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실시간 전략 게임인 HoI2:DA의 모드. 유로파 유니버설리스의 운영진인, Decibel de Colorante 외 다수가 제작중이었던 대체역사물 모드. 첫 버전은 Hoi 2 Doomsday Armageddon 확장팩 기반 Mod였고, 이후 Arsenal of Democracy 버전이나 Darkest Hour 기반 버전으로 신 버전을 출시한다고 하였으나 이후 소식이 끊겼다.2. 세계관
정화의 대원정으로 인해 식민지를 확보하게 된 청은 산업혁명에 성공하여 근대화에 돌입한다. 유럽 국가들은 이에 중국에 뒤쳐지게 되고, 식민지를 빼앗기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아랍의 경우에는 다시 재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고, 거대한 아랍 공산주의 국가가 아랍에 세워져 있기도.[1][2]
오리엔트 위키에 겁스 무한세계식으로 설정이 올려져 있다. # 요약하면, 명나라가 정화의 원정 이후 세계로 나아가 번영을 누리지만 명 4대 암군이 다 말아먹고 결국
그런데 한 대학생이 '아랍식 공산주의' 즉 종교적[4]이면서 민족주의적인 공산주의 사상을 만들었고, 이게 당시 오스만 제국의 혁명가들에게 엄청난 파란을 일으켜 결국 오스만 제국을 무너트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오스만 제국이 무너진 직후 무스타파 케말의 우파 혁명군과, 공산 국가를 세우려는 좌파 혁명군 사이의 적백내전이 벌어졌고, 그 결과 좌파의 승리라는 스토리.그리고 밑에 있는 것은 베타 7.5 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1. 북미
- 아메리카 동부연합[5] : 허버트 후버가 미국 대통령으로 1936년까지 집권중이며,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북미의 패권은 가지지 못한 채, 북미노동연맹과 미국을 동서로 양분하고 있다. 실제 역사의 천조국을 생각했다가는 오산. 이 모드에서의 미국은 평범한 개발도상국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AI 호전도가 높은지 냅두면 선전포고를 자주 건다. 아메리카에 세력이 있는 플레이어라면 그냥 초반에 먹어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유럽 쪽의 영불을 주축으로 하는 동맹에 가입하기 좋다. 참고로 역사는 실제 역사 미합중국과 비슷하다.
- 북미노동연맹[6] :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아시아 국가들의 해외 진출이 더 빠르고 강력해짐에 따라, 북미에는 유럽인들만이 아닌 아시아인들도 진출하기 시작했고, 유럽에 가까운 동부 북미에는 미국이, 중국에 가까운 서부에는 동양인들의 이민으로 세워진 북미노동연맹이 세워진다. 아시아 국가들에서 도망친 공산주의자들이 세운 국가로, 공산주의 성향을 띄고 있다. 코민테른에 끌어들일 수 있는 국가. 참고로 아직까지도 텍사스를 제대로 개척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덕분에 나중에 미합중국의 지원을 받은 텍사스는 독립하며, Lights of Orient의 석유생산은 80%가 아랍사회주의연방이 독차지한다.
- 텍사스 : 북미노동연맹에서 독립해 북미노동연맹과 전쟁을 벌인다. 제작자의 설정에서 텍사스의 석유 지방에는 아메리카 원주민이 아직 뛰어다니고 있다는 걸 볼때, 독립했을 때도 원주민들과 이민간 동,서양인들이 연합한 것 같다.
- 캐나다 : 프랑스가 퀘벡 지방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다 청의 땅. 청으로 할 경우 독립시켜 괴뢰국을 세울 수 있다. 영국 국기가 있을 곳에 청나라 청용기가 들어가 있다.
2.2. 중남미
아래 국가들 외에 일본과 청도 진출해 있다. 청이 파나마를 점령하고 있고, 청이 점령하던 자메이카에서 독립 이벤트가 일어난다. 일본은 멕시코 지역을 식민지로 두고 있는데 중미연방에 헐값으로 팔아넘긴다.- 잉카 제국 : 남미 서부에 길게 늘어져 있다. 쿠스코에서는 옛 석조 건물들과 초고층 빌딩들이 공존하는 전통과 현대가 혼재한 예술자들과 수집가들의 천국이라 불릴 아름다운 모습이 펼져져 있지만 실제 상황은 좋지 않다. 초반에는 뭔가 할만한 국가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벤트로 몇 번 아메리카 공산연합과 중미연방에 영토를 잠식당한다. 거기다 황제는 무능하기 짝이 없어서 국고의 대부분을 고대 유물을 팔아서 충당한다. 아메리카 공산연합으로 플레이할 경우 영토 잠식 이벤트가 몇 번 일어나 잉카 제국의 영토가 쪼그라들면 낮은 확률로 영토할양 요구가 성공하는데, 이를 성공시키면 잉카 제국은 소멸하고 아메리카 공산연합이 남미를 무혈 통일할 수 있다. 그러나 꿈과 희망이 아예 없지는 않다. 운과 실력이 따라준다면 영토 잠식 이벤트가 일어나기 전에 아메리카 공산 연합을 처리하고 중미연방을 역으로 야금야금 먹어벌릴 수 있다. 근데 사실 영토가 반토막으로 쪼그라 들어도 IC가 40은 넘는다. 스페인 내전에서 프랑코를 지원한다.
- 아메리카 공산연맹 : 동아시아처럼 기나긴 전쟁 끝에 형성된 국가[7]로, 남미를 잉카 제국과 양분하고 있는 국가지만, 곧 잉카 제국의 북부에 중미연방의 세력이 생긴다. 다만 중미연방과 별 문제가 없다면 낮은 확률로 영토할양을 통해 파나마 이남의 땅을 넘겨받을 수 있다. 남미 전역은 아메리카 공산연합의 국민지역이므로, 남미를 통일하게 되면 어느 정도 물량전을 할 만한 IC와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 공산국가이므로 코민테른에 가입하기 쉽긴 하지만, AI가 할 경우 아련은 약체가 되기에 차라리 중미연방, 북미노동연맹 등의 중립 공산국가들과 외교전을 벌여 독립 공산 블록을 만드는 것이 낫다.
- 자메이카 : 평화롭게 청에 독립을 요구하니 순순히 독립해서 중화연방에 들어간다.
- 중미연방 : 아나키즘 국가이다. 코민테른에 가입할 수도 있고, 독립 공산 블록을 만든다면 가입하거나 가입 권유를 성공시킬 수 있다. 일본에게서 멕시코 남부를 넘겨받는 이벤트가 있다. 의외로 견실하게 IC가 높은 국가. 설정에 따르면 마야의 후손이다.[8]
2.3. 유럽
- 영국 : 식민지도 빼앗기고 실 역사보다 세력도 크게 위축되었다. 랴에스파냐와 포르트칼이 중국에 패배하는 동안 미국을 개척했는데 미국이 독립해버렸다. 남은 식민지들도 중국과 아련에 털렸다.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평범한 일반 나라 A 수준으로 취급되며 비중도 그다지 없다. 하나 하는 일이 있다면 아일랜드에서 발생한 공산주의 혁명을 원정가서 때려잡는 정도. 실제역사인 태양이 지지 않는 국가가 소설로 나온다. AI로 놔두면 해군력이 좋은지 아련과의 전쟁에서 북아프리카를 석권하게 된다. 그러면 공업력이 어느 정도는 된다. 플레이어가 잡을 경우도 이런 플레이가 좋다. 어차피 육군은 그다지라 괜히 아련과 전면전하다 피박쓰지 말고 동유럽 전선은 중화동맹 쪽의 러시아에 맡기자. 제작자가 공인한 5대 강대국에 들어간다.
설정에 따르면 가장 먼저 중국과 조약을 맺고 동양화를 실시한 나라라고. 그래서 나폴레옹 전쟁때 프랑스 함대를 이기고 칼레에 상륙하여 나폴레옹을 몰락시켰다. 초기 설정에는 영국은 식민 개척 실패와, 국내 사정의 악화로 여론이 좋지 않게 돌아가면서, 왕정이 뒤집히고 급진주의적인 공화정이 들어선 뒤, 스코틀랜드와 북 아일랜드가 영국에서 떨어져 나가는 설정이었다. - 스페인 :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의 스페인이 더 평화로운 나라라고 인식될 정도이다. 게임 시작 시점에서 곧바로 공산주의 혁명이 불발탄[9]으로 끝나며 나라 안이 시망 루트를 타고, 이에 정부가 좌파들을 모조리 숙청하게 된다. 뒤이어 스페인의 정부 지도자들이 하나 하나 암살되면서 나라 꼴이 서서히 막장화되어지기 시작하고, 마지막에 가서는 도망친 공산주의자들과 알폰소 13세가 연합하여 공산주의 왕국을 세우고 내전을 일으킨다![10] 그렇게 나라 안이 내전에 휩싸이고 혼란스러워 지자, 이번에는 바스크가 틈타 독립을 선언한다. 그렇게 나라 안이 세 조각 난 이후에는, 마지막 결정타로 군부의 프랑코가 군부 반란을 일으킨다. 내전이 일어나면 나라가 4조각이 난다. 보통 바스크 외 3국가 중 통일한 국가와 바스크가 최후까지 남는데, 평화협정을 맺어 2분된 상태가 유지되든가, 아니면 그냥 바스크가 밀린다. 하지만 AI로 놔두면 통일은 꽤 오래 걸린다. 처음의 공산 혁명이 성공해도 내전이 일어나 아랍 사회주의 연방이 에스파냐 좌파 왕국과 전쟁하는 괴현상[11]을 볼수 있다. 거기다 전쟁하는 상황에도 이벤트로 군수품을 지원한다. 현 추가 패치 버전에는 아직 수정 안 됐다. 정식판을 기대하자. 설정에 따르면 중국과 식민지 경쟁을 했다가 포르투갈과 함께 패배했다.
- 포르투갈 : 타지역 세력 유럽 본토 상륙의 교두보. 설정에 따르면 중국과 식민지 경쟁을 하다가 스페인과 함께 밀렸다.
- 프랑스 : 좌파 공산주의자들과 정부간의 싸움으로 인해 나라 안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게다가 영국이 평범한 나라에 지나지 않는 상황이라 아랍사회주의연방과 싸워야 할 버팀목이 되어줘야 하는데, 수준 차이가 꽤 난다. 아련과 전쟁을 할 때 이벤트로 프랑스 코뮌이 독립해 나간다. 동맹국들에 영토 뺏기지 말고 빨리 수습하자. 아랍이 프랑스를 정복하면 분단 이벤트가 떠서 분단된다. 퀘백 지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혼란함에도 불구하고 제작자가 공인한 5대 강대국에 들어간다. 설정상으로 100년 전쟁과 스페인 몰락 이후 식민지에 뛰어들었더니 폴-영-프-인도 토후국과 캘리컷에서의 중국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베네치아와 손을 잡았지만 레반트 무역은 붕괴. 프랑스 대혁명과 나폴레옹도 영국에 의해 좌절. 19세기 오스만 제국의 이탈리아 침략도 못막고 고립주의로 전향하였다가 이제야 겨우 다시 교역을 시작한 실정이다.
- 북독일연방 : 처음 버전에는 바이에른이 폴란드와 프로이센을 나눠 먹은 뒤 공산혁명이 일어난 설정이었는데 지금은 프로이센의 빌헬름 1세의 주도 하에 세워진 연방 국가라는 설정이다. 빌헬름 3세가 현재 국가원수.
- 오스트리아 : 꽤나 잘 나가는 나라로 잔존해 있다. 독일 남부를 점령하고 있기 때문에 에르빈 롬멜 같은 일부 독일 장성이 오스트리아 장군으로 활동하고 있다. 플레이 하다보면 히틀러도 만날 수 있다.
AI가 하면 종종 아련에 제일 먼저 합병당한다. 가장 큰 이유는 해군이 없어서.
설정이 청과 비슷한 정도로 긴데 요약하자면 빈이 함락되자 러시아와 동맹을 맺고 겨우 빈을 회복하고 이제 좀 잘살아보려니 프랑스가 쳐들어 와서 신성 로마 제국 붕괴. 프랑스가 물러난 뒤에 구 체제를 회복하려고 강력한 탄압을 하나 오스만 제국의 이탈리아 침략을 저지하는 데 실패하고 베네치아도 흡수 못 하는 등 부작용만 일어나다가 영-프와 유럽연합을 만들어 '대독일 주의' 통일을 이룩한다. 하지만 북독일 연합이 여전히 남아있는 등 아직 불안하다. - 아랍 사회주의 연방 : 유저가 잡을 경우에는 이 모드의 진정한 주인공이다. 7번을 너프당했고 정식판에서도 너프당할 예정이다. 오스만 제국의 기세가 기울자 정부를 뒤집기 위한 내전이 펼쳐졌는데, 여기서 케말 파샤가 이끄는 우익 군대와 공산 혁명군의 내전에서 공산주의가 승리함으로써 터키 대신에 공산 국가가 아랍에 세워지게 되었다.
제작자의 설정에 따르면 군대는 수만 많지 부랑자들을 모은 오합지졸이고, 무기도 오스만 제국 시절 무기고, 해군도 19세기 수준이며 항모에는 함재기도 없고 군대의 계급을 없애버린 탓에 군대 자체가 붕괴 직전이다. 물론, 제작자 공인 5대 강대국에 들어간다. 보통 줄여서 '아련'이라 부른다. - 러시아 : 시베리아 개척도 못했고, 마더 러시아 포스도 풍기지 않게 되어 취급이 매우 좋지 않다. 다만 시베리아는 잃었지만 폴란드를 괴뢰화 시키고 핀란드와 스웨덴을 먹었다. 공업력은 꽤 높은데, AI로 놔두면 아련을 북아프리카(영국이 먹는다)만 놔두고 거의 독점적으로 점령해서 청을 능가하는 IC를 보유하게 된다. 유럽 쪽으로 플레이할 경우 오히려 최종보스는 아련이 아니라 러시아다. 제작자도 5대 강대국에 집어넣었다.
- 폴란드 : 초판에는 북유럽를 비롯한 근처 국가들이 러시아에 몰락하는 와중에도 살아남고 바이에른과 연합하여 독일 베를린 동쪽의 독일 영토를 차지하는 꽤 잘나가는 국가였으나 최신 패치판에서 러시아의 괴뢰국이 되었다.
- 사르데냐 왕국 :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가르발디가 통일을 못 한 듯. 이탈리아의 북부를 점령하고 남부의 공산주의 국가와 대치하고 있다. 가끔 북아프리카에 세력권을 구축한다.
- 시칠리아 공화국 : 나폴리 왕국이 무너지고 세워진 공산주의 국가라지만 실상은 아랍의 하수인이다. 그러나 가끔 운이 좋으면 사르데냐 왕국을 밀어버리고 공산주의 통일을 이룩하기도 한다. 선거 이벤트가 있는데, 4개의 선택지가 전부 시칠리아 공산당이다.
- 교황청/스위스 : 로마가 공산주의자들에게 관광당해서, 교황청은 스위스로 도망쳐서 잔존해 있다. 정식 명칭은 '망명 스위스 주재 교황청'이다.
스위스 근위대는 교황청이 피난 갈 시간을 벌어주고 전멸하였다.
로마를 탈환하면 돌아올 수도 있다.
2.4. 아프리카
- 아프리카 연방 : 사실상 청나라 제국의 괴뢰 정권이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도 국가 원수가 푸이로 설정되어 있다. 1945년 독립한다. 참고로 설정에 따르면 하도 중국인이 많아서 아프리카 토착민들은 소수종족으로 전락해 버렸다고 한다.
- 에티오피아 : 운영진 중 정희두의 영향 때문에 대우가 매우 좋다. 실제로 게임 내 데이터상으로 가장 많은 이벤트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 1941년에 아달과 에리트레아가 독립해서 내전을 일으킨다.
2.5. 아시아
- 청나라 : 현실의 미국의 위치에 있는 세계 최강국이다. 중국에서 산업 혁명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감사하게 할 정도이다. 정식본부터는 식민지들이 시베리아, 캐나다, 필리핀 등이 괴뢰국 형태로 독립하게 된다. 설정에 따르면 아랍을 두려워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아랍이 세계석유생산의 80%를 차지하고 있어서 청나라의 첨단 무기도 석유가 고갈되자마자 고철더미가 되어버릴 거라는 두려움 때문이다.
- 네팔 : 카이저모드의 네팔보다 커지기는 했지만 티베트와 동맹하는 것과 공산인도에 선전포고 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이벤트도 없다.
- 무굴 제국 : 1936년까지 살아남아 남부의 공산 인도와 내전중이다.[12] 사실상 청나라와 아랍의 대리 전쟁에 가까운 듯. 실제로도 두 국가가 전쟁을 지원하면서 대리전을 치르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처음엔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무굴은 지리적 위치와 초반 테크/병력이 조금 좋고, 공산 인도 공화국은 장성이 많다. 특히 본격적인 물량을 뽑아낼 때 무굴로 하다 보면 장군이 너무 없어서 답답하다. 유저가 잡으면 남부를 빨리 정리하고 병력이 별로 없는 중앙아시아 연합을 청과 동맹하기 전에 빨리 합병하자. 그리고 청과 동맹을 한 뒤 네팔-티베트-버마에서 IC를 좀 얻어낼 즈음 아련-청 전쟁이 터진다. 인도의 미친 물량에 힘입어 페르시아-아련으로 달리자. 아련의 병력은 대부분 러시아 전선으로 배치되어서 페르시아 방면은 뒷치기나 마찬가지다. 그러면 무굴이 이스탄불, 빈 등을 손쉽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무굴의 주도로 아련까지 합병할 즈음이면 IC가 자연스럽게 청을 넘어서는 것을 볼 수 있다.
- 조선 : 동아시아 3국 중 아무것도 못 얻어먹은 국가이다. 임진왜란 이후로도 고립을 유지했다. 왕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처음 도안에서는러시아의 괴뢰에 전 국토를 일본과 청에게 빼앗겼다. 왕은 이은. 선거 이벤트가 있는데, 자주 박헌영이 수상에 당선된다. 하다보면 이승만과 박정희도 볼 수 있다. 모든 테그는 엉망이라 육/해/공군 교리는 없고 1차대전형 보병, 전차, 야포, 폭격기, 전투기가 전부다. 장군은 육군 5명 해/공군 2명원수따윈 없다. OTL 다음 패치 판에서는 개혁이 이루어지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의친왕이 왕이 되거나 독재자가 종신 대통령 혹은 수령에 취임하는 등 여러 선택지가 있다. 하여간 왕국 유지 안 되면 대한민국이 되고 청과 전쟁해서 만주를 점령하면 국민지역이 된다.
- 일본 : 2.26 사건은 민주화 혁명으로 바뀌었고,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군국주의적인 색채도 사라졌다. 멕시코를 얻었다가 중미연합에 헐값으로 팔아버린다. 비 중화동맹으로 플레이하면 AI가 꽤 짜증을 유발하는 국가인데, 첩보상태가 좋은지 우호도에도 별 상관없이 아무데나 자꾸 이상한 공작을 걸어댄다. 그래서 우호도를 순식간에 다 깎아먹는데, 그래 놓고 적반하장 격으로 중화동맹을 믿고 선전포고를 걸어버린다. 참고로, 해군력이 좋다. AI가 항모를 뽑는 국가 중 하나.
- 중앙아시아 연합 칸국 : 1938년 쯤에 중화동맹에 가입한다. 러시아나 무굴 제국으로 플레이 한다면 그 전에 먹자. 그리고 ic가 무려 70대다. 카이저라이히도 그런 걸 보면 게임 상의 문제인 듯하다.
- 페르시아 : 아랍의 괴뢰국. AI로 놔두면 러시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연합 중 하나에 먹힌다. 주변국들이 다 강력해서 플레이하려고 열어 보면 허탈하다.
- 태국 : 비행전차 관련 이벤트가 있다. 송크람이 비행전차 시제품에 올라탔다가 끔살당한다. 유로파 카페에 태국이 비행전차로 세계를 정복하는 연대기가 있었다. 캄보디아 지역을 먹고 있다.
- 라오스 : 좀 플레이 하다 보면 안남으로부터 독립운동을 일으킨다.
- 싱가포르 : 그 작지만 번영하는 도시국가를 생각하면 곤란하다. 화교에 지배당하는 작은 도시국가다. 얼마 안 가 청에 합병당한다.
- 브루나이 : 너프당한 태국으로부터 독립했다. 꼼장어 이벤트가 있다. 나중에는 석유가 난다. 사실 공기취급이지만 꽤 쓸만한 나라로, ic도 견실한 편이다.
- 안남 : 라오스와 호주를 집어삼킨 채로 등장... 하지만 라오스가 독립해서 전쟁이 발발한다. 안남 플레이는 반란을 진정시키고 시암 및 버마 등을 얼마나 프로빈스 동맹국에 뺏기지 않고 먹어낼 수 있는가가 포인트.
- 발리 섬 : 너프당한 태국으로부터 독립했다. 공산국가라 우호도를 높이면 코민테른에도 끌어들일 수 있다. 실질적으로 청 귀족들의 휴양 국가로 유지된다고 한다.
- 조호르 : 아체지방까지 먹었다.
- 자바섬 : 인도네시아 지방의 최강국. ic는 10을 넘지 못한다. 아라비카 커피나무가 현재 고원에서 소규모 자작과 대규모 플랜테이션의 형태로 재배되고 있다고 한다.
- 시베리아 : 청의 괴뢰국. 운게른 슈테른베르크이 국가원수이다. 일단 슈테른베르크의 뻘짓(윤회 게이트에서 장법사와 마주침) → 장법사와의 권력 다툼 → 슈테른베르크+마피아vs시민연합vs장법사. 러시아가 개입하려다 청 정부에 의해 무산 → 슈테른베르크 vs 마피아 vs 장법사+ 시민연합 → 장개석 vs 시민연합 vs 마피아의 시나리오가 예정되어있었다. 그러나 제작 무기한 정지때문에 현재 구현된 건 슈테른베르크의 뻘짓뿐이다. 정식본을 기대해 보자.
- 조지아 : 혁명으로 이오시프 스탈린의 붉은 군대가 점령했다. 스탈린의 철권정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스탈린과 라브렌티 베리야가 암살[13]
- 아르메니아 : 정식 명칭은 아르메니아 공화국. 아랍이 조지아를 침공하자 괜히 조지아 편 들었다가 아랍에게 털린다.
- 아제르바이잔 : 정식 명칭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아랍이 조지아를 침공하자 괜히 조지아 편 들었다가 아랍의 인력 공급원이 된다.
2.6. 세력
처음에는 중화vs아랍의 2강 체제에 3세계 세력이 더해지는 형식으로 되려고 했던것 같은데 어느새 변경되어 중화vs아랍에 듣보잡 유럽이 끼어드는 걸로 바뀌었다(...) 쉽게 말해 중화vs아랍의 열전 중에 듣보잡 유럽이 (중화 편으로) 끼어드는 걸로 정리(...)3. 역사가 바뀐 인물
- 푸이 : 만주국의 찌질이 황제에서 세계를 호령하는 대청제국의 황제로 변경.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다.
- 무스타파 케말 파샤 :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터키를 세우던 도중에 실패함으로써 평범한 듣보잡 A로 전락. 물론 아타튀르크라는 별칭도 없다. 적백내전에서 패배한 뒤 추방.[14]
- 조지 오웰 : 스페인 내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한다. 카탈로니아 찬가는 사후 문집으로 출간된다. 실제와는 달리 너무 빨리 죽어버려서 물론 1984와 동물 농장은 없다.
- 허버트 후버 : 재선에 성공하여 1936년에도 대통령직을 하고 있는데다가 4선까지 도전하는 기적의 사나이.
거기다 '신의 엔지니어'라고 불린 명성답게 기술진으로도 등장하는 불굴의 사나이현 버전에는 삭제됐다. - 린든 B. 존슨 : 존 언스트 스타인벡을 변호하지만 씹힌다. 물론 100%는 아니고 낮은 확률로 더이상 버틸 수가 없다를 외치며(...) 미국이 스타인벡을 풀어주는 일도 있다. 다만 그 확률이라는 게....
- 알폰소 13세 : 공산주의 왕국을 건설하여 서양의 김정일로 거듭나신다.
- 아돌프 히틀러 : 빈 미술대학에 합격하여 화가가 됐다. 근데 그후에도 아리아인이 우월하니 어쩌구하다 오스트리아 제국의 수상이 된다. 빌곶제 이야기와는 너무 비교된다.
- 에르빈 롬멜 : 자신의 고향이 오스트리아령이 된 덕분에, 오스트리아의 장교가 되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보병전술서가 큰 화제가 된다.
- 헨리 포드 : 노동조합을 탄압하던 그 성격에 맞게, 용역 깡패들을 고용하여 시위를 진압하던 중, 분노한 노동자들에게 살해당한다![15] 그 이후 포드사는 주식이 폭락하여 국영화 크리 지못미.
- 존 스타인벡 :승산없는 싸움을 발표하는 바람에 빨갱이로 낙인찍혀 도로시 데이와 (실제 역사에서 미국의 36대 대통령이었던) 민주당원 린든 B. 존슨의 변호에도 불구하고 감옥행.
- 찰리 채플린 : 공산주의자로 낙인찍혀 코렁탕을 먹고 사라진다. 지못미.
- 도로시 데이 : 실제 역사에서는 사회운동가, 종교인이었지만, 존 스타인벡을 변호하다 공산주의자로 낙인찍혀 사이좋게 몰락했다.
- 더글러스 맥아더 : 반공주의를 부르짖으며 미국의 좌빨들을 탄압할 것을 선전하고 다닌 덕분에 출세하게 된다.
- 이오시프 스탈린 : 소련 대신 조지아에서 백정이 되셨다. (붉은 군대로 점령했다.) 그러나 반체제 인사가 책상 밑에 설치한 폭탄에 휘말려 사망.
- 비오 11세 : 교황청이 망해서 매우 비참해졌다. 스위스에서 잔존 교황청을 꾸리고는 있지만 답이 안 나오는 것은 매한가지.
- 박헌영 : 조선의 정치인이 되어 잘나가게 된 듯. 종종 수상에도 당선된다. 인생의 승리자.
- 김일성 : 김립과 적색테러를 하다 고자가 된다.
- 심영 : 유명 배우가 되어 가수와 합작 앨범도 내는 듯 인생의 승리자가 된다. 정치깡패 김두한도 보이지 않으니 일석이조.
- 장개석 : 중화민국이 세워지지 않아 청나라의 장교로 인생을 평범하게 마치는 듯 했으나, 다음 패치 도안에서 청의 시베리아 식민기구의 국가 원수로 앉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윤회 게이트에서 미친 남작과 마주치고, 그후 미친 남작과의 권력투쟁에 나선다는 듯.
- 서재필 : 1936년에 조선의 수상으로 있다가 곧 은퇴한다. 참고로 전전버전까지만 해도 영어이름으로 되어 있었다.
- 쁠랙 피분송크람 : 비행전차(飛行戰車)[16]를 테스트하다 추락사한다.
- 운게른 슈테른베르크 : 시베리아 식민기구의 정부 수반으로 군림하고 있다. 현재 7.5 버전에 추가된 이벤트만으로도 환생 정류장, 살인놀이, 운게른 기사단, 시민체포를 통한 신앙심 획득, 문명 파괴 작전...... 윤회 게이트에서 우연히 장개석과 마주치게 되고 그 후 마피아와 손을 잡았다가 뒤치기. 하여간 미친 짓을 하다가 실종된다. 물론 청 정부는 신경 안 쓴다.
- 헤르만 괴링 : 지난 버전까지 북독일 연방의 국가원수에 공군사령관 겸직의 위엄을 가지고 있었으나 신 버전에서 독일 장관진이 수정되면서
삭제됐다공군사령관만 가지게 되었다. 물론 극우쪽으로 정책을 수정하면 국가원수가 될 수 있다. - 프리츠 쿤 : 1936년 대선에서 1%의 확률로 당선되는데, 이 양반이 당선되면 미국은 혼돈의 미트스핀(!!!)을 당하게 된다.
- 헬렌 G. 더글러스 : 1936년 선거에 나온다.
- 라브렌티 베리야 : 스탈린 정권의 충견으로 활동하다 급하게 날라온 스탈린 사망소식에 비스킷이 목에 걸렸는데 주변 인물들이 모두 그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어서 주변의 방치 속에 질식사한다.
- 담딘 수흐바타르[17] : 자신의 저택에서 와인을 마시던 중 집으로 몰래 들어온 운게른의 기사단원 세파일로프 대령의 리볼버 세 발을 맞고 살해당한다. 암살 사유는 평행 세계에서 저 자가 자신을 해하려 했다는 운게른의 부르짖음
- 김립 : 김일성과 테러를 하다 사살당한다.
룡개(龍開) : 조선의 신식 학자로 와루(渦樓)학당을 국가 재산으로[18] 인수하여 자신의 이름을 붙인 와개루(渦開樓) 학교를 열고 이이(怡利,EE)를 교육 목표로 잡고 많은 제자를 길러낸다.- 하인리히 힘러 : 북독일연방의 유명한 낙농업자로서 가축사육백과를 책으로 낸다. 그런데 아직도 독일의 장군으로 있다.(...)
- 고종 : 84세(1936년)까지 장수하다 자연사한다. 물론 왕위에서는 물러간 상태. 왠지 명성황후는 안 나온다.7.5버전부터는 이벤트가 삭제되었다.
- 라반 슈뤼즈베리 : 미국의 장관진으로 등장!! 국가원수/정부수반/외무장관으로 나온다.
-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로마노프 : 러시아 혁명이 안일어나서 러시아 황제로 군림중. 연합 정권을 세웠던 누나 아나스타냐를 숙청하고 단독 황제가 된다.
- 아나스타샤 : 러시아 혁명이 안일어나서 알렉세이와 연합 정권을 세우고 여제가 되나 1937년 2월 10일 처형된다. 그리고 알렉세이는 아냐스타냐가 단독 황제가 되려고 반란을 일으켰다고 프로이간다를...
4. 이스터 에그
제작자가 여러모로 장난성이 짙은 사람인 것인지 여기 저기에서 제작자가 숨겨 놓은 이스터 에그성 특징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중국 묘족 자치구에 독립 가능 국가로 존재하는 환국이라든가[19] 한국의 전라도 지역(게임상에서는 광주 지역)에 독립 가능 국가로 전라 민주 공화국이 존재했고 심영과 김두한이 대한민국 테그진에 있었다던가… 근데 이건 단단히 흑역사가 되어서 현재 버전에서는 삭제된 상태......라고 알려져 있지만 아직 있다.
그 외, 유럽의 브뤼셀 지역을 점령하고 있으면 유로파 유니버설리스(제작자가 운영진으로 있는 카페 이름)를 독립국으로 만들 수 있는데, 그곳의 장관진들이라든가 장성진을 잘 보면 제작자의 카페 회원들에 대한 생각을 잘 알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특정 운영진의 테크진 수준을 최저치인 1로 해둔다든가, 군대 장성 중에는 허세퀸 레나티나라는 정체 불명의 장성[20]이 들어있기도 하다! 브루나이에 거대 꼼장어(카페 아론파크의 고정닉)가 낚여 오다라는 이벤트도 있고 진짜 역사(태양이 지지않는 제국)이 소설로 나와있기도 하다. 에티오피아에 정희두라는 자가 기술진에 포함돼 있기도 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자가 이 문서에서 이 이스터 에그를 공개했다고 불평했다 카더라
또 플레이하다보면 재미있는(?) 이벤트들이 있는데, 시칠리아 공화국의 선거 이벤트에서 선택지가 전부 공산당[21]이라든가, 태국에서 군사정변이 일어날 때 군부는 두부의 일종인가?라는 정신나간 선택지만 있다던가, 김일성이 폭탄 테러를 하다 고자가 되는 이벤트가 있다던가, 룡개(龍開)가 와개루(渦開樓)를 연다던가 등등.
또 라반 슈뤼즈베리가 미국의 장관진으로 등장한다!
[1] 이 모드에서의 공산주의에 대한 설정은 실제 역사와 꽤 다르다. 아랍에서 발달한 공산주의라는 문제 때문에, 실제 공산주의와 다르게 군주제적인 면도 가미되어 있으며, 심지어 종교적이기도 하다! 제작자가 공인한 설정에 따르면 한 이름없는 대학생이 장난삼아 공산주의와 이슬람 교리를 융합시켰는데 오스만 제국 지식인들이 낚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드립도 나온다 자세한 건 밑에.[2] 아랍 사회주의는 실제로 존재한다. 이스라엘만을 일방적으로 지원하는 미/영에 반발해서 195~60년대 주요 아랍국가들에서 집권한 신생정권들이 친소노선으로 기울면서 사회주의 체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집트의 낫세르나 리비아의 카다피 등. 지금도 팔레스타인에는 사회주의 계열인 팔레스타인인민해방전선이 강력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리비아의 정식국명인 '대 리비아 아랍 사회주의 자마히리야'의 '자마히리야'란 카다피 혁명지도자가 창안해낸, 리비아의 아랍 사회주의 내 특유의 직접 정치참여 체제를 가리키는 고유명사다.)[3] 실제로 마르크스 이래 1차 세계대전 발발 전까지는 영국, 프랑스(이쪽은 실제로 일어나기도 했다), 독일, 미국 같은 선진 공업국에서 일어날 것이라는 것이 통설이었고 저 멀리 거대하지만 낙후된 봉건 농업국가를 주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4] 사실 독일 마르크스사학자들은 기독교적 종말론을 원인으로 일어난 천년왕국운동들을 사회주의 혁명의 선조로 본다.[5] 게임상에서 미합중국이라고 나오지만 국가설명란에서 아메리카 동부연합으로 나온다.[6] 초기에는 아메리카 서부연맹[7] 남미 왕국들의 왕들이 서로 남미을 통일하고자 소모 전쟁을 일으키는 바람에 민중들이 대규모 반란을 일으켰다.[8] 정확히는 러시아와 소련의 관계정도. 마야가 무너지고 중미연방이 세워졌다.[9] 5% 확률로 성공하고, 성공하면 아랍사회주의연방의 괴뢰국이 된다. 하지만 성공해도 좌파왕국과 군부, 바스크가 독립한다.[10] 이것은 이 모드의 공산주의가 아랍에서 발달되었다는 것 때문에 군주제에 매우 관대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 듯.[11] 사실 이벤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돼도 좌파왕국과 좌파연방의 사이는 별로 좋지 않다.[12] 처음 구상에는 마라타 동맹에 궤멸된 상태로 산속에 쳐박혀 거의 도적떼 취급이었다가 지방 강국으로 변경되었다가 지금 설정으로 변경.[13] 스탈린은 책상 밑의 폭탄 테러로, 베리아는 질식사로 된 뒤 반 아랍 선언을 했다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과 함께 아랍의 먹이가 된다[14] 사실 추방이라고는 안 나왔다. 다만 제작자가 백군은 숙청 or 추방이라 공인하였다.[15] 사망 당하는 이벤트는 미합중국 북미노동연합 다 나오는 데, 미합중국은 슬퍼하고 노동연합은 축제를 벌인다.[16] 유로파 카페에서 비행전차로 세계를 정복하는 태국 연대기가 있었다. 그것 패러디.[17] Damdin Su'khbaatar,실제 역사에서 운게른 슈테른베르크를 처단한 좌파 군인[18] 진짜 국고에서 돈이 빠진다(...)[19] 사실 중국의 소수민족인 묘족의 시조신도 치우이기도 하지만, 유로파 유니버설리스에서 연재되었던 묘족으로 대동단결이라는 광서성 군벌 연대기가 있었다. 그것을 노린 장난인 듯.[20] 게임 내 원문은 Bluff Queen 'LenaTina'이며 실제 유로파 카페의 회원이다. 일단 여성이라고는 하는데 글쎄... 어떤 짤린 회원의 예상에 의하면 단순한 넷카마는 아니라는 듯.[21] 1공산당 2공산당 3공산당 4공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