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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의 이전 소속 그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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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고영욱 高永旭|Ko Young-wook | |
출생 | 1976년 2월 17일 ([age(1976-02-17)]세)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7cm, 67kg[1], A형 |
가족 | 어머니 이상진, 남동생 고영민 |
학력 | 명지고등학교 (졸업) |
직업 | 무직 |
종교 | 불명[2] |
병역 | 공익근무요원[3] 소집해제 |
활동 | 1994년 ~ 2013년 1월 10일[4] |
데뷔 | 1994년 룰라 정규 1집 Roots Of Reggae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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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가수, 방송인, 뮤지컬 배우.1994년에 데뷔해 혼성그룹 룰라, 플레이어로 활동했으며 특히 룰라의 래퍼로서 큰 인기를 얻었고 2007년에서 2012년까지 방송에서 각종 유행어를 만드는 등 종횡무진 활약해 '예능 늦둥이'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연예인 전자발찌 1호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얻었고, 현재는 방송계에서 사실상 영구 퇴출되었다.
2. 생애
2.1. 데뷔 이전
1976년 2월 17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동갑으로 23살[5]에 만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 뒤 2000년 11월, 아버지가 간암으로 인해 향년 48세로 사망한 뒤 현재는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6]1994년 같은 고등학교 출신의 1년 유급한 친한 형[7] 신정환과 함께 그룹 룰라로 데뷔. 이후 신정환이 군 복무 문제로 사실상 자동 탈퇴가 된 후에도 고영욱은 룰라에 남아 활동을 지속했으며, 룰라가 해체와 재결성을 반복하다가[8] 2009년 9집 <A9ain - Again>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할 때까지 룰라의 원년 멤버로 꾸준히 활동했다.
또한 룰라가 활동을 쉬던 2004년에는 군 제대 후 컨츄리꼬꼬를 통해 대박을 터뜨린 신정환과 함께 신나고를 결성하여 잠시 활동하였으며, 2008년에는 역시 신정환과 함께 사실상 신나고 2집 비스무리한 룰라맨으로 잠시 활동을 했다.
2.2. 인맥
고영욱과 신정환은 둘이 처음 만난 고등학교 시절부터 고영욱의 성폭행 사건이 터지기 직전까지 꾸준히 우정을 유지하는 관계였다. 신정환은 고딩 시절 고영욱에게 술과 담배와 땡땡이까지 세 가지를 가르쳤는데, 오히려 고영욱의 부모는 신정환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본인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했을 정도라고... 아버지가 신정환 보여준다고 내복 입고 춤도 췄을 정도라니 얼마나 광적으로 좋아했는지 알 수 있다. 어차피 공부도 안 하고 친구도 없는 애인데, 이런 애를 그냥 놔뒀으면 죽도 밥도 안 됐을 텐데 구제해 줬다고 고맙게 생각했다고 한다. 이 인연 덕에 고영욱은 고스톱을 하다가 신정환의 콜을 받고, 오디션을 봐서 룰라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 나중에 밝히기로는 노래나 춤 모두 평범해서 탈락 직전까지 갔었는데, 본인이 다니던 교회의 목사 성대모사를 하고 합격했다고 한다.[9]탁재훈과도 인연이 있는데 당시 소속사가 같았던 탁재훈이 솔로로 활동할 때에 탁재훈에게 용돈도 챙겨주고 어쩌다 방송이라도 있으면 기 죽지 말라고 자동차도 빌려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신정환과는 달리 탁재훈에 대해서는 (부모가) 자기 아들에게 뭘 받아가는 존재로 여겨서 그런지 매우 싫어했다고 한다. 심지어 아버지는 탁재훈이 오면 방 안에 들어가서 안 나왔는데 탁재훈은 고영욱의 아버지가 과학자인 줄 알았다고 한다. 맨날 실험하고 논문 쓰느라고 방 안에만 있는 줄 알았다고.
2011년까지 청담동에서 '풍월'이라는 이름의 일본 요리 술집을 운영했으며, 친한 연예인들이 많이 찾아온 덕에 홍보에 잘 돼서 장사는 꽤 잘 되는 편이었다고. 라디오 스타에서 이상민이 말하길 "이렇게 편하게 사는 놈은 또 없을 거다!" 그때 멤버들이 한 말들을 들어보면 "먹고 살 만한 돈만 있으면 되지."하는 욕심 없는 성격이었던 듯 하다.
강심장에서는 이민정과 시크릿의 한선화가 무명이었을 때 자신이 발굴했다고 주장했는데 나중에 이민정은 진짜라고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인정했다. 솔로 활동 때 강남역을 지나가던 고등학생 이민정을 보고 "이쪽 일 해볼 생각 없냐?"고 꼬셔서 자기 뮤직비디오에 출연시킨 게 시초라고 한다. 두시탈출 컬투쇼에도 자주 등장했고 이현우 성대모사를 적극 활용하면서 예능을 노렸는데, 이현우의 옛 유행어인 촤하하~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자주 말했던 것이 제대로 먹혀 해당 유행어가 2010년대 초반에 대중들 사이에서 다시 쓰이는 데에 공헌을 하기도 했다.
2.3. 방송 활동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시 절친 신정환이나 룰라와의 에피소드를 소재로 많이 삼아 '추억 장사꾼', '추억 코디네이터' 등으로 불렸다. 특히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에서는 고정 자리를 노리고 신정환과의 에피소드(특히 신정환의 첫사랑과 같은 약점)를 말하며 가끔씩 출연하여 '반고정'이란 별명이 붙었다. MBC의 꽃다발에서 오리지널 그룹 쿨룰라(쿨+룰라)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남자 아이돌 그룹이나 잘생긴 남자 배우가 게스트로 출연할 때마다 처참하게 망가지면서 디스당하는 역할을 맡았고 더불어 여장도 했다.켠김에 왕까지 15회에서 대타로 출연. 이때 드래곤볼 Z를 방송이란 것도 잊고 아무 말도 안 하며 7시간 만에 클리어. 그리고 촬영 끝났으니 놀자며 위닝일레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 번 시작한 게임은 끝을 봐야 한다"라는 규칙에 따라 자신이 비웃었던 허준처럼 실성 및 발광을 반복하다가 13시간 뒤 다크서클로 폐인화가 되어 포기하고 도망쳤다. 등장 게스트가 누구건 간에 한 번 켜면 알짤 없는 게 이 프로그램의 무서운 점이다.
2004년에 MBC 만원의 행복에 이윤지와 함께 출연했을 당시에는 엄청난 절약정신을 보이기까지 했다.[10]
그 외 본인을 포함한 식솔들이 개를 엄청 좋아해서 고영욱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시절 키우는 개들을 주인공으로 시트콤 형식으로 촬영한 TV 동물농장의 '개성시대'가 있다.[11] 특히 고영욱의 집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시트콤에서 집을 보여주는 그 구도가 그대로 나왔다. 신동엽이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거죠?"라고 할 정도였다. 고영욱의 반려견 이름이 찌루[12]였는데, 이 반려견이 죽자 반려견의 문신을 정강이에 그렸다. # 이 시리즈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고영욱은 소집해제 후 예능인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
음악의 신을 보면 알겠지만, 룰라 시절 때의 과거도 폭로한다. 라스의 과거팔이 전략이 짭짤했던지 이상민과 김지현이 포항가던 헬기에서 키스한 얘기까지 까발린다. 나중에 이상민은 이 얘기는 단순히 웃기려고 한 거짓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1집 활동 당시 김지현한테 너무 많이 먹는다고 잔소리하자, 김지현에게 "야! 고영욱, 너 양아치니?!"라는 소리도 들었다고 한다.
라스에서 나온 이야기로 위의 양아치 발언은 신정환의 도박과 이상민의 불법 도박 알선으로 인해 "양아치인 줄 알았던 고영욱이 제일 정상이었다"라면서 다시 주목받는 멘트가 되었다. 물론 이 때는 후술할 미성년자 강간 사건이 아직 세상에 밝혀지기 전이었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홍대쾌걸조로로 불렸다. 이는 컬투쇼에 목격담이 많이 제보되는데, 그 대부분이 홍대에서의 목격담이어서 강남에서 잘 안 먹히고 홍대에서 놀았다고 한다. 그리고 2010년부터 엠넷의 비틀즈 코드에서 "정환이 형 어딨어요?" 등등 깨알드립을 담당하는 고매카트니로 활약했다(여기서도 추억 장사꾼 캐릭터). 2011년 2월 28일부터 2011년 5월 28일까지 EBS FM에서 월~토요일 밤 11시부터 12시 40분에 방송되는 '아름다운 밤! 우리들의 라디오'를 진행했다.
2011년 5월 1일부터 방송이 재개되는 나는 가수다에서 하차하는 가수를 대신할 새 가수로 출연하는 것은 훼이크고 정엽의 매니저 김신영의 빈자리를 대신할 개그맨[13]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2011년 9월부터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후줄근한 고시생 역할로 나오는데, 싱크로율이 적절했다. 하이킥에 출연하게 된 배경이 좀 재미있다. "하이킥과 과거 순풍산부인과 연출을 맡았던 시트콤의 대가 김병욱의 작품이라면 개똥 치우는 역할이라도 할 수 있다."고 한 것. 그 인터뷰를 본 김병욱 감독이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 진짜 캐스팅했다고 한다. 텐아시아 인터뷰
컬투쇼 홈페이지에서 루돌프 하이라이트 게시판에 들어가서 진상극장 8화를 다운 받아보면 들을 수 있다. 초중반부 정도까지는 찌질하고 거짓말쟁이에 주인공의 러브라인{서지석(윤지석) - 박하선(박하선)}에 끼어든 방해자 같은 느낌을 주고 있지만, 정작 박하선과 사귀게 된 사람은 고영욱. 하선의 역할이 거절을 잘 못하는 마음 착한 교사이다. 고영욱에게 신세를 지고 박하선에게 사귀자고 해서 만나는 역할이라고 한다. 사실 시간이 흐르며 서지석과 연결되는 것이 수순이라고 볼 때 그저 거쳐가는 역할일지도 모른다.
2011년 예능 페이스가 가장 좋았던 A급 예능인. 예능 프로에 자주 출연하고 있었고 나올 때마다 빵빵 터뜨렸었다. 약간 투수 같은(?) 방식으로 예능을 했다. 순간순간 받아치거나 다재다능함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트레이드 마크, 주옥과 같은 유행어 몇 개를 돌려 쓰면서 필요할 때마다 웃음을 주는 편.
직구처럼 아무 때나 막 던져넣는 유행어로는 '촤하하~'(이현우)와 '~에 온 힘을 쏟아야죠'(한석규) 등이 있었다. 그야말로 전천후 써먹을 수 있는 말이니 뭐... 변화구처럼 적재적소에 써야 하는 많이 쓰면 재미가 반감되는 유행어도 가지고 있었다. 전설의 유행어인 '너 양아치니~', '널 좋아해(트위터 하세요?)' 정도다. 그리고 하이킥 3가 방송되기 전 유재석 김원희의 공감토크쇼 놀러와의 '하이킥 특집 - 이미지 변신 프로젝트' 편에 출연해 유행어를 추가했다. 김병욱 앞에서 대본 리딩 때 잘 해 보려다가 예능톤으로 뱉고 말았다는 '이게 작은 일이야!?'
또, 룰라 시절에 팬이 등에 사인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고영욱이 해주려고 일어섰는데 그를 보고 매니저가 했던 말인 '주접싸고 있네~'도 자주 발설하지만 품위 유지 때문에 방송에 그대로 나가지는 못한다.
딱 봐도 알겠지만, 고영욱은 예능에서는 여자한테 집적대거나 룰라 시절의 추억거리를 팔거나 심지어 가수 자체를 마치 나중에 예능의 추억거리로 써먹으려고 했던 것처럼 룰라 시절의 일화를 자기 입으로 다 털어놓거나, 혹은 유행어나 몸개그를 구사하거나 여장을 하는 등 망가지는 것으로 재미를 주는 역할이었고, 기부나 봉사활동도 많이 해서 매우 핫한 연예인이었다.
여기에서 그의 취향이 조금 드러나는데, 옆에 듣고 있던 신정환이 듣다 못해서 애드리브로 과격하게 왜곡시키고 그것을 다시 김원희가 완화된 표현으로 꺼내는 식으로 순화시키는 개그적인 상황으로 넘어갔다.
2.4.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
자세한 내용은 고영욱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3. 출연작
- 행복주식회사 - 만원의 행복(MBC)
- 코미디하우스
- 개그콘서트(KBS2)
- 무한도전
- 빅마마(KBS2)
- ETN 데스노트
- 아이돌 군단의 떴다! 그녀
- 강심장
- 올리브 데뷰
- THE PHONE 시즌 1
- 꽃미남 포차
- 토크신 황금마이크
- 일밤 - 뜨거운 형제들, 나는 가수다, 브레인 서바이버
- 사생결단 1%
- 김원희의 맞수다
- 공감토크쇼 놀러와
- TV 동물농장 - 룰라 고영욱의 개성시대
- 진실게임
- 스타 마술대회
- 2004 설 특집 팔도모창가수왕
- 일요일이 좋다 - 메디컬 논픽션 최종경고, 런닝맨, 스타 올림피아드
- 좋은 나라 운동본부
- 우리말 겨루기
- TV 장학회
- TV 교과서 학교야 놀자
- 도전 1000곡
- 놀라운 대회 스타킹
- 러브서바이벌 두근두근
- 음악의 신
- 황금어장 - 라디오 스타
- 해피투게더
-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 고영욱 역
4. 여담
- 터틀맨과 친분이 있었으며, 2008년 4월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후 빈소를 찾아왔다. 그로부터 1년 뒤 이광기의 장남 석규 군이 신종플루로 세상을 떠나자 비보를 듣고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았다.[14]
- 정강이 부분에 개 문신이 있으며 자기가 키우던 개(이름은 찌루)의 문신으로 자기 개가 죽자 그것을 기억하기 위해 새겼다고 한다. # 찌루는 살아있었던 2004년에 MBC 만원의 행복에도 등장했다. 후에 고영욱의 범죄 행각이 알려진 후에는 네티즌들이 "당신의 찌루, 지금은 전자발찌루로 대체되었음" 이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 연예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고영욱은 오래 전부터 연예계를 대표하는 추파를 던지는 인간으로 이름이 났다고 한다. 노골적인 대시를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여자 연예인만 해도 배슬기[15], 김나영, 성은[16], 연아루[17], 박수영[18], 장윤주[19],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20], 스페이스A[21], 맘보걸[22] 등등 차고 넘친다. # 네티즌이 들춰낸 사생활을 증거로 하여 일부 네티즌들은 고영욱이 원래 양아치였다고 주장한다. 트위터상에서 여성들이 말을 걸면 거기에 답글을 날리던 모습, 사실 여부는 검증해봐야 하겠지만 실제로 겪었다는 일반인의 경험담마저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고 있다.
- 방송에선 양아치 속성으로 어필하던 사람이 기믹이 아닌 진짜 양아치라는 것이 들통난 셈이다. 방송 출연해서 맘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PD에게 쟤 번호 좀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 사실 이 정도 선에서 끝나고 단순히 여자 많이 만나는 걸 좋아하는 정도였다면 뒷말이 계속 나왔겠지만 자신의 연예인 생명을 단절시킬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 박정현 1집에 The Players라는 곡이 있으며 Player(바람둥이)라는 랩 네임으로 피처링했다.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이 터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강제 금지곡이 되었는데 박정현이 진행하는 KBS 월드 라디오 One Fine Day 2018년 9월 10일 방송분에서 게스트가 이 노래를 선곡해 와서 박정현의 만류와 비명 소리[23]에도 불구하고 결국 틀었다. 이 노래를 틀면서 박정현은 '아마 앞으로도 영원히 들을 수 없을 The Player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당연히 피쳐링은 소개하지 않았고, 게스트가 '척 디와 같은 목소리를 가진 남성 래퍼군요.'정도로 언급한 게 전부였다. 일부 팬들은 리마스터링을 통해 피쳐링한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서 재녹음하기를 바라기도 한다. 참고로 박정현은 이 사건이 터지기 전에도 콘서트나 방송에서 이 곡을 부른 적은 한 번도 없다.
- 연예계 활동을 하던 시절부터 굉장히 많은 아이돌들에게 찝쩍대는 것으로 유명했다. 아마 그 시기 연예계 내에서는 다 소문이 났던 모양. 라디오 스타에 룰라가 출연했을 당시 이상민에 의하면 싸이가 고영욱더러 "미생물도 꼬실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고... 당시 미성년자였던 구하라에게 자기 술집 명함을 준 적도 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슈퍼주니어 예성이 처음에 명함을 뺏으려 하다가 구하라가 어쩔 수 없이 받자 고영욱이 자리를 비운 후 그 명함을 뺏어서 단번에 찢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에 그 명함을 뺏으려고 했던 것부터 이미 예성은 그가 위험 인물이라는 걸 알고 있던 모양새였다. 예성은 이후 고영욱의 성범죄 사실이 알려지자, 상남자라고 대중의 칭찬을 받았다.# 지금은 유투브에서 해당 영상을 보지 못하지만, 당시 같이 있던 이특도 역시 면전에서는 고영욱 편을 들어줬지만 조용히 그의 뒤에서 한심하다는 듯이 한숨을 쉬었다. 한 마디로, 그 상황에서 고영욱의 편은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 그 외에도 트위터에서 많은 여성들에게 추파를 던졌다가 개망신을 당한 모양이다.
- 과거 가수 하늘과 연인 사이였다고[24] 라스에서 이상민이 언급한 바 있다. 고영욱은 “잠깐 만났다” 라며 애매한 반응을 보였지만 하늘의 미니홈피에 고영욱과의 사진이 대거 업로드되어 알던 룰라 팬들은 다 알았다. 교제하던 시기에 하늘은 만 18세로 한국 기준 미성년자였는데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는 20대 초반 - 10대 후반의 연애는 종종 있는 편이지만 당시 고영욱은 이미 30대였다.
- TV 동물농장 출연 당시 반려동물 산업은 매우 성장세였는데, 당시 그는 반려 용품(애견 용품) 광고의 인기 모델이었다. 마트에 진열된 개 사료에서도 모델 사진을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상술한 사건이 터지자 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얼굴이 스티커로 가려졌으며 얼마 못 가 매장에서 사라졌다. 이후 광고모델은 김장훈으로 교체되었다.
- 위의 성폭력 사건 이후 대표적인 얘깃거리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미성년자[25]였을 당시 2011년에 고영욱이 트위터를 통해 나눈 대화가 기사화되어 인터넷상에 화제가 되었는데 손연재와 나누는 대화가 단순한 내용을 넘어서 노골적으로 손연재에게 흑심을 드러내는 듯한 내용이라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고, 그의 성적 취향도 추측 이상으로 완전히 위험 인물로 낙인이 찍혀버렸다. 경악할 수밖에 없는 게 보통 아무리 바람둥이나 여자에 환장한 인간이라도 이런 메시지는, 따로 DM 형식의 개인 메시지를 보내거나 직접 만나서 작업을 걸기 마련이다. 한 마디로, 자신의 행동에 전혀 부끄러움도 없었다는 것이다.[26][27] 그래도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만 없었다면 고영욱 본인의 부정적인 이미지라고 해봐야 그저 연예계의 플레이보이나 호색한 정도로만 남고 고영욱 본인의 전성기는 평생 이어졌을지도 모르는데 결국 그는 자신의 성욕을 폭주시켜 자신의 인기를 스스로 걷어차버린 셈이다. 사실, 일본의 경우 남자 연예인의 호색한 성향이나 성희롱에 대해 관대한 편인데, 고영욱이 저지른 일은 일본에서도... 그리고 더 나아가 지구상의 어느 나라에서도 논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끔찍한 만행이었다.
- 심지어 남성이지만 예쁘장한 스타일인 인피니트의 이성종에게도 껴안고 뽀뽀하려고 하며 추근덕대는 모습을 보였고, 자꾸 성종에게 눈길이 간다며 같이 자동차 극장에 가고 싶다는 등[28] 비틀즈 코드 출연 당시 상기된 손연재에게 집적대는 수단이었던 트위터 사용 여부까지 성종에게 물어보았다. 진행자들은 남성 연예인한테 저런 건 처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방송 특성상 그냥 대본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 일반인에게도 추파를 던졌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H컵을 가진 여성의 고민이 나오자[29], 이쁘다며 추파를 날린 것은 물론이고, 그 종특의 트위터하냐는 추파를 부렸다. 이준의 여친을 뺏은 건 덤. 그래서 이준과 쇼리는 방송에서 정말 치를 떨면서 얘기한다. 이준은 심지어 2번이나 뺏겼다고 한다.[30] SHORRY J는 당시 자신의 여자친구(현재는 부인)에게 작업을 치려고 했던 것을 알고 고영욱을 죽여버리겠다고 한 적도 있다. 라디오 스타에 룰라가 출연했을 당시 MC였으며 고영욱과 오랜 친분이 깊기도 한 신정환조차 "하여튼 추근덕은 1등입니다!"라고 뼈 있는 드립을 쳤을 정도.
* 2014년, MBN에서 연예계 관계자 50명에게 MC몽, 신정환, 고영욱이 언제 복귀할 수 있는지 설문 조사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조사를 보면 알 수 있듯 고영욱은 연예계에서도 사실상 버림받았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조사도 동종업계인끼리 조사한 것이라 그나마 그에게 우호적으로 나온 것이다. 당장 그 조사에서 고영욱보다 훨씬 너그럽게 나온 MC몽과 신정환 역시 2020년대가 되었는데도 지상파 출연은 꿈도 못 꿀 정도로 여론은 영 좋지 않다. 그나마 MC몽은 가수 활동을 재개하고 행사도 조금씩 다니고 있으며, 신정환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동하고 있는 등 고영욱에 비하면 사정이 낫다.[31] MC몽은 오히려 "그니까 군대만 갔다오지 그랬냐..."라는 여론이 많으며, 신정환은 방송 복귀는 아직 반감이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유튜브만큼은 악플이 잘 안 달리고 나름 순항 중이다. 일반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은 이제 그만 용서해주자는 반응과 좀 더 자숙해야 한다는 반응으로 의견이 엇갈리지만 이 인간 이야기가 나오면 논쟁이나 반론의 여지조차도 없이 죽을 때까지 다시는 절대로 나오면 안 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아동 및 청소년을 상대로 한 상습적인 성범죄는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이 저질렀어도 사회적 매장을 당할 만한 극악한 죄질의 무거운 범죄이기 때문에 이런 여론이 조성되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지사이다. 2018년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으로 폭로된 조민기 성범죄 사건이 알려지면서 3월 9일에 조민기는 자살했으며, 이후 그의 빈소에는 찾아오는 연예인들이 거의 없었다.[32]
- 간혹 고영욱처럼 중범죄를 저지른 연예인들이 언급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당연히 이들도 여론은 매우 냉랭하고 복귀는 꿈도 꾸지 말라는 반응이 대다수다. 대표적인 예로 조형기, 승리, 정준영 등이 있다. 다만 조형기의 경우 사건이 터졌을 당시에는 인터넷과 SNS가 발달하지 않아서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이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도 감안해야 한다. 그래서 그런 중범죄를 저지르고도 20년 넘게 방송 활동을 버젓이 할 수 있었다. 이후 2010년대 후반부터 해당 사건이 재조명되기 시작하고 사촌동생 조민기의 성범죄 및 자살 사건까지 겹쳐 사실상 연예계에서 추방되었다.
- 2011년 5월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상반기 결산 특집에 출연해서 '오늘 열심히 할 테니 룰라 1집 금지곡을 풀어달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33] 신정환과 같이 불렀던 모든 1집 곡 노래를 풀어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가 잘못 말한 것이 있는데, 룰라의 나머지 멤버들 중 이상민도 지금은 풀렸지만 그 당시에는 KBS·EBS·MBC 등에 출연 정지가 걸린 상태여서 신정환의 방송 금지가 풀려도 룰라 1집 곡을 방송국에서 트는 것은 불가능했다. 별 생각없이 말한 것이거나 아니면 이상민까지 언급하기 싫어서 그렇게 말을 한 것일 수도 있다. 다만 KBS에서 방영된 2011년 12월 TV 50년 특집 가요톱텐에선 룰라 1집 <비밀은 없어>로 골든컵을 수상한 자료 화면이 등장했으며, 2016년 6월부터는 방송 출연 규제 위원회의 운영 규정이 변경되어 그룹 가수에 한해 금지곡 예외를 둠에 따라 룰라의 곡을 KBS에서 들을 수 있다.[34]
- 2015년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축제의 주점에서 '고영욱 세트'와 '오원춘 세트'라는 이름의 메뉴를 내놓아 논란이 되었다. 한국경제 뉴스
- 가끔 인터넷에서 고영욱이 '아동성애자'라고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건 사실 좀 애매하다. 물론 그가 만 13세의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건 사실이지만 다른 피해자는 18세였다. 그리고 그가 집적댔다는 다른 여자들도 대략 만 18세 정도인 사춘기 후기의 미성년자, 또는 미성년자가 아닌 경우도 있는 걸 볼 수 있다. 보통 아동성애자, 즉, 페도필리아는 사춘기 이전(약 13세 기준)의 어린이에게 관심을 가지며, 이 나이대에만 관심이 국한되고 이게 지속되는 경우라고 정의하기에 고영욱은 이 범주에 들어가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아동 성범죄자'는 맞다. 다만 인터넷상에서는 사실상 고영욱이라는 이름 석 자가 페도필리아의 동의어로 통하고 있다. 아무래도 미성년자 성추행으로 처벌받은 연예인은 대한민국에선 그가 최초이기 때문인 듯. 무엇보다 당시까지만 해도 아직 미성년자였던 구하라와 손연재에게 집적댄 걸 생각해 보면...
- 2015년 2월에는 곽한구가 개인 인터넷 방송에서 고영욱이 출소해서 몸과 마음이 정리되면 억지로라도 자기 방송에 출연시켜서 해명하도록 설득하겠다며 게스트로 출연시키려는 계획을 밝혔지만 아직도 별다른 언급이 없는 것을 봐서는 연락이 닿지 않았거나 고영욱 측에서 섭외를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35]
- 2020년 11월 인스타그램을 개설했지만 얼마 안 되어 강제로 폐쇄당했다.[36] 이는 인스타그램이 성범죄자의 서비스 이용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다른 SNS인 X에는 가끔 나타나고 있다.
- 능력자X에서 운영자로 오해할 수 있거나 불쾌감을 주는 닉네임을 일괄 변경했는데 고영욱은 유괴범으로 바뀌었다.
- 출소 후에는 현재도 무직 백수로 지내고 있고, 구속되기 전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벌어왔던 돈들을 생활비로 사용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모친과 결혼해서 출가한 남동생 내외의 경제적 도움도 일부 받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온 세상에 이름과 얼굴이 다 알려져버린 천인공노할 아동 성범죄자이기 때문에 단기 일용직이나 노가다나 길바닥 노점상조차도 불가능하다. 이게 단순하고 스쳐 지나가는 빈말이 결코 아닌 게 이런 직업군들에서도 전과자들은 채용하길 꺼린다.
- 2024년 4월에 X를 통해 오랜만에 올린 트윗에는 자신이 조깅하는 사진과 함께 '재미도 없고 진실성 없는 누군가가 69억 빚을 갚았다고 했을 때 무기력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지금 와서는 삶이 나쁘지 않다'라는 심정을 밝혔다.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내용 맥락을 봤을 때 아마도 같은 룰라 동료였던 이상민이 최근에 빚을 다 갚았다고 한 것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전히 최악인 고영욱에 대한 이미지와 비교되게 논란을 많이 만들긴 했지만 그래도 이상민은 고영욱과는 달리 멀쩡히 착실하게 활동하는 것을 굳이 걸고 넘어지는 태도, 그리고 '간사한 사람들이 내 곁을 떠나가니 훨씬 낫다'는 식으로 자신의 전과 때문에 자신이 룰라 멤버들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손절당한 것을 은근슬쩍 정당화하는 모습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 애초부터 이상민은 방송에서 욕을 먹을 것을 각오하고 "고영욱이 감옥에 있을 때 내가 면회도 찾아갔었다"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던 점을 고려한다면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행동이나 다름없다. 이후 해당 트윗은 삭제되었다.
- 2024년 8월 5일,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해보겠다는 X 게시글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자신의 반려견들을 촬영한 숏츠 영상들을 주로 올렸으나,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인해 18일 만인 동년 8월 23일에 채널이 폐쇄되었다.[37] 유튜브 측은 8월 26일 공식입장을 언론을 통해 밝혔는데 “유튜브 플랫폼 밖에서 커뮤니티에 해를 끼치는 행동을 금지하는 크리에이터 책임에 관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채널을 폐쇄했다”고 한다. # 이어 “해당 업로더는 더 이상 다른 유튜브 채널을 소유하거나 개설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내 ‘유튜브 커뮤니티 보호하기’ 항목에 따르면 “유튜브 플랫폼 안팎에서 크리에이터 행위가 유튜브 사용자, 커뮤니티, 직원이나 유튜브 생태계에 해를 끼치는 경우 유튜브는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에는 본인의 미공개곡을 삽입했는데, 참고로 2011년 경 고영욱은 해당 노래의 가사로 추정되는 구절을 트위터(현 X)에 올린 적이 있다.[38]
- 고영욱은 정지시키고 왜 다른 범죄자 유튜브는 놔두냐고 형평성의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나타나고 있다.[39] 고영욱은 이경영을 언급하며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것은 나와 비슷한데 '꼬탄주' 영상은 왜 그냥 두나"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경영은 성범죄가 아닌 성매매이며 1차 성관계의 경우 미성년자 인줄 몰랐기 때문에 둘을 같은 선상에 놓기는 어렵고 비단 대한민국 외에도 연예인들의 구설수, 스캔들이나 가벼운 범법행위 정도는 웬만해선 넘어간다는 개방적인 미국에서도 성범죄는 사회에서 완전히 매장당하는 범죄다. 코스비 가족 만세 등의 시트콤으로 유명세를 탔던 원로 코미디언 빌 코스비나 전설적인 R&B 가수였던 R. 켈리 등의 사례만 봐도 그냥 알 수 있다. 실제로 2017년에는 미투 운동으로 인해 미국 연예계의 거물에 해당되는 하비 와인스틴이 성범죄를 저질렀음이 밝혀져 매장당했으며, 이들도 고영욱처럼 연예계 퇴출 이후 지금도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아이돌계의 대부라고 불렸던 쟈니 키타가와 역시 사후에 성범죄를 저질렀던 것이 드러나면서 본인의 업적과 흔적이 철저하게 부정당하고 있다. # 중국 역시 크리스 우가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징역을 무려 13년 4개월이나 선고받고 자국 연예계에서도 본인의 흔적조차 완전히 지워지는 등 고영욱과 같은 처참한 말로를 겪게 된 사례가 있다. 그나마 아동 성범죄를 포함한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실형을 산 이후에도 자신의 갱단을 밀고하는 사법거래와 코로나 19가 겹쳐 빠르게 출소하고 신곡을 발표하여 빌보드 1위까지 등극한 미국의 래퍼 6ix9ine의 경우가 있지만 원래부터 평판이 안 좋은 것도 있고, 또한 TROLLZ 문서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해당 곡도 정상적으로 히트했다고 볼 수 없기에 고영욱의 경우와 동일선상에 놓기는 힘들다. 그리고 유튜브는 한국 기업이 아니라 외국 기업이라서 한국에서는 간섭을 하기가 어렵다.
- KBS 실험실 채널에 업로드되었던 이 사람이 출연한 스펀지 6회 방영분들이 모두 비공개 처리되었다. 웬만해서는 조형기 출연분의 위기탈출 넘버원도 올리는 등 관대한 편인 KBS 실험실 관리자도 이 사람만큼은 여론이 매우매우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앞으로 KBS 실험실에서 스펀지를 업로드할 때 이 사람이 출연한 회차들만큼은 무조건 스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40]
5. 관련 문서
[1] [2] 원래는 개신교였으나, 사건 이후로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는 정황이 확인되었다. X 게시물에서도 '이번 생' 이라는 표현을 쓰는 등 개신교와는 거리가 먼 모습을 몇 번 보여왔다. 그러나 완전히 개신교 신앙을 버렸는지는 알 수 없다. 일단 코미디언 이경실처럼 "나는 현재 교회를 안 다닌지 몇년이 넘었다."라고 직접적으로 밝혔거나 아니면 교회를 안 다닌다는 언론 보도가 공식적으로 나오기 전까지는 확실한 무종교인이 된 건지도 불명이므로 그냥 두는 게 좋다.[3] 現 사회복무요원[4] 2012년 5월 경찰 조사를 받은 뒤부터 활동은 중지 상태였고 2013년 1월 10일 법정 구속과 함께 소속사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하면서 연예계에서의 활동은 완전히 종료되었다. 지상파 출연금지는 이미 고소를 당했던 시점에 결정되었다.[5] 둘 다 1952년생이다.[6] 남동생은 결혼과 함께 독립했다.[7] 고영욱이 빠른 76년생이고, 신정환이 74년생임에도 1년 유급해서 2살 차이인 둘이 같은 학년이 될 수 있었던 것.[8] 2001년 발매된 룰라 8집은 오랜만에 이루어진 컴백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고영욱의 공익근무요원 소집통지서가 나오면서 결국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다. 룰라는 고영욱의 입대와 함께 해체를 선언했다.[9] 당시 그 목사가 기도할 때 양팔을 벌리고 낮은 철금성으로 내지르는 "주으여~~"를 따라 했더니 웃기다고 사장이 합격을 시켰다고 한다. 이게 진실이라면 기획사 측에서는 그나마 끼가 있다고 여겨서 예능방송용 멤버로 뽑았을 확률이 높다.[10] 이때 고영욱은 자신이 공익근무시절에 갖추었던 짠돌이 근성을 바탕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로 촬영에 들어갔고, 촬영을 했던 일주일동안 휴대폰 통화요금이 두 자릿수(88원)로 끝났다.[11] 당시 고영욱은 공익근무 중이라 방송 출연이 불가능해 나오지 않았고 강아지들과 고영욱의 어머니, 남동생이 나왔다.[12] 견종은 시츄.[13] 실제 방송 내에서도 매니저가 아니라 개그맨으로 나왔다.[14] 이때 오른손에 흰 봉투를 들고 있었다.[15] 나이트클럽 갔다가 첫 부킹 상대가 고영욱이었다고 한다. 거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화를 하며 일촌신청을 했다는데 결국 일촌은 안 받아줬다고 한다.[16] 데뷔한 지 고작 두 달 됐을 때 같이 술 마시자고 대시했다고 한다.[17] 1991년 5월 10일생. 2011년 코미디TV의 얼짱시대 시즌 6에 출연한 가수이며, 그 이후로 활동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이 사건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이고 현재는 아프리카TV의 BJ로 활동하고 있다.[18] 최대 피해자. 라스에 리지(박수영)가 나온다고 해서 찾아갔다고 한다. '메신저는 안 하냐' 등으로 괴롭혔다고. 거의 스토커 수준이다.[19] 본인이 스무 살일 때. 다시 말해, 데뷔하기 전부터 대시했다.[20] 비앙카가 말하길 모든 출연진들의 번호를 알고 있다고 한다.[21] 여성 멤버들을 상대로 대시를 한 것으로 추측된다.[22] 김부용이 '풍요 속의 빈곤'으로 활동할 적에 서유정과 이선정이 맘보걸을 맡았는데 둘 중의 한 명으로 보인다.[23] "으악 이거는 안 돼요..."라며 패닉에 빠졌다.[24] 2001년 <웃기네> 로 만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2006년 룰라가 컴백을 앞두고 하늘을 채리나를 대신할 새 멤버로 영입했는데 이 때 인연이 생긴 듯. 다만 컴백이 무산되면서 하늘은 룰라를 탈퇴했고, 룰라는 채리나와 함께 9집 앨범을 냈다.[25] 그 당시에는 1994년 생으로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26] 고영욱은 빠른 1976년생으로 2011년 당시 만으로 35세(94학번), 흔히 통용되던 세는 나이로 이미 36~37세 곧 마흔을 바라보는 아저씨였고, 손연재는 고등학생(94년생)이었다. 이해가 쉽도록 2024년 기준으로 치환하자면 만 35세인 정준영과 현 4세대 걸그룹 아이브나 뉴진스, 르세라핌의 막내급 멤버들 정도간의 나이 차이라고 볼 수 있다. 덧붙이자면 고영욱이 소속된 룰라의 데뷔는 손연재가 출생한 해인 1994년이며 날짜로 따지면 손연재가 태어나기도 전이었다!!![27] 더군다나 지금의 10대 후반과 30대 초반은 똑같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누리며 자랐고, 넘쳐나는 미디어 속에서 반복되는 재방송과 역주행, 유튜브 등을 통해 보고 자라온 연예인이나 티비 프로도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로 어느정도 공통의 문화를 향유해왔기에 그래도 MZ 세대라는 다소 어거지성 용어로라도 묶을 정도로 교집합이 존재하는 방면, 1970년대생과 1990년대생은 80~00년대의 급격한 사회상 발전으로 인해 정서적 교집합이 거의 없다시피하므로 같은 나이차이라도 그냥 이주일, 심형래 코미디보면서 자라고, 올림픽 겪고 공중전화랑 삐삐 사용하시던 한 세대 위의 한참 어른과 월드컵도 잘 모르는 코흘리개 어린애 정도로 현재에 비해 훨씬 더 크게 차이나는 세대로 인식되었다.[28] 심지어 맨 처음 추근덕댔을 2011년 당시 이성종은 미성년자였다.[29] 2011년 5월 9일 왕중왕전 특집 방영분이다.[30] SBS 강심장에 출연했을 때 밝혔으며 이준은 이 시기에 엠블랙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었다.[31] MC몽의 경우 방송 섭외가 여러 차례 들어왔지만 본인이 모두 고사했다고 밝힌 적이 있다. 물론 여론을 생각해서 반려한 것도 있겠지만 본인이 방송활동보다는 프로듀싱에 집중하고 싶은 의지가 커서 안 나가는 것. 신정환이 저지른 원정도박의 경우 성범죄와는 결이 다르고, 타인에게 생명의 위협을 끼치지는 않은 덕에 이용불가 금지 규정에 걸리지 않아 유튜브 활동 자체는 규정상 문제가 없다.[32] 다만 후배 배우 정일우가 본인의 SNS에 조민기를 추모하는 글을 썼다가 비난을 받고 글을 삭제한 적이 있다.[33] 정작 이 발언 몇 달 전에 본인도 중학생 하나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상황이었다. 신정환과 이상민보다도 훨씬 죄질이 안 좋은 범죄를 저지른 주제에 그딴 말을 지껄인 것 자체가 엄청난 적반하장인 셈이다.[34] 때마침 이상민의 출연 정지도 그 즈음에 풀렸다.[35] 이게 상당히 위험한 행위인데, 피해자의 안위도 고려하지 않고 진행하는 거라면 피해자가 곽한구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및 성범죄자 미화 논란으로 불거져서 곽한구가 저지른 절도죄보다 더 파장이 커졌을 수도 있다.[36]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 싶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댓글은 자신이 팔로워한 사람만 쓸 수 있게 되어있었다.[37] 댓글 기능은 막아두었던 상태인데, 아무래도 자신에게 쏟아질 비난 여론을 의식했을 가능성이 높다.[38] [39] 이들은 조디 포스터에 대한 스토킹 범죄로도 모자라 로널드 레이건 암살 미수 사건이란 대형 사고를 저지른 존 힝클리 주니어가 석방 후, 본인의 이름으로 여러 SNS 계정을 개설했으며 현재는 유튜브에서 멀쩡히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중이라거나, 마이크 타이슨, 빌 코스비, 6ix9ine, 이수 등을 들면서 이들의 유튜브 계정은 왜 정지시키지 않냐며 국민정서법에 의한 일방적인 차단이 아니냐고 주장하는데, 고영욱은 미성년자(14세) 대상 성범죄자이기 때문에 이들과 동일시 될 수 없다. 존 힝클리 주니어의 경우 조디 포스터가 예일 대학생일때 스토킹, 마이크 타이슨은 18세 성인 성폭행, 빌 코스비는 미투 이후 연예계에서 매장되면서 자연스럽게 유튜브 활동이 끊겼으며, 식스나인은 자신의 갱단을 밀고하는 사법거래로 미성년 성범죄 이력은 있으나 그 영향을 받지 않는 특이 케이스가 되었고, 미국 내에서도 논란이 많으며 비겁자 취급을 받고 있다. 이수는 검찰이 미성년인지 몰랐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성매매 자체만 죄가 된 케이스라 동일선상에 놓을 수가 없다. 그나마 비슷한 죄질의 연예인으로 단 한 명이 있다.그런데 이쪽도 미성년자가 연관되어 있긴 해도 성범죄가 아닌 성매매고 첫번째는 미성년자 인줄 몰랐기 때문에 비록 사회적 지탄은 피할수 없더라도 고영욱과 동일 선상에 놓기는 어렵다.[40] 다만 깔깔티비에서는 조형기가 해피투게더 31회에 나오는 방영분은 미업로드했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 나오는 방영분도 대부분 편집 없이 올라오는 걸 보면 경우에 따라 혹은 채널 관리자 재량에 따라 케바케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