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2:27:38

이성민(배우)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본래 '이성민'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하던 배우에 대한 내용은 클라라(배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이성민의 관련 둘러보기 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파일: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_로고.png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소속 아티스트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bottom: -15px;"
'''
Artists
'''
강유석 김우담 김윤석 김혜수 박수영
신하균 오경화 오륭 윤상현 이선균
이성민 전혜진 주진모 최덕문 하윤경
}}}
†: 사망한 아티스트}}}}}} ||

이성민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백상예술대상로고(1).png
파일:baeksangartsawards4.png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제54회
(2018년)
제55회
(2019년)
제56회
(2020년)
김윤석
(1987)
이성민
(공작)
이병헌
(남산의 부장들)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제50회
(2014년)
제51회
(2015년)
제52회
(2016년)
조재현
(정도전)
이성민
(미생)
유아인
(육룡이 나르샤)
제58회
(2022년)
제59회
(2023년)
제60회
(2024년)
이준호
(옷소매 붉은 끝동)
이성민
(재벌집 막내아들)
미정

역대 파일:daejongfilmawards_logo.png
파일:daejongawards.png
남우주연상
제54회
(2017년)
제55회
(2018년)
제56회
(2020년)
[1]
설경구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이성민
황정민
(공작)
이병헌
(백두산)

}}} ||
}}} ||
<colbgcolor=#b89a82><colcolor=#fff>
이성민
李成民|Lee Sung-min
출생 1968년 12월 4일[2] ([age(1968-12-04)]세)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면 도촌리[3][4]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우계 이씨 (羽溪 李氏)[5]
신체 175cm, 72kg, 265mm[6], O형
가족 배우자, 딸(2001년생)
학력 도촌국민학교[7] (졸업)
대영중학교 (졸업)
영광고등학교 (졸업)
대구과학대학 (방송연예과[8] / 전문학사)
병역 군필[9]
종교 천주교[10]
MBTI ISTP
데뷔 1987년 연극 《리투아니아》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서명
파일:이성민 서명.png
링크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및 활동
2.1. 유년 시절2.2. 대구 생활2.3. 상경 이후
3. 출연 작품
3.1. 영화3.2. 드라마3.3. 연극
4. 그 외 활동
4.1. 방송4.2. 라디오4.3. 광고
5. 수상 내역6. 여담

[clearfix]

1. 개요

잘 먹었어요, 아주 잘 먹었습니다.
이성민의 데뷔 첫 대사

대한민국배우.

작품량이 상당히 많은 다작 배우로, 그에 따라 연기폭도 매우 넓다.

2. 생애 및 활동

2.1. 유년 시절

1968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면(현 봉화군 봉화읍) 도촌리에서 태어나 인근 도시인 영주시의 중학교로 진학했다.[11] 스스로가 생각했을 때 어렸을 때 자신은 연기자로서의 소질이 부족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고등학교 때 시민회관에서 단체관람으로 본 연극[12]을 보고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선생님들 모두 대학 원서를 쓸 때까지도 배우가 되려는 것을 전혀 기대도 예상도 하지 못했는데 대학원서에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지원했다는 말을 듣고 선생님들로부터 속된 말로 개망신을 당했다고 한다. 배우의 꿈을 반대했던 것은 비단 선생님들 뿐만 아니었다. 영화를 매우 좋아해 주말의 명화를 항상 즐겨 보던 그의 아버지조차도 배우의 꿈을 듣고는 같이 냉면을 먹으러 가자고 하더니 "네가 연기를 좋아하는 건 알지만 너는 아니다. 차라리 공부를 더 해서 좋은 대학 다시 가라, 용돈을 줄테니 여행이라도 다녀오고..."라며 면전에서 원서를 찢어버렸다고 한다. 결국 주위의 강한 만류로 어린 시절의 배우의 꿈을 처음 포기했다.

이후 스무살 재수생 시절, 영주 인근 소백산 철쭉제를 놀러갔다가 정류장에서 자신이 탔던 버스의 문이 열리는데 하필 눈 앞에 연극단원 모집 포스터가 들어왔다고 한다. 규모가 작은 영주시에 극단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도 놀라웠지만, 이정도면 공부와 병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곧바로 그 극단을 찾아가면서 잠시 접었던 배우의 길로 다시 뛰어들었다. 그리고 그 극단에서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말고도 다른 희곡도 많다는 사실 등 새로운 세계를 많이 경험했다. 이후로 집에는 따로 말하지 않고 극단 선배들의 뒤를 항상 따라다니며 극단 생활에 매진했다. 이때 생애 첫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의 첫 대사가 '루퍼트 부르크'의 작품 <리투아니아>의 "잘 먹었습니다. 아주 잘 먹었어요."라고 한다. 하지만 은밀한 극단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다. 우연히 독서실을 찾았던 어머니에게 독서실 사감이 그 학생은 공부는 전혀 안하고 매일 밤 셔터를 열고 들어온다며 몰래 극단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폭로하였고, 결국 어머니의 끈질긴 추궁 끝에 극단에서 연극 공연을 하고 있다는 것을 실토했다. 집안은 큰 난리가 났는데 심지어 고모까지 찾아와 연극 생활을 만류했다고 한다. 결국 마지막 공연까지만 하고 군대를 다녀와 다시 공부를 하겠다고 약속하며 또 한 번 배우의 꿈을 포기했다.

2.2. 대구 생활

하지만 군대에 입대해서도 짧았지만 강렬했던 연극 생활의 기억과 감동이 자꾸 가슴 속에서 불타올랐고 "대구로 와라. 오면은 담배값하고 밥은 먹여줄게"라는 한 극단 연출가의 부름에 전역한지 일주일만에 단돈 7만 원을 들고 더 큰 세계에서 연극을 하러 1991년 대구로 향했다. 하지만 이 당시에 생활고로 많이 고생했다. 가구도, 가재도구도, 심지어 창문의 방충망도 모기장도 없고 대본과 커피포트만 있는 쪽방에서 잠을 청해야 했고 밥값도 제대로 챙겨주지 않아 질려서 미칠 정도로 라면만 먹었고 이 마저도 다른 사람이 먹을 때나 옆에 껴서 먹거나 끼니를 걸렀어야 했다. 버스비도 없어 항상 걸어 다녔고, 무일푼에 도움을 청할 선배나 친구도 하나 없는 낯선 대구에서 배고프고 너무 서럽고 힘들어서 혼자서 베개를 껴안고 많이 울었다고 한다. 대구의 앞산에 오르면 대구 시내가 다 보였는데 저렇게 불빛이 많은데 내가 가서 편히 잘 데가 없다는 게 한심했고 편안하게 발 뻗고 잘 수 있는 방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꿈을 가졌다. 한 번은 배고픔에 끓인 물에 커피 프림을 풀고 남은 마가린 조각과 설탕을 부어 뻑뻑한 커피 프림 마가린 죽을 만들어 마셨다고 하며 1,000원어치 떡볶이를 주문할 때도 국물을 더 달라고 사정한 뒤 떡볶이 국물로 배를 채우다 밤새도록 속쓰림으로 고생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연극에 대한 열정은 전혀 식지 않았는데 누가 연극 포스터를 붙이라고 시키면 절대 한 장도 빠짐없이 붙였고 손가락이 쓰릴 정도로 힘들게 10,000장의 포스터를 붙여 본 적이 있다고 한다.[13]

이 시기에 현재의 아내를 만나기도 했다. 당시 연극 <B언소>의 안무가가 필요했고 알고 지내던 안무가의 제자였던 아내[14]와 처음 만났다. 결혼생활도 형편이 좋지 않았다. 흔한 웨딩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했다고 한다.

2001년도 전국 연극제에서 '돼지사냥'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훗날 자신이 주연으로 열연한 드라마 골든타임에 빗대어 인생의 골든타임이 언제냐는 질문에 직접 포스터를 붙이며 연기에 매진했던 20대 시절이라고 회고했다.

2.3. 상경 이후

2002년, 서른 다섯살의 나이에 부인과 딸을 대구에 둔 채로 홀로 서울로 상경했다. 서울에서 공연차 대구로 온 연극단원이 서울에서 활동해보길 권유하기도 했고 스스로도 앞으로 배우의 길을 쭉 걸어갈 것인데 한 번쯤은 대한민국 연극의 메카인 대학로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실력을 검증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가족에게는 3년만 도전해보고 안되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시에도 형편은 좋지 않았는데 도시가스비를 낼 돈이 없어 장인어른의 카드를 썼고, 1주일에 한 번씩 서울에서 대구로 내려와 아내에게 10만원의 용돈을 받아 차비, 교통카드 충전, 담뱃값으로 썼다고 한다. 택시비를 아끼려 동대구역에서 당시 집이었던 시지동까지[15]를 걸어다니기도 했고 혹시라도 일자리를 잃으면 곧바로 돈을 벌기 위해 택시회사, 대리운전회사 전화번호를 적어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극단 차이무 소속으로 '비언소', '돼지 사냥', '거기' 등의 연극에 출연하였다. 2004년에는 영화 <맹부삼천지교>의 단역 '사채 조폭1'로 출연했는데 이때의 연기를 눈여겨 본 손현주가 단막극 출연을 추천하기도 하였고 드라마 오 필승 봉순영의 '박 검품장'으로 연기할 때는 연극 시간과 겹쳐 출연이 어렵다고 하자 주연이었던 안재욱이 자신의 스케쥴을 조정해가면서 까지 연극과 드라마를 병행할 수 있게 배려했다고 한다.

가족과 약속한 3년이 지났지만 안타깝게도 무명생활을 청산하지 못했다. 물론 약속대로 대구로 돌아올 수도 있었으나 지방인 대구 출신의 배우도 연기 실력이 뛰어나면 전국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선례를 만들어 후배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좀 더 서울에 있기로 결심한다. 가족들도 그의 뜻을 믿고 따라 함께 서울로 이사한다. 당시 어렸던 딸이 고기를 좋아했었는데 형편이 어려워 천 원대의 대패삼겹살밖에 사줄 수 없었다. 그때의 기억이 지금까지 남아 대패삼겹살을 보면 그때 생각이 나 슬프고 괴롭다고 한다. 2005년 말아톤[16]이나 갖은 영화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지만 아쉽게 편집되었고 2006년에는 차이무 출신 배우들이 힘을 합쳐 만든 영화 <비단구두>에서 인간적인 조폭 '성철' 역을 맡아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으나 워낙 저예산 영화 였던지라, 대중에게 각인되기엔 어려운 작품이었다.

이후 각종 영화 및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였는데, 그 기간에 주목할 만한 작품은 대왕세종의 집현전 학사 최만리, 영화 고고70의 팝 칼럼니스트 역할, 그리고 부당거래의 부장검사 역할. 박쥐의 경우 밀양에서 호흡을 맞췄던 송강호가 그를 추천했는데 오디션 장에서 송강호와 친하냐는 질문에 안 친했다고 답했고, 그 때문인지 낙방했다.[17] 이성민이 시청자들에게 각인되기 시작한 역할은 2010년 MBC 드라마 파스타의 레스토랑 '라스페라'의 바지사장 설준석이었고, 극중에서 얄밉지만 도통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 뒤 드라마 글로리아, 내 마음이 들리니와 영화 작은 연못,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영역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였다.

2011년에는 KBS 2TV 드라마 브레인에서 권력욕에 찌든 의사 고재학 역을 맡아 신하균과 함께 얄미운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한편,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정의로운 척 하면서 자기 잇속은 다 챙기는 대한민국 대통령 이영찬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심은 바 있다. 2012년 초 방영된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는 주인공의 형이자 전임 국왕인 이재강 역을 맡아 인간미 넘치는 군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후 2012년 7~9월에 방영된 MBC 월화 드라마 골든타임에서는 사실상 주연급인 외상전문의 최인혁 역을 맡았다. 같은 의사 역할이었던 브레인의 고재학과 정반대의 의사 캐릭터를 보이고자 체중을 7kg이나 줄이고 촬영 때 신을 운동화를 몇주 전부터 질질 끌고다니며 응급실 의사의 리얼리티를 살리려 노력했는데, 그 덕분인지 시청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대중들에게 제대로 주연급으로 인정받은 사실상 첫 작품이었다.

2013년 12월 18일 개봉한 영화 변호인에서는 주인공 송우석 변호사(송강호 역)의 고교 동창이자 부산지역 신문사 사회부 기자인 이윤택 역을 맡아 조연이지만 나름 적지 않은 비중을 보였고, 같은 날 방영 개시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는 화장품 회사 사장 김형준(이선균 역) 으로부터 빚을 받아내려 쫓아다니는 퇴물 조폭 정선생 역을 맡았다.

그렇게 2014년에 방영된 tvN 드라마 미생오상식 역할로 출연, 훌륭한 호연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대박과 함께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고, 이성민이라는 이름이 사람들에게 각인되는 순간이 왔다. 덕분에 2015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18] 이후 2016년 tvN10 Awards에서도 이 배역으로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2016년 1월 27일에 개봉한 로봇, 소리를 통해 첫 영화 주연을 맡았다. 다만, 자신이 악역으로 나왔고 2016년 2월 3일, 동시기에 개봉한 또 다른 작품인 검사외전에 묻힌 게 흠이었다. 2016년 6월 29일 개봉한 영화 굿바이 싱글에도 특별출연했는데, 극중 배역이 손석희를 패러디한 캐릭터라 한동안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8년 영화 공작으로 주지훈과 함께 2018년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처음 밟게 되었다. 또한 이 작품으로 부일영화상, 대종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 2019년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20년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 메소드 연기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처음 캐스팅때는 전혀 닮지 않았다는 반응이 많았으나, 박정희 특유의 둥근 귀 모양 분장에 낮게 깔리는 경북 사투리와 이성민의 열연이 돋보이며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규평[19](이병헌 扮)과 5.16 당시 새벽 한강다리에서의 일화를 회상하는 가운데 이병헌이 한강다리를 건너지 않았더라면 어땠을지 던진 질문에 미세한 표정변화를 보여주는 연기 부분이 백미다.

2022년 초 넷플릭스 오리지날 작품 소년심판에서 악역 같으면서도 조역이고, 때로는 가족에게 비정하면서도 아들에게 죄책감을 가지는 동시에 내심 공천에 떨어질까봐 노심초사하는 입체적인 모습을 열연하였다.[20]

2022년 재벌집 막내아들진양철 역을 맡으며 연기력이 그야말로 극한(신들린 연기)에 다다랐다는 평가를 받았다.[21] 비정하리만치 공사 구분이 칼 같은 재벌 1세대 역을 잘 소화해내며 본인의 무기인 경상북도 사투리와 노인 특유의 탁한 목소리 톤까지 연기하며 세간의 호평을 받았다. 이성민이 맡은 진양철이 퇴장한 이후 드라마 자체의 힘이 크게 빠진 것 같다는 이야기가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더니 마지막회에서 역사에 남을 최악의 전개로 대차게 망하면서 결국 "이 드라마에 건질거라고는 이성민의 연기 말고는 없는 수준이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그냥 제목을 재벌 진양철로 바꿔도 이상할 게 없다.

이후 해당 드라마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아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제18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는 한류 드라마 부문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2023년 서울의 봄에서는 정상호 역할을 맡았는데, 시간 배경이 남산의 부장들 직후다보니 깨알같은 배우개그 효과도 있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rowcolor=#fff>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1년 Black&White 도둑1 <colcolor=#000> 주연[B]
2004년 맹부삼천지교 사채 조폭1 단역[23]
인어공주 과일가게 주인
발레교습소 미스터 김
2005년 소년, 천국에 가다 형사
말아톤 정욱 친구
2006년 비단구두 성철 주연
Mr. 로빈 꼬시기 양 상무 조연
2007년 밀양 주방장 단역
리턴 상우 부 조연
2008년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주방장 단역
고고70 주간서울 팝칼럼니스트 이병욱 주연
2009년 동식 조연
카페 느와르 미연1 남편 주연
트라이앵글 이병준 사장 조연
2010년 작은 연못 꾸리 아빠
베스트셀러 마대윤 편집장
해결사 윤대희
부당거래 부장 검사
休(휴) 김모씨 [24]
2011년 체포왕 조 형사 조연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비단파파 특별출연
로맨스를 원해 승환 [25]
2012년 열여덟, 열아홉 산부인과 의사 특별출연
하울링 구영철 조연
내 아내의 모든 것 나 이사 우정출연
2013년 마이 리틀 히어로 강희석 주연
변호인 이윤택 조연
2014년 관능의 법칙 이재호
방황하는 칼날 장억관 주연
군도: 민란의 시대 노사장 대호 조연
두근두근 내 인생 주치의 특별출연
빅매치 최영호 주연
2015년 손님 촌장
2016년 로봇, 소리 김해관
검사외전 우종길 조연
굿바이 싱글 주민호 특별출연
2017년 보안관 최대호 주연
리얼 최진기 박사
2018년 바람 바람 바람 이석근
공작 리명운
목격자 한상훈
마약왕 서상훈 특별출연
2019년 뺑반 서정채[26]
비스트 정한수 주연
블랙머니 최용욱[27] 특별출연
2020년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주태주 주연
남산의 부장들 박통[28]
2021년 제8일의 밤 박진수
기적 정태윤
2022년 헌트 조원식 우정출연
리멤버 한필주 주연
2023년 대외비 권순태
더 문 황규태 특별출연
서울의 봄 정상호 주연
미정 핸섬 가이즈 재필

3.2. 드라마

<rowcolor=#fff>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00년 파일:MBC 로고(1986-2005).svg 세 친구 무대 배우 단역[29]
2004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오! 필승 봉순영 박 검품장
파일:MBC 로고(2005-2011).svg 베스트극장 - 형님이 돌아왔다 일도
2005년 베스트극장 - 러브홀릭 프로젝트 김 부장
2006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안녕하세요 하느님 형사 [30]
특수수사일지: 1호관 사건 하두길 4부작[31]
2007년 파일:MBC 로고(2005-2011).svg 향단전 변학도 2부작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마왕 황대필 [32]
드라마시티 - 수맥을 잡아라 소장
2008년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대왕 세종 최만리
파일:SBS 로고.svg 온에어 송수철 PD
워킹맘 강철민
떼루아 다단계 직원 특별출연[33]
2009년 사랑은 아무나 하나 허세돌 조연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파트너 한준수 [34]
열혈 장사꾼 양만철 조연
전설의 고향 - 조용한 마을 윤 진사 납량특집
파일:MBC 로고(2005-2011).svg 트리플 정 국장
2010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드라마 스페셜 - 마지막 후뢰시맨 조원식 주연
파일:MBC 로고(2005-2011).svg 파스타 설준석 조연
일요드라마 극장 - 사랑을 가르쳐 드립니다 박용대
2010년~2011년 글로리아 손종범 조연
2011년 마이 프린세스 이영찬
내 마음이 들리니 이명균
(승철 부)
파일:SBS 로고.svg 천일의 약속 특별출연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드라마 스페셜 - 동일범 강대우 주연
2011년~2012년 브레인 고재학 조연
2012년 파일:MBC 로고.svg 더킹 투하츠 이재강
골든타임 최인혁 주연
아랑 사또전 생사부 고방의 수호자 특별출연[35]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 보통의 연애 김주평 주연[36]
드라마 스페셜 -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 박 형사 특별출연
2013년 파일:tvN 로고(2012-2021).svg 파일:엠넷 로고.svg 몬스타 권태현 영화감독
파일:MBC 로고.svg 남자가 사랑할 때 조직폭력배 보스 김대광 특별출연[37]
2013년~2014년 미스코리아 정선생 주연
2014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빅맨 고위관리 특별출연
파일:tvN 로고(2012-2021).svg 미생 오상식 주연
2015년 파일:MBC 로고.svg 화정 한음 이덕형 조연
파일:tvN 로고(2012-2021).svg 호구의 사랑 오상식 특별출연
구여친클럽 영화배우
2016년 기억 박태석 주연
안투라지 이성민 특별출연
2019년 파일:JTBC 로고.svg 아름다운 세상 이성민 서장
2020년 파일:tvN 로고(2012-2021).svg 머니게임 허재 주연
파일:KBS 2TV 로고.svg 영혼수선공 고재학[38] 특별출연[39]
2022년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소년심판 강원중 주연
파일:카카오TV 로고 옐로우.svg 어쩌다 전원일기 이장 목소리 출연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수리남 김선장 목소리 특별출연
파일:Disney+ 로고.svg파일:Disney+ 로고 화이트.svg 형사록 김택록 주연
파일:JTBC 로고.svg파일:JTBC 로고_White.svg 재벌집 막내아들 진양철
2023년 파일:Disney+ 로고.svg파일:Disney+ 로고 화이트.svg 형사록 시즌2 김택록
파일:TVING 로고.svg파일:TVING 로고 화이트.svg 운수 오진 날 오택

3.3. 연극

<rowcolor=#fff> 상연 연도 제목 배역
1987년 리투아니아
2006년 아트
2006년~2007년 쉬어매드니스 나도식 반장
2007년 샤이닝 시티
2010년 B언소
양덕원이야기 관우
2011년~2012년 늘근도둑 이야기
2012년 서울노트
2012년~2013년 거기 춘발
2014년 마르고 닳도록
2015년 꼬리솜 이야기 비서부장

4. 그 외 활동

4.1. 방송

<rowcolor=#fff> 방영 날짜 방송사 제목 역할 비고
2013년
10월 24일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파노라마 - 의궤 8일간의 축제 나레이션 3회
2020년
1월 19일, 1월 26일 파일:SBS 로고.svg 미운 우리 새끼 게스트 173회, 174회
1월 19일 TV 동물농장 나레이션 953회
2021년
12월 2일, 12월 5일 파일:KBS 1TV 로고.svg 다큐 인사이트 - 사이언스 워크 출연 2부작
2023년
1월 25일 파일:tvN 로고.svg 유 퀴즈 온 더 블럭 게스트 178회

4.2. 라디오

<rowcolor=#fff>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역할
2015년 파일:EBS FM 로고.svg 책 읽는 라디오 낭독 시리즈 게스트

4.3. 광고

<rowcolor=#fff> 연도 기업명 브랜드명}
2010년 롯데그룹 롯데손해보험
2012년 동서식품 핫초코 미떼
2013년 삼성화재 수퍼플러스
동화약품 GSK-Korea 잔탁
2014년 CJ제일제당 컨디션 헛개수
(with 임시완)
2015년 삼성 삼성생명
2016년 카카오 카카오드라이버
(with 이적, 김성균)
농심 콩나물 뚝배기
현대자동차 현대 그랜저
(with 조진웅)
2020년 KT 스카이라이프
2021년 종근당 벤포벨
}}} ||
이성민 이중인격 연기 中
이성민의 연기를 볼 수 있는 광고 영상. 해당 광고는 SK ZIC 이중보호 엔진오일 광고이다.

5. 수상 내역

<rowcolor=#fff>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92년 대구 연극제 신인연기상
1998년 연기상
2001년 전국 연극제 최우수연기상 돼지 사냥
2012년 MBC 연기대상 방송3사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골든 타임
제25회 그리메상 최우수 남자 연기자상
제1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남자 연기상
2013년 제8회 골든티켓어워즈 연극 남자 배우상
2015년 제4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중편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미생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2016년 tvN10 Awards 남자배우상
2018년 제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남자연기자상 공작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제55회 대종상
제27회 부일영화상
2019년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주연상
2020년 제25회 춘사영화제 남우조연상 남산의 부장들
2022년 제13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재벌집 막내아들
제18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한류 드라마 부문 연기자상
제14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대상 형사록 시즌2

6. 여담

  • 위에 나타난 것처럼 사투리가 특징인 배우인데, 사실 다른 드라마의 배역에서도 연기할 때 사투리 억양이 나타나는 경우가 꽤 있다. 아마 35살이 되어서야 서울로 상경한 탓인 듯.
  • 오랜 무명시절을 겪으며 고생했던 탓에 다시 태어나면 직업으로 배우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2001년생 딸이 배우를 하겠다고 하면 반대할 것이라 말했다. 오히려 '정답'이 있는 기술을 배웠으면 한다고 말한다. 연기에는 정해진 정답이 없기에 항상 정답을 찾기 위해 고민해야 하며 앞으로도 계속 그 고민은 계속될 것 같다고 한다. 아내도 무용을 전공했기에 딸이 무용하는 것을 말릴 것이라 한다.#
  • 배우 강수연을 우상처럼 여겨 왔다고 하지만 정작 강수연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2022년 5월 7일에 향년 5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뇌출혈. 2022년 11월 24일 열린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이성민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는데, 이 자리에서 강수연은 은관문화훈장에 추서되었다.
  • 자타 공인 가장 친한 연예인은 이선균. 연예계 친분이 드문 일은 연극에서 넘어와 뒤늦게 주목을 받는 중년 배우들에게 주로 발생하는데 아마도 같은 경우인 듯 하다. 이선균과는 드라마 <파스타>, <트리플>, 영화 <체포왕>, <내 아내의 모든것>에 이어 <골든 타임>, <미스코리아>까지 무려 6번이나 같은 작품에 캐스팅되었다. 이선균의 장례식에서도 침통한 표정으로 발인을 지켰다.
  •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본인이 지금까지 했던 작품 중에 제일 애착이 가고 힘들었으며 가장 많은 고민과 연구를 했던 캐릭터는 KBS 대하드라마 <대왕 세종>의 최만리라고 답한 바 있다.
  • 2012년 11월, 골든 타임의 작가 최희라가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성민을 비난한 내용이 알려져 구설수에 올랐다. 작가에 따르면 인기를 얻자 캐릭터가 변질되었다고. 심지어 완장 찬 돼지라는 표현까지 써서 디스했다. 하지만 그동안 이성민의 연기나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등에서 보여준 인생관을 볼 때, 이성민보다는 오히려 작가가 속좁은 행동을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많았다. 그리고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작품의 캐릭터가 최희라 작가의 의도대로 가지 않은 이유는 이성민의 캐릭터 해석 때문이 아니라 작가와 작품방향에 이견이 있던 PD(이윤정)가 고친 대본을 이성민에게 준 것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바뀐 대사를 전제로 캐릭터를 해석해야 했던 이성민과 그 과정을 몰랐던 작가 사이에 오해가 생길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작가가 PD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애꿎은 배우한테 비난한 셈이다.
  • 2012년에 동서식품핫초코 미떼로 생애 첫 CF를 찍었다. 가족과 함께 한 겨울 강가로 캠핑을 나왔다가 새로 산 카메라 렌즈가 얼마냐는 아내의 물음에 "그거 얼마 안해. 바디가 비싼거지" 라고 얼버무렸는데, 아내가 렌즈를 떨어뜨리는 시늉에 낚여 "아 그게 얼마짜린데!!!" 라고 버럭 하는 바람에 아내로부터 "얼마짜리 인데?" 라고 역공당하는 불쌍한 가장 캐릭터를 선보였다. 마지막에 씁쓸한 표정으로 핫초코를 마시며 "춥다" 라고 되뇌이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광고 영상. 매년 수만천개 광고에 나오는 상황에서 상당히 인상적이며 위트있고 성공한 CF다. 당장 이 문서를 읽는 많은 사람들도 그 장면과 대사가 생각날 정도다.
  • 2015년에는 무한도전에서 황광희의 연기 스승으로 출연하여, 재미난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주었다. 이날 광희의 발연기와 더불어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며 무한상사에 출연할 생각이 있다고 의사를 밝혔다. #
  • 2016년, 보안관 촬영을 위해 배 면허증을 땄다고 한다. 기사
  • 2017년 4월 26일 라디오스타에 잠깐 나와 보안관 홍보를 나왔다가 김국진의 모친과 같은 우계 이씨로 일가 먼 친척이라고 밝혔다. 같은 출연자들의 증언으로는 위대한 개츠비 같이 친한 사람들한테 뭔가 쫙 깔아주고 재미있게들 노는 모습을 즐겁게 지켜본다고 한다.
  • 배우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알쓰이다. 알콜 분해능력이 거의 없어 술을 한 잔도 못한다고 한다. # 살면서 가장 아쉽고 미련이 남는다고. #
  • 준수한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영화 선구안은 다소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본격적으로 주연급이 된 이후의 출연작들을 보면 리얼, 목격자, 비스트,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 망작 내지는 괴작들이 상당히 많다. 물론 그런 와중에 남산의 부장들, 헌트, 서울의 봄 같은 수작들도 껴 있다. 이렇게 수작과 괴작을 넘나들기에 그의 연기력만 가지고 믿고 보는 배우로 판단하기 쉽지 않다. 이러한 점은 다작을 하는 대표적 배우들인 성동일이경영의 필모에서도 나타나는 특징이다.
  • 무명 시기에는 생활고로 꽤나 고생한 듯 하다. 집이 있는 대구와 서울의 극단, 영화 촬영지를 오가며 생활했는데 수입은 아내의 아르바이트 비용이 전부였으며, 아내가 준 10만원으로 일주일 동안 살았고, 심지어 차비까지 이 10만원으로 해결했다고 한다. 때문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도 기쁜 마음보다 두려운 마음이 컸다고 하며, 아이에게 고기는 먹이고 싶은데 그럴 형편이 못 되어 1인분에 1,000원인 대패삼겹살을 먹였다고 한다. 유명 배우로 성공한 후 "대패삼겹살은 쳐다보기도 싫다"라는 것을 보자면 무명 시절 상당히 힘들게 산 기억이 남은 듯 하다. 지금은 억대 출연료를 받는 배우가 되었지만 여전히 집에서는 시상식을 다녀와도 아내가 쓰레기를 버리라고 하면 말없이 버리고 오는 등 가정에서는 아내를 고생시킨 과거가 미안한지 잡혀 사는 듯 하다.
  • 최근에 노인 역할을 종종 맡고 있는데, 예시로는 리멤버, 재벌집 막내아들 등이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노인 연기는 그만하고 싶다는 뜻을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 그래서 서울의 봄에서는 정상호(정승화) 역을 맡음으로써 노인 연기를 맡지 않았다.


[1] 상반기로 개최연기[2] 음력 10월 15일[3]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도촌리[4] 우계 이씨 집성촌이다. 조선 중기의 문신 이여빈도 이 마을 출신이다. 출처[5] 출처[6] 영화 《남산의 부장들》 츄잉챗 당시 오픈채팅방에 올라온 발사이즈 질문에 대한 답으로, 정작 본인은 이걸 왜 물어보는지 궁금해했다.[7] 現 도촌초등학교[8] 03 학번. 현재는 뮤지컬연기과로 변경됐다.[9] 군대에 대한 언급을 자세히 한 적은 없지만 영화 《목격자》 제작발표회 당시 라면이 먹고 싶어 군대에서 선임들이 시키는 연기를 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10] 영화 《제8일의 밤》 제작보고회 당시 천주교라고 밝혔다. 세례명은 밝히지 않았다.[11] 도촌국민학교의 경우 중학교 배정은 봉화읍이 아닌 영주시로 된다. 그래서 영주시로 중학교를 배정받기 위해서 6학년 때 전학을 오는 경우가 흔했던 편이다. 지금도 영주와 봉화를 잇는 시내버스가 이 동네를 지난다.[12] 송승환 연출 '일어나라! 알버트'(아프리카 흑인들의 이야기)[13] 100장에 1시간 정도 걸렸다고 하며 한 장 붙이는데 100원을 받아 총 100만원을 벌었다고 한다.[14] 효성여자대학교 무용과 출신.[15] 도보로 약 8km~10km 정도[16] 단역 : 정욱 친구 역[17] 나중에 송강호가 이유를 물어보니 "솔직히 친한 건 아니잖아요"라고 했다는 후문[18] 친한 배우로 알려진 이선균은 같은 해 같은 시상식에서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19] 김재규를 모티브로 한 인물[20] 특히 아들이 얽힌 사건으로 심은석과 심리전하는 장면은 숨도 못 쉴 정도의 몰입감을 자랑한다.[21] 뉴스기사에서 대놓고 연기대상은 확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B] 독립영화[23] 이 중 《인어공주》, 《소년, 천국에 가다》, 《말아톤》에 출연한 분량은 해당 작품들의 장면에서는 모두 통편집되었다.[24]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25] 미쟝센 단편영화제[26] 서민재의 양아버지이다.[27] 검찰총장.[28] 극중에서 단 한 번도 실명은 거론되지 않았다. 그러나 중간에 군 정복 착용 장면을 보면 박정희라고 써 있는 명찰을 달고 있다.[29] 윤다훈이 손소영과 동반관람하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의 주연.[30] 1,2화 출연[31] 2,3화 출연[32] 12화부터 출연[33] 3,8화[34] 13화부터 출연.[35] 20화[36] 4부작[37] 1, 2, 4화[38] ‘브레인’에서의 배역과 동명이지만 엄연히 다른(?) 인물이다. ‘브레인’에서는 신경외과 과장이었다면 이번엔 응급의학과 전문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라는 점에서는 골든 타임최인혁이 연상되기도.[39] 이 드라마가 브레인의 유현기 PD의 연출작인 인연으로 특별출연. 이 작품에 동반출연했던 신하균과도 9년 만에 드라마에서 다시 만났다.[40] 여기서는 배경이 자신의 고향인 봉화여서 영화를 보는건지, 다큐멘터리를 보는건지 싶을 정도의 자연스러움을 보여준다![41] 드라마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진양철 때문에 드라마 본다'고 말할 정도로 작품의 시청률을 끌어올린 일등공신이면서 일반인에게는 잘알려지지 않았던 섬망이란 질환을 연기를 통해 알린 공로도 있다. 너무나도 열연을 펼친 까닭에 그가 맡은 배역인 진양철이 죽은 후 오히려 시청률이 하락하지 않을까 걱정할 정도가 되었으니 말 다한 셈.[42] 이병철을 모티브로 한 진양철은 경영능력이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긍정적인 일화 등 입체적으로 묘사되긴 했으나 대체로 부정적으로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