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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소이 로켓발사기 | ||
원산지 | 미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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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978년~현재 | ||
개발년도 | 1970년 | ||
생산년도 | 1978년~1980년대 | ||
사용국 | 미국 대한민국 | ||
기종 | |||
파생형 | XM191 M202A1 KM202 | ||
세부사항 | |||
탄약 | 66mm M74 소이로켓 | ||
급탄 | 4발 후미장전식 | ||
작동방식 | 단발 | ||
전장 | 883mm (장전시. 본체 길이는 686mm) | ||
중량 | 12.07kg (장전시. 본체 무게는 5.22kg) | ||
탄속 | 114m/s | ||
유효사거리 | 20m | ||
최대사거리 | 50m(벙커) 200m(점표적) 750m(범위표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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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이는 베트남 전쟁 당시 시범 운용된 XM191 네이팜 로켓 발사기에 근원을 두고 있다. 개발 초기에는 고점성 발화성물질(TPA)로 충전된 M74 소이로켓 외에도 동일한 규격의 M72 LAW 전용 대전차(HEAT) 로켓이나 최루가스탄 호환도 고려된 적이 있었지만 효율성 문제로 인해 취소되었으며[1]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면서 M202A1으로 개량이 가해졌다.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와 달리 네이팜탄이 아니라 고점성 트리에틸알루미늄을 사용하며, 발화점은 1,600도에 달한다. 휘발유나 네이팜보다 훨씬 뜨거운 소이제. 발사체인 M-74 로켓에는 약 610 그램의 소이제가 충전되며 탄두가 무겁고 로켓의 위력이 딸려서인지 전체적인 탄도가 매우 큰 포물선을 그린다. 그래서 벙커 구멍 50미터, 창문 125미터, 정차한 차량 500미터, 보병 분대 500미터의 운용 사거리에서 네 발의 로켓을 전부 쐈을때 명중 확률은 50%로 본다. 재장전 시에는 로켓 네 발 클립을 한꺼번에 끼운다.
1978년 제식 채택 이후 실전에서의 사용 모습이나 이력은 잘 알려지지 않아 훨씬 예전에 도태된 것으로 보였으나 여전히 미군의 현용 제식화기로서 그 이름을 남기고 있다.
2004년에는 미 육군 병기개발연구소(ARDEC)에서 공개한 다목적 무인장비인 SWORDS(특수 정찰 장비, Special Weapons Observation Reconnaissance Detection System) 전용 무기에 M202A1이 포함되어 있어 또다른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3. 기타
대한민국 국군에서도 KM202라는 면허생산품이 운용되고 있으나 지금은 미군의 사정과 마찬가지로 예비물자로 취급되고 있어서 사용하고 있지는 않다. 이게 있는지도 모르는 부대도 간혹 있는지 가끔 교보재창고 한구석에서 발견되는 이 '고대유물'의 정체에 대한 간부들의 격한 토론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
전시에 사용될 때는 모르겠지만, 아주아주 가끔 실사격하는 부대가 있는데 그때는 윗 사진처럼 방화복을 입힌다. 사고가 나면 백린탄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이 터지기 때문. [2]
4. 대중 매체
M202이 대중 매체에서 등장할때는 4연장이라는 특징은 그대로지만 대부분 원본과는 다르게 소이 로켓대신 일반적인 대전차 로켓을 발사하는 4연발 대전차화기로 변경되어 등장한다. 이름도 대부분 '다연장 로켓발사기' 등으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다. 왜냐 하면 소이 로켓이 생각보다 마이너한데다 4연발이라는 특징만 있어도 충분히 독특하고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끔식 실제 성능을 구현하여 착탄 지점이 화염으로 휩싸이는 효과를 구현한 작품도 간간이 있다.
4.1. 게임
- 다이나마이트 덕스
일명 딱따구리. 세가의 벨트스크롤 액션&런앤건 게임. 상술한 4연장 로켓런처라는 M202의 일반적 인식을 보여주는, 소이 미사일처럼 불을 내지 않고 그냥 터지는 로켓 형태다. 획득 아이콘도 미사일 4개가 표시되어있으며, 장탄수도 4×6=24발 발사 가능. 유도 기능이 있다.
- 데드 트리거 2 - 특수무기로 등장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 엑스트라 옵스에서 얻을 수 있다. 망자의 유산(ex-ops 062) S랭크 획득으로 랭크 3, Mi-24D Custom(ex-ops 107) S랭크 획득으로 랭크 4 설계도를 얻을 수 있는데 파생형이 아님에도 설계도가 따로 나온다. 단발의 위력은 그저 그런 편이지만 문제는 이놈이 4연장이라는 것. 맨 처음 얻을 수 있는 3랭크 1레벨짜리를 4발연속으로 퍼부으면 칼 구스타프 M2 5랭크 3레벨에 필적하는 위력이 나온다. 4연발이라는 특성을 이용해서 단시간내에 많은 화력을 퍼부어야 하는 피스워커전의 핵발사때 사용하면 10초 이내로 핵발사를 저지할수 있게된다. 레벨을 올리면 상당한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리로드도 빠른 편. S랭크 입수 장비라서 그런지 의외의 고성능 장비다.
- 모던 컴뱃 5 - COM 4라는 이름의 7티어 발사기로 나온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1과 1 리메이크, 2 리메이크, 3의 로켓 런처로 출연했다. 주로 주인공들이 최종보스와 싸우다가 궁지에 몰릴 때 갑자기 툭 튀어나온 조력자가 던져주는 결전무기로 등장한다.[3]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헤비머신건 한정으로 등장한다. 장탄수 4발, 단발/일제 사격 모드가 있으며, 일제 사격 모드(4발)로 발사하면 '''그 어떠한 차량이든 사람이든 다 일격에 박살내버린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같이 출시된 RPG-7, M3E1-A, AT4와 같이 미사일 4인방 중 화력을 담당하는 포지션이다.[4]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소셜 게임) - 'S레어 - [할로윈 거너]'에서 야마토 아키가 M202 모양을 한 상자를 든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한눈에 봐도 코만도의 패러디이다.
- 언더 파이어 - 4탄에 나오는 보스가 양 손에 들고 사용.
- 워게임: 레드 드래곤 - 미군과 국군의 공병 화기로 등장한다.[5] 워게임 시리즈의 후속작인 WARNO에서도 미군 화기로 등장한다.
- 워록 - 랜덤박스에서 드랍이 가능했는데, 실제와는 다르게 대전차 로켓으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1978년부터 사용된 무기가 1968년을 배경으로 하는 미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6] 싱글 캠페인 'Victor Charlie'에서 사용할 수 있고, 다음 미션인 'Crash Site'에서는 우즈와 보우먼이 소지하고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데스 머신'과 함께 케어 패키지 사용시 일정 확률로 '그림 리퍼'라는 이름으로 지급된다.
- 페이데이 2 - 스카페이스 DLC를 사면 주는 로켓런쳐. RPG-7과는 다르게 한 탄창당 4발이 들어가며 한 발당 6200의 데미지를 넓은 범위에 폭격하니 이만큼 속시원한 무기는 없을 정도. 불릿스톰이나 스완송같은 제한적 무한탄창 효과가 발휘되면 법집행관쪽에선 재앙이나 다름없는 수준. 단 RPG-7처럼 탄환회수는 불가능하고 재장전은 여느 로켓런쳐가 그렇듯 느려터진 게 흠.
- 포트나이트 - '4연장 발사기'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먼저 추가된 세이브 더 월드 모드에서는 착탄 지점에 짧은 시간 동안 불바다를 일으키는, 실제 M202 FLASH의 성능을 구현했다. 배틀로얄 모드에서는 소이 기능이 없는 단순한 4연발 로켓발사기로 여러 발을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는 대신 피해량은 여타 발사기 계열 무기보다 낮다.
- 하프라이프 - '선로 위에서' 챕터에서 거치된 상태로 로켓을 연발하며, 플레이어가 사용해보는 것은 불가능.
- AVA - 시나리오 미션인 '아바 트레인' 미션과 '오버라이더'미션에서 각 라운드당 보스를 사살하면 일정확률로 드랍된다. 장착슬롯은 특수무기 슬롯인 5번 슬롯이며 기존 호위전용 무기이던 RPG-7과 사용법이 같다. 쉽게 생각하면 4연발 RPG-7이란 소리다. 하지만 느린 탄속과 더불어 타고난 감각이 없으면 장거리 목표물을 맞추기도 힘들고 엄폐물을 끼고 발사할시 에임은 엄폐물밖에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로켓이 벽에 걸려있을 경우 벽에 대고 쏜 판정이 나와서 체력 강화를 어느 정도 하지 않았다면 즉사한다. 활용도가 개인의 감각에 따라 크게 달라질수 있으므로 손에 맞는사람은 쓰는 것도 나쁘진 않다.
- Roblox
- AniPhobia -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무기 중 가장 비싸고 가장 높은 레벨 제한을 필요로 하는 무기로 등장한다. 끝판왕 무기답게 대미지도 이 게임에서 가장 높은 500이고, 4연발 사격이 가능한 데다 조준경까지 달려 있다. 게다가 소이 로켓 고증까지 지켜져 있어 확인하기 힘들지만[7] 화상 피해도 있으며, 이걸로 적을 죽이면 적이 불타면서 죽는다.
- Dummies vs Noobs - 기술자의 부무장 RPG의 업그레이드인 Rocket Stormer의 외형으로 등장한다.
소련 대전차로켓을 집어넣으니 미국 소이탄이 되는 마법4발 장전 능력에 재블린마냥 유도 기능이 있다. - Noobs in combat - Flame luncher가 사용한다.
- Tower Defense X - 작중 타워인 Barracks가 0-3 업그레이드부터 이 무기를 든 유닛인 M202 Trooper를 소환한다. 데미지는 Missile Trooper보단 부족하지만 돈을 좀 모아서 3티어 업그레이드부터 소환할 수 있는 데다 스플래시 데미지를 가진 로켓을 4발 연사로 쏟아붓기 때문에 꽤 쓸만하다.
- Toy Defense - 작중 타워인 Multi Rocketeer가 사용한다.
- Pixel Gun 3D - 아마겟돈과 허리케인이란 이름의 바주카로 나온다. 아마겟돈은 초창기까지만 해도 거진 1방에 못해도 확정으로 2방이 나왔으나 현재는 무기들 간 파워 인플레에 밀려 비주류 무기가 되었다. 허리케인도 마찬가지로 클랜전 출시 초기에는 나름 좋은 성능을 보여줬으나 무기 자체 성능 하향 및 인플레에 뒤쳐지면서 비주류 무기가 되었다. 그래도 최근 버프를 먹어 나름 쓸만해지고 특히 배틀로얄에서 좋아졌다. 미사일 방사기라는 무기도 이 무기를 모티브로 삼았는데[8] 특징이라면 모든 무기를 통틀어 유동성이 30으로 가장 낮다.
- Zumbi Blocks - M202-A1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게임내 최강 데미지를 자랑한다.
4.2. 영화
- 코만도
첫 등장은 군수품 상점 비밀금고에 고이 모셔져 있는 것을 매트릭스(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신디가 설명서[9]와 함께 훔쳐 내고. 이후 군수품상을 계속 털던 중 경찰한테 잡혀 연행되던 매트릭스를 민간인이었던 신디가 이 무기를 사용하여 호송용 밴의 타이어를 터뜨려 무력화 시켜 구해내고[10] 이후 매트릭스가 섬에서 트럭 한대와 문을 작살내는데 써버리고 등장 끝. 고증에 맞게 착탄 지점을 불태운다. 물론 일반적인 로켓 발사기 처럼 날아가 맞은 곳이 폭발하는 것은 재현 오류.
4.3. 만화 및 애니메이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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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 | <colcolor=#373a3c> 소총 | <colcolor=#373a3c> 볼트액션 소총 | <colbgcolor=#fefefe,#393b42>MAS-36, 38식 소총, 스프링필드 M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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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화기 | M9, M20, M18 무반동포, M20 무반동포, M67 무반동포, XM26, M72 LA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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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XM191은 소이탄 말고도 LAW 규격 HEAT탄, 최루탄을 쓸 수 있었다고 한다.[2] 중량은 대전차 미사일인 NLAW와 거의 동일해서 버틸만해 보이지만, NLAW와는 달리 4발이나 사격해야 하고 거추장스러운 방화복을 추가로 걸쳐야 하는데다 사고가 발생하면 방호가 안되는 머리에 소이탄이 터지는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3] 4편에는 RPG-7가 나온다. 그 후에는 스팅어.[4] RPG-7은 일반적인 미사일, M3E1은 차량저격용 대전차미사일, AT4는 레이저 유도 미사일이라 미사일의 궤도를 바꿔 공격할 수 있다.[5] 미군은 대보병이 약하기에 이 무기를 든 공병이 대보병을 도와주는 플레이가 많다[6] 프로토타입으로 XM191이 베트남전에서 시범 운용되었지만, 그건 1970년대의 이야기.[7] 왜냐하면 로켓 대미지 덕에 화상 피해를 입기도 전에 로켓 한방에 대부분의 적들이 죽어버리기 때문.[8] 아마겟돈의 색놀이 버전이다.[9] M202는 군용 무기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설명서라기보단 운용 교범 쪽으로 추정된다.[10] 다만 초탄은 멋모르고 거꾸로 쏘는 바람에 멀쩡한 건물 하나만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