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21:16:17

박선영의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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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씨네타운
공형진의 씨네타운 박선영의 씨네타운 장예원의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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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eon Young's Cine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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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arkcine.jpg
방송사 SBS
방송시간 월~토 11시~12시[1]
매일 11시 ~ 12시[2]
첫 방송 2015년 11월 2일
마지막 방송 2020년 2월 2일
방송채널 SBS 파워FM
프로듀서 변정원
작가 김주리, 김예솔
진행 박선영
링크 파일:SBS 로고.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2.1. 매일 코너2.2. 요일별 코너2.3. 비정기 코너2.4. 종영 코너
3. 여담4.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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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음먹은 대로 다 잘 될거에요, 언제나 영화처럼.
프로그램의 클로징 멘트[3]
2015년 11월 2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SBS 파워FM에서 박선영 아나운서가 매일 낮 11시에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2. 상세

진행자 박선영은 역대 프로그램 DJ 중에서는 영화인이 아닌 최초의 인물이었으나 공형진에 이어 두번째로 오랜 기간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DJ 애칭은 뽀디. 첫방 당시 애칭을 박디, 선디, 영디를 두고 고민하던 중 한 청취자가 "뽀뽀녀로 유명하기도 했고, 4D라는 영화 용어도 있으니 '뽀디 (뽀뽀녀 DJ)'가 어떠냐"고 제안하여 이 별명이 주로 사용되었다. 박선영 뽀디 된 사연

뉴스를 진행할 때와 다른 고상한 듯 털털한 모습 덕분에 SBS 8 뉴스 하차 이후에도 박선영 아나운서 팬들이 대거 입덕하는 방송으로, 목소리도 상당히 다정다감하고 부드럽다! 본인이 좋아하는 게스트가 나올 때는 간혹 이성을 잃고 사심 멘트를 날리기도 해서 청취자들은 8 뉴스의 박선영 앵커와 씨네타운의 뽀디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게스트가 나오는 날이나 특히 원래 알고 지내던 김세윤 작가가 나오는 날에는 뽀디의 괴성(?)이 자주 들리곤 했다.

초기에는 방송 때마다 화장을 하고 나왔는데, 요즘은 기초화장 정도만 하고 나온다. '보는 라디오'가 있건 없건 상관은 없는 듯. 아침창에 보라가 있기 때문에 씨네타운에는 보라가 없는 날에도 1~2분 정도 부조를 비춰줄 때가 있는데, 이 때도 보라를 할 때와 비슷하다.



2020년 1월 박선영 아나운서가 SBS에서 퇴사함에 따라 2월 2일까지 진행하였다. 후임 DJ는 같은 방송사 후배 아나운서인 장예원. #

박선영은 SBS 퇴사 후 8개월이 지난 2020년 10월부터 멜론의 라디오 플랫폼 '멜론 스테이션' 에서 해당 프로그램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여겨지는 영화& 박선영입니다를 진행하게 된다.

2.1. 매일 코너

  • 씨네 퀴즈
    -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듣고 그 속의 숨어있는 퀴즈를 풀어보는 코너

2.2. 요일별 코너

전임자의 프로그램으로부터 게스트를 대부분 승계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거쳐간 게스트들도 꽤 되는 편이다. 그중 고정게스트가 있는 월요일, 금요일인 경우엔 씨네초대석가 잡혀 있는 날에는 두 코너가 요일날 바뀌는 경우가 간혹 있다. 아래는 2019년 7월 개편 기준 코너.
  • 월요일 - 팝콘오빠 영화음악씹기(G: 스윗소로우 송우진)
    - 2016년 연말 올해의 영화 특집에 게스트로 처음 등장했다가 다음 개편 때 팝콘오빠로 돌아온 송우진이 골라온 주제와 그에 맞는 영화 2편을 소개하여 청취자에게 둘 중 더 좋았던 영화를 선택받는 코너. 처음에는 청취자에게 해쉬태그 3줄 후기로 선택받았는데 어느 순간 해쉬태그 3줄 후기는 없어졌다. 그리고 코너 속의 코너로 첫번째 영화의 음악 소개가 끝날 때 심리테스트를 했으나 음악에 더 집중하기 위해 18년 6월 4일부로 없어졌다.[4]
  • 화요일 - 사연과 신청곡
  • 수요일 - 영화에 대한 깨알 기억력, 문자로 영화깨기
    - 제작진이 주제를 하나 주고 청취자가 그 주제가 영화에 나왔던 장면을 문자로 보낸다. 그 장면이 깨알 같을 수록 뽑힐 확률이 높아진다. 봄 개편인지 보이는 라디오로 바뀌었다. 다만 특별 초대석인 경우에는 제공되지 않는다. 즉 보라가 3번이라서..
  • 목요일 - 씨네 초대석
  • 금요일 - 위클리 매거진(G: 박혜은 더 스크린 편집장)
    -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이 그 주의 예매순위와 주목할 영화를 소개해 주는 코너[5]
  • 토요일 - 씨네맛천국(G: 파란달 정영선 작가)
    - 이전에 '거기 나온 요리 뭐야?'로 한 차례 씨네타운을 방문했던 파란달 작가와 영화와 음식을 소개해 주는 코너.[6]
  • 일요일 - 방구석 영화음악관[7]

2.3. 비정기 코너

  • 영화영역별퀴즈
    - 뽀디가 영화에 대한 문제를 4~5개를 내고 청취자가 맞추는 코너. 특징으로는 답과 상관없이 뽀디가 번호나 이름을 읽으면 무조건 당첨. 주로 청취율 조사기간에 코너를 만들어서 선물을 뿌리곤 했다.
  • 새싹데이
    - 고릴라에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입 회원의 프로필에는 새싹이 붙어 있는데 그런 새싹 청취자를 대상으로 읽히면 커피&도넛 세트를 주는 코너
  • 소나무데이
    - 새싹데이와 반대로 프로필 옆에 메달이 붙어 있는 청취자를 대상으로 한 코너
  • 무비액츄얼리(G:김세윤 영화평론가)
    - 연말 특집으로 무비우스의 띠를 2주간 멈추고 진행된 코너.
    2016년 첫째 주에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영화, 둘째주에는 연말 결산 특집을 진행했다. 첫째 주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영화로는 캐롤(영화), 세렌디피티, 러브 액츄얼리, 블라인드 사이드, 유 캔 카운트 온 미를 추천했고, 연말 결산은 김세윤애호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도 올라와 있으니 참조하면 좋다.
    2017년은 무비우스의 띠를 이어서 했다. 첫째 주에는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 몬스터 콜을 추천.
  • 소통데이
    - 아무런 주제도 정하지 않고 청취자와 한 시간 동안 소통하는 코너. 1부 끝에 뽀디와 제작진이 청취자에게 텔레파시로 노래 문제를 냈는데 아무도 맞히지 못했다. 3월 14일에 한 번 더 했다.
  • 영화와 나
    - 평창올림픽 출장으로 뽀디가 자리를 비우기 전 미리 사연을 받아 녹음하고 올림픽 개막주에 방송된 코너
    주제는 1. 첫 영화, 끝영화, 2. 너와 봤던 영화, 3. 나를 울린 영화, 웃긴 영화, 4. 배우의 재발견 순으로 화~금 동안 진행되었다.
  • 상봉데이
    - 평창올림픽 출장에서 돌아온 뽀디를 축하하며 방송된 코너
  • 봄날는 온다
    - 우연히 두 솔로 청취자로 부터 받은 문자가 계기가 되어 만들어진 코너. 뽀디왈 "웃으며 들었지만 듣고나니 웃을 처지가 아니었다."
  • 봄바람 블러썸
    - 청취자의 마음을 흔들었던 영화와 영화음악으로 꾸몄던 씨네타운 봄 특집
  • 영화음악퀴즈
    - 마음이 왈랑왈랑한 영화 음악과 퀴즈를 푸는 코너
  • 깜짝 초대석
    - 토요일 게스트 김세윤 영화애호가와 깜짝 게스트 영화 플로리다프로젝트의 션베이커 감독을 인터뷰 한 코너
  •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 월요일 게스트 팝콘오빠와 같이 진행한 본격 청취율 조사기간 씨네타운 다단계 프로젝트. 친구에게 씨네타운을 추천하고 그 친구가 씨네타운에 인증하면 선물이 두배!
    후에 우리 씨네타운을 소개합니다라는 코너로 이어졌
  • 썸머무비 컴필레이션
    - 2018년 여름 영화 결산 특집. 박은경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2.4. 종영 코너

  • 무비우스의 띠(G: 김세윤 영화애호가)[8]
    - 김세윤 영화애호가가 좋아하는 영화를 소개해준다. 다음 영화는 이번 영화와 관련이 있어서 무비우스의 띠.
  • 배우는 역시 배우다 (G: 매거진M 장성란 기자)
    - 장성란 기자가 배우 한 명을 골라 소개하는 코너
  • 무비포스트
    - 뽀디가 영화 대사도 하고 영화 내용 얘기해주던 코너. 피아니스트 윤한이 수요일에 쉘위무비 코너를 같이 하면서 수요일에는 윤한이 같이 연기했다. 심쿵한 명장면, 오늘의 심쿵으로 이름만 바꿔서 계승하고 있다.
  • 심쿵한 명장면, 오늘의 심쿵
    - 18년 봄 개편과 함께 씬의 퀴즈로 바뀌었다.
  • 팝콘퀴즈
  • 사랑의 대화(G: 이대화 음악평론가)
    - 이대화 음악평론가와 함께 영화음악을 주제로 영화에 삽입된 음악을 소개했다. 코너가 끝난 후 종종 특집 코너로 명절 친척처럼 다시 만날 수 있다.
  • 셀 위 무비(G: 윤한)
    - 피아니스트 윤한맞다. 코너 자체는 영화를 한 편씩 소개 하며 문자를 읽어주는 코너지만 게스트가 게스트 인 덕에 피아노 라이브 연주가 자주 행해진다. 라이브라는 특성상 다시 듣기에서도 짤리지 않고 그대로 들을 수 있다는게 특징
  • 아는 형이 좋아하는 영화(G: 우문기 영화감독)
    - 소수취향 우대코너라는 타이틀로 독특한 취향의 영화들을 소개했다. 박선영의 씨네타운 첫주부터 화요일코너로 자기 영화 족구왕을 시작으로 벤 스틸러, 잭 블랙, 윌 페렐, 주성치, 야구치 시노부등의 영화들을 추천했고 마지막회에서 자신이 진짜 아는 형들이 만든 영화라며 꽃미남 연쇄 테러 사건, 남자 사용 설명서, 돌연변이를 추천하며 2016년 3월 봄개편에서 하차했다. 가끔 아슬아슬 해지는 수위조절로 하차하는 날 심의에 자주 걸려 하차하는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야 했다.
  • 심(心) 스틸러(G: 윤성호 영화감독)
    - 공형진 DJ 시절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영화해방전선'이라는 코너를 통해 신작 또는 묻혀지기엔 아쉬운 영화를 추천해주던 윤성호 감독이 이후 2016년 1월 21일 씨네 초대석에 출출한 여자 시즌1, 2의 감독 겸 기획자 자격으로 초대된후, 이를 인연으로 잠시잠깐 영화 드라마 속의 캐릭터에 주목하는 코너를 맡는 듯 하였으나 다른 방송 출연 (올레TV 진행) 및 드라마 촬영 등의 이슈로 바빠진 출연자 스스로의 요청으로 2회만에 사라졌다. 이후 뮤지션, 영화를 만나다 라는 매주 다른 뮤지션을 초대하는 코너가 신설되었다.
  • 뮤지션, 영화를 만나다
    - 심스틸러가 잘린 후 화요일과 수요일 코너를 바꾸었는데, 수요일에 이게 편성되었다. 매주 다른 음악인 게스트가 나와서 자신과 관련된 영화 이야기를 하는 코너로 홍경민[9], 윤한, 정엽, 옥상달빛 그리고 마지막으로 샘김이 출연했다. 그리나 섭외료의 부담을 이기지 못 한건지 강판되었다. 샘김이 나왔을 때를 제외하고는 전부 녹방으로 진행되었는데 첫 주에 홍경민이 나오자 고릴라의 청취자 반응은 한결같이 into the fire 틀어주세요!!. 물론 녹방이니 저런 반응이 대다수일지는 꿈에도 몰랐을 것이고, 당연히 방송은 홍경민이 Into the fire를 부르지 못한 채 재미없게 끝나버렸다.
  • 이보다 더 할 순 없다
    - 매주 주제를 정해 청취자들 사연을 읽어주는 코너였다. 방송 첫 주 부터 시작된 유서깊은 코너지만 2016년 12월 첫째주 4명의 고정 게스트가 나오게 되면서 라인업에서 빠지게 되었다. 빠지긴 했는데 사실상 새로 생긴 코너는 이 코너를 게스트 윤한과 함께 하는 코너일 뿐이라...

3. 여담

  • 2016년 설 특집으로 2월 9일과 10일 봉만대 영화감독과 "아티스트 봉의 명절 무비 클리닉"이라는 이름으로 명절에 보기 좋은 영화를 추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은 온 가족이 같이 보기 좋은 영화, 둘째날은 혼자 보기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감독 본인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 2016년 8월 1일 부터 박선영 DJ가 4주간 리우 올림픽 출장을 가게 된 관계로 다른 사람이 임시 DJ를 맡게 되었다. 처음 2주간은 선배 아나운서로 있는 박은경 아나운서. 마지막 날에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 계획은 배우 배성우가 4주간 하기로 했으나 연극 스케줄 때문에 할 수가 없자 자기가 대타의 대타로 나온 것이라고.
  • 그 다음 2주간은 SBS의 아나운서 배성재의 친형인 배우 배성우가 맡게 되었다. SBS는 리우 올림픽에 배성재 아나운서, 박선영 아나운서를 둘 다 중계진으로 파견했기 때문에 배성재의 텐에 나갔을 수도 있는데 씨네타운에 나온 것 때문에 '배성재 거르고 박선영'이라는 기사가 뜨기도 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도 형의 첫 방송을 보고 SNS에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 2016년 8월 31일 수요일 처음으로 지각 방송을 했다. 게스트가 늦은 적은 몇 번 있지만 박선영 아나운서가 늦기는 처음. 전전 방송 DJ인 호란이 방송의 문을 열었으며 첫 곡이 나간 후에는 도착해서 호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감사의 의미인지 마지막 곡은 호란의 I love you가 나가기도. 비도 오는데 차는 펑크나고 견인차도 늦게 와 죄송하다며 사과했는데, 하필이면 그 날 게스트인 김선호 배우도 지각했기 때문에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 2017년 1월 6일 박선영의 씨네타운 최초로 외국인 게스트가 출연하였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한국 생방송 출연도 처음이기도. "너의 이름은." 건으로 초빙되었고,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었다. 관심도 많아서 씨네타운에 참가한 사람 수도 이전에 비해 폭발적(3배 이상)이었다고 한다.
  • 2017년 1월 15일, 22일, 29일 3번의 일요일간 씨네타운 S에 출연하였다. 씨네타운 S에서 한 축을 담당하는 이재익 PD가 휴가 관계로 빠지는 바람에 박선영 아나운서가 대신 출연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3주간은 매일 박선영 아나운서가 연속성을 가지고 청자들과 만나게 되었다. 나머지 두 피디인 이승훈, 김훈종 PD에게 기 빨리는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 2017년 9월 13일부터 사흘간 뽀디의 휴가로 정엽이 대타 DJ를 맡았다. 둘째날은 배우 문소리와 씨네타운 초대석[11]을 진행하고 셋째날은 박혜은 에디터와 내기를 했었다.
  • 2017년 12월 18일 오프닝을 바로 전 프로그램의 진행자 김창완이 했다. 박선영 아나운서가 폭설 때문에 지각을 했기 때문. 진행은 김창완이 계속 하다가 월요일 고정게스트 송우진이 이어받아서 진행했다. 2부 시작 전에 겨우 도착한 박선영 아나운서는 끊임없이 사과했다.
  • 2018년 평창올림픽으로 뽀디가 출장을 가게 되어 2월 12일부터 2주간 다른 DJ들이 대타로 진행했다. 첫 1주일간은 2016년 리우올림픽때도 인연을 맺었던 박은경 아나운서가 설이기도 해서 설 특집을 진행하게 되었다.
  • 나머지 일주일 중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배우 박정민이 뀨디[12]로 진행해 뽀디와 전화연결을 가졌고 화요일에는 배우 류현경이 팝콘누나로 출연해 영화 이야기를 나눴다.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가수 장기하가 나왔는데 현재 씨네타운 PD인 이선아 PD가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때 PD이기도 하고 특히 토요일날은 김세윤 영화애호가가 장대라때 토요일의 좀비라는 요일까지 똑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장대라의 향기를 진하게 풍겼다. 특히 목금토에는 끝 인사도 장대라식으로 하기도.
  • 이후 박선영 아나운서가 복귀해야 맞으나 그 전날 까지 폐막식으로 늦게까지 야근을 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것인지 배우 김상경이 월요일과 화요일에 DJ를 맡아주었다. 대타로 DJ를 했던 박정민, 장기하, 김상경은 모두 2018년 1월에 게스트로 나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으로 뽀디가 또 출장을 가면서 8월 20일 부터 2주간 자리를 비웠다. 첫 주는 박은경 아나운서가, 둘째 주는 배우 박정민이 대타 DJ를 해주었다.
  • 2018년 11월 청취율 조사에서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달성했다!
  • 2019년 5월 8일 ~ 5월 14일까지 배우 이상엽이 스페셜 DJ로 확정되었다.
  • 2019년 7월 14일부터 씨네타운 S가 폐지되고 뽀디가 일요일에도 청취자들을 만난다. 다만, 주말 방송은 녹음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보이는 라디오는 지원하지 않는다.
  • 배성재 아나운서가 배텐 생녹방에서 일요일 코너 방구석 영화음악관을 계속 언급하더니 7월 28일에 섭외가 되었다.
  • 아예 배우 박정민이 아예 스페셜 DJ 고정으로 1순위로 확정된 셈으로 보여진다. 2019년 11월 6일부터 2019년 11월 12일까지 1주일동안 결정되었다.
  • G1방송에서 동명이인의 아나운서가 같은 시간에 '당신의 11시 박선영입니다' 를 진행하기도 했다.
  • 2019년 말에 진행자인 박선영이 퇴사 의사를 밝혔고, 2020년 2월로 퇴사가 확정되었다. 씨네타운의 진행은 2월 2일까지 맡았다.

4. 같이보기

파일:SBS 로고.svg파일:SBS 로고 화이트.svg 라디오 프로그램

[1] 2013.4.14 ~ 2019.7.6[2] 2019년 7월 14일부터 일요일에도 방송된다.[3] 2019년 현재, 박선영 아나운서 본인이 직접 클로징 멘트를 하며 씨네 초대석 같이 특별 게스트가 출연했을 때는 특별 게스트에게 멘트를 넘긴다. 4주년 특집 방송 때 씨네 초대석을 다녀간 수많은 배우 및 영화 관계자들의 클로징 멘트를 편집하여 방송하였다. 그리고 2020년 10월 12일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의 클로징 멘트로 다시 쓰여진다.[4] 회를 거듭할 수록 팝콘오빠의 아재개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5] 한달에 한 번 가족 시사회라는 이름 하에 씨네타운 청취자와 맥스무비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 시사회를 가지고 영화상영이 끝나고 박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박혜은 편집장도 GV를 가졌었다.. GV긴 한데 두 분다 상영 영화와는 요만큼도 관계가 없는 분들이라 그냥 영화 전문가와 대화를 나누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니면 스타를 만나는 팬의 마음으로 2016년 11월 29일 사운드 오브 뮤직 이후로 2018년 1월 18일 다키스트 아워 GV를 가졌다.[6] 11시에 방송하는 씨네타운 특성 상 이 코너를 들으면 점심 메뉴 고민에 불을 지핀다.[7] 2019년 7월 14일부터 ~[8] 줄여서 김영애씨. MBC 작가 출신이었는데, 파업 기간에 김재철 전 사장에게 대놓고 개기다가 짤린 이력이 있다.(이 때 또 피해본 사람이 최양락.) 지금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영화제에 상영될 영화를 선정에 관한 일을 하는 직업이다. 2016년 4월 22일 씨네 초대석에 출연 후 스카웃 되었다. 평론가는 부담스럽고 애호가가 좋겠다고. 실제 홈페이지와 본인 인스타그램에도 영화애호가로 되어있는데... 배철수의 음악캠프 이런데는 평론가로 소개되어 있다. 어?[9] 박선영 아나운서와는 SBS 영화 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를 같이한 인연이 있는데 박선영의 씨네타운 첫 회에서 전화 연결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도 오빠동생 할 정도로 친한 사이.[10] 이 방송은 2017년 7월 14일 프로듀스1077코너로 나갔다. 본방송도 재미있지만 유튜브에 올라온 생녹방 풀버전이 그야말로 빵빵 터진다.[11] 여배우는 오늘도[12] 청취자의 추천을 받았다. 자신이 맡았던 배역 이름이 규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 데서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