 YG 음악을 부른다면 재미있을거라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본인도 2NE1이 나오기 전 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 같은 팀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JYP 소속 가수들 중 스카우트 하고 싶은 가수로 선예를 뽑았다. 선예에 대해서는 예전 박진영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했을 때 처음 봤는데 그때부터 좋게 봤고, 너무 예뻐서 저 친구는 내가 키워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
스포츠 선수 추신수 | 미국 메이저리그로 활동 중인 추신수는 애창곡이 원더걸스의 '노바디'이며, 이 노래의 가사가 '아이 원트 노바디 벗 유(you)'이지만 본인에겐 '벗 추(Choo)'로 들린다"며 "이 노래는 내 응원가 같고 나에게 에너지를 준다"고 설명했다. 인터뷰 원더걸스가 한국 연예인 최초 메이저리그 시구를 하러 갔을때 실제로 만남이 이루어졌으며 함께 춤을 춘 사진이 포착되었는데 이후 토크쇼에 나와 춤추는 건 너무 싫어하지만 원더걸스와 함께 춤을 추기 전날 잠을 못잤을 정도로 기대감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어린 나이에 미국을 진출한 원더걸스가 대단하다며 구단 동료들에게 자랑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구단 홈페이지에 직접 글을 올려 "원더걸스를 좋아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
배우 김선호 | 1박 2일이나 놀라운 토요일등 군대에 있었을 때 원더걸스 팬이였다고 말했다. 군인시절 조교 당시 훈련병 교육을 중에 '내무반으로 모이세요’가 원더걸스가 나온다는 신호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내무반에 가면 조교 여섯 명이 ‘so hot’ V라인 댄스를 다 따라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소희와 함께 호흡을 맞췄고, 심지어 같은 스타일리스트의 인연이 있으며 서로의 연극을 응원차 관람하기도 했다. |
배우 유수빈 | '주문바다요' 방송 출연당시 유빈과 혜림이 등장하기 전부터 계속해서 원더걸스가 오는 거 아니냐며 설레발을 쳤고, 이후 Tell me를 보여주겠다면서 원더걸스의 춤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재현을 하면서 중학교때부터 왕팬이였는데 감히 상상도 못하는 그림이라고 말했으며 유빈이 같이 식사하자는 말에 혼자는 못 가겠다면서 “이것만큼은 주인장님 말을 못 따르겠다”며 팬심을 드러냈으며, 특히나 유빈을 좋아해 랩 가사도 외우고 그랬다고 밝혔다. |
이대휘 (AB6IX) | 오래된 찐 원더풀이다. 브이앱과 방송, 트위터 공식 계정 등에서 본인이 원더풀임을 수차례 언급했다. 용돈을 모아 앨범을 사기도 했다고 하며 특히나 수록곡 ‘이 바보’를 수차례 언급하고, 따라부는 것을 보아 가장 좋아하는 곡인듯 하다. 특히나 그룹시절 때부터 선미의 열렬한 팬이다. 2018년 KBS 가요대축제에선 Red Velvet 슬기와 함께 셋이서 주인공 무대를 함께 꾸몄다. 과거 JYP 연습생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쪽도 성덕. |
천둥 (엠블랙) | 소희의 찐 팬이다. 몇 년이 지나도록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시종일관 소희라 답했으며, 우리결혼했어요 파트너로 콕 찝어 말하기도 했다. 이전 원더걸스와 함께 촬영한 카페모카 cf에서 소희와의 단독 샷이 있었고 멤버들 말에 의하면 퇴근후 숙소에 돌아왔을 때 내내 입이 귀에 걸려있었다고 폭로했다. 심지어 엠블랙 팬미팅때 원더걸스가 과거 팬미팅에서 텔레토비 의상을 입자고 건의해 실제로 이루어졌고, 소희가 했던 뽀 역할도 역시나 천둥이 맡았다. 소희팬으로 유명한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는 질문을 했고 본인도 희철이 좋아하는 분이 같다고 말했고 이에 소희만 아니면 된다고 했는데 본인도 소희를 좋아한다고 밝히자 장난삼아 천둥은 카메라를 비춰주지 말라는 등 방송 내내 견제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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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 | 뽕숭아학당이나 엄마는 아이돌방송분에서 본인의 학창시절는 원더걸스였다며, 최고 그 자체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특히 선미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선미와의 방송에서 부끄러워하는 등 팬심을 보였다. 외 다른 프로그램에서나 선미가 하는 토크쇼에도 출연하며 원더풀임을 증명해냈다. |
기안84 | 나혼자산다에 소희가 나왔을 때 원더걸스의 엄청난 팬이였음을 고백하였다. 소희가 당시 서른이 되었다는 사실에 본인에게는 아직도 열여섯같다며 내가 키운 것도 아닌데, 잘 자란 조카 보는 느낌이라며 잘 자라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했다. |
제이윤 (엠씨더맥스) | 이수의 증언에 따르면 원더걸스를 굉장히 좋아해 원더걸스가 준 CD도 자기가 가져갔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빈이 실제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음성메시지를 라디오에서 보내기도 했다. 언급 |
하하 | 특히나 'Why so lonely' 가 처음 나왔을때 너무 좋았다며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귀에 팍팍 꽂히는 음악이었다고 극찬을 했다. 아내인 별이 '오빠 이게 레게야' 라고 말하면서 우리 음악이 잘된 것마냥 좋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컬투쇼에 나와서도 원더걸스를 극찬했으며, 이에 정찬우와 김태균이 원더걸스가 초대석으로 나왔을 때 대신 전하기도 했다. |
래퍼 주석 | Mnet 쇼미더머니 6회에서 로꼬와 함께 Like This를 선곡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 이 곡이 나왔을 때 정말 놀랐다며 우리나라 아이돌 그룹이 특히나 여성그룹이 어떻게 이런 노래를 타이틀로 나올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놀랐다고 말했다. 반주 부분이 그냥 힙합이라며 그의 취향을 저격했다고 말했다. |
배우 박해일 | 소희의 영원한 이상형이라던 그는 사실 걸그룹에 대해서 무지했으나 매번 인터뷰에서 소희의 이상형이 된 소감을 물어서 원더걸스라는 그룹을 찾아보게 되었고, 본인도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이라고 밝힌 바 있다. |
FT아일랜드 | 데뷔 초 한 인터뷰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는 것을 보며 꽤 긴장도 했고 또 부러워하기도 했고, 대단하다는 찬사가 절로 나오기도 했다고 말한 바 있으며 이재진은 ‘어리니까 봐준다’가 아니라 ‘어린데도 잘한다’는 말을 듣는 것이, 같은 10대로서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고 생각든다 표했다. 시간이 흘러 한 인터뷰에선 이홍기는 원더걸스를 평소 좋아하며, 이번에 밴드로 나와서 더 좋았다. 같이 콜라보레이션도 하고 싶다며 처음에는 벙했는데 하시는거 보니까 되게 멋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도 멤버 이홍기는 선예와 그 어떤 친분도 없음에도, 선예의 결혼발표 축하를 트위터에 올리며 본인이 다 속시원하다며 멋지다고 표한 바 있다. |
김용준 (SG워너비) | KM '라이브 쇼 랭크'에 출연하여 원더걸스와 일일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동생같다고 말했으나 같은 멤버 채동하에 따르면 얼마 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원더걸스를 지목했다고 말했고, 김용준의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진짜 팬이라고 고백했다. |
개그맨 양세형 | 실물보고 가장 놀란 연예인으로 원더걸스를 뽑으며, 우연히 복도에서 지나가다 봤다며 평소 좋아해 팬이지만 본인이 연예인이니까 안 놀란 척했는데 너무 신기했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윤형빈이 말하길 양세형이 안 놀란 척했다지만 손이 떨고 있어 본인은 느껴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
가수 김범수 | 군인한테 원더걸스는 친 여동생과 다름 없는데 유빈은 일단 너무 귀여워서 그냥 콜라보를 한번 같이 해보고 싶었다며 '100% 사심'에 의한 캐스팅임을 실토했다. 그러나 막상 같이 작업을 해보니 요즘 아이돌 스타들은 몇년간 연습생 시절을 거치면서 준비가 잘 돼있어 오히려 배울 게 많았다고 한다. 15년이 흘러 JTBC 두 번째 세계 제작발표회에서 유빈과 재회하게 되었고 연차가 길어질수록 경연 프로그램 무대가 무거워지는데 유빈씨가 가장 능숙하고 여유롭게 무대를 했다면서 발전하고 농익은 무대를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동해 (슈퍼주니어) | 선예를 어릴 적 SBS 영재육성 오디션 시절부터 유심히 보고 있었다며 원더걸스로 성공해서 너무 기뻤다고 놀러와에서 직접 언급했다. 또한 선예가 탈퇴하고 원더걸스 컴백 응원차 방송국에 왔을 때에도 조우하며 본인 트위터에 "같이 활동할 때 너무 즐거웠고 너무나 착한 선예와 너무 사랑스런 딸.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해야해" 라는 글을 올렸다. |
택연 (2PM) | 같은 소속사로 어린 나이부터 함께 연습생을 보냈던 그는 스타골든벨 인터뷰에서 원더걸스 팬클럽에 유일하게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다고 밝혔다. |
스포츠 선수 성영훈 | 두산 베어스 투수로 선미의 개인 팬이라고 한다. 원더걸스 초창기서부터 지금까지 오래된 팬이다. |
배우 이이경 |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종방이후 한 인터뷰에서 군대 있을 당시 원더걸스 팬이었음을 밝힌바 있다. 인터뷰 "나는 군대 때 So Hot을 외치던 사람이다. 원더걸스 1집, 숨겨진 발라드까지 안다. 팬이었다."라고 말했다. 같이 호흡을 맞췄던 소희가 누구 팬이였냐고 물었을 때, 선예의 팬이라는 말을 듣고 소희가 그 말 듣고 서운해했다고 말했다. 과거 인터뷰에선 태국 길에서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연주했는데, 외국인들이 따라 부르고 춤추는 걸 보고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다. 인터뷰 |
김창열 | 본인 라디오에서 원더걸스 팬임을 밝혔다. 특히 선예 양이 너무 귀엽다고 말했으며 tvN 택시에 원더걸스가 출연했을 때 빅뱅과 합동공연에서 태양과의 스킨십있는 안무때문에 화가 났다고 밝혔다. 영상 |
가수 성시경 | 한 인터뷰에서 “박진영 형에게 전화를 해서 원더걸스를 데뷔 시켜줘서 고맙다고 말했다며, 앞으로 상처받지 말고 지금처럼 예쁘게, 좋은 가수로 성장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성시경은 녹화시간이 늦어져 오랜 시간 기다려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원더걸스와 함께 있어서 괜찮다”라고 말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
스포츠 선수 왕기춘 |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발대식에서 왕기춘이 "유빈이 이상형이며, 금메달을 따면 만나고 싶다"고 말한 바 있어 더욱 화제되었다. 실제로 은메달을 따고 난 이후 "가장 듣고 싶은 노래가 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원더걸스의 'So Hot'이 듣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으며, 왕기춘의 미니홈피 배경음악 리스트에는 원더걸스의 'So Hot'이 올라와 있었다. |
스포츠 선수 전태풍 |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한국 왔을 때 처음 들은 노래가 원더걸스의 'Nobody' 라며 한국에 이런 스웩을 가진 가수가 있었나 감탄했다고 말했다. 노래, 춤 너무 다 멋있다며 예은과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진짜 신났었다며 춤을 췄다. |
이특 (슈퍼주니어) | 놀러와에서 당시 고등학생이였던 이특은 초등학생 시절 SBS 영재육성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한 원더걸스 선예를 처음 본 순간 팬이 되었다며, 이후 우연히 한 햄버거 집에서 선예를 다시 보고 너무 떨려서 숨이 멎을 뻔 했다며 당시 기억을 떨리는 마음으로 밝히기도 했다. |
라비 (VIXX) | 복면가왕 83회 방송분에서 선예가 출연했을때 오랜 팬임을 밝혔으며, 녹화가 끝난 후 선예에게 직접 부탁하며 함께 사진까지 찍어 제대로 성덕을 인증했다. |
배우 윤상현 | 원래부터 원더걸스 유빈의 팬이었으며 “원더걸스가 패밀리가 떴다 2 녹화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상당히 좋아했다고 말했으며, 실제 만남에서도 찐팬의 면모를 보여줬다. |
가수 차웅기 | 어렸을 때 뭣도 모르고 남자인데 원더걸스가 꿈이었다. 원더걸스를 진짜 좋아해서 팬심에 원더걸스가 안 된다는 걸 깨달으면서 저도 멋진 가수가 돼야겠다고 생각해서 아이돌을 꿈꾸게 됐다며 스타킹에서 '꼬마 텔미'로도 출연했다고 밝혔다. 또한 브이앱과 방송, 트위터 공식 계정 등에서 원더풀임을 수차례 언급했으며 선예의 엄마는 아이돌 1회 방송분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보이며 팬임을 전했다. |
가수 김종국 | KBS 2TV 연예가 중계를 통해 활동할 당시 없었던 원더걸스가 공익 활동 당시 데뷔해 TV로 밖에 볼 수 없었다며 5집 활동을 하면 그들과 방송할 생각에 가장 설레고 기대된다고 수줍은 속내를 드러냈다. |
개코 (다이나믹듀오) | 한 인터뷰에서 예은의 앨범을 듣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며 원더걸스 그룹 활동만 하던 예은이 완전히 본인의 정체성을 갖고, 음악적인 색깔을 고수하면서 앨범을 만들어 정말 멋있어서 꼭 작업해보고 싶었다며, 더블 타이틀곡 '화장을 지웠어'에 피처링으로 참여와 동시에 뮤직비디오에도 예은이출연하기도 했다. 이전 연이 있던 박진영에게 카톡 메시지를 보냈는데 안 읽고 전화도 안 받아서 그래서 결국 아는 분을 통해서 예은에게 직접 연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원더걸스가 해체하고 난 뒤, 다이나믹듀오의 소속사 아메바컬쳐의 최초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영입했다. |
도하 (머스트비) | 어렸을 때부터 원더걸스를 보며 꿈을 키워오면서 가수가 된 계기라고 밝혔다. |
가수 윤종신 | 2011년 라디오스타에서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과 노래에 대해 원더걸스의 텔미를 꼽았다. |
성악가 유채훈 | 비긴어게인에서 선예와 콜라보 무대 후 본인은 성공한 삶이라며, 과거 전설의 한양대첩 당시 현장에 있었다며 팬심을 보였다. |
데프콘 | 본인의 트위터에 원더걸스에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계탔다' 라고 팬심을 표하기도 했으며, 주간아이돌에서 ‘걸그룹을 올킬 시킨 여장돌’ 주제에 맞게 평소 팬이였던 소희 분장을 하며 소희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형돈이와 대준이 당시 무명이였던 데프콘이 인기가 상승되면서, 파트너였던 정형돈에게 "너를 만난 후론 내 인생이 달라져버렸어! 누가 뭐래도 넌 나의 소희!" 라고 비유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로미오 | 롤모델을 원더걸스로 꼽으며, 원더걸스 선배님들의 '텔미', '노바디'처럼 본인들 곡도 대한민국을 강타해 수능 금지곡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
셰프 유현수 |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원더걸스 시절부터 안소희의 팬임을 밝혔다. 이에 김풍은 광어인 줄 알았다며, 소희를 너무 계속 본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
래퍼 쿠기 | 미국 힙합만 듣던 나도 K-POP 그룹 중에선 원더걸스를 굉장히 좋아했다고 말했다. 인터뷰 |
매튜 폭스 | 미국의 영화배우로, 노래로 듣고, 뮤직비디오에서 보던 원더걸스를 직접 만나니 너무 기쁘다면서 친근함을 보여줬으며 아울러 "노래가 너무 귀에 쏙 들어온다"며 노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원더걸스 멤버 유빈에 대해 섹시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
임달화 | 홍콩의 영화배우로, 딸 때문에 원더걸스의 '노바디'을 많이 흉내낸다며, 딸이 '노바디'를 피아노로 치면 본인은 춤을 춰 주면서 자주 접하다보니 본인도 원더걸스라는 가수가 좋아졌다고 한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
가수 베이빌론 | 예은의 목소리를 굉장히 좋아하며, 예은에 대해서 자기 목소리를 잘 알아 멜로디 메이킹을 할 때 유리한 요소라며 거기에 가사 전달력이 대단히 뛰어나다도 표했다. 함께 작업해 보니 예상보다 훨씬 음악성이 뛰어났고 그리고 스타답지 않게 사람이 착해서 오히려 더 팬이 되었다고 밝혔다. |
PD 고국진 | KBS 드림팀의 PD로, 원더걸스 공식 카페에 가입해서 글도 자주 올렸던 편이다. |
감독 연상호 | 방구석 1열에 출현해 원더걸스 팬이였음을 밝혔다. |
김규종 (SS501) | 유빈을 꾸준히 실제 이상형이라고 밝혔으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현중의 소개로 원더걸스와 소개팅을 했을때 김규종이 당시 유빈과 커플로 맺어져 기뻤다고 말했다. |
아인 (일급비밀) | 쇼케이스장에서 원더걸스 선배들의 팬이라고 밝히며 원더걸스 선배들 영상을 자주 보다보니 ‘아이러니’부터 마지막 노래까지 안무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나 예은의 굉장한 팬이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원더걸스 팬카페에 가입해온 원더풀임을 밝혔다. 연습생 때 받은 사인CD를 집에 고이 간직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
리키 김 | 스타골든벨에 나와 원더걸스 안무를 두루 섭렵할 만큼 왕팬이라고 본인을 소개하기도 했다. |
이진혁 | 인터뷰에서 완전 정말 팬이라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원더걸스를 되게 많이 좋아했다고 언급했다. 본인의 최애곡은 'DJ is mine'이며, 친동생이 'Tell Me'를 따라 춤출때 함께 했다며 그래서 함께 라디오에 출연하는 이 순간이 너무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
가수 송대관 | 강심장에 출연한 송대관은 이날 함께 출연한 원더걸스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며 송대관은 “원더걸스를 많이 좋아했다. 기왕이면 소희 옆으로 앉혀주지 그랬느냐”고 말했다. |
프로게이머 최연성 | 원더풀 창단식 및 팬미팅에 참석하여 팬임을 밝히며 꽃다발을 직접 전달하는 사진이 찍혀 기사가 나갔다. |
이현 (8ight) | 한 인터뷰에서 “눈이 또렷한 여자가 좋다. 눈이 확 들어오는 여자였으면 하고 성격은 의외성이 있는 여자가 좋다. 귀엽게 생긴 애가 애교 부리는 것은 싫어한다. 말은 되게 무뚝뚝하게 하지만 가끔씩 귀여움을 보여주는 게 좋다. 그래서 원더걸스의 소희가 너무 좋다"고 언급했다. 인터뷰 이후 "심장이 없어"의 뮤직비디오에 소희가 출연하면서 연을 맺게 되었고, 이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흥행에 대해 뮤직비디오 주인공 소희 덕을 돌리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줘서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
조권 (2AM) | 같은 소속사로 언제나 응원하는 편이지만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그녀들의 컴백을 할 때마다 진심 어린 글들을 올리는 편이다. "그동안 원더걸스가 얼마나 노력하고 준비했는지, 저는 옆에서 지켜보면서 그들의 열정에 정말 많이 놀라곤 해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등 뮤직비디오 촬영장이나 콘서트 등 웬만하면 방문하는 편이다. 불후의 명곡에서 오랜 우정을 지켜오던 선예에 대해 “ 내게 돌같은 존재다. 어렸을 때부터 선예의 모습을 보면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 어렸을 때는 누나 같고 엄마 같았다. 이 친구의 삶을 펼쳐보면 부서지지 않는 돌같다"며 선예는 나의 스타이자 엄마, 누나, 롤모델 같은 친구라며 선예의 의미를 전했다. 소희에 대해선 연습생 생활을 오래하면서 선구안이 생기게 되는데 ‘쟤는 된다' ’잘 될것 같다’ 라는 느낌을 소희한테 받았다며 연습생시절부터 눈에 튀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원더걸스 멤버들 중 가장 이상형에 가깝다며 많은 분들이 소희가 시크한줄 아는데 정말 시크하다며 알고보면 본인처럼 특이하고 애교도 많고 재밌다며 생긴 외모도 귀엽다고 말했다. 예은에 대해선 정말 멋진 아티스트라며 "하고 싶은 음악. 표현하고 싶은 음악. 들려주고 싶은 음악. 그동안 모든 전체적, 디테일한 부분까지 직접 다 참여하며 결국엔 본인의 음악을 세상이 듣는다. 동갑이지만 정말 예은이가 멋지다고 생각이 든다" 라고 말한 바 있다. |
가수 장민호 | 같은 방송에 유빈과 함께 출연하였는데 MC였던 붐은 “민호는 왜 자꾸 목소리가 변하는 거냐”라고 지적했고 이에 장민호는 너무 떨린다며 유빈에게 진짜 팬이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
가수 임영웅 | 뽕숭아학당에서 원더걸스 팬이였음을 고백하며 학창시절 친구들과 'Tell Me' 노래를 배우고 연습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
가수 박지현 | 인터뷰에서 찐 원더풀임을 밝혔으며, 미스터트롯2 TOP 7 독점 인터뷰에서도 원더걸스를 되게 좋아해서 덕질도 했다고 밝혔다. 당시 "서울에 원더걸스가 있는 JYP오디션을 한 번만 보게 해달라. 그러면 나 진짜 소원이 없겠다" 라고 부모님께 말했가고 한다. |
김진환 (아이콘) | 한 인터뷰에서 중학교 2학년 때 원더걸스 소희 선배님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Tell Me ‘어머나’를 통해 팬카페에도 가입했었고, 굿즈도 샀다고 팬으로써 굉장히 좋아했다고 밝혔다. 고향이 제주도에서 태어났으니 다행이지, 서울에 살았었으면 아마 공개 방송도 가지 않았을까 싶다고. 인터뷰 |
산들 (B1A4) | 중학생때부터 원더걸스를 굉장히 좋아했으며 특히나 유명한 예은의 개인 팬이다. 여러 매체에서 많이 언급하며 예은을 실제 이상형이라고도 자주 언급했다. 이 사실을 들은 예은은 공식 팬카페에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했던 산들과 더불어 틴탑의 천지, B.A.P의 영재를 언급하면서 고맙다고 전했다. |
김보성 | 절친노트에서 본인은 타 걸그룹보다 원더걸스의 그 끼를 약간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
은지원 | 평소 유빈이 학창시절 좋아했던 은지원은 스타골든벨를 통해 본인은 원더걸스의 열성 팬이라고 말한 바 있다. |
정치인 손학규 | 한 인터뷰에 따르면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에 원더걸스를 꼽으며, 모바일 투표하라고 길거리에 나가서 원더걸스 Tell Me도 췄다고 밝혔다. |
배우 천정명 | 군 시절 최고의 걸그룹으로 원더걸스를 꼽으며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후 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서 소희의 친오빠 역할로 등장했는데 특히나 군 시절 때문에 본인에게 소희가 원더걸스 출신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함께 연기하다보니, 연기자로서 정말 똑똑해 카메라 앞에서 돌변하는 모습에 감독이나 배우들 모두 천상 연예인 같다며 칭찬 한 바있다. 실제로 내 친동생이라면 너무 귀여워서 극중 고이석처럼 애지중지 관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배우 류수영 | 입소 전 가진 짧막한 기자회견에서 누가 위문공연을 왔으면 좋겠다는 질문에 류수영은 고민없이 원더걸스를 꼽았다. '노바디'를 자주 듣는데 모든 군인의 꿈인 원더걸스가 위문 공연을 왔으면 좋겠다"고 영락없이 대한민국 평범한 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
기욱 (원위) | 한 인터뷰에 따르면 원더걸스 음악을 들으며 자란 평범한 소년이 그들을 통해 이제 셀프 프로듀싱 가능한 어엿한 ‘뮤지션’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다니엘 헤니 | 한 기사에 따르면 평소 원더걸스를 귀엽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
샘 해밍턴 |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양상국이 예은과 연락하고 지낸다고 하자 전화하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부러워 했다. |
김국진 | 남자의 자격에서 제작진이 각 멤버별로 짝꿍을 정해준 가운데 타 걸그룹의 짝꿍이 있음에도 원더걸스가 있는 테이블로 빠르게 다가가 "나 여기 앉아야겠다" 라는 등의 계속해서 삼촌 팬임을 드러냈다. |
모델 최정진 | 평소 안소희 팬이라고 밝힌 그는 “사실 본격적으로 드로잉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안소희 씨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었다”며 “안소희 씨처럼 고양이상에 성격은 시원시원하게 할 말 하는 솔직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인터뷰 |
가수 휘성 | 한 인터뷰에서 후배 가수들 중에 원더걸스가 너무 귀엽다며 너무 오랜만에 접하는 중독성있는 춤과 노래라며 적극적인 애정을 표시하였다. |
그리 | 스타골든벨에서 아버지 김구라에 따르면 아들 동현이가 소희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대신 밝혔다. |
배우 장인섭 | 한 인터뷰에서 힙합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가수에 대한 동경이 있다고 말하며, 물론 내가 못하는 걸 잘하는 사람을 보면 동경의 마음이 생기고 섹시한 것 같다고 밝혔다. 저절로 리스펙이 되는데 원더걸스가 그런 것 같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배우 한정수 | 착하고 동양적인 외모를 가진 여자를 좋아한다며 소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
조조 라이트 | 미국 유명 라디오 DJ로, 자신의 트위터에 “I must confess, I just met the WonderGirls & I absolutely LOVE them!" (고백하건데, 난 방금 원더걸스를 만났고 그들이 너무 좋다!) 라는 글을 올리며 원더걸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웨슬리 스나입스 | 8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던 디스코 음악을 샘플링한 탓인지 미국 사람들도 상당히 좋아한다며 콘서트 뒤풀이 과정에서 원더걸스 음악을 즐기며 박진영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
가수 김희재 | 한 방송에서 본인의 학창시절 원더걸스의 인기는 최고였다며 원더걸스 팬이였음을 고백했다. |
배우 조현재 | 군대에서 원더걸스가 인기 최고였다며 사인 CD를 받고 위상이 높아졌다고 한다. |
상민 (크로스진) | 중학교 3학년때 원더걸스의 '텔미' 춤을 친구들과 따라하면서 즐거웠고, 학예회나 장기자랑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는데 그때 무대 위에서 사람들에게 뭔가를 보여준다는 희열을 처음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그 이후로 '춤바람'이 났고 가수가 됐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
런쥔 (NCT) | 어릴 적 노바디가 너무 좋아서 충격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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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B.A.P) | 한 매체에서 예은을 실제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 사실을 들은 예은은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
샘 오취리 |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원더걸스에 대해 예쁘고 똑똑하다며 표하며 너무 좋다고 말한 바 있다. |
김성주 | '원더풀 걸스' 라며 본인의 트위터에 글을 올렸으며, 라디오 출연 당시 2집 나올 때 이야기 들은게 있다며 아주 된 애들이더라며 스탭분들 무안하지 않게 배려하는게 보여서 너무 착하다고 대놓고 칭찬을 하기도 했다. |
배우 이상윤 | 한 인터뷰에서 본인은 원더걸스를 좋아한다며 다 깜찍한 동생들 인 것같아 친동생처럼 친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
배우 이병헌 | 한 기사에 따르면 평소 원더걸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음을 알 수 있다. |
박명수 | 본인 라디오에 외국에서 현재 KPOP이 인정받는 이유가 원더걸스가 다 그렇게 만들어놓은 거라면서 당시 많이 좋아했다며 그 당시 힘들었을 것 같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
가수 스컬 | 레게의 대부로, 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는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 공개되는 순간 다운받아 들어봤는데 정말 진심으로 좋더라고요. ‘아이돌 그룹이 만든 노래 치고는’이 아니라, 그냥 레게로서 들었을 때 너무 좋아서 그때 반성도 많이 했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요. 지금도 레게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제 기여도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먼 훗날 레게 역사에 제 이름이 써진다면 좋겠어요.” 언급한 바. 실제로도 멤버들과 접점이 없음에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Why so lonely' 나오자마자 곡이 너무 좋다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그들을 칭찬을 하기도 했다. # |
CEO 김유식 | 디시인사이드 설립자 겸 대표이사. 선미팬들의 말도 없었으나, 혼자 선미 갤러리를 창설하였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도 좋아하는듯 하다. |
기욤 패트리 | 평소 원더걸스 데뷔 날짜를 줄줄 읊을 만큼 진짜 팬이라며,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예은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
태민 (샤이니) | 최근 안소희 유튜브에 출연하여 내적으로 항상 응원했다고 한다. 같이 활동했던 시기가 있어 대화를 나눌 기회는 없어도 늘 나올때마다 챙겨봤다며,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팬이여서 게스트라는 좋은 기회가 와서 기뻤다고 말했다. |
스포츠 선수 정대세 | 뮤직비디오통해 춤을 배웠다며 소희 팬이라고 밝혔다. 5년 뒤 본인의 모습에 대한 인터뷰 질문이 들어왔을 때 “원더걸스 멤버를 안고, 유명 래퍼에게 어울릴 만한 차를 몰고 유럽의 유명 축구 클럽에서 뛰고 있을 것” 말도 안되는 개드립을 쳤다. |
배우 장혁진 | 개인적으로 원더걸스 시절부터 소희 팬이었다. 부산행 대본을 보고 '소희 팬들에게 욕먹겠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영화를 보고 나서 지인들이 "니가 어떻게 소희한테 그럴 수 있어"라고 욕을 하더라. 팬이었는데 소희를 제압하는 역할이라 조심스러웠다. 테이크 몇번 가면서 손세정제로 세균 다 죽이고 연기했다. 소희를 세균으로부터 보호해야했다. 나는 조심스러운 반면 소희가 오히려 더 힘차게 몸과 얼굴을 흔들어서 상황을 극적으로 봤다. 중간중간 그림을 체크하고는 "어느 쪽이 나을까요?"하고 묻고, 적극적으로 해줘서 고마웠다. |
기호 (피원하모니) | 한 인터뷰에서 캐나다에서 자라와 동양인에 대한 차별이 있는 환경이었지만 K-POP이 점차 친근해지면서 지금의 꿈을 이루는데 영향을 줬고, 처음 접했던 은 원더걸스 선배님의 ‘노바디’였으며, 아직도 뮤직 비디오 장면 하나하나가 생생하다고 말했다. |
구준엽 | 칭찬하고 싶은, 춤 잘 추는 후배 가수로 원더걸스를 꼽았다. 멋지게 춤추려 노력하는 타 걸그룹에 비해 원더걸스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잘 살려내는 점이 좋다며 텔미' 나 '소핫'이 히트한 이유도 그런 이유에서가 아닐까"라며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고 말했다. 시간이 흘러 원더걸스 콘서트 게스트를 자처해서 무대를 꾸며주기도 하였다. |
모델 방주호 | 한 잡지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연예인에서 꼽자면 원더걸스의 유빈을 좋아한다며 피부가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
쇼호스트 이민웅 | 데뷔 앨범의 수록곡 '미안한 마음'이 본인의 애창곡이라며, 유빈과 라디오에 출연했을 당시 격하게 반응했으며 원더걸스의 정보를 줄줄이 나열하기도 했다. |
우성 (스누퍼) |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중학교 재학시절 원더걸스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선미의 팬이 되었음을 밝혔다. 또한 그는 선미 선배를 따라서 대학교 1지망이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였을 정도로 너무 팬이었다며 대학진로를 변경을 할 만큼 좋아했다고 밝혔다. |
WayV | 한 방송에서 원더걸스는 신 같은 존재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유빈과 함께 언젠가 꼭 유닛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
샤오쥔 (NCT) |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당시 걸그룹 춤을 잘 추는게 그 계기가 9살때 원더걸스를 처음보고 걸그룹 댄스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라며 선미와 같이 출연한 것에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라며 감격했다. |
만화가 나이토 야스히로 | 일본 유명 만화가로, K-POP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편이며 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 팬임을 말했다. |
저스틴 쏜 | 미국 싱어송 라이터로, 평소 K-POP 팬으로서 원더걸스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언젠가 원더걸스의 유빈과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엔싱크(N Sync)의 전 매니저였던 조니 라이터(Johnny Wright)와의 친분으로 피처링에 참여하게 됐으며 The Heartbroken'는 빌보드 트위터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한 주동안 차트 상위권에 머무는 등 큰 인기를 누리며 피처링을 통해 그녀의 힘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
윌 스미스 | 한 인터뷰에 따르면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딸 윌로 스미스가 원더걸스의 굉장한 팬이여서,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등 본인에게 알려줬다면서 본인 딸이 하루종일 원더걸스 이야기만 하고 정말 좋아해서 매일 아침에 그들의 음악를 들려줬는데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나중에 자신의 곡에 피처링에 초대해줬으면 영광이겠다고 밝혔다. |
가수 김경호 | 까무잡잡해 섹시하게 보이는 원더걸스 유빈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평소 원더걸스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
작곡가 조영수 | 원더걸스와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면서 그 이유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고 싶고 열심히 하는 가수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우즈 | 엄마는 아이돌를 통해서 본인이 오래된 원더풀이였음을 밝히기도 했다. |
문희준 | 본인 라디오에 유빈이 나와 대화라면서 좋은 선배 다 됐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문희준은 "지금도 정말 잘 하고 있는 후배인데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뮤지션이다. 팬의 마음으로 지켜보겠다"고 애정을 표했다. |
아나운서 조정식 | 과거 동네 주변 대학교에 원더걸스가 2번 행사를 뛴다고 해서 본인이 원더걸스를 보기위해 다 쫒아다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가수 적재 | 적재의 야간작업실에서 이제와서 말하지만 원더걸스 밴드 변신은 정말 너무 멋있었다고 말했다. 개인별로 악기를 다뤘던 티저영상 역시 극찬을 하곤 했다. |
에릭 | 섹션 인터뷰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후배 가수로 서슴없이 원더걸스로 꼽았다. 그러면서 소희가 너무 너무 귀엽다고 깜짝 고백했다. |
바비 (아이콘) | 비디오 스타출연 당시 사전 인터뷰 당시 아이돌 대선배 소녀시대를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죄송하다. 원더걸스를 좋아했다”라고 답한 바. 당시 소녀시대 써니가 MC 권한으로, 바비의 방송분량은 여기까지인것 같다며 장난삼아 이야기하기도 했다. 영상 |
형원 (몬스타엑스) | SBS 인기가요 MC가 되면서 한 인터뷰를 진행을 했는데 어릴 적 원더걸스를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
스포츠 감독 제리 로이스터 |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이자 롯데 자이언츠 감독. 한국 가요는 잘 모른다고 무관심한 듯했던 로이스터 감독도 이젠 가요에 팬이 되었다며 이름을 또박또박 발음하며 원더걸스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앨범을 직접 사서 딸들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
조나스브라더스 | 전미 투어를 함께하며 이들과 연을 맺은 바 있으며, 특히 케빈 조나스는 트위터에 ‘watching the wondergirls perform a few songs. they’re awesome!’(원더걸스가 공연하는 것을 보세요. 정말 멋져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더불어 조 조나스는 원더걸스의 다섯 멤버의 모습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현지의 팬들과 만나고 있는 모습들이 자주 포착되기도 했다. |
조쉬 브롤린 | 내가 무대에 섰을 때 별명이 원더보이라며 그래서 인지 원더걸스는 친근감이 들고 굉장히 영광스럽다. 그들의 음악을 들을때면 기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
아나운서 한석준 | KBS 가요대축제에서 본인은 원더걸스 삼촌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스포츠 선수 기성용 | 본인 팬미팅 현장에서 원더걸스 멤버 예은에 대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
타이거 JK | Mnet '볼륨텐'에 출연해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뮤지션으로 원더걸스의 유빈을 꼽았다. “유빈과 함께 작업을 하면 획기적이고 센세이션한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간이 흘러 SBS 유앤아이 제작진에게 유빈을 제의하여 실제로 콜라보 무대가 성사되었다. 이후 아내 윤미래와 함께 원더걸스 콘서트에 와서 공연을 즐기기고 했다. |
틴탑 | 대체적으로 모든 멤버들이 원더걸스를 좋아하는 것으로 본다. 주간 아이돌에 틴탑이 출연했을 때, 엘조는 이상형으로 소희를, 천지는 예은을, 캡은 유빈을 꼽았다. . 이후 한 라디오에서 짖궂은 dj가 타 그룹간의 양자 택일에서 단번에 모두 소희를 뽑았다. 소희 역시 퍼포먼스를 잘하는 그룹이라고 말한 바 있기도 하지만 그들이 이전에 보여준 원더걸스에 대한 행보를 봤을때 진심인 것으로 볼 수 있다. |
유튜버 곽튜브 | 군대에 있을 때 원더걸스를 좋아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인터뷰 |
문상훈 (빠더너스) | 본인 유튜브에서 소희에게 꿈 입덕을 했다고 말했다. 학창시절 꿈속에서 불로 인해 건물이 무너지는 상황 속 소희가 도움을 요청하여 직접 소희를 구한 꿈을 꾸고나서 입덕했다고 한다. 지금도 여전히 생생히 기억난다며, 꿈을 꾸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희의 첫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가 개봉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실제로 안소희에게 많은 사람들에게 즐겁게 해줘서 감사함이 있다며, 소희를 향해 옹이, 심지같다며 내면의 단단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
BIGBANG | 태양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는 본인에게 기분 좋은 자극제라고 밝히며 저번에도 즐거운 경쟁이였는데, 이번에도 내가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되주는 친구들이라 좋다며 경쟁을 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건 좋은 것 같다며 팬으로서도 원더걸스의 앨범도 다 들어보면서 자신의 음악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인 것 같다며 원더걸스한테는 기대가 항상 많다고 표했다.또한 ‘윤도현의 뮤직쇼’ 라디오에서 원더걸스와 타 그룹간의 양자택일에서 원더걸스를 꼽았다. 합동 무대 등 원더걸스와 많은 것들을 함께 공유해서 그런지 더 좋다고 표했다. G-DRAGON 역시 매체 인터뷰에서 가장 부러운 팀으로 원더걸스를 꼽으며 예쁘고, 잘해서 부럽다고 말한 적 있다. 대성은 본인의 유튜브에서 15년만에 만난 선예와 유빈을 향해 원더걸스는 애매한 변신이 아닌 확확 바꼈던 컨셉 변화에 특히 밴드는 너무 놀랐고, 정말 멋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과거의 수많은 콜라보 연으로 미국에 있을때도 잘돼야할텐데 항상 응원하게 되었다며, 같이 활동했던 당시에도 차량에서 매니저들과 원더걸스 앨범만 계속 들었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곡으론 수록곡 ‘미안한 마음’을 꼽았다. 출처 |
연준 (TXT) | 한 인터뷰에서 처음 좋아했던 아티스트를 원더걸스라고 말하기도 했다. 어머나는 최고였다며 그 자리에서 바로 텔미 안무를 추기도 했다. |
로운 | 한 인터뷰에 따르면 학창시절 짝사랑을 해본 경험에 대해 어릴 적 원더걸스 선미를 동경의 마음정도 밖에 경험이 없다고 말했다. |
큐 (더보이즈) | 오래된 찐 원더풀이다. 특히 선미를 좋아한다. 그룹내 메인댄서로 춤을 잘 추는데 초등학교 3학년 때 안무를 처음으로 전체를 다 외운 음악이 원더걸스의 '텔미' 라고 한다. 여러 매체에서 원더걸스 찐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큐 찐팬 모음집 |
스포츠 선수 박태환 |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탄 박태환에게 경기 직전 mp3로 무슨 음악을 들었냐는 질문에 원더걸스 음악을 듣고 경기에 임했다고 밝혔으며, 원더걸스의 타이틀곡이 공개되기 전 응원의 글을 남기며 미니홈피 배경음악을 원더걸스의 신곡 'Nobody'로 등록하기도 했다. 신년특집 '국민과의 대화' 코너에 나와 타 그룹간의 양자택일에서 원더걸스를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
스포츠 선수 윤성빈 | 2023년 7월 런닝맨에 출연하여 본인은 원더걸스의 골수팬 출신이라고 하였다. |
6.2. 여성
인물 | 설명 |
댄서 리정 | 여러 매체에서 초등학생 3학년때 장기자랑에서 원더걸스의 ‘Tell Me’를 췄을 때 "이 순간을 위해 태어났다" 라고 느꼈다는 리정은 그때의 경험을 계기로 댄서를 평생 자신의 업으로 삼게 되었다며 지금의 본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선미의 수록곡 안무에 참여하여 덕업일치를 보여줬다. |
개그우먼 김신영 | 수많은 방송에서 원더걸스 패러디 를 하였고, 가장 히트친 건 노가리였다. 많은 사람들이 부를만큼 큰 화제를 일으켰으며 데뷔 인생 첫 아이돌 팬미팅으로 진행하기도 하며, 시간이 흘러 해체 소식을 듣고 정말 많이 슬펐다고 말했다. 또한 본인은 '텔미'보다 '아이러니'를 좋아했다며 이런 무드의 걸그룹이 없었다며 굉장히 멋있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선예가 뮤지컬 홍보차 김신영의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이구동성 게임으로 원더걸스 데뷔곡 퀴즈가 나오자 선예는 당황해서 텔미를 말하자 김신영은 "내가 원더걸스 짱팬이었잖나. 갑자기 '텔미'라고 해서 응? 뭐라고?" 하며 반기를 들기도 했다. |
수지 | 원더걸스의 음반이 나올 때마다 그리고 마지막 음반까지 본인의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 응원 글을 매번 올리며 응원했으며, 해체 이후에도 다른 소속사임에도 불구하고 각 멤버들의 솔로앨범이 나올 때마다 응원은 지속 되었다. |
문별 (마마무) | 92년생 동갑인 소희와 선미를 보고 놀랐다며 어떻게 동갑인데 저럴 수가 있지 하며, 이후 본인도 K-POP 음악에 관심을 갖고, 진로에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 라디오에서는 인생 노래를 선예, 예은의 듀엣곡 두고두고를 뽑았다. |
배우 안은진 | 한 인터뷰에서 그분들과 자랐다고 할 정도로 원더걸스의 열성 팬이라고 밝혔으며, 슬기로운 의사생활 메이킹에서 쉬는 시간에 원더걸스 데뷔곡 아이러니부터 Tell me 댄스까지 추며 화제가 되었다. 이후 라디오스타에서도 춤을 추며 팬임을 증명했다. 고등학교 시절 내내 원더걸스를 좋아해 댄스 동아리에 들어가 춤을 배웠다고 한다. 그런 그녀는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했는데 그 때 오디션에서 뮤지컬 안무를 아는 게 없어서, Tell me를 추고 오디션에 합격 되었다고 밝혔다. |
웬디 윌리엄스 | 미국 공중파 채널 FOX의 생방송 웬디 윌리엄쇼에 출연한 원더걸스는 사실 쇼의 진행자 '웬디 윌리엄스'의 러브콜로 성사되었다. 해외 소속사로 직접 연락해 요청할 만큼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덕분에 최초로 미국 지상파 출연을 하게 되었다. 본인의 홈페이지에도 ‘한국의 슈퍼스타'라고 올리기도 했다. |
박근혜 | |
가수 하춘화 | 가장 예의 바른 후배로 원더걸스를 지목하며 특히 원더걸스의 깍듯한 인사성을 높이 샀다고 한다. 녹화 시작 전은 물론 방송이 먼저 끝났을 때도 일부러 선배가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인사를 하고 갈 정도로 인사성이 바르다고 칭찬을 했으며 이후 계속 눈여겨 보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원더걸스를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
가수 인순이 | 평소 좋아하는 후배를 원더걸스를 꼽으며, 무대적으로 너무 잘하면서도 무대 밖에선 굉장히 예의가 바른 기억이 있어 계속 눈길이 간다고 말했다. |
수영 (소녀시대) | 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의 밴드 변신을 보면서 정말 존경스러웠다. 10년간 퍼포먼스를 해왔던 우리로서는 저렇게 변화하고, 도전하라고 누군가 권했다면 과연 할 수 있었을까. 그들의 변신이 궁금해서 원더걸스 인터뷰를 모두 찾아봤다. 원더걸스는 좋은 자극이었고, 서로 좋은 원동력이었다. 해체는 팬으로서 아쉬웠지만, 동료로서 여전히 응원하고 있다. 그들의 음악을 계속 들을 수 있으니." 라고 언급했다. 인터뷰 |
예리 (레드벨벳) | 본인의 콘텐츠 예리한방에 출연한 유빈에게 “언니랑 단둘이서 대화하는 게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다” 라며 자신이 성공한 덕후라고 고백했다. 멤버인 유빈보다 원더걸스의 수록곡부터 모든 노래의 가사를 다 맞추며 팬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과거 할머니 칠순 잔치때 텔미를 췄다고 한다. |
배우 김유정 | 제1회 가온차트 시상식 속 시상자로 나왔을 때 원더걸스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
솔빈 (라붐) | 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 선배님들은 눈빛에 포스가 있다며 KBS 뮤직뱅크 MC하면서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면서 많이 배웠다며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떻게 무대를 장악할 수 있는지 등 공부해야 할 점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꿈을 꾸게 된 계기로 과거 원더걸스 선배님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TV에 나와서 사랑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
스포츠 선수 김연아 | 한 인터뷰에서 평소에 원더걸스를 좋아해서 음악을 많이 찾아 듣는다고 밝힌 그녀는 ‘Angels on Ice 2008' 자선 아이스 쇼에서는 Nobody를, 팬미팅 등 여러 행사에서 Tell Me를 선보이기도 했다. 여담으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금메달 시상을 앞둔 순간 원더걸스의 '노바디'가 흘러 나왔고 이는 김연아가 직접 선곡한 곡이라는 이야기도 나온 바 있다. |
에이핑크 | 정은지는 중학교 무용 시간에 단체로 전교생이 다 같이 원더걸스 음악과 춤을 배웠다며 또한 교과서에도 게재될 만큼 아이코닉한 존재들이시기 때문에 연차를 훨씬 크게 봤다고 말하면서도 같이 활동이 겹쳤던 시기가 있었는데 당시 에이핑크 멤버들 모두 모니터 앞에 가 있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윤보미와 박초롱은 복면가왕 83회차 방송분에서 선예가 출연했을때 녹화가 끝난 후에 쪼르르 쫓아가 진짜 팬이라며 고백했으며 선예가 반갑게 안아주기도 했다. |
유이 (애프터스쿨) | 인터뷰서 티저 영상을 보고 소름끼쳤다고 밝히며, 티저만을 보고 소름끼친건 정말 오랜만라며 정말 너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소녀로 함께 연습생을 준비했던 유빈에 대해서 무대에 있을때 너무 멋있다며 소름끼칠 정도로 노력한걸 보여준 것 같다고 밝히며 다른 멤버들도 여자가 봐도 정말 환상적 일정도로 너무 멋있다며 완벽히 준비된 모습을 보이니 나도 한 명의 팬으로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다른 인터뷰에선 “원더걸스의 컴백을 옆에서 지켜보니 예전 무대에 오르던 기억, 좋은 퍼포먼스를 위해 노력하던 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 그 순간을 추억하니 울컥 눈물이 날 뻔 했다. 또 원더걸스라는 팀이 다시 가요계로 돌아왔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멋있지 않나. 항상 응원하고 있다.” 라고 말한 바 있다. 인터뷰 |
배우 문근영 | 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된 그들에게 국민여동생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을 보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진다며 멋진 일들을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제게 붙던 그 칭호가 붙을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모델 김진경 | 본인의 뮤즈는 소희라고 밝히며, 아직 10대라 트렌디한 걸리시 룩을 좋아하는데 그 점에서 소희는 밝고 사랑스러운 트렌디 룩을 자신에게 어울리게 잘 입는 것 같다고 특히 평소 사진이나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이 나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
패리스 힐튼 | 미국에서 굉장히 영향력있는 자신의 블로그에 'K-Pop 중대한 뉴스'란 제목으로 "너무 멋지다. 이 곡은 '원더걸스'의 '노바디'라는 곡이다. 심지어 랩도 한다. 우린 모두 너무 좋아한다"라는 글로 원더걸스를 적극 홍보하였고 "이 멋진 소녀그룹은 이로 인해 미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될 것"이라며 "원더걸스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또한 원더걸스가 다음 앨범이 나온다면 본인이 꼭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싶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이후 실제로 2 Different Tears 앨범 런칭 이벤트의 사회를 페레즈 힐튼이 맡기도 하였다. |
렌카 |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로 가장 좋아하는 한국가수로 원더걸스를 뽑았다. 패리스 힐튼의 블로그에서 원더걸스와 그들의 노래를 처음 접했으며 너무나 괜찮았고, 흥미로웠다며 가장 만나고 싶은 뮤지션으로 원더걸스를 말하며 만남을 원하다고 밝혔다. 인터뷰 특히 평소 렌카의 팬이였던 유빈을 자신의 블로그에 만나보고 싶다고 적으면서 서로의 성덕이 되었다. |
가수 심수봉 | 불후의 명곡에서 노바디가 이렇게 재미 있다는 것에 놀랐다며 평소 가장 많이 듣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엔터테이너 아티스트 중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사람들이 있어 외롭지 않다고 밝혔다. |
가수 백지영 | 가요계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후배로 원더걸스는 노력하는 게 예쁘고, 이젠 정말 프로페셔널한 가수 같은 느낌을 준다고 호평했다. 인터뷰 |
소녀시대 | 데뷔초 인터뷰에서 숙소서 원더걸스의 춤을 따라추고 노래를 부를 정도로 원더걸스를 좋아했다며 원더걸스가 무대에 나올때마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바라봤다고 밝혔다. 실제로 시간이 흘러 유리와 윤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원더걸스 'This time'과 'I tried' 캡쳐를 하며 노래 틀어놓고 살았던 룸메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후 V앱에 같이 출연하면서 원더걸스가 컴백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좋아했다며 티저가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소시단톡방에 매번 올리면서 모두 챙겨봤고 너무 멋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
니콜 (푸시캣 돌스) | 한 인터뷰를 통해 내한 공연을 통해 받은 한국의 열정과 열기를 잊지 못해 콘서트 이후 한국 가요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노래로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꼽으며 직접 노래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
케이티 페리 | MTV 월드스테이지 라이브 인 말레이시아 2010 기자회견에서 공동작업을 하고 싶은 가수에 원더걸스를 언급하기도 했다. |
가수 아이비 | 본인 팬카페에 수차례 원더걸스가 너무 귀엽다고 말했으며, 연습생때부터 항상 지켜봤던 후배 가수인데 인기가 올라가도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너무 예쁜 후배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 최초로 원더걸스가 빌보드에 입성한 것에 선배로서, 언니로서 칭찬해주고 싶고, 대단하다며 본인이 괜히 뿌듯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
라니아 | 미국 진출의 길을 닦아 놓은 원더걸스에 대해 " 최초라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것 같다며 원더걸스 선배님들이 먼저 미국 진출을 하셨기 때문에 덕분에 후배들이 해외 진출을 보다 손쉽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정말 고생도 많이 하시고, 어려우셨을 텐데 먼저 그 길을 가신 것이 존경스럽다고 표했다. 이전에도 멤버 디는 중학교 시절 원더걸스 선배님들을 보면서 춤도 따라 추고 노래도 따라 부르면서 자라 모든 멤버들이 하나같이 정말 좋아하는 그룹이라고 말했다. |
배우 금새록 |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금새록은 고등학교 시절 원더걸스를 보고 내 꿈은 원더걸스가 되었다고 밝히며 실제로 박진영 PD에게 '나 당장 원더걸스가 되어야 겠다'고 편지를 쓴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한 인터뷰에선 아이돌의 꿈이 있다긴 보단 딱 원더걸스 그 자체가 되고 싶었던 것이 컸다며 한동안 간절히 열성적으로 원했다고 말했다. |
예지 (ITZY) | 효연의 유튜브에 나와 JY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배경으로 원더걸스를 너무 좋아해서 선택을 했고, 어렸을 때부터 삼촌 이모들로부터 소희를 닮았다고 JYP상이라고 듣곤 했다며 JYP에 들어올 운명이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VIVIZ | 기존의 여자친구 일부 멤버들이 재데뷔한 그룹으로, 신비의 경우 원더걸스 곡 또한 많이 소개하고 커버를 따기도 한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그룹들의 수록곡에 대해서도 잘 알고 또 추천해 주고는 한다는 것이다. 엄지는 특히나 선미팬으로 주간아이돌 선미 덕후 특집으로 출연했으며 개인적으로 손편지를 주기도 했다. 더불어 단체로 주간아이돌에서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원더걸스 수록곡 COVER 하기도 했다. |
여자친구 | 한 라디오에서 선배님들 노래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다고 밝히며 같이 활동을 하게되면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소원의 경우 쇼케이스장에서 말하길 이른 오전 사전녹화로 짧게 마주쳐 인사를 드렸는데도 밝게 미소지으며 인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멤버들 모두 데뷔 전부터 원더걸스의 팬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예쁘시더라. 실물이 1000배 예쁘다. 무대를 보면서도 '역시 원더걸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은하의 경우 원더걸스 선배님들 컴백할 때도, 무대를 보기도 전에 선배님들만 봐도 엄청난 포스가 난다고 전하기도 했으며, 유주 역시 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 선배님을 보며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학교에서 장기자랑으로 ‘노바디’ 춤을 춘 적도 있다고 밝혔다. |
배우 이민정 | 한밤 인터뷰에서 소희씨 나올 때마다 표정이 귀여워서 실제로 한번 보고 싶었는데 오늘 보니 되게 반갑다고 고백했다. 이후 촬영대기 중에도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정한 자매 같은 모습을 보였다. |
정치인 나경원 | 평소 원더걸스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해왔으며, 원더걸스가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을때도 원더걸스가 오니 빛이 난다고 표했을 만큼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다. |
이브 (이달의 소녀) | 어릴 때부터 오래된 찐 원더풀이었다고 밝혔다. 어릴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아이러니 무대’를 보고 정확한 꿈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찐 원더풀 모음집 그 중 선미의 팬이라고 밝혔으며, 롤모델이라고도 했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미가 1위를 하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나왔다. 또한 선예와 같은 소속사가 되며 번호를 따는 찐 성덕이 되고 말았다. |
황소윤 (새소년) | 라디오스타에 나와 Tell Me’는 국가였다며, 선예 앞에서 헌정곡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를 록 버전으로 재해석해 선예에게 헌정곡으로 바치기도 했다. |
가수 패티김 | 괜찮게 생각하는 후배 가수의 노래는 무엇이냐, 종종 듣느냐는 질문에 원더걸스를 답했다. 특히 Tell me는 요즘 할머니들도 이 노래를 다 한다고 패티김 식으로 불러 이목을 끌었다. |
찬미 (AOA) | 대한외국인에서 원더걸스를 너무 좋아했다며 연습생시절 원더걸스 모든 곡들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
가수 청하 | 한 라디오에서 ‘Be My Baby'를 너무너무 좋아했다며 본인 KPOP 오디션 곡들 중 하나였다고 말한 바 있다. |
가수 권은비 | 중학교 때 원더걸스 선배님을 보면서 꿈을 키우게 되면서 K-POP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밝혔다. 인터뷰 또한 팬들과의 소통하는 어풀에서도 원더걸스 선배님을 처음 만났던 그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말한 바 있다. |
프리스틴 | 한 라디오에서 DJ 김신영이 유빈과 함께 출연한 이들을 보고 '되게 문화유산처럼 본다'는 얘기에 연예인 중에 연예인 느낌이라며 사실 처음 뵀을 때 인사드리고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
가수 민서 | 원더걸스가 활동하는 걸 보고 동경했왔다며 대중 가수라는 직업을 처음알고서 중학교 때부터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가수가 되고 싶었고 대신 노래한 것 같다고 밝혔다. |
배우 박수진 | 슈가 출신 배우로, 원더걸스를 보면 어린 나이에 데뷔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점이 많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아 기특하기도 하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들이 일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을 때도 있지만 그 당시에 즐길 수 있는 것들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안쓰럽디고 말하기도 했다. |
가수 김현정 |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활동을 하는데 가장 신경 쓰이는 가수로는 원더걸스를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같이 공연을 몇 번 했는데 원더걸스를 보면 10년 전의 핑클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음악도 세련되고 무대매너도 좋아 그런 부분들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인터뷰 |
현빈 (트라이비) | 한 인터뷰에서 부모님께서 음악을 좋아하셔서 금요일마다 뮤직뱅크를 보셔서 덕분에 어려서부터 방송을 통해 많은 선배님의 무대를 접했는데 처음 꿈을 심어준 분들은 원더걸스 선배님들이라고 밝혔다. 덕분에 가수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터뷰 아이돌꿈을 갖게된 4살 당시 Tell Me를 추는 영상을 아버지가 여전히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영상 |
여은 (멜로디데이) | 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 선배님들처럼 멋지게 밴드 음악으로 무대에 서보고 싶다며 “원더걸스 선배들이 노래하며 연주하시는 모습보면 너무 매력적으로 보여요. 저희도 언젠가는 할 수 있지않을까요?"와 더불어 존경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인터뷰 |
아나운서 안나경 | JTBC 뉴스룸에 단독 출연한 안소희에게 과거 원더걸스의 음악을 좋아해서 많이 듣고 따라췄던 기억이 많다고 말한 바 있다. |
브레이브걸스 | 데뷔 초, 원더걸스에 대해 남녀 노소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그룹이지 않냐며 국민 가수라 불리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최고 걸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인터뷰 시간이 흘러 또 다른 인터뷰에서 “원더걸스의 무대는 각오를 새로 다지는 계기가 됐다. Why so loney는 요즘 우리가 가장 자주 듣는 노래다. 노래와 안무가 정말 중독성 있다. "처음에 '레게'라는 장르를 선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쉽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보란듯이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며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어 혜란은 "연습생 시절 원더걸스는 우리의 롤모델이었다. 그런 원더걸스와 함께 활동하게 돼 신기하고 벅찬 기분"이라며 "아직 마주칠 기회가 없어 인사를 드리지 못했지만 뵙게 되면 꼭 저희 앨범을 선물하고싶다“라고 말했으며 유정은 혜림과의 개인적인 작은 만남을 기억해준것에 큰 인간적인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
우기 ((여자)아이들) | 대한외국인 프로그램에 출연해 원더걸스를 좋아한다며 최애곡은 Like this 라고 밝힌 바 있다. |
CLC | 데뷔 쇼케이스에서 롤모델로 꼽으며, 선배님들의 데뷔 초기 모습을 많이 모니터했다고 말했다. 워낙 선배님들이 크시기도 하고, 배울 점이 많다고 고백했다. |
개그우먼 이국주 | 본인의 트위터에 실제로 보니 털털하고, 친해지고 싶은 그녀들이였고 심지어 능력까지 있는 그녀들이라고 극찬을 했다. 특히 선미의 솔로 활동에 여러 커버영상을 찍기도 했다. |
배우 성유리 | 핑클 출신 배우로, 인터뷰에서 핑클의 곡 "Now" 원곡자로써 원더걸스의 리메이크는 어땠냐는 질문에 "너무너무 잘하고 귀엽더라. 특히 내가 소희씨보다 더 나이가 있었을 때 찍은 걸로 기억하는데 소희씨는..너무너무 귀엽고 깜찍해서 보면서도 계속 흐뭇해진다" 라고 말했다. 인터뷰 |
시윤 (빌리) | 인터뷰서 4살때 SBS 스타킹에 '베이비 원더걸스'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때 PD님이 출연을 위해 학원에 다녀보면 어떠냐고 하셔서 노래와 춤을 배우기 시작했고,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 그 이후 원더걸스 선배님들 계기로 이렇게 가수로 데뷔했다며 이건 운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도이 (파나틱스) | 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의 밴드 컨셉이 너무 멋져서 훗날 우리도 멤버들이 다 같이 악기들을 조금씩 배워서 그런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는 악기를 다룰 수 있는 멤버가 조금 있어서 다 같이 배워서 해보는 게 어떨까 싶다고 말한 바 있다. |
하은 (굿데이) | 롤모델를 원더걸스 예은을 꼽으며, 선배님의 음악이 본인에게 많이 와닿았다며 모든 노래를 다 좋아한다고 밝혔다. 인터뷰 |
스포츠 선수 손연재 | 노래방에서 마이크를 잡고 처음 부르는 노래가 원더걸스 '2 different tears'라며 원더걸스가 신곡이 나올때마다 꼭 챙겨듣는다고 밝혔다. |
배우 최강희 | 제 32회 청룡영화상 인기상 수상 소감을 전하며 영광을 원더걸스에게 돌린다고 전한 바 있다. |
혜리 | 본인의 유튜브에서 'Why so lonely'를 너무너무 좋아했다며 노래를 들으면 당시의 그 온도와 계절이 생각난다고 했다.또한 한 콘텐츠에서 술에 취하셔서 노래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그거를 진짜 엄청 많이 봤다며 너무 매력적이라고 말한 바 있다. |
서영 (헬로비너스) | 원더걸스 선배들 보며 꿈을 키었다고 한 인터뷰에서 말했다. |
스카프 | 싱가포르 합작 걸그룹으로, 현지에서 원더걸스의 인기는 정말 엄청나다며 싱가포르도 한류 바람이 커서 타샤만해도 원더걸스 선배님들 노래 많이 듣고 자라며 꿈을 키웠는데 한국에서 데뷔를 하다니 정말 꿈만 같다고 전한 바 있다. |
작가 박희아 | 인터뷰하고 싶은 아이돌로 원더걸스 멤버들을 꼽으며 특히 선미에 관심을 보였다. |
배우 문예원 |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무대에 대한 동경으로 시작되어 그 계기는 원더걸스였다고 밝혔다. 인터뷰 중학교 시절 ‘Tell me’를 추면서부터 당시 숨을 못 쉴정도로 떨렸지만 막상 그 무대에 올라가서 떨림을 극복하는 순간 자유로움을 느꼈는데 그 기분에 중독되어 20명 남짓 댄스팀을 꾸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춤이라는 예술로 무대에 서고 싶은게 시작이 되어 그러다가 조금 더 많은 것을 표현하고 싶어졌고 다른 예술에도 더 관심이 생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
티아라 | 데뷔 초 원더걸스의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점을 닮고 싶다고 밝혔으며 또한 원더걸스처럼 국민 여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5년차가 접어들었을 때쯤 쇼케이스장에서 데뷔하기 전부터 원더걸스 팬이었다며 원더걸스 선배님들과 같은 무대를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큐리는 기존 걸그룹에 신인 걸그룹까지 신경이 아예 안 쓰이지는 않는데 이번에 원더걸스 선배님들이 컴백을 했는데 정말 멋이 있었고, 멤버들 모두 감탄하면서 티저 영상을 봤다고 말했으며 소연은 평소 원더걸스 선배님들 노래를 많이 듣고 좋아해서 연습실에서도 멤버들끼리 노래를 즐겨 듣고 있다고 밝혔다. |
진이 (오마이걸) | 어릴 때부터 소심하고 나서지 못하는 성격이었음에도 장래희망이 뭐냐고 물으면 연예인이라고 답하던 아이였다며 중학생 때 원더걸스를 보면서 더욱 마음을 굳혔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서울로 왔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
지은 (L.P.G.) | 원더걸스 선배처럼 오래도록 사랑받는 장수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인터뷰 |
브라운아이드걸스 | 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를 보고 팬이면서도 부러움이 많은 그룹이라 밝혔다. 너무 어린 나이에 무대도 그렇고, 예쁘기까지해서 유심히 보았는데 어느날 '너에게 속았다'로 우리가 컴백을 했지만 원더걸스가 같은 날 대히트를 친 '텔미'로 컴백을 해 우리는 조용히 들어갔다고 말문을 열며, 이후 '어쩌다'로 나왔는데 얼마 있어 원더걸스가 '노바디'로 나와 원더걸스와 항상 컴백 시기가 겹쳤다고 말했다. 이에 가인은 "10월달 컴백 가수명단에 원더걸스가 계셔서 긴장을 했는데 컴백이 좀 늦어졌다고 들었다"며 컴백 응원과 함께 "늦춰진 김에 조금만 더 늦춰주시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나르샤 역시 웃으며 "그냥 도와주세요"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
홍은채 (르세라핌) | 최근 선미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원더걸스가 데뷔한 다음 해에 태어났지만 원더걸스 선배님이 너무 대단해서 본인말고도 요즘 애들도 모두 노래를 알고 있다고 팬심과 존경심을 함께 드러냈으며, 이전부터 인터뷰에서 누구를 보고 가장 놀랐냐는 질문에 선미라고 답하며,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너무 예쁘고 좋으셔서 계속 기억에 남는다고 답한 바 있다. 이어 선미에게 연예인 중에 연예인같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 |
가수 이미자 | 50주년 기념 음반발표 및 기자간담회에서 원더걸스를 가장 눈여겨 보는 후배라고 손꼽았다. 인터뷰 |
채령 (ITZY) | 원더걸스 선배들 보며 꿈을 키었으며,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다고 말을 전했다. |
위키미키 | 세이의 경우 초등학생 때 원더걸스 ‘Tell me’ 를 처음 듣고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밝히며 그전까지는 대중음악을 접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처음 그 노래를 듣고 신세계를 맞이해 혼자 오디션을 보러 다니며 직접 발로 뛴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루시의 경우 아빠차에서 원더걸스 선배님의 노래를 자주 들으면서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최유정은 선미의 굉장한 팬으로 유명하며, 아이돌룸에서 선미 덕후특집에서 이를 인증하기도 했으며, 이전에도 선미에게 손편지도 주기도 했다. |
가수 스텔라장 | 소희 닮은 꼴에 대해 감히 비교할 수 없다며 본인의 우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정화 (EXID) | 원더걸스 콘서트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즐기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고 그 모습을 보고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굳혔다고 말했다. 인터뷰 |
고우리 (레인보우) | 주간아이돌에서 명품 페이스를 가진 남녀 아이돌' 설문에 고우리는 소희의 개성있고 예쁜 얼굴이 부럽다고 말한 바 있다. |
타이니지 | 한 인터뷰에서 팀의 롤모델은 원더걸스라고 밝혔다.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과 비슷하다며 레트로 콘셉트로 유명하지만 그건 콘셉트일 뿐이고, 음악 그 자체가 너무 좋다고 밝혔다. 도희는 특히 'Like This'가 나왔을 때 무대를 할 때 느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언젠가 그런 무대를 해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
애플비 | 원더걸스 선배님들처럼 각자 개성도 강하고 뚜렷한 점도,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장르를 다 소화할 수 있는 능력있는 국민 걸그룹이 되고싶다고 밝혔다. |
유화 (칠학년일반) | 닮고 싶은 걸그룹은 원더걸스로 꼽으며 원더걸스 선배님들을 보며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
TWICE | 같은 소속사 동생이기도 하지만 롤모델로 표하며 티저부터 뮤직비디오까지 매번 응원과 존경심을 드러냈다. 원더걸스가 다 회사를 옮겨도 시사회나 결혼식 등 중요한 행사에 단체 참석하여 여전히 힘을 보태고 있다. |
윤채경 (C.I.V.A) | KBS2 라디오 ‘박지윤의 가요광장’에서 원래 팬이었는데 실물로 보니 설렜던 가수들이 있냐는 질문에 원더걸스 선배님들 대기실에서 봤는데 너무 예쁘서 놀랐다고 말했다. 특히 선미 선배님 정말 인형 보는 것 같더라며 원더걸스를 꼽았다. |
가수 박지민 | YTN 뉴스 인터뷰에서 과거 TV를 통해 봤던 선배님들과 같은 무대에 서 있다는 사실이 정말 신기하게 느껴진다며 가장 좋아해 보고 싶었던 선배 가수는 원더걸스라고 오래전부터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
배우 백진희 |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해 소희 닮은 꼴로 이름을 알린 백진희는 평소 원더걸스 팬이라 노래를 자주 듣고 보는데, 소희와 소희팬들께 오히려 민폐인 것 같다며 소희는 매력적이고 예쁘지 않냐는 반응을 보였다. |
이정현 | 한 인터뷰에서 평소에 원더걸스 음악을 자주 듣는다고 고백했다. |
유현 (드림캐쳐) | 원더걸스 선배님들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음악은 물론이고 데뷔 초 MTV에서 방영하던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정말 열심히 봤다며 본인도 선배님들처럼 많은 분들에게 사람들을 빠지게 하는 매력의 사람이 되고 싶다고 여러 인터뷰서 말했다. 특히나 선미의 팬으로, 활동 시기가 겹쳤을 때 선미에게 CD 안에 손편지를 건네주며 성덕을 인증했고, 번호까지 교환했다고 말했다. 찐 성덕 모음집 |
연우 (모모랜드) | 원더걸스 선배님들 데뷔 때부터 그때부터 많이 좋아했다며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하시는 모습이 멋지다고 밝혔다. 특히 선미 선배님을 초등학생 때 그냥 좋아하는 원더걸스의 멤버 중 한 명이었는데 이렇게 춤과 노래를 잘하시고 자기 스타일이 확고하신 분인 줄 몰랐다. 솔로로 데뷔하고 나서 알았는데 너무 멋있더라. 그룹 활동을 할 때부터 차근차근 자기 것을 만들어 온 게 멋있어서 닮고 싶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인터뷰 |
채린 (체리블렛) | 인스타그램에 원더걸스를 정말 정말 존경하는 선배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
배우 박지예 | 배우라는 직업을 갖게 된 계기를 말하면서 원더걸스를 보면서 유명해지고 싶었다며 어릴 때는 막연하게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구체화되었다고 밝혔다. 인터뷰 |
배우 이세은 | 복면가왕에서의 별명에서도 '원더걸스'라고 표기할 만큼 원더걸스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후 여러 인터뷰에서도 언급하며 따로 또 같이 오랜 시간 발전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
민지 (버스터즈) | 한 인터뷰에서 걸그룹을 꿈꾼 것은 원더걸스 선배들을 보고 나서 나도 저렇게 무대 위에서 내 끼와 춤, 노래 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 혼자 영상을 보고 안무를 익혀서 친구들에게 알려주기도 했다고 한다. |
카라 | 한 인터뷰에서 본인들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되면서도 정말 실력적으로 뛰어난 친구들이라며 팬이라고 밝혔다. 팬으로서 항상 기대가 되지만 동료로써 잘나가는 원더걸스를 보며 속이 상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고 부럽기도 했다고 밝혔다. 언젠 한번 대기실을 같이 쓴 적이 있는데 원더걸스가 중국 공연을 앞두면서 틈틈히 중국어도 공부하고, 노래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열심히 한다'고 놀랐다며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
모닝구 무스메 | 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의 춤이 정말 멋있었다며 사람들에게서 춤이나 의상이 레트로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곤 했는데 우리 눈에는 굉장히 멋있었다고 말했다. |
제이다 핀켓 스미스 | 남편 윌스미스에 따르면 딸 윌로 스미스와 함께 원더걸스의 팬으로써, 남편에게 원더걸스의 음악과 미국 진출 스토리에 대해 말해줬다고 한다. 인터뷰 당일에도 아침에 원더걸스 음악을 틀어 듣려줬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
가수 송소희 | 라디오 스타에 함께 출연한 선예를 보고 본인이 진짜 오래된 팬을 자처하며 그냥 원더걸스로 대통합 됐다며 점심 시간에 원더걸스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다고 했다. 또한 선예에게 헌정곡 '소핫'을 민요버전으로 바치기도 했다. |
가수 키썸 | 예은과 선미의 팬이라고 SNS 내에서 밝혔다. 최군tv에 출연했을 때는 원더걸스 '선생님' 이라고도 말했으며, KBS coolFM '문희준의 뮤직쇼'에 나와 본인의 우상은 원더걸스라고 밝혔다. |
배우 유진 | S.E.S. 출신 배우로, 원더걸스에 대해 너무나 잘해서 거의 매일같이 이들의 음악을 듣고 있다고 후배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다양한 장르의 전문화가 되어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이들을 보고 나 역시 열광하는 모습에 예전 S.E.S 인기다 대단 했겠구나 싶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한 선예가 어릴적 SBS 영재 육성 오디션에서 본인의 닮은꼴로 화제가 되었는데 그에 대해 "예쁘더라. 이국적으로 생긴 것 같았다. 텔미 땐 잘 몰랐는데, 노바디 하면서 메이크업도 진해지니까 더 비슷해 보인다."라고 말한 바 있다. |
지한 (위클리) | 어떤 음악을 들으며 자랐냐는 질문에 원더걸스 선배님들의 ‘Nobody’를 틀어놓고 하루에 3시간씩 매일 춤을 따라췄고, 정말 좋아했다고 밝혔다. |
WOOAH | 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를 동경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인터뷰 |
댄서 소나 | 원래 걸그룹을 안 좋아했는데, 특이 케이스로 원더걸스에서 선미를 좋아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선미의 패션이나 성격, 마인드를 따라하고 싶었고 그냥 좋았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부분들을 많이 따라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선미와 광고 촬영을 하게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성덕이라고 자랑하고 다녔다고 한다. |
배우 김아중 | 연예가중계에서 원더걸스 음악을 자주 즐겨 듣는다며 원더걸스가 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
스포츠 선수 곽민정 | 김영철 파워 FM 라디오에서 소희 닮은 꼴로 유명하여 닮았다고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팬이라서 너무 좋다고 영광이라 말했다. |
은진 (하이틴) | 초등학교 때 원더걸스를 알게 되고 영상을 찾아보면서 그 때부터 가수라는 꿈을 꾸게 됐다며 노래에 퐁당 빠져들어서 사람들이 따라부르고 다니는 인기있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주이 (모모랜드) | SBS 파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에서 롤모델을 원더걸스로 꼽았으며, 처음으로 CD로 들어봤던 걸그룹 곡이 원더걸스 '이바보' 였다고 털어놨다. |
배우 장균녕 | 대만 배우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같이 한국 최고의 가수들이 참가하는 무대라서 떨린다고 말한 바 있다. |
배우 김민희 | 한 인터뷰에서 <뜨거운 것이 좋아> 영화를 촬영할 때 안소희는 조용하고 어른스러운 아이였지만 무대에서 춤추는 화려한 모습은 예상 밖이었다고 밝히며 전혀 새롭게 보였다며 느낌이 많이 달랐고, 너무 예쁘고 기특했다며 원더걸스 팬이되었다고 말했다. 소희가 2가지 ‘끼’ 중 하나도 포기하지 말고 연기자로서도 계속 활동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말했다. |
EJel | 싱어게인 3 - 무명가수전 출연하여 어린 시절 우상의 곡을 선곡했다며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 무대를 선보였고 이에 원곡자 선미는 "사실 이 곡이 레게 리듬이고 멜로디도 잔잔하게 흘러가는 곡이라 걱정했는데 이 노래를 이렇게 다이내믹하게 해 줄지 몰랐다"며 "너무 잘 들었다. 원더걸스에게도 의미가 많은 곡인데 너무 뿌듯하다"고 평했다. |
수정 (러블리즈) | 한 인터뷰에서 원래 남들 앞에서 노래도 못 불렀지만 초등학교 4학년 때쯤 원더걸스 선배님 뮤직비디오를 보고 아이돌에 대해서 알게되면서, 선배님들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말했다. |
이민경 (디바) | 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가 너무 예쁘게 보인다며 나도 요즘같이 소녀 그룹이 인기일 때 데뷔했다면 좋았을 것이란 생각을 한 적도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
배우 하지원 | 팬미팅에서 Tell Me를 선보인 바 있으며, 섹션 인터뷰에서 동영상으로 원더걸스의 춤을 열심히 따라한다면서 "이바보"의 황진이 춤에 대해 원조 황진이로써 너무 예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So Hot 가사에 '아름다운 내 다리는 좀 하지원'이라는 가사가 있어 다리관리는 물론 노래방에서 이 곡만 부른다고 밝혔다. |
다카하시 (모닝구 무스메) | 좋아하는 K POP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원더걸스라 답하며 뮤직비디오도 봤는데 멋있었다고 말했다. |
윤화재인 | 한 인터뷰에서 내가 원더걸스를 보면서 '원더걸스 너무 사랑스러워' 그런 말을 하는 것처럼 내가 나왔을 때 '쟤 정말 노래 잘하지 않냐' 그런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
가수 JOO | 한 인터뷰에서 소희와 같은 엔터테이너 되고 싶다고 말했다. |
유주 (체리블렛) | 롤모델을 원더걸스로 꼽으며 원더걸스 선배님을 보며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에서 장기자랑으로 ‘Nobody’춤을 춘 적도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
배우 김수영 | 노래방에서 원더걸스 노래들을 부르며 음악을 좋아하게 됐다”며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
배우 이본 | 원더걸스 선예를 미국에서 우연히 만난 적이 있는데 예쁘고 겸손한 친구여서 기억에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
전효성 (시크릿) | 비운의 걸그룹 오소녀 출신으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던 유빈이 원더걸스로 첫 스타트를 잘 끊어줘서 정말 기분이 좋았고, 원더걸스의 팬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 인터뷰에서는 선미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했다고 고백했다. 선미의 무대를 보면서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커버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
레이디스 코드 | 롤모델을 원더걸스로 꼽으며 원더걸스 선배님들은 국민 걸그룹이라는 이미지가 있다며, 저희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국민돌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인터뷰 |
가은 (달샤벳) | 한 인터뷰에서 닮고 싶은 걸그룹은 원더걸스로 꼽으며, 앞으로의 꿈에 대한 질문에선 "더 멀리 보자면 원더걸스 선배님들처럼 오래오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다른 인터뷰에서도 이번 컴백 무대를 보고 감탄했다고 말했으며 원더걸스의 귀환에 달샤벳 멤버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으며 후배들이 봤을 때 지향하는 워너비 스타라고 말했다. |
가수 로시 | 원더걸스를 보며 가수를 꿈꿨왔으며 1년을 부모님 설득해서 실용음악 학원을 다니고 오디션을 보게 됐는데, 우연치 않게 신승훈의 눈독에 들어 데뷔를 했다고 밝혔다. |
가수 키세스 | 어렸을 때부터 원더걸스를 통해 K-POP 가수가 되고 싶었다며 학교를 같이 다녔던 외국인 친구들도 원더걸스를 굉장히 좋아했다고 말했다. |
퀸비즈 | 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 선배님들처럼 밴드 스타일의 음악이나 무대를 시도해보고 싶은 꿈이 있다고 밝혔다. |
오블리스 | 원더걸스를 롤모델로 꼽으며 어릴 때부터 원더걸스의 음악을 들었으며 매 앨범마다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도 멋있고, 닮고 싶은 부분이라고 밝혔다. 내년이면 원더걸스가 데뷔 10주년인데, 사실 걸그룹이 10년을 버틴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지 않은데 우리도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 받으면서 그만큼 롱런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
수민 (소나무) | SBS 한밤 인터뷰에서 과거 학교 장기자랑에 원더걸스 선배님의 텔미를 췄었다며 어릴때부터 팬이라고 밝혔다. |
가수 백아연 | K팝스타에서 예은의 팬임을 밝혔다. 이후 JYP에 입사하여 성공한 덕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본인의 컴백 인터뷰에서 본인 회사의 원더걸스 소희선배의 퍼포먼스를 찾아보며 연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느낌을 내는 부분이 많이 부족했기때문에 퍼포먼스를 구현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았었다고 말했다. |
JQT | 롤모델을 원더걸스로 꼽으며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분명한 점을 닮고 싶고, 춤도 그렇고 우리 부모님 세대나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나 원더걸스는 다 알고 계신 것 같다며 그런 국민 그룹이라는 이미지를 본받고 싶다고 털어놨다. 인터뷰 |
유진 (CLC) | 원더걸스 선배님 영상을 많이 보면서 표정연습 등 많이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
가수 낯선아이 | 학창시절 원더걸스 팬이라고 라디오에서 밝혔다. |
정채연 | 비디오스타에서 초등학교 재학시절 원더걸스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
가수 윤하 |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금 활동하는 친구들 중 '국민 여동생'을 꼽으라면 원더걸스이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한 원더걸스 컴백을 할때나 솔로 활동 등 응원 트윗을 매번 남겼으며 실제로 사적으로도 원더걸스 멤버들과 친하다. |
f(x) | 원더걸스를 평소 늘 존경해왔다며, 노래 모두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루나는 데뷔초 인터뷰에서 원래부터 팬이였으며, 되게 좋아하는데 아직 못 만나봤지만 만나면 가장 먼저 인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
BJ 지컨 | 원더걸스 덕후로서 특히나 소희 팬인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애기이고 새끼라며 소희 유튜브에 간혹가다 댓글을 남긴다. 특히나 승관이 나왔을 땐 자신의 분신을 보낸 것 같다며 속이 시원하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 방송에서, "걸그룹이 어린 나이부터 데뷔를 하잖아 걸그룹뿐만이 아니라 사회에 진출하는 나이가 더 어려졌다고. 어린아이가 어른인 것처럼 어른의 외향을 강요받고 요구되잖아 얼마나 애기예요 내가 좋아하는 원더걸스 소희도 그렇고 정말 어리고 예쁘고 귀엽고 이런 애들이 어른처럼 하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애기라 실수하는 걸 어른처럼 보기 때문에 그걸 애라고 생각 못하고 너무 득달같이 까고 욕을 하는 거 같아 더 내가 안쓰러운 것은 그럴 때 아이들이 아이들답게 상처를 받았으면 좋겠거든 물론 실제로는 상처를 받겠지 근데 걔네들은 어른인 척을 하려고 상처를 받았는데 안 받은 척을 하고 악플을 받으면 악플의 요구사항을 지켜주려고 행하고 있는 거야 웃는게 못생겼다 하면 웃는 것도 예쁘게 하려고 하고 밥 먹는 게 재수 없다고 하면 또 다르게 먹으려고 하고 모든 피드백을 다 들어주려고 하는 거야 그냥 차라리 “저 애에요 이런 악플은 왜 하는 거예요?“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또 얼마나 욕을 먹겠어 그니까 그 말도 안 되는 요구사항을 다 들어주고 있는 거야 어린애들이…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 열받았어" |
[1] 예은 曰 고구마 색(...).[2] 일반적으로 걸그룹의 팬덤은 남성팬이 주류일 것 같지만 사실 대부분의 남자들은 S.E.S.-핑클 세대 때부터 새로운 걸그룹이 생길 때마다 팬심을 바꿔가기에 진성 팬덤은 여자가 대부분일 수밖에 없다.[3] 당장에 소녀시대도 남팬이 많지만 여팬의 비중도가 높다.[4] ”OO대첩“이라는 단어는 원더걸스 한양대학교 행사로 시작되었다. 시초이자 근본이고 원조라고 말할 수 있다.[5] 가수:원더풀 , 작곡:박진영 , 댄서:원더걸스[6] 농심과 SBS가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매년 주관했던 행사로, 정확히는 《농심 사랑 나눔 콘서트》이다.[7] 멜론 월간 차트와 주간차트 역대 최다 1위기록. 12개 앨범, 1위 6곡 '총 8번' 역대 순위[8] 음반 점수나 방송 점수가 다른 걸그룹보다 떨어져도 항상 1위 후보에 오르던 이유는 오로지 그들의 높은 음원 성적 하나 때문이었다.[9] 이게 어떤 의미인가 하면 음원 점수 최고점은 5,000점인데 원더걸스가 이를 기록하면서 비스트는 음원 점수 외에 다른 모든 점수가 원더걸스보다 우세해도 애초에 1위를 할 수 없던 것이었다. 만약에 비스트가 음원 외에 다른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다면 최대 8,228점이 나오는데 이날 원더걸스의 점수는 8,250점이었다.[10]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쪽수가 줄어들어 전성기에 하던 것처럼 외부 그룹을 대상으로 공격성을 보이지 못하게 되었다. 대신 같은 기획사 그룹 상대로 풀고 있다. 2PM의 택연이 강심장에서 핸즈업 피쳐링은 본래 크리스탈이 하기로 했었는데 미성년이라 소희로 바뀌었다는 발언을 해서 공식 간담회에서 해당 가수에게 경고 조치를 요구했다고 한다. 워낙 팬수가 줄어든 탓에 JYP에서 상대적으로 요구를 잘 들어주는지 정말로 경고 조치를 받았다고. 최근에는 조권이 실력 문제로 고민하는 소희의 상담 내용을 털어놓았다가 대대적인 공격을 받는 중.[11] 별명이다. 사유는 다양하다. 아래글 참조[12] 당시에는 한달 많게는 두달 활동이 기본이였다.[13] 별하는 공식 카페가 되기 전에 카페 이름. 2011년부터 별하와 기존에 있던 공식 카페가 서로 통합하면서 지금의 공식 카페로 변경되었다.[14] 이마저도 원더걸스 갤러리의 갤러들이 대부분 올린 것[15] 위에서 언급한 멤버들 조롱하고 코믹 짤 만들어서 스스로 웃는 행동들. 다만 그 당시에는 그 행동들의 수위가 꽤 심해서 실제로 일반적인 팬들이 적응하기 힘들어한 면이 있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해 어그로 끄는 관심종자들도 많이 가입했었다.[16] 운영자가 카페 내 이벤트로 열고 있는 회원 인터뷰에 예은, 선미, 혜림이 전부 참여했다. 오오 이제 유빈만 인터뷰하면 된다[17] 월드를 있게 한 아버지 원갤[18] 정규 3집 활동으로 입덕/재입덕한 원덕들이 갤러리를 뒤덮자 터줏대감 올비들은 적응하지 못하고 대다수 탈갤했다. 소수의 올비들만이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