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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015EAE><colcolor=#FFFFFF> 1990년 개국 | 서울, 경기, 인천 | |
1996년 개국 | 광주, 전남 | 대구, 경북 | |
2000년 개국 | 부산, 울산, 경남 | 대전, 세종, 충청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60><tablebordercolor=#fff> | 재단법인 가톨릭평화방송 財團法人 가톨릭平和放送 Catholic Peace Broadcasting Corporation | }}} | ||
기쁜 소식 밝은 세상 | |||||
명칭 | 국문 | cpbc가톨릭평화방송 | |||
한문 | cpbc가톨릭平和放送 | ||||
영문 | Catholic Peace Broadcasting Corporation | ||||
설립 | 1988년 5월 15일 ([age(1988-05-15)]주년) (가톨릭평화신문 창간) | ||||
개국 | TV | 1995년 3월 1일 ([age(1995-03-01)]주년) | |||
라디오 | 1990년 4월 15일 ([age(1990-04-15)]주년) | ||||
방송망 | 네트워크 | ||||
채널 | TV | ||||
라디오 | |||||
유튜브채널 | |||||
링크 | 홈 | ||||
대표자 | 조정래(시몬) 신부[서울대교구] | ||||
위치 및 소재지 | 가톨릭평화방송&가톨릭평화신문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30(저동1가 2-3) 평화빌딩 |
[clearfix]
1. 개요
로고 변천사 | ||
1990.4.15 ~ 2001.10.21 PBC 평화방송 (1대 로고) | 2001.10.22 ~ 2016.11.22 PBC 평화방송 (2대 로고) | 2016.11.23 ~ 현재 cpbc 가톨릭평화방송 |
가톨릭평화방송 사옥 |
Catholic Peace Broadcasting Corporation
PBC 평화방송 라디오 개국 전날 홍보 광고 |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설립한 종교방송이다.[4] 1990년 3월 6일에 라디오 시험 방송을 개시했으며 라디오 시험 방송 홍보 신문 광고 1990년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지상파 텔레비전에 라디오 방송 개국 홍보 광고를 송출했다. 개국 홍보 신문 광고 1990년 4월 15일[5]에 라디오 방송을 개국하며 방송을 시작했고, 1995년 3월 1일 케이블 방송 출범과 함께 TV 방송을 시작했다. 개국 당시 고정 채널 번호는 33번. 가톨릭평화신문도 같이 운영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6]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저동1가 명동성당 입구 맞은편 삼일대로변에 위치해 있다.[7]
2016년 11월 23일자로 사명을 "가톨릭평화방송"으로 변경했고 "cpbc"로 약칭도 변경하였다.
2. 소개
대부분의 프로그램 출연자들은 사제들과 수도자들이다. 수원교구 황창연 베네딕토 신부와 같은 유명한 신부도 볼 수 있고, 교구장이나 주교들의 영상 담화문도 방송된다. <무지개 원리>의 저자인 인천교구 차동엽 노르베르토 신부나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도 생전 자주 출연하였다.개신교계 채널인 CBS, CTS와 달리 전체적인 방송 분위기가 매우 잔잔하고 무겁다. 종교 관련 다큐멘터리, 드라마, 영화도 방영된다.
보수 개신교에 대한 거부감과 개신교 내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로 인하여 피로를 느낀 일부 개신교 신자들도 가톨릭을 알고자 가톨릭평화방송을 시청한다. 차분하고 진중한 가톨릭의 특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톨릭평화방송의 프로그램을 선호한다. 다만, 후원금으로만 운영되다 보니 세속 기준의 화려한 프로그램 제작을 기대하긴 힘들다.
2014년 8월 중순(14일~18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기간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동선을 따라서 생중계하며, 틈틈이 교황 관련 프로그램을 편성하였다. 그 덕에 방한 기간에 평화방송 시청률이 8배나 뛰었다고 한다.
지금 쓰고 있는 가톨릭평화방송 사옥은 원래 성모병원 부설 산재병원을 개축해서 만들어진 곳이다. 건물에 들어가 보면 겉과 달리 좁고 허름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른 곳으로 옮길 계획이라고는 하지만 재정 상황이 열악하기에 언제 옮길지 알 수 없다. 사옥 3~4층에는 한국교회사연구소가 입주해 있다. 지역국 역시 성당 옆, 가톨릭회관 등 가톨릭 시설에 들어가 있다.
대규모 자본력으로 화려한 편집기술과 빠른 HD 대응을 보여주었던 개신교계 방송사들에 비해 HD 지원이 많이 늦었다. 2017년 1월 1일부터 HD로 방송을 송출시작.
가톨릭 전례력으로 홍보주일(주님 승천 대축일) 혹은 전교주일(10월 셋째주)에 가톨릭평화방송을 위한 2차 헌금 및 기부금 모금을 받기도 한다. 최근 들어 TV 프로그램 시작 전이나 라디오 방송 중에도 "이 프로그램은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된다는 안내를 한다.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에는 각 교구에서 운영하는 지역국도 있다.
가톨릭평화방송의 지역 방송국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015EAE><colcolor=#FFFFFF> 1990년 개국 | 서울, 경기, 인천 | |
1996년 개국 | 광주, 전남 | 대구, 경북 | |
2000년 개국 | 부산, 울산, 경남 | 대전, 세종, 충청 |
3. 주요 프로그램
간혹 의학 지식을 알려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성모병원 소속 의료인들이나 가톨릭 신자 의료인 위주로 출연하며, 자극적인 건강기능식품 홍보 위주의 내용이 아닌 일상에서 소소하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알려준다.- TV 매일미사
- TV 신앙상담 따뜻한 동행
- 가톨릭 뉴스
- 콘서트 주찬미
- 신부님 궁금해요
- 전광진 신부의 교회이야기
3.1. cpbc 창작 생활성가제
공식 홈페이지1999년부터 매년 가을마다 cpbc 창작 생활성가제[8]를 열고 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청소년 및 청년 대상의 가톨릭 생활성가 대부분이 개신교의 CCM을 사용하였으나[9] 최근 들어 가톨릭 자체 생활성가가 증가하도록 기여한 성가제로, 관심있는 가톨릭 청년들 사이에선 중요한 목표가 되기도 하는 대회다. 본당에서 창작 생활성가제에 출전하면 문자투표 1표 달라고 주보에 공지하거나 현장응원을 꽤 오는 편. 간혹 방송 게시판에 "가톨릭 청년들이 개신교 문화에 물들었다"고 안타까워(?)하시는 글들이 종종 올라오는 듯 하다.
심규선 루시아가 창작생활성가제 출신이다.# 요나와 고래사냥의 성당오빠 등 발표된 생활성가가 가끔 화제가 되기도 한다.
2021년 10월까지 cpbc FM 평일 오후 2시에 방송되었던 '그대에게 평화를 장환진입니다'[10]를 비롯, 생활성가 찬양 사도[11]들이 가톨릭평화방송에 자주 출연한다.
3.2. cpbc 뉴스
TV 뉴스인 cpbc 뉴스[12]는 교구 소식, 교황청 소식 등 가톨릭 소식을 충실하게 전하기 때문에 천주교 신자라면 시청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방송이다. 간혹 라디오의 정오종합뉴스와 비슷하게 사회적인 내용을 다루기도 한다.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기자들이 TV 뉴스를 제작하면서 방송 콘텐츠가 풍부해졌다. 평일 오후 7시, 밤 10시 30분 하루 2회 방송된다. 유튜브에는 당일 TV방송 직후인 오후 7시 20분에 업로드된다.
뉴스 꼭지로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을 받은 개그우먼 박나래(세례명 세레나)의 조부모가 나온 바 있다. # 나 혼자 산다에도 해당 내용이 방영되었다.
3.3. 기타
2015년 현재 종교방송 최초로 사목 버라이어티라는 <남 신부가 간다>를 방송하고 있다. 개그맨 이문재 요셉의 활약과 신부님들의 개그로, 평화방송 내에서 상당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시즌2도 방영되었는데, 여기에는 개그우먼 허안나가 출연했다.또한 비정상회담과 비슷하게 외국인 가톨릭 사제, 수도자, 평신도를 모시고 하는 <토크쇼 코이노니아>를 방송하고 있다.
3.4. 드라마
종교 채널 최초로 TV드라마를 제작했고[13], 시트콤(!!!)까지 제작했다. 지금까지 5편의 드라마와 1편의 시트콤을 제작했으며 당연히 신앙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종교방송에 케이블방송 크리를 먹어서 그렇게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고, 재정 등의 열악함이 겹쳐서 제작도 어려웠다고 전해지나 모든 작품이 굉장히 좋은 작품으로 호평받고 있다.게다가 대중들에게 매우 익숙한 탤런트들이 주인공과 조연으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그들을 찾아보는 것도 매우 재밌다. 거의 모든 출연진들이 가톨릭 신자로, 기존 출연료의 정말 새발의 피만큼의 출연료(무보수 혹은 밥값만)를 받고 열정적으로 촬영했다 하니 종교의 힘이 대단한 것 같기는 하다.
또한 드라마 특성상 외국인 선교사 역할이 많이 나오는데, 이들은 정말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신부들이다! 선교사를 기용해서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게 목적이기 때문인데,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이 신부들이 정말 연기를 잘한다. 외국인 신부들의 연기를 살펴보는 것도 매우 재미있다고.
한편 간단한 단편 시리즈임에도 신자들이 고문, 처형을 당하는 모습이 사실적이다. 갖은 수난과 고문 방법의 고증수준이 높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타 종교 관점에서 ‘쓸데없이‘ 잔인한 고증이라 볼 수도 있으나, 해당 고증을 뛰어넘는 훨씬 잔인한 고문이 행해졌던 것이 사실이다.
이를 외면하지 말자는 것이다. 되려 자랑스러운 것 아니겠는가.
그런 잔인한 고문도 꺾지 못한 종교임이 명확하다.
그러므로 이 아픈 역사를 되려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왜곡없이 기억하며, 선인들의 희생과 신앙을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의도적으로 이리 표현하였다.
3.4.1. 성(聖) 김대건 (2006년)
평화방송에서 최초로 만든 드라마이다. 당시 종교방송에서 최초로 만든 드라마라고 각 언론이 주목했지만, 종교방송이라는 한계 때문에 이내 묻혀버렸다.제목과 같이 한국인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일대기를 다룬 3부작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에서는 김대건 신부의 성인적인 면모도 볼 수 있지만, 신앙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고 갈등하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드러내었다. 종영 이후에 DVD로 발매되어 거의 모든 한국 천주교 성당에서 순교자 성월(9월)이 가까워 오면 한 번은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역에는 탤런트 박형재,[14] 최양업 토마스 신부 역에는 탤런트 차광수[15]가 나왔고, 김지영, 심양홍, 임현식(바오로)[16] 등의 탤런트가 조연으로 나왔다.
2017년 6월 기준으로 CPBC의 TV 프로그램 소개에서 누락된 상태이다.
3.4.2. 순교자 강완숙 (2007년)
홈페이지
평화방송에서 만든 2번째 드라마. 3부작 드라마로 한국 최초의 천주교 여전교회장이자 순교자인 강완숙 골롬바에 대한 내용이다. 강완숙은 그 당시 비록 여자였지만 뛰어난 지식과 천주교 이해력으로 당시 여러 유학자들을 관광보내기도 하였고, 궁중에도(!) 천주교를 전교하는[17] 대인군자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1795년부터 6년간 조선에 몰래 들어와 있던 중국인 주문모 신부를 숨겨주고 전교활동에 도움을 주었으나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했다. 2014년 2월 8일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다른 122명의 순교자들과 함께 시복되어 복자품에 올랐다.
주인공인 강완숙 역에는 유명한 탤런트인 양미경(엘리사벳), 주문모 신부 역에는 탤런트 차광수[18])가 나왔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원작이 있는데, 가톨릭에서 발매한 성인전이 아니라 이덕일 교수의 <여인열전>을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진 이력이 있다. 이들은 노개런티로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덤으로 평화방송을 자주 보는 시청자들이라면 양미경이 모델로 나오는 화장품 광고도 볼 수 있다.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화장품이다.)
3.4.3. 땀의 순교자, 탁덕[19] 최양업 (2008년)
홈페이지평화방송에서 만든 3번째 드라마이자 3부작 드라마. 한국의 2번째 신부이자 '땀의 순교자'라고 불리는 최양업 토마스 신부에 대한 일대기를 다뤘다. 11년 6개월 동안 혼자서 조선 팔도를 걸어다니며 신자들에게 쏟았던 정성과 신앙을 드라마에서 그대로 드러내었다.
주인공인 최양업 신부 역으로 우리에게 주몽의 영포왕자, 식객의 공민우 역으로 많이 알고 있는 원기준(그레고리오)이 출연하여 신자들을 공포에 몰아넣었으나, 최양업 신부 역을 제대로 소화하여 신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간 평화방송에서 제작한 드라마들 중에서 퀄리티가 가장 좋은 드라마이다.
채상우가 데뷔 전 이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3.4.4. 김수환 추기경에 관한 마지막 보고서 (2009년)
평화방송에서 만든 4번째 드라마이자, 3부작 다큐드라마이다. 2009년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사망 이후, 그에 대한 관심과 선교의 목적으로 만든 드라마이다.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사상을 재조명하여 만들었으며, 여러 출연자들의 연기와 함께 실제 사람들의 증언들이 들어가서 그 분의 삶을 알아보기 쉽게 만들었다. 또한 평화방송에서 김수환 추기경이 사망하기 1년 전까지 만든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라는 책과 또 여러 자료등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김수환 추기경 역에 탤런트 길용우(토마스)가 출연했는데, 생김새나 말투 같은 것이 완전 똑같아서 신자들이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 이외에도 김 추기경의 스승인 프랑스인 앙투안 공베르 신부 역에는 권해효(요셉), 장면 박사 역에는 심양홍(다니엘), 박정희 대통령 역에는 박정희 대통령 전문배우로 알려진 이창환[20]이 출연했다.
3.4.5. 동정부부[21] 요안, 루갈다 (2010년)
평화방송에서 만든 5번째 드라마이자 2부작 드라마. 전라북도 전주에서 순교한 부부 복자 순교자 유중철 요한과 이순이 루갈다에 대한 사극이다.[22]
이 드라마는 나오기 전부터 굉장히 주목을 받았는데, 바로 주인공에 캐스팅 된 배우들이 장난이 아닌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었다. 유중철 역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김무열(가브리엘)이 캐스팅되었고, 이순이 역에는 배우 이윤지(마리아)가 캐스팅되었기 때문이다. 둘 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이기 때문에 거의 봉사 수준으로 참여하여 출연료는 밥값으로 2만원만 받았다고. 그럼에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여러 교회 기록들과 유중철과 이순이가 주고 받았던 편지를 토대로 극을 만들었다. 극에서는 이를 통해서 이성 간의 올바른 사랑과 결혼문제, 혼인의 가치기준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절대로 금욕해야 한다거나 순결해야 한다는 것을 강요하는 드라마는 아니다. 작중에서도 동정부부 서약 이후의 여러 욕망들[23], 지아비와 지어미로서의 도리,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까지 어우러져 인간적으로 그 사람들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신앙을 떠나서 젊은이들이 보면 좋을 드라마다. 평화방송에서 방영된 드라마들 중에서 시청률이 잘 나온 드라마이기도 하고, 의외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드라마이기도 하다..덤으로 일반 지상파 드라마들보다도 재미와 감동이 더해져서 재방을 요청하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많아 수시로 재방송을 해주기도 했다.
3.4.6. 시트콤 오마이갓! (2008년)
해당 문서 참조.3.4.7. 사망 10주기 특집 라디오 드라마 <바보 김수환> (2018년)
김수환 추기경 사망 10주기를 맞아 김수환 추기경의 일생을 라디오 드라마로 제작했다. 배우 최재원이 김수환 추기경 역할을 맡았다.4. 채널
4.1. 텔레비전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FFF,#000> | CPBC TV 가톨릭평화텔레비전방송국 | }}} | ||
개국 | 1995년 3월 1일 | ||||
채널 구분 | 유료방송채널 | ||||
운영 유형 | 민영 종교방송 | ||||
장르 | 가톨릭 전문 채널 | ||||
채널번호 | 184[24] | 297[25] | 231[26] | 274[27] (케이블 방송은 지역 SO에 별도로 문의) | ||||
언어 | 한국어 | ||||
방송 품질 | <colbgcolor=#015EAE> 화질 |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15EAE,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486-line/59.94㎐)](1995년 3월 1일 ~ 2005년 초)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15EAE,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480/60i)](2005년 초 ~ 2016년 12월 31일)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15EAE,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FHD 1080/60i)](2017년 1월 1일 ~) | |||
음향 |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15EAE,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FM-FM 투 캐리어 스테레오)](1995년 3월 1일 ~ 2005년 초)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15EAE,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돌비 디지털 스테레오)] 등(2005년 초 ~) | ||||
방송 책임 | 편성 | 최은진 (기획편성팀장) | |||
광고 | 이종진 (광고사업팀장) | ||||
운영 | 기획국 기획편성팀(편성) | ||||
소유 | (재)가톨릭평화방송 | ||||
송출 | KMH(KX이노베이션) |
가톨릭평화방송은 자체 송출 설비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고 있기 때문에, KMH(KX이노베이션)에서 송출 대행권을 담당하게 된다.
4.2. 라디오
자세한 내용은 cpbc FM 문서 참고하십시오.5. 직원
5.1. 기자
- 맹현균
- 김혜영
- 서종빈
- 윤재선
- 이상도
- 김영규
- 이힘
- 전은지
- 김정아
5.1.1. 전직
- 김영 (前 SBS 아나운서)
- 이석우 (전 국무총리비서실장)
- 문세종 (前 PBC 보도위원, PBC 경제광장 진행 중 2009년 11월 폐렴으로 입원한 뒤 한달 만에 세상을 떠났다.)
- 신익준
- 이주상
- 설동성
- 최승호
- 박근후
- 김소일
5.2. 아나운서
5.2.1. 현직
5.2.2. 전직
6. 로고송
- 라라라 아름다운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요! 라라라라~ (지금 여기,) 가톨릭 평화방송 #
- 아름다운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요~ 기쁜 소식 밝은 세상~ 가톨릭 평화방송
- cpbc~ cpbc~ cpbc~ 가톨릭평화방송, cpbc~ # [28]
- 사명 변경 이전(라디오 전용) # / PBC F~M~
- CPB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로고송 모음 #
- 기쁜 소식 밝은 세상 가톨릭 평화방송버전1, 버전2
-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눠요, 우리 함께. 전하는 기쁨, 커지는 행복 가.톨.릭 평화방송
-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 함께~ 나눠요~ 전하는 기쁨~ 커지는 행복~ 가톨릭, 평화방송
7. 그 외
- 김수환 추기경 어록에 대한 저작권 때문에 20여 년 동안 평화방송 사진기자로 일했던 직원이 출간한 책의 수익금을 대상으로 배상 청구 소송을 걸었다가 법원에서 기각당하였다. 기사 재판부는 "비신자들에게도 존경받는 공적 종교인인 김 추기경의 말씀은 널리 전파돼 많은 사람과 나눌 필요가 있다"며 "김 추기경의 말씀을 무조건 독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한다는 평화방송의 설립 목적과도 맞지 않는다." 고 설명했다.
- 개국한 지 1년도 안 된 1991년 1월 중순부터 한 달여 넘게 파업을 벌였다. 노조에서 내세운 사유는 경영진들의 지나친 방송 개입과 정권 줄대기였고, 개국 초기부터 방송의 성향과 노선을 노조가 선점하겠다는 기싸움 성격이 강했다. 그런데 한 달이 다 되어갈 즈음 김수환 추기경이 "평화방송은 복음 선교 목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경영진의 손을 들어 주었고, 명분이 약해진 파업은 흐지부지될 수밖에 없었다. 사측은 당시 파업 노조원 36명 전원을 고소하고, 파업 이후 이중 27명을 해고해 버렸다. 이는 1975년 동아일보 백지광고 사태 이후 대한민국 언론계에서 가장 많은 해고자를 배출한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위키백과 평화방송 사태 항목 참고.
- 현재, 온에어는 OTT 중에서는 Wavve에서 시청 가능하며 가톨릭평화방송 홈페이지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2023년 3월 가톨릭 전문 OTT를 표방하는 cpbc플러스의 론칭과 동시에 사이트 디자인도 바꿨는데, 디자인을 SBS가 짜줬는지 SBS와 사이트 디자인이 매우 유사하다. 여담으로, cpbc의 TV 수신 및 운영권은 KMH에 위탁 중이며, 광고는 kobaco(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를 통해 집행하고 있다.
- 라디오의 시보 때 짧게 성가 전주가 나오는데 가톨릭성가 1번인 <나는 믿나이다>이다.
- 종교 방송답게 가톨릭 사제나 수도자의 출연 빈도가 상당히 높다. 한편, 당연하겠지만 가톨릭평화방송 아나운서는 입사 후 정확한 발음으로 성경을 읽도록 교육받는다고 한다. 방송을 통해 성경을 읽을 기회가 많이 주어지기 때문. 라디오 심야 시간에는 성경 통독 프로그램이 송출되기도 했다.
- 한 때는 인포머셜 광고[29]도 방영했으나 2018년 8월 1일에 중단되었다. 비지상파 치고는 이례적인 사례인데 방송을 보는 신자들이 기도에 제대로 집중할 수가 없다는 게 그 이유다.
- 자회사로 해외 성지순례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cpbc 여행사가 있다.
- 유튜브 채널도 있으며 2020년 4월 실버버튼을 받았다. 안성기, 홍진경 등 가톨릭 신자 연예인들이 가톨릭평화방송을 홍보하는 영상에 출연하기도 했다.
- 2014년부터 가톨릭평화방송과 평화신문은 신앙체험 수기 공모전을 시작했다. 재정이 어려운 가톨릭방송 치고는 상금이 꽤 크고 전국에서 어마어마한 숫자의 글이 모인다. 12월 31일 공모를 마감하여, 발표는 연초에 하는 틀은 타 언론사의 신춘문예와 비슷하다. 평화방송 안의 성당에서 시상식을 한다. 1등부터 마지막 순위 수상자까지, 그리고 수상을 못한 작품마저도 글의 퀄리티나 글속의 사연, 이야기 짜임새가 메이저 언론사의 신촌문예 당선작 보다 뛰어난걸 넘어서 모욕감을 줄 정도이다. 그 이유는 전국에 다양한 삶속에서 별의 별 수난을 겪으면서 신앙에 의지하며 버텨온 사람들이 생 날것의 이야기를 써서 보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지도가 낮은 언론사라 화제가 되지 않는다.
- 2022년 2월에 9회 수상자들이 발표되었다. 대상에는 간호조무사 출신의 연주자 유동훈씨가 선정이 되었다. 인지도 없던 이 공모전이 유동훈씨로 인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그는 막막해진 삶으로 인해 죽을 준비를 다 마치자 마자 코로나 사태가 터져 갑자기 대구로 코로나 환자 간호 활동을 하러 떠나게 되면서 결국 코로나 현장을 돌다 보니 자살할 타이밍을 놓쳐버린다. 이런 기막힌 사연으로 시작한 이야기는 코로나 시국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그의 집안 내력도 대선정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제강점기는 일제의 탄압으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며 가세가 기울었는데 민주화 시기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지원한 이유로 탄압을 받았다. 이러한 이유로 집안에서는 정치인이 두명 나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서로 다른 진영으로 갈라진 유성엽 전 의원과 김무성의 공천 옥쇄 파동의 피해자 유재길 형제이며, 유동훈과는 친척 관계이다. 유성엽-더불어민주당, 유재길-국민의힘, 그리고 유동훈은 대구 코로나 활동으로 인하여 친 안철수 성향으로 이 집안은 정치적 탄압이 끝난 후 정치 성향별로 갈라져 버렸다.
- 상술했듯 cpbc플러스라는 자체 앱을 운영하고 있다. 가톨릭 대표방송답게 앱 UI가 깔끔하다는 평을 받는다. 넷플릭스, Wavve와 같은 OTT 앱과 UI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톨릭 OTT를 표방하는 만큼 대표 프로그램인 TV 매일미사부터 다큐, 교양, 영화 등 각종 프로그램을 모두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TV 방송뿐만 아니라 라디오 방송 다시듣기도 할 수 있으며, 오디오 성경과 같은 cpbc플러스만의 자체 컨텐츠도 많다. 무엇보다 앱이 버벅거리는 횟수가 적다는 게 최대 장점. 스마트폰에 익숙지 않은 고령층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8. 관련 문서
[서울대교구] 서울대교구 소속[2] 2014년부터 쓰이기 시작한 모토다.[3] 2019년 모토[4] 한국 내에서 한국어로 송출되는 가톨릭 교회의 유일한 종교방송이다. 한국 내 가톨릭 교회의 신문 매체가 가톨릭신문, 가톨릭평화신문 등 복수 사업자인 것과 대조된다. 경향신문과 매일신문도 과거 가톨릭교회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매각되어 교회와 연관이 없다.[5] 당시 이 날이 주님 부활 대축일이었다.[6] 가톨릭평화신문은 1988년 5월 15일에 "평화신문"으로 창간되었다.[7] 남산1호터널 들어가는 길이다. 서울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남산1호터널에서 종로방향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이름에 붙어 있기도 하다. 반대방향 버스정류소에는 남대문세무서와 서울백병원만 표기되어 있다.[8] 단, 2002년, 2013년 및 2020년은 제외.[9] 이런 현상은 현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10] 진행자인 장환진 사도요한도 유명 생활성가 찬양 사도. 해당 방송은 2021년 10월부터 주말 저녁으로 이동하여 지승신 크레센시아 아나운서가 진행한다.(현재는 주말 오후 2시로 복귀했다) 장환진은 현재 대전가톨릭평화방송에서 평일 오전 11시에 '평화를 빕니다'를 진행하고 있다.[11] 개신교의 CCM 찬양 사역자와 같은 맥락[12] 케이블 개국 초기시절에는 PBC 교차로로 시작했고 그 후, 평일에 방송하는 가톨릭 뉴스와 토요일에 방송하는 주간 가톨릭 뉴스로 나뉘어져서 방송되었다. 이후 PBC 뉴스 인사이드로 개편되어 천주교 주요 소식들과 각 교구 통신원 들이 전하는 소식들을 중심으로 방송했다가 PBC 뉴스를 거친 뒤 사명 변경 이후 가톨릭 뉴스로 환원되었다가 2021년 5월 17일부터 cpbc 뉴스로 다시 바뀌었다.[13] 라디오 드라마는 CBS에서 1950년대부터 이미 방송되었다.[14] 박준혁으로 이름을 바꿨다.[15] 나중에 개신교로 회심[16] 드라마 허준에서 홍춘이를 부르짖던 그 분. 아내와 사별한 이후에 천주교에 입교했다. 이 드라마에서도 그분의 특기인 능글맞음, 오버 등의 연기가 그대로 나왔다.[17] 의심되겠지만 사실이다. 강완숙은 왕족이었던 은언군부인 송 마리아와 며느리 신 마리아, 그리고 여러 명의 궁녀들에게 교리를 가르쳤고, 당시에 조선에 들어와 있던 중국인 주문모 야고보 신부가 세례를 주었다. 그리고 1801년 신유박해 때 모두 순교했다.[18] 가톨릭 신자였으나 부인 강수미씨가 개신교로 입교하면서 같이 개종하였다.[19] 사제의 옛날 말이다. 지금은 사제서품을 받는다고 하지만 이 시기에는 탁덕품을 받는다고 했다.[20] 이 사람도 기독교인이긴 한데 교파가 다르다.[21] 동정부부라는 말이 조금은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그야말로 결혼을 하고도 동정을 지키는 부부라는 뜻인데, 박해시기에는 정말 이러한 부부들이 있었다(!). 초기 기독교 시대에도 이런 순교성인들이 존재했는데, 대표적으로 성녀 체칠리아와 그 남편 성 발레리아노가 유명하다. 박해시기에는 금욕을 지키는 것이 가장 큰 성덕이라고 생각했지만, 결혼하지 않는 것은 국법을 어기는 행위였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외형상 결혼을 하지만 동정을 서약하여 육체관계를 갖지 않고 서로 남매 같은 관계로 남는다. 즉 쉽게 생각하면 수도회가 존재하지 않고 천주교가 박해받는 상황에서 수도자(수사, 수녀)처럼 살기를 원하는 신자들이 결혼을 요구하는 사회적 압력에 대항해 고육지책으로 생각해낸 방편이라고 보면 된다. 이왕 결혼했는데 그냥 평신도처럼 살면 되지 않겠느냐 생각할 수 있으나, 당시 가톨릭에서 현재와 같이 평신도들 나름대로의 고유한 영성을 강조하는 방향이 아니라 사제와 수도자의 영성이 모범으로 여겨졌고 평신도의 신앙은 그것에 미치지 못하는 하품으로 여겨졌기에 독실한 신자들이 수도자와 같은 삶을 추구하여 발생한 현상이다.[22] 실제로 이들 부부 및 그 가족들의 묘지는 전주시 중노송동 치명자산 성지에 묻혀있고, 이 성지는 현재 전국적으로 유명한 천주교 성지로도 손꼽히고 있다.[23] 실제로 이순이 루갈다의 편지에서는 육체적 욕망 때문에 동정부부 서약을 파기할 위기에 처한 게 열 번은 된다는 점이 언급된다. 혼전순결이 당연하던 시대니 결혼 전에 동정을 지키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았을테지만, 정식으로 결혼식까지 올린 뒤 한집에서 4년이나 같이 살았다. 이들도 사람인데 젊고 건강한 남녀가 그 모든 유혹을 이겨낸다는 것은 아무리 신앙심이 깊어도 굉장히 고역인 일이었을 것이다.[24] 스카이라이프[25] B tv[26] Genie TV[27] U+tv[28] 가수 김도향 야고보의 목소리.[29] 즉 수분 이상으로 편성되는 장시간 방송. 보통 보험회사, 상조회사, 각종 홈쇼핑 상품이 해당된다.[30]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에서 대본 감수를 맡기도 했고, 드라마의 인기에 맞춰 가톨릭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기 때문.[31] 전국 가톨릭 기관에서 개최되는 미사, 피정, 교육 등 행사를 홍보하는 광고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