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29 08:46:04

원신/성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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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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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정보
2.1. 획득 경로2.2. 옵션2.3. 강화
3. 성유물 세팅
3.1. 파밍 과정3.2. 강화 및 옵션 맞추기
4. 세트
4.1. 1~3성
4.1.1. 모험가4.1.2. 행운아4.1.3. 떠돌이 의사
4.2. 3~4성
4.2.1. 행자의 마음4.2.2. 기적4.2.3. 전쟁광4.2.4. 교관4.2.5. 유배자4.2.6. 수호자의 마음4.2.7. 용사의 마음4.2.8. 무인4.2.9. 노름꾼4.2.10. 학사4.2.11. 불을 모시는 자4.2.12. 물을 모시는 자4.2.13. 뇌명을 모시는 자4.2.14. 얼음을 모시는 자
4.3. 4~5성
4.3.1. 검투사의 피날레4.3.2. 대지를 유랑하는 악단4.3.3. 번개 같은 분노4.3.4. 뇌명을 평정한 존자4.3.5. 청록색 그림자4.3.6. 사랑받는 소녀4.3.7. 유구한 반암4.3.8. 날아오르는 유성4.3.9. 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4.3.10. 불 위를 걷는 현인4.3.11. 피에 물든 기사도4.3.12. 옛 왕실의 의식4.3.13. 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4.3.14. 몰락한 마음4.3.15. 견고한 천암4.3.16. 창백의 화염4.3.17. 추억의 시메나와4.3.18. 절연의 기치4.3.19. 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4.3.20. 풍요로운 꿈의 껍데기4.3.21. 진사 왕생록4.3.22. 제사의 여운4.3.23. 숲의 기억4.3.24. 도금된 꿈4.3.25. 모래 위 누각의 역사4.3.26. 잃어버린 낙원의 꽃
5. 외부 링크

1. 개요

파일:원신-아이콘-성유물.png
성유물 아이콘

원신의 성유물을 정리한 문서.

성유물은 원신의 장비 아이템 중 하나로, RPG에서 흔히 등장하는 '방어구'를 대체하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1] 기본적으로 꽃(생명의 꽃), 깃털(죽음의 깃털), 시계(시간의 모래), 잔(공간의 성배), 면류관(이성의 왕관)의 5부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캐릭터는 부위별로 1개씩 총 5개를 장착할 수 있다.

성유물 역시 무기와 마찬가지로 강화를 통해 레벨을 올려줄 수 있다. 강화 문단을 참고.

2. 기본 정보

2.1. 획득 경로

  • 반복 보상
    • 성유물 비경, 엘리트 보스 및 주간 보스 보상으로써 레진을 소모하여 최대 5성에 특별한 세트옵션을 가진 성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파밍 과정 문단 참고.
    • 오픈월드 필드의 몬스터를 사냥하여 낮은 확률로 드롭된다. 모험 핸드북의 토벌 화면에서 드롭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추적 기능을 통해서 몬스터의 위치를 안내받을 수 있다. 4성 이하의 일부 유형의 성유물만 드롭된다.
    • 조사 상호작용이 가능한 특정 지점에서 조사를 하면 1~2성 성유물을 반드시 1~2개 획득할 수 있다. 리젠되어 반복해서 획득가능한 위치는 정해져 있으며 리젠 시간도 조사를 한 시점부터 12시간 또는 24시간[2] 후에 리젠되는 2가지 경우가 존재한다.
      • 리젠이 되어야 하는 위치에 일일의뢰나 퀘스트같은 특정한 이벤트가 발생하거나, 오랫동안 획득하지 않다가 획득하거나, 처음 획득할 경우, 다음 회차에 리젠되는 시간은 빨라지거나 변경될 수 있다. 일명 리젠시간 꼬임. 정확한 리젠 주기를 알아내는 일은 초회 리젠 주기는 큰 의미가 없고 연속 2회차부터 유의미하다.[3]
      • 성유물 조사 지점의 리젠 주기에 대해 자세히 서술한 이유는 전 맵에서 이러한 성유물을 매일 다 긁어모으면 모험레벨 50 기준 레진 40정도를 성유물 비경에 투자해서 얻은 성유물을 그대로 모두 경험치로 전환한 수준의 양을 단시간에 레진소비 없이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모라가 필요한 경우엔 파괴하면 수 만 모라로 전환할 수도 있다. 때문에 일일 성유물 폐지런 등으로 불리며 일일 숙제 콘텐츠로 인정받고 있다.
      • 2.1 버전 기준 성유물 리젠 위치 및 파밍 루트 : #
    • 주기마다 연월 나선 비경 9층 이상을 클리어하고 얻는 성물 상자를 개봉하면 얻을 수 있다.
    • 연금 합성대에서 5성 성유물 3개를 재료로 삼아 1개의 새로운 5성 성유물을 획득할 수 있다. 2.8까지 이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5성 세트는 검투사의 피날레, 대지를 유랑하는 악단, 피에 물든 기사도, 옛 왕실의 의식의 4종류였다. 3.0에는 오픈 초기(1.2 당시)에 나왔던 성유물까지 모조리 합성에 추가되었다.
  • 1회성 보상
    • 보물상자를 개봉하면 성유물을 획득할 수 있다.
    • NPC에게 말을 걸어 특정한 선택지를 고르면 정해진 유형의 성유물을 주는 경우가 있다. 이 때엔 대화 선택지에 보물상자 아이콘이 표시된다.
    • 조사 상호작용이 가능한 특정 지점에서 조사를 하면 성유물을 획득할 수 있다. 대다수의 조사 지점은 1회성이다. 외관상 반복획득이 가능한 조사 지점인지는 곧바로 구분할 수 없으며 12~24시간을 초과한 이후에 그 지점에 다시가서 리젠 여부를 다시 확인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 모험 핸드북의 견문 화면의 견문 진척 보상 중에 정해진 유형의 성유물이 있다.
    • 모험 등급이 올랐을 때 모험 등급 보상으로 정해진 유형의 성유물을 얻을 수 있다.
    • 나선 비경 8층 이하를 클리어하고 얻는 성물 상자를 개봉하면 얻을 수 있다.

2.2. 옵션

파일:원신성유물옵션설명.png

각 성유물에는 3가지의 옵션(스탯)이 존재한다. 부위별로 스탯 종류가 정해져있는 주 옵션, 모든 부위에 공통적으로 붙을 수 있는 부 옵션, 그리고 세트 성유물을 함께 장착했을 때 발동하는 세트 옵션이 그것이다. 성유물 옵션은 캐릭터 강화 수치가 매우 커서 캐릭터 스펙을 제대로 맞추기 위해서는 성유물을 알맞게 세팅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보 유저가 자주 범하는 실수 중 하나로서 부 옵션이나 세트 옵션을 받기 위해 아무 주 옵션의 성유물이나 끌어와서 장비하는 경우가 있으나, 실제로 캐릭터 스펙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주 옵션>부 옵션>세트 옵션 순이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주옵 안 맞는 세트를 끼는 것보다 주옵 맞는 잡셋을 끼는 것이 훨씬 강하다. 일례로 5성 성유물의 공격력 주옵 수치는 최대 46.6%인 것에 반해, 검투사 세트의 2세트 옵션은 고작 공격력 18%밖에 안 된다. 시메나와 등 같은 옵션을 가진 성유물과 조합하면 공격력을 36% 올릴 수 있지만, 이 역시 주옵으로 공격력 46.6%를 받는 것과 비교하면 미미한 수치이다. 따라서 성유물을 장비할 때는 주 옵션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그 다음에 부 옵션과 세트 옵션을 따져보는 것이 좋다.

부 옵션도 마찬가지인 것이, 주 옵션을 고려하지도 않고 단순히 부 옵션에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피해가 붙었다는 이유로 이를 사용하려고 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성의 왕관의 주옵으로 보충 가능한 치명타 확률은 31.1%, 치명타 피해는 62.2%나 되는데, 부 옵션으로 보충 가능한 수치[4]는 최대로 따졌을 때 치명타 확률 23.3%, 치명타 피해 46.6%밖에 되지 않는다. 이 마저도 엄청난 운빨로 모든 부 옵션 증가치가 한쪽으로 최대치가 붙었을 때나 가능한 이론적인 수치이고, 실제로는 이보다 더 적은 수치로 나오는 성유물을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성유물을 처음 파밍하는 입장이라면 부 옵션보다 주 옵션을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단, 청록색 그림자, 옛 왕실의 의식, 견고한 천암 등과 같이 일부 특수한 기능을 가진 성유물 세트의 경우 유틸성을 중시해서 주 옵션과 부 옵션보다 세트 옵션을 우선해서 운용할 수 있다.
<rowcolor=#fff> 파일:원신-아이콘-성유물.png 성유물 부위별 주 옵션 (5성 기준)
파일:원신-아이콘-성유물-생명의 꽃.png 생명의 꽃 파일:원신-아이콘-성유물-죽음의 깃털.png 죽음의 깃털 파일:원신-아이콘-성유물-시간의 모래.png 시간의 모래 파일:원신-아이콘-성유물-공간의 성배.png 공간의 성배 파일:원신-아이콘-성유물-이성의 왕관.png 이성의 왕관
HP
717~4780
공격력
47~311
공격력
7~46.6%
방어력
8.7~58.3%
HP
7~46.6%
원소 마스터리
28~187
원소 충전 효율
7.8~51.8%
원소 피해 보너스[5]
7~46.6%
물리 피해 보너스
8.7~58.3%
치명타 확률
4.7~31.1%
치명타 피해
9.3~62.2%
치유 보너스
5.4~35.9%
<rowcolor=#fff> 파일:원신-아이콘-성유물.png 성유물 부위별 드랍 확률
파일:원신-아이콘-성유물-시간의 모래.png 시간의 모래 파일:원신-아이콘-성유물-공간의 성배.png 공간의 성배 파일:원신-아이콘-성유물-이성의 왕관.png 이성의 왕관
공격력26.66%
방어력26.66%
HP26.68%
원소 마스터리10%
원소 충전 효율10%
공격력19.55%
방어력18.4%
HP19.55%
피해 보너스40%[6]
원소 마스터리2.5%
공격력22%
방어력22%
HP22%
치명타 피해10%
치명타 확률10%
치유 보너스10%
원소 마스터리4%

주 옵션은 각 부위별로 옵션의 종류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꽃과 깃털은 아예 옵션이 HP와 공격력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부 옵션을 맞춰주는 것이 비교적 용이한 편이다. 반면에 왕관은 주 옵션 종류만 7종류이고, 성배에 이르러서는 무려 12종류에 달하는데다 각 옵션마다 뜰 확률이 다르므로[7] 부 옵션은 커녕 주 옵션이 맞는 것조차도 웬만해서는 보기가 힘들다. 때문에 성배를 제외한 4부위로 세트 효과를 적용시키고 성배 부위는 아무 세트나 주 옵션이 맞는 것으로 끌어와서 장착해주는 경우가 많다.

게임 시스템 상 같은 종류의 옵션끼리는 합연산으로 적용되며 다른 종류의 옵션끼리는 곱연산으로 적용되므로 옵션을 한 종류로 몰아서 올리는 것보다 서로 다른 종류의 옵션을 골고루 섞어 올리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대표적으로 딜러 캐릭터의 경우 시간의 모래에 공격력, 공간의 성배에 물리/원소 피해 보너스, 이성의 왕관에 치명타 확률/피해를 맞추는 것이 정석이라 할 수 있다. 서포터 캐릭터의 경우에는 딜 관련 옵션이 그다지 필요가 없으므로 유틸성에 영향을 주는 옵션(공격력/방어력/HP)으로 몰빵해주는 경우도 있으며, 캐릭터에 따라 원소 충전 효율이나 치유 보너스 같은 옵션을 맞춰주기도 한다.[8]

특히 물리/원소 피해 보너스와 치유 보너스는 HP, 공격력과는 달리 성유물의 부 옵션으로 올려줄 수 없는 수치이므로, 이 옵션이 필요한 캐릭터들이 이것들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rowcolor=#fff> 파일:원신-아이콘-성유물.png 성유물 초기 부 옵션 (5성 기준)
공격력
14/16/18/19
방어력
16/19/21/23
HP
209/239/269/299
원소 마스터리
16/19/21/23
치명타 확률 %
2.7%/3.1%/3.5%/3.9%
공격력 %
4.1%/4.7%/5.3%/5.8%
방어력 %
5.1%/5.8%/6.6%/7.3%
HP %
4.1%/4.7%/5.3%/5.8%
원소 충전 효율 %
4.5%/5.2%/5.8%/6.5%
치명타 피해 %
5.4%/6.2%/7.0%/7.8%

부 옵션의 경우엔, 획득 시의 초기 부 옵션의 개수는 정해져 있지 않다. 2성 0~1개, 3성 1~2개, 4성 2~3개, 5성 3~4개의 부 옵션이 붙어서 나오게 되며, 최대 4줄을 넘길 순 없다. 단, 주 옵션과 같은 종류의 부 옵션은 붙지 않는다. 예를 들어 치명타 확률 왕관에는 치명타 확률 부옵션이 안 붙고, 공격력 % 시계에는 공격력 % 부옵이 안 붙는다. 다만 절댓값과 %는 다른 옵션인지라 공격력 % 시계에 절댓값 공격력 부옵은 붙을 수 있다. 같은 논리로 깃털에는 절댓값 공격력이, 꽃에는 절댓값 HP가 절대로 붙을 수 없다. 부 옵션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로 같은 옵션은 중복되어 나오지 않는다.

어떤 부옵션이 붙을지는 부위에 관계 없이 위 표의 10종류 옵션 중에서 랜덤으로 배정되고, 초기값도 위의 표에서 최하/하/상/최상 수치 4개 중 랜덤으로 정해진다. 성유물 레벨이 4 오를 때마다 부 옵션이 랜덤으로 하나 더 추가되며 부 옵션이 4종류 다 붙은 상태에선 4종류 중 하나의 옵션이 최하/하/상/최상 수치 4개 중 랜덤으로 추가로 상승한다. 5성 성유물의 경우엔 20렙까지 올릴 수 있으니 초기에 3옵이면 4렙에 옵션 하나 추가+ 8/12/16/20렙에 한번씩 강화되어 총 4번 강화할 수 있고, 초기 4옵이면 옵션추가를 생략해도 되니 최대 5번 강화할 수 있는 셈.

이를 통해 부옵션 수치만 봐도 어느 수치로 몇번 강화가 들어갔는지를 유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치명타 피해가 26.4%인 성유물이 있다면 초기값이 최하일때 최상2번 최하1번이 붙었거나, 초기값이 최상옵일때 최상 1번 최하 2번이 (5.4 + 5.4 + 7.8 + 7.8=26.4%) 붙은 결과값이다.

참고로 부 옵션의 상승치는 사실 소수점 이하의 수치가 숨겨져 있다. 그래서 치명타 피해 15.5% 같은 위 표의 상승치로는 나올 수가 없는 수치가 나오거나[9], 분명 같아야 할 수치인데도 치명타 피해 25.6%[10]와 25.7%[11]로 상이하게 나타나는 경우는 소수점 이하의 수 때문에 그런 것.

2.3. 강화

기본적으로 다른 성유물을 재료로 삼아서 강화가 가능하며, 특수한 방법으로 성유물 강화 소재를 얻을 수도 있다.

성유물을 강화 재료로 사용할 때는 레어도별로 기본 경험치 획득량과 모라 소모량이 정해져 있다. 또한 아이템창에서 성유물을 파괴하여 모라를 얻을 수 있으며, 이 때 모라 획득량은 경험치 획득량과 동일하다.
성유물 등급 경험치 획득량(pt) 모라 소모량 모라 획득량(파괴 시)
<colbgcolor=#F7F2E8,#1f2023> ★1 420 420 420
★2 840 840 840
★3 1260 1260 1260
★4 2520 2520 2520
★5 3780 3780 파괴 불가

강화된 성유물을 강화 재료로 쓸 때는 강화된 경험치의 80%와 기본 성유물 경험치만큼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강화된 경험치로 인한 추가 모라 소모량은 없다. 예를 들어 3성 레벨12 성유물을 강화 재료로 사용할 경우 52275×0.8 + 1260 = 43080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모라 소모량은 1260 뿐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굳이 나중을 위한답시고 초중반에 강화 재료를 아껴둬야할 필요는 전혀 없다. 대부분의 경우 기존 장착 성유물보다 더 좋은 성유물을 파밍하면서 떨어지는 잡옵 성유물들과 기존 장착 성유물만 재료로 넣어줘도 충분히 풀 강화가 가능하다.

그렇다고 성유물을 수백개씩 쌓아 둔 고인물이 아닌 이상, 무턱대고 재료로써 소모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지금 현재는 이 성유물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얻는 캐릭터나 캐릭터의 조합 등에서 필요할 수 있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12] 물론 터무니없이 부 옵션이 별로라면 갈아도 된다.

성유물을 강화할 때 낮은 확률로 2배 혹은 5배의 경험치 보너스가 발생한다. 확률은 정식으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통상적으로 2배 보너스는 9%, 5배 보너스는 1% 정도로 알려져있다.
  • 성유물 레벨별 요구 경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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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레벨 레벨업 필요 경험치
(누적 경험치)
★5 ★4 ★3 ★2 ★1
<colbgcolor=#F7F2E8,#1f2023> 0 3000
(0)
2400
(0)
1800
(0)
1200
(0)
600
(0)
1 3725
(3000)
2975
(2400)
2225
(1800)
1500
(1200)
750
(600)
2 4425
(6725)
3550
(5375)
2650
(4025)
1775
(2700)
875
(1350)
3 5150
(11150)
4125
(8925)
3100
(6675)
2050
(4475)
1025
(2225)
4 5900
(16300)
4725
(13050)
3550
(9775)
최대 레벨
(6525)
최대 레벨
(3250)
5 6675
(22200)
5350
(17775)
4000
(13325)
6 7500
(28875)
6000
(23125)
4500
(17325)
7 8350
(36375)
6675
(29125)
5000
(21825)
8 9225
(44725)
7375
(35800)
5525
(26825)
9 10125
(53950)
8100
(43175)
6075
(32350)
10 11050
(64075)
8850
(51275)
6625
(38425)
11 12025
(75125)
9625
(60125)
7225
(45050)
12 13025
(87150)
10425
(69750)
최대 레벨
(52275)
13 15150
(100175)
12125
(80175)
14 17600
(115325)
14075
(92300)
15 20375
(132925)
16300
(106375)
16 23500
(153300)
최대 레벨
(122675)
17 27050
(176800)
18 31050
(203850)
19 35575
(234900)
20 최대 레벨
(270475)
}}}
  • 성유물 강화 소재
파일:원신-정사각-배경-축복의 연고.png
★★★
성유물 강화 소재
축복의 연고
성유물 경험치 소재, 경험치를 2500pt 획득할 수 있다.
강력한 에너지를 함유하고 있는 정수 물질로 성유물을 강화할 수 있다
파일:원신-정사각-배경-축복의 정수.png
★★★★
축복의 정수
성유물 경험치 소재, 경험치를 10000pt 획득할 수 있다.
성유물의 본질은 의지와 기억을 나타내는 결정이다. 어떤 순수한 물질을 정제해 얻은 이러한 정수 물질은 그 기억과 의지를 더 뚜렷하고 강하게 만든다
<colbgcolor=#F7F2E8,#1f2023> 획득 경로 속세의 주전자에서 신뢰 등급 Lv.8 달성 후 선계 화폐로 교환

성유물 전용 강화 아이템. 속세의 주전자에서 포롱이가 판매하는 것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경쟁자인 모라, 경험치 책 등에 밀려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어지간해서는 보스 토벌이나 비경에서 나오는 성유물로 강화를 충당할 수 있어 필요성이 떨어지고 경험치와 같은 양의 모라를 요구하다보니 효율도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이다. 거기다 요즘은 여러 이벤트를 통해 간간히 주기 때문에 직접 사는 것보단 이벤트 보상으로 얻는 것을 노리는 게 낫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실제 갯수와 상관없이 성유물 인벤토리를 1칸씩만 잡아먹는다는 것.

3. 성유물 세팅

성유물 비경 또는 보스 토벌을 통해 각 캐릭터에게 알맞는 성유물을 맞춰주는 것. 캐릭터 스펙을 제대로 맞춰주기 위해서 성유물 세팅은 필수다.

현재 원신의 최종 컨텐츠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당신이 원신을 하면서 가장 많이 시간을 투자할 곳 중 하나가 바로 성유물 세팅이다. 그만큼 극악의 확률을 뚫어야한다는 소리. 한 비경에서 성유물 세트가 최소 2종류 중 랜덤으로 드랍되는데다, 캐릭터마다 선호하는 옵션도 다르고, 기껏 옵션 좋은 성유물을 얻었다 해도 강화를 했더니 원하는 옵션이 올라가지 않고 엉뚱한 옵션이 올라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못해 일상이다. 가챠와 같은 천장 시스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옵션을 임의로 바꿀 수 있는 수단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만족스런 스펙을 얻기 위해서는 기약도 없이 비경을 돌아야 하며, 많은 양의 레진을 성유물 파밍에 쏟아부어야만 한다. 따라서 성유물 파밍은 성유물 이외의 모든 육성 요소를 최대로 올리고 난 후[13]에 마지막으로 손대는 것이 권장된다.

3.1. 파밍 과정

당연하지만 일단 성유물을 세팅하기 위해선 성유물을 얻어야 한다. 하지만 성유물 파밍은 보통 5성 성유물을 확정 파밍할 수 있는 모험등급 45 이후부터 시작한다. 5성 파밍 자체는 모험등급 40부터도 가능하지만 이 때는 비경을 클리어해도 5성이 드랍되지 않을 확률이 높은 것에 비해, 모험등급 45부터는 비경 1회 클리어에 5성 1개 드랍이 보장된다. 단, 검투사나 악단 세트 같이 보스 토벌로만 얻을 수 있는 성유물은 모험등급 55(월드레벨 8)부터 5성 확정 파밍이 가능하니 주의. 5성 확정 드랍이 있어도 세트와 주 옵션과 부 옵션이 모두 맞는 성유물이 나오길 비는 것만으로도 정말 확률 놀음인데 거기서 확정 드랍조차 없이 파밍한다면 그건 정말로 레진을 물 쓰듯이 흘려버리는 것과 같으며, 대다수의 유저들이 45 이전의 성유물 비경을 극구 만류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만일 5성까진 바라지도 않고 적당한 3~4성을 얻으려는 의도라면 그건 보스 토벌과 모험 핸드북 등으로 다 커버되고도 남는다. 때문에 모험등급 45 이전에는 성유물 비경에 아예 얼씬조차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단,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파밍'을 모험등급 45 이후에 하는 것이지 '강화'는 그 이전부터 충실하게 올려줘야 한다는 점이다. 성유물 파밍을 모험등급 45부터 한다고 해서 '아 중간에 거쳐가는 3~4성 성유물에 투자하기 아깝네. 적당히 입고 빨리 레벨업해서 얻는 5성에 다 먹여야겠다' 는 마음으로 성유물 강화 없이 어찌저찌 모험등급 45를 달성해서 5성 성유물 확정 비경을 얼어도, 이 때 개방되는 비경의 입장 추천 레벨은 90이다. 뉴비에게는 꽤나 추천레벨이 높은지라 4성 성유물을 충분히 강화한 후 도전해도 솔플로 클리어가 빡센데, 성유물 노강화 상태로 덤볐다가는 몬스터한테 흠씬 얻어맞고 쫓겨난다. 비경을 같이 돌아줄 지인 고인물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입맛에 맞는 옵션이 언제 뜰지도 모르는데 계속 같이 돌아달라고 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므로 혼자라도 깰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한다. 따라서 본격적인 성유물 파밍 전까지는 설령 3~4성이라도 주 옵션이 맞는 성유물을 얻었다면 최고 레벨까지 강화해주는 것이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이 된다.[14] 상술했듯이 강화가 이미 된 성유물을 다른 성유물의 강화 재료로 쓴다면 강화하는데 투자된 경험치의 80% 만큼 추가 경험치를 부여하게 되며, 강화하는데 소요되는 모라의 양은 변동이 없다. 따라서 겨우 20% 손해보기 싫어서 90레벨 비경을 낮은 레벨의 성유물을 끼고 클리어타임 몇분씩 걸리는 똥꼬쇼를 하느니, 차라리 성유물 강화해서 빨리 비경 돌아서 원하는 성유물 얻고 그때까지 사용했던 성유물들은 강화 재료로 투입해서 80% 환급받는게 여러모로 이득이다. 어차피 원신을 한다면 성유물 던전은 질리도록 돌게 될 것이다.
모험 등급 45를 넘었지만, 비경을 돌만한 강화 및 스펙이 되지 않았을 경우라면 합성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부 세트를 마련할 수 있다. 합성의 가장 큰 장점은 성유물 비경을 돌 수 있는 스펙이 안되더라도 세트를 맞출 수 있다는 것으로, 5성 성유물은 비경이 아니더라도 보스돌이를 통해 자잘하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메인딜러의 기본적인 성유물 세트를 마련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성유물 세개를 갈아야하는 효율상 문제로 당연히 비경을 도는 것 보다 파밍량이 떨어지며, 합성 목록에 없는 성유물 세트는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제대로 된 성유물 세트를 마련할 수 없는 초반 구간에서만 활용하는게 좋다.

그렇다면 모험 등급 45가 넘었고 스펙도 어느정도 받쳐 주어서 성유물 파밍을 시작하고 싶을 때 "어떤 성유물을 먼저 구하는게 좋을까?"라는 질문도 있을 것이다. 현재(2.6버전) 시점에서는 "추억의 시메나와"와 "절연의 기치"를 드랍하는 "단풍의 정원" 비경을 많이 추천하는 편이다. 추억의 시메나와는 2세트 효과가 검투사의 피날레 2세트와 같은 공격력 18% 세트 효과를 가져 범용성이 매우 높고, 절연의 기치는 아예 대부분의 원소 폭발 서브 딜러들의 종결 성유물로 평가받아 역시 범용성이 높기 때문이다. 상술했다시피 다른 성유물 비경들은 잘 써먹는 캐릭터가 각각 다르다보니 사실상 한 두 캐릭터만 강해지고 나머지는 그대로인데, 단풍의 정원은 범용성이 끝내주는 성유물 세트를 드랍하기에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써먹을 수가 있다는 점에서[15] 그 가치가 차원이 다르다.

그밖에 빙결 반응을 주력으로 활용한다면 비경 "빈다그니르의 정상"에서 얼음/물 성유물을 동시에 파밍할 수 있고, 유라를 주력으로 활용한다면 비경 "산등성이의 파수꾼"에서 물리 딜러 성유물과 함께 주요 서포터인 종려, 코코미가 쓰기 좋은 성유물을 파밍할 수 있다. 유저 본인의 캐릭터 보유 상황을 감안해서 드랍 성유물을 알차게 써먹을 수 있는 비경을 고르는 것이 좋다. 한편 마녀 세트를 드랍하는 "무망 인구 밀궁"과 청록 세트를 드랍하는 "각인의 골짜기"는 각각 부산물인 현인 세트, 소녀 세트의 활용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초보 파밍 장소로는 추천되지 않는다. 번분 세트와 뇌명 세트를 드랍하는 "한 여름의 정원"의 경우 양쪽 다 써먹을 수는 있지만 강화되는 캐릭터가 번개 딜러 뿐이라서 역시나 효율이 좋은 편은 아니다.

3.2. 강화 및 옵션 맞추기

이렇게 성유물을 얻었으면 강화를 해서 부옵션을 올려야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랜덤 요소가 지나칠 정도로 많다. 주 옵션도 부 옵션도 어느 옵션으로 나올지가 완전히 랜덤이다.[16]레딧에서 분석한 성유물 옵션 통계분포[17]

개괄적으로 설명하면 종결급 성유물을 얻기 위해서는
① 주 옵션과 세트가 모두 맞으면서 초기 부 옵션도 얼추 맞는 성유물이 나왔는가?
② 초기 부 옵션이 4개 미만이라면 4강에서 나오는 추가 부옵션도 캐릭터에게 맞는 옵션이 나왔는가?
③ 옵션이 맞더라도 '절댓값 수치' 옵션 대신 '% 상승' 옵션인가? (원소마스터리 제외)[18]
④ 강화 보너스 상승이 선호 옵션에 붙었는가?
⑤ 강화 상승치도 최소한 중간 이상은 되도록 높게 붙어주었는가?[19]
의 5관문을 다 통과해야 한다. 한눈에 봐도 돌파해야 할 확률이 몇개인지 눈이 핑핑 돌아갈 지경.

따라서 주 옵션조차 원하는 세트에 맞춰 얻기 힘든 마당에 부 옵션까지 종결옵을 뽑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인 만큼 대부분의 유저는 적당히 타협해서 사용하는 편이다. 오죽하면 3옵 스타트와 4옵 스타트의 큰 차이에도 불구하고 3옵 스타트 성유물을 결코 함부로 버릴 수가 없다. 강화 횟수 최대 5번 vs 4번이라 표현하면 다른 게임 기준으로는 랭크도 달라질 수 있을 법한 격차이지만, 원신에서는 그 5번이 전부 원하는 옵션에 붙어줄 확률이 복권 당첨 수준이나 다름없어서 체감 차이가 희석되기 때문이다. 어차피 4번 이상 붙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3옵 스타트여도 부옵만 훌륭하다면 강화 시도를 안 해볼 수가 없는 것. 쌍치명으로 시작해서 5번을 다 치명에 붙인다는 건 언감생심 기대하기도 어려운 꿈 속의 꿈일 뿐, 그냥 소소하게 3번만 붙어도 충분히 자랑할만한 템이고 4번을 붙이면 졸업보장 종결템으로 등극할 만큼 확률놀음이 심한 시스템이다.

선호 옵션은 딜러 캐릭터 기준으로 치명타 확률/피해 옵션이 1순위. 공격력 %는 2순위. 원소 충전 효율/원소 마스터리를 3순위 취급한다. 단, 3순위인 원충과 원마는 데미지 기여가 직관적이지 않아서 일부 캐릭터들을 제외하면[20] 1순위 옵션을 대체하지 못한다.[21] 해당 캐릭터들이라 할지라도 치명타 확률/치명타 피해를 최고 옵션으로 두는 것은 변함이 없다.

딜을 아예 포기한 순수 서포터라면 의미없는 치피치확공격력% 대신 힐이나 보호막의 수치를 높여줄 수 있는 깡 체력 % 옵션이나 원충으로 도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 와중에도 조금이라도 딜을 챙기는 딜포터를 목표한다면 딜러들과 큰 차이 없이 치피치확공퍼에 투자를 하게 된다. 사실 순수 서포터라도 페보니우스 무기군을 사용한다면 무기 스킬 발동을 위해 치명타 확률을 필요로하게 된다. 페보니우스 무기군의 무기 스킬 발동 조건이 '치명타 발동' 이기 때문.

한편 방어력 계수를 지닌 알베도, 노엘, 이토 등과 체력 계수를 지닌 호두, 종려, 코코미 그리고 야란 등은 해당 스탯이 공격력 %의 위치를 대체한다. 물론 이런 경우라 해도 공격력 영향을 아예 안 받는 캐릭터는 없는 만큼 공격력 % 옵션도 무의미하지는 않으나, 노엘, 이토, 호두 등 방어나 체력 스탯에 비례하여 공격력을 증폭시키는 타입의 딜러는 공격력 %의 효율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기도 한다.[22] 특히 야란의 경우 평타의 물리 피해를 제외하면 죄다 체력 계수라 사실상 있으나 마나한 수준으로 공격력 효율이 바닥을 긴다.

딜러 세팅에 대해 추가적으로 설명하면, 원신은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에 비해 치명타 스탯을 챙기기가 상당히 빡빡한 것이 특징이며, 이 때문에 성유물 옵션에서도 상기하였듯 치명타 스탯을 최상급으로 쳐주고 육성 상태를 평가할 때에도 치명타 스탯을 기준으로 삼곤 한다. 평범한 캐릭터의 치명타 확률/피해 기초 스탯은 5%/50%이며, 기본 스탯+성유물 5개만으로 이론상 달성할 수 있는 치확/치피 스탯은 무려 90%/200%를 넘지만, 실전에서는 성유물 파밍을 통해 육성을 완료한 시점을 최대치의 3분의 2 수준인 60%/120% 정도로 잡는다. 그 정도 수준에 도달하는 데만도 2개월 내외의 파밍을 요구하며, 그 이상을 노리려면 파밍 기간이 대책없이 늘어나버리기 때문에 권장하지도 않기 때문. 예를 들어 딱 10%/20%씩 더 올린 70%/140% 이상을 맞췄다면 가히 경이로운 스펙으로 취급되며, 이는 레진 과금 없이 달성하려면 성유물 비경 하나만 우직하게 반 년 이상 돌아도 될까말까한 수준이다. 만약 원소 충전 효율이나 원소 마스터리 등 다른 옵션까지 요구하는 캐릭터라면 1년 이상을 잡아야 할 수도 있다. 아니면 레진을 돈으로 사서 박는 핵과금러가 되거나.

게다가 상기한 파밍기간은 자연충전되는 레진을 목표한 성유물 비경에 올인했을 때 기준이므로, 같은 비경에서 나오는 성유물을 쓰는 캐릭터가 아니라면 다른 캐릭터 육성은 아예 포기한 수준이고 특성이나 무기 등 다른 레진 소모 컨텐츠도 최소화하는 조건이다. 따라서 육성해야 할 캐릭터가 많은 신규 유저에게는 절대 금기이며, 힘들면 일단 주옵 정도만 맞추고 넘어가라고 권장하는 이유다.

또한 이 부분이 바로 기행 무기 같은, 치명타 관련 부 옵션이 달린 무기가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성유물 만으로 치명타 스텟을 적정량까지 구축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보니 치명타 부 옵션이 달린 무기를 장착하면 그 세팅의 난이도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일부 메인 딜러 캐릭터들은 성장 스탯으로 치명타 스탯을 추가 확보할 수 있고, 무기에도 치명타 스탯이 달려 있는 경우가 있어 스펙을 더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착각하면 안 되는 것이, 해당 케이스들은 육성 상태를 판단하는 기준점도 높다는 점이다. 다른 캐릭터보다 스타트라인이 앞선다고 해서 그만큼 파밍을 덜 해버리면 결국 캐릭터의 성능 포텐셜을 다 끌어내지 못했다는 의미나 다름없기 때문. 때문에 '육성 상태'를 판단하는 기준은 부가적인 스탯이나 무기 성능을 제외한 순수 성유물만으로 달성한 옵션[23]으로만 잡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로 굳어져 있다.[24]

이를 구체적으로 분석하면 기본 스탯과 모자의 주옵션[25]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성유물 부옵션으로 챙겨야 할 수치는 대략 치확 24%, 치피 70% 정도가 된다. 부옵션으로 붙을 수 있는 수치의 평균값으로 계산한다면 성유물 다섯 부위를 전부 합쳐서 치확은 7~8회, 치피는 10~11회 정도가 필요한 셈이다.[26] 실전적으로 부연하자면 모자에 1~2회, 시계에 2~3회, 성배에 2~3회, 꽃에 4~5회, 깃털에 4~5회 정도로 목표하고[27][28] 모자란 수치는 상옵을 기대하거나 능력껏 더 챙겨서 채우는 식으로 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성유물 세트가 최대 4피스 단위만 존재하기 때문에, 총 5부위 중에서 하나는 아무거나 쓸 수 있으므로 똑같이 신캐/신성유물 육성을 시작한다 해도 파밍을 오래 해둔 고인물일수록 당연히 유리하다. 특히 상기한 것처럼 용병으로 애용되는 부위인 성배나 모자는 졸업템의 유무가 파밍 기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파밍할 때 가장 속을 썩이는 부위가 해결됨은 물론이고 부옵까지 졸업급이면 나머지 부위에 요구되는 커트라인도 낮아져서 고인물들은 신캐 성유물 세팅 완성을 한달컷 내는 짓도 가능하다. 때문에 당장 안 쓰는 성유물이라고 해도 옵션이 예쁘게 붙었다면 언제가 쓸모가 생길 수 있고 주옵션이 잘못 걸렸다 해도 그 옵션을 쓰는 캐릭터가 언제 출시될 지 모르니 쟁여두는 유저들이 많다.[29]

성유물을 파밍할 때는 옵션에 치명타 스탯이 최소 1개 이상은 붙어줘야 강화할 가치가 있는 물건으로 쳐주고,[30] 치명타가 둘 다 붙어 있는 특등품은 수천 레진을 파밍에 갈아넣어도 알현할 수 있을까말까할 만큼 귀하다. 하지만 그런 물건조차도 강화에서 치명타가 하나도 안 붙어주면 한순간에 쓰레기로 전락하고, 붙긴 붙더라도 죄다 최하옵으로만 붙으면 또 가치가 내려가기 때문에 원신의 성유물 파밍이란 가히 기약없고 피말리는 희망고문의 연속이라 할 법하다.[31]

심지어 튜닝도 없고 천장도 없으며 모자라는 레진을 쥐어짜서 캐릭터마다 별도로 장비를 다 맞춰줘야 하는데 키워야 하는 캐릭터도 골고루 키울 필요도 있다. 최종 컨텐츠인 연월 나선 클리어에 필요한 캐릭터만 8명이다. 지맥 이상의 버프나 디버프 대응, 적의 속성 및 패턴 등 환경에 따라 유리한 파티를 골라 짜주기 위해서는 당연히 훨씬 더 많이 요구된다. 상기한 60/120이라는 기준은 이러한 환경에서 비롯된 것으로, 시간 투자 대비 성능이 그나마 가장 효율적인 선이 경험적 합의에 의해 정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확률 싸움이므로 당연히 개인차는 있겠지만 대략 2달 내외로 레진 집중 투자 시 달성 가능한 영역이다. 50/100은 좀 약하고 70/140은 너무 오래 걸리므로 60/120이 가장 적절하다고 여겨지며, 서브딜러나 딜포터 등 딜비중이 다소 낮은 캐릭터라면 50/100만 찍고 치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또한 이 1:2의 비율은 딜량이 가장 높게 나오는 최적 비율이다. 다시 말해 최종적으로 치명타 피해량이 치명타 확률의 2배 수치가 되는 것이 이상적이며, 이때 치명타 확률 1%는 치명타 피해 2%와 가치가 동등하여 서로 환산 가능하다. 그래서 되도록 1:2를 맞춰서 치명타 스펙을 챙기는 것이 좋지만 너무 집착할 필요까지는 없다. 60/120 기준으로 50/140, 70/100 정도는 최종 딜량 1% 남짓의 차이이므로 취향 차이로 볼 수 있는 수준이다.

4. 세트

각 세트별로 드랍되는 성유물의 등급이 정해져 있다.

1~3성 세트는 극초반부터 얻을 수 있는 세트인 만큼 세트 옵션도 딱히 유용한 편은 아니고, 사실상 강화 재료로 쓰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3~4성 세트는 초중반 돌파를 위해 잠시 사용할 만한 세트로, 5성 확정 파밍이 가능해지는 모험등급 45부터는 역시 강화 재료로 전락한다. 특히 모험등급 45 전에 성유물 비경을 도는 것은 사실상 레진 낭비로 취급되기 때문에, 비경 클리어로만 얻을 수 있는 일부 3~4성 세트는 단 한 번도 착용하는 일 없이 강화 재료로 갈려나가기도 한다. 특이하게도 모시는 자 시리즈의 경우 왕관만 존재하며, 2세트와 4세트 옵션과 다르게 1세트 옵션만 존재한다.

5성 세트는 종결 장비로 사용되는 세트로, 캐릭터의 성능을 논할 때는 항상 5성 세트 사용이 기준이 된다. 검투사의 피날레와 대지를 유랑하는 악단 시리즈는 보스에게서 드랍할 수 있으며, 나머지 성유물 세트는 전부 정해진 비경에서 획득할 수 있다.

4.1. 1~3성

4.1.1. 모험가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1성-모험가.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2성-모험가.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3성-모험가.png
<rowcolor=#fff> 모험가
[ruby(冒险家, ruby=Màoxiǎnjiā)] / [ruby(冒険者, ruby=ぼうけんしゃ)] / Adventurer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HP 최대치 +1000pt
4세트 각종 보물 상자를 오픈 후 5초 동안 30%의 HP를 지속해서 회복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한 여름의 정원
토벌 보스: 무상의 물, 무상의 불, 물의 정령, 폭염 나무
기타: 상자 및 조사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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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180CC><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모험가 꽃.png
모험가의 꽃
깊은 고대 도시에서 얻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핀 꽃, 자랑스런 훈장으로 가슴에 달아졌다.
별하늘과 심연에 뜻을 둔 모험가는 깊은 유적 사이에서 뜻밖에 완강한 꽃을 발견하게 되었다. 사경에서 태어난 꽃은 모험가로 하여금 감정의 기복을 가지게 했는데 심지어 유적 깊은 곳의 보물마저 잠시 잊게 하였다. 잠시 동안의 사색 끝에 모험가는 꽃을 따서 가슴에 달고는 어둠으로 가득 찬 지하로 발걸음을 옮겼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모험가 깃털.png
모험가의 꽁지 깃털
이국의 기묘한 조류의 깃털, 이 대륙에선 매우 희귀하다.
한때 모험가는 숲을 가로지르며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진귀한 새를 쫓아다녔다. 하늘을 올려다보며 무작정 전진을 했던 터라 그는 나뭇가지에 의해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깨어났을 때 그는 그한테 모험을 포기하라 명령하던 소녀를 보았다. 그녀의 머리 사이로 환상적인 깃털들이 꽂혀 있었는데 모든 것이 마치 환상 같았고 꿈만 같았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모험가 시계.png
모험가의 회중시계
늘 하늘이 보이지 않는 거대한 심연과 고대의 도시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험가는 시간을 자주 잊는다.
모험가의 회중시계는 모험가 길드의 간소하고 실용적인 신조를 지닌 시계이며 베테랑 시계장이 만든 것이다. 모험가의 다년간 어두컴컴한 여정에서 그것의 째깍거리는 소리는 시간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유일한 증거였다. 모험가가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삶을 포기하고 평범하고 식상한 삶을 오랫동안 보낸 후, 회중시계는 여전히 진열창에서 째깍째깍 소리를 내며 다음 모험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모험가 성배.png
모험가의 황금잔
모험가가 어떤 모험에서 얻은 황금잔. 비록 흠이 있더라도 여전히 자랑스러운 전리품이다.
모험가는 낡은 물잔을 가져왔다. 어떤 유적에서 찾은 보물이라고 한다. 금색 잔에는 오래되어 희미한 문양이 새겨져 있고 어두운 색의 보색이 박혀있다. 그는 결국 천지를 가옥으로 유적을 거실로 하는 모험 생활을 끝냈다. 오래된 금잔은 빛나는 모라로 바뀌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모험가 왕관.png
모험가의 머리띠
이마에 묶인 장식 띠는 땀과 먼지 범벅이다. 약간 더럽기도 하지만 탐험가의 자랑이기도 하다.
비록 보기에는 평범한 녹색 머리띠였지만 옷감이 질겨 습기와 먼지를 방지할 수 있는 물건이었다. 이 머리띠의 주인도 결국 평범한 인간일 뿐이고 피와 살로 만들어진 육체를 가지고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하늘 위에 있는 끝없는 별하늘과 땅 밑에 있는 어두컴컴한 심연,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모든 비밀들은 이 약해빠진 인간의 사냥을 기다리고 있다.
}}}}}}}}} ||
게임 극초반부터 얻을 수 있는 성유물. 캐릭터 체력이 낮고 회피에 자신이 없을 때 2세트를 채용할 만하다. 다만 4세트 효과는 힐량이 HP에 비례하는 바바라와 정말정말 쓸 것이 없으면 보호막이 HP비례인 종려가 초반에 쓰기 좋지만, 그 외엔 사용처가 없다. 다른 성유물 강화 재료로 사용하자. 몬드 천사의몫 술집 앞 NPC 석류에게 2성 5부위 한 세트씩을 구매 가능.

4.1.2. 행운아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1성-행운아.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2성-행운아.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3성-행운아.png
<rowcolor=#fff> 행운아
[ruby(幸运儿, ruby=Xìngyùn'ér)] / [ruby(幸運, ruby=こううん)] / Lucky Dog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방어력 +100pt
4세트 모라 획득 시 HP를 300pt 회복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하늘을 찌르는 땅
토벌 보스: 꼭두각시 검귀, 무상의 바람, 무상의 얼음, 심해 용 도마뱀 무리, 얼음 나무, 영구 장치 진영
기타: 상자 및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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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180CC><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행운아 꽃.png
행운아의 네잎 클로버
들판에서 걱정 없이 자라는 네잎 클로버. 꺾인 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설이 있기 때문이다.
기적은 언제나 행운을 타고난 아이에게 품을 활짝 열게 되어 있다. 전설 속의 4개 잎이 달린 클로버는 행운의 뜻을 담은 귀중한 선물이다. 행운아는 들판에서 뛰어놀다 무심코 그것을 발견하게 된다. 어린아이의 유치한 동심 때문이었는지 그는 클로버를 따서 자신의 주머니 속에 넣어두게 된다. 행운의 상징인 클로버가 그에게 행운을 가져다주었는지 아니면 행운이 그를 인도해 클로버를 만나게 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행운아 깃털.png
행운아의 독수리깃
앞을 가로막는 마물이 오히려 사냥감을 찾는 매의 눈에 포착되는 정도의 운을 가져다주는 깃털.
행운을 타고난 아이는 길을 막는 악한 짐승이라도 순순히 길을 양보하게 만든다. 행운아는 아무런 걱정 없이 숲속을 거닐고 있었다. 그를 호시탐탐 노리는 마물이 어둠 속에 숨어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소년은 선명한 색의 독버섯에 끌려갔는데 마물이 갑자기 튀어나와 독성이 강한 버섯을 한 방에 밟아버렸다. 마물은 꽁으로 음식을 얻었다는 생각에 어깨에 떨어진 매의 깃을 주의하지 못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행운아 시계.png
행운아의 모래시계
구멍이 뚫려 텅 빈 모래시계. 흐르는 시간은 아무런 걱정이 없는 사람에게 의미가 없다.
태어날 때부터 운이 좋은 아이는 흐르는 시간 속에서도 늙지 않는다. 연세가 든 행운아는 가정을 이루지 않았고 자손도 없었다. 그의 행운스러운 일생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그의 친구가 되었고 가족이 되었다. 설령 그가 생명의 끝을 달리고 있을 때 거꾸로 놓인 모래시계가 눈에 들와와도 그는 그저 허허 웃으며 새총으로 모래시계를 한 방에 깨부술 뿐이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행운아 성배.png
행운아의 잔
정교한 금속 그릇. 밤에 찾아오는 도둑을 때려눕히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
악의를 품은 도적도 행운을 타고난 아이에게 상처를 낼 수 없었다. 이건 한 술집 뒤의 골목에서 일어난 일로 행운아가 어른이 된 후의 이야기이다. 어두컴컴한 밤에 흉악한 도적들은 만취한 행운아에게 손을 대려고 하였는데――어디에서 날아온 술잔에 머리를 맞아 쿵 하고 쓰러져 인사불성이 되고 말았다. 술집 위층에서 벌어진 싸움 덕분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누구나 이런 운을 갖고 있는 건 아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행운아 왕관.png
행운아의 은관
우연히 떨어진 구멍이 추방된 옛 종족의 보물이 숨겨진 땅굴이었다. 그때에 얻은 기념품이다.
행운을 타고난 아이는 아무리 험한 함정에 빠져도 예상치 못한 보물을 얻을 수 있다. 행운아는 아무런 걱정 없이 유적 사이를 떠돌다가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깊은 땅굴로 떨어지게 된다. 소년은 잿더미 위에 떨어져 무사했는데 자세히 보니 먼지가 가득 쌓인 벨벳 매트리스였다. 이렇게, 행운아는 옛 종족의 비보를 발견하여 행운의 관면을 이마에 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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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쓴다면 필드 돌아다니면서 힐러가 아예 필요가 없을 정도로 힐 성능 자체는 좋다. 리월 여관 앞 NPC 행상 장순이 2성 5세트를 팔고 있다.

4.1.3. 떠돌이 의사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1성-떠돌이 의사.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2성-떠돌이 의사.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3성-떠돌이 의사.png
<rowcolor=#fff> 떠돌이 의사
[ruby(游医, ruby=Yóu Yī)] / [ruby(医者, ruby=いしゃ)] / Traveling Doctor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캐릭터가 받는 치유 효과 +20%
4세트 원소폭발 발동 시 HP를 20% 회복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각인의 골짜기
토벌 보스: 뇌음의 권현, 무상의 바위, 무상의 번개, 황금 늑대왕
기타: 상자 및 조사, 엘리트 몬스터 드랍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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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180CC><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떠돌이 의사 꽃.png
떠돌이 의사의 은련
진귀한 약재. 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 약용 가치가 사라졌다.
대지를 거닐던 떠돌이 의사는 모험가 같은 열정으로 진귀한 약재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험준한 절벽의 미끄러운 암석 사이에서 그는 은련 한 그루를 발견했다. 마지막까지 사용할 기회가 없었지만 은련의 꽃향기는 그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떠돌이 의사 깃털.png
떠돌이 의사의 올빼미깃
올빼미의 단단한 깃털. 야간 진료하러 갈 때 야행성 맹금을 떠올리며 자신을 격려한다.
그녀는 어두컴컴한 한밤중에도 진찰을 멈출 수가 없었다. 어둠의 장막 아래는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행인은 올빼미처럼 주위를 경계해야 한다. 밤의 파수꾼 올빼미처럼 쉴 틈 없이 진찰을 다니던 떠돌이 의사는 결국 쓰러졌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떠돌이 의사 시계.png
떠돌이 의사의 회중시계
정확한 시간을 재기 위한 도구. 의사한테는 1초도 소중하다.
생명이 위태로운 병자를 만날 때면 떠돌이 의사는 항상 촌각을 다퉈야 했다. 회중시계는 언제나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시간을 알려 그녀가 병자를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하지만 말년에 떠돌이 의사가 병상에 누워 있을 때에도 시계는 계속하여 째깍째깍 소리를 내고 있다. 결국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간을 알리던 도구가 그녀의 슬픈 처지를 알리는 도구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떠돌이 의사 성배.png
떠돌이 의사의 약주전자
원래는 정제된 약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 지금은 강한 약 냄새만 남아있다.
진한 탕약은 마른지 오래지만 탕약의 쓴 냄새는 오랫동안 가셔지지 않았다. 떠돌이 의사는 약 주전자에 담긴 쓴 탕약으로 수많은 환자들을 살려냈다. 몸져 누워 있을 때 그녀를 위해 탄식하는 건 오직 부뚜막에 있는 약주전자뿐이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떠돌이 의사 왕관.png
떠돌이 의사의 두건
평소에는 진료할 때 헝클어진 머리를 묶을 수 있고, 유사시에는 접질리고 부러진 팔을 받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거처 없이 떠돌아다녀도 떠돌이 의사는 매일 진찰을 나선다. 티없이 맑은 날이든 폭우가 미친듯이 쏟아지는 날이든 모두 그녀의 발길을 멈출 수 없었다. 그녀의 들풀같은 머리카락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병자의 상처를 싸매는 데도 쓰였다. 이 두건은 그녀의 떠돌이 생활에서 가장 충성스러운 동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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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든지 성유물이든지 원신에서는 체력 관리를 전부 힐러한테 떠맡기거나 설령 힐러가 없어도 요리로 때우기 때문에 체력을 회복하는 계열의 생존력 스킬은 초반에나 후반에나 필요성이 떨어진다. 그나마 힐러도 없고 요리를 많이 확보하지 못했을 경우에 한해서 4세트의 효과는 원소 폭발을 자주 쓸 수 있는 캐릭터들에게는 나름대로 유용하기는 하지만 애초에 요리 재료야 초반에 기본적인 것들을 필드를 다니면서 꾸준히 수집하는 게 대부분이니 그럴 일은 아예 없을 것이고... 그나마 초반 때 성유물이 여의치 않다면 베넷 등에게는 제법 어울리기는 하다. 베넷이야 원래 꾸준히 원폭 사이클을 가동하기 쉬운 편이고, 게다가 원폭의 회복 효과가 더해지면 베넷 본인의 체력 관리도 수월해진다. 리월항 명성재 옆 NPC 희고재에서 게임시간으로 19시 이후 2성 한 세트를 구입 가능하다.

4.2. 3~4성

4.2.1. 행자의 마음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3성-행자의 마음.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행자의 마음.png
<rowcolor=#fff> 행자의 마음
[ruby(行者之心, ruby=Xíngzhě zhī Xīn)] / [ruby(旅人, ruby=たびびと)]の[ruby(心, ruby=こころ)] / Resolution of Sojourner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공격력 +18%
4세트 강공격의 치명타 확률 +30%
획득처 축성 비경: 단풍의 정원, 한 여름의 정원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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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256E0><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행자의 마음 꽃.png
옛 벗의 마음
푸른빛의 작은 꽃. 꽃줄기에 오래된 누군가의 리본이 묶여있다.
멀리서 온 여행자가 이 꽃을 가슴에 걸었다.

구속 없는 방탕한 생활을 위해 여행자는 휘황찬란한 고향을 등졌다. 그는 타향의 달콤한 술처럼 맑은 호숫가에서 눈썹을 찡그린 소녀와 우연히 만났다.

「멀리서 온 여행자야? …뭐, 누구든지 상관 없지」
「악사였어? 그럼, 화려하기만 한 말과 음악으로 날 모욕하지 말아줘」
「이것 하나만 기억해줘. 지금의 나를」
「『명절』의 제물로 바쳐지기 전의 나를」

고향을 등지고 멀리 떠나온 여행자가 이 꽃을 가슴에 걸었다. 그는 자신을 제외한 누구도 사랑하지 않기에 언제든지 모든 걸 버릴 수 있다. 이런 그가 약속대로 소녀를 기억하고 위험을 무릅쓰는데….
파일:원신-정사각-투명-행자의 마음 깃털.png
귀향의 깃털
푸른색 화살 깃 위에 나그네의 저 멀리 떠나가는 미련이 서려 있다.
냉정한 권력에 찢기고 재회한 언약이 물거품 되길…. 세상을 유랑하는 여행자, 돌아갈 수 있는 고향을 또다시 잃었다.

오만불손한 악이 진실된 마음을 앗아갔고, 끝없는 투쟁이 불경한 마음을 깎아내렸다. 그 따뜻하고 재밌고 유쾌한 노래들은 모두 날카롭고 차갑기 그지없는 번뜩이는 소리가 되었다.

옛 친구를 위해, 지교를 위해, 더 이상 그 누구도 잔을 들고 술을 따르지 않는 술상과 걸상을 위해. 자유를 위해, 생명을 위해, 그녀의 미소를 빼앗아간 악에 복수를 하기 위해. 여행자는 결의를 가지고 마지막 남은 하프 줄을 켜 최후의 화살을 발사했다.

그의 생명이 타국의 대지에 점점 스며들 때 그는 푸르른 하늘을 바라봤다. 그래, 여기 하늘도 고향의 하늘과 연결되어 있었구나….
파일:원신-정사각-투명-행자의 마음 시계.png
빛을 좇는 돌
산전수전 다 겪은 돌시계는 언제나 고요 속에서 일월순환을 기록한다.
운명을 쫓는 여행자는 영원히 멈추지 않는 시간도 쫓고 있다. 귀족에 항쟁하는 악단, 결말은 영원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떠오른다.

오랜 여행 중에는 아무리 정밀한 시계라도 고장날 수 있다. 절대 고장 나지 않는 건 오직 햇빛과 달빛에 의존하는 시계뿐. 형체 없는 시간을 잡기 위해 여행자는 빛의 걸음과 각축을 벌였다.

귀족들의 웅장하고 비범한 저택과 정처 없이 떠돌며 폭정을 뒤집은 악단, 둘 모두 같은 자태로 영원히 흐르는 시간에 갇혀 함께 사라졌다.

달도 뜨지 않는 깊은 밤에 어둠의 그림자 속에서 이방인의 피로에 젖은 얼굴이 비쳤다.
「화살촉 같던 노래가 아득해지며 아름다운 합주도 막바지에 이른다」
「광장의 높게 솟은 차디찬 탑들이 무너질 때 너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을까?」
파일:원신-정사각-투명-행자의 마음 성배.png
이국의 술잔
한때 이 소박한 백자 술잔엔 기쁨의 술이 가득 차 있었다.
하프에는 네 개의 현이 있다. 「악단」의 동료들과 밤낮으로 함께 술을 마시는 게 바로 여행 중 가장 즐거운 순간일 거야. 처음엔 그저 여행 도중 「지휘자」와 만난 거였지만 보이지 않는 운명의 하프줄이 검을 피리로 삼는 소녀와 그 「크루질드」를 여행자 앞으로 데려왔지.

즐거운 술집에서 하프 연주자는 우연히 만난 소녀를 노래와 춤으로 동료들에게 소개했지. 술에 취한 여행자는 하프를 켜며 마음껏 노래를 불렀어.

이제부터 더 이상 혼자 여행하지 않아도 됐어. 그들이 있으니…. 어쩌면 그들과 함께 여행의 종착지로 향하는 것도 좋을지도….
파일:원신-정사각-투명-행자의 마음 왕관.png
이별의 모자
봄바람의 기운을 발산하는 버드나무 왕관.
떠나간 여행자는 이 버드나무 왕관을 마지막 기념으로 삼았다. 잔잔한 바람과 민들레를 따라 흩어진 연인을 기념하기 위해.

여행자는 바로 사방을 유랑하는 하프 연주자였고 술의 고향 소녀는 귀족의 죄인이었다. 그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연유로 인해 탕아의 하프 소리는 진심으로 가득했다.

「날 가장 끌리게 하는 건… 네 웃는 얼굴이야」
「널 알게 된 뒤로 아직 본 적 없거든」
「널 구속하는 족쇄를 부숴버릴 거야」
「그때가 되면 내게 웃는 모습 보여줘」

「아아. 고마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좋게 들리긴 하지만 가수의 말을 또 어떻게 믿을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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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등급 보상과 모험 핸드북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므로 주옵이 맞게 나온다면 초중반에 딜러용 성유물로 쓰일 수 있다. 주로 2세트만 채용해서 공격력 증폭에 쓰이고, 4세트는 치확 상승량은 높으나 강공격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범용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스토리는 몬드의 노예 소녀를 사랑하게 된 여행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여행자의 정체는 떠돌이 악단의 하프 연주자이자 절현의 주인인 폰타인 출신의 남성이다.

4.2.2. 기적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3성-기적.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기적.png
<rowcolor=#fff> 기적
[ruby(奇迹, ruby=Qíjì)] / [ruby(奇跡, ruby=きせき)] / Tiny Miracle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모든 원소 내성 +20%
4세트 받은 원소 공격에 대응하는 원소의 내성이 30% 증가한다. 지속 시간: 10초. 해당 효과는 10초마다 1번 발동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각인의 골짜기, 단풍의 정원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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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256E0><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기적 꽃.png
기적의 꽃
바위에서 자라는 꽃. 이 연약한 꽃이 단단한 암벽을 뚫을 수 있었던 것은 빛을 좇았기 때문이다.
자그마한 파란 꽃, 오래되고 파괴된 비석 틈에서 자라났다. 죽음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 파괴된 비석 틈에 생명의 기적이 피어났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기적 깃털.png
기적의 깃털
속도가 매우 빠른 맹금류에서 얻은 깃털. 그 기적적인 일격은 육안으로는 거의 포착되지 않는다.
바람과 같은 속도의 맹금은, 그 존재만으로도 기적이다. 맹금은 예리한 시각과 칼날 같은 발톱을 타고나고 널찍한 날개로 고속 비행을 감당할 수 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기적 시계.png
기적의 모래
흔한 모래시계로 보인다. 마른 모래는 물처럼 아래로 흐른다.
승리는 쟁취하는 거라고 말하지만 기적은 기다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반석이 쓸려 모래가 된 것이 기적이 아닌가? 너와 나의 만남 또한 기적이 아닌가?
파일:원신-정사각-투명-기적 성배.png
기적의 잔
민간에서 점괘 의식에 사용된다고 전해지는 잔. 물을 담을 수도 있다.
깨끗한 찻잔에 별빛이 반짝인다. 과거에 점쟁이는 이것으로 길흉을 점쳤는데 찻물에 별자리가 나타난다고 믿은 것이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기적 왕관.png
기적의 귀걸이
값싼 장신구. 하지만 이 귀걸이는 먼 옛날의 별똥별이 가져온 기이한 금속으로 만들어졌다.
비싸지 않은 귀걸이 한 쌍, 별빛처럼 반짝이는 금속을 조각하여 만들어졌다. 상인은 귀걸이의 반짝이는 빛이 먼 옛날 대지에 추락한 별 때문인 것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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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특성상 탱킹에만 특화된 캐릭터를 운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내성 효과만 붙어있는 기적 세트 역시 별 쓸모가 없다.

4.2.3. 전쟁광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3성-전쟁광.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전쟁광.png
<rowcolor=#fff> 전쟁광
[ruby(战狂, ruby=Zhàn Kuáng)] / [ruby(狂戦士, ruby=きょうせんし)] / Berserker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치명타 확률 +12%
4세트 HP 70% 미만 시 치명타 확률이 추가로 24% 증가한다
획득처 주간 보스: 모든 주간 보스
토벌 보스: 고대 바위 용 도마뱀, 꼭두각시 검귀, 무상의 물, 무상의 바람, 무상의 불, 무상의 얼음, 물의 정령, 심해 용 도마뱀 무리, 얼음 나무, 영구 장치 진영, 폭염 나무
기타: 상자, 엘리트 몬스터 드랍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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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256E0><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전쟁광 꽃.png
전쟁광의 장미
핏빛의 정교한 꽃송이는 광전사의 기질과 미묘하게 어울린다.
정신이 돌아오면, 전사는 장미 화원에서 머뭇거린다. 그에겐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 심지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도 없었다. 전사는 혈전 속에서도 쉴 틈이 나면 따뜻한 마음으로 정원의 연약한 꽃들을 돌봤다. 마치 가시나무의 피처럼 붉은 꽃만이 그에게 얼마 남지 않은 온정인 것처럼….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전쟁광 깃털.png
전투광의 깃털
전설 속의 초상을 알리던 새의 검푸른 꽁지깃털이다. 일부분이 붉은색으로 변해버렸다.
신들과 인간의 혼전 속에서 전사의 고향은 전쟁의 불길에 휩싸였다. 장미 화원은 불바다로 변했고 비보를 알리는 새는 동료의 시체를 쪼아먹는다.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부활한 전사들은 복수와 살육의 욕망에 빠졌다. 전장 위에서 흩날리는 검은 깃털도 복수자의 영광에 붉게 물들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전쟁광 시계.png
전쟁광의 시계
영원히 무정하기 흐르는 기물(器物). 광전사에게 전쟁터, 그리고 인간 세상에서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일깨워준다.
적수를 만나 본 적이 없는 광전사, 그 생애도 언젠가 끝나기 마련이다. 피가 발밑에 굳고, 광전사가 피로에 지칠 때, 그는 전장에서 최후의 적수를 만나 그의 목숨을 끊는다. 석양 아래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 그의 모래시계는 피로 물든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전쟁광 성배.png
전쟁광의 해골잔
이름 모를 거대한 짐승의 뼈로 만든 컵이다. 사냥으로 얻은 전리품이다.
피에 굶주린 광전사가 대지를 휩쓸며, 인류 그리고 마물과 전쟁을 벌이고, 마신에게까지 분노를 터트렸다. 재가 날리는 황무지에서 떠도는 광전사가 고개를 들고 무시무시하게 거대한 마수를 들이받았다. 냉혹한 강철 가면은 가라앉지 않는 분노를 감추고, 광전사와 마수는 끝없는 혈투를 벌였다. 무수한 시간이 흐르자 거대한 마수는 결국 진이 빠져 쓰러졌다. 마물의 부러진 뿔에 찬 골수는 승리를 자축하는 술이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전쟁광 왕관.png
전쟁광의 귀면
생사를 가리지 않는 싸움에서 반쯤 부서진 흉측한 강철 가면.
발광한 전사들은 고향을 삼키는 불길 속에서 준수한 용모를 잃었다. 뜨거운 철 가면은 얼굴에 들러붙었고 전사의 얼굴은 냉혹한 표정을 한 채 굳어져 버렸다. 생사를 넘나드는 혈투 속에서 공포스러운 철 가면은 상대의 몸을 두동강내버렸다. 철 가면은 위로부터 아래로 갈라졌고 철에 들러붙은 살은 깊게 베였다. 하지만 흐르는 피와 아픔도 광전사의 발걸음을 멈출 수 없었다. 광전사는 새빨간 피와 검붉은 피가 얼굴을 덮을 때까지 계속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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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딜러 캐릭터 공통적으로 치명타 확률을 보강하기 위해 중반쯤부터 착용한다. 캐릭터 레벨 돌파를 위해서 필드 보스를 토벌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으므로 별도로 성유물 비경을 돌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행자, 용사, 검투사 같이 2세트로 공격력을 올려주는 세트와 섞어서 2+2 조합으로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5성 성유물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지나가는 장비 이상의 의미는 없다.

4세트의 효과는 필드에 불을 질러서 자해하는 것으로 의외로 쉽게 맞출 수 있지만 월드레벨이 높을수록 정예몹 패턴 한방에 훅 가버릴 수도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안 맞을 각오로 운용해야 한다. 특히 치치나 바바라 같은 힐러 캐릭터와 함께 편성한다면 HP를 일정 수치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풀HP를 유지하는 것보다도 훨씬 어려워지므로 굳이 4세트 효과를 써먹으려고 아등바등 애쓸 필요는 없다. 호두처럼 자체적으로 HP 소모 및 회복을 할 수 있는 경우가 그나마 사용하기 안정적이다.

놀랍게도 2성 전쟁광 성유물이 존재한다. 석문 워프 포인트 위쪽의 강에 취금조라는 NPC가 있는데 그에게 2성 전쟁광의 깃털을 받을 수 있다.

치명타 확률이라는 중요한 능력치를 세트 옵션으로 제공하는 몇 안 되는 성유물이라서 5성 성유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유저들의 바람이 많은 편이다.

4.2.4. 교관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3성-교관.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교관.png
<rowcolor=#fff> 교관
[ruby(教官, ruby=Jiàoguān)] / [ruby(教官, ruby=きょうかん)] / Instructor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원소 마스터리 +80pt
4세트 원소 반응 후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120pt 증가한다. 지속 시간: 8초
획득처 주간 보스: 모든 주간 보스
토벌 보스: 고대 바위 용 도마뱀, 꼭두각시 검귀, 뇌음의 권현, 무상의 바람, 무상의 바위, 무상의 번개, 무상의 불, 폭염 나무, 황금 늑대왕
기타: 상자, 엘리트 몬스터 드랍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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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256E0><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교관 꽃.png
교관의 브로치
교관의 가슴에 이런 꽃을 꽂았을 때는 오늘은 훈련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
사관학교 생도들은 자신들의 엄격한 교관이 무섭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러나 매주 하루이틀, 그는 기분 좋게 노란 꽃을 가슴에 달았다. 교관의 입가에 미소가 걸리면, 생도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교관 가슴의 눈에 띄는 노란색 꽃은 휴일의 상징이자, 고향에 간다는 표시였다. 짓궂은 생도들에게 인사하고 교관은 적막한 묘지에 왔다. 그는 엄숙하게 그 익숙한 묘비 앞에서 묵념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교관 깃털.png
교관의 깃털장식
받는 힘을 무력화하는 방법을 익히 알고 있는 교관은 아무리 강한 바람이 불어도 깃털장식이 날아가게 하지 않는다.
냉혹한 교관도 예전에 전화를 겪으며 잔인한 전장에서 전투 기술을 익혔다. 지루한 훈련에서 그가 생도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전장에서의 호신술과 공격법이었다. 적을 죽이고 방어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사의 생명이 너무 빨리 끝나지 않게 하는 생존법을 가르쳤다. 교관의 침착한 시범 역시 전장의 선배들에 대한 기념이자 경의의 표시였다. 목숨을 바친 전우들 덕분에, 그는 이렇게 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교관 시계.png
교관의 회중시계
시간을 확인할 수 없는 훈련에만 사용하는 시간을 재는 도구이다.
교관이 오랫동안 간직했던 회중시계는 사관학교에서 지급한 시간을 재는 도구가 아니다. 교관이 사병이었을 때, 이 회중시계는 돌격 시간을 가리켰다. 시계는 승리와 좌절을 알렸고, 전사들의 목숨마저 초읽기했다. 이제 생도들에게 시계는 신병들이 연마를 거쳐 성숙해지는 과정을 기념하는 물건이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교관 성배.png
교관의 찻잔
외부인의 눈에는 평범한 찻잔이지만 수강생의 눈에는 교관 권력의 상징으로 비친다.
사관학교 생도의 경험에서 「자유 훈련」은 전혀 자유롭지 않다. 생도들은 훈련장에서 땀을 뻘뻘 흘리지만, 교관은 감독처럼 한가롭다. 교관은 점심식사 후 열량 폭탄 각설탕을 넣은 홍차를 즐긴다. 느긋한 티타임은 생도보다 높은 권력의 상징이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교관 왕관.png
교관의 모자
제식의 교관 모자. 승진을 거부한 장교만이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영예다.
「난 장교로서 군대를 지휘할 능력이 없다」
「군인 말고 난 아무 일도 못한다」
「차라리 내가 저 녀석들을 좀 굴릴게」
「저들이 전장에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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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성유물 4세트를 장착한 캐릭터가 원소 반응을 일으키면 파티 전체의 원소 마스터리를 올려준다. 파티원들의 원소 마스터리를 올려주는 유니크한 효과덕에 4성 성유물임에도 실전 성능이 나오는 편이다.

주 사용처는 불 원소 딜러를 서포트하는 용도. 불 원소는 증폭 반응을 주력으로 활용하기에 원소 마스터리 버프가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기초 공격력이 매우 낮은 호두의 경우 왕실 4세트의 효과를 크게 누리지 못하기에 더더욱 교관의 효과를 잘 받는 편.

3.0 버전 이후부터 원소 마스터리를 주 능력치로 삼는 풀 원소의 등장으로 인해 주가가 더 늘어났다.

4.2.5. 유배자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3성-유배자.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유배자.png
<rowcolor=#fff> 유배자
[ruby(流放者, ruby=Liúfàngzhě)] / [ruby(亡命者, ruby=ぼうめいしゃ)] / The Exile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원소 충전 효율 +20%
4세트 원소폭발 발동 후 2초마다 파티 내 기타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를 2pt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6초간 지속하며 중첩되지 않는다
획득처 주간 보스: 모든 주간 보스
토벌 보스: 고대 바위 용 도마뱀, 뇌음의 권현, 무상의 물, 무상의 바위, 무상의 번개, 무상의 얼음, 물의 정령, 심해 용 도마뱀 무리, 얼음 나무, 영구 장치 진영, 황금 늑대왕
기타: 상자, 엘리트 몬스터 드랍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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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256E0><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유배자 꽃.png
유배자의 꽃
몸에 지니고 있는 어둡고 희미한 꽃. 유배자의 신분으로 아직도 지니고 있는 걸 보면 분명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다.
그건 유배된 귀족이 아직 소용돌이에 휘말리기 전에 일어난 일이다. 그건 음모의 그림자가 가문을 뒤덮기 전 활짝 피었던 꽃이다. 곧 노쇠해지는 유배된 자는 잔혹한 일을 무수히 겪고 따뜻했던 지난 세월을 잊었다. 그러나 이 색이 바랜 꽃과 어린 시절의 순진한 미소는 그가 애써 지키는 기억이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유배자 깃털.png
유배자의 깃털
일부러 꾸민 장식물이 아니라, 그저 황야를 떠돌다가 우연히 묻은 이름 모를 새의 깃털이다.
유배된 자가 평원과 숲을 넘고 아무도 없는 황야를 지나는데, 두터운 잿빛 구름 아래 새파란 깃털이 그의 어깨에 내려앉는다. 이건 맹금을 피하던 새의 깃털로, 유배된 자와 같은 처지이다. 이 신물은 둥지 없는 자유의 새에서 떨어진 것으로, 유배자와 같은 처지이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유배자 시계.png
유배자의 회중시계
수정으로 만들어진 유리는 이미 부서져 이쏙 시곗바늘까지 전부 떨어져 나갔지만, 여전히 버리려 하지 않는다.
지나간 짧은 세월, 유배자는 어렸을 때 회중시계를 얻게 된다. 이 정교한 물건은 똑딱 소리를 내며 유배자의 어린 시절을 기록했지만, 아무 걱정 없는 시간은 급격한 변화 속에 끝나고, 기나긴 유배의 길에 오르게 되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유배자 성배.png
유배자의 잔
어두운 중금속으로 만든 잔 모양의 그릇. 외벽에 보석이 박혀 있다가 다시 도려낸 것을 알 수 있다.
유배 당한 귀족 가문에 내려온 은잔, 외벽에 가문의 문장이 새겨진 보석이 박혀 있었다. 하지만 유배된 자는 가문에 먹칠을 한 후 자신이 자랑스러워 하던 표시를 따버렸다. 이제 잔은 깨져서 액체를 담을 수 없다. 그러나 유배된 자는 여전히 마지막 귀로까지 잔을 가지고 간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유배자 왕관.png
유배자의 머리장식
존귀한 왕관, 신분을 드러내는 휘장이 칼로 그러지면서 원래의 존귀한 신분이 박탈되었다.
유배자는 귀족의 후예였다. 어린 시절 호화로운 저택에서 호의호식하며 자랐다. 아주 오래 전, 아버지 세대가 쓰던 관은 존엄과 부귀함의 상징이었다. 시간이 흘러 골육상쟁의 핏빛 안개 속에 붕괴된 궁전은 피로 물들었다. 치욕을 당한 관도 유배된 자의 죄업이 되어, 유배의 여정에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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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에는 원소 충전 효율을 얻을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서포터들에게 장비해줘서 원소 폭발 가동률을 높히는 용도로 쓴다. 학사 세트와 섞어서 2+2 세트를 장비하는 것도 좋다.

4.2.6. 수호자의 마음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3성-수호자의 마음.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수호자의 마음.png
<rowcolor=#fff> 수호자의 마음
[ruby(守护之心, ruby=Shǒuhù zhī Xīn)] / [ruby(守護, ruby=しゅご)]の[ruby(心, ruby=こころ)] / Defender's Will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방어력 +30%
4세트 파티 내에 다른 원소 타입의 캐릭터가 1명 존재할 때마다 대응하는 원소의 내성을 30% 획득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깊이 잠든 정원, 무망 인구 밀궁, 빈다그니르의 정상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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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256E0><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수호자의 마음 꽃.png
수호의 꽃
수호자가 소중히 여기는 아이리스. 사모하는 사람에게 줄 기회를 찾지 못하고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그 소녀의 맑은 노랫소리만이
수호자의 찌푸린 얼굴을 펼 수 있다.

그들 사이의 이야기는 아주 짧다.
마지막에 기사는 모든 피를 다 흘렸고
소녀의 눈물과 노랫소리는 모두 메말랐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수호자의 마음 깃털.png
수호의 인장
누군가의 「든든한 방패가 되고자 하는 열망」을 상징하는 깃털 모양의 핀이다.
깃털 모양의 핀에 방패 문양을 새겨 넣었고 달빛 아래 은은하게 빛이 난다. 그 당시 그건 도적과 악당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빛이었다.

수호자는 아주 존귀한 기사 이름을 가지고 있다. 밤중에 그는 문양과 얼굴을 망토 아래 자주 숨겼다. 이처럼 그는 아무 제약 없이 해야 하지만, 광명정대한 기사로서는 정당한 이유 없이 할 수 없는 일을 수행할 수 있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수호자의 마음 시계.png
수호의 탁상시계
현재 시간을 보여주는 소도구. 달이 없는 어두운 밤에 유일하게 시간을 알려준다.
바늘의 똑딱 소리, 촛불, 사건 공문서. 달빛 아래의 인영, 도검과 검은 망토, 이것들은 늘 고독한 수호자와 함께했다. 어떤 지경에 이르든 그에게 시간은 늘 부족했다. 오만방자하나 쾌활한 상관은 그의 과묵함과 수심 가득한 얼굴, 그리고 즐길 줄 모르는 것을 비웃었다.

수호자는 과거의 사람을 돌이켜 보지 않는다. 그의 눈에는 오직 현재와 미래만 있을 뿐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 죄악을 처단해야만, 자신의 친구이자 상관이 사랑하는 이 땅이 미래에도 안전할 수 있다.

그는 오직 대낮에 광장에 있는 그 소녀를 볼 때만 평소에는 바빠서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일들을 생각한다.

어쩌면 자신에게도 「미래」가 있는 걸까….
파일:원신-정사각-투명-수호자의 마음 성배.png
수호의 잔
금속의 용기. 기나긴 감시가 가져다주는 고독함을 달래줄 수 있는 액체를 담을 수 있다.
아주 평범한 오래된 금속 술병. 특별한 점이 있다는 걸 굳이 강조해야 한다면, 과거엔 술 향기가 났었다는 것뿐이다.

「너도 가끔씩 술 좀 마셔봐」
수호자의 오랜 친구이자 상관이 웃으며 말했다.
「얼굴 펴고 술에 취해 노래 불러봐」
「그래야 내일을 마주할 용기가 생기지 않겠어ㅇ?」
파일:원신-정사각-투명-수호자의 마음 왕관.png
수호의 띠
검은색으로 물든 짙은 남색의 직물. 긴급할 때 붕대로 사용할 수 있다.
늘 두 가지 경우를 모두 준비해야 한다――
이러한 신조에 따라 착용한 머리끈. 위급할 때 지혈 붕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신조에 따라 자신의 검술을 친구 휘하의 기사에게 전수했다.
이러한 신조에 따라 정의감 넘치는 백색 기사도 키웠다.
이러한 신조에 따라 죄악의 꽃으로 자랄 수도 있는 새싹들을 제거했다.

충분히 준비한다면, 언젠가 자신이 더 이상 이 땅을 지키지 못하더라도, 친구를 더 이상 지키지 못하고 노래하길 좋아하는 소녀를 더 이상 지키지 못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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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버전 이전까지는 세트 옵션으로 방어력을 제공하는 유일한 성유물이었기에 노엘, 알베도 등 방어력이 중요한 캐릭터가 활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2.3 버전에서 5성 껍데기 세트가 등장한 후로는 입지가 완전히 사라진 상태. 다만 껍데기 세트와 같은 비경에서 드랍되기 때문에 껍데기 세트 파밍을 끝내기 전에 거쳐가는 용도라면 수호자 2세트 + 껍데기 2세트로 스택 필요 없이 방어력 60%를 챙기는 세팅도 있다. 특히 껍데기 세팅 난이도가 극악인 운근이 껍데기 4세트를 제대로 맞추기 전에 거쳐가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스토리는 100년 전 몬드의 페보니우스 기사단 부단장이자 지하조직의 수장인 로스탐 부단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호자로서 몬드를 지키는 중에도 소중한 친구, 사랑하는 소녀가 생겨 기뻐하는 등 인간적인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러나 그 결말은...

4.2.7. 용사의 마음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3성-용사의 마음.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용사의 마음.png
<rowcolor=#fff> 용사의 마음
[ruby(勇士之心, ruby=Yǒngshì zhī Xīn)] / [ruby(勇士, ruby=ゆうし)]の[ruby(心, ruby=こころ)] / Brave Heart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공격력 +18%
4세트 HP가 50%를 초과하는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30% 증가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깊이 잠든 정원, 산등성이의 파수꾼, 하늘을 찌르는 땅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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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256E0><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용사의 마음 꽃.png
용사의 훈장
가슴에 달려 있는 소박한 꽃, 한 번의 모험 끝에 얻은 기념품이다.
작은 용사는 야밤에 집을 나서 친구와 함께 늑대의 숲으로 신나게 뛰어들어갔다. 작은 탄궁으로 멧돼지를 쫓고 단단한 나뭇가지로 상상 속의 귀신을 공격했다. 빛을 내는 선령을 쫓아 숲 깊은 곳까지 들어왔다가 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보물을 발굴한다.

「보물」은 바로 이 노란색 꽃이다.

피곤에 지친 용사는 어린 시절의 방으로 돌아와 어릴 때 했던 모험의 증거를 살펴봤다. 그는 수년 전 숨겨둔 그 꽃이 아직도 시들지 않아 있는 걸 발견했다. 하지만 다른 것들은 꽃과는 달리 이미 오랜 세월에 변질됐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용사의 마음 깃털.png
용사의 기대
밝은 명금의 깃털. 작은 용기를 가져다준다.
작디작은 용사는 눈물 많은 동료를 위로하기 위해 새의 깃털을 동료에게 선물했다. 함께 모험했다는 증명이자 함께 보물을 찾은 성과로 동료의 담력을 높일 수 있다.

이후 그중 한 명은 「사자」라는 이름을 짊어지고 기사들을 이끄는 무관의 제왕이 됐다. 또 다른 이는 「늑대」라는 호칭을 얻고 어둠 속에서 지난날의 벗이자 오늘날의 왕의 치세를 도왔다.

동요하던 시기에 둘은 검과 비수처럼 고향과 서로를 지켰다. 하지만 이건 아주아주 오래전의 일이다. 무수히 많은 이야기가 재난 속에서 사라졌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용사의 마음 시계.png
용사의 강인함
이 실용성이 없는 낡은 소형 모래시계는 세월과 같이 종잡을 수 없다.
깊은 어둠의 저주가 샘솟듯 쏟아지고 재해의 온상이 대지를 침범했다. 원정에 나선 기사들은 공포를 마주하고 북대륙의 얼음처럼 진형을 단단하게 꾸렸다.

대검이 밝은 빛을 반사하고 거무칙칙한 독혈이 비처럼 쏟아졌다.

용사는 결국 고향에 돌아올 수 있었지만 오랜 친구는 더 이상 함께하지 못했다. 변하지 않은 건 오직 어린 시절 친구가 선물한 작은 모래시계뿐….
파일:원신-정사각-투명-용사의 마음 성배.png
용사의 환송
나무로 만들어진 텅 빈 거친 용기에 추억이 가득 담겨 있다.
젊은 용사는 첫 전투에서 승리하여 승리의 기분을 처음으로 느끼게 됐다. 절친한 친구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즐거움과 막연함이 술잔 속에서 교차한다.

수년 후 재해가 강림할 때 그는 기사를 이끌고 고향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 그는 출전하기 전에 오늘날 그의 부장이 된 단짝 친구와 술을 마셨다.

「네가 더 이상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난 널 위해 우리 않을 거야」
「그저 지금처럼 널 위해 술 한 잔 들이켤 거야」
파일:원신-정사각-투명-용사의 마음 왕관.png
용사의 모자
대충 엮은 풀고리. 일부 사람들에게는 왕의 금관처럼 소중하다.
작디작은 용사는 밀림 깊이 들어가 항쟁의 여정에 오른다. 그러나 가장 친한 친구는 귀족 역할을 하고 있는 챔피언 기사다.

「수사자 같이 전장을 거닌다. 마치 천 년 전의 그녀처럼」
「도검으로 짠 시를 미래의 소년과 소녀에게」

두 사람의 가짜 대검과 긴 나뭇가지가 부딪히며 결투가 시작됐다――결국 항쟁의 용사가 승리를 거두고 귀족의 관을 벗겼다.

수년 후 이 꽃으로 만든 조잡한 모자는 기사를 통솔하는 권능보다 더 귀하게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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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의 마음보다는 4세트 효과가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용사의 마음은 비경을 도는 것 외에 얻을만한 방법이 없어서 실제 활용성은 상당히 낮다. 행자와 마찬가지로 2세트만 가져가서 2+2 조합으로 활용할 수 있고, 역시 5성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가서는 검투사 세트로 대체되는 편이다.

스토리는 100년 전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대단장이던 '빛의 사자' 애런돌린과 그의 조수 '어린 늑대' 로스탐의 우정에 관한 내용이다.

4.2.8. 무인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3성-무인.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무인.png
<rowcolor=#fff> 무인
[ruby(武人, ruby=Wǔrén)] / [ruby(武人, ruby=ぶじん)] / Martial Artist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일반 공격과 강공격으로 주는 피해가 15% 증가한다
4세트 원소 전투 스킬 발동 후 8초 동안 일반 공격과 강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25% 증가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무망 인구 밀궁, 산등성이의 파수꾼, 암중 협곡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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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256E0><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무인 꽃.png
무인의 붉은 꽃
이런 붉은 꽃만이 무인에게 잠시나마 고통을 잊게 해준다.
사부에게 재능을 인정받은 때부터, 무인은 항상 수련에 매진했다. 무예를 연마하는 힘겨운 과정에서 좌절과 심한 부상은 피할 수 없었다. 가르침을 받고 무인은 산에서 붉은 꽃을 꺾었다. 영광의 상처가 아물진 않았지만 고통은 줄어들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무인 깃털.png
무인의 깃털장식
도처에서 볼 수 있는 땅에 떨어진 새의 깃털, 고수들은 힘 조절 연습을 하는 데 사용하고, 신참들은 부채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무예가 출중한 무인이 공중을 나는 새의 깃털을 뽑있다. 때로 무예의 깊이는 힘의 세기나 공격의 강함에 있지 않다. 평소에 단련한 날렵하고 기만한 몸놀림도 무인의 실력이다. 자신의 탁월한 무예를 자랑하기 위해, 무인은 깃털을 가슴에 단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무인 시계.png
무인의 물시계
지구력 훈련할 때 사용하는 소도구, 모래시계의 흐름보다 안정적이다.
물방울로 시간을 재는 물시계는 언제나 무인의 허리에 매여 있다. 쏟아지는 물의 충격을 견딜 때, 혼자 말뚝 위에 섰을 때, 그가 수련의 고통을 감내할 때, 그 순간들이 초시계에 전부 기록되어 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무인 성배.png
무인의 술잔
이 정교해 보이는 술잔은 무인이 등장하기 전에만 사용하는 의식 도구이다.
무인이 등장하여 무예를 뽐내는 순간에 송별의 술이 빠질 순 없다. 자신과 필적하게 거만하고 강한 적수 앞에서 무인은 잔을 들어 하늘에 술을 권한다. 평온한 마음으로 연무대에 올라 경의를 표하며 거친 적수 앞에 선다. 이게 바로 연무 전 술을 권하는 의식의 참뜻이다. 연무대에서의 승부와 영욕은 그 진의가 아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무인 왕관.png
무인의 두건
입문 후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은 두건을 묶어 수시로 자신에게 "정.기.신." 이 세 글자를 일깨우는 것이다.
무인의 이마를 감쌌던 붉은 두건은 빛이 바래 어두워졌다. 이건 어린 시절 입문할 때의 증거이며, 그때의 높은 이상이 새겨져 있는 두건이다. 새벽에 닭이 울 때마다, 젊은 무인은 숲에서 땀을 비오듯 흘리고 있었다. 여러 해가 지나서 이제 젊지 않은 무인 역시 사부가 되었으나 여전히 그때처럼 구슬땀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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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초중반에 모험 핸드북 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다. 평타를 강화시켜주므로 메인딜러 캐릭터들이 쓰기에 좋고, 2세트도 4세트도 유용한 편이다.

4.2.9. 노름꾼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3성-노름꾼.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노름꾼.png
<rowcolor=#fff> 노름꾼
[ruby(赌徒, ruby=Dǔtú)] / [ruby(博徒, ruby=ばくと)] / Gambler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원소전투 스킬로 가하는 피해+20%
4세트 적을 처치하면 100%의 확률로 원소 전투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해당 효과는 15초마다 1번 발동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빈다그니르의 정상, 화지 산굴, 암중 협곡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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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256E0><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노름꾼 꽃.png
노름꾼의 브로치
화려한 꽃송이. 그 속에 자신이 미리 준비한 주사위를 숨길 수 있다.
노름꾼은 종종 부를 과시하곤 한다. 부가 바람처럼 왔다 바람처럼 사라진다 해도. 그녀는 커다랗고 화려한 이국의 꽃을 귀에 달았다. 반짝이는 등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농간을 부린 주사위가 꽃받침 안에 숨겨져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노름꾼은 급박한 순간에 마술 같은 속임수로 주사위를 꺼내, 사람들이 대놓고 보는 앞에서 노름판 주사위를 바꿔치기하여 승기를 잡는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노름꾼 깃털.png
노름꾼의 깃털장식
큰 새의 꽁지깃털. 그 속에는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있는 패를 숨길 수 있다.
노름꾼의 모자에는 현란한 색의 깃털 장식이 달려있다. 진정한 귀족은 이런 천박함에 질색한다. 하지만 거드름 피우는 귀족의 후예 눈에는 겉모습만 보일 뿐, 커다란 깃털 안에 숨겨진 속임수는 보이지 않는다. 판의 승패가 갈리는 시간을 조용히 기다리다가 노름꾼은 귀신 같은 수법으로 오랫동안 감춰온 카드를 꺼낸다. 거드름을 피우던 얼굴, 경멸하는 눈빛이 이 순간 갑자기 굳는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노름꾼 시계.png
노름꾼의 회중시계
파손된 회중시계. 예전에 주인을 위해 치명적인 공격을 막아냈다.
노름꾼은 반드시 정확한 타이밍을 잡아야 완벽하게 속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그녀는 늘 금색 회중시계를 가슴팍에 숨기고 있다. 수없이 펼쳐지는 도박판에서, 언젠가는 까다로운 시간 관념이 그녀를 구할 것이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노름꾼 성배.png
노름꾼의 주사위
용도가 하나뿐인 특제 용기. 하지만 내부에 아무런 사기 장치가 없다.
노름꾼에게 징크스가 있어서 특제 주사위를 무척 좋아한다. 이것은 그녀가 제작한 주사위인데, 아무 장치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 노름꾼의 운은 하늘에 반, 사람에 반 달려있다. 하지만 노름판 밖의 세상은 주사위와 상관없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노름꾼 왕관.png
노름꾼의 귀걸이
냉정하게 정세와 위험을 평가하고 위기를 모면하게 하는 청록색 귀걸이.
노름꾼은 종종 과한 장식으로 바람처럼 스쳐간 부를 기념한다. 새파란 보석은 푸른 하늘이나 호수처럼 사람 마음을 안심시키는 빛을 뿜는다. 노름꾼은 귀걸이에 냉정함을 유지시키는 비약을 발라 노름판에서 평정심을 유지한다. 생사가 걸린 대국에서는 승리는 더 냉정한 쪽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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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효과는 원소 스킬만 강화되므로 원소 폭발의 비중이 적고 원소 스킬 비중이 높은 캐릭터에게 적합하다. 대표적으로 오즈만 부르고 들어가는 피슬이 5성 성유물을 맞추기 전에 거쳐가는 용도로 쓸 수 있다. 4세트는 쿨타임이 긴 캐릭터에게 좋아 보이지만 사실 쿨이 긴 캐릭은 대부분 서포터라 킬을 따는 것 자체가 어렵고, 무엇보다 보스전에서는 전혀 효과를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계륵과 같다.

게임 초중반에 굳이 3~4성 성유물을 얻기 위해 비경을 도는 것 자체가 레진 낭비로 취급되므로 실질적으로 이 세트를 쓸 일은 거의 없다.

4.2.10. 학사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3성-학사.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학사.png
<rowcolor=#fff> 학사
[ruby(学士, ruby=Xuéshì)] / [ruby(学者, ruby=がくしゃ)] / Scholar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원소 충전 효율 +20%
4세트 원소 에너지 획득 시 파티 내 모든 활과 법구를 사용하는 캐릭터는 원소 에너지를 추가로 +3pt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3초마다 1번 발동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화지 산굴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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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256E0><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학사 꽃.png
학사의 책갈피
책갈피로 사용하는 말린 꽃은 책의 향을 듬뿍 빨아들였다.
책 더미 속에 묻혀 사는 동안 학사는 생화를 볼 기회를 좀처럼 갖지 못했다. 서재 속에서의 고독함을 달래주기 위해 학사를 흠모하던 소년은 외지의 생화를 가져온다. 학사는 이 마음을 고이 간직하기 위해 생화를 바람에 말려 두꺼운 책에 끼워두었다. 그 후부터 온통 회색으로 가득 찼던 학사의 서재들에 또 하나의 화려한 색채가 더해졌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학사 깃털.png
학사의 깃펜
필기도구로 쓰이는 어떤 조류의 꽁지깃털의 끝은 이미 검게 물들어 씻어낼 수 없다.
학사의 깃펜은 타향의 새의 꽁지 깃털로 만들어졌다. 글을 쓰는 걸 여태 멈추지 않아서인지 깃펜은 이미 장엄한 검은색으로 물들여졌다. 수년이 지났지만 학자는 이 검게 물든 깃털 붓을 바꾼 적이 없다. 전투를 오래 경험한 병사처럼 깃펜이 그녀에게 가장 알맞은 무기였기 때문이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학사 시계.png
학사의 탁상시계
탁상에 놓기 적합한 작은 시계는 방안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학자들에게 시간을 참고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다.
예쁘고 아담한 탁상시계가 실수로 떨어지지 않게 안전한 위치에 정성스레 놓여 있다. 서재에 종일 머리를 틀어박고 일 년 내내 바깥세상을 보지 않는 학사의 사간에 대한 감각은 장님이 물건을 보는 것과 같다. 이 아담한 탁상시계는 항상 학술의 고행에서 방향을 잡아줬고 학사가 앞길을 계획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었다. 어느날 지혜가 서재의 문을 두드리는 순간이 온다면 학사가 그동안 보내왔던 오랜 시간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학사 성배.png
학사의 먹잔
본디 물을 마시는 데 사용하는 용기였는데 펜을 자주 헹궈 검게 물들었다.
학사의 책상에 놓여진 우아한 찻잔은 얇은 도자기로 만들어진 잔으로 유금의 테두리를 지니고 있다. 이 난잡한 서재와 어울리지 않는 찻잔을 보면 그녀의 가문이 결코 간단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고고한 학사는 이 찻잔의 아름다움과 용도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깃펜을 찻잔에 헹구고 있었다. 그녀가 찻잔을 펜을 씻는 물건으로 생각하여 그런지 찻잔이 먹물로 인해 흉하게 물들어도 그녀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학사 왕관.png
학사의 렌즈
엄청난 양의 독서는 독자의 시력을 상하게 한다. 이런 손상을 보완하기 위해 맞춤화된 도구이다.
학술은 값비싼 대가가 따르는 도박으로 한 평생을 걸어도 소득을 보지 못하는 수가 있다. 학사들은 끝없는 메모와 검색, 계산과 주해에서 반 평생을 보내고, 실패와 막힘으로 인해 다시 한 번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한때 뛰어났던 시력도 차차 빈번한 독서로 인해 점점 나빠졌지만 답을 찾는 길은 여전히 아득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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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자 세트가 파티의 원소 수급을 돕는다면 학사는 개인의 원소 수급을 돕는다. 일단 모험등급을 올리면 주는 세트이기 때문에 벤티와 같이 원소 폭발 의존도가 높은 캐릭터에게 추천된다. 유배자 세트와 섞어서 2+2 세트를 장비하는 것도 좋다.
다만 획득처가 모험 등급 보상 외에는 화지 산굴 비경밖에 없기 때문에 모험 등급 보상에서 원하는 주옵이 뜨지 않으면 사용하기 어렵다.

몬드성 안에 있는 데마로우스에게 말을 걸면 2성 학사 시계를 얻을 수 있다.

공식 프리퀄 웹툰에 나오는 콜레이가 학사 꽃을 목에 걸고있다.

4.2.11. 불을 모시는 자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3성-불을 모시는 자.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불을 모시는 자.png
<rowcolor=#fff> 불을 모시는 자
[ruby(祭火之人, ruby=Jì Huǒ zhī Rén)] / [ruby(火祭, ruby=ひまつ)]りの[ruby(人, ruby=ひと)] / Prayers for Illumination
<colbgcolor=#F7F2E8,#1f2023> 1세트 받는 불 원소 부여 효과 지속 시간이 40% 감소한다
획득처 토벌 보스: 고대 바위 용 도마뱀 (불 속성), 무상의 불, 폭염 나무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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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256E0><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불을 모시는 자.png
제화의 관
옛날 옛적에 사제를 지낸 사람이 쓰던 예관(禮冠). 오랫동안 불의 단련을 받아 기묘한 내성이 생겼다.
들어보라:
과거 지상의 사람들이 하늘의 계시를 바로 들을 수 있었던 시대가 있었다. 이때는 신의 사도가 우매한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고 영원한 얼음이 녹기 시작하고 새로운 불이 타오르던 시기였다.

사람들은 번영을 누리며 모든 걸 하늘의 계시에 바쳤다. 하늘의 사도는 세계가 현재 더 밝은 시대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기정사실로 절대 변하지 않을 미래였다.

그럼 이렇게 아름다운 시대도 언젠가 종말을 맞이하진 않을까….

하늘의 사도는 답하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제사장을 선출했고 그에게 흰색 제사 모자를 씌운 뒤 대지의 깊은 곳으로 가게 한 뒤 지하 깊숙한 곳에 있는 고대 제단이자 폐허 속에서 계시와 답을 구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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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짜리 면류관 성유물이며, 그에 걸맞게 세트 효과는 화염 부착 시간을 줄여주는 효과로 착용만 하면 세트 효과가 적용되는 성유물. 하지만 온갖 챙겨야 할 필수 옵션들이 넘쳐나는 성유물 세트 가운데서 원소 부착 시간 감소는 너무나도 초라한 옵션이라 이렇다 할 메리트가 없으므로, 보통은 다른 성유물의 경험치 재료로 직행하는 편이다. 이는 아래에 있는 다른 모시는 자 시리즈도 마찬가지.

모시는 자의 스토리는 고대 문명과 셀레스티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4.2.12. 물을 모시는 자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3성-물을 모시는 자.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물을 모시는 자.png
<rowcolor=#fff> 물을 모시는 자
[ruby(祭水之人, ruby=Jì Shuǐ zhī Rén)] / [ruby(水祭, ruby=みずまつ)]りの[ruby(人, ruby=ひと)] / Prayers for Destiny
<colbgcolor=#F7F2E8,#1f2023> 1세트 받는 물 원소 부여 효과 지속 시간이 40% 감소한다
획득처 토벌 보스: 고대 바위 용 도마뱀 (물 속성), 무상의 물, 물의 정령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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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256E0><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물을 모시는 자.png
제수의 관
옛날 옛적에 사제를 지낸 사람이 쓰던 예관(禮冠). 오랫동안 물 속에 잠겨 있어 기묘한 내성이 생겼다.
들어보라:
과거 지상의 사람들이 하늘의 계시를 바로 들을 수 있었던 시대가 있었다. 이때는 신의 사도가 우매한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고 오래된 불이 꺼지고 단비가 처음 내리던 시기였다.

사람들은 번영을 누리며 풍요로운 산물을 수확했다. 이때의 대지는 하늘의 복지와 관할을 받았고 원소 흐름도 원활했다. 백 년의 풍년은 이미 신성한 계획에 쓰여 절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백 년, 혹은 천 년 뒤엔? 대지는 척박함과 기근에 시달릴 것인가? 제단과 궁전이 땅에 묻히고 오직 은백 나무만이 남을 것인가….

아는 걸 모두 말하던 하늘의 사도는 답하지 않았다. 운명을 알기 위해 흰색 제사 모자를 쓴 제사장은 대지의 깊은 곳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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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3. 뇌명을 모시는 자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3성-뇌명을 모시는 자.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뇌명을 모시는 자.png
<rowcolor=#fff> 뇌명을 모시는 자
[ruby(祭雷之人, ruby=Jì Léi zhī Rén)] / [ruby(雷祭, ruby=かみなりまつ)]りの[ruby(人, ruby=ひと)] / Prayers for Wisdom
<colbgcolor=#F7F2E8,#1f2023> 1세트 받는 번개 원소 부여 효과 지속 시간이 40% 감소한다
획득처 토벌 보스: 고대 바위 용 도마뱀 (번개 속성), 뇌음의 권현, 무상의 번개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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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256E0><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뇌명을 모시는 자.png
제뢰의 관
옛날 옛적에 사제를 지낸 사람이 쓰던 예관(禮冠). 오랫동안 뇌명을 들어 기묘한 내성이 생겼다.
들어보라:
과거 지상의 사람들이 하늘의 계시를 바로 들을 수 있었던 시대가 있었다. 이때는 신의 사도가 우매한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고 강과 바다가 메마르고 천둥번개가 내리치던 시기였다.

사람들은 솟아나는 지혜를 누렸고 지혜는 번영을 가져왔다. 최후의 번영은 자부심과 꿈, 그리고 질문이라는 지식을 가져왔다.

때문에 하늘의 권위에 의문을 품게 됐고 이로 인해 신의 정원에 오르려고 했다. 신의 사랑과 번영, 그리고 지혜를 허락받았다 하더라도 하늘의 사도는 이에 분노했다. 때문에 영원에 대한 의심은 참을 수 없는 것이며, 먼지의 땅이 하늘을 시험한다는 건 절대 용서받지 못하는 것이었다――

흰색 제사 모자를 쓴 제사장은 사도의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해 고도의 은색 나무 안에 숨겨진 지혜를 찾아 대지의 가장 깊은 곳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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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4. 얼음을 모시는 자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3성-얼음을 모시는 자.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얼음을 모시는 자.png
<rowcolor=#fff> 얼음을 모시는 자
[ruby(祭冰之人, ruby=Jì Bīng zhī Rén)] / [ruby(氷祭, ruby=こおりまつ)]りの[ruby(人, ruby=ひと)] / Prayers to Springtime
<colbgcolor=#F7F2E8,#1f2023> 1세트 받는 얼음 원소 부여 효과 지속 시간이 40% 감소한다
획득처 토벌 보스: 고대 바위 용 도마뱀 (얼음 속성), 무상의 얼음, 심해 용 도마뱀 무리, 얼음 나무, 영구 장치 진영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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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256E0><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얼음을 모시는 자.png
제빙의 관
옛날 옛적에 사제를 지낸 사람이 쓰던 예관(禮冠). 과거에 추위를 견디면서 기묘한 내성이 생겼다.
들어보라:
역대 제사장들은 생의 마지막에 같은 현상을 보았다:
수많은 예관이 비경 안의 시든 나무 아래 쌓여 있다. 예관의 뒤에는 일생동안 지킨 비밀이 있었다. 제사장들이 퇴임할 때마다 흠집 하나 없는 흰색 가지로 만든 예관을 이 세상에 반환했다. 과거 위대했던 고도와 경건했던 제단들은 모두 마지막에 깊은 대지로 돌아갔다.

모든 번영은 당연히 끝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는 영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순환의 끝에서 대지는 다시 한번 봄날을 맞이할 것이다. 따라서, 「영원」은 순환되는 것이다. 「진리 탐구」는 번영의 산물이지 번영을 꽃피우는 데 필요한 씨앗이 아니다.

들어보라:
과거 대지의 사람들이 셀레스티아의 계시를 바로 들을 수도 있었던 시대가 있었다. 이때는 신의 사도가 우매한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고 만물의 기운이 점점 옅어지며 대지가 얼어붙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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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원소는 부착만으로도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감소되므로 다른 면류관 시리즈에 비하면 눈꼽 만큼의 쓸모는 있기에 초반 시절 메인 딜러가 이걸 쓰는 경우도 있다.

4.3. 4~5성

4.3.1. 검투사의 피날레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검투사의 피날레.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검투사의 피날레.png
<rowcolor=#fff> 검투사의 피날레
[ruby(角斗士的终幕礼, ruby=Jiǎodòushì de Zhōngmùlǐ)] / [ruby(剣闘士, ruby=けんとうし)]のフィナーレ / Gladiator's Finale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공격력 +18%
4세트 해당 성유물 세트를 장착한 캐릭터가 한손검, 양손검, 장병기를 사용 시 캐릭터의 일반 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35% 증가한다.
획득처 주간 보스 토벌, 우두머리 토벌, 합성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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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검투사의 피날레 꽃.png
검투사의 미련
전설적인 검투사가 왜 늘 이 꽃을 흉부에 착용했는지를 아무도 알지 못한다. 이건 잔혹한 전사의 유일한 약점이다.
흔하디 흔한 작은 꽃이 검투사의 착한 주인에 의해 따였다. 검투사의 가슴에 달린 이 꽃은 전사의 가장 따뜻한 면이 되었다.

검투사가 아직 전설적인 인물이 되기 전 어린 주인님과 함께 장원을 거닐었던 적이 있었다. 과거 주인은 손수 꽃 한 송이를 꺾어 말없이 침묵하던 노예에게 선물했다.
「은혜를 베푼 것에 꼭 보답해야 하는 건 아냐. 어쩌면 그냥 문뜩 생각난 걸 수도 있으니까」
먼 훗날, 노회한 주인은 웃으며 이처럼 말한다.

불패의 검투사가 마침내 외지에서 온 소녀의 발아래 쓰러지고 나서야 그는 오래전 자신도 꿈이 있었다는 걸 떠올린다.
「정말 예쁜 꽃이네, 언제쯤 가서 볼 수 있을까」
「야외에서 자라는 꽃은 어떤 모양일까」
파일:원신-정사각-투명-검투사의 피날레 깃털.png
검투사의 귀결
매처럼 자유로운 꿈의 깃털. 전설과도 같았던 인생 마지막 순간에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의 깃털의 그의 가슴 위에 올려졌다.
잘나가던 검투사는 자신의 결말을 맞이하고 풋내기 적수는 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승리의 허영심과 자유를 향한 갈망이 해를 맞이한 새벽 안개처럼 흩어지고 아침 햇살이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구름을 뚫고 고개를 내밀 때 검투사는 하늘을 날고 있는 새를 보게 된다.

자유를 얻기까지 단 한 번의 전투만을 남겨뒀던 검투사는 이름 모를 소녀에게 패배하고 만다. 관중들은 목이 터져라 분노하며 소리쳤지만 승자는 굴욕적인 처형을 거부했다. 그녀는 결국 다른 노예들처럼 패자의 목에 차가운 칼날을 찔러 넣지 않았다.

천천히 말라가는 상처가 보이지 않은 깃털로 뒤덮인다. 전사는 마침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처럼 꽃이 자유롭게 자라고 새들이 날아다니는 곳을 향해 여정을 떠나게 되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검투사의 피날레 시계.png
검투사의 희망
피로 점철된 검투사의 인생을 기록한 시계. 자유를 찾기 위해 오른 그의 여정을 상징한다.
검투사는 자신을 위해 이 모래시계를 만들었고 매번 전투를 끝낼 때마다 모래시계를 한 번씩 뒤집었다. 시계가 마침내 뒤집힘을 멈추었을 때 검투사는 이미 피웅덩이 위에 쓰러진 상태였다.

검투사는 전장에 들어설 때마다 이 모래시계를 옆에 두었다. 결판이 나고 환호 소리가 들릴 때는 항상 남은 모래가 흐르고 있었다.

그건 검투사의 마지막 전투로 상대는 풋내기 소녀였다. 그는 그녀의 눈빛에서 두려움과 어린 사자의 흉악함을 보았다. 그녀는 그의 걸음걸이에서 세월이 전사에게 가한 무거운 족쇄를 볼 수 있었다. 전투는 격렬하고도 험난했다. 연로한 검투사는 즐거운 전투를 치르며, 영광을 다시 찾은 것만 같았다. 하지만 차가운 칼날이 검투사의 심장에 박혔을 때 모래시계 안의 모래는 소리 없이 흘러내렸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검투사의 피날레 성배.png
검투사의 취기
고대의 검투사가 승리의 술을 마시던 황금잔. 그가 쓰러지는 순간이 돼서야 술잔이 그의 세월로 가득 차오른다.
장식이 화려한 황금잔은 원래 주인이 유명한 검투사에게 내리는 상이다. 불패의 전사는 이 잔으로 술과 전사의 피를 들이켰다.

검투사는 또 한 번의 혈전에서 승리했고 상처투성이인 몸으로 그 영광을 주인에게 바쳤다. 승리, 영광, 그리고 박수 소리는 술보다 사람을 더 취하게 만들어 잠시나마 고통을 잊게 한다.

주인은 그의 동석을 허락하고 그 자리에서 술잔을 그에게 하사했다. 이 맞춤 제작한 잔은 따뜻한 호의가 담긴 증표다. 허영심은 황금 쇠사슬과 같고 사사로운 감정이 뼈를 녹이는 독과 같다. 영웅은 승리의 술에 취해 자유를 얻을 좋은 기회를 놓쳐버렸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검투사의 피날레 왕관.png
검투사의 개선
고대 전설적인 검투사의 투구. 무수히 많은 적들의 피가 묻었었고 무수히 많은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었다.
고대 몬드의 전설적인 검투사의 투구에는 눈에 띄는 깃털이 가득 꼽혀져 있다. 광적인 관중들에게 이 투구는 백전불패의 상징이다.

전설적인 검투사는 수많은 혈전을 거쳤다. 사람이든 마물이든 모두 그의 검을 당해내지 못했다. 개선식 때마다 검투사는 마치 영웅처럼 성문을 지나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노예는 오직 승리한 순간에만 자신이 주인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자유라는 찬란한 빛은 허영심에 의해 가려졌다. 전사들은 개선식에서 창살 밖의 세상을 볼 수 있었다. 그때마다 자유에 대한 희망이 조금씩 늘어났다.

영웅의 투구가 바닥에 떨어지고 나서야 관중석과 경기장의 그들은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깨닫게 된다. 일개 노예일 뿐인 그들은 천하디 천한 목숨을 걸어도 주인의 환심을 사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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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이는 약칭은 "검투사" 또는 "검투".

2세트의 효과가 범용성이 높고, 견문으로 5성을 쉽게 얻을 수 있으며, 효과도 무난하다. 본격적으로 성유물 파밍을 시작하기는 이르지만 주간 보스에서 5성 검투사가 드랍되는 모험등급 40~44(월드레벨 5) 시기에 특히 애용된다. 4세트의 효과는 일반 공격의 피해를 35% 올려주므로 지속 딜링의 성능이 크게 높아진다. 대체로 2세트로 다른 세트와 혼합해 쓰다가 다른 장비로 넘어가는 용도지만, 레이저노엘은 일반 공격이 주력딜이라서 검투사 4세트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각청, 응광 같이 검투사 2세트와 원소 피해 2세트의 조합을 종결 세트로 활용하는 캐릭터도 있다.

문제는 성유물 비경이 아닌 필드 보스에게서 파밍을 해야된다는 점. 5성 성유물 1개 먹는데 레진을 2배나 써야되는 데다 후술할 악단 세트도 같이 뜨므로 파밍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거쳐가는 성유물로는 이만한 게 없지만 종결급 성유물을 노린다면 다른 어떤 성유물보다도 맞추기 어렵다. 게다가 레이저와 노엘은 각각 검투사보다 더 성능이 좋은 종결 세트가 존재하고, 2.0 버전에는 2세트 효과가 완전히 동일한 추억의 시메나와 세트까지 등장했기 때문에 현재로서 검투사 세트를 굳이 따로 파밍할 필요는 없다.

다만 2.0 버전부터 연금 합성대에서 남아도는 잉여 5성 성유물을 검투사 세트로 재활용할 수 있으므로 다른 성유물 파밍에 겸해서 검투사 세트를 맞춰주는 것도 가능하다. 운 좋게 옵션 좋은 검투사 성유물을 입수했다면 굳이 다른 성유물을 파밍하지 않고 검투사 세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4세트 효과는 일반 공격에만 해당되다보니 각청처럼 강공격 효율이 좋은 캐릭터나 소처럼 낙하 공격이 메인인 캐릭터들은 4세트 옵션을 맞추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4세트 효과는 원소 피해로 전환된 평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원소 평타 역시 세트 효과가 적용된다. 정확히는 '원소 전투 스킬/원소 폭발 피해로 간주한다'고 명시되지 않는 이상 평타 피해로 간주되어 효과가 적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원소 폭발 사용시 공격이 바위 원소 피해로 전환되는 노엘도 사용할 수 있으며 카미사토 아야토 또한 제사의 여운이나 몰락한 마음 대신 검투사를 사용할 수 있다. 요이미야와 타르탈리아는 활 캐릭터이므로 4세트의 효과를 받을 수 없다.

스토리는 과거 몬드의 귀족 시대에 한 검투 노예의 이야기. 기행 무기인 결투의 창의 주인이기도 한 그는 한 때 자유를 꿈꿨지만 귀족의 도구로 전락하면서 자유에 대한 꿈을 저버리고 노예로 살길 택했다. 해방을 앞둔 노예 생활의 마지막 전투에서 바네사에게 패배하여 목숨을 잃는다.

4.3.2. 대지를 유랑하는 악단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대지를 유랑하는 악단.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대지를 유랑하는 악단.png
<rowcolor=#fff> 대지를 유랑하는 악단
[ruby(流浪大地的乐团, ruby=Liúlàng Dàdì de Yuètuán)] / [ruby(大地, ruby=だいち)]を[ruby(流浪, ruby=るろう)]する[ruby(楽団, ruby=がくだん)] / Wanderer's Troupe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원소 마스터리 +80pt
4세트 해당 성유물 세트를 장착한 캐릭터가 법구 또는 활을 사용시 캐릭터의 강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35% 증가한다.
획득처 주간 보스 토벌, 우두머리 토벌, 합성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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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대지를 유랑하는 악단 꽃.png
악단의 서광
조그마한 꽃 모양의 배지. 자세히 들어보면 마치 은은한 피리 소리와 맑은 노랫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꽃 모양의 작은 배지에서 음악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그 떠돌이 악단에는 늠름한 검사가 한 명 있었다. 그녀는 물 위의 노을빛보다도 더 눈부셨고 소식을 알리는 종달새보다 더 우아했다. 그녀가 예리한 검을 휘두를 때마다 피리 소리와 노랫소리가 바람과 함께 불어왔다.

그녀의 노래와 춤은 비가 내린 후의 하늘처럼 사람의 마음을 맑게 해주었다. 공연이 끝날 때까지 무대의 위아래는 쥐 죽은 듯 조용했다.

음악과 검은 그녀의 손을 거쳐 치명적이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이게 바로 떠돌이 악단의 연주였다. 그들은 두 부류의 청중이 있었다. 청중이 악당이면 음악소리는 무대 밖까지 멀리 전해졌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대지를 유랑하는 악단 깃털.png
연주자의 화살깃
파란색의 화살깃.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색이 바래지지 않고 모양도 그대로이다. 마치 옥구슬 구르는 것과 같은 악기 소리가 난다.
온갖 시련을 겪고도 오늘날까지 내려온 짙은 남색의 화살깃. 바람을 맞이하여 진동할 때면 마치 음악소리가 깃털 끝부분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착각이 든다.

떠돌이 악단의 하프 연주자이자 뛰어난 궁수인 그는 부드러운 하프 소리로 새를 현혹시킨 뒤, 바로 화살로 새를 쏘아내린다고 한다. 새를 위해 죽음의 곡을 연주할 때면 하프 연주자는 항상 눈을 감곤 했는데, 이것을 악사의 자긍심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고 사냥꾼의 인자함이라고 말하는 동료도 있다.

가여운 희생양에게 하프 연주자의 화살이 박히게 되면 맑은 하프 소리도 무정한 죽음을 알리는 애절한 소리로 바뀌게 된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대지를 유랑하는 악단 시계.png
피날레의 시계
악단의 연주 시간을 계산하기 위한 모래시계. 과거 경쾌한 소리가 울려 퍼졌었다. 그들의 공연은 이제 볼 수 없다.
떠돌이 악단의 모래시계는 원래 하프였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음악 소리가 점점 우울해졌다.

공연이 끝나갈 때면 떠돌이 악단은 하프를 연주하였다. 시간이 점점 종점으로 항하며 하프의 음색도 점점 더 무거워졌다. 공기 중에 울려퍼지던 낮은 음이 사라지면서 악단의 연주도 끝이 난다.

세상에는 끝나지 않는 잔치가 없듯이 악단도 결국 끝을 맞이하게 됐다. 뭇사람들이 숙명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고 악기도 먼지 밑에 파묻히게 되자 악단의 시계도 마지막 곡의 연주를 끝낸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대지를 유랑하는 악단 성배.png
음유시인의 주전자
이상한 외형의 고대 물주전자. 안쪽에 악기의 줄이 달려 있어 물을 따를 때마다 선율이 없는 기묘한 악기 소리가 난다.
모양이 기묘한 주전자는 흐르는 물에 따라 선율을 연주할 수 있다. 따라서 악단 단원들은 물을 마시는 것조차 음악이 함께했다.

오래된 전설에 따르면 떠돌이 악단은 검을 지니고 천지를 거닐고 다녔다고 한다. 그들은 검과 활을 피리와 하프로 삼고 오는 자가 손님인지 원수인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들은 한가로이 사막을 가로질렀고 잿더미 바다에 발을 들인 적도 있었다.

주전자 안의 출렁이는 하프 소리는 항상 그들을 일깨운다:
「우리의 발자취는 언제나 끝없는 음률과 함께 할 것이다」
「음악소리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우리가 함께 할 거야」
파일:원신-정사각-투명-대지를 유랑하는 악단 왕관.png
지휘의 탑 햇
산전수전을 모두 다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화사한 모자. 은은한 악기 소리가 울려퍼지는 것만 같다.
거친 세월을 거쳐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예쁜 중절모. 귀를 기울여 보면 오래된 아득한 음악소리가 메아리치는 것만 같다.

천여 년 전, 한 악단이 대지를 떠돌아다녔었다. 악단은 악보가 없어서 보고 듣는 것을 그대로 부르고 연주했다. 그러다 악단은 점점 넓디넓은 세상을 알아가게 된다.

「아아, 세상에 부를 수 있는 것들이 이리도 많았다니」

단원들은 음표를 언어로 삼아 보고 들은 것들을 하나하나씩 적어냈다. 죽을 때까지 음유시인의 악장을 가지고 있던 건 바로 지휘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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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이는 약칭은 "악단".

강공격 위주의 활/법구 캐릭터가 쓰기 좋은 성유물. 주로 조준사격 메인 딜러 감우의 종결급 장비로 활용되며, 마찬가지로 강공격을 주력 딜 수단으로 쓰는 연비, 타이나리 또한 종결급 장비로 쓸 수 있다.

문제는 상술한 검투사셋처럼 필드 보스에게서만 드랍되는 성유물이라 파밍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점. 2.0 버전부터 연금 합성대에서 사용하지 않는 5성 성유물을 악단 세트로 재조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비경 드랍 성유물에 비해 체감되는 파밍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감우의 경우 악단 4세트를 사용할 땐 치명타 확률 보정 효과가 적기 때문에 얼음 4세트를 사용하는 게 낫다는 평이 우세했으나 감우가 빙결 파티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닌 융해 파티에도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점, 필드에서 압도적으로 편의성이 좋다는 점, 옵션이 좋은 악단 성유물을 파밍할 충분한 시간이 지났다는 점 등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현재는 맞출 수 있다면 악단 세팅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평이 바뀌었다.

악단에 대한 스토리는 떠돌이 악단 문단 참조.

4.3.3. 번개 같은 분노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번개 같은 분노.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번개 같은 분노.png
<rowcolor=#fff> 번개 같은 분노
[ruby(如雷的盛怒, ruby=Rú Léi de Shèngnù)] / [ruby(雷, ruby=かみなり)]のような[ruby(怒, ruby=いか)]り / Thundering Fury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번개 원소 피해 보너스 +15%
4세트 과부하, 감전, 초전도, 만개 반응이 가하는 피해가 40% 증가하고, 촉진 반응이 주는 피해가 20% 증가한다. 위와 같은 원소 반응 또는 활성화 반응 발동 시, 원소전투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줄어든다. 해당 효과는 0.8초마다 1번 발동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한 여름의 정원, 합성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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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번개 같은 분노 꽃.png
뇌조의 연민
재난의 날에 운 좋게 유린과 자줏빛 불꽃의 증오 어린 파괴를 피해 살아남은 번개색의 꽃.
산불의 잿더미 속에서 살아남은 보라색 야생화는 고대 부족을 멸망에 이르게 한 재난을 직접 겪었다.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에서 샤먼은 무고한 사람의 피로 뇌조를 불러왔다. 부족의 사람들은 뇌조가 신성한 제물을 받아들여 왕년과 같이 울부짖으며 신의 계시를 내려주길 기대했다. 하지만 천둥을 탄 새가 사람들의 머리 위로 내려왔을 때, 하늘에서는 파멸을 알리는 광뢰가 메아리쳤다.

우연히 들은 노래에 보답하기 위해, 그리고 소년의 부족민들에게 잔혹한 복수를 하기 위해, 뇌조는 공포스러운 진면목을 드러내며 자그마한 부족을 지상에서 완전히 지워버렸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번개 같은 분노 깃털.png
번개 재앙의 생존자
전기를 띤 번개의 깃털. 뇌조가 내린 잔혹한 업보. 남겨진 깃털엔 분노 어린 뇌광이 여전히 번쩍이고 있다.
뇌조가 남긴 깃털이 보라색 빛을 반짝이고 있었다. 어쩌면 파멸된 부족이 존재했던 마지막 증거일지도 모른다.

고대의 부족은 뇌조를 수호신으로 여겼으나, 뇌조는 부족을 하루 아침에 파멸시켰다. 어느 침울한 밤에 그는 일찍이 소년과 티 없이 맑은 우의를 쌓았었다. 뇌조가 날개를 펼치고 떠난 후 소년은 뇌조가 우연히 떨어뜨린 깃털을 주웠다.

「다음에 소나기와 함께 오면」
「내가 다른 노래를 불러줄게」

지키지 못한 약속은 뇌조를 회의감 속에 발광하게 했다. 뇌조는 잿더미로 변한 산림을 떠났다. 몇 년 후 뇌조는 요물로 간주되어 토벌을 당하고 만다.

수년 후, 잿더미가 됐던 땅에는 다시 푸른 나무들로 가득 찼다. 이전 뇌조의 깃털도 초목 사이에 묻히게 된다. 하지만 둘의 이야기는 이미 부족과 함께 사라지게 됐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번개 같은 분노 시계.png
뇌정의 시계
뇌조를 신봉하는 부족이 번개의 주인의 강림을 예고하는 모래시계. 일족이 멸망하면서 영원히 멈춰버렸다.
화려하게 장식된 모래시계는 과거 뇌조를 숭배하던 고대 부족이 소유하고 있던 것이다. 그러나 부족이 멸망되면서 이 모래시계도 점점 잊혀졌다.

자수정과 호박금으로 만든 이 화려한 모래시계는 원래 샤먼의 시계였다. 이 모래시계는 뇌조가 내려오는 계절마다 축제를 해야 할 시간을 알려줬다.

부족의 마지막 축제에서 격분한 뇌조는 피가 묻은 제단을 뒤엎었다. 수호신의 강림을 예고하는 시계는 이 순간 천둥번개를 불러온 죽음의 시계가 되었다. 천둥 번개를 부리는 괴조가 부족에게 재앙을 내린 건 단지 한 사람의 노래 때문이었다.

그러나 뇌조가 알지 못했던 사실은 소년이 스스로 자신을 제물로 삼아 바쳤다는 것이다. 괴조가 부족에게 은혜를 베풀기를 바라며, 자신의 살과 뼈가 분리되는 고통을 받길 자청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번개 같은 분노 성배.png
낙뢰의 흉조
무고한 사람의 피가 주입된 축성 의식을 위한 잔. 기원의 뇌명이 안쪽에서 울려 퍼지다가 결국엔 번개 같은 분노로 가득 채워졌다.
오래된 부락의 샤먼들이 사용하는 제례 술잔, 살아 있는 제물의 피를 뇌조에게 바치는 데 쓴다.

뇌조가 높이 나는 계절, 폭우가 몰아치는 숲 속에서, 한 소년이 용감하게 노래하고 있었다. 고고한 뇌조는 소년의 맑은 노랫소리에 이끌려, 조용히 그의 곁에 내려앉았다.

「정말 재미있는 가락인데. 넌 보잘것없는 인간인데, 번개와 폭우가 무섭지 않니?」
「부족의 어른들은 나 같은 애가 천둥번개를 평정하고 폭우를 단비로 만들 수 있다고 했어」

소년은 노래를 멈추고 뇌조의 질문에 대답했다. 뇌조는 잠시 오만하게 울부짖은 후,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너무 아름다운 노래였기 때문이다.

그건 아주 큰 차이가 나는 어린 제물과 뇌조의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이었다. 뇌조가 다시 소년을 찾았을 땐 높게 쌓인 제단과 황금잔 속의 핏물만 보였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번개 같은 분노 왕관.png
번개를 부르는 모자
고대에 뇌조를 숭배하던 샤먼이 착용했던 모자. 경건한 신앙심도 분노가 가득한 마수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뇌조를 숭배하던 고대 부족 중 덕망이 높은 샤먼이 쓰던 모자다.

천둥 속에서 높이 나는 새는 자줏빛 번개를 가지고 비와 함께 숲에 강림했다. 우매한 부락은 그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의 힘을 두려워하여 샤먼을 뽑아 혈제로 보호를 빌며 징벌을 피했다.

뇌조는 결국 마물이기에 인간의 숭배는 부질없는 짓이었다. 사람들은 그걸 전혀 모르고, 여전히 뇌조의 무상함을 하늘의 계시로 여겼다. 그러나 천둥은 그저 사람들의 생사를 결정짓는 호흡이나 마찬가지였다. 괴조의 눈에는 사람은 그저 짐승과 다르지 않다.

어느 날 맑은 노랫소리가 낮게 울부짖는 소나기를 뚫고 나올 때 하늘의 먹구름을 찢고, 작은 빛을 그에게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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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이는 약칭은 "번분".

2세트의 번개 원소 피해 보너스는 다른 원소 세트와 마찬가지로 2+2 조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검투사, 시메나와, 왕실 등과 조합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4세트의 효과를 이용하기 힘든 경우 2+2 조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4세트는 번개 원소 반응의 피해를 증가시켜 준다. 우선 번개 원소가 관련된 반응에는 모두 피해 증가 수치를 제공하며, 격변 반응이라 불리는 감전, 초전도, 과부하, 만개 반응의 피해를 40% 올려준다.

또한 촉진 반응의 피해를 20% 올려주는데[32], 원소 마스터리가 0인 캐릭터가 이 성유물을 장착했을 경우 50pt 정도의 원마 효율을 보인다.[33] 단순한 촉진 데미지만 본다면 마녀셋과 비슷하게 번분2+악단2의 구성을 활용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번분 4세트의 진가는 바로 노름꾼과 더불어 스킬 쿨타임을 줄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쿨타임 감소 옵션은 착용자가 필드에 나와서 직접 원소 반응을 일으켜야만 발동하기 때문에 피슬처럼 스킬만 쓰고 빠지는 캐릭터는 효과를 보기 힘들고, 필드에 오래 남아서 원소 반응을 적극적으로 일으키고자 할 때 비로소 효과가 있다.[34]

각청의 경우 강공격이 주력기라서 초기에는 4세트의 효과가 미약하게 여겨졌으나, 실전에선 스태미나 소모나 넉백 등 강공격을 난사할 수 없게 만드는 제약이 많아 쿨감과 원소반응 딜뻥으로 딜량을 끌어올리는 4세트의 딜 기댓값이 재평가 받았다. 또 3.0 패치 후 촉진 반응으로 각청이 엄청난 딜 상승을 보여주자 다시금 재평가를 받았다.#

사이노도 각청과 마찬가지로 평타를 주력으로 하여 딜링기의 계수가 비교적 낮은 편이기 때문에 촉진 반응이 거의 필수적인 수준으로 매우 중요하다. 또 1돌파 이상의 사이노가 번분 4세트를 장착하면 4초 안에 2번 E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전용 무기를 포함하더라도 무조건 도금보다 앞서게 된다.

과거에는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는 단순히 원소 반응만 일어나면 된다고 적혀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번개 원소와 관련된 반응인 과부하, 감전, 초전도, 활성, 만개, 촉진으로만 쿨타임 감소가 적용된다.# 3.0 버전 패치로 이에 대한 명확한 명시와 풀+번개 반응에 대한 텍스트가 추가되고 원소 전투 스킬 쿨타임이 감소한다는 누락된 텍스트 변경이 있다.

3.0 버전에서 변환으로 얻을 수 있는 성유물 라인업에 추가되었다.[35] 풀 원소와 번개 원소가 반응해서 일으키는 격화(촉진) 반응에도 추가 계수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반등의 여지가 생겼다. 특히 굳이 해당 비경에 레진을 소모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게 된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

스토리는 뇌조를 숭배하던 고대의 한 부족에 대한 이야기. 뇌조를 신으로 삼고 숭배하던 부족민들 중 한 소년이 어느 날 높은 절벽에서 혼자 노래를 부르고 있었을 때 뇌조가 그의 노랫소리에 매료되어 조용히 곁에서 들어주었고, 곧 뇌조는 이 소년이 마음에 들게 되었다. 이 소년은 얼마 가지 않아 이 새가 자기 부족이 숭배하는 신임을 알게 되고 그가 부족을 돌봐주길 바라며 스스로 제물이 됐다. 그러나 뇌조는 부족이 자신의 친구를 죽였다고 착각해 분노하여 부족을 멸망시켜버렸다. 이후 뇌조는 마물로서 토벌된다. 이름인 "번개 같은 분노"는 친구를 잃은 뇌조의 깊은 분노를 의미한다.

스포일러 ▼
배경 이야기는 다름 아닌 이나즈마 츠루미섬의 고대 이야기이다. 사람들이 착각하여 소년을 제물로 바친후, 뇌조의 분노로 인해 츠루미섬은 그대로 멸망하였다. 그 후 뇌조는 세이라이섬으로 거처를 옮겼고 라이덴 쇼군에 의해 토벌당하였다.

4.3.4. 뇌명을 평정한 존자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뇌명을 평정한 존자.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뇌명을 평정한 존자.png
<rowcolor=#fff> 뇌명을 평정한 존자
[ruby(平息鸣雷的尊者, ruby=Píngxī Míng Léi de Zūnzhě)] / [ruby(雷, ruby=かみなり)]を[ruby(鎮, ruby=しず)]める[ruby(尊者, ruby=そんじゃ)] / Thundersoother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번개 원소 내성 +40%
4세트 번개 원소의 영향을 받은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35% 증가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한 여름의 정원, 합성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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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뇌명을 평정한 존자 꽃.png
뇌전 정복자의 마음
천둥번개가 내려치는 날에만 활짝 피는 꽃. 오늘날에도 소나기를 헤쳐나가는 여행자에게 용기를 북돋아준다.
사정없이 내리치는 번개 속에서 피는 보라색 꽃, 가슴에 달면 착용자는 번개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리치는 보라색 번개 속에서 피어난 꽃은 오랜 시간의 폭우 속에서도 시들지 않았다. 이 꽃은 뇌전 정복자가 허리를 굽혀 딴 뇌정의 꽃이다.

용사는 항상 이 꽃을 가슴에 달고 번개와 천둥을 당당하게 마주한다. 번개 마물과의 전투도 그를 동요할 수 없었다. 가슴에 단 보라색 꽃은 존자에게는 그저 한순간의 재미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지나가는 여행자에게는 폭뢰를 이길 수 있게 하는 과감한 용기가 되어준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뇌명을 평정한 존자 깃털.png
뇌전 정복자의 깃털
번개를 제압한 영웅의 배지. 광뢰가 몰아치는 하늘을 활공하는 맹금의 깃털이다.
매의 깃털 모양의 휘장은 번개를 가르는 사나운 매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 것이다. 가슴에 달고 있으면 번개와 산불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번개와 산불을 두려워하지 않는 매가 타버린 숲에 깃털을 흘린 적이 있다. 용사는 그 모양새를 본떠 보라색 결정의 휘장을 만들어냈다. 적의 주시 속에서 보라색 깃털이 반짝반짝 빛난다. 작은 휘장에는 번갯불이 번쩍이고 스파크가 인다. 마치 번개 마물이 곧 마주할 무시무시한 징벌을 암시하는 것처럼…

용사는 천둥과 불을 무서워하지 않는 날짐승처럼 번개 마물의 머리를 신속하게 베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뇌명을 평정한 존자 시계.png
뇌전 정복자의 시계
뇌전을 정복한 용사가 지닌 시계. 안속의 번개 결정이 천둥번개처럼 빨리 흘러가는 시간 같이 쏟아진다.
번개의 부서진 결정으로 모래를 대체한 모래시계는 존자가 사용했던 물건이다. 결정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부서지며 쏟아져 내렸고 하단에서 또다시 하나가 되었다.

번개 마물을 도살한 용사는 자수정으로 이 모래시계를 만들었다. 시간의 흐름은 마치 폭포와 번개와 같아서 따라잡을 수가 없다. 뇌전 정복자라 해도 시간이라는 벼락에 반응할 수 없었다.

모래시계 안에 갇히면 번개와 천둥이라 해도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 수정의 파열과 재구성은 수없이 반복됐고 시간은 번갯불 속에서 조용히 흘러갔다. 그리고 용사의 만물의 흥망성쇠에 담긴 뜻에 대한 깨달음은 마물을 처치하는데 관건이 되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뇌명을 평정한 존자 성배.png
뇌전 정복자의 술잔
뇌전 정복자의 술잔. 뇌전의 마수를 정복한 영웅이 이 잔에 자줏빛 번개를 가득 채워 마셨다고 전해진다.
뇌전의 재해를 정복한 존자가 사용하던 술잔, 어쩌면 그의 옛 주인은 보라색 번개를 담아 마셨을지도 모른다.

마물을 도살하던 존자도 인간인지라 얻음에 기뻐하고 잃음에 슬퍼하였다. 격노와 기쁨은 몰아치는 번개처럼 빠르게 다가왔고 또 빠르게 지나갔다. 이 자수정으로 만들어진 잔은 뇌전 정복자의 모든 희로애락을 지켜봤다.

친족이 공물이 되어 공양당할 때의 제사의 술이든, 혹은 잔 중의 술을 빌려 용기를 북돋아 어두운 밤에 마수의 소굴에 들어갈 때, 그리고 그의 고독한 최후까지도 말이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뇌명을 평정한 존자 왕관.png
뇌전 정복자의 관
뇌전 정복자의 관면. 고대의 영웅이 지상을 위협하는 뇌전의 마수를 처치하고 얻은 관면이다.
매우 오래된 보라색 왕관, 번개를 징벌하는 불빛을 반짝이고 있다.

지난날 포학하기 그지없던 번개 마물은 뇌전의 수완으로 사람들을 부렸었다. 하지만 벼락은 금방 사라지는 법, 대지에 그 위엄을 과시하지만 남는 건 없다.

용사는 벼락을 무릅쓰고 마수의 수하를 물리치며 뇌전 정복자의 왕관을 쓰게 되었지만 과거는 돌이킬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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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이는 약칭은 "뇌명".

번개 원소의 현인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는 성유물로, 번개 같은 분노 세트와 함께 번개 속성 성유물 자리를 양분하였다.

마녀 세트 때문에 현인이 묻힌 것과 달리, 과거에는 번분셋의 피해 증가가 격변 반응밖에 없었기 때문에 번개 원소만 지속적으로 묻힐 수 있다면 피해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는 뇌명셋도 자주 사용되었다.

다만 캐릭터에 따라서는 번분 2셋과 타 성유물을 섞어도 비슷한 딜을 뽑아낼 수 있고, 번개 속성은 원소 반응을 매우 자주 일으켜줄 수 있는 캐릭터가 많아서 캐릭터 특성과 조합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특히 3.0 버전에서 번분 4셋의 효과에 격화 반응 피해 증가가 추가된 후 뇌명셋의 채용 가치는 이전보다 내려간 상태.

4.3.5. 청록색 그림자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청록색 그림자.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청록색 그림자.png
<rowcolor=#fff> 청록색 그림자
[ruby(翠绿之影, ruby=Cuìlǜ zhī Yǐng)] / [ruby(翠緑, ruby=すいりょく)]の[ruby(影, ruby=かげ)] / Viridescent Venerer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바람 원소 피해 보너스 +15%
4세트 확산 반응이 가하는 피해가 60% 증가한다. 확산되는 원소 타입에 따라 피해 범위 내 적의 해당 원소의 내성이 40% 감소한다. 지속 시간: 10초
획득처 축성 비경: 각인의 골짜기, 합성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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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청록색 그림자 꽃.png
야생화 기억 속의 푸른 들판
과거 들판 어디에나 피던 야생화. 꺾인 후 사냥꾼의 가슴에 달아졌다.
한때 대지 곳곳에서 무성하게 자라던 흰 야생화들은
시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직도 싱그러운 꽃향기를 풍기고 있다.

사냥감이 대지를 횡행하던 과거, 이땐 재앙의 마물이 아직 탄생하기 전이었다.
사냥꾼은 지금은 이름 모를 야생화로 자신의 냄새를 가렸었다.
옛사람들의 전설에 의하면 말없이 온화한 외로운 사냥꾼을 찾고자 한다면 은은한 야생화 향기를 따라 눈을 감은 채 맨발로 숲과 들판을 걸어가라고 했다.
사냥꾼처럼 움직여야 낙엽을 밟아 사냥꾼이 눈치를 채는 걸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전설에 의하면 마지막으로 사냥꾼을 찾은 건 한 소년이었는데,
이 땐 고대 국가의 재앙이 금방 시작됐던 터라 백성들이 도탄에 빠진 상태였다고 한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청록색 그림자 깃털.png
사냥꾼의 푸른 화살깃
과거 사냥감을 순식간에 관통했던 화살의 화살깃. 아직도 평평하고 깨끗하다.
이 반질반질한 맹금류의 깃털은 화살 깃을 만드는데 쓰이는 좋은 재료다.

과거 사냥꾼은 화살에 관통당한 사냥감을 수없이 위로하였다.
그들의 생명이 조용히 대지로 돌아갈 때까지 말이다.
사냥감들이 가는 그곳을 그녀도 언젠가 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온화한 사냥꾼은 삶의 끝에서 현실에서 깨어나
드넓은 사냥터에서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들과 한자리에 모일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녀는 화살로 소년을 쫓던 마물을 관통하여 죽인 후
그의 부탁을 듣고 생존과 자연을 위한 목적이 아닌
복수와 고통을 목적으로 마물을 사냥한 뒤
자신은 이미 그 삶의 끝자락에 있는 드넓은 사냥터를 잃었다고 믿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청록색 그림자 시계.png
청록색 사냥꾼의 확신
사냥꾼이 늘 몸에 지니고 다니던 기묘한 기계. 늘 자신의 사냥감을 가리킨다.
방향과 위치를 알려주는 구조가 특이한 작은 장치.

전설에 따르면, 사냥꾼이 맨발로 들판을 조용히 걸으면
나무에 있는 참새가 본 것과 진흙에 파묻힌 나무뿌리가 들은 것을
발가락 사이의 푸른 풀들과 축축한 진흙이 그녀에게 알려준다고 한다.

하지만 고대 나라에 재앙이 찾아들고부터 초목은 더 이상 입을 열지 않았다.
초목을 관장하던 신도 재앙 속에서 같이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그 뒤부터 그녀는 이 작은 장치를 가지고 돌아다니며 사냥을 했다.
소년의 부탁을 받고부터 사냥감은 더 이상 들짐승과 날짐승이 아닌
고대 국가에 재난과 고통을 불러온 마물로 바뀌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청록색 그림자 성배.png
청록색 사냥꾼의 그릇
들판의 사냥꾼이 사용했던 물주머니. 생각한 것보다 용량이 더 크다.
매우 튼튼하고 강한 밀봉성을 지니고 있는 그릇이다.
과거 전설 속의 사냥꾼이 모닥불 근처의 속삭임을 여기에 담았다고 한다.

사냥꾼은 우연히 깊은 밤 들판에서 다른 사람의 냄새를 맡게 되었다.
늑대 무리와 마물에도 꿈쩍하지 않던 그녀도
모닥불 옆에서 그들과 대화를 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때 사냥꾼은 이미 인간 언어의 발음을 잊어 버린 상태였다.

먼 훗날 그녀는 다른 사람의 부탁을 받아 푸른 마물 사냥꾼이 되었지만
그녀가 발자국을 남기지 않듯이 그녀가 말하는 모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날 밤, 그녀는 자신이 들은 담소 소리를 자신의 물주머니에 담았다.
수년 동안 적막함을 느낄 때면 그녀는 안에 담긴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청록색 그림자 왕관.png
청록색 사냥꾼의 모자
들판의 사냥꾼이 자랑스럽게 여기던 모자. 들판의 바람처럼 푸르다.
피 한 방울 묻은 적이 없던 사냥꾼 모자는
소문 속의 무관의 사냥꾼 제왕이 소유하던 것이다.

사냥꾼의 법도는 대지와 숲을 적으로 삼지 않고
자연에 존재하는 가지와 잎이 되는 것이다.
과거 새들이 이 사냥꾼 모자에 둥지를 틀었던 적이 있다고 한다.

그 누구도 이 뛰어난 사냥꾼에게 벼슬을 내릴 수 없었다.
오직 자연만이 그녀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후에 이 사냥꾼 모자의 푸른 색상은 재난 속에서
마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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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이는 약칭은 "청록".

바람 속성 캐릭터의 종결 세트이며, 서포팅 계열 성유물 중에서는 최강의 성능을 가진 세트이다. 주 용도는 바람 속성 서포터에게 4세트를 줘서 원소 내성 감소를 거는 용도로 쓰인다.

내성 40% 감소가 얼마나 큰 효과인지 계산한다면, 보편적인 내성 10%(x0.9)일 때 적용 후 내성이 -30%(x1.15)[내성]가 되어 딜량을 약 27.8% 상승시켜주는 효과이다. 적의 내성이 10%보다 높다면 딜 상승률이 더 늘어나고[37], 반대로 내성이 10%보다 낮다면 상승률이 낮아진다.[38]

그리고 이 효과가 더 무서운 점은 바로 "적의 내성을 깎는 것" 이라는 것이다. 원신의 대미지 계산법은 "공격력 × 가하는 피해 증가 × 치명타 스텟" 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스텟은 합연산이라서 어느 한 쪽에 몰빵하면 효율이 떨어지고 균등하게 올리는 것이 중요한데, 적의 내성 감소는 이 세 능력치로 나온 계산에 한 번더 곱연산 시켜준다. 다시말해 캐릭터의 딜 스텟을 올리는 족족 100% 효율로 반영해준다는 것. 이 내용이 바로 청록 4세트가 서포터 최강의 성유물로 불리는 이유이다. 이로 인해서 바람 원소의 메인 딜러를 제외한 바람 속성 캐릭터들은 청록4 없으면 시체라는 말까지도 나올 정도로 그 위엄을 알 수가 있다. 심지어 소에게도 청록4를 장착하여 발사대로 쓰는 변칙 세팅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 성능에 비례해서 파밍 난이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악명 높다. 마녀 세트 그 다음을 잇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 바람 속성 서포터 대다수는 원소 마스터리가 주 능력치이기에[39] 원마가 주 옵션인 성유물을 파밍해야 하는데, 통계상으로 원마 성배 및 왕관은 나올 확률이 각각 2.5%, 4%로 기록된다. 거기다가 청록의 부산물인 소녀 셋의 평가가 좋지 않아 함정카드로 취급된다는 점에서 실제 확률은 그것의 절반으로 떨어진다. 이 극악의 확률을 뚫어서 청록 원마 성유물을 쟁취하기에는 엄청난 레진을 쏟아부어야한다. 그래도 3.0 업데이트에서 성유물 변환의 신비의 목록에 포함되었기에 고생이 좀 줄어들기는 했다.

그나마 마녀 세트에 비해 장점이 있다면 확산 피해는 캐릭터 레벨과 원소 마스터리 이외의 능력치와는 무관해서 부 옵션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40] 그 정도로 청록 원마 성배 및 왕관은 존재 자체만으로 귀한 몸이다. 여차하면 청록 4세트를 맞추는 것이 급선무이므로 4성 원마 주 옵션인 성유물을 끼는 것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선택지이다. 수급 효율 대비 원마 수치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무상의 바람 같이 자체적으로 바람 원소를 가진 적의 저격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내성을 감소시키고 싶은 원소의 서포터에게 청록색 그림자를 착용시켜서 원소 공격을 가한다면 즉시 확산이 일어나서 해당 원소의 내성이 감소된다.[41]

스토리는 들판의 바람처럼 살아가던 청록의 사냥꾼 뷔엘데센트에 대한 이야기. 기행 무기인 청록의 사냥활의 주인이기도 한 그녀는 맨발로 들판을 거닐었으며 그럴 때마다 자연이 자신에게 사냥감을 속삭였으나, 언제부턴가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없었고, 이 때 어떤 소년이 찾아와 뷔엘데센트에게 마물들이 마을을 침공했으니 퇴치해달라고 빌었다. 대자연이 마물로 인해 죽어감을 직감한 뷔엘데센트는 소년의 기도를 받고 달려와 마물들로부터 자연과 사람을 구했다는 이야기.

4.3.6. 사랑받는 소녀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사랑받는 소녀.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사랑받는 소녀.png
<rowcolor=#fff> 사랑받는 소녀
[ruby(被怜爱的少女, ruby=Bèi Lián'ài de Shàonǚ)] / [ruby(愛, ruby=あい)]される[ruby(少女, ruby=しょうじょ)] / Maiden Beloved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캐릭터가 주는 치유 효과 +15%
4세트 원소 전투 스킬 또는 원소폭발 발동 후 10초 동안 파티 내 모든 캐릭터가 받는 치유 효과가 20% 증가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각인의 골짜기, 합성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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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사랑받는 소녀 꽃.png
먼 곳에 있는 소녀의 마음
평생 여린 꽃. 오랜 세월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생기있게 향기를 발산한다.
소녀 같이 단아하고 분홍빛을 띠는 여린 꽃은 지금은 멸종되었다고 책에 기록된 품종이다.

소녀의 이야기에서 수차례 쓰였듯이, 구조된 소녀와 순백의 기사는 꽃을 교환하며 서로를 축복해주었다.

소녀의 마음은 본래 꽃처럼 쉽게 시들고 변하는데 이 꽃만큼은 오늘날까지도 촉촉함을 유지하고 있다. 그녀의 마음이 여전히 그 시각에 머물고 있는 탓일지도 모른다. 소녀가 처음 그녀의 기사를 만났던 그날에….
파일:원신-정사각-투명-사랑받는 소녀 깃털.png
소녀의 흔들리는 그리움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깃털장식. 바람과 함께 멀리 날아가는 철새와도 같다.
정교한 깃털 장식. 수많은 세월을 거쳐서인지 깃털에 적지 않은 먼지가 쌓였다.

기사를 만난 그날부터 소녀의 운명은 이미 정해졌다. 그녀는 더 이상 청춘과 연애 같은 현실 속에서 살지 않았다. 그녀의 기댈 곳 없는 그리움은 둥지를 찾는 날개 없는 새처럼 떠돌기만 하였다.

이런 그리운 감정이 기사의 길에 심취해 있는 그분의 마음에 전달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이 그리움을 사방 곳곳에 멸망한 고국 지대에 전달하여 그로 하여금 그녀가 꿈에서 보았던 광경들을 보게 할 수는 없을까.
파일:원신-정사각-투명-사랑받는 소녀 시계.png
소녀의 짧은 행복
바늘의 회전은 끝이 없으나 소녀가 사랑받는 세월을 그렇지 않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기기는 주인의 기분은 고려하지도 않은 채 사물의 변화를 무정하고도 무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소녀의 세월은 끝이 있지만
그녀가 기다리는 세월은 끝이 없다.
시곗바늘은 매일 째깍째깍 돌아간다.
시계 주인의 그리움과 추억도 함께….

오랜 세월이 지나도 그녀는 오래전에
만났던 순백의 기사를 기억할 것이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사랑받는 소녀 성배.png
소녀의 짧은 여가
독한 술이 아닌 홍차. 쓰고 떫은 게 아닌 향긋하고 달콤한 잔.
이건 소녀가 아끼던 잔이다.
우아한 홍차로 가득 찼었다.

디저트와 차를 여유롭게 음미하는 것은
옆 사람이나 세상과 상관없는 소녀만의 특권이다.

「나에게 상으로 이 꽃이면 충분해」
기사를 만난 날, 기사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제 마음은 이미…」
이 말을 입 밖에 내지 않은 건 그녀의 특권이었고
소녀의 자존심이라는 족쇄였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사랑받는 소녀 왕관.png
소녀의 꺾여가는 미모
정성스럽게 수선한 여성 모자. 눈가의 주름까지 완벽하게 가릴 수 있다.
구애자와 꽃다발에 의해 둘러싸여도
소녀는 페도라를 벗고 눈을 살짝 치켜들어
그들의 이름과 생김새를 기억한 적이 없었다.

오랜 세월 동안 그녀는 하루의 끝이 되면
페도라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곤 했지만
얼굴에 쌓인 먼지만큼은 털어내지 못하였다.

구애자와 꽃다발이 점점 줄어들었지만
그녀의 마음은 여전히 과거의 어느 날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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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이는 약칭은 "소녀".

힐러용 성유물. 4세트의 받는 치유 효과는 모나의 원소 폭발과 마찬가지로 표기는 '받는'이지만 실적용은 주는 쪽의 스탯과 합연산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효과는 15+20으로 치유 효과 35% 증가다.

허나 현 시점에서는 힐러의 가치가 매우 줄어든 상황이며, 힐러를 쓰더라도 소녀 세트를 가서 힐량을 늘리기 보다는 왕실 세트나 조개 세트를 가서 파티원 서포트를 하거나 약간의 딜 기여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서 가치가 낮은 성유물 세트이다.

거기다가 하필이면 소녀와 같이 나오는 성유물이 청록의 그림자 세트라서 마녀 비경의 현인마냥 청록셋 파밍하는 수 많은 유저들에게 분노를 유발시킨다. 3.0 버전 업데이트로 성유물 변화에 청록 셋이 있어 더 이상 소녀를 얻는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된다.

불행중 다행인점이 있다면 최근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 무기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호박의 힐량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아무튼간 소녀셋도 언젠가 필요한 순간이 나올 가능성은 있다는 셈이다.

스토리는 멸망한 나라의 소녀가 마물들에게 붙잡혔을 때, 백색기사에 의해 구해지게 되고, 그를 사랑하게 됐다는 이야기. 소녀는 백색기사를 그리워하며 그를 기다렸으나 끝내 맺어지지 못하고 죽는다. 이 백색기사는 성유물 피에 물든 기사도 세트, 한손검 칠흑검의 주인이다.

4.3.7. 유구한 반암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유구한 반암.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유구한 반암.png
<rowcolor=#fff> 유구한 반암
[ruby(悠古的磐岩, ruby=Yōugǔ de Pányán)] / [ruby(悠久, ruby=ゆうきゅう)]の[ruby(磐岩, ruby=ばんがん)] / Archaic Petra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 +15%
4세트 결정 반응으로 만들어진 결정을 획득 시 파티 내 모든 캐릭터는 해당 원소 피해 보너스를 35% 획득한다. 지속 시간: 10초. 이러한 효과로 1가지의 원소 피해 보너스만 획득할 수 있다.
획득처 축성 비경: 하늘을 찌르는 땅, 합성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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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유구한 반암 꽃.png
바위 틈에서 자라난 꽃
반타거암에 활짝 핀 금석의 꽃. 꽃잎은 생기가 깃든 것처럼 바람에 하늘거린다.
절벽의 균열에서 핀 꽃으로 암석의 정수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생명이다.

가담항설:
옛날에 누군가 암왕제군에게 메마른 돌에는 절대 생명이 자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암왕제군은 순금의 꽃에게 바위 속에서 피어나도록 명했다.

어쩌면 바위신은 한때 이런 위업을 행했을 지도 모른다. 또 어쩌면 이는 오랜 세월 동안 전해 내려온 수많은 전설 중 하나일지도...
하지만 운래해의 분노 어린 파도에 용감하게 맞서며, 험준한 돌산 위에 생겨난 번영된 항구 도시가 바로 이렇게 눈부신 꽃이지 않을까?
파일:원신-정사각-투명-유구한 반암 깃털.png
험한 산봉우리의 날개
갯바위 거대한 솔개의 단단한 깃털. 검은 깃털 끝에 차가운 이슬이 맺히기도 한다.
험한 산봉우리를 평평하게 만든 거대한 날개에서 떨어진 깃털.
짙은 청색의 끝부분은 여전히 칼날 같은 날카로움을 유지하고 있다.

세상이 혼란하던 고대의 암왕제군이 산을 뽑아 거대한 솔개를 만들었다고 한다.
솔개는 옥석과 갯바위로 조각되었고 모습을 갖추자마자 하늘로 날아올랐고 구름 위를 선회하며 수많은 산봉우리를 평평하게 만들었다.

바위 솔개는 날개를 활짝 펼친 채 바다로 날아가 마치 신소가 던진 날카로운 창처럼 거대한 바다 마수에게 내려 꽂혔다고 한다....

해상의 험한 바위기둥은 오늘날까지도 계속해서 솔개를 끌어들이고 있다고 한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유구한 반암 시계.png
성라규벽의 시계
규벽을 통째로 조각해서 만든 해시계. 무수한 별들이 겹쳐진 성라의 무늬는 말없이 잃어버린 시간을 기록한다.
고귀한 옥으로 만든 해시계.
햇빛과 시간을 조용히 쫓는다.

아무리 오래되고 단단한 바위라도 오랜 세월 앞에선 무너지며 모래먼지로 변한다.

암왕제군은 과거 땅 위의 별로 시계를 만들어 선조들에게 빛과 그림자의 중요성을 가르쳤다고 한다.
세월이 흐르며 해시계는 민간에 돌아다니게 됐고 아직 서생이던 젊은 곤오가 이를 얻게 됐다고 한다.

「 어릴 땐 경전 연구에 뜻을 두어 수메르로 가서 지례를 수행하고자 했다 」
「 하지만 해시계를 우연히 얻은 뒤 매일 가지고 놀며 오랫동안 이를 검사했지만 단 하나의 결점도 발견할 수 없었다 」
「 그래서 아카데미를 떠나 장인의 삶을 살며 이걸 만든 명인에게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유구한 반암 성배.png
위암 반석의 술잔
화려하면서도 정중한 술잔. 천 년 전에 옥로가 가득 담겨 있었다.
움직이지 않는 바위를 조각해 만든 술잔, 안에는 지존이 마시는 미주가 가득 담겨 있다.

현석은 부서져선 안 되고 수정은 투명하고 영롱해야 한다.
마치 속세를 거닐며 즐거움을 느끼는 것처럼 극치를 추구해야 한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암왕제군은 술을 마시기 위해 천장 높이의 바위를 깎아 술잔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고서를 읽은 사람중에는 이런 술잔이 7개나 있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유구한 반암 왕관.png
부동현석의 상
현석을 조각해서 만든 장엄한 가면. 언제나 차갑고 휑한 두 눈으로 전방을 응시한다
마신이 혼전을 벌이던 시대에 바위신은 무한한 살육을 벌였다고 한다.
신들의 살육이 펼쳐지던 전쟁에서 바위신은 따뜻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는 옳고 그름을 잘 구분했고 한 번도 실수하지 않았다.
땅이 갈라지고 하늘이 무너지던 혼전 속에서 옛 친구와의 전투에도 인정사정 봐주지 않았다.
그 전설적인 시대의 암왕제군은 한 번도 메말라버린 바위처럼 차가운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

먼지가 가라앉아야만 현석처럼 단단하여 변하지 않을 것 같은 표정을 풀었다고 한다.
이 또한 「계약」을 관철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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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이는 약칭은 "반암".

바위속성 서포터용 성유물. 응광, 알베도, 종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4세트 효과가 무척이나 파격적이지만 바위 속성 자신의 피해량 증가는 불가능하기 때문에[42] 메인 딜러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43] 노엘의 경우에는 쿨타임이 너무 길어서 안 쓰지만 스킬로만 딜을 하는 바위속성 여행자에게는 나름 쓸만한 성유물이다.

바위속성 딜러가 쓸 때는 주로 반암 2세트+검투사 2세트로 사용한다. 유성의 피증이 일반 공격과 강공격에만 적용되고 스킬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스킬을 포함한 전체 피해 증가를 노릴 경우에는 반암2+검투사2가 좋다.

이상하게도 다른 성유물들의 2세트 효과 설명은 "XX원소 피해 (보너스)+15%" 로 간략하게 설명된 것에 반해, 유구한 반암의 2세트 설명은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를 15% 획득한다."라고 길게 설명되어 있었다.[44] 3.2 패치로 수정되었다.

오해하기 쉽지만 4세트의 속성 피해 증가는 반암4 캐릭터가 결정을 먹었을 때만 적용된다.[45] 즉, 4세트를 장착한 캐릭터가 결정을 먹고 교체한 다른 캐릭터가 결정을 먹어도 피해 증가가 적용되는 원소는 변경되지 않는다.

초기에는 비록 바람 원소의 청록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바위 원소 캐릭터들의 주요 성유물로 사용되다가 이후 천암이나 껍데기 등이 나와 버려졌으나, 이후 야란이 나오면서 재평가되었다.

야란은 원소 게이지가 높은 편이라 별자리 돌파를 하지 않으면 혼자서 원소 폭발 게이지를 채우는 게 쉽지 않아서 라이덴 쇼군과 조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행추와 같이 쓰는데, 이때 반암4의 효과로 행추와 야란에게 피해 증가를 35%나 제공해줄 수 있다.[46] 3.0 버전에 성유물 변환의 신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성유물로 추가되었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변환을 통해 얻을 수도 있다.

3.0 버전 이후에 등장한 '촉진' 반응은 번개 원소와 풀 원소의 조합[47]으로 이루어지는 원소 반응인데, 풀은 결정이 생성되지 않으므로 거의 확정적으로 번개 결정을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촉진 파티에서는 반암 4셋을 활용하여 메인 딜러에게 피해 증가를 손쉽게 제공해줄 수 있게 되었다.

스토리의 주인공은 당연히 바위 신 모락스로서 그가 암왕제군으로 군림하던 시절의 이야기다. 이성의 왕관인 부동현석의 상은 그가 마신들과의 전쟁에서 어떤 존재였는지를 직접적으로 시사해주며,[48] 죽음의 깃털인 험한 산 봉우리의 날개 스토리에선 산을 뽑아 솔개를 만들어 팔규를 진압했으며, 이 솔개를 담고 있는 무기가 바로 화박연이다. 또한 공간의 성배인 위안반석을 술잔은 일곱 신의 체제를 완성하고 모인 최초의 일곱 신들과의 연회에서 쓰인 술잔, 성라규벽의 시계는 과거 리월의 장인인 곤오가 옥으로 조각한 해시계이며, 생명의 꽃인 바위 틈에서 자라난 꽃은 험준한 돌산 위에서 역경을 이겨내고 꽃피운 리월 그 자체를 상징한다.

4.3.8. 날아오르는 유성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날아오르는 유성.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날아오르는 유성.png
<rowcolor=#fff> 날아오르는 유성
[ruby(逆飞的流星, ruby=Nì Fēi de Liúxīng)] / [ruby(逆飛, ruby=さかと)]びの[ruby(流星, ruby=りゅうせい)] / Retracing Bolide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보호막 강화 효과 +35%
4세트 보호막이 존재 시 추가로 일반 공격과 강공격 보너스를 40% 획득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하늘을 찌르는 땅, 합성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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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날아오르는 유성 꽃.png
여름 축제의 꽃
언제나 활짝 피어 있는 조화. 그 속에는 생명이 담겨 있을까?
언제나 활짝 피어 있는 여름 축제의 꽃, 빙하 아래 묻혀 있어도 시들지 않는다.

어떤 이는 이를 허위적으로 만들어진 생명이라고 비방했다. 왜냐하면 생명은 변화와 고통, 성장, 만남과 이별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해 여름 축제 때 그녀와 함께 본 불꽃놀이는 높은 하늘에 꽃이 피어났다가 지는 것처럼 마지막에 홀연히 사라진 그 여우 같은 눈망울의 여자는 기억 속에서 사라졌다. 오직 그녀가 남긴 이 시들지 않는 꽃만이 그녀를 기억하고 있지 않을까?

결국 어떤 생명은 이 시들지 않는 여름 축제의 꽃처럼 영원하지만, 대다수의 생명은 불꽃처럼 피어났다가 사라진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날아오르는 유성 깃털.png
여름 축제의 끝
정교한 목제 표창. 종착지에 도착해야만 비로소 멈춘다.
정교한 목제 표창은 여름 축제에서 아주 흔한 것이다. 이나즈마의 기괴한 전설 중에는 사람이 아닌 존재와 만난 것과 관련된 이야기도 있다….

아내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신사에 예참을 하러 갔다. 그러나 왠지 모르게 산에 오를 때 7살 때의 물풍선과 17살 때의 여우 가면, 그리고 십 년, 백 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는 꽃을 챙겼다.

대체 왜 그녀와 다시 만나길 기대한 걸까? 중매쟁이의 말도 없었고 생활이 궁핍하긴 했으며, 오랜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아이가 생기긴 했으니, 앞으로의 생활이 행복하지 않을까?

산에 오르는 길에 난 일부로 예전에 그녀가 나를 데리고 불꽃놀이를 보여줬던 곳으로 길을 돌아갔다. 수풀을 제치고 나니 마치 흰옷을 입은 그녀가 돌 위에 앉아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다가가서 보니 여우 한 마리가 위에서 햇볕을 쬐고 있었던 것이었다. 여우는 내가 나뭇가지를 밟는 소리를 듣고 숲 속으로 도망쳤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처럼 순식간에 사라졌다. 다가가 보니 돌 위에는 아주 오래된 나무 표창만이 남겨져 있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날아오르는 유성 시계.png
여름 축제의 시계
어느 시간에 멈춘 정교한 회중시계.
정교하게 장식되어 있는 소형 회중시계. 하지만 어떤 시간에 멈추어 있다. 이나즈마의 기괴한 전설 중에는 사람이 아닌 존재와 만난 이야기도 있다….

여름 축제의 밤에 좋아하는 소녀와 함께 사당으로 가는 길을 걸었다. 길을 잃고 우는 아이의 소리가 희미하게 들렸다. 정신이 번쩍 들던 그 순간 발을 접질렸고 회중시계 또한 망가졌다.

그녀가 약을 가지러 갔을 때 나는 길을 막지 않고자 비탈길 옆에 있는 바위에 앉아 쉬고 있었다. 가면을 쓴 아름다운 여성이 옆에 앉았다.
「여길 아는 사람은 아주 적어」
「불꽃놀이를 보기에 딱 좋은 각도인데」

원래는 이게 꿈인 줄 알았다. 못 본지 10년이 넘었지만, 전혀 늙지 않았다….

「너도 벌써 이렇게 컸다니. 이제 풍선 낚시는 안 해도 되겠어」
「내가 술 가져왔는데, 불꽃놀이 같이 보는 거 어때?」
파일:원신-정사각-투명-날아오르는 유성 성배.png
여름 축제의 물풍선
여름 축제에서는 물풍선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정교한 건 이 물풍선 하나뿐이다.
물이 들어 있는 정교한 풍선. 이나즈마의 기괴한 전설 중에는 사람이 아닌 존재와 만나 기념품을 얻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여름 축제 때 부모와 헤어지게 됐다. 물풍선을 보기 위해 순간적으로 아버지의 소매를 잡고 있던 손을 잠시 놓았을 뿐이었다. 신의 가마니를 호송하는 사람들이 우리를 갈라놓았다.

난 사당으로 가는 길 옆에 있는 새집 근처에서 울면서 산에 오르는 사람들을 셌다. 언제부터 내 옆에 서 있던 건지 모르는 여우 같은 눈을 가진 아름다운 여성이 내 손을 잡았다.

「이렇게 귀여운 아이를 여기 버려놓고 가다니. 너무한 거 아냐!」
「나랑 불꽃놀이 보고 표창 던지기도 하고 풍선 낚시하러 안 갈래?」
파일:원신-정사각-투명-날아오르는 유성 왕관.png
여름 축제의 가면
전설 속 신의 모양을 본따 제작한 굉장히 유행하는 가면.
가면에 깃든 신의 얼굴. 전설 속의 신의 이미지를 본 떠 만든 가면이다.

사람들은 종종 전설 속의 여우 같은 자태와 신의 얼굴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다. 어쩌면 이는 그녀처럼 형형색색으로 변화할 수 있길 바라는 것일지도….

이나즈마의 전설에 의하면 세상 만물들은 영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대다수는 이미 장군의 위압 아래 도시에서 멀리 벗어나 숲으로 숨지 않았을까?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신성한 여우는 사람을 속일 수 있으며, 천 년이라는 세월이면 동물도 선력을 가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따라서 이 여우 가면이 나타내는 것 또한 믿는다.

가면의 뒷부분에는 예쁜 글씨체의 글이 적혀 있다.
「불꽃놀이의 폭죽이 터질 때 떠나서 미안해」
「이제 다시는 볼 수 없겠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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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이는 약칭은 "유성".

2세트 보호막 강화 효과와 4세트의 보호막 조건부 옵션이 있어 보호막 서포터와 같이 사용하는 딜러에게 쓸 만한 성유물 세트. 비슷한 효과의 무기로는 5성 무기인 제군 시리즈가 있다.

바위결정 반응으로 생성된 보호막에도 적용되고, 스킬 보호막에도 적용되어서 딜링용 노엘이 굉장한 효율을 발휘한다. 응광의 경우 6별이면 좋지만, 5별 이하일 경우 강공격보다 E-Q-E 콤보의 비중이 더 높기 때문에 유성 4세트보다 반암2 검투사2가 더 좋다. 6별인 경우 원소폭발 시전 후 강공격에 무려 7별이 붙어 상당히 강해지지만, 이 경우에도 E-Q-E 콤보의 살벌한 대미지에는 증댐이 적용되지 않아서 일장일단이 있다.

참고로 2세트의 보호막 강화 효과는 생성되는 보호막을 더 강하게 만든다는 의미가 아니고, 스탯창에서도 표시되는 '보호막 강화'라는 이름의 스탯을 높여줄 뿐인 효과다. 이름은 '보호막 강화'지만 실상은 보호막으로 적의 공격을 막아낼 때의 피해 흡수 효율을 높여주는 스탯이라고 이해하면 된다.[49] 따라서 이 세트를 장비한 캐릭터가 보호막을 생성해서 다른 캐릭터로 교체하면 보호막 강화의 효과를 받지 못하며, 반대로 다른 캐릭터가 보호막을 생성해서 이 세트를 장비한 캐릭터로 교체할 경우에는 보호막 강화의 효과가 적용된다.

훗날 출시된 요이미야가 이 성유물 스토리를 바탕으로 디자인되어진 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매우 어울린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이나즈마의 여름 축제와 관련이 있으므로, 여름 축제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요이미야와 들어맞기도 한다.

스토리에 나오는 여우 눈망울 여자는 호재궁으로 보인다. 이나즈마의 신규 단조 법구인 '하쿠신의 고리'에서 신의 가마니 때문에 어른과 헤어진 아이가 언급되는데 이 하쿠신(호재궁)이 바로 화자가 만났던 여우인 것으로 보인다.

4.3.9. 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png
<rowcolor=#fff> 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ruby(炽烈的炎之魔女, ruby=Chìliè de Yán zhī Mónǚ)] / [ruby(燃, ruby=も)]え[ruby(盛, ruby=さか)]る[ruby(炎, ruby=ほのお)]の[ruby(魔女, ruby=まじょ)] / Crimson Witch of Flames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불 원소 피해 보너스 +15%
4세트 과부하, 연소, 발화 반응이 적에게 주는 피해가 40% 증가하고 증발, 융해 반응의 보너스 계수가 15% 증가한다. 원소 전투 스킬 발동 후 10초 동안 2세트의 효과가 50% 증가한다. 최대 중첩수: 3회
획득처 축성 비경: 무망 인구 밀궁, 합성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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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꽃.png
마녀의 염화 꽃
과거에 온 세상의 마물을 불태우길 염원하던 마녀가 만졌던 꽃잎. 이름 없는 불꽃이 만지는 사람을 따뜻하게 휘감는다.
여러 생물 중에서 지극히 평범하고 흔한 꽃이지만 마녀의 화염에 계속 저항하고 있다.

수백 년 전 재난이 들이닥쳤을 때 소녀는 허락되었던 모든 것을 잃었다.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 지난날의 추억, 찬란한 미래... 모든 것이 산산조각 나고 말았다.

연기와 잿불 속에서 화염의 마녀가 탄생해 불로 모든 상처를 날려버렸다.
그러나 이 꽃은 늘 다 태워지지 않고 항상 생기와 부드러움, 그리고 촉촉함을 잃지 않았다.
어쩌면 그 안에 담긴 고통과 아름다운 기억이 그녀의 숨겨진 면일지도 모른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깃털.png
마녀의 불타는 깃털
과거에 온 세상의 마물을 불태우길 염원하던 마녀가 만졌던 깃털. 변함없이 타오르며 뜨거운 열기를 발산한다.
끝없이 불타오르고 부서지는 붉은 새의 깃털.
아주 오래 불타도 다 타버리지 않는다.

지옥불로 가득한 길을 선택했기에 그녀가 걸었던 들판은 오직 잿더미만 남아있다.
비록 그녀가 불태운 것이 모두 사람을 해치는 마물일지라도 먼 곳에서 화광이 번뜩일 때면 사람들은 문을 걸어 잠그고 마녀를 쫒아냈다.
그러나 그녀는 이를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그녀는 누군가가 모든 상처를 태워버려야만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의 이해와 위로, 그리고 동정 따윈 필요 없다.
마녀의 말 없는 쓸쓸함을 이해해 주는 것은 오직 그녀 곁에 내려앉은 새뿐이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시계.png
마녀의 파멸의 시간
과거에 온 세상의 마물을 불태우길 염원하던 마녀가 착용한 시계. 안에는 마녀가 불꽃에게 바친 세월이 흐르고 있다.
고온의 용액이 천천히 흐르는 작은 용기.
그 속에 흐르는 것은 녹아내린 악령이라고 전해진다.

화염의 마녀가 아직 소녀이고 재앙이 닥치지 않았을 때, 그녀가 먼 길을 떠나기 전에 특제 물시계를 받았었다.
시계가 한 바퀴 도는 시간은 그녀가 아카데미에서 공부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같았다.
시계가 한 바퀴 다 돌아 그녀가 고향에 돌아왔을 땐 그녀에게 시계를 선물한 사람은 이미 재앙에 먹혔었다.

소녀의 시간은 거기서 멈추고 화염의 마녀의 파멸이 시작되었다.
세상의 모든 마물과 그들이 주는 고통이 모두 다 타버릴 때까지...
파일:원신-정사각-투명-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성배.png
마녀 마음 속의 불꽃
과거에 온 세상의 마물을 불태우길 염원하던 마녀가 남긴 불이 담긴 단지. 안속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이 그녀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다.
투명한 유리병 속에 액체로 된 불꽃이 흐르고 있다.
오늘날 흐르는 액체 불꽃을 만드는 방법은 이미 실전되었다.

화염의 마녀는 각지를 돌아다니며 뜨거운 화염으로 마물을 처치할 때, 사람들은 그녀가 인간의 피와 살을 포기하여 체내에는 액체 불꽃이 흐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녀도 한때는 소녀로 마음속에는 사모하는 이가 있었다.
한 줌의 불꽃이 소녀의 마음 소[50]의 모든 아름답고 연약한 부분을 모조리 태워버리기 전까진...
그때부터 그녀는 역사가들이 언급하길 꺼려 하는 마녀가 되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왕관.png
불타오르는 마녀 모자
과거에 온 세상의 마물을 불태우길 염원하던 마녀가 착용한 모자.넓은 모자챙이는 그녀의 시선을 가려준다.
챙이 넓고 끝이 뾰족한 전통적인 마녀 모자는 마녀에게 경외와 공포의 눈길을 가져다 준다.

화염의 마녀에게 이런 큰 모자는 주위의 번잡함을 차단해 줄 수 있다.
그녀가 일찍이 학교를 다닐 때 자신의 화염의 힘을 단련하는 데 전념할 수 있게 해줬다.

전투에 참여한 후엔 불길에 물어뜯기는 마물이 잿더미가 되어 흩어지는 모습을 보지 않아도 됐고 수면을 바라볼 때에도 연기와 화염 때문에 흉측해진 얼굴이 보지 않게[51] 해줬다.
마녀는 이렇게 맹목적으로 계속 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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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이는 약칭은 "마녀".

2세트의 효과는 다른 원소 성유물에도 모두 있는 원소 피해 15% 증가이다. 불 원소 피해 보너스는 마녀 세트로만 얻을 수 있기에 2세트 만으로도 효율을 누릴 수 있고 4세트를 끼자니 주/부옵션이 부실한 경우 다른 성유물들과 섞어 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52]

4세트를 끼면 불 딜러들의 주요 딜링 수단인 증발/융해의 보너스 계수가 같이 올라가고 2세트의 효과도 증폭된다. 보너스 계수의 가치는 원소 마스터리 80+에 상당한다.[53] 원소 전투 스킬 발동 시 불 원소 피해가 7.5% 증가하며, 최대 중첩 시 22.5%까지 증가한다.

특히 원소 스킬을 3번에 걸쳐 나눠 쓸 수 있고, 지속 시간도 10초라서 사실상 상시유지가 가능한 다이루크와의 궁합이 환상적이다. 클레 또한 버그를 쓰는 변칙 운용이지만 풀스택을 받을 수 있다.[54] 마녀 풀스택을 받을 방법은 상술한 버그를 쓰는 클레나 다이루크 뿐으로, 아무래도 마녀 세트 자체가 상시 5성 불딜러인 다이루크와 함께 게임 오픈부터 있었던 만큼 옵션도 그쪽에 맞추어 최적화하였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다이루크나 클레 외에는 3스택을 제대로 쓸 수 없어 다른 불 딜러들은 사실상 반쪽짜리로밖에 활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3스택을 채웠을 시의 마녀 세트의 피해 증가 옵션은 37.5%인데, 호두나 요이미야처럼 1스택밖에 쌓지 못하는 캐릭터를 기준으로는 불 원소 피해 증가가 22.5%로 떨어진다.

그럼에도 증발 반응을 받는다면 시메나와 세트와 일반공격·강공격 딜량이 크게 밀리지 않고, 스킬 대미지는 월등하게 앞서기 때문에 1스택만 받는 호두도 마녀 세트 쪽이 우세하다. 연비의 경우 자체 피증이 워낙 높은 캐릭터라 악단과 차이가 크지 않아 부옵션이 더 잘 붙은 쪽을 쓰면 된다. 요이미야는 예외인데, 모든 타수에 증발을 받을 수 없어 마녀 세트가 추천되지 않으며 대신 추억의 시메나와나 제사의 여운 세트를 파밍하는 것이 더 낫다.

오픈 초기부터 파밍 면에서의 악명도 높다고 잘 알려진 성유물이다. 같이 나오는 현인셋의 낮은 평가 때문에 현인셋을 아예 꽝 내지는 강화재료로만 보는 경향이 커서 다른 세트보다도 물욕센서의 고통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거의 청록 세트에 비견될 정도.

3.0 버전부터 성유물 반환의 신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성유물로 선택됨에 따라 마녀를 다시 맞출 여지가 생겼다. 다만 호두 역시 야란의 등장 이후 원소 폭발을 사용하지 않는 빌드로 운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추억의 시메나와 효율이 재평가받음으로써 수요가 예전 같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의 주인공은 시뇨라이다. 수호자의 마음 세트에서 100년 전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부단장이던 로스탐이 사랑하던 소녀로 언급된다. 이후 로스탐이 비극적으로 전사하고, 화염의 마녀 세트와 종말 탄식의 노래 스토리로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4.3.10. 불 위를 걷는 현인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불 위를 걷는 현인.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불 위를 걷는 현인.png
<rowcolor=#fff> 불 위를 걷는 현인
[ruby(渡过烈火的贤人, ruby=Dùguò Lièhuǒ de Xiánrén)] / [ruby(烈火, ruby=れっか)]を[ruby(渡, ruby=わた)]る[ruby(賢者, ruby=けんじゃ)] / Lavawalker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불 원소 내성 +40%
4세트 불 원소의 영향을 받은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35% 증가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무망 인구 밀궁, 합성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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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불 위를 걷는 현인 꽃.png
불 위를 걷는 자의 결단
뜨겁게 불타오르는 불속에서 피어나는 꽃. 전설에 의하면 고대의 현자가 이를 착용한 채로 불바다에 걸어들어갔다고 한다.
이건 맹렬한 불길 속에서만 피어나는 꽃으로 불타는 아픔은 착용자를 더욱 완강하게 만든다.

새빨간 꽃잎은 반짝이고 있는 마노와도 같다. 이 불 속에서 피어난 꽃은 불 위를 걷는 현자가 가슴에 착용했다.

불 위를 걷는 현자가 생명의 마지막 순간에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건 맹렬한 불길 속에서 피어난 꽃이니라. 내가 잿더미로 변하지 않으면」
「이 꽃은 뜨거운 열기와 검은 연기 속에서도 불빛을 반짝이고 있을 것이다」

후에 사람들이 가물거리는 불빛을 쫓아 잿더미 바다 근처까지 왔다. 하지만 현자의 행방은 찾을 수 없었고 오직 남은 잿더미 사이에 피어난 꽃만 보일 뿐이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불 위를 걷는 현인 깃털.png
불 위를 걷는 자의 해탈
불 속을 나는 고고한 새의 깃털. 들판을 불태우는 불 속에서 날갯짓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불길 속에서 울부짖는 새의 깃털은 불 위를 걷는 자에 의해 뽑혔다. 착용하고 있으면 불 속에서 날개를 펼치는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전설 속에는 태어날 때부터 외롭고 불 속에서 소리 높이 노래하는 새가 있었다고 한다. 백성들은 그를 토템으로 숭배하고 군주는 이를 고귀한 상징으로 여겼다.

화산 지대의 현자는 그의 깃털을 착용한 채 활활 타오르는 불길 속으로 사라졌다. 고독하게 온 그는 결국 쓸쓸히 떠났고 그 뒤로는 그의 행방은 알 수 없었다.

그 후로, 사람들은 자주 잿더미 바다의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노랫소리를 듣게 된다. 하지만 그게 불 속을 나는 새의 울음소리인지 불 위를 걷는 현자의 탄식인지 구별할 수가 없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불 위를 걷는 현인 시계.png
불 위를 걷는 자의 시련
반짝이는 뜨거운 모래가 들어 있는 모래시계. 흘러내리는 모래는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않는다.
이 모래시계에 담긴 건 보통 모래가 아닌 반짝이는 뜨거운 모래이다. 시간은 흘러내리는 용암처럼 아무런 흔적 없이 지나간다.

이건 현자가 잿더미 바다를 건넌 후의 이야기이다. 전설에 의하면 그는 또 백 년이란 은거 생활을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잠깐의 해탈은 더욱 고통스러운 시달림을 이기지 못했다.

속세를 피해 현자는 더 이상 영원한 불태움을 견딜 수 없었다. 하여 그는 이 모래시계를 만들었다. 뜨거운 붉은색의 모래알은 여전히 활활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몰아쳤고 매일같이 반복되었다.

현자는 불길의 불태움은 두려워하지 않았지만 가엾게도 시간의 불태움은 견디지 못했다. 가족이 뿔뿔이 곁을 떠나가는 차가운 화염은 아마 누구도 견딜 수 없을 것이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불 위를 걷는 현인 성배.png
불 위를 걷는 자의 깨달음
전설에 의하면 흐르는 불과 초고온의 열기를 버틴다는 잔. 오늘날에는 오직 잔열만 남아 있다.
텅 빈 잔에는 여전히 마그마의 온기가 남아 있다. 이건 불 위를 걷는 자의 술잔으로 수많은 지혜가 넘쳐흘렀다.

화염을 다루던 현자는 이 술잔을 손에서 장난감처럼 다뤘지만 고온은 술잔에 흠집조차 내지 못했다. 사람들 사이에는 현자가 마그마를 술처럼 마신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현자는 소문에 대해 코웃음만 칠 뿐이었다. 술은 고온에서 끝내는 증발해버리지만 지성은 어떠한 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다.

현자에게 술은 단지 천재의 조연제일 뿐이다. 취했을 때 머리에 스치는 약간의 불씨라도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말이 없는 술잔은 지혜가 불꽃에서 탄생하는 걸 직접 지켜봤다. 현자가 마지막으로 먼 길을 떠나기 전에 술잔에는 고고함이 넘쳐흘렀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불 위를 걷는 현인 왕관.png
불 위를 걷는 자의 지혜
불타는 바다를 가로질렀던 현자의 모자. 과거에 열기의 파도 속에서 우뚝 서 있는 고대인의 모습을 비춘 적 있다.
이 오래된 왕관은 잿더미 바다의 떠돌이 현자의 소유물이었다. 이것을 바라보고 있으면 활활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우뚝 선 그의 모습이 얼핏 보이는 듯한 착각이 든다.

잿더미 바다의 현자는 불길과 고온을 견딜 수 있게 적색의 마노로 이 왕관을 만들어냈다. 그의 지혜와 불타는 집념은 불에 견디는 왕관을 만들어냈지만 곧바로 동료와 선배들의 두려움과 시기를 불러왔다.

「간이 배 밖으로 나온 녀석이구나, 감히 잿더미 바다의 불길에 도전을 하려하다니 이건 백 년 동안 없었던 모독이다」
「불바다는 필시 너를 삼켜버리고 네놈의 잿더미마저 뜨거운 바람에 날리고 흩어져 무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시기에 가득 찬 선생님은 그의 제자에게 왕관을 씌우고 그를 불바다로 뛰어들게 했다. 하지만 모자의 주인이 마그마 속을 유유히 걷다가 시야 밖으로 사라지는 걸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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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이는 약칭은 "현인".

뇌명을 평정한 존자 세트와 비슷한 성능의 불 원소 방어셋이다. 2세트 내성 증가는 불 공격을 하는 적을 상대할 것을 가정하고 있으나, 이런 적들(우인단 채무 처리인, 뜨거운 구라구라 꽃 등)은 대부분 불 내성이 높아서 4세트 옵션과 역시너지를 일으키기 때문에 효율이 아주 나쁘다. 때문에 현인을 사용하는 것은 사실상 4세트를 강요받는 일이기도 하며 이는 세팅의 유연성을 줄어들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4세트 옵션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확산 이외의 원소반응을 자제하고 불 원소만으로 공격해야 하는데, 현재 불 원소 딜러의 사이클은 적극적인 교체를 통한 원소반응의 폭발적인 화력을 이용하는 것이 메인이라서 옵션의 발동 조건 자체가 메타와는 맞지가 않다. 다인모드에서도 보통 여러 속성을 이루어 가는 만큼 적에게 특정 원소를 유지시키는 것이 매우 어려우므로 효과를 발휘하기 힘들다.

다이루크 이외의 불 원소 캐릭터들은 마녀 4세트의 스택 효과를 최대로 발휘하기 힘들기 때문에 현인셋을 채용해볼 여지가 있다. 그러나 불 원소 캐릭터의 최대 장점인 증발/융해 반응을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는데, 실제로 딜 성능을 따져본다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마녀 4세트가 현인 4세트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불 딜러가 현인셋을 채용하는 사례는 마녀셋 파밍 도중 운좋게 종결급 현인셋이 4세트 전부 모였을 때나 선택하지 그 외 대다수는 마녀셋을 채용하는 편이다.

꼭 본인이 불 원소를 부착시킬 필요는 없다 보니 불이 부착된 적에게 궁극기로 융해를 자주 쓰는 중운이 가끔 채용하기도 한다. 특히 중운은 다이루크와 자주 쓰이는데 다이루크에게 필요한 마녀를 캐다가 현인이 뜨면 주면 되니 짬처리용으로 나쁘지 않다.

바람 원소 서포터 캐릭터인 카즈하의 출시 후로는 약간의 재평가를 받았다. 원소 피증 버프와 확산 반응이 가능한 카즈하의 특성 상 현인 4세트 옵션을 활용하기에 알맞기 때문이며, 특히 클레의 경우 증발/융해 반응 활용에 어느 정도 불리한 면이 있으므로 카즈하와 함께 조합하는 경우 현인 세트의 채용 가치도 제법 높아지게 된다. 그러나 상기하였듯 증발/융해 반응을 완전히 포기해야 하는 점은 감안해야하고, 무엇보다 카즈하와 편성한다고 해서 딱히 마녀 4세트를 못 쓰게 되는 것이 아니므로 카즈하와 물/얼음 서포터를 동시 편성하고 마녀 4세트를 장비해서 증발/융해를 활용하는 경우도 많다. 어디까지나 꽝카드 수준으로 저평가 받던 이전과는 달리 한정적으로나마 활용 방법이 생겼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4.3.11. 피에 물든 기사도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피에 물든 기사도.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피에 물든 기사도.png
<rowcolor=#fff> 피에 물든 기사도
[ruby(染血的骑士道, ruby=Rǎn Xuè de Qíshì Dào)] / [ruby(血染, ruby=ちぞ)]めの[ruby(騎士道, ruby=きしどう)] / Bloodstained Chivalry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가하는 물리 피해 +25%
4세트 적을 처치한 후 10초 동안 강공격 사용 시 스태미나를 소모하지 않고 강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50% 증가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화지 산굴, 합성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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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피에 물든 기사도 꽃.png
피에 물든 강철 심장
피에 검게 물들어 강철과 같은 강도를 가지게 될 정도로 말라버린 꽃. 과거 이 꽃의 주인에겐 일종의 기념품이지 않았을까.
평범한 흰 꽃을 구출된 미녀가 기사의 가슴에 꽂아주었다. 그러나 전투 중 검은 피에 물들었다가 말랐다가를 반복하며 굳어지고 말았다.

떠돌이 기사가 처음으로 마물을 처치하고, 어려움에 빠진 미녀를 구했을 때 그는 사례를 거절하고, 대신 소녀에게서 흰 꽃을 받았다.

「기사의 유일한 보수는 바로 기사도를 실천하는 것이다」
「나에게 상으로 이 꽃이면 충분해」

이 꽃은 계속 그의 가슴에 달려 있었다. 그러다 피에 계속해서 물들며, 기사의 은색 갑옷처럼 겨울의 밤하늘처럼 검게 변했고 또 기사의 마음처럼 담금질한 후의 연철같이 단단해졌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피에 물든 기사도 깃털.png
피에 물든 검은 깃털
기사의 망토에 붙어 있던 까마귀 깃털. 검은 피에 반복적으로 물들어 완전히 검은색으로 변했다.
까마귀의 깃털 하나가 우연히 피투성이인 기사에게 달라붙었다. 까마귀는 영민한 새로서 살인을 일삼는 사람을 주인으로 삼아 그와 함께 사냥감을 찾는다.

마지막에 피투성이가 된 기사는 자신의 몸에서 풍기는 피비린내가, 적이 흘린 것인지 아니면 자기가 흘린 것인지 구별할 수조차도 없었다.

그는 마침내 오랜 싸움에서 자신의 기사도가 과거 순백하던 기사를 마물과 같은 악귀로 만들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와 함께하는 것은 오직 그의 피 묻은 발자취를 따라다니는 까마귀 무리뿐이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피에 물든 기사도 시계.png
피에 물든 기사의 시계
기사가 과거에 사용했던 시계. 안의 액체가 모두 굳어 시계의 기능을 상실했다.
피로 물든 기사가 해와 달, 그리고 별이 보이지 않는 깊은 지하에 발을 들인 후 유일하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물건이었지만 시간은 결국 그 의미를 잃게 된다.

이건 피로 물든 기사의 마지막 이야기다. 이때부터 그는 세속에서 벗어났다. 피에 물들어 검게 변한 기사는 지상에는 더 이상 자신의 자리가 없다는 걸 깨닫고 멸망한 고대 국가의 깊은 곳에 들어가 마물과 싸우다 죽기로 결정한다. 세계의 끝에서 그는 고대 국가의 종말과 마물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 된다.

「위대한 고대 국가는 불의의 징벌을 받아」
「국민들이 괴물로 변하게 되었다」
「나의 기사도는 이런 불공평함을 용납할 수 없어」
「그 이름이 심연이라면, 나는 심연에 충성을 바칠 것이리」
파일:원신-정사각-투명-피에 물든 기사도 성배.png
피에 물든 기사의 술잔
핏빛 기사가 지닌 어두운 금속 잔. 겉은 검은 연기와 굳어버린 피로 인해 밤처럼 새까맣다.
원래 정교하게 장식된 금은 잔은 과거 영웅의 일대기를 새겨 넣었었다. 이미 굳은 피와 연기에 새까맣게 그을려서 그 정체를 알아볼 수 없다.

마물 사냥꾼 기사는 재앙의 봉화를 따라 전장에 달려가 마물을 처치했지만, 불타고 무너진 가옥에는 구조를 바라는 생존자가 없었다.

실패의 쓴맛을 본 기사는 폐허 속의 그을린 잔을 신물로 삼아, 악한 자를 제거하고 가난한 자를 구제한다는 기사도를 끝까지 관철하겠다고 다짐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피에 물든 기사도 왕관.png
피에 물든 철가면
기사가 자신의 얼굴을 가릴 때 사용하던 철가면. 가면 아래의 얼굴은 수많은 사람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했다.
금으로 장식된 화려한 백철 가면, 한때는 출신이 뛰어난 기사가 가지고 있었다. 검은 피에 너무 많이 물들어 원래의 색으로 돌아갈 수 없을 지경이다.

기사가 백 번째 마물을 처치하고, 재난을 당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자 그녀는 오히려 소리를 지르면서 그를 밀쳤다. 피에 물든 기사는 그제서야 알게 된다. 그의 얼굴은 이미 끝없는 전투를 통해 자신과 적들의 피에 물들었다는 것을… 그의 얼굴은 오랜 싸움 속에서 마물보다 훨씬 더 흉악하게 변해버렸다.

「그럼 이 철가면이 내 얼굴을 대신하도록 해야겠어」
「내 기사도에 의해 지켜질 사람은」
「혈전 때문에 가증스럽게 변한 내 얼굴을 쳐다보지 않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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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딜러용 성유물 세트. 주로 쓰이는 약칭은 "기사도".

2세트의 물리 피해 증가량이 원소딜 성유물들보다 높고, 4세트 효과는 적을 처치하기만 해도 강공격에 한정하여 피해량을 50% 늘려주는 강력한 효과다. 동일한 수치를 가진 시메나와는 효과 발동에 원소 게이지를 사용하는 반면, 기사도는 적을 무찌르는 것이 효과 발동의 조건이라는 차이가 있다.

적이 다수 나오는 비경에서 물리딜러에게 이걸 끼워주면 1명 목을 따는 순간부터 미쳐 날뛰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일단 하나 죽여야 강공격 강화 효과가 발동하는 구조상 1:1 보스전에서 4세트 옵션은 그냥 없는 옵션이다.[55]

강공격을 써야하는 기사도 4세트 효과를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별자리 6단계를 해금한 물리딜러 신염 밖에 없다. 정작 신염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물리딜러인 레이저와 유라는 해당 세트 효과를 활용하지 못하는데, 특히 레이저의 경우에는 원소 폭발을 키면 아예 강공격을 못한다.

창백의 화염 세트가 등장한 이후로는 물리 딜러 성유물로서 창백 세트에게 완전히 밀려난 상태지만, 간혹 창백 2세트와 기사도 2세트를 조합해서 물리 피해 50%를 받는 식으로 운용되기도 한다. 이 경우 창백 4세트와는 공격력 18%의 차이밖에 없다.

몬드성 내부에 위치한 NPC 빅토리아 수녀와 대화를 해서 '몬드에 가볼 만한 곳이 있나요?' 를 선택시 4성 성배를 획득할 수가 있다.

스토리는 옛 몬드에서 활동한 백색기사의 이야기. 사랑받는 소녀 세트, 한손검 칠흑검의 스토리와 이어진다.

4.3.12. 옛 왕실의 의식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옛 왕실의 의식.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옛 왕실의 의식.png
<rowcolor=#fff> 옛 왕실의 의식
[ruby(昔日宗室之仪, ruby=Xīrì Zōngshì zhī Yí)] / [ruby(旧貴族, ruby=きゅうきぞく)]のしつけ / Noblesse Oblige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원소폭발로 가하는 피해 +20%
4세트 원소폭발 발동 후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공격력이 20% 증가한다. 지속 시간: 12초. 해당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획득처 축성 비경: 화지 산굴, 합성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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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옛 왕실의 의식 꽃.png
왕실의 꽃
비단으로 만든 유리색 꽃으로 우아한 장소에서 착용했다. 여전히 버려질 때의 그날처럼 선명하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비단으로 만들어진 파란 백합꽃은 옛 귀족 여인이 착용하던 머리 장식이다.

몬드를 지배했던 옛 귀족이 이 정교한 머리핀을 남겼다. 그 전설의 시대에는 귀족의 외모와 행실 모두 일반인의 본보기가 되었다. 그들은 행동과 지식 방면에서 백성들을 인도하고 신민들을 통솔했을 뿐만 아니라, 외적 이미지에서도 그들은 몬드 사람들을 대표했다. 이것은 단지 그들이 천성적으로 고귀한 핏줄을 갖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미덕을 지키고, 원칙과 존중을 보유했기 때문이었다.

훗날 욕망이 귀족의 수명을 단축시켰고 그들이 스스로 자랑하던 아름다운 외모도 퇴화되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옛 왕실의 의식 깃털.png
왕실의 깃털
구 몬드 귀족이 사냥할 때 쓰던 모자에 달린 깃털 장식. 세월의 풍파가 무색하게 아직까지 꿋꿋이 서있는다.
사냥매의 깃털이 옛 귀족의 모자챙 위에 도도하게 꼽혀 있다. 영지민과 함께 사냥을 하고 수확을 나누는 것도 오래된 전통이다.

몬드를 지배하던 옛 귀족들은 황야에 자주 드나들며, 수하들, 그리고 영지민들과 함께 광활한 대지를 누비며 사냥을 했다. 사냥은 귀족의 힘과 너그러움을 보여주는 활동으로, 민중에게도 즐거운 명절과 같았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사냥은 공허한 향락으로 전락했다. 귀족은 마음대로 취하기만 하고 더 이상 영지민들과 포획한 사냥감을 공유하지 않았다. 깃털은 여전히 꼿꼿하게 꼽혀 있지만, 사람들의 시선은 달라졌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옛 왕실의 의식 시계.png
왕실의 시계
구 몬드 귀족의 회중시계. 오래된 계보로 오늘날까지 전해내려왔다. 지난 시대를 겪은 물건.
사파이어로 만든 회중시계는 외관이 매우 정교하다. 세월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째깍째깍하는 소리가 난다.

몬드를 지배했던 옛 귀족이 사용하던 회중시계는 아직도 정확하게 가고 있다. 시간을 지키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미덕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귀족들은 회중시계를 가지고 다녔다. 이것은 신하와 백성을 깨우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스스로를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기 위해서였다. 수준 높은 귀족들은 매일 아침 그들의 백성들보다 더 일찍 일어나고 매일 밤에는 영지의 백성보다 앞날을 더 멀리 생각하느라 편히 잠드는 시간이 더 적었다.

그러나 몇 년 뒤, 엄격한 시간표는 게으른 후손들에게 버림받은지 오래고, 귀족의 시계는 점점 더 화려해졌지만, 거기에 담긴 장엄한 의미를 잃게 되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옛 왕실의 의식 성배.png
왕실의 은항아리
구 몬드 귀족의 장식용 항아리. 텅 비어 있는 안쪽에선 슬픈 바람 소리가 울려퍼지는 것 같다.
사파이어로 만든 장신용 항아리. 은으로 귀족의 휘장을 장식했다. 정교하고 우아한 외형으로 옛날 몬드 귀족의 고상한 기품을 나타낸다.

과거 몬드를 지배했던 옛 귀족이 이 장신용 항아리를 남겼다. 그러나 그 속에 있던 정교한 장신구들은 사라진지 오래다. 화려한 장신구는 왕실의 지위와 부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몬드 사람들의 자신감과 존엄, 그리고 부유를 상징하고 있다.

훗날 귀족들의 사치와 욕망이 극에 다다르고,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을 취하고, 이를 펑펑 써버렸다. 따라서, 장신구도 허영심의 짐이 되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옛 왕실의 의식 왕관.png
왕실의 가면
구 몬드 귀족의 무도회 가면. 공허한 눈구멍이 과거의 성황을 응시하는 것만 같다.
황금과 보석이 박혀 있고 정교한 꽃무늬가 새겨진 백은 가면. 정교하고 섬세하게 만들어져 옛 귀족의 우아한 예절이 돋보이게 한다.

과거 몬드를 지배했던 옛 귀족들도 원래는 사람들 사이에서 뛰어난 영웅이었다. 위대한 족장과 우아한 공자, 아름다운 공주와 존귀한 부인들, 파티에서 영지민들과 함께 음식과 즐거움을 나누었다. 그 먼 시대엔 자신의 지혜와 우아함을 아까워하는 귀족은 없었다.

그 황금의 시대에 귀족들은 지식과 이익을 여러 사람들과 공평하게 나누었다. 그러나 훗날, 귀족들은 점점 타락하고 파티도 권세 있고 지위가 높은 사람들의 허황된 향락으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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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이는 약칭은 "왕실".

2셋은 원소 폭발의 데미지를 올려주고, 4셋은 원소 폭발 발동 후 파티의 공격력을 20% 올려준다. 옵션을 보면 알겠지만 원소폭발만 쓰고 들어가는 서브딜러와 서포터들을 위한 성유물로, 이나즈마 지역에서 절연의 기치가 나오기 전까진 행추, 모나같은 원소폭발형 서브딜러들의 완소 아이템이었다.[56] 하지만 절연의 기치가 등장한 후 서브 딜러들은 거의 절연으로 갈아타고 현재는 베넷, 디오나 등의 힐이나 보호막 서포터들이 파티를 지원하기 위해 착용하는 템으로 자리잡았다. 해당 캐릭터들은 치피/치확/공퍼를 올리지 않기에 보통 2옵션으로 원소폭발 데미지가 조금 올라봤자 별로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없는 옵션 취급하고 4세트 옵션인 파티 공격력 증가가 핵심이다.

왕실 4세트의 공격력 버프 효과는 공격력이 곧 피해에 직결되는 만큼 딜러진의 딜뻥을 확실하게 보장한다. 단 왕실 4세트의 공증 효과는 중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왕실 4셋은 파티원 중 1명만 있으면 된다.

또한 원소 폭발 발동 '후' 라는 조건이 있기에 시전자의 원소 폭발에 공걱력 버프가 묻는지의 여부는 원소폭발의 메커니즘에 따라 갈린다. 원소 폭발을 시전할 당시의 능력치만을 참고해 후에 캐릭터의 능력치가 변동되도 원소 폭발의 피해는 변동 없이 끝까지 유지되는 캐릭터는 왕실 버프가 붙지 않으며, 실시간 스탯을 반영해서 피해가 책정되는 스킬은 왕실 버프가 들어간다.#

스토리는 몬드 귀족 시대의 황금기 당시 귀족들에 대한 이야기. 영문 이름도 노블레스 오블리주이다. 비록 결말은 더러운 타락으로 남게 됐으나, 예전 귀족들은 자신이 돌보는 백성들을 위해 항상 앞장서고 솔선수범하며, 백성보다 부지런하게 일어나고, 몬드의 앞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그들보다도 훨씬 늦게 잔 희생적인 귀족들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이 모범 사례를 가장 잘 실천한 것이 바로 의 가문인 군힐드 가문이며, 로렌스 가문이 타락하여 더러운 왕가로 전락했을 때에도 군힐드 가문은 평생 몬드를 수호하라는 신조를 지키며 백성들을 핍박하면서까지 잇속을 챙길 바에야 백성들과 함께 굶어 죽겠다는 결의로 백성의 편을 들었다. 이후 바네사의 봉기에 같이 투쟁하였으며 지금도 몬드의 고위직을 많이 배출한 모범적인 가문으로 남아있다. 재미있게도, 이 세트는 원소폭발의 비중이 큰 진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기 때문에 청록 세트가 아닌 진은 베넷을 쓰지 않는다면 왕실을 끼기도 한다.

바위 신의 눈동자를 모두 공양하여 추서의 돌 9개를 모은 뒤, 리월의 유적 이벤트를 진행하여 5성 왕실의 꽃을 하나 얻을 수 있다.

2차 클로즈베타 까지는 2세트가 치명타 피해 30%, 4세트 효과가 치명타 확률 25%에 체력이 50% 미만인 적을 공격 시 추가로 25%를 부여하는 딜러 끝판왕 성유물이었다. 범용성이 너무 높다는 이유로 세트 효과가 바뀌고 획득 방식도 토벌에서 비경으로 바뀌었다.

4.3.13. 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png
<rowcolor=#fff> 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ruby(冰风迷途的勇士, ruby=Bīng Fēng Mítú de Yǒngshì)] / [ruby(氷風, ruby=ひょうふう)]を[ruby(彷徨, ruby=さまよ)]う[ruby(勇士, ruby=ゆうし)] / Blizzard Strayer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얼음 원소 피해 보너스 +15%
4세트 얼음 원소의 영향을 받은 적을 공격 시 치명타 확률이 20% 증가한다. 만약 적이 빙결 상태라면 치명타 확률이 추가로 20% 증가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빈다그니르의 정상, 합성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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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꽃.png
눈보라를 견딘 그리움
오래전에 멸종된 얼음꽃. 서리가 방울방울 맺혀있다. 고고한 용사도 이 꽃을 얻기 위해 허리를 굽힌 적이 있다.
부드러운 두 손으로 딴 영원히 녹지않는 얼음 꽃.
누군가에겐 추위가 따뜻해지는 포옹처럼 느껴진다.

「이곳의 네 번째 벽화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어요. 당신의 모습은 이 벽에 영원히 남을 거예요」
「이 벽화를 위해, 모두를 위해 저는 언제까지나 이곳에서 당신이 돌아오길 기도할게요」

소녀가 비어있는 벽 앞에 서서 미소 지으며 용사의 가슴에 꽃을 달아준다.
우아하고도 담담한 사람은 죽음과 곤경을 마주해도 변함없다.

이 오래된 업적이 북쪽 땅의 거센 바람과 폭설 속에 파묻히고
그 후에 휘몰아치던 바람이 사라지고 눈이 다 녹아도 이 꽃은 여전히 시들지 않았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깃털.png
얼음을 깨며 나아가는 집념
차가운 기운을 발산하는 깃털. 맹금의 설원과 얼어붙은 산봉우리 위에서의 날갯짓이 몰고 온 바람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다.
원래 엄동의 맹금류가 아니었던 새의 깃털은 차가운 촉감을 지녔다.
그것을 만지면 마치 눈보라 속의 굴복하지 않았으나 절망적인 부름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은 착각이 든다.

동굴을 찾지 않고 둥지를 짓지 않은 채 찬 바람을 맞서서 지저귀는 새가 남긴 깃털이
찬 바람에 의해 서리가 맺혀 마치 보석이라도 박힌 듯이 반짝인다.

이 깃털은 하늘을 나는 매의 것인데 한 겨울의 바람이 거칠게 뽑아버렸다.
바람 따라 떠다니던 도중에 서리가 맺혀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땅으로 떨어졌다.

「유쾌하고 떠들썩하던 참새가 그대의 흔적을 따라 푸른 여름의 정원으로 돌아올 것이라 믿어요」
「그 추위에 쫓겨났던 생명들, 고향을 잃은 불쌍한 아이들이 그대를 쫓아 꿈의 보금자리로 돌아가리라는 것을」

막중한 임무를 짊어진 용사는 눈보라 속에서 머뭇거리며 깃털의 색을 식별하기 위해 노력했다.
바람과 눈에 젖어 얼어붙은 깃털은 용사의 발걸음과 함께 바래진 머나먼 부탁과 같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시계.png
눈 덮인 고향의 최후
용사의 귀환을 기다리는 고향 사람들이 쓰던 시계. 안에는 모래가 아니라 녹지 않는 미세한 얼음 결정이 들어있다.
오래된 모래시계 속에 얼음 모래가 흐르고 있다.
혹독한 추위도 영원히 흐르는 시간을 막을 수 없다.

「하늘에서 떨어진 추위는 시간도 얼릴 수 있다」
눈에 묻힌 산의 나라에는 이러한 소문이 있다.

용사가 얼음 바람의 벽을 지났을 땐 이미 눈보라가 휘몰아 치는 밤이였다.
햇빛이든 달빛이든 모두 꿰뚫지 못하는 창백한 바람.
그 어떠한 엄동설한이라도 시간의 흐름을 멈출 수 없다.

설사 도시가 얼음 아래 파묻히더라도.
영웅 본인도 흐르는 세월 속에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진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성배.png
서리를 감싼 기골
얼음으로 조각한 술잔. 겨울같이 단단하고 예리하다. 과거 이 잔의 주인은 이를 사용해 홀짝이며 얼지 않는 술을 마셨다.
혹한 속에서 희망을 찾아주던 이방인은
물을 마시는 도구도 얼음으로 조각된 것을 사용한다.

이 잔으로 쓴 술을 들이키면 차가움은 칼날이 되어 목구멍과 배를 에이는 것만 같다.
일반인은 멀리하는 식감을 가졌지만 과묵한 용사는 그 느낌을 좋아한다.

그는 얼음같이 과묵한 전사로 몸으로 별에서 불어온 살을 에는 듯한 바람을 막는다.
보호받는 걸 견디지 못한 그림 소녀는 사모하던 이에게 마지막 부탁을 전한다:

「만약 타고난 두려움과 절망이 당신을 압도하여 결국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면···」
「···끝까지 살아가 주세요. 우리와 함께 멸망의 길을 걷지 말고 차갑게 잊어주세요」

이별의 차가운 술을 마신 뒤 더 이상 소녀의 젖은 눈동자를 보지 않고
설경과 심연을 향한 끝없는 추적의 여정에 올랐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왕관.png
빙설을 밟는 소리
얼음과 눈을 정복하길 꿈꿨던 고대 영웅의 관면. 소유자가 매서운 추위에 맞서 싸웠다는 용기의 증표이다.
영웅은 눈의 도시에 겨우 남은 희망을 짊어지고 구원을 찾는 여행길에 오른다.
겨울의 관을 머리에 쓰고 끝없는 눈보라 속으로 고고하게 사라졌다.

산의 국가의 계약과 맑은 눈동자를 짊어진 노련한 용사는 한 번도 얼음 밖의 미지에 겁먹지 않았다.
한때 푸르던 산골짜기의 풍경과 더 이상 하늘에서 내리지 않는 축복이 모두 용사가 절대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얼어붙은 문을 지나 심연의 회랑을 내려간다」
「그가 은백의 나뭇가지를 꺾어 눈의 나라에 희망을 가져다준다」

소녀는 일족을 위해 위로의 노래를 부르며 그에 관한 모든 기억을 지켰다.
그녀는 그가 따사로운 봄볕과 변하지 않는 희망과 함께 돌아오리라 굳게 믿었다.

하지만 결국 눈을 밟으며 떠나간 용사는 제시간에 돌아오지 못했다.
눈보라에 휘말려 사라진 원망만이 그의 도주를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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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버전에서 추가된 얼음 원소 성유물 세트. 주로 쓰이는 약칭은 "얼음".

2세트는 원소 세트 공통의 원소 피해 보너스 효과이고, 4세트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치명타 확률 효과이므로 딜러 캐릭터라면 누구나 무슨 셋이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세트 효과에 얼음 공명만으로도 치명타 확률 55%[57]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얼음 딜러들[58]은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에 더 신경을 써도[59] 된다는 입지를 가지고 있다.

다만 빙결이 안걸리는 적이라면 추가 치명타 확률을 못 받게되며, 슬라임이나 무상 시리즈 같은 원소가 고정된 적은[60] 얼음 공명과 얼음 4세트 효과가 통째로 무력화되어 치명타 확률이 급격히 하락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우수한 성능에 비해 비경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었는데, 3.0 버전 이후부터는 성유물 변환의 신비로 얻을 수 있는 성유물에 포함됨에 따라 얼음 딜러의 진입 장벽을 낮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는 이뮨라우크(Imunlaukr) 에 대한 이야기. 이뮨라우크는 많은 투사들을 배출한 가문 출신이었으며 그들은 전투에 대한 인식부터 다른 태생적인 무인 가문이었다. 그들과 같은 일족인 이뮨라우크가 정착했던 산의 왕국은 모종의 사유로 멸망의 위기에 처했으며, 그들을 구하기 위해 공주에게 받은 설장의 성은을 사용하던 이뮨라우크가 혹한을 멈출 방도를 찾기 위해 눈보라를 뚫고 나간 뒤 방법을 찾으러 애쓰면서도 해내기 위해 공주와의 일화를 추억하고, 공주 또한 이방인을 믿으며 사람들을 다독이며 그를 기다린다는 이야기.

설장의 성은의 스토리를 보면 용사는 방법을 찾지 못한 채로 왕국을 버리고 탈출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결론짓고 되돌아 왔지만 그 시각에 공주는 은색의 가지와 함께 숨을 거두어 모든 것이 끝장난 후였다. 용사는 절망하여 공주가 못 다 그린 벽화 앞에 자신의 검을 버리고 어디론가로 사라져버렸다. 빈다그니르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벽화 앞에서 이뮨라우크가 두고간 설장의 성은 한 자루를 입수할 수 있다.

드래곤 스파인 앞에 있는 캠프의 '스티븐스'라는 학자에게 말을 걸면 '빙설을 밟는 소리'(이성의 왕관) 4성 하나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4.3.14. 몰락한 마음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몰락한 마음.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몰락한 마음.png
<rowcolor=#fff> 몰락한 마음
[ruby(沉沦之心, ruby=Chénlún zhī Xīn)] / [ruby(沈淪, ruby=ちんりん)]の[ruby(心, ruby=こころ)] / Heart of Depth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물 원소 피해 보너스 +15%
4세트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15초 동안 일반 공격과 강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30% 증가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빈다그니르의 정상, 합성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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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몰락한 마음 꽃.png
도금 브로치
어슴푸레한 빛깔의 망토 핀. 금빛 도금은 이미 바닷바람에 마모되었다.
바닷바람에 의해 색이 바랜 브로치.
수많은 파도를 이겨냈던 남아라도
소중히 여기는 장식품과 추억을 가지고 있다.

전함이 다시 한번 닻을 올리고 출항했다. 항해사는 또다시 선장을 따라 항해에 나섰다.
선장의 황당한 바람을 쫓기 위해, 기억 속에 잠든 고향을 위해,
항해사는 어설프기 그지없는 자작 노래를 흥얼거리며 고래와 파도에 답한다.

「가문의 이름을 버린 죄인과 그의 마녀를 사냥하기 위해(절대) 사해를 누비네」
「가문의 이름을 얻지 못한 똑똑한 남동생이 결국 가문을 물려받았네(과연 그럴까?)」

「부르지 못하는 가사···결국 너도 진실을 등지고 환생을 택했나」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모든 것을 포기한 이가 모든 걸 받아들일 수 있는 파도 아래로 가라앉네」
「어쩌면 이것도 좋은 결말이겠지. 하하하하하!」
파일:원신-정사각-투명-몰락한 마음 깃털.png
추억의 바람
흐느끼는 바닷바람과 선명한 붉은 물결이 끌고 온 깃털. 오랜 세월이 그 형태와 색깔을 바꾸었다.
불길한 빨간색 깃털, 어쩌면 죽음을 알리는 징표일지도.
어느 날 바다 괴수의 잔해와 함께 해안으로 밀려왔다.

불손한 항해사는 리월 출신이 아닌 회색 국가의 귀족 출신이다.
그도 한때는 귀족이었으나 어떤 일로 가문을 망신시키고 가문으로부터 버려졌다고 한다.
하지만 이건 그저 허황된 이야기로 그는 한 자루의 가는 검만을 지닌 채 처음 항구에 도착했었다.
이 외에도 아주 작은 사파이어색 깃털이[61] 하나가 낡은 망토에 꼽혀있었다.

이후 그는 선장과 함께 바다를 건너 폭풍우와 바다 괴수, 그리고 거친 파도와 싸웠다.
과거 사파이어색을 띠던 깃털은 피에 의해 붉게 물들고 바다의 소금기에 절여지게 됐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그는 독한 술에 가려져 있던 과거를 또렷이 떠올렸다.
마치 파도가 모래를 씻어내며 드러난 보물처럼···
파일:원신-정사각-투명-몰락한 마음 시계.png
단단한 구리 나침반
구식 구리 나침반. 바늘은 시종일관 항구가 존재하지 않는 저 먼 곳을 향하고 있다.
바다 위의 남아가 사용하는 구릿빛 나침반.
끊임없이 방황하는 삶 속에서
항상 주인의 마음이 있는 방향을 가리킨다.

자유로운 선장은 과거 이 나침반으로 거대한 전함을 이끌며,
가장 위험한 해역을 극복하고 가장 거대한 소용돌이를 정복했다.
호탕한 웃음 소리에 배어 나왔던 깊은 원한과
독한 술, 그리고 죽음을 향한 결말로 실의에 빠진 이들을 이끈 적도 있었다···

「좀도둑은 결국 교수대로 향할 거야···이렇게 부르는 노래 맞지?」
「몸을 의탁할 곳만 있다면 물고기 밥이 돼도 상관없어──」
「승선했을 때 이 배와 계약을 맺었잖아?」
「그 기억은 술에 씻겨내려가지 않았겠지? 하하하!」
「기억하고 있으면 됐어. 왜냐하면 이제 계약을 이행해야 할 때가 됐거든」

「그것도 좋지. 이제 아무 상관없으니까···」
파일:원신-정사각-투명-몰락한 마음 성배.png
해연의 잔
무심코 건져 올린 빛바랜 술잔. 어슴푸레한 외관은 바다 밑에 있던 날들을 속삭이고 있다.
살짝 퇴색된 정교한 잔,
해연의 모래로 깨끗하게 닦였다.

정교한 술잔이 항해사의 손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지며 조그만 물보라를 일으켰다.
수많은 물고기떼 사이로 빛이 점차 희미해지는 해연에서 무슨 일을 겪었을까?
적막하고 어두운 골목길, 은밀한 조화 창문 앞에서 무슨 일을 겪었을까?
다크골드 술잔은 천천히 가라앉으며 바다 괴수의 꿈과 항해사의 꿈속으로 빠져들었다···

「언젠가 네가 남긴 이 굴욕을 갚고야 말 것이다」
달빛이 사파이어의 눈동자와 눈에 거슬리는 상처를 비춘다.
그의 기억 속에 있는 그녀 얼굴은 더욱 밝고 아름다웠다.
하지만 그는 당시 자신이 했던 일을 잊어버려 아쉬움만이 남았다.

「그나저나 과거를 잊는 게 이번이 몇 번째일까···」

「지나간 과거를 말해봤자 아무 소용 없잖아!」
「모든 죽음이 헛수고야. 과거에 빠져도 구원받지 못하니까」
파일:원신-정사각-투명-몰락한 마음 왕관.png
술로 얼룩진 수병모
구식 수병모. 지금도 지독한 술 냄새가 휘감겨 술의 흔적이 곳곳에 배어 있다.
독한 술 냄새를 풍기는 삼각모자,
그 형태가 옛 주인의 신분을 상징한다.

술독에 빠져 사는 항해사는 종일 만취한 상태로 있다.
코를 찌르는 술 냄새가 온몸에 배여[62] 있고 항상 온전치 못한 기억을 중얼거린다.
웃기만 하는 선장은 이를 전혀 개의치 않고 여전히 그에게 중임을 맡겼다.

「왜냐하면 우린 모두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니까. 하하하!」

「술이 스며든 모자가 폭풍에 휩쓸려 하늘 높이 날아가다 파도와 함께 사라졌어」
「고향을 잃은 자들은 반드시 희망과 욕심 없는 싸움을 계속할 거야」
「그들은 추억의 바다에서 잃어버린 걸 깊은 바다에서 되찾으려 하지」

「해류와 바람 모두 정확해. 찾았어」
「꿈속에서 나를 뜯어먹던 그 거대한 괴수를···」
「드디어 원수를 값을[63] 시간이네. 돛을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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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버전에서 추가된 물 원소 성유물 세트. 주로 쓰이는 약칭은 "몰락".

다른 원소 세트와는 달리 4세트에 원소반응 조건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불, 얼음, 번개와는 달리 원소 반응 중 물이 주도권을 행사하는 반응이 없어서일 가능성이 높다.[64]

2세트는 원소 세트 공통의 원소 피해 보너스 효과이므로 순수 힐러인 바바라를 제외하면 누구에게나 유용하다. 4세트는 평타/강공 딜러를 위한 옵션이므로 타르탈리아를 메인 딜러로 활용할 경우 종결 세트로, 카미사토 아야토는 준종결 세트로 취급되지만, 다른 물 캐릭터들에게 4세트는 딱히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니다. 모나, 행추, 바바라는 캐릭터 설계 상 평타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코코미의 경우 몰락2+소녀2 세트와 효율 차이가 거의 없는 데다가 조개셋이라는 맞춤형 성유물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스토리는 귀족 출신임에도 의적이 되어 몬드 귀족들을 수면 아래에서 공격하던 의적 파르치팔의 이야기. 파르치팔은 몬드의 귀족 사회가 전복되자 리월로 망명했고, 한 배에 오른다. 이후 바다 괴수의 꿈을 쫓아 항해한 그 배는 얼마 후에 바다 괴수와 만났고, 끝내 그 괴수를 처치하는데 성공하지만 그들 역시 최후를 맞고 만다. 괴수의 흔적인 거대한 유골만이 바닷물과 파도에 피를 씻어내고 해변으로 흘러들어온다는 쓸쓸한 엔딩으로 끝난다.

1.2 이후 출시된 신규 성유물 중에서는 얼음셋과 함께 3.0 합성 명단에 새로 포함되었다.

4.3.15. 견고한 천암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견고한 천암.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견고한 천암.png
<rowcolor=#fff> 견고한 천암
[ruby(千岩牢固, ruby=Qiānyán Láogù)] / [ruby(千岩牢固, ruby=せんがんろうこ)] / Tenacity of the Millelith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HP +20%
4세트 원소전투 스킬로 적 명중 시 파티 내 주변 모든 캐릭터의 공격력이 20% 증가하고 보호막 강화 효과가 30% 증가한다. 지속 시간 3초. 이 효과는 0.5초마다 최대 1번 발동한다. 해당 성유물을 장착한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효과가 발동된다.
획득처 축성 비경: 산등성이의 파수꾼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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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견고한 천암 꽃.png
공로의 꽃
금박으로 만든 정교한 꽃, 꽃의 주인이 받은 공로와 명예를 상징한다.
기암 절벽에서 위엄 있게 시조가 울려퍼지던 옛날, 층암거연에 별이 떨어진 적이 있었다. 끝없는 밤하늘에서 떨어진 성철은 땅을 유리 모래로 만들었다.

사람의 생명은 유한하지만, 암왕제군은 천암군에게 광맥을 수호하는 임무를 친히 내렸다. 심연이 홍수처럼 밀어닥치자, 천암군은 도망치는 민중을 호위했다. 층암거연에서 퇴로가 막힌 병사들이 무명의 야차와 함께 싸우다 기암절벽에서 희생된 일화는 광부들의 이야기에 남아있다.

세월이 흐르면 산천도 바뀌고 사람들과 선인들의 이름도 잊혀지지만, 그들의 업적은 금을 입힌 꽃처럼 단단하고 찬란했다. 재난이 평정된 지 어언 오백 년, 항구 도시의 견고한 성벽은 늘 그랬던 것처럼 평온하다. 병사들은 자랑스럽게 금박 꽃을 달았는데, 이는 선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상징한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견고한 천암 깃털.png
소무의 깃털
의식에서 차는 매의 깃털, 외부인에게 리월항의 위엄과 결의를 보여주는 용도로 사용된다.
하늘을 누비는 맹금에서 떨어진 깃털은 천암군의 무훈을 상징하는 장식이 되었다. 이런 깃털은 민중을 고무시키고 외국에서 온 손님에게 위엄을 보이는 용도로 공식 석상에서만 꽂았다.

천암군이 공식 석상에서 꽂는 깃털은 무명의 야차에게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야차는 심연의 부하들과 전투를 벌이다가 깃털을 떨어트렸는데, 이는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결국 용맹한 야차와 용사들은 암흑의 중심에 잠들었다. 제군이 그들의 희생을 느끼고 한참을 침묵하자, 산속의 바위도 조용히 탄식했다. 민간에도 층암거연을 수호하는 무명의 야차가 제군의 명을 받지 않았음에도 오래된 죄를 씻고, 비겁했던 과거를 뉘우치고자 대가를 치렀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진실이 어떻든 과거에 하늘을 누볐던 야차는 다시 자유로운 하늘로 돌아갔다. 층암거연에 영원히 잠들었던 병사들도 이로써 신화로 남게 됐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견고한 천암 시계.png
금동의 해시계
겉보기엔 시간을 재는 투박한 도구처럼 보이지만 전란의 시대엔 천암군의 제식장비이기도 했다.
해와 달의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는 시계는 암담한 날에도 빛을 잡을 수 있다. 리월이 악의에 찬 어둠에 위협 받던 때, 이 시계는 전사들에게 따뜻함을 주었다.

야차 곁에서 전투를 치르며 병사들도 업장을 쌓고 살육에 물들 수밖에 없었다. 살육에 빠지지 않기 위해, 천암군은 시계로 전투 시각을 묵묵히 기록했다. 통일된 속도와 규율에 따라 전임 병사들은 후임들로 교체되었다. 이들은 야차와 용사들이 함께 스러진 층암거연의 깊은 곳까지 진퇴를 거듭했다.

백 년 후, 별빛에서 찬란하게 빛을 발하던 이 시계는 광부들에 의해 발굴됐다. 시정에서 검은 도포를 걸친 골동품 수집가가 시장을 거닐다가 높은 가격으로 이 금동 시계를 구입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시계를 판 사람은 내막을 알아내려고 시도했지만, 골동품 수집가는 여러 핑계를 대며 말을 아꼈다. 그의 목적이 뭔지 답을 낼 수 있는 건 도도하게 흐르는 시간뿐일지도 모른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견고한 천암 성배.png
맹세의 금잔
천암군이 맹세할 때 쓰는 금잔. 여전히 희미한 술향이 남아 있다.
천암군이 창설됐을 당시, 리월 대지는 아직 거칠고 황량했다. 도시와 농촌, 부족의 장로들은 금잔을 맞대며 서로 맹세했다. 암왕제군에 대한 충성과, 동포와 민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도처에서 용맹한 자들이 군대를 조직해 천암군이라 이름 지었고,

야차와 함께 나섰던 전투에서 퇴로가 끊긴 병사들은 금잔에 술을 따라 마시며 자애롭고 위엄 있는 암왕제군에게 최후의 잔을 올린 뒤 심연을 향해 용감히 돌진했다. 수백 년 후, 용감한 모험가가 심연에서 금잔을 회수해 깨끗이 세척했다. 금잔은 수백 년 동안 파손되거나 녹이 슬지 않았고, 암흑의 기운에 물들지도 않았다.

수백 년 후, 리월 사람들이 다시 재앙의 시대와 무명의 야차, 배경과 출신이 다른 영웅들이 어떻게 한마음이 되어 심연에 맞섰었는지를 이야기할 때… 이 금잔은 빼놓을 수 없는 주제였고, 금잔에 남은 핏자국은 여전히 선명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견고한 천암 왕관.png
장수의 투구
아주 오래된 화려한 투구, 먼지와 모래를 씻어내면 새것처럼 빛난다.
이름도 남기지 않은 야차와 함께 싸웠던 병사들은 동포들을 지키기 위해 함께 죽음을 택했다. 고통받는 백성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암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두건을 쓴 우두머리들이 솔선하여 심연을 향해 창을 날렸다.

재난이 강림한 유리의 땅엔 악연 깊은 적들이 샘처럼 솟구쳤고 야차는 암왕제군의 명에 따라 심연의 비뚤어진 피조물들과 혈전을 벌였다. 최후의 피 한 방울이 대지에 흘러들어 오염을 씻어내자 심연이 물러가고 유리 모래는 다시 반짝이는 빛을 되찾았고,

층암거연 상공의 짙은 안개가 흩어지자 야차는 모습을 감췄으며, 전장에 두건을 남긴 병사들도 이곳에 영원히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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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버전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서포터용 성유물. 주로 쓰이는 약칭은 "천암".

2세트는 디오나, 종려, 호두, 산고노미야 코코미, 토마 같이 HP 옵션을 유용하게 쓰는 캐릭터들이 사용하기 좋다. 다만 호두의 경우 마녀 2세트 + 천암 2세트보다 마녀 4세트가 더 좋다.

4세트 옵션은 대기 상태에서도 원소 전투스킬이 발동되어 지속적으로 버프를 발동시킬 수 있는 캐릭터에게 좋다.

2세트 효과와 4세트 효과 모두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종려, 산고노미야 코코미, 쿠키 시노부, 레일라 정도가 꼽힌다.

종려의 경우 첫 복각과 함께 본 성유물이 추가되었으며, 성유물의 디자인과 스토리도 리월풍인 걸 고려하면 종려를 의식하고 설계한 걸 알 수 있다. 성유물 성능도 종려에게 맞춰져 있으며 아래 두 캐릭터와 달리 보호막 강화 효과도 유효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다만 암주의 공명 범위가 좁기 때문에 바위 원소 창조물을 생성할 수 있는 캐릭터[65]와 함께 사용하여 공명 범위를 늘리거나, 운명의 자리 1단계로 암주를 하나 더 생성하여 단점을 보완시켜주는 것이 좋다.

산고노미야 코코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환영 해파리의 범위가 좁지만, 주로 빙결 파티에서 쓰이는 산고노미야 코코미는 빙결로 적을 묶어둘 수 있기 때문에 종려와 달리 범위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이쪽은 원소 폭발을 사용하지 않으면 원소 전투 스킬이 비는 시간이 생기기 때문에 범위 대신 원소 충전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원소 충전 효율이 특히 중요하다. 다른 보호막 서포터가 없을 때 보호막 강화 효과를 못 쓰는 단점도 있긴 하다.

쿠키 시노부는 캐릭터 주위에 피해를 주는 고리인 재액의 륜으로 4세트 발동이 가능하다. 2번째 별자리를 해금시키면 지속 시간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같아져 공백기도 사실상 없다. 이쪽은 플레이어가 직접 움직여 적중시킬 수 있기에 좁은 범위를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그러나 시노부는 E 사용시 자신의 체력 일부를 소모하는 패널티가 있다.

레일라의 경우 보호막을 쓰고 교대해도 보호막이 계속 남고 1.5초마다, 그리고 다른 필드 위의 캐릭터가 원소 전투 스킬을 쓸 때마다 생성되는 저녁별이 4개가 되면 유도 발사 되기 때문에 천암 2/4세트 효과를 모두 제대로 받는다. 서브 딜러일 때 뿐만 아니라 언제나 좋은 편인 공격력 증가[66]와 함께 보호막 원탑인 종려에 비해서 모자란 보호막 수치를 추가 보호막 강도 30%로 보완 가능한 점도 딱 맞는다. 다만 기본적인 저녁별 생성 메커니즘으로는 천암 4세트의 지속 시간 3초가 짧은 편이다. 2별의 유성 당 에너지 1점 회복과 6별의 저녁별 생성 시간 간격 20% 감소 보너스를 받으면 천암 4세트의 발동 효과 업타임이 크게 향상된다.

상기 외의 캐릭터 중 치치, 피슬, 신염, 야에 미코같은 캐릭터들의 경우, 4세트 효과를 유효하게 활용할 수는 있으나 2세트 효과의 HP 능력치를 활용하지 않는 경우라서 효율이 떨어진다. 그럼에도 왕실 세트와는 별개로 적용되는 서포터용 세트라는 점에 착안하여 다소 세트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감수하고서 천암 세트를 채용하는 케이스도 많다. 특히 메인 딜러 1명에 서포터 3명으로 구성된 파티에서의 효율이 높은 편.[67] 원소 폭발만 발동하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왕실과는 달리 천암을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한정되어 있어서 해당 캐릭터의 채용 경쟁력이 다소 상승하기도 했다.

모나, 향릉도 4세트 옵션 발동은 가능하지만 이들은 스킬 지속시간이 짧은 데다가 원소 폭발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서 천암 세트는 쓰이지 않는다. 다만 물뿌리기와 원소폭발에 중점을 둔 극 서폿 모나 세팅을 할 경우엔 드래곤 슬레이어 영웅담을 쥐어주고 천암 4세트를 착용하기도 한다. 주로 메인딜러 한명에게 모든 것을 몰빵하는 빙결조합에서 쓰이는 선택지. 알베도, 라이덴 쇼군의 경우 옵션 자체는 활용하기 용이하지만 본체의 딜 포텐셜을 완전히 날려먹기 때문에 거의 활용되지 않는다.

스토리는 층암거연에서 선인과 야차들을 도와 전쟁하던 창군 당시의 천암군과 무명의 야차에 대한 기록이다.[68] 리월 평판 임무인 '천년 천암'을 클리어 할 경우 천암 4성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4.3.16. 창백의 화염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창백의 화염.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창백의 화염.png
<rowcolor=#fff> 창백의 화염
[ruby(苍白之火, ruby=Cāngbái zhī Huǒ)] / [ruby(蒼白, ruby=そうはく)]の[ruby(炎, ruby=ほのお)] / Pale Flame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가하는 물리 피해 +25%
4세트 원소 전투 스킬로 적 명중 시 공격력이 9% 증가한다. 지속 시간: 7초, 최대 중첩 수: 2회. 해당 효과는 0.3초마다 1번 발동한다. 최대 중첩 시 2세트 효과가 100% 상승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산등성이의 파수꾼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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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창백의 화염 꽃.png
무구의 꽃
결코 시들지 않고, 바래지도 않는 짙푸르고 단단한 조화.
「당신은 정말 불가사의하군요. 인간의 몸으로 이런 힘을 받아들이다니」
「당신은 피와 눈믈을 다 쏟아냈다고 했으니, 불로 몸을 채웠겠지요…」
「온몸이 상처투성이겠지만, 상처와 눈가에서는 쇳물 같이 뜨거운 불만이 흐를 거예요」
「주제에서 벗어난 것 같군요. 난 봉화를 따라 왔어요. 거래를 하려고…」
「『폐하』의 은혜로 당신을 집어삼킨 불을 끄는 게 어때요?」

최초의 어리석은 자는 「힘」을 생명의 불에 넘긴 거의 다 죽어가는 소녀, 그녀는 「망상」을 넘어 오염된 과거와 깨끗한 미래의 경계를 봤다…

난 깨달았다. 견고한 얼음으로 내 지워져버린 과거를 대신해 불을 끄자. 까만 때와 세상의 아픔, 속죄하는 인간과 짐승을 침묵의 얼음으로 정화시키자.

그렇다 해도 창백하고 순결한 화염은 여전히 그녀의 가슴속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다…

「나와 당신, 당신의 여왕이 노리는 목표는 같아요」
「이 세상을 왜곡시킨 근원, 정어리석으면서도 검게 더럽혀진 심연을 정화시키는 것이죠」
「좋습니다. 뭘 하든 괜찮아요. 날 우리의 목적을 이루는 도구가 되게 해줘요.」
「난 흰 옷을 입고 있지만 내 몸은 씻어낼 수 없는 유해들의 기름과 재로 물들어 있으니까요」
파일:원신-정사각-투명-창백의 화염 깃털.png
명의의 깃털
테두리가 몹시 날카로운 불길한 깃털, 어쩌면 이류의 자유로움을 상징하는지도 모른다.
「소위 말하는 『인간』이란 복잡한 기계에 불과합니다.」
지혜의 터전에서 한 소년이 논증을 펼친다.

어떤 부위를 분해해 일부분을 개조한다면 그 기계의 성능은 대폭 향상될 수 있고 신의 눈이 있건 없건, 체질과 무예가 어떻든 「최적화된 인간」은 예상을 초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법…

이 방법은 「사마외도」라고 폄훼되어 금지되었고 소년도 연구 노트의 한편에 마구잡이로 자신의 느낀 점을 기록했을 뿐이었다.
1. 예상했던 사실: 아카데미아의 스타일로는 연구 성과를 낼 수 없다.
2. 그러나 쫓겨나는 건 손해다. 좋은 연구 환경을 갖춰야 한다.

「이단」의 소문에 따라, 최초의 어리석은 자가 그를 찾아냈다…

「고작 『최적화된 인간』일 뿐이잖아요――귀국에서 충분한 물자와 시간을 제공해준다면, 난 당신들이 말하는 『신』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뜨거운 사막에서 그는 호기심에 찬 눈으로 스네즈나야의 사자를 쳐다봤다. 당신도 아카데미아 사람들처럼 날 「괴물」이나 「미치광이」라고 부를까? 아니면 고향 사람들처럼 몽둥이와 갈퀴로 날 내쫓을까

하지만…
「좋습니다. 그럼, 우린 이제 동료입니다」
「당신의 호칭은――」
그에게 붙여준 호칭이 너무 아이러니해서 소년은 큰소리로 웃기 시작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창백의 화염 시계.png
정지된 시간
뚜껑이 열리지 않는 회중시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똑딱똑딱 정확히 울린다.
금전의 유통 경로는 세상의 혈관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의 중심은 바로 황금의 심장이다.

까닭 없이 「인정」을 받은 그는 세속의 힘을 추구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들」이 금전을 헌신짝 버린다고 해도, 무수한 권능 중의 하나로, 그것은 「신」의 수중에 있다.

어쩌면 그는 가난했었기 때문에 금전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쩌면 신의 총애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대항하려는 의지가 불타올랐는지도 모른다…

「금화의 발원지 사람들은 『계약』을 몹시 중요시합니다」
「금전의 명의로 난 우리 사인의 『계약』을 지킬 것입니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 난 세계의 돈을 유통시키는 심장이 될 겁니다」
「그 후 필요한 시점에 심장을 우리의 의지에 따라 멈추게 할 겁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창백의 화염 성배.png
초월의 잔
겉으론 세월의 흔적을 가늠할 수 없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잔.
태어나면서부터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던 「그」는, 오랜 「수명」과 공허한 「의지」를 약속 받았다.

그는 의 탁월한 피조물이었으나 무용지물이 되어 버려졌다. 그는 알 수 없는 착오에 의해 「수면」에서 스스로 깨어나 천지와 인간 세상을 거닐기 시작했다.

어리석은 자가 그를 찾기 전에 그는 오랜 세월 떠돌며 이런 경험들을 쌓았다.

난 인간을 초월한 「인간」으로, 신조차 내 운명에 간여하길 두려워한다. 인간이든 신이든, 아니면 운명이 날 좌지우지할 수 없고 남은 생을 어떻게 보내는지도 내 자유이다.

이 가면을 쓴 사람들과 동행하는 건 흥미로워 보이니 그들과 「한통속」이 되자.
파일:원신-정사각-투명-창백의 화염 왕관.png
조소의 가면
얼굴을 가려 어떤 표정인지 알 수 없게 하는 가면.
동포들의 피를 씻어낼 수 없다면, 아예 운명을 비웃는 「어릿광대」가 되는 겁니다. 내 재주와 학문이 「현자」에 못 미친다면, 전임 왕의 총애를 받지 못한다면, 그들이 무거운 죄의 베일을 찟어버리는 것을 말리지 못해 신의 분노와 멸망, 어리석은 광풍을 불러 일으켰다면, 차라리 어리석은 「우인」이 되어 내 아픔을 이해해주는 「폐하」에게 충성을 바치겠습니다

난 『어릿광대』라고 불리는 피에로입니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자랑스러운 우인 동지들이여, 분노의 불꽃과 영원한 냉기를 간직합시다. 우리 서로 세상의 진리가 터무니없고 싸늘하다는 것을 봤으니, 함께 세상을 비웃는 가면을 쓰고 하늘의 이치를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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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버전에서 추가된 물리 피해 성유물 세트. 주로 쓰이는 약칭은 "창백".

레이저와 유라 등 물리 공격을 사용하는 메인 딜러의 종결 성유물. 피에 물든 기사도가 적을 처치해야 4세트 효과를 받을 수 있어서 쓰기 애매했던 걸 개선한 듯한, 물리 계열 메인딜러가 쓰기 좋은 옵션을 가지고 있다.

2세트는 피에 물든 기사도와 동일한 물리 피해 보너스 효과이다. 4세트는 원소 스킬 적중을 통해 공격력 보너스와 2세트 효과 증폭을 노릴 수 있는 옵션으로, 원소 스킬 쿨타임이 짧거나 혹은 원소 스킬로 연속적인 공격을 가하는 캐릭터에게 어울리는 효과. 1.5버전에 함께 추가되는 유라가 스킬 쿨타임이 4초이므로 종결 성유물로 채용되며, 레이저 역시 유라와 비슷한 스킬셋을 보유하여 효과를 받기 좋다.

참고로 기사도 세트와 섞어서 창백2+기사도2의 혼합 세트를 착용할 수도 있으며, 창백 4세트와 비교하면 공격력 18%의 차이밖에 없다. 이 경우 부옵션 여하에 따라 창백 4세트보다 더 강할 수도 있으므로 창백으로 기사도보다 더 부옵이 좋은 파츠를 구할 때까진 2+2셋을 섞어 써도 무방하다. 한 비경에 과도하게 레진을 투자하기 싫다면 아예 처음부터 혼합셋을 목표로 잡는 것도 좋다.

성유물 스토리는 우인단의 집행관들과 관련이 있다. 왕관인 조소의 가면에는 피에로가 된다는 대목이 등장하므로 우인단 서열 1위인 피에로, 깃털인 명의의 깃털은 연구나 학회와 관련된 이야기가 언급되며 광기어린 학도의 모습이 등장하고, 이름 또한 와이즈 닥터 즉 박사라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도토레다. 이 외에도 꽃은 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세트와 이어지는 시뇨라, 시계는 판탈로네의 이야기로 추측된다. 2.1버전 업데이트에서 성배의 스토리가 스카라무슈의 배경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이 드러났다.

4.3.17. 추억의 시메나와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추억의 시메나와.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추억의 시메나와.png
<rowcolor=#fff> 추억의 시메나와
[ruby(追忆之注连, ruby=Zhuīyì zhī Zhùlián)] / [ruby(追憶, ruby=ついおく)]のしめ[ruby(縄, ruby=なわ)] / Shimenawa's Reminiscence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공격력 +18%
4세트 원소 전투 스킬 발동 후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가 15pt 이상일 경우, 15pt의 원소 에너지를 잃는다. 그 후 10초 동안 일반 공격, 강공격, 낙하 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50% 증가한다. 지속 기간 내에 해당 효과는 다시 발동하지 않는다.
획득처 축성 비경: 단풍의 정원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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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추억의 시메나와 꽃.png
속박의 꽃
섬세한 미즈히키 부적, 염원을 이뤄주는 힘을 봉인할 수 있다고 한다
「미즈히키」라 불리는 공예로 엮어 만든 부적은,
소원과 그 인연을 단단히 얽히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그때, 신통광대한 여우 어르신은 신사의 업무에 대해 배우고 있었다
그때의 나는, 작은 어촌 마을에서 나루카미에 온 어린 무녀에 불과했다
챠센보다도 더 아둔했지만 여전히 어린아이의 호기심과 심술을 버리지는 못했다
재궁 어르신의 우아하고 난해한 말들에 늘 천진한 의구심을 품고 있었다

「세상일은 서로 얽히고설켜 있는 굴레 같단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허황된 염원이 생기지」
「소위 부적이란, 소원을 들어줄 능력이 없는데도, 그 굴레를 빌려 영원함을 이루는 것이란다」

어리둥절한 내 모습에 여우 어르신은 참지 못하고 크게 웃음을 터뜨린다
그러다니[69] 자못 즐겁게 담뱃대를[70] 내 머리를 두드리고는 능글맞게 화제를 돌린다

「히비키도 분명 인연을 만났겠지?」

「그 난폭한 무뢰배와 무슨 인연이요!」

「어머, 과연 그럴까?」

하지만 결국, 어둠이 모든 걸 집어 삼켰다
그 인연이란 것도, 결국 허무하게 사라졌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추억의 시메나와 깃털.png
회상의 화살
옛날 스타일의 마물 잡는 화살, 누군가가 소중히 보관한 것 같다
신사에서 악재를 쫓거나 기도에 사용하는 파마화살은,
마음을 잠식하는 모든 마물을 물리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사람들은 늘 파마의 화살이 사악하고 부정할[71] 것을 쫓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사악함이란 결코 객관적인 것이 아니다
사악함은 종종 사람의 마음에서 온다. 두려움으로 인한 섬망에서 오고, 한 줌의 재로 변한 싸늘한 마음에서 온다
재궁 어르신이 돌아가신 지도 꽤 오랜 세월이 흘렀다. 나도 이제 더 이상은 나루카미 다이샤의 어린 견습 무녀가 아니다
텅 빈 그 담뱃대를 집을 때마다 허전한 아픔이 유령처럼 피어오른다

마음이 쓰이는 사람이 생겼고, 또 마음이 쓰이는 사람을 잃었다. 시간은 마치 물레 방아처럼 쉴 새 없이 돌아간다
고요하고 평온하며, 어둠의 심연에 잠긴 여우 어르신의 새하얀 모습은 여전히 무녀의 꿈에 각인돼 있다
텐구 어르신은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분노해서 미츠요만 두고 떠나버렸다
하루노스케는 비통한 노여움을 안고 멀리 타국으로 떠났고, 나가마사는 미코시의 오명을 벗기기 위해 관아에 들어갔다
신의 숲에서 내게 궁술을 가르치고, 붉디붉은 벚꽃 가지 아래서 나의 유치한 약속마저도 인내심을 갖고 경청하던 그 남자는,
그는 결국 내게 돌아올 것이다. 휘날리는 피에 눈이 멀고, 어두운 오물에 흉악한 짐승으로 변해버린다 해도…

우리의 활과 화살로 그를 구하고, 슬픈 결말이 정해져 있는 약속을 지켜내자
우리의 활과 화살로 사악한 마물을 물리치고, 망령과 부질없는 집착을 떨쳐내자

「나 보러 꼭 와줘, 도박꾼 바보야」
「이번에는 길 잃지 말고, 곤부마루」

하지만 그 마지막 내기의 승자는 대체 누구였을까…
그녀는 화려한 활을 어루만지면서 시시콜콜한 생각을 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추억의 시메나와 시계.png
아침 이슬의 시간
미즈히키와 방울로 장식한 청동 회중시계, 시간이 가을의 새벽녘에 영원히 멈춰 있다
아담한 회중시계는 신사의 방울로 장식되어 있다
시곗바늘은 영원히 아침 이슬이 채 가시지 않은 시각에 머물고 있다

날이 점차 파란빛으로 물들고, 풀잎 끝부분에 아침 이슬이 맺혔다가 다시 흩어졌다
만화경처럼 아름다운 빛일지라도, 아름다운 경치는 찰나에 불과하다

나는 과거 가을밤의 비탈길에서 재궁 어르신과 함께 매미 소리와 달빛을 감상했었다
그때의 나는 어리고 고집불통인 시골 무녀에 지나지 않았다
조잘조잘 참새처럼 떠들어대며 나만의 생각을 고집했고
살며시 웃는 여우 어르신의 얼굴에 넋을 잃었지만, 그녀의 말을 이해하지는 못했다:

「찰나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하려 하는 건, 마치 아침 이슬을 손에 꼭 쥐려고 하는 것과 같단다」
「난 이미 아침 이슬처럼 사라졌고, 네가 나에 대한[72] 인상은 남겨진 염원일 뿐이란다」

희미한 기억 속에서, 그녀는 난해한 말과 함께하며 달처럼 슬픈 표정을 지었다. 그에 나는 문득 깨달았다...
잠시 후, 그녀는 담뱃대로 내 머리를 톡톡 두드렸다. 여느 때와 같은 심술궂은 표정이었다

「날이 밝고 있어, 히비키」
「이젠 슬슬 돌아갈 때야」
파일:원신-정사각-투명-추억의 시메나와 성배.png
기도하는 마음
특제 점괘통, 밑부분에 원치 않는 점괘를 뽑게 하는 장치가 설치돼 있다
신사에서 길흉을 점치는 특제 점괘통에는,
여우가 붙는 행운이 있다고 한다

점술은 길을 잃은 사람의 질문이기 때문에 길흉을 막론하고 모두 해답이다
한마디로 세상에 망연자실한 질문자만 있을 뿐 부정확한 점술은 없다
신사에서 공부한 시간은 큰 도움이 되었고, 우둔한 나도 여우대인의 논리를 배울 수 있었다
그 시간 동안, 요고우 텐구님 신세를 지지 않고도, 딸이 생겼다
멍청한 아저씨 곤포환[73]도 쇼군님의 하타모토가 되어 명망 높은 무사 가문의 딸을 맞이하게 되는데…

「정말 귀여운 아이였다. 종일 전쟁 생각만 하던 텐구님도 조금은 어머니의 감정이 생겼으니…」
「하지만… 신사는 어쩐지 항상 어린아이들의 생기가 빠져 있는 것 같네, 그런 건 싫은데. 히비키,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건 어떨까?」

평소와 다름 없이, 여우 어르신은 다소 심한 농담을 던지며 벚꽃주의 취기를 머금은 채 내게 다가왔다

「그런 얼굴 하지 마, 히비키. 재궁 어르신이 점 한번 쳐줄까, 응?」
「어머, 대길이야! 봐봐, 대길이라구!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알아?」
「어르신이 모든 흉첨을 뽑아 가셨잖아요. 저 놀리지 좀 마세요, 재궁 어르신…」
「아니… 이 점괘의 의미는,네가 그리워하는 사람이 네 영원한 기억으로 남게 된다는 의미야

그러니까, 꿋꿋하게 살아. 이 세상에 오래오래 살아남아줘
소중한 사람이 다 떠나가도 너만 살아있다면,
그분들과 함께한 세월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겠지…
파일:원신-정사각-투명-추억의 시메나와 왕관.png
무상의 가면
보관 상태가 매우 양호한 제례 여우 가면, 신비로운 미소를 띄고 있다
맑고 아담한 축제용 가면, 과거 어느 미코의 소유였다
입가에는 엷은 미소를 띠고 있으나 두 눈은 더 이상 빛나지 않는다

다이샤에서 배움을 청한 지도 꽤 되는지라 스스로 많이 어른스러워졌다고 자부할 수 있다
더 이상 아둔한 어린 시절의 내가 아니다. 이젠 혼자의 힘으로 해낼 수 있는 일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내가 성장하면 할수록 재궁 어르신의 얼굴에는 나날이 수심이 깊어진다
그녀의 얼굴에 떠오른 것은 걱정도, 두려움도 아닌 그윽하고 슬픈 애틋함이었다...

「세상의 이치는 원래 무상하단다. 찰나에 사라지는 것에 미련을 두면 영원한 기억을 잃기 마련이지」
「기억을 잃는다는 건 생명을 잃는 것과 다름이 없단다. 영원하고 어두운 죽음이지」

이번엔 그 옅은 웃음으로도 슬픈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분명 축젯날인데도 마치 이별의 시간 같았다...

「참 너도 곤부마루 그 바보 녀석 얘기 좀 해줘...」
「왜... 다 늙어빠진 여자가 그를 빼앗아가기라도 할까 봐 무서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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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나즈마 지역의 성유물 세트. 주로 쓰이는 약칭은 "시메".

2세트는 검투사와 동일한 공격력+18%로 기존에 검투사 2세트를 사용하던 캐릭터는 대체재로 활용 가능하다.

2세트에서 공격력을 증가시켜 주는 성유물은 여럿 있지만 그 중 시메나와가 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같이 나오는 성유물이 원신에게 가장 범용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절연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시메나와는 보통 절연 파밍 과정에서 같이 딸려오는 성유물로 취급 받으며, 가성비 좋은 2세트 성유물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악명 높은 현인, 소녀와는 달리 2세트 효과가 상당히 출중하기 때문에 이런 평가가 가능한 것이다.

4세트는 원소 에너지 15pt를 코스트로 지불하는 대신 일반·강·낙하 공격을 전부 크게 강화해주는 강력한 효과다. 다만 평타 관련 옵션만 강화되기에 원소 스킬, 원소 폭발도 중요한 딜러들의 경우 애매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2세트의 공격력+18%가 있으니 어느 정도는 딜 향상이 되겠지만 마녀, 얼음, 창백 등 다른 범용성 좋은 성유물과 비교하면 좋다고 할 수는 없다. 특히 창백 4세트와 비교할 경우 공격력 18%에 피증 50%로 완전히 동등한 효과이면서 조건과 적용 범위는 이쪽이 훨씬 까다롭기 때문에 물리 딜러 입장에서는 시메 4세트를 채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 따라서 다이루크, 클레, 유라, 아야카 등은 4세트의 채용 메리트가 없다.

한편 평타 비중이 높은 캐릭터의 경우에도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애매한 입지에 놓여있다. 이는 단순히 에너지 충전이 잘 되냐 안 되냐의 문제를 떠나서, 에너지 소모로 인해 원소 폭발을 포함한 딜 사이클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때문에 시메 4세트를 채용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소모로 인한 딜 사이클 영향이 적으면서 평타의 딜 비중이 높아야 하는데, 현재 이 조건에 부합하는 캐릭터는 요이미야밖에 없다. 유일하게 시메 4세트의 페널티를 무시할 수 있는 스킬셋을 보유하고 있는데, 캐릭터 설계부터가 원소 전투 스킬 지속시간 종료 후에 원소 폭발을 사용하고 다른 캐릭터로 교체하도록 짜여져있기 때문. 마침 원소 스킬의 지속시간도 정확히 10초다.

요이미야 이외의 평타 딜러 캐릭터들은 딜 사이클이 꼬이는 치명적인 문제 때문에 시메 4세트를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각청의 경우 Q-E-E 또는 E-Q-E 후 평강공을 난사하는 것이 주요 딜 사이클인데, 전자의 경우 에너지가 0으로 떨어져서 4세트 효과를 못 받고, 후자의 경우 순간적으로 에너지가 부족해져 원소 폭발이 발동되지 못하고 강제적으로 E-E-Q 사이클로 변형될 수밖에 없으며 번개 원소 부여 5초 중 2초 가량을 원소 폭발 채널링으로 소모해야한다. 원소 폭발로 치명타 확률 버프를 받아야하는 각청으로서는 상당히 큰 영향. 응광 역시 각청과 비슷하게 E-Q-E 사이클을 돌려야하므로 활용성이 없다. 소, 이토, 노엘, 레이저, 연비는 원소 폭발이 코어 스킬이라서 버프 때문에 딜 타임이 늦어지는 본말전도인 상황이 벌어진다. 라이덴 쇼군에 이르러서는 원소 폭발 발동 후의 평타가 원소 폭발 판정이라서 아예 논외다.

결국 제한적으로나마 4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호두, 타르탈리아, 감우 정도 뿐. 호두는 논의의 여지 없이 마녀 4세트가 종결 세트지만, 마녀셋의 높은 파밍 난이도 때문에 타협안으로서 시메 4세트를 채용하는 케이스가 생기고 있다. 마녀셋 문단에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마녀셋 파밍은 부산물인 현인셋의 활용도가 바닥에 가깝기 때문에 레진 효율이 낮은 반면, 시메셋은 함께 드랍하는 절연셋이 서브 딜러 종결 세트로 활용되므로 레진 효율이 높다. 타르탈리아는 원소 폭발을 원거리 모드로 발동할 경우 에너지가 20pt 환급되기 때문에 사이클 문제를 극복할 수 있지만, 위 방식으로 쓴다면 원소 폭발 근거리 모드를 봉인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몰락 4세트에 밀리는 편이다. 감우는 원소 폭발이 딜 사이클에서 벗어나 있으므로 디메리트가 적은 편이기는 하나 이쪽도 원소 폭발을 아예 안 쓰는 건 아니라 평가가 갈린다. 특히나 감우의 경우는 이미 종결 세트를 얼음셋과 악단셋으로 2개나 가지고 있는 데다가 시메셋이 이 둘에 대해 우위를 점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역시나 채용률은 낮다. 신학과 함께 조합되었을 경우, 신학의 얼음 원소 공격 강화 효과가 궁 타격에 소모되지 않고 강공에 적용될 수 있도록 원소 폭발을 봉인하는 편인데 그 경우엔 고려할 만하다.

신성한 벚나무 쪽 텔레포트 주위의 무녀와의 대화, 이나즈마 지역의 1회성 비경 2개, 이나즈마 지역의 퀘스트의 보상으로 각각 다른 부위를 준다. 이를 이용해 성유물 비경을 돌지 않고 4개를 모을 수 있다.

2.6버전 패치 이후로 한국어 명칭이 추억의 시메카자리에서 추억의 시메나와로 변경되었다.

4.3.18. 절연의 기치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절연의 기치.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절연의 기치.png
<rowcolor=#fff> 절연의 기치
[ruby(绝缘之旗印, ruby=Juéyuán zhī Qíyìn)] / [ruby(絶縁, ruby=ぜつえん)]の[ruby(旗印, ruby=はたじるし)] | Emblem of Severed Fate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원소 충전 효율 +20%
4세트 원소폭발로 가하는 피해가 원소 충전 효율의 25%만큼 증가한다. 해당 방식으로 최대 75%까지 증가할 수 있다.
획득처 축성 비경: 단풍의 정원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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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절연의 기치 꽃.png
위엄의 날밑
쇼군을 배신한 귀인(鬼人)이 전에 하사 받았던 화려한 옥 날밑.
어머니는 그녀에게 은혜를 베풀고, 보검을 내려준 쇼군에게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냈다. 결국 미코시 가에 돌아온 건, 그녀가 그토록 사랑했던 검집이 전부였다.

어머니의 소원은 끓어오르는 혈기로 생사의 운명을 극복하는 것이었고,
날로 쇠약해지는 동족을 위해 전장의 귀신이라는 이름으로 불후의 공적을 세우는 것이었다
죄악의 호랑이에게 집어 삼켜지면, 당신은 그 안에서 맹수를 찢어발기셨다

번개의 삼파문의 휘하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우셨어야 하시는 분이,
깨끗하게 씻길 줄 알았던 선혈로 얼룩진 전투복의 쥬우니히토에도,
그녀의 맹렬하게 박동하는 심장과 함께 영원히 어둠으로 물들었다…

가업을 이어받아야 할 장남은 속세를 피해 성 밖의 마을에 운둔했고,
산속의 그 소녀를 만날 때까지 요고우산의 산과 숲을 벗으로 삼았다.

「귀찮구나. 과거를 포기하고 싶다면, 내가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지」
칠흑 같은 날개를 지닌 그녀는, 그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는 코웃음을 쳤다
「이쿠와라하고 하자―반좌의 의미에서 본땄지. 그건 다름 사람의 말에 피해를 입지 않는 물건이거든」
「귀신의 피가 흐르고 있는 인간아, 기쁜 일이잖아. 웃어보렴」
「요고우산의 텐구가 지어준 이름은 신통력이 깃들어있단다」
「게다가, 돌멩이의 이름이라면, 네 뇌와 근육에도 제법 어울리고 말이지」

「그럼―다음해 벚꽃이 스러질 때, 여기서 다시 결투를 하자, 『이쿠와라』」
「귀신의 아이야, 검술을 열심히 익히렴. 요고우산 텐구에게 부끄럽지 않는 적수가 되어야 하지 않겠니」
「참, 내 털끝 하나라도 다칠 수 있다면, 비검의 이름은 텐구승이라고 하자!」
「그때의 넌, 『텐구마저 이길 수 있는 최강의 비검』을 갖게 되는 거니 말이야」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절연의 기치 깃털.png
떨어진 깃털
어느 텐구의 검은 털, 과거에 검호들이 아끼던 기념품이다.
검호가 되리라 다짐했던 자는, 검바람에 휘날리는 검은 깃털에 둘러싸여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텐구 소녀를 드디어 찾게 된다…

「어머. 정말 위험했어, 너 정말 대단하구나」
「검이 네 힘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다면,」
「난 여기서 죽게 되겠지, 그럼…」

미츠요, 내년의 결투는 다른 곳에서 할까?
벚꽃이 떨어지는 곳이라면 나도 몇 개 알고 있는데…
자신이 파괴한 신사를 바라보며, 텐구의 떨리는 손을 잡는다.
자신의 검에 떨어진 검은 깃털을 보며, 미치히라는 그렇게 얘기할 생각이었다.

「어머, 날 스쳤으니 어찌 됐든 네가 이긴 거네」

승부는 아직 나지 않았으니까 내년에 다시 만나자, 라고 그는 말하고 싶었다.

「지금의 네 검은, 텐구의 속도마저 초월했지」
「이 13년 동안, 너와 결투했던 그 모든 날을 영원히 잊지 않을 거야」
「하지만 요고우산의 텐구로서, 결국 일족을 맡아야 하겠지」
「지금 생각해 보니까, 네게 새로운 이름을 준 건, 네가 귀신의 피라는 저주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랬던 것 같아」
「인간이 아닌 자의 혈맥은 그 전쟁이 지나고 나서 점점 희미해지고 있지」
「원래 나 같은 인간이 아닌 것들은 아름다운 끝을 감히 바라서는 안 돼, 하지만 너는 달라」
「지금의 너는 더 이상 귀신의 피가 흐르는 미코시가 아니라, 『이쿠와라』야」

「그럼 안녕, 미치히라. 날 잊어, 그리고 너의 검으로,」
「이쿠와라의 혈맥을 위해, 이쿠와라만의 길을 개척하길 바란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절연의 기치 시계.png
뇌운의 함
도장을 보관하는 예술적인 검은색 함, 자개와 정교한 금구로 장식돼 있다.
세이라이섬이 아직 뇌운에 휩싸이지 않은 까마득한 옛날의 기억이 숨결처럼 출렁인다
뇌우와 우레를 담은 아담한 용기는 결국 약속한 사람에게 건네지 못했다

「줄이 끊어져서 찾아왔나… 정말 골치 아파 죽겠네」
「이거 순 검술 외에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멍청이 도박꾼 아저씨 아냐?」

「흥. 사람 얕잡아 보지 마. 내 활은 텐구한테 이어받은 유명한 활이야」
「하지만 내 검이 너무 대단해서, 다들 궁술은 얘기하질 않아」
「자세히 생각해 보니 진짜 낭비네. 내가 궁술을 가르쳐 줄까?」

언제였던가, 매몰찬 말을 하면서, 그 바보를 도와 잘린 도장주머니를 고쳐주었던 게…
언제였던가, 매몰찬 말로 타인을 심심풀이 삼으면서도 미소를 지었던 게…

「이미 하타모토가 되어 책임을 짊어졌으면서, 왜 여기저기 사고를 쳤지?」
「이미 결혼을 해서 아름다운 아내가 있으면서, 왜 유유자적 도박을 일삼았지?」

이미…
이미 혀끝까지 올라왔지만 뱉지 않은 질문은, 다시는 말하지 않기로 했다
재궁 어르신이 아직 곁에 있으시다면, 교묘하고 즐겁게 얘기를 꺼냈겠지…

「이미 다 소용없는 일이야. 난 자체 휴가야. 적어도 오늘은 휴가야」
「신사의 일은 내려놓고, 몰래 바닷가에 가자. 어렸을 때처럼 말이야」

그렇게 그 녀석에게 이끌려 항구에 갔고, 지나가는 배들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신사의 미츠요란 분에 대한 이야기, 사부의 미모와 무예를 이어받은 이야기를, 자신의 목을 베는 악몽을 꿔서 한동안 간담이 서늘했던 이야기도 들었다…
하지만 둘은 알고 있었다. 이야기들은 이미 성인이 된 비애를 숨기는 말일뿐이란 걸.

나중에, 아주, 아주 오래 지나고 나서,
푸른 이끼가 자란 암초를 내려다보며, 둘이 조용하게 만남을 가졌던 항구…
그 노름꾼이 다시 한 번 내기에 이길 수 있도록, 그가 평안하길 기도하기 위해서…
다시 용기를 내어 높은 곳에 서서, 손수 만든 도장 주머니를 높이 들고,
추억을 만회할 희망을 품고, 뇌광과 번개의 힘을 수집하고 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절연의 기치 성배.png
진홍의 주전자
정교한 술주전자, 예전에 세상을 뒤흔들었던 무인이 술을 담았던 용기이다
이쿠와라 도케이라는 독창적인 비검 『텐구쇼(抄)』로 쿠죠가의 검법 지침서로 불리게 되었다
마침내 그는 『도우인』라는 무호을 얻었고, 문하생이 구름처럼 몰려드는 검도 유파를 창설한다
쿠죠가의 저택으로 가기 전, 음주를 배운 미치히라는
마지막으로 비검 『텐구쇼』의 완성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지부에 향한다
13년 동안, 열 번 중 세 번은 요고우산의 텐구와 진검으로 승부를 겨뤘던 폐기된 지부 신사 안에서,
그는 이곳에서 자칭 『요고우산의 미츠요』라고 하던 검은 날개의 텐구를 만났던 때를 떠올렸다...

꿈과 같이 덧없던 13년
요고우산의 벚꽃과 흰 눈이 나풀나풀 내리네
님은 멀어졌구나

그때의 신성한 벚나무도 망망 백설처럼 흩날리네
발 아래의 지부는 섬길 신을 잃었지만 온건하네
샘물 같은 웃음소리가 산에 메아리치고
두 사람은 폐허로 된 뜰에 더 이상 발을 들이지 않았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절연의 기치 왕관.png
화려한 투구
견고한 투구, 신분이 높은 무인의 호신 장비.
「도우인 공의 비검은 뇌광마저 베어버릴 수 있을 정도군, 하하하」
젊은 간조 우두머리, 히로시가 검을 받으며 야유를 날리자 그는 담담하게 대답한다:
「그럴 리가 있나. 그래도 하늘을 날아다니는 텐구를 베어버릴 수 있을 만큼은 된다네」
「허나, 실제로 텐구를 베어본 적은 없다네」

「그런가? 그럼 비검 『텐구쇼』의 이름은 어디서 유래한 것인가?」
도우인이 대답하지 않자, 이도를 세운 간조의 우두머리가 잔뜩 골이나서 말한다.
「쿠죠가의 그 영감탱이가 선수만 치지 않았어도 자네를 우리 쪽에 데려오는 건데」
「자네의 검술이라면, 세이라이의 아코 도메키도 자네한텐 적수가 안 될 걸세」

뇌운을 헤치듯 그에게 새로운 이름을, 새로운 생명을 부여한,
잔뜩 녹이 슨 검을 던지면서 그 검으로 자신을 베어보라던 텐구,
그의 검이 부러진 후, 그녀가 그에게 했던 마지막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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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나즈마 지역의 성유물 세트. 주로 쓰이는 약칭은 "절연".

원소 폭발에 의존하는 서브 딜러에게 최강의 성능을 보여주는 성유물 세트. 이들은 원소 폭발 회전율을 올리기 위해 다소 딜 포텐셜이 낮아지는 것을 감수하고서 원소 충전 효율을 높여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 원충을 다시 딜 스탯으로 환원시켜주기에 당연히 성능 궁합이 매우 좋다. 또한 원소 폭발에 의존하는 서브 딜러 뿐만 아니라 2세트 효과인 원소 충전 효율 효과를 보고 2세트만을 채용해서 착용하는 것도 가능.

올려주는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 체감해 보려면, 절연의 기치 등장 이전엔 보통 원소폭발형 서브딜러들은 옛 왕실의 의식 2셋의 원소폭발로 가하는 피해 20% 증가 옵션을 챙기고 나머지 2셋은 자신의 원소 피해 15% 증가를 시켜주는 성유물을 골라 입어 왕실2+원피증2셋을 입고 다녔다. 그러나 절연의 기치는 4세트 효과가 2세트 효과로 올라간 원충도 반영하므로 피해량 증가 수치는 기본 원충 120% = 피증 30% 이고, 여기서 옵션으로 원충을 20%만 더 챙긴다면 총 원충 140% = 피증 35%를 달성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에 원소폭발 딜링용으로 쓰던 왕실2+원피증2 세트와 동등한 효과다. 원소폭발 딜러들이 기본적으로 원충을 150% 이상 세팅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왕실2+원피증2 세트를 능가하는 셈이다.[74]

원폭피증 수치 자체도 훌륭하지만, 원소폭발이 핵심인 캐릭터가 대부분인 게임 특성상 원소 충전 효율과 원소 폭발 데미지를 올려주는 옵션을 가지고 있는 절연셋은 범용성과 호환성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대충 추려봐도 라이덴 쇼군향릉[75], 모나, 행추, 북두, 야란 등 한손으로 셀수가 없다. 일단 원소폭발 의존도가 높은 서브딜러라면 닥치고 절연만 끼워줘도 될 정도로 굉장히 범용성을 자랑한다. 그리고 기존 원피증2+왕실2 조합의 경우 원피증 2세트는 각자의 속성대로 따로 구해야했었으나, 이 성유물은 원소가 무엇이든 따지지 않으므로 성배를 제외하고 나머지 부위(꽃, 깃털, 시계, 왕관)로 절연 4세트를 맞춰두면 그대로 다른 캐릭터에 끼워줘도 될 정도로 호환성마저 뛰어나다.[76] 파티원을 바꿔가면서 운영할 때 이전 캐릭터가 썼던 절연 성유물을 바로 갈아끼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장점이다.

그러나 범용성이 좋다는 말은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요구하는 캐릭터가 많다는 뜻으로, 원신을 플레이하게 되면 정말 질리도록 절연 던전만 파밍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77] 각각의 캐릭터를 동시에 쓰지 않는다면야 한 세트만 맞춰두고 돌려쓰면 된다지만, 생각보다 해당 캐릭터들을 동시에 운용할 일이 많기 때문. 예를 들어 나선비경을 돌 때 2파티를 짜야하니 총 8개의 캐릭터를 사용하는데 워낙 절연을 쓰는 딜러들이 많다보니 8명 중에 절연을 쓰는 캐릭터가 3~4명은 들어있는 경우가 다반사다.[78] 종결셋 맞춰주는 것도 레진을 수천 단위로 퍼부어도 될까 말까인데, 몇 세트나 종결급으로 파밍해주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과 횟수의 파밍을 요구한다. 덕분에 오늘도 원신 유저들은 절연 비경에 출석도장을 찍고 있다.

이나즈마 스토리에서 히이라기 치사토의 편지 전달을 완료한 다음에 간조 봉행에 다시 들러서 히이라이 치사토와 대화를 하면 4성 시계를 얻을 수가 있다.

성유물 스토리는 과거 라이덴 쇼군의 신하이자 오니족 여성 무사인 미코시 치요가 타락하여 쇼군에게 반기를 든 이후, 미코시 치요의 아들인 이와쿠라 미치히라의 이야기이다.

4.3.19. 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png
<rowcolor=#fff> 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
[ruby(海染砗磲, ruby=Hǎi Rǎn Chēqú)] / [ruby(海染硨磲, ruby=うみぞめしゃこ)] / Ocean-Hued Clam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치유 보너스 +15%
4세트 해당 성유물 세트를 장착한 캐릭터가 파티 내 캐릭터를 치유하면, 3초간 지속되는 바다에 물든 거품을 생성해 치유한 HP의 회복량을 기록한다(초과된 수치 포함). 지속 시간 종료 후 바다에 물든 거품이 폭발해 주변의 적에게 누적 회복량의 90%에 해당하는 피해를 준다(해당 피해 계산 방식은 감전, 초전도 등 원소 반응의 방식과 같지만, 원소 마스터리, 레벨 또는 반응 피해 보너스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3.5초마다 최대 1개의 바다에 물든 거품이 생성되며, 바다에 물든 거품은 초과된 회복량을 포함해 최대 30,000PT의 회복량을 기록할 수 있다. 자신의 파티에 바다에 물든 거품은 동시에 1개만 존재할 수 있다. 해당 성유물 세트를 장착한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해당 효과가 발동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깊이 잠든 정원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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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 꽃.png
바다에 물든 꽃
변덕스러운 바다의 색으로 염색한 꽃, 달빛 아래에서 신비한 색을 띤다
바다가 낳은 여린 꽃송이, 꽃술 중앙에 깨끗한 진주가 달려있다
섬 노래에 따르면 이런 꽃송이는 진줏빛으로 가득 찬 해연에서 피어난다고 한다
해녀의 그리움과 달빛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머금은 채, 진주가 반짝인다

모든 분쟁이 끝나게 되면, 해수들도 더 이상 고독한 동료를 위해 울지 않고
달이 동쪽 산에서 모습을 드러낼 때, 아름다운 신이 몸을 일으켜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다
「어서 오너라, 해녀들이여, 어서 와서 여길 보게나. 내가 마음에 둔 자여, 오늘 밤의 달빛을 보러 오너라」
「동쪽 산이 오늘 밤 무너져 내려도, 번개와 폭풍조차 이 화려한 진줏빛을 가리지 못할 터이니...」

무녀가 홀로 민요를 흥얼거리며, 달빛 아래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하늘하늘 춤을 춘다
이내 해녀들은 상실의 슬픔을 잊어버리고 ,여린 꽃송이는 다시 빛을 발한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 깃털.png
연궁의 깃털
산호와 같은 색을 띠고 있는 부드러운 깃털, 소문에 의하면 날개옷에 사용된 깃털이라고 한다
수많은 일족이 처음으로 하늘의 빛을 목도한 순간, 와타츠미 신은 바다 주민들 중에서 무녀를 간택했다
이 섬의 노래의 역사에 따르면, 최초의 「아라히토가미 무녀」는 진주를 캐던 해녀 출신이었다
무의미한 분쟁이 들끓던 시기에 태어나 미래를 상실한 어린아이들 중
매정한 재앙 속에서 살아가며 행복을 누릴 권리를 상실한 노인 중에서 무녀를 선택한 것이다
아라히토가미 무녀는 우아한 섬의 노래와 부드러운 언어로 모두를 안심시켰고,
폭풍에 안정을 취하기 어려웠던 시절, 와타츠미 주민은 처음으로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

이 바다에서 태어난 깃털은 전설 속 「아라히토가미 무녀」의 날개옷에서 나온 깃털이라고 한다
어린아이의 여린 손이 우연히 떼어난[79] 깃털은, 근심 가득한 사람들의 손에 영구히 보존되었다

시간이 흘러, 용사와 신녀의 짝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희생의 장소로 떠나가 버렸지만
아라히토가미 무녀의 날개옷은 사라지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전승되어 왔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 시계.png
이별의 조개
맑고 깨끗한 조개껍데기, 깊고 끝없는 바다에서 왔다
적막에 둘러싸인 형광색 심해에선, 시간이 느리게 느껴진다
맑은 조개조차, 그 무구한 수명 탓에 뭔가를 곧잘 잊어버리곤 한다

와타츠미 주민은 어둠 속 깊은 해연을 뚫고, 심해의 기나긴 꿈과 작별을 고했다
어두운 밤, 용의 자손의 눈을 피해 형광빛 산호 계단을 타고 빛의 왕국으로 향한다
전설에 따르면 그 당시 모든 해연의 백성들은 그곳을 떠나기 전, 일족을 기념하기 위한 조개를 하나씩 챙겼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이 시기에 일족을 잃어버린 고독한 자들이 일족의 새로운 일원으로 받아들여졌다

선조들이 남긴 고대 언어에서 이 맑은 조개는 「이별」이라고 불린다
닫혀버린 조개껍데기는 외부의 힘에 의해 이별하진 않겠지만,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둘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조개는 해연에게 고하는 선조들의 이별인 동시에, 햇빛 아래서의 새로운 생활의 시작을 뜻한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 성배.png
진주의 요람
와타츠미섬의 무녀들이 모시는 명주, 언제나 반짝이고 빛을 잃어본 적이 없다
와타츠미섬의 신이 인정한 깨끗한 진주는 바다 주민에겐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진귀한 보물이다
진주를 주제로 한 노래는 오직 아라히토가미 무녀만이 부를 수 있다

전설에 따르면 무지갯빛에 둘러싸인 거대한 조개가 와타츠미의 부드러움을 머금어 무구의 진주가 탄생했고,
그 이후 무고한 진주에서 아라히토가미의 와타츠미 대무녀 일족이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거대한 조개의 화려하고 부드러운 요람에서 천천히 걸어 나와, 바다에 뜬 달과 춤추던 자매들이 은총에
기뻐하던 중, 와타츠미 신도 아름다운 옥을 선물하며 그녀들에게 천광을 좇으란 순수한 꿈을 하사했다

진주는 와타츠미의 피가 흐르는 사람의 손에서 더욱 밝게 빛난다
이것도 하나의 오래된 전설일지도 모르겠다. 진상을 알아내기엔 너무 많은 세월이 흘러버렸다
전설 속 패배의 순간에, 무녀와 쌍둥이 자매는 서로 옷을 바꿔 입고 끝 없는 파도에 몸을 숨겼지만
진주는 넘실대는 파도 속에서 모습을 감추고는 적막하고 고요한 해연으로 돌아가 버렸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 왕관.png
와타츠미의 왕관
정교하고 오래된 왕관, 잊혀진 「신」이 지녔던 물건이라고 한다. 현재는 와타츠미섬에 정성스레 보관되어 있다
와타츠미 신은 와타츠미의 일족 중 여러 명의 신인(神人)을 세우고, 그들에게 직접 왕관을 씌워줬다
하지만 신이 목숨을 바친 시대가 끝나며, 신인(神人)은 떠났고 정교한 왕관 역시 봉인되었다

바다 주민의 노랫말 속의, 진주와 산호로 만들어진 왕관은 영원히 더럽혀 지지 않는다
와타츠미의 왕관을 부여받은 사람은, 와타츠미의 신이 인정한 「군자」로 칭송받았다
바다 주민들에게 「동산왕」이라 불리면 존경받던 용맹한 왕, 그리고 그와 함께 드넓은 바다를 누비던 쌍둥이는...
와타츠미 신이 내린 은총과 관심을 받아, 섬의 노래를 통해 불후의 영혼을 갖게 되었다
전설 속 군자는 와타츠미 신의 보조로, 바다 주민이 농작물을 심고 낚시하는 것을 도왔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운명의 전투로 신이 잠드는 순간이 다가왔고, 신을 그렇게 무너져내렸다

해연의 희망과 기억을 지닌 채, 오래전에 사라져버린 문명과 역사를 머금은 이 정교하고 우아한 왕관은 주인과 함께 망각의 균열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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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힐러 전용 성유물 세트. 주로 쓰이는 약칭은 "조개".

성유물의 외형을 보나, 설정을 보나, 성능을 보나, 다분히 산고노미야 코코미 전용의 성유물이다.

2세트는 사랑받는 소녀 세트와 동일한 치유 보너스 +15%. 4세트는 지금까지 힐러 캐릭터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딜 능력의 부재를 조금이나마 해소해주는 효과로, 힐량에 비례하여 광역 물리 피해를 가한다. 특히 초과된 회복량(오버힐)도 낭비시키지 않고 딜로 환원시켜 준다는 것이 장점이다. 설명문에는 기재되어있지 않지만 4세트의 거품 피해는 물리 속성으로 적용된다.

다만 힐러가 부분적인 딜러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해주는 만큼 4세트의 거품 폭발 효과에는 여러가지 제약이 걸려있다. 우선 이 효과로 추가되는 피해의 계산 방식은 "감전, 초전도 등 원소 반응의 방식과 같다"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이는 격변 원소 반응처럼 공격력, 피해 보너스, 치명타, 적 방어력이 일절 적용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또한 격변 원소 반응의 피해량을 늘리는 수단도 이 피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원소 마스터리나 원소 반응 피해 증가 같은 것도 무시되고 오로지 적의 내성에만 영향을 받는 셈.

또한 이 성유물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은 누적 회복량의 상한선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즉 버스트힐 등으로 한계 이상의 힐량을 축적한다고 하더라도 그만큼의 딜을 낼 수는 없다. 순간 힐량이 높아도 누적 상한선 때문에 실제 딜 기여도는 3.5초에 2.7만 정도[80]이다. 처럼 지속 힐량이 아닌 순간 힐량(버스트 힐)이 높은 캐릭터나, 바바라와 같은 퓨어 힐러처럼 필드에 오래 머무를 때마다 딜 손해가 커지는 캐릭터들은 제 성능을 발휘하기 힘들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이 세트를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코코미이다. 코코미는 원소 폭발 스킬을 발동하고 10초 동안 지속적으로 딜과 힐을 동시에 수행하게 되므로 최대 스택 거품을 3번까지 터트릴 수 있어 이 성유물과 궁합이 아주 좋다. 엔드스펙 기준으로 코코미의 원소폭발로 인한 파티 전원 평타 힐이 1천을 넘어가는데 여기에 파티 인원수 4명을 계산하고, 성유물 충전 시간 3초 내에 일반 공격이 5~6타 들어가며 해파리 힐 6천~7천까지 합하면 누적 상한선을 충분히 채울 수 있게 된다.

오히려 코코미의 높은 힐량을 생각하면 성유물의 상한선을 자주 넘게 되기도 하지만, 고점 세팅에서 해파리 힐량까지 더해졌을 때 힐량이 오버된다는 말은 곧 자주 움직이는 적을 상대하느라 해파리 범위 밖을 벗어나도 풀스택을 채울 수 있다는 말이고, 저점 세팅에서는 조금만 신경 써주면 충분히 풀스택을 채울 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에 나쁘다고 볼 수만은 없다.

3.5초마다 가해지는 27,000의 피해가 1티어 딜러들에 비하면 적어보일 수도 있지만, 이 성유물 피해의 진가는 이를 광역으로 넣어준다는 것에 있다. 광역으로 초당 약 7~8천의 피해를 꾸준히 넣어준다는 것은 상당히 유의미하다. 자체 원소폭발 딜량만으로는 메인 딜러라고 말하기 애매했던 코코미가 이 성유물을 착용한다면 제법 체감될 만큼 강한 딜을 뽑아낼 수 있는 수준. 특히 감전 파티 자체가 광역 딜량에 장점이 있는 파티이기 때문에 감전 파티의 장점을 좀 더 잘 살릴 수 있게 된다.

심지어 코코미를 메인 딜러로 기용하고 행추, 북두, 카즈하 등 섭딜 및 서포터를 기용하는 감전 파티의 경우 타르탈리아를 메인 딜러로 기용하고 향릉, 베넷, 카즈하 등의 섭딜 및 서포트를 기용하는 증발 파티를 딜적으로 미세하게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따라서 코코미를 메인 딜러로 운용하려는 유저들에겐 이 전용 성유물이 가장 실전적인 선택지가 된다.

다만 코코미를 빙결 파티 등에서 해파리 소환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굳이 이 성유물을 택할 이유는 없다. 해파리의 힐량만으로는 어지간한 극종결 세팅이라도 거품딜이 5천~6천 정도밖에 안 나오고, 차라리 빙결 딜러의 대미지를 확실히 밀어주는 것이 낫기 때문에 기존과 마찬가지로 천암 세트를 착용해주는 것이 낫다.

한편 치치는 원소 스킬에 평타를 통한 파티 전체 힐이 달려있는 만큼 굉장히 효율적으로 풀스택을 채울 수 있다. 그러나 보통 치치를 힐러로 사용할 때에는 원소 스킬의 평타힐을 주로 사용하기보단 딜 로스를 줄이기 위해 원소 스킬과 원소 폭발(패시브)을 사용한 뒤 빠르게 퇴장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만큼 원소 폭발(패시브)의 부적힐을 계속해서 유지시킬 수 없다면 기존 성유물을 사용하는 게 더 낫다.[81] 즉, 결과적으로 치치한테도 이 성유물이 쓸만하다고 할 수 있으나 효율에 있어서는 개인모드보단 평타힐의 비중이 올라가는 다인모드 상황일 때 좀 더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적어도 부적힐의 회복량이 적지 않아 이를 통해 물방울 피해를 꽤 높일 수 있으니 사정이 꽤 좋은 편.

바바라 또한 원소 스킬을 시전하고 일반 공격, 강공격을 할 경우 풀스택을 채울 수 있기는 하나 원소 스킬 쿨타임 초기화가 있는 코코미나 치치처럼 지속적으로 스택을 채울 수 있는 구조가 아니며 딜러 세팅 바바라가 아닌 이상 바바라가 전면에 나와 딜을 한다는 것은 오히려 손해가 되므로 이 성유물과 잘 맞지 않는 편이다. 딜러 세팅을 해줘서 전면에 내세울 거라 해도 차라리 몰락한 마음 4세트를 맞춰주고 강공격을 수행하는 편이 낫다.

진 등의 버스트 힐 캐릭터들은 원소폭발 타이밍에는 힐량의 대부분이 상한선에 걸려서 낭비되고, 원소폭발이 발동되지 않은 때에는 반대로 누적 힐량이 낮아[82] 상한선에 다다르지 못해 딜 기여도가 3.5초에 4~6천 정도에 그치게 되어 효율이 나쁘다.

그밖에 사유디오나는 지속힐이지만 단일 또는 범위 내 대상 한정이라는 조건이 있어서 솔로 플레이 기준으로는 힐량 자체가 많이 부족하다. 베넷은 상당한 수치의 지속힐을 주지만 HP가 70% 이하여야만 힐이 발동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힐량 축적이 아예 없을 수도 있어 그냥 쓰던 왕실 세트를 쓰는 편이 낫다.

다인 모드에서는 모든 파티원이 필드에 나와 있어서 광역 지속힐로 스택을 순식간에 채울 수 있기에 거의 모든 힐러에게 매우 유용한 성유물로 탈바꿈한다. 쥐꼬리만한 진의 평타 회복마저 4명분이 채워지므로 딜량이 쏠쏠한 수준. 다만 현재 원신에서 다인용 엔드 콘텐츠가 주간보스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는 게 문제다[83].

4.3.20. 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풍요로운 꿈의 껍데기.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풍요로운 꿈의 껍데기.png
<rowcolor=#fff> 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ruby(华馆梦醒形骸记, ruby=Huáguǎn Mèngxǐng Xínghái Jì)] / [ruby(華館夢醒形骸記, ruby=かかんむせいけいがいき)] / Husk of Opulent Dreams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방어력 +30%
4세트 해당 성유물 세트를 장착한 캐릭터는 아래 상황에서 「문답」 효과를 얻는다: 필드 위에서 바위 원소 공격으로 적 명중시 1스택 획득, 0.3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대기 상태일 때 3초마다 1스택 획득. 문답 효과는 최대 4스택까지 중첩 가능하고, 스택 당 6%의 방어력과 6%의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를 제공한다. 6초마다 문답 효과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 1스택이 차감된다.
획득처 축성 비경: 깊이 잠든 정원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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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꽃.png
영광의 꽃의 시간
육판화 모양의 소형 금장식. 시들지 않는 자태로 쉽게 지는 속세의 부귀영화를 지켜본다
꿈속에서 달빛 아래 노랫소리에 따라 춤을 추는 환영을 봤다.
마치 아주 증오와 고난이 모두 흩어지고 나서야
드러난 부서지기 쉽고 단순한 자아 같았다.

부랑인은 자신에게 꿈을 꿀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몰랐다.
이는 어쩌면 학자들의 속임수이거나
또 어쩌면 과거 그 심장의 미약한 저항일 수도 있다.
「너는 갈망하던 『마음』을 얻었었지만」
「그건 거짓과 기만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지」
「그러나 너는 결국 자신만의 것을 얻을 수 있게 됐어」
거짓으로 결합된 이 몸도 속세의 대권을 차지할 수 있었지」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헛된 꿈일 뿐」
「결국 대지의 고난 속에서 탄식하다 흩어지겠지...」
이 말을 한 사람이 미래의 나인지 과거의 나인지 알 수 없다.
부랑자는 이를 전혀 개의치 않는다. 어쨌든 꿈에서 깨어났을 때 소멸하는 것은 자신이 아닌 희미한 미래이기에.
파일:원신-정사각-투명-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깃털.png
화관(華館)의 깃털
속세를 피해 세워진 관저에서 가지고 나온 깃털 모양의 증명. 창조자의 연민으로 인해 잠들어 있는 몸과 함께 관저에 놓여있었다
오랫동안 떠돌아다녔던 가부키모노는 이제 더 이상 그것을 떠올리지 않지만,
두 눈을 감으면 타타라스나의 야경과 용광로가 눈에 선하다.
젊고 인자한 부관이 대답했다.
「이 금장식은 쇼군님이 하사한 신분의 증거입니다」
「허나 세상을 떠돌아다닐 때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곤」
「자신의 신분을 타인에게 밝혀선 안 됩니다」
강직한 메츠케가 대답했다.
「이 금장식은 쇼군님이 하사한 신분의 증거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사람도 기물도 아니니」
「당신을 이렇게 밖에 처벌할 수 없는 저를 원망하지 마십시오!」

과거를 버린 가부키모노는 이제 더 이상 그것을 떠올리지 않지만,
귀를 막아도 그때의 폭우와 광풍의 소리가 귓가에 선명하다.
기대로 가득한 두 눈이 대답했다:
「이 금장식은 쇼군님이 하사한 신분의 증거이니」
「분명 사람들을 고통에서 해방시킬 수 있을 거예요」

기민하고 아름다운 무녀가 대답했다.
「이 금장식은 쇼군님이 하사한 신분의 증거랍니다」
「쇼군께선 절대 당신을 포기하지 않아요」
「저도 최선을 다해 구원할 수 있도록 할게요…」

…그러나 황금색 화살깃은 결국 먼지 속에 파묻혔고
모든 이야기도 업화에 불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시계.png
중생의 노래
다른 나라에서 배를 통해 이나즈마로 수입된 작은 물건. 부품이 제거된 탓에 바늘은 이제 움직이지 않는다
그는 처음에 「마음」의 용기로 탄생했지만
꿈속에서 눈물을 흘렸다.
창조자는 그가 기물로든 인류로든
너무 나약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창조자는 그를 파괴하지 못하고 계속 잠을 자게 했다.
이후 그녀는 창조하는 작품에 심장을 넣는 설계를 포기했다.
얼마 뒤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가장 뛰어난 「증표」가
보관할 곳이 없어 요고우산에 있는 다이샤로 보내진다.

그 후 아름다운 인형이 잠에서 깨어나 유랑을 시작했다.
그는 수많은 마음을 보게 된다.
착한 마음, 정직한 마음, 의연한 마음, 부드러운[84] 마음...
인형은 자신도 심장을 가지고 싶어 했다.

그리고 아름다운 인형은 결국 그 「마음」을 손에 넣게 된다.
그것은 그의 탄생의 의미이자 존재의 목적이다.
하지만 그건 인형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건 아무런 축복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그저 우호적인 겉모습에 포장된
이기적이고 위선적이며, 교활하고 저주로 가득한 제물이었기 때문이다.

선과 악은 모두 중생의 낭설로 쓸모없고도 요란스럽다.
하지만 이 「마음」을 파내기만 하면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된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성배.png
꿈에서 깬 조롱박
검은 칠과 금가루로 장식된 조롱박은 본래의 색을 알아볼 수 없다. 공연의 소품인 것 같다
아메노마, 후츠, 잇신, 햐쿠메, 센쥬는
과거 이나즈마의 「뇌전오전」의 다섯 유파였으나
현재는 「아메노마」만이 유파를 계승할 제자를 키워냈고
「잇신」은 후계자만 간신히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람들이 볼 때 이는 단지 시간의 흐름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서
갑작스러운 쇠퇴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방랑자는 자신의 행위가
검 장인에 대한 복수라는 것을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계획이 절반 정도 진행되었을 때,
자신이 갑자기 흥미를 잃었다는 것도 절대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그저 어느 학자로부터 배운 말투로
「이 모든 건 인간의 본질을 알기 위한 소소한 실험일 뿐이오」라고 말할 것이다.

이나즈마의 전통 연극에는 「쿠니쿠즈시」라 불리는 인물들이 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모두 나라를 훔치고 흉계를 꾸미는 사람이다.
그는 유랑 끝에 자신의 의지에 따라 그 이름을 택했다.
그리고 그가 전에 사용했던 이름은 자신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이나즈마의 전통 연극은 보통 세 개의 막 이름을 이어서 연극의 이름으로 삼는다.
예를 들어 《제비》, 《꽃》, 《호교록》 이 세개의 막 이름을 이어
《제비꽃호교록》이란 이름을 정하는 것이다.
어쩌면 이 형해가 겪은 모든 일들도
언젠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가 되어 영원히 남게 될 것이다.
단지 그만의 세 번째 막이 아직도 진행 중일뿐
파일:원신-정사각-투명-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왕관.png
형해의 삿갓
방랑자가 여행길에서 빛을 가리고 비를 피하는데 사용하던 삿갓. 후에는 얼굴을 가려 표정을 감추는 편리한 도구가 되었다
「방랑자, 어디 가는 거야?」
아이의 외침에 떠돌이 소년이 걸음을 멈췄다.
그는 타타라스나 장인의 아들로 비록 병에 걸렸지만, 아주 투명한 두 눈을 가지고 있다.
소년은 아이에게 자신은 꼭 이나즈마성에 가야 한다고 알려준다.
「근데 지금 비 많이 내리잖아. 게다가 전에 떠났던 사람들 모두 못 돌아왔다고 했어!」
소년은 입을 벌렸다가 결국 아이를 보며 미소 짓는다.
그가 다시 이 섬에 발을 들였을 때 아이는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나즈마인이여, 어디 가는 겐가? 이건 당신이 탈 수 있는 배가 아닐세!」
떠돌이 소년이 항구의 사공에게 저지당한다.
소년이 검을 뽑기 전에 동행하던 남자가 손을 들어 그를 말린다.
남자는 사공에게 이 외국 소년은 자신과 동행하는 것이라고 알려준다.
「대인의 손님이셨구려, 제가 실례했습니다」
남자는 소년에게 추위를 막을 수 있는 외투를 건네지만, 소년은 고개를 젓는다.
지금 그는 이번 원행에서 어떤 재밌는 걸 보게 될 지만 생각하고 있다.

「집행관님, 어디 가시는 건가요?」
소년은 시끄러운 사람을 가장 싫어하여 손바닥으로 수하의 얼굴을 때린다.
하지만 소년은 겁에 질린 무력한 인간을 관찰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어쩌면 다양한 표정 때문에 이 멍청한 수하를 곁에 두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바닥에 꿇어앉은 채 전전긍긍하는 수하에게 이번에는 동쪽의 몬드로 간다고 말한다.
「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직속 호위병들을 준비하겠습니다!」
호위병은 필요 없지만, 그는 멍청이와 더는 말을 섞기 싫어한다.
그는 낭인의 삿갓을 고쳐 쓰고는 동쪽으로 향했다.

「아이야, 어디 가는 게냐?」
귀국한 소년은 길가의 할머니의 외침에 걸음을 멈춘다.
소년은 할머니에게 서쪽으로 가려 한다고 말한다.
「야시오리섬에 가는 게냐? 가서 뭐 하려고?」
할머니는 그저 요즘 많이 뒤숭숭하기에 아무 생각 없이 물었다.
소년은 진심 어린 웃음으로 그녀의 배려에 감사해하며 선약이 있어서요라고 말했다.
조각배가 천천히 정박하고 이국적인 복장을 한 여성이 연안에 서서
저 멀리 소년에게 작디작은 수정 구슬을 던졌다.
소년은 수정 구슬을 손쉽게 낚아챈 뒤 핏빛 같은 노을에 이를 비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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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바위 원소 성유물 세트. 주로 쓰이는 약칭은 "껍데기".

노엘, 알베도, 고로, 아라타키 이토, 운근 등의 방어력 기반 바위 원소 캐릭터에게 최적화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대기중에도 스택을 얻기 때문에, 스택 감소는 필드에 꺼내고 6초 이상 방치하는 경우에만 발생한다. 사실상 상시로 방어력 54%와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 24%를 얻을 수 있어 상기 캐릭터들의 종결 세트로 각광받고 있다.

다만 4세트의 적용 대상이 매우 한정적이라는 것이 단점인데, '방어력 기반 캐릭터'도 아니고 '바위 원소 캐릭터'도 아닌 상술한 '방어력 기반 바위 캐릭터 자체'만을 위한 효과라 범용성이 크게 떨어진다. 다만 방어력 기반 바위 캐릭터 자체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수는 한 세트 성유물을 단위로 잡았을 때 절연과 함께 가장 많다고 볼 수 있다.[85]

일단 현재 시점에서 해당 캐릭터는 5명이나 있으니 적용 대상이 적은 것은 아니지만, 추후 새로운 방어력 기반 캐릭터나 바위 원소 캐릭터가 등장했을 때 이 세트를 써먹을 수가 없다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응광, 종려는 기껏 신규 성유물이 나왔는데도 전혀 써먹지를 못하고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하는 입장이며,[86] 신염은 방어력 올인 세팅용으로 써먹을 수는 있지만 4세트의 피해 보너스가 바위 한정이 아닌 모든 속성 적용이었다면 보호막 성능과 딜 성능을 동시에 채워주는 안성맞춤 성유물이 됐을 것이기 때문에 손해보는 느낌이 강하게 들 수밖에 없다.

게다가 2.4버전에 등장한 운근 역시 방어력 기반의 바위 원소 캐릭터로 출시되면서 바위 속성을 아예 방어력 특화 속성으로 만들려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마저 돌고 있다.

성유물 스토리는 스카라무슈의 이야기이다.

4.3.21. 진사 왕생록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진사 왕생록.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진사 왕생록.png
<rowcolor=#fff> 진사 왕생록
[ruby(辰砂往生录, ruby=Chénshā Wǎngshēng Lù)] / [ruby(辰砂往生録, ruby=しんしゃおうじょうろく)] / Vermillion Hereafter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공격력 +18%
4세트 원소폭발 시전 후 16초 동안 「숨겨진 빛」 효과가 생성된다. 「숨겨진 빛」 효과: 공격력이 8% 증가한다. 캐릭터 HP가 감소할 때 공격력이 10% 더 증가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최대 4회 증가할 수 있으며, 0.8초마다 1회 발동한다. 「숨겨진 빛」 효과는 캐릭터 퇴장 시 사라진다. 지속 시간 동안 다시 원소폭발 발동 시 기존의 「숨겨진 빛」이 사라진다.
획득처 축성 비경: 암중 협곡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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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진사 왕생록 꽃.png
생령의 꽃
오래된 기념물, 수백 년 전에 이 꽃을 보존했던 생령처럼 생기가 넘친다
진홍색의 오래된 절벽에도 화사한 꽃이 핀 적이 있었다.
검은 피가 흐르던 과거에도, 한 치의 오물도 묻지 않았었다.

귀신 잡는 천암군, 드높은 위상은 변치 않는다. 그 상대가 칠흑의 요마라 해도 마찬가지다.
침묵하는 산의 주민들과 철과 같은 색의 밝은 달이 그들에게 고요한 진지를 만들어 주었다.

「절벽과 유리 모래의 딸아이여, 나를 위해 눈물 흘리지는 말거라」
「나는 천형의 그늘에서 태어나 암왕제군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싸운다」
「네 팔의 야차에게 목숨을 믿고 맡기고, 모두가 모인 빛나는 곳으로 나아간다」
「칠흑 같은 동굴의 어두운 그림자의 길과 험한 암궁 위에 떠 있는 수정석」
「심연에서 솟아오르는 더러운 조류와 산 밑에서 움직이는 비틀린 요마」
「수많은 공포와 불가사의한 일들도 날 두렵게 만들지는 못한다」

밤바람이 천암군 병사의 말을 끊었고, 그는 끝내 작별의 말을 꺼내지 못했다.
산의 주민의 딸에게 남긴 이 작은 꽃만이 망각의 기념으로 남았을 뿐이었다.

「내가 두려워하고 괘념하는 유일한 일은 망각과 상실뿐이다」
「액운이 나를 이름 없는 땅에 묻어 둔다면 부디 나를 잊지 말길 바란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진사 왕생록 깃털.png
숨겨진 빛의 깃털
어슴푸레한 빛깔의 깃털, 농후한 기억이 응축되어 있다
전설에 따르면, 어떤 영웅이 층암거연 가장 높은 곳의 낭떠러지에서 하늘을 나는 매의 깃털을 뽑았다고 한다.
이러한 쾌거를 이룰 수 있는 능력자는, 선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사지로 향할 자격이 생긴다는 전설도 있다.

「모두를 지키고,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좇다가 죽는 건 참으로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다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 일은 마치 물고기가 깊은 못에 잠기고, 새가 깊숙한 골짜기에 빠진 것 같지 않은가」
「자기만족은 이룰 수 있지만,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는 못하고 결국 잊히고 마는 일이다」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마치 회오리바람에 휘말린 하나의 깃털처럼 하늘에서 휘날린다」
「구원이나 수호 같은 건 이렇듯 허무하고 의미 없는 일이구나」

암울한 속삭임이 이름을 남길 수 없는 사람의 마음을 살며시 뒤흔든다…

하지만 결국 전쟁은 끝이 났고, 수많은 병사가 바위 동굴 깊은 곳에서 잠들었다.
어둠의 군단의 괴상한 울부짖음도 잔잔한 물결처럼 조용히 가라앉았다….
인간의 일생은 짧지만, 대지는 이 모든 걸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진사 왕생록 시계.png
태양의 유물
외관이 튼실한 고대 시계, 유리 모래 같은 광택이 느껴진다
암왕제군이 젊었던 과거, 태양은 대지를 순행하는 마차였다고 한다.
밤하늘의 세 자매는 재앙을 막기 위해 목숨을 바쳤고, 태양의 마차는 깊은 골짜기에 떨어졌다.
산의 주민들은 다행히도 태양이 복원되어 어두운 창공을 다시금 비췄다고들 했다.
태양의 마차는 끝없는 서쪽으로 다시 돌아갔지만, 그중의 한 조각만은 영원히 이곳에 남게 되었다.
산의 주민들은 항구로 이주한 후, 조각을 유리 모래로 갈아 물건을 볼 줄 아는 자에게 팔았다고 한다….

「농담은 마세요, 그건 모두 민간에서 떠도는 터무니없는 소문인데 어찌 곧이들을 수 있겠습니까」
「성로청의 상인들은 무지몽매에서 벗어나 황당하고 이치에 맞지 않은 과거를 잊은 지 오래였다」
「빛나는 유리 모래는 도자기를 굽기에도, 사치스러운 도료를 만들기에도 적합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층암거연 광부의 말에 따르면——별로 믿기지 않는 이야기긴 하지만」
「이 시계와 유리 모래는 500년 전의 천암군 병사가 남긴 것이라고 한다」

빛과 어둠이 얽힌 칠흑의 심연은 야차의 실력으로도 오래 견디긴 어려웠다.
평범한 인간은 빛이 더욱 필요했다. 그래야만이 사람을 집어삼키는 어두운 칠흑의 장막에서 쉽게 길을 잃지 않기 때문이다.
천암군 병사들은 마치 새하얀 달빛 같은 형광의 모래를 수집해 조명으로 사용했다.
평범한 사람이 심연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을 계산하기 위한 시계는 모든 이들이 희생을 겁내지 않고 용감히 전진했던 증표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진사 왕생록 성배.png
계약의 순간
유리 결정으로 만든 오래된 잔. 광택은 세월의 시련을 이겨낸 듯하다
「층암거연」으로 불리는 이 땅은 예로부터 진홍색의 광택으로 빛나는 곳이다.
산속의 광부들과 거리의 보석 상인들 사이에서는 아직까지도 야차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사람들은 과거 네 개의 팔을 가진 외로운 여행자가 당시 황량한 천성이 떨어진 곳에 도착했다고 한다.
외로운 여행자가 요마를 퇴치하러 이곳까지 왔다는 소식을 들은 산속의 사람들은 이곳에 모여들었다.

「멀리서 온 손님이여, 부디 우리가 따르는 잔을 받으시고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 주십시오」
「산속의 오래된 술은 쓰고 셔서 마시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암왕제군님께서 칭찬하신 천형산의 감미로운 술에는 훨씬 못 미치겠지요」
「산에 살고 있는 우리는 하늘이 하사하신 기이한 바위와 진귀한 옥을 소장하고, 우뚝 솟은 바위벽을 캐는 것을 생업으로 삼습니다」
「암왕제군님 덕분에 풍족한 삶까진 아니지만, 근심 걱정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거와는 달리, 천성의 은혜가 어두운 그늘에 가려지고 말았습니다」
「비록 계약을 맺을 때 필요한 진귀한 제물은 없지만, 감히 당신의 구원을 구하고자 합니다」

장로들의 간절한 바람을 묵묵히 듣던 손님은 잔에 담긴 쓴 술을 말없이 들이켰다.
그는 그러겠다는 약조를 하지도, 그들의 무례를 꾸짖지도 않은 채 모두의 만류를 불구하고 동쪽으로 향했다.

그다음은 모두가 아는 이야기다….

다만 마을의 장로들과 함께 술을 마셨던 소박한 유리 모래 술잔은, 계약의 증표로써 지금까지 보존되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진사 왕생록 왕관.png
번개의 자태
산골 주민이 야차를 위해 만든 모자라고 한다. 수수한 외관이지만 표면에는 윤기가 흐른다
천주의 야차는 네 개의 팔에 마음속에 울분을 품고 있더라.
먼 곳에서 층암에 오니, 사람들이 그 공적을 치하하더라.
진수성찬은 헛되지 않았고, 술잔을 남김없이 비워졌나니.
검을 뽑고 심연의 골짜기에 기꺼이 들어가 백성들을 위해 해악과 재앙을 제거했도다.
민첩하고 용맹하기를 귀신과 같고, 보랏빛 눈동자에는 살기가 스치는구나.
번개로 안개를 가르자 번개 독사는 푸른 물결에 녹아내리니.
비구름이 온상을 가리고 똬리를 틀면서 은하수를 삼키네.
거친 물결이 다시 흐르니, 진사에는 어둠이 숨겨져 있구나.
바위의 움직임이 산마루를 흔들고 깊은 골짜기가 수없이 갈라진다.
심연의 붕괴에 대지가 울리고, 모든 건 홀연히 고요해지는구나.
짙은 구름이 노을을 비추고, 머물던 새가 울며 불완전한 노래를 부르니:
「제군은 북풍이 적막하게 불어치는 구석에서, 영웅들이 하나둘씩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걸 듣지 못하는 건가」
「야차가 날이 밝을 때까지 싸우며 허송세월을 탄식하는 걸 보지 못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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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딜러용 성유물 세트. 주로 쓰이는 약칭은 "진사".

유저들이 목이 빠져라 기다리던 전용 성유물. 넉넉한 지속시간과 공격력 펌핑, 그리고 발동 조건이 모두 소에게 딱 맞춰져 있다. 특히 HP가 지속적으로 감소해야 하는 전제조건 때문에 소가 아니면 효과를 보기 까다로울 것으로 보인다.

풀스택일 때 공격력 총합은 18%+48%=66%이므로 준수한 편이지만, 체력 감소 스택을 쌓아야 한다는 부분이 큰 난점이며 소처럼 자동으로 매초 스택을 쌓는다 해도 4초 후에나 풀스택이 되기 때문에 지속시간 동안의 평균 공격력은 60% 미만으로 떨어진다. 만약 스택을 더 느리게 쌓는 캐릭터라면 기존의 검투사 세트보다도 효율이 낮아질 수 있다.[87] 게다가 일반적으로 공격력%가 피해증가%보다 저평가 받는 최대 원인인 베넷의 존재도 문제이며, 베넷을 안 쓰더라도[88] 성유물 부옵션에서 공격력%의 가치가 급락하는 점 역시 거슬릴 수 있다. 기존 성유물들과 달리 진사 왕생록은 모든 옵션을 공격력에 올인한 최초의 세트이기 때문에 부각되는 단점.

다만 어차피 현 시점에서 이 성유물을 쓸 수 있는 캐릭터는 소 외에 없기 때문에, 처량하게 공격력 18%나 바람 피해 증가 15% 짜리를 2셋씩 섞어 쓰던 소는 이로써 상당한 스펙업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소는 피증 스탯이 과다해 공격력 스탯과의 효율 차이가 적기도 하거니와 예열이 오래 필요하다는 부분도 소 자체가 이미 예열을 많이 요구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89] 다소 희석되는 단점.

그러나 대놓고 소 전용 성유물로 나왔음에도 결국 소가 티어 싸움에서 밀려난 근본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지적된다.[90] 상기한 것처럼 현 시점에서 소 외에는 아예 써먹을 수도 없다는 사상 최악의 범용성도 큰 문제.[91] 그나마 침식 상황에서는 활용할 여지가 있겠지만, 침식이라는 한정된 상황에서만 사용하기 위해 진사 왕생록 성유물 비경을 도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4셋과 별개로 2셋은 평범한 공격력 증가 18%이므로 22셋을 쓰거나 특별히 공퍼가 필요한 경우엔 검투사, 시메나와와 마찬가지로 대체재로 쓸 수는 있다. 가령 셋옵을 공%만 두 개 받고 싶은 신학이라던지. 이는 아래의 제사셋도 마찬가지.

성유물 스토리는 견고한 천암 성유물 스토리에서도 다뤄졌던 층암거연에서 벌어진, 심연 마수들의 침공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 선중야차 부사와 천암군의 이야기. 마신 임무인 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에서 상세히 다뤄진다.

4.3.22. 제사의 여운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제사의 여운.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제사의 여운.png
<rowcolor=#fff> 제사의 여운
[ruby(来歆余响, ruby=Láixīn Yúxiǎng)] / [ruby(来歆, ruby=らいきん)]の[ruby(余響, ruby=よきょう)] / Echoes of an Offering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공격력 +18%
4세트 일반 공격이 적 명중 시, 36%의 확률로 「유곡의 축사」를 발동한다. 「유곡의 축사」: 일반 공격의 피해가 공격력의 70%만큼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일반 공격으로 피해를 가한 다음 0.05초 후에 사라진다. 일반 공격으로 「유곡의 축사」가 발동되지 않을 때, 다음 공격에서 발동될 확률이 20% 증가한다. 0.2초 내 최대 1회 발동 여부를 판정한다.
획득처 축성 비경: 암중 협곡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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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제사의 여운 꽃.png
혼향의 꽃
꽃 모양의 옥 조각. 영혼의 향기가 느껴질 듯 말 듯 주변을 맴돌고 있다
매년 혼향꽃이 피는 시기가 교영 마을이 봉차 의례를 준비하는 시작점이다.
꽃이 시들 때가 되면, 9번 발효한 꽃차가 사당에 바쳐진다.
혼향꽃은 피는 시기가 짧아 마치 선인들이 총총히 왔다가 홀연히 돌아가는 것만 같다.
그저 약(藥)군이라는 애매모호한 이름과, 불명확한 수많은 전설을 남기고서 말이다.

한 이야기에서 약군의 선체는 오래된 차 나무의 가지로 변했다.
하지만 다른 이야기에서는 길들여진 흉악한 맹수를 타고 선산으로 날아가기도 한다.
또 다른 이야기도 존재한다──

소녀는 기슭에 올라오자마자 서둘러 바닥의 몽수를 주워 아무렇게나 머리에 썼다.
몽수로 얼굴을 가리지 않았다면 그녀는 부끄러워서 차마 입을 열지 못했을 것이다.
그녀를 이런 처지로 만든 장본인은 그제서야 물속에서 고개를 내밀었다.
마치 이번 대결의 승리를 자랑이라도 하듯, 오색의 금린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콜록… 콜록, 콜록! 헤엄치는 게 뭐 대수야? 물에 빠져 죽으라고 저주할 거야!」

화가 난 건 사실이지만, 그건 농담에 불과했다.
그러나 반짝이는 빛은 깊은 못 속으로 사라졌고, 다시는 떠오르지 않았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제사의 여운 깃털.png
옥의 잎
나뭇잎처럼 생긴 옥패. 과거에 특정 친구 관계 사이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었던 것 같다
먼 과거, 강 건너편에는 나루터가 없었고, 구름과 연기가 자욱한 산비탈만이 있었다.
이 산의 주인이 이곳에 무엇을 심을지 결정하기도 전에 다른 사람들이 선수를 치고 말았다.

「이 나무가 좀 자라면, 잎을 따서 찻잎을 갈아 줄게」
「그때가 되면 이곳에 류운차풍과 리수첩산을 부르는 거지…」

「멋대로 내 땅에 나무를 심은 주제에 뻔뻔하긴」
산의 주인인 소녀는 화가 치미는 듯 대답했지만 종종 차의 향기를 떠올리곤 했다.

나중에, 알 수 없는 이가 작은 나무의 가느다란 가지에 이 옥을 조용히 매어 두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산의 주인이 돌아왔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한 채였다.
그녀는 실을 풀 손가락도 잃었다. 이 모든 게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었다…

여러 해가 지나고, 산의 주민들은 그 가지를 강 건너편에 옮겨 심었다.
차의 향기 또한 침옥 협곡에서 리월항으로, 그리고 또 수많은 곳까지 전해졌다.

침옥 협곡의 차 나무에 대해서는 갖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중의 한 전설은 아래와 같다:
이 나무는 수문, 토양, 일조 여부를 막론하고 침옥 협곡에서만 무성하게 자란다.
그건 나무들이 머나먼 옛날, 차 나무 묘종 옆에서 오랜 벗들이 한 약속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제사의 여운 시계.png
축사의 증명
원형 모양의 옥패, 어느 전설에 의하면, 이 옥패는 어느 지역 제사의 시작을 알리는 증거라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이 옥패의 박석은 오랫동안 봉인된 신산에서 왔다고 한다.
바닷가를 떠난 별소라가 파도 소리를 떠올리듯,
옥고리에서도 가볍게 졸졸 흐르는 물의 소리가 들려온다.

객잔에서는 종종 이런 소문을 들을 수 있다….
「전설에 따르면 말이지, 골짜기의 최고 보물은 단비를 내릴 수 있는 박옥이었대」
「근데 나중에 세상이 어지러워지면서 요마들이 박옥의 힘을 노리기 시작했지」
「그래서 산의 주인은 박옥을 여러 조각으로 나눴고, 서로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 요마들의 이목을 속였어」
「그리고 그 박옥 조각들은 강이나 산속에 숨겨졌고, 심지어는 감실에 공양한 것도 있대」
「침옥 협곡의 전설에서 이 옥 장신구들은 신의 계약의 축복을 받은 물건들이야」
「다만,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그걸 찾아낸 이는 아무도 없었지…」

사제는 늘 이 옥고리를 조심스럽게 몸에 지니고 다녔다.
어느 해 떠나기 전, 사제는 정취 없는 벗에게 옥고리를 슬쩍 보여 준적이 있다.
사제는 문양의 내력, 선조와 신의 오랜 계약에 대해 정중히 얘기했다.
하지만 벗은 약절구를 들고 땀을 비 오듯 흘리면서 전혀 흥미가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매해 똑같은 제사를 거듭하면서 똑같은 얘기를 몇 번이나 들었는지 모르겠군」
「돌아오면 차를 대접하겠다고 했잖아? 그때 얘기해」
하지만 물에서 온 물건은, 결국 그녀의 생각처럼 되지 않았고, 결국 물속으로 사라졌다….

오늘날까지도 유롱항의 장인들은 이런 고풍스러운 모양의 장식품을 만들곤 한다.
왕래하는 행상들도 저마다 전설에 따라 정교한 옥고리를 귓가에 가까이 가져가곤 했다.
사람들은 과연 그 속에서 빗물이 산바위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는지 귀를 기울였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제사의 여운 성배.png
샘물의 찻잔
맑은 샘물이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찻잔. 선인의 선물, 유물, 분실물 중 하나인 것 같다
이 물건은 처음에는 친구들의 선물이었고 이 중에 작은 선계가 이어져 있었다.
잔의 샘물은 영원토록 마르지 않아 임시 거처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해와 달이 수면에 비친 그림자를 담을 수도, 헤엄치는 물고기를 담을 수도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적어도 야차의 숙명적인 액운보다는 운이 좋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오래된 의식을 계승하는 대가는 오랫동안 육지에 발을 디딜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때 리월 지표에 흐르는 달콤한 물은 지금보다 훨씬 적었다.
산 아래의 항구 성과 평원의 시장은 그녀에게 꿈처럼 너무 멀었다
하지만 성가신 걸 질색하는 그 녀석은 이 찻잔을 들고 출발하겠다고 한다.

그 녀석이 얘기하는 리월항은 마을에서 열리는 묘회처럼 허술했다.
이번 여행은 지금처럼 말다툼이 끊이지 않을 것이고, 갖가지 귀찮은 일들로 가득할 게 분명했다.
그녀는 서로가 직설적인 말투를 고집하는 걸 알면서도 북적거리는 인파에 감히 다가가지 못했다.
이 세상에서 그녀들처럼 변화를 두려워하면서도 부러워하는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선인을 더는 찾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약속을 했어. 이건 좋은 일이야」
떠나기 전, 그녀는 생각했다
「여행은 분명 재밌을 거야, 그녀한테 다른 오랜 벗들을 소개해 줄 수도 있고」

나중에 차 가마와 차 화로는 나름대로 제 몫을 다했고, 사람들은 찻잔의 모양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모든 사람의 책상 위에, 손바닥 안에 밝은 달이 담길 것이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제사의 여운 왕관.png
추억의 보옥
아름다운 옥으로 만들어진 귀걸이, 부드럽고 따뜻함이 느껴진다
침옥 협곡에는 많은 산, 많은 물과 많은 이야기가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옛날 옛적, 요괴의 손에 넘어가지 않고자 한 박옥이 물에 잠긴다….

전설에 따르면 큰 강에는 늘 많은 갈래가 생성된다고 한다. 그중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미옥은 일찍이 신선이 살고 있다는 선산의 박옥으로, 암왕제군의 손을 거쳐 정교하게 조각되었다.
맑은 물에 잠긴 기석은 쌍옥, 옥기, 패옥 또는 잔일 수도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설은: 이야기 속의 「옥」은 사실 미인을 비유한 것이라는 설이다.

전설에 따르면 이러한 광경을 본 사람이 있다고 한다….

햇빛에 보석같이 반짝이는 꼬리를 지닌 수많은 잉어가,
수생 생물들이 얽매여 있어야 할 하천과 호수를 벗어나,
자유롭게 떼를 지어 협곡의 하늘을 순행하고 있었다.
누군가의 귓가에서 흔들리던 한 쌍의 옥도 다른 모양으로 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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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딜러용 성유물 세트. 주로 쓰이는 약칭은 "제사".

일반공격 딜러들을 지원하는 성유물. 4세트 효과가 '공격력 70% 증가한다'가 아니라 '공격력 70%만큼 증가한다'이므로 진사의 방추의 무기스킬, 신학의 「얼음의 깃」 , 운근의 「비운의 깃발」 등 과 같은 판정이다. 공격력 상승치를 모두 적용한 최종 공격력의 70%만큼이 일반 공격 피해 계산식에 추가로 더해져 피해가 증가하는 방식.

기존에 사용하던 시메나와 세트와 비교하면, 원소게이지 15포인트 쓰는 대신 10초동안 50% 피증 vs 36% 확률로 최종 공격력의 70%만큼 계수 증가에다 안 터질 때마다 확률 20%씩 증가인데, 원소 게이지 소모 없이 지속적으로 일반공격을 강화할 수 있다. 따라서 아야토요이미야 등 순수 평타 위주의 딜러들의 종결 성유물 중 하나로 판단된다.

다만 이 성유물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존재한다.
  1. 확률 발동이라 안정성이 떨어진다.
  2. 계수 증가 방식이기 때문에 기본 계수가 높다면 효율이 낮아진다.
  3. 발동 여부를 판정하는 주기보다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이 훨씬 짧아 빠른 연타 공격 타이밍에 발동하면 첫 공격을 제외하곤 판정도 발생하지 않고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카미사토 아야토의 경우 순수검 콤보가 전부 단타고 자체 계수도 비교적 낮은 편이라 효과가 상당하고, 아야토의 다른 종결 성유물인 몰락4나 검투4에 비해 고점이 높다. 그러나 몰락4나 검투4와의 차이는 부옵션 차이로 극복이 가능한 수준인 데다, 아야토의 두 번째 전무라고 불리는 반암결록 사용시 격차가 더 좁혀지게 된다. 얼음 세트와 동시 파밍 가능한 몰락 세트나 보스 드랍으로 저절로 쌓이는 검투 세트를 이미 확보해 뒀다면 신규 성유물을 파밍할 필요성은 적다.

요이미야는 콤보의 1단과 4단이 연타 공격이고 전체적인 계수가 높아 아야토에 비해서 효율이 낮다. 또한 원소 폭발을 터트려 줄 서브딜러가 없다면 원소 폭발을 사용해도 DPS에 차이가 미미하다. 녹슨 활을 사용하는 경우 시메4가 제사4에 비해 효과적이며, 비뢰의 고동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큰 차이가 없다. 또한 시메 성유물은 극한의 범용성을 가진 절연 성유물과 함께 드랍되므로 레진 효율이 매우 뛰어나다. 그러나 시메 성유물을 사용하는 경우 원소 폭발을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하기 어렵고, 항상 원소 게이지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사이클이 경직될 수 있다. 역으로 제사셋은 원소폭발의 무적 컷신을 활용할 수도 있고, 원소 게이지 실수로 딜량이 감소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아야토와 다르게 요이미야는 사용하는 성유물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본인에게 적합한 성유물을 선택해야 한다.

이 둘을 제외하면 현재 원신에서 순수히 일반 공격만이 주 딜링 수단인 캐릭터가 없고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평타를 쓰더라도 원소 스킬이나 원소폭발의 딜 비중이 높다보니, 순수하게 일반 공격만 강화해주는 이 성유물은 2.6버전 시점에선 범용성이 낮은 편이다.

카미사토 아야토와 비슷한 물 원소 평타 딜러인 타르탈리아의 경우 아야토와 달리 강공격의 사용에 제한이 없고 강공격 자체의 계수도 꽤 높기에 몰락 4셋을 끼고 강공격 위주로 운용해도 큰 차이는 없다. 아야토도 같이 드롭되는 진사왕생록이 2.6버전 시점에선 소 외에는 못 쓸 성유물이다보니 레진 낭비하고 싶지 않은데 몰락 4셋이 다 맞춰졌다면 굳이 바꾸지 않아도 큰 무리는 없다.

현재 제사의 여운 성유물에 클라이언트 핑이 높으면 제사 발동확률이 낮아지는 버그가 있다고 한다.#

4.3.23. 숲의 기억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숲의 기억.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숲의 기억.png
<rowcolor=#fff> 숲의 기억
[ruby(深林的记忆, ruby=Shēnlín de Jìyì)] / [ruby(深林, ruby=しんりん)]の[ruby(記憶, ruby=きおく)] / Deepwood Memories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풀 원소 피해 보너스 +15%
4세트 원소전투 스킬 또는 원소폭발 공격에 명중된 적은 풀 원소 내성이 30% 감소한다. 지속 시간: 8초. 장착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해당 효과는 발동된다.
획득처 축성 비경: 연각의 탑, 나선 비경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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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숲의 기억 꽃.png
미궁의 유객
숲의 왕의 보관에서 꺾은 금빛 꽃
숲의 왕이 탄생할 때, 초목의 왕에게 보관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보관은 결국 처음으로 왕의 발자국을 좇아 미궁을 빠져나온 소녀에게 전해졌다.
그녀는 숲에서 길을 잃었으며, 꽃을 밟지 않은 아이들을 여럿 거두었다.

그녀는 왕을 섬기고 왕의 미궁을 지키기 위한 삶밖에 몰랐기에,
이 세계가 숲이 만들어낸 꿈에 불과하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아이들에게 숲에서 사냥하고 꿈속에서 걷는 방법을 가르쳤다.
숲을 사랑하렴. 이곳 전체가 왕의 영역이니까.
화살을 맞고 쓰러진 사냥감을 존중하렴. 이들 모두 왕의 신하이고 백성이니까.

그녀의 가르침은 숲에서 길을 잃은 아이들 사이에서 오래도록 전해졌고, 많은 변화가 생기기도 했다.
결국 그 가르침의 유래는 잊히게 되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숲의 수호자가 되어,
인간 세계로 돌아가 가장 긴 어둠이 내려앉았을 때, 모닥불을 피워 어둠의 그림자를 쫓아냈다.
어떤 이들은 나무 울타리를 가로지르며 세월마저 망각한 채 검은 피를 뒤집어쓰고 야수를 사냥했다.

그녀는 마지막 숲의 왕만큼이나 오래된 존재였다. 마지막 순간, 그녀는 미궁과 사냥에 대한 꿈을 꾸었다.
그 꿈은 너무나도 광활해서, 숲의 모든 백성들의 꿈까지 품을 수 있을 정도였다.
그 미궁은 끝없이 넓은 사냥터였다. 나무뿌리와 시냇물로 세워진 길은 호랑이의 무늬보다 촘촘했고,
흐르는 물에 비친 달빛보다 변화무쌍했다. 「죽음」을 전도하려던 심연의 속삭임은 미궁 속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
그녀와 숲의 왕의 가르침을 받은 아이들만이 미궁을 지나 끝없는 사냥터에 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속삭임이 사라지고, 악한 짐승도 달아났으며, 완전히 침식된 그녀도 거대한 꿈과 함께 사라졌다.

그리고 마지막엔 수많은 꿈의 조각과 함께 인간의 꿈속으로 흘러들었다.
깨진 거울이 여러 각도에서 각기 다른 형상을 비춰내는 것처럼,
그녀가 남긴 꿈도 여러 방식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전해질 것이다.
마지막 통행에 관한 이야기는 그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야기에서 전해지는 그녀의 이름은 사실 그녀가 머리에 쓴 관의 이름이다.
그녀가 자신에게 남긴 건, 자신의 진짜 이름과 달빛을 담은 물 한 잔,
그리고 자신이 모신 왕에게서 물려받은 보관에서 꺾은 금빛 꽃이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숲의 기억 깃털.png
푸른 덩굴의 현자
깃털처럼 휘날리는 녹색 잎사귀는 숲속 현자의 옷에서 얻은 것이다
미궁의 왕의 시대였다…
왕의 시종 중 가장 지혜로운 한 소녀는 짐승의 말에 능통했고, 달빛의 시를 해독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고요한 숲, 달을 품은 호수와 꿈속의 숲 저편의 아득한 사냥터를 지켰다.
「우린 푸른 숲에서 태어났고, 우리의 세계는 나무 그늘 아래, 푸른 초원 위에 존재한다」
「숲에서 얻은 것들은 결국 숲으로 돌아가게 된다. 세상의 이치를 따르면 삶과 죽음은 걱정할 필요 없다」
「자연의 법칙이 숲의 미궁을 지나 끝없는 들판으로 인도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녀의 가르침은 수많은 아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지만, 결국 호랑이의 혈통처럼 옅어져갔다….

기이한 징조의 달의 시대였다….
눈먼 소년은 순백의 갑옷을 입은 맏형의 발자취를 따라 수많은 왕국, 산, 강을 가로질렀지만,
결국 칠흑 같이 어두운 숲속에서 길을 잃어버리고 만다.
그는 검술에 집착했지만 마음씨는 그 누구보다도 따뜻했고, 가르침에 지나치게 충실했지만 그 누구보다도 의로웠다….
마음속의 영원한 순백색 환영, 그 끝에서 발견한 것은 숲을 지키는 달빛처럼 새하얀 성물 중 하나였다.
그 뒤엔 피와 살만을 갈망하는 야수뿐이었다. 사냥꾼이 하얀 나뭇가지가 내는 희미한 빛을 따라 그의 곁에 닿았을 때,
그에겐 이미 소원을 빌만한 힘조차 없었다. 마음속에서 그를 인도하던 새하얀 그림자도 옅어졌고, 결국엔 사라졌다….

어두운 밤이 우위를 점한 시대, 여명까지 너무나도 멀었던 시대였다.
악몽 속에서 현자는 새카만 검과 물속에 퍼지는 붉은빛을 보았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숲의 기억 시계.png
현명의 주기
현자의 길에 뛰어든 이가 사용하는 시계. 안에는 생명력이 없는 모래 대신 아주 작은 겨자씨가 들어있다
과거의 전설에 따르면 숲의 왕은 불사의 존재라고 한다.
수명이 다하면, 그의 육신은 밀림 속에 녹아들었다.
이빨과 발톱은 단단한 수목으로, 무늬는 끝없는 미궁으로,
이글이글 불타던 두 눈은 하늘과 물속의 달이 되었다.
무릇 죽어가는 것은 다른 몸으로 새로 태어날 것이다.
무릇 썩어가는 것은 순결하고 어린 새싹을 성장시킬 것이다.

「하지만 죽음으로 소멸한 영혼은 영원히 기억을 잃게 된다」
「삶과 죽음의 순환 속에 이들을 위한 자리가 있을까?」

「영혼은 단지 공허한 개념에 불과하며, 기억 또한 대지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처음부터 공허한 존재였으니 두려울 것도 없으리라. 소멸할지언정 걱정할 것이 어찌 있겠는가?」
「서로 상기시켜주고, 모두를 영원히 기억하면 되는 것을」
「이리 하면 삶과 죽음의 순환을 극복하고, 기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아주 오랜 시간 뒤, 서로 상기시켜주기로 약속했던 친우가 가장 먼저 기억상실에 걸리고 말았다.
완전히 잊히지 않은 오랜 꿈에서 그려졌던 세 사람, 세 요정의 모습에 따라,
학부에서 쫓겨난 미치광이 의사가 남긴 기록과 추측에 따라,
꿈을 사로잡고——꿈을 조종할 수 있는 숲의 주민을 사로잡아,
친우가 다시금 자신의 모습과 우리가 함께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자.

기억을 지배하는 기관이 크게 손상되어 회복할 수 없다면,
다른 오랜 친구와 함께 과거의 꿈속에서 살자.
오두막에서 뛰어놀기도 하고, 끝없이 깊은 밀림에서 탐험도 하자.
좋지. 꿈속에선 누구에게나 다시 시작할 기회가 있으니까.

우선 꿈의 요정을 사로잡아야 한다.
그 용병들은 날 위해 수많은 일들을 해줬으니.
이번에도 날 실망시키지 않겠지.
파일:원신-정사각-투명-숲의 기억 성배.png
방황하는 자의 등잔
원래는 사막 스타일의 등잔이었지만, 형광빛을 내는 초록색 잎사귀가 자랐다
어리석은 군주가 자신의 욕망에 의해 파멸하자, 사막의 왕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군대를 일으켰으나 이내 불꽃처럼 차례로 소멸했다.
하찮은 폭군들은 종말을 피해 도망친 유랑민을 모아 오래된 폐허에 신전과 성채, 그리고 높은 벽을 세웠다.
폐허가 된 도시는 하나같이 오래 버티지 못했다.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가장 부유하다고 자부했던 폭군들은 바람 앞의 등불처럼 사그라들었다.
이 등잔은 그중 퇴폐한 한 왕국의 젊은 왕자의 소유물이며, 귀족 후예의 보물 창고에 남은 보물 중 하나이다.

「아바마마는 사냥매를 쫓기 위해 높은 탑에 오르셨고, 오래된 탑은 아바마마의 육중한 옥체를 견디지 못하고 그만 뜨거운 사막 속에 그를 떨어뜨렸다」
「그렇게 왕국의 운명이 끝이 났다. 원래 왕위를 물려받았어야 할 나도 의미 없는 분열과 권모술수에 휘말리게 됐다」
「그 시절, 나에게는 무척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진심으로 왕비가 되고 싶어 했지만, 왕좌에 누가 앉든 상관하지 않았다」
「그래서 난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되었다. 난 내 목숨과 옥새를 위해, 독사의 입맞춤으로 그녀의 입술을 막아버렸고, 모래 이불로 그녀의 육신을 덮었다」
「그 후, 기억 속의 다른 왕국처럼 내부와 외부의 적, 숙부들과 외숙부들, 노예와 천민은 서로를 죽이기 시작했다」
「결핍과 투쟁은 기형적인 쌍둥이처럼, 신을 잃은 뜨거운 모래 위에서 춤을 추며 신기루 속에 자기 자신을 감추었다」

그렇게, 뜨거운 사막의 왕국은 뜨거운 모래 속에 묻혀버렸고, 평생을 사치스럽게 지내던 왕자는 가진 것 없는 유랑민이 되었다.
새로운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야망을 품고, 왕자는 얼마 남지 않은 재물을 지닌 채 홀로 우림으로 향하는 여정에 올랐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늠름함 호랑이처럼 밀림을 지배하고자 했던 왕자는 고요한 달빛에 무릎 꿇었다.
흰 활을 든 여성 헌터의 역동적인 모습에 이끌려 밤새도록 쫓고 쫓기던 중,
갈 곳 잃은 왕자는 점차 우림의 속삭임과 호랑이의 나직한 울음소리를 이해하게 됐고, 자애로운 꿈에게 받아들여졌다——

「하하하… 그래야 좋은 이야기지. 고귀한 혈통이 정처 없이 떠돌다가, 숙명을 찾고 영광을 수복하는 멋진 이야기…」
「황금의 꿈이 방랑하는 모래를 부른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숲의 기억 왕관.png
월계수 왕관
초목의 주신이 하사한 관. 미궁의 왕 사이에서 대대로 전해졌고, 마지막에는 왕의 시종에게 계승되었다
만물에게 있어 삶과 죽음의 시간은 정해져있고, 끊임없이 순환을 반복한다.
나무의 왕 또한 끊임없는 성장과 번식의 뜻을 전한 적이 었었다.
무릇 죽어가는 것들은 또 다른 몸으로 새로운 생을 얻게 되며,
무릇 썩어가는 것은 순결하고 어린 새싹을 성장시킬 것이다.
땅에 떨어진 과일은 짐승의 양분이 되고,
짐승 또한 대지의 품으로 돌아가 과일이 된다.
숲은 이처럼 생명으로 가득하다.

전설에 따르면, 나무의 신은 사막에 거대한 숲을 만들기 위해,
땅속 깊은 곳에 비를 부르는 장치를 만들었다고 한다.
밝은 달은 물에 미로의 파문을 비추었으니,
그렇게 「호랑이」가 탄생했다.

호랑이의 무늬는 나무의 길처럼 변화무쌍하였고,
비야가라라는 호랑이는 미궁의 왕이 되었다.
축복받은 숲의 왕은 그의 왕국 정원을 당당히 거닐었고,
영장류는 물론, 미궁에 의지하는 조류와 길짐승을 다스렸다.

시간이 흘러 석류 씨앗이 대지에 내려앉았고, 숲의 요정들이 태어나게 된다.
숲의 왕은 최초의 바사라 나무 밑에서 요정들을 축복하고 신과 협약을 맺었다.
요정들과 미궁을 공유할 것이며, 숲의 짐승들에게 요정을 해치지 말 것을 명한다.

날이 흐릴 때도, 흐르는 물이 썩어갈 때도 있었지만,
결국 숲의 왕은 생명의 모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다.
여전히 긴 수염을 지닌 거대한 고양이가 왕의 칭호를 물려받게 되었고,
왕의 자세를 흉내내며 숲의 짐승을 살폈다.
왕의 위엄과 힘은 그의 발끝조차 따라가지 못할지라도,
그들은 여전히 왕과의 약속에 따라 오랫동안 숲을 지켰다.
나무의 수호 요정을 해칠 생각 역시 조금도 하지 않았다.
그렇다. 변화무쌍한 미궁은 이미 스러져갔지만,
숲은 여전히 생명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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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수메르 지역의 풀 원소 성유물 세트. 주로 쓰이는 약칭은 "숲". 또는 "숲기"로 불리기도 한다.
풀 원소 캐릭터를 채용할 때 가장 먼저 고려되는 성유물 중 하나.

풀 원소 성유물의 추가로 드디어 성유물 2세트로 모든 원소 피해 보너스와 물리 피해 보너스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4세트의 내성 감소 효과는 보편적인 경우인 내성 10%(x0.9)를 기준으로 할 때 적용 후 내성이 -20%(x1.1)[내성]가 되어 22.2%의 딜 상승 효과를 내며, 보유한 내성이 더 높다면 그만큼 효과도 커진다. 반대로 적의 내성이 더 낮거나 추가적인 내성 감소가 있다면 효과가 줄어든다. 내성을 깎는다는 특성상 풀 원소 피해로 들어가는 개화 계통의 격변 원소 반응의 피해량도 상승한다. 다른 성유물들과 마찬가지로 중첩되지 않으므로, 파티에 풀 원소 캐릭터가 둘 이상이라면 한 명만 이 성유물을 장착하고 나머지는 다른 성유물을 주는 것이 이득이다.

2셋에 원소 피해 증가, 4셋에 내성깎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전체적으로 마치 풀 버젼 청록셋처럼 구성된 성유물이다. 내성 감소 수치가 더 낮고 다른 원소 서포팅 능력도 없다는 점은 청록셋에 밀리는 부분이지만, 정작 사용자 본인에게는 2세트 효과 외에 딱히 이득이 안 되는 청록에 비해 숲의 기억 세트는 풀 딜러가 스스로 장비하고 써먹을 수도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지속시간은 약간 짧지만 대기중에도 발동된다는 편의성 역시 청록셋에 비해 우위인 부분.

세트 옵션의 핵심은 내성깎 효과이기 때문에 청록셋처럼 서포터가 장비해서 써줘도 된다. 설계 의도 자체가 딜러는 다른 딜러용 성유물을 쓰고 숲의 기억은 풀 원소 서포터, 그것도 지속형 서브딜이 가능한 캐릭터가 장비할 때 최적의 효과를 발휘하도록 되어 있다. 왕실, 천암 등의 서포트형 성유물과 마찬가지로 2세트의 효과를 버리더라도 다른 원소의 서포터가 이 성유물을 장비하는 운용법도 존재한다.

성유물 스토리는 미궁의 왕이라고 불리던 호랑이인 비야가라의 이야기가 쓰여져있고 청록색 사냥꾼에 등장했던 뷔엘데센트도 등장한다. 비야가라는 룩카데바타가 바루나법보를 만들자 물에 비친 달빛이 호랑이의 형상을 띠면서 탄생했고 나중에 아란나라가 탄생하자 최초의 바사라 나무에서 축복을 받아 숲의 들짐승과 새들에게 아란나라를 해치치말라고 명한다. 어릴 적의 뷔엘데센트를 거두어 키운 존재가 바로 비야가라. 그리고 소년의 맹세도 잊고 사냥하던 뷔엘데센트의 최후가 암시된다.

4.3.24. 도금된 꿈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도금된 꿈.png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도금된 꿈.png
<rowcolor=#fff> 도금된 꿈
[ruby(饰金之梦, ruby=Shìjīn zhī Mèng)] / [ruby(金, ruby=きん)]メッキの[ruby(夢, ruby=ゆめ)] / Gilded Dreams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원소 마스터리 +80pt
4세트 원소 반응 발동 후 8초 동안 파티 내 다른 캐릭터의 원소 유형에 따라 장착 캐릭터가 강화 효과를 받는다: 파티 내 장착 캐릭터와 동일한 원소 타입의 캐릭터가 1명 존재할 때마다 공격력이 14% 증가한다. 파티 내 장착 캐릭터와 다른 원소 타입의 캐릭터가 1명 존재할 때마다 원소 마스터리가 50pt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각각 최대 3명의 캐릭터까지 계산한다. 해당 효과는 8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장착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해당 효과는 발동된다.
획득처 축성 비경: 연각의 탑, 나선 비경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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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도금된 꿈 꽃.png
꿈속에 피어난 철의 꽃
어두운 빛을 띄는 금으로 만든 꽃봉오리. 두 번 다시 열리지 않을 꽃잎 속에는 붉은색 꽃술이 숨어있다
「황금의 꿈에선 그 누구도 괴롭지 않아도 돼.」
옛 전설에 따르면 서로 함께 나아가던 세 명의 친우가 있었다.
그중 하나는 장미처럼 스러져 진흙 속에서 썩었다.
꽃의 나라는 모래 바람에 마모되어 이야기, 그리고 노래 속의 꿈이 되었다.

다른 하나는 사막 한구석에 전대미문의 거대한 오아시스를 만들었다.
나머지 하나는 모든 지성과 기력을 쏟아부어 사막의 영원한 신기루를 만들었다.
슬픔과 이별은 그 누구의 얼굴에도 흔적을 남겨서는 안 된다.

「달이 네 손을 떠나 모래바다 미궁의 외로운 은빛을 거둘 때,」
「눈부신 햇살 속에서 타오르는 꿈의 반려자의 모습을 기억하길 바란다.」

그렇게, 집요한 추억이 불타오르는 신세계에서 연기 없는 불처럼 피어올랐다.
그렇게, 한쪽 눈으로는 과거를, 한쪽 눈으로는 꿈을 바라보면 길을 잃기 마련이다.
그렇게, 그는 죄악 깊은 곳의 지혜로 시선을 돌렸고, 달콤한 속삭임에 귀 기울였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도금된 꿈 깃털.png
심판의 날개
죄인의 심장 무게를 측정하기 위해 특수 제작된 날개. 지금은 본래의 기능을 잃었다
「새로운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선(善)일 것이다.」
먼 옛날, 하늘의 칙령은 침묵에 빠졌고, 대지는 주인을 잃었다.
문명과 평화로운 과거는 버려져 깊은 어둠에 잠겼다.

훗날, 시간은 거스를 수 없다는 법칙이 사막에 있는 모든 생명을 저울질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깃털로 심장의 무게를 측정하고 쇳물로 정신과 지혜를 헤아렸으며 사심 없는 이성으로 통치를 이어갔다.
신왕의 심판에 복종하는 것, 혈통에서 비롯된 그 율법은 사막의 낙원에 각인되었다.
하지만 이상적인 통치가 절실하고 비장한 염원에 의해 왜곡된다면, 윗선의 폭정을 돕는 꼴이 되는 셈이다.
그렇게 서서히 침몰하는 사막 궁궐의 터전은 간과한 채, 어두운 광란의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모든 배신은 무자비한 심판을 받아야 하며,」
「그 대가는 철저한 파멸일 것이다.」
결국 규칙은 신기루처럼 솟아오른 오만함에 부패하기 시작했고, 족쇄로 전락했다.
신왕의 결단 아래, 불행은 사슬처럼 백성들의 운명을 옭아맸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도금된 꿈 시계.png
가라앉은 세월
어두운 금빛을 띠고 있는 오래된 해시계. 사막의 과거를 말해주는 듯하다
「황금의 염원은 가장 오래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태초에 모든 부족은 사막을 벗 삼은 동반자였고, 이들의 혈통은 대지와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피의 법칙에 따라, 이들의 혈통에 새겨진 방랑과 기아의 기억을 두려워했다.

그 후, 세월은 모래와 함께 대지를 뒤덮었고, 그로 인해 신왕이 깨어나 위대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 잊힌 시대에 신왕은 낙원을 세우고 오아시스와 물이 넘치는 샘물로 대지를 뒤덮었다.
부족민은 신왕을 본받아 높은 성벽과 왕자를 만들고, 번영한 속국을 이뤘다.
속국은 신왕의 모습을 본떠 왕과 신관이 존재했던 오랜 세월을 추억했다.
그 시절, 현명한 왕은 신탁을 받았으며, 대지는 아직 재앙이 무엇인지도 모를 때였다….

「왕은 지혜를 빌려 황금의 과거를 재현했고,」
「신의 힘으로 시간이 흐름을 멈추게 했다.」

그렇다. 모래바다의 왕과 주민들의 황금시대가 열릴 것이다.
황금의 꿈은 슬픔과 이별도 없을 방랑하는 모래를 불러낸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도금된 꿈 성배.png
달콤한 마지막 연회
오래전 성대한 연회에서 사용한 술잔. 과거의 고귀하고 화려한 색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유한한 기쁨은 씁쓸한 결말을 맺었고」
「꿀처럼 달콤한 기억은 연기처럼 사라져버렸다.」
처음에 축제는 꽃과 달밤의 여왕의 것이었고, 권위는 모래바다의 왕의 것이었으며, 생명은 초목의 주인의 것이었다.
세 명의 신왕은 은백색 달, 황금색 태양, 그리고 에메랄드빛 오아시스처럼 동맹을 맺기로 맹세했다.

「그 시절, 달빛은 밤꾀꼬리와 장미에게 그들의 행복을 들려주었다.」
「그들 역시 당혹스럽고 부끄러워, 그 이야기에 대한 답을 노래하지 못할 정도였다.」
「평화와 안락함, 통일된 낙원에서는 모두가 가족처럼 스스럼없었고, 재앙이나 변고도 일어나지 않았다…」
「지금 이 순간, 신기루처럼 느껴지는 이 행복이 영원하길, 더 이상 이별의 아픔을 느끼지 않길 얼마나 바랐는지 모를 것이다.」

시간이 흘러, 세월은 밤과 낮의 암묵적인 약속을 저버리고 오래된 맹세를 깨뜨렸다.
아늑한 달밤은 모래 속에 잠겨버렸고, 만물을 뒤덮은 태양은 뜨거운 빛을 내뿜었다.
제사장과 백성들은 아직도 신왕의 축제를 함께 즐기던 꿈같이 아름답고 짧았던 시간을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꿈은 이성에게 사로잡혔고, 결국 생명이 없는 기계 속에 던져져 마모되고 소진되었다.
그리고 기계 속의 칠흑 같은 악몽 속에서 완전히 새로운 지성이 허물을 벗고 밖으로 나왔다….

「수천만 개의 생각, 수천만 개의 추측이 하나로 합쳐졌어.」
「이로써 인간은 왕 중의 왕, 신 중의 신이 되었지.」
그리하여 고독한 왕 중의 왕을 위한 진혼곡이 울려 퍼졌고,
황금을 덧씌운 사막은 그의 몰락이라는 결말을 잘 알고 있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도금된 꿈 왕관.png
모래왕의 그림자
고대 사막 제사장의 금테로 장식된 두건. 전설 속 사막민의 왕이 쓰던 두건의 형태를 모방했다
「왕은 태양처럼 눈부신 빛과 함께 강림하여,」
「인간을 위해 장미로 엮은 가시관을 없앴다.」
태초에 신의 기둥이 하늘에서 내려와 흐르는 모래 속에 초원과 숲을 심었다.
황금빛 태양이 뜨고 지길 반복하며, 사막에 화려한 죽음의 옷을 걸쳐준다.

그후, 시간이라는 바람이 멸망자의 단잠을 깨우고 오래된 망상을 불러왔다.
그 저주받아야 할 시대에, 수많은 도시 국가들이 비옥한 오아시스 위로 무럭무럭 성장했다.
제사장은 신왕의 이상을 좇아 공정하게 낙원을 다스리며, 온 누리에 번영을 흩뿌렸다.
과거, 범인의 왕과 신관은 직접 신탁을 받았으며 대지의 주인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 오아시스의 통치를 대행하는 귀족들은 신의 그림자가 되었다.

「왕의 법기와 신의 지팡이가 사막 보리수나무처럼 대지 곳곳에 널렸고,」
「신하와 백성은 그늘 아래에서 모색하고 성장할 수 있었다.」

오랜 시간이 흐르고, 황당한 결정이 신기루 같은 망상과 함께 내려졌고,
아름다운 기대를 미끼로, 신하와 백성을 씁쓸한 결말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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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수메르 지역의 성유물 세트. 주로 쓰이는 약칭은 "도금".

공격력과 원소 마스터리를 모두 주스탯으로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를 위한 성유물이다. 하지만 효과의 발동 조건이 널널한 대신 세트 자체의 스탯 책정이 그리 후하지는 않은 편이라, 기존에 이미 잘 어울리는 세트를 갖고 있던 캐릭터라면 딱히 큰 매력을 느끼지는 않을 수 있다.[93]

2세트 옵션은 악단과 동일한 원소 마스터리 80pt로, 기존에 악단 2세트를 채용하던 캐릭터는 이 성유물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4세트 옵션은 파티 구성에 따라 버프 스탯의 구성이 달라지는 신규 기믹을 들고 나왔다. 자신을 제외한 같은 원소 캐릭 1명당 공격력 14%, 다른 원소 캐릭터 1명당 원소 마스터리 50pt가 증가하는 구성이다. 공격력 14%가 원소 마스터리 50pt보다는 소폭 우위이기는 하지만,[94] 애초에 성유물 옵션의 발동 조건 자체가 '원소 반응'이기 때문에 보통은 다른 원소 캐릭터를 하나 이상은 넣게 된다.

4인 파티 기준 2세트를 포함한 4세트의 효과를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장착한 캐릭터 자신은 카운트하지 않는다.
  • 같은 원소 + 같은 원소 + 같은 원소인 경우: 공격력 42%, 원소 마스터리 80pt 증가[주의]
  • 같은 원소 + 같은 원소 + 다른 원소인 경우: 공격력 28%, 원소 마스터리 130pt 증가
  • 같은 원소 + 다른 원소 + 다른 원소인 경우: 공격력 14%, 원소 마스터리 180pt 증가
  • 다른 원소 + 다른 원소 + 다른 원소인 경우: 원소 마스터리 230pt 증가

도금된 꿈을 활용하기 좋은 캐릭터로는 타이나리, 야에 미코, 사이노가 있는데 원마 스탯이 중요한 풀-번개 원소 반응을 써먹을 수 있으면서 자체 패시브로 원마 비례 추가 스탯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히다또한 원마 1000을 달성하기 쉽게 만들어주는 도금 세트를 활용하기 좋으며 풀 2명이 들어가는 파티에서 공격력 버프또한 유효옵이라 버리지 않고 활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토마쿠키 시노부도 각각 발화, 만개 조합에서 트리거 역할을 맡을 수 있기 때문에 종결 성유물로 친다.

이 성유물의 옵션을 발동하기 위해서는 타겟 목표에게 원소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잔류 원소가 존재해야 하며, 착용자의 원소 공격을 타격함으로써 원소 반응을 일으켜야 한다.[96] 또한 효과 자체가 8초 동안 지속되지만 효과 발동 조건 자체도 8초 마다 1번씩이므로 필연적으로 도금 4세트 옵션이 끊기는 구간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성유물 스토리는 적왕룩카데바타, 화신과 멀쩡하게 신왕으로써 수메르를 다스리던 시절을 그리워하다가 결국 미쳐가는 내용이다.

4.3.25. 모래 위 누각의 역사

<rowcolor=#fff> 모래 위 누각의 역사
[ruby(沙上楼阁史话, ruby=Shāshàng Lóugé Shǐhuà)] / [ruby(砂上, ruby=さじょう)]の[ruby(楼閣, ruby=ろうかく)]の[ruby(史話, ruby=しわ)] / Desert Pavilion Chronicle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바람 원소 피해 보너스 +15%
4세트 강공격이 적을 명중 후, 해당 캐릭터의 일반 공격 속도가 10% 증가하고 일반 공격, 강공격, 낙하 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40% 증가한다. 지속 시간: 15초
획득처 축성 비경: 원신/비경, 나선 비경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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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모래 위 누각의 역사 꽃.png
왕의 도시의 탄생
독특한 빛을 발하는 인공 꽃. 귀를 기울이면 웃음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오는 것 같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모래 위 누각의 역사 깃털.png
황금빛 국가의 결말
수정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인공 깃털. 고대인의 유산 중 하나로, 매의 울음소리가 이 안에 봉인되어 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모래 위 누각의 역사 시계.png
잃어버린 길 위의 시계
아주 오래된 시계. 지니의 파편이 그 중심에서 빛을 발하며, 마치 무슨 말을 하려는 것처럼 조금씩 진동하고 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모래 위 누각의 역사 성배.png
기나긴 꿈의 수호
오래된 황금 잔이다. 화려하지만 기묘한 형태를 띠고 있다. 텅 비어있는 안쪽에서 속삭이는 듯한 소리가 들려 온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모래 위 누각의 역사 왕관.png
사막 귀족의 유산
호박금으로 만든 보석이 박힌 귀걸이. 묘한 빛으로 반짝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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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의 전용 성유물. 성유물 세트 중에서는 최초로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내장했다. 발동 조건은 강공격을 명중시키기만 하면 되니 방랑자의 경우 강공격 후 E스킬을 키면 되며, 지속 시간이 15초로 긴 편이라 딜타임 동안 충분히 피해증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만 방랑자에 특화되어 나온 성유물인 만큼 범용성이 끔찍하게 떨어지는 편이다. 2세트 효과가 바람원소 피해 보너스라 다른 평타 딜러가 쓰기에는 2세트 효과를 버리는 셈이고, 다른 바람 원소 딜러인 시카노인 헤이조는 각각 진사 왕생록, 청록색 그림자 세트를 더 많이 쓰기 때문에 굳이 파밍할 이유가 없다. 방랑자를 키우지 않는 플레이어들에게도 잃어버린 낙원의 꽃을 파밍하다가 나오는 부산물 취급받을 공산이 크다.

4.3.26. 잃어버린 낙원의 꽃

<rowcolor=#fff> 잃어버린 낙원의 꽃
[ruby(乐园遗落之花, ruby=Lèyuán Yíluò zhī Huā)] / [ruby(楽園, ruby=らくえん)]の[ruby(絶花, ruby=ぜっか)] / Flower of Paradise Lost
<colbgcolor=#F7F2E8,#1f2023> 2세트 원소 마스터리 +80pt
4세트 장착 캐릭터가 개화, 만개, 발화 반응으로 가하는 피해가 40% 증가한다. 또한 장착 캐릭터가 개화, 만개, 발화를 발동하면 해당 효과로 증가한 보너스가 25% 증가한다. 지속 시간: 10초. 최대 중첩 수: 4회. 해당 효과는 1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되며, 장착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발동된다
획득처 축성 비경: 원신/비경, 나선 비경
<rowcolor=#fff> 성유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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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32><colcolor=#fff> 파일:원신-정사각-투명-잃어버린 낙원의 꽃 꽃.png
달빛 여인의 색채
정교하게 조각된 자수정 꽃. 지금은 거의 멸종된 고대의 꽃을 묘사해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잃어버린 낙원의 꽃 깃털.png
시들어버린 연회
오래전에 멸종한 새가 남긴 깃털. 고대 화신(花神)의 신도에 의해 황금과 보석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잃어버린 낙원의 꽃 시계.png
엉겨 붙은 찰나
더 이상 흐르지 않는 모래시계. 아무리 뒤집고 기울여도 시간의 흐름에 응답하지 않는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잃어버린 낙원의 꽃 성배.png
비밀 수호자의 요술병
보랏빛 수정으로 만든 작은 병. 에메랄드 뚜껑으로 단단하게 밀봉되어 있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잃어버린 낙원의 꽃 왕관.png
자수정 화관
자수정과 에메랄드가 박혀 있는 왕관. 고대 화신(花神)의 제사장이 착용했던 장신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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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류 반응에 특화된 성유물. 4세트 효과로 개화류 반응에 피해 증가 효과를 무려 최대 80%나 부여한다. 현재 주로 쓰이는 개화류 파티는 닐루 개화파티, 시노부 만개파티, 토마 발화파티가 있다. 유의해야 할 점은 반응을 일으키는 주체가 이 성유물을 끼워야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만개, 발화의 경우 각각 쿠키 시노부, 토마로 반응 주체가 고정되어 온전히 효과를 받을 수 있지만, 반응 주체가 분산되어 있는 닐루 개화파티의 경우 전원이 끼는게 아닌 한 효과를 온전히 받지 못할 수 있다.

5. 외부 링크



[1] 설정 상 착용하는 물건이 아니라 따로 모셔두고 공양을 올리는 것이다. 각 능력치에 해당하는 축복을 얻는 방식이라고 하며, 성유물 착용 탭에서 캐릭터가 기도하는 자세를 취하는 이유가 이것이다.[2] 리젠 간격은 초 단위로 정확하며, 미리 가서 있으면 리젠이 안되기 때문에 멀리서 접근/워프해오거나 재접속을 해야만 리젠이 된다. 따라서 매일 리젠 시간에 맞춰서 획득하려는 경우, 획득할 수 있는 시간이 매일 조금씩 밀리게 된다.[3] 예를 들어, 연속 2회차 리젠된 보상을 획득한 후 리젠 주기가 12시간으로 추측되는 경우, 마지막 11시간 59분 정도 경과했을 때부터 3회차 리젠이 되는지를 판별하기 위해 리젠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재접속을 시도하여 12시간 시점을 넘기면서 리젠되는 것을 관측한다면 리젠 주기 12시간으로 확정이 가능하다.[4] 부 옵션이 치명타 확률과 피해가 아닌 다른 것일 때를 가정한 것이다.[5] 모든 원소 피해 보너스가 아닌, 개별 원소의 피해를 증가시켜 주는 스탯이다. 불 원소 피해 보너스, 번개 원소 피해 보너스 등으로 존재한다. 현재 원신에 존재하는 원소 7가지가 존재한다. 풀 원소 피해 보너스는 원래 없었다가 풀 원소가 정식으로 나온 3.0 패치로 추가되었다.[6] 원소 7가지와 물리 각각 5%[7]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공격 관련 옵션은 낮게 책정되어 있다.[8] 캐릭터 특성 등을 참고하여 어떤 캐릭터에는 어떤 능력치가 필요한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원소폭발의 회복량에 HP 수치가 영향을 주는 베넷의 경우 서포터 세팅으로 HP % 성배를 사용한다.[9] 표시상으로는 치명타 7.8%로 나오는 수치는 사실 진짜 7.8%가 아니라 약 7.76999...%이다. 편의상 7.77%로 생각하여 계산하면 7.77+7.77=15.54, 따라서 15.6%가 아니라 15.5%로 표시되는 것이다.[10] 5.4(5.44)+5.4+7.0(6.99)+7.8(7.77). 소수점 아래의 수치까지 생각하면 약 25.64%가 되며, 반올림되어 25.6%가 된다.[11] 5.4(5.44)+6.2(6.22)+6.2+7.8(7.77). 소수점 아래의 수치까지 생각하면 약 25.65%가 되며, 반올림되어 25.7%가 된다. 겨우 0.01밖에 안 되는 차이로 같게 표시되어야 할 수치가 다르게 갈렸다.[12] 예시를 들면 마녀 세트를 파밍할 때 HP % 시계를 다 갈아버리다가 추후에 호두를 얻었을 때 라던가.[13] 보다 구체적으로는 캐릭터 레벨 80 돌파, 무기 레벨 80 돌파, 주요 특성 레벨 8 달성 후. 사용 빈도가 낮은 특성(행추등 서브딜러/디오나 등 서포터의 평타특성)은 굳이 레벨을 올리지 않아도 무방하다.[14] 모험등급 30(월드레벨 3)부터 주간 보스가, 모험등급 40(월드레벨 5)부터 필드 보스가 각각 확률적으로 5성 성유물을 드랍하므로, 주 옵션만 맞는 3~5성 성유물 정도는 이 보스 토벌만으로 충분히 수급된다.[15] 따라서 같은 성유물을 다양한 캐릭터들이 우려먹는 이른바 "돌려쓰기" 전략을 쓰기에 아주 좋다.[16] 다만 강화 시에 붙는 부 옵션의 가중치는 동일하다.[17] 이 통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부 옵션의 경우 선호도가 높은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는 등장할 확률이 낮다.[18] % 수치가 아닌 절댓값 체력, 방어력, 공격력은 육성이 제대로 되지 않은 초보 구간에서나 의미있는 옵션이지, 캐릭터들이 최대돌파를 하고 만렙에 가까워지고 나면 아예 0이나 다름 없는 건 아니지만 효율이 '% 상승'의 절반 이하를 밑돈다. 예를 들어 무기를 제대로 낀 만렙 캐릭터는 대략 기초공격력이 800~1000이 나오는데, 거기서 깡공격력 옵션이 최상옵으로 붙었다고 해봐야 겨우 +19다. 공격력% 최하옵이 +4.1%이니 800~1000을 기준으로 +32.8~41 오른다고 생각해보면 깡공격력 최상옵이라고 해봐야 공퍼 최하옵보다 훨씬 못 할 정도다.[19] 최하 수치로 5번 오른 것 보다 최상옵으로 4번 붙은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치명타 피해량이 5번 다 붙어서 운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 최하옵으로만 붙었다면 (5.4 * 6 = 32.4%) 이고, 한번 다른 옵션에 붙었어도 최상옵으로만 5번 붙었다면 (7.8*5=39.0%. 다만 상술했듯이 소수점 아래의 숨겨진 수체를 고려하면 실제로는 38.8%이 된다.)로 더 높다.[20] 원충 수치에 비례한 추가 스탯을 얻는 모나, 라이덴 및 절연 성유물 세트 사용자들, 증폭 반응을 활용하여 원마 수치가 딜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불딜러, 융해얼음딜러 등.[21] 다만, 원충의 경우 최저치를 넘기지 못하면 딜 사이클이 꼬여 파티 dps가 급감할 수 있으니 너무 부족하다면 1순위 옵션을 어느 정도 희생하여 챙길 수 있다. 이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너무 높게 챙기면 효율이 급감하니 적정 선을 맞춰주어야 한다.[22] 다만 이는 해당 캐릭터만의 특징이 아닌, 추가 공격력 버프를 적용받을 경우의 공통적인 현상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베넷을 기용하는 파티에서도 마찬가지로 공격력 %의 효율이 대폭 감소한다.[23] 기본 스탯인 5%/50% 포함을 의미한다! 인게임에서 스탯을 확인하는 방식이 최종 스탯 or 성유물 고유 스탯 2종류로만 확인할 수 있어서 많이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인데, 저 5/50을 빼고 60/120을 맞추는 건 최종 65/170급 스펙이란 뜻이며 일반적인 유저라면 짧게 잡아도 1년 단위 파밍을 생각해야 하고 현실적으로는 레진에 수십만 원어치 원석을 때려박는 과금러들이나 목표할 법한 경지다.[24] 따라서 기본적인 육성 완료 기준은 상기한 것처럼 60/120이되, 만약 돌파 스탯이 치명타 스탯이라면 70/140, 무기까지 치명타 스탯이라면 70/200이나 80/180 같은 식으로 변동한다. 다만 무기의 경우 종류별로 스탯 차이가 크므로 캐릭터마다 달라질 수 있다.[25] 성장 스탯이나 무기로 치확을 확보 가능한 케이스라면 치피 모자를, 그렇지 않다면 치확 모자를 챙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치확 보정이 없는 캐릭터가 치피 모자를 쓰면 성유물로 치확 55%, 치피 8%를 채워야 하므로 비현실적이다. 단 공명과 성유물 효과로 대량의 치확을 확보할 수 있는 빙결얼음딜러는 오히려 치피에 올인하는 쪽이 정석이다.[26] 후술하듯 부옵션 상승치의 범위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옵션이 붙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27] 꽃과 깃털은 주옵션이 고정이며 부옵 기준으로는 함정옵션인 깡체, 깡공이 각각 걸러지기 때문에 다른 부위보다 치명타를 챙기기가 훨씬 쉽다. 반대로 원하는 주옵션이 나오는게 매우 어려운 모자나 성배는 주옵과 부옵이 모두 성공해야 하므로 얻기가 극히 어렵다. 확률 상으로는 원하는 속성의 성배가 제일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성유물 세트를 4+1로 맞출 때 제일 어려운 성배를 따로 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 파밍에서는 모자에서 옵션을 타협하는 경우가 더 많다.[28] 참고로 성유물 5가지 부위 중에서 한 성유물을 다른 세트로 땜빵하는 경우를 '용병'이라고 부른다.[29] 특히 성배의 경우 원소 피해 증가 옵션이 붙는 부위이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자속성배'의 획득 난이도가 매우 높고, 당장 안 쓰는 속성 성배라 해도 부옵션이 예쁘게 붙었다면 잘 모셔둬야 한다.[30] 물론 파밍을 갓 시작한 시점이라면 존재 자체만으로도 귀한 모자나 성배 등을 부옵에 상관없이 주옵만 보고 당장 써야 할 수도 있다.[31] 심지어 제발 붙으라며 빌면서 강화한 딜러용 성유물에는 치명타가 하나도 안 붙어주더니 정작 치명타 옵션이 필요없는 서포터용 성유물에는 잔뜩 붙어버리는 경우도 있다.[32] 촉진 반응의 기초 데미지는 90레벨 기준 1663.88*{1+(원소 마스터리*5/원소 마스터리+1200)}과 같은데, 여기서 번분4의 피해 증가는 {1+(원소 마스터리*5/원소 마스터리+1200)}의 수치에 합산하는 것이다.[33] 물론 마녀셋처럼 장착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커질수록 원마 효율이 더 커진다. 예를 들어 원마 400인 캐릭터에게는 번분 4셋의 격화 반응 피해 증가 효과가 원마 90pt과 같은 효율을 보인다.[34] 예를 들어, 번분4셋 각청이 원소 스킬로 공격하고 나서 코코미로 원소 스킬을 깐 뒤 다시 각청으로 교체하더라도 각청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줄어들지 않는다. 감전 반응을 코코미가 일으킨 것으로 판정되기 때문.[35] 정확히는 1.5 버전 이전까지 존재하던 성유물 전체가 성유물 변환의 신비에 추가되었다.[내성] 내성이 음수로 내려갈 경우 수치가 절반으로 적용된다.[37] 20%(x0.8)일 경우 -20%(x1.1)가 되어 37.5%, 30%(x0.7)일 경우 -10%(x1.05)가 되어 50%, 40%(x0.6)일 경우 0%(x1)가 되어 66.7% 증가한다.[38] 0%(x1)일 경우 -40%(x1.2)가 되어 20%.[39] 물론 공격력 기반 힐러인 은 공격력을 집중적으로 올리며, 공격력 기반 딜러인 는 일반적인 딜러 세팅과 같은 공격력/바람 원소 피해/치명타 세팅으로 간다.[40] 물론 부 옵션이 좋게 붙으면 좋겠지만, 어차피 원마를 주 스탯으로 사용하는 카에데하라 카즈하, 설탕 등의 바람 캐릭터는 다른 스탯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아서 크게 상관이 없다.[41] 예로 베넷에게 청록색 그림자를 장착시키고 스킬로 공격하여 불 확산을 일으키면 불 원소 내성이 감소되고, 이 상태에서 불 딜러로 변경하여 공격하는 방식. 무상의 교향시 이벤트에 등장한 강력한 무상의 바람을 잡을 때 자주 이용되었다.[42] 결정 반응으로는 바위 결정을 먹을 수 없다. 새끼 바위 용 도마뱀이 생성하는 바위 결정을 반암4 캐릭터가 먹어도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가 적용되지 않는다.[43] 만약에 바위 속성 메인 딜러에게 반암4를 준다면 이는 행추나 피슬같은 타 속성 서브 딜러의 피해 버프를 주는 용도로 쓰게 되는 셈이다.[44] 보통은 이런 문제는 번역 문제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유구한 반암 세트는 아예 원문부터 혼자 이렇게 설명돼 있었다.[45] 성유물 효과는 대상을 지정하지 않았다면 성유물을 장착한 캐릭터에게만 적용된다. 따라서 반암4 캐릭터가 결정을 먹어야만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원소 피해가 증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반암4 캐릭터가 물 결정을 먹고 바로 직후에 불 결정을 먹고 퇴장하면 마지막에 먹은 결정을 기준으로 불 원소 피해 보너스를 획득한다.[46] 카즈하 기준으로는 원소 마스터리를 무려 875나 챙겨야 나오는 수치이다.[47] 정확히는 번개 원소와 풀 원소가 만나서 생기는 '활성' 상태의 적에 번개 원소 공격이 가해졌을 때 촉진 반응으로 해당 공격의 피해량이 상승한다. 풀 원소가 가해지는 걸 '발산'이라 하며, 풀 결정이 생성되지 않아 발산 파티에서는 반암4를 제대로 이용할 수 없다.[48] 마신들이 혈육을 벌이던 전장에서 무한한 살육을 벌였으며, 천지가 갈라지는 혼전 속에서도 옛 친구와의 사투에서조차 전혀 인정사정 봐주지 않았고, 그 전설적인 시대에 암왕제군은 단 한 번도 메말라버린 표정을 풀지 않았다고 묘사하고 있다. 그야말로 감정이 없는 살육병기에 가까웠던 셈. 하지만 먼지가 가라앉을 때에만 그 현석처럼 단단한 표정을 풀었다고 하는데, 팬들은 이 먼지(塵)라는 표기와 '가라 앉았다'는 묘사 때문에 해당 언급을 먼지의 마신 귀종이 사망하던 순간으로 추측하고 있다.[49] 예를 들어 데미지 300의 공격을 내구도 3000의 보호막으로 막는 경우, 보호막 강화가 0%일 때는 공격 한 번에 보호막 내구도가 300씩 감소하므로 10번의 공격을 막을 수 있고, 보호막 강화가 50%일 때는 공격 한 번에 보호막 내구도가 300÷1.5=200씩 감소하므로 15번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보호막 내구도 자체를 올리는 효과가 아니므로 보호막 강화 50%인 캐릭터로 공격을 막다가 0%인 캐릭터로 교체한다면 200씩 감소하던 보호막 내구도가 300씩 감소하게 된다.[50] 오타. 원문은 속으로 추정[51] 원문은 얼굴을 보지 않게 또는 얼굴이 보이지 않게로 추정[52] 공격력 18% 성유물이나, 원소 마스터리 80 성유물이나, HP를 20% 증가시키는 천암 2세트를 추가로 채용할 수 있다.[53] 정확히는 원소 마스터리가 0일 때 기준 80이며, 캐릭터 원소 마스터리가 200인 경우 약 111의 원소 마스터리의 가치를 지닌다. 원소 마스터리는 수치가 커질수록 원소 반응의 피해 증가 폭이 낮아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악단 2세트로 원소 마스터리 80을 보충하는 것보다 마녀 4세트의 효율이 더 좋다.[54] 클레는 원소 스킬 버튼을 연타하거나 원소 스킬을 원소 폭발로 캔슬하면 마녀 4세트 효과가 중복 적용되는 버그가 있다. 이를 이용해 원소 스킬 2스택으로 3중첩을 받거나 원소 스킬 1스택으로 2중첩을 받는 식의 운용이 가능하다.[55] 명함 호두도 기사도 4세트를 장착하고 적을 하나 무찌르기만 하면 유사 1돌파 + 시메나와 4세트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상술한 이유와 같이 1:1에 특화되어 있는 호두가 현실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어렵다.[56] 보통 왕실 2셋과 자기 원소 피해증가 2셋을 섞어 착용했었다. 결론적으로 원소 폭발 데미지가 35% 증가하여 절연의 기치 4셋 원소 충전 효율 140%와 동일한 효율을 보인다.[57] 성유물 40% + 공명 15%. 기본 확률까지 포함하면 60%가 된다.[58] 주로 빙결 파티에 쓰이는 감우아야카.[59] 치명타 확률에 아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적어도 25%~35% 정도는 부옵으로 가져와 줘야 한다.[60] 단 물 속성으로 고정되는 적은 무상의 물을 빼면 빙결이 가능하므로 이들은 제외한다.[61] '깃털'의 오타.[62] '배어'의 오타.[63] '갚을'의 오타.[64] 물 원소 피해로 증폭 반응인 증발 반응을 가하면 불 원소가 사라져 추가 증발 반응을 이끌어내기 힘들고, 격변 반응인 감전 피해도 번개 원소 피해로 들어간다. 빙결 쪽은 얼음바람 성유물이 가져갔다.[65] 바위 여행자, 응광, 알베도.[66] 격화 파티에서 물 서포터 대신 들어가면 얼음+번개로 초전도가 일어난다. 풀 원소를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쏠쏠한 편이다.[67] 위에서 언급한 코코미가 그 조건에 완벽히 부합한다. 종려는 천암으로도 서브 딜러 겸 서포터로 사용할 수 있어서 논외.[68] 후에 마신임무 중간장에서 이 무명의 야차가 행방불명 되었던 번개의 선중야차 부사였단 사실이 밝혀졌다.[69] '그러더니'의 오타.[70] '담뱃대로'의 오타.[71] '부정한'의 오타.[72] '대해 가진'이나 '대해 품은'이라고 써야 하는 걸 '대한'이라고 썼다.[73] '곤부마루'를 틀리게 표기했다.[74] 물론 깡 원피증이 빠지고 전부 원소 폭발 피증으로 돌아간 만큼 원소 전투 스킬의 딜 성능은 다소 낮아질 수 있으나, 애초에 절연이나 왕실2+원피증2를 고려할 정도의 서브 딜러 캐릭터라면 원소 스킬의 비중이 적고 원소 폭발의 비중이 높은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굳이 원소 스킬 성능에 연연할 필요도 적다.[75] 특히 이 둘은 다른 세트가 거의 거론되지 않을 정도로 깔맞춤의 궁합을 자랑한다.[76] 예시로 본인이 향릉, 행추, 북두의 성유물을 얻겠다고 가정을 해보자. 절연이 없었을 때에는 향릉을 위해 마녀셋을, 행추를 위해 몰락셋을, 북두를 위해 번분셋을 얻었어야 했었다. 심지어 당시에는 성유물 합성도 없었으므로 왕실 세트는 무조건 비경을 통해 구해야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각자 딱 성배만 자기 속성 피해증가 성배로 맞춰오면 나머지 4부위는 절연을 넣는 것으로 돌려쓸 수 있게 된다.[77] 계속 돌다 보면 어떻게든 파밍 시간을 줄이기 위해 궁 게이지 충전까지 컨트롤 해 가며 파밍하는 자신을 발견할 정도.[78] 0티어 캐릭터인 라이덴 쇼군, 행추, 향릉, 야란이 절연을 쓰며, 나선비경에서 이 네명을 모두 집어 넣는 일이 잦다. 메이저 조합인 '라이덴 국대팟'의 경우 절연 세트를 사용하는 캐릭터가 3명이나 된다. 그것도 한 파티 내에서. 행추는 2물2왕실이 제례검 기준 절연4와 비슷해서 왕실을 파밍한다고 해도 향릉의 2불2왕실은 절연에 밀려 도태된 지 오래이며 라이덴은 애초에 다른 선택권도 없다.[79] '떼어낸'의 오타.[80] 일반적인 적들이 가진 물리 내성 10%를 적용하면 실질 데미지는 2.43만이 된다.[81] 이는 치치를 딜러로 사용하려는 경우에도 비슷해서, 힐버블의 피해량 상승을 위해 힐 위주로 세팅할 경우 전체적인 dps는 오히려 떨어지기 때문에 제대로 부옵 세팅을 갖추지 못할 경우 기존의 창백 2세트+기사도 2세트, 창백 4세트를 두고 갈아탈 만한 메리트가 떨어질 수 있다.[82] 진의 평타힐은 계수도 낮고 확률 발동이라 사실상 풀스택 누적이 불가능하다. 공격력 2000에 치유 왕관 기준으로 3초 안에 평타를 29회 맞춰야 가능한 수준.[83] 서비스 초기 원소 도가니나 무상의 교향시처럼 다인 도전이 가능한 이벤트가 있었으나, 난이도가 높은데다 다인 모드를 사실상 강제하는 바람에 비판받은 바 있다. 지금은 고난이도 콘텐츠나 이벤트는 다인 도전이 대부분 막혀 있다.[84] '부르러운'으로 되어 있었으나, 수정됨[85] 방어력 기반이 아닌 바위 원소 캐릭터에게 이 성유물이 반암 세트보다 나은 점은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가 9% 높은 정도고, 바위 원소가 아닌 방어력 기반 캐릭터가 받는 메리트는 대기하면서 스택을 채운 후 받는 시간제한이 있는 방어력 버프가 전부다.[86] 이 중에서도 응광은 메인 딜러임에도 2+2세트를 종결셋으로 사용하는 상황이라 4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신규 바위 성유물이 절실했는데, 겨우 나온 바위 성유물이 방어력 기반 세트여서 희망고문만 당한 꼴이 됐다. 종려는 원래부터 0티어 서포터로 쓰이는 캐릭터고 쓸만한 세트도 많은지라 그나마 상황이 낫지만 그럼에도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87] 딜타임 자체를 짧게 가지는 캐릭터여도 같은 이유로 효율이 떨어진다. 결국 풀스택 상태에서의 전투 시간이 짧아진다는 뜻이기 때문.[88] 대표적으로 소 + 진 + 종려 + 알베도 조합이 있다. 이 조합은 기존에도 가장 높은 성능을 보인 소 조합이었고, 가장 높은 진사 왕생록의 증가 효율을 보인다. 물론 이 조합에서도 왕실, 천암 등으로 공격력 버프를 확보하는 경우라면 효율이 낮아진다.[89] 특성 항마·평요대성과 전용무기 화박연이 모두 전투를 일정 시간 지속해야 최대 DPS에 도달하는 구조이다.[90] 기존 2/2셋 대비 데미지 증가폭은 베넷 없는 기준 대략 10% 초반대로 잡히는데 이 정도로는 현재 소 파티의 입지가 바뀌기 어렵다.[91] 왕생록 세트의 옵션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늦어도 1~1.5초마다 체력 감소 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 있어야 하며, 공격력 스탯의 효율이 좋아야 하며, 10여 초 가량의 긴 딜타임을 지니는 메인 딜러여야 하며, 동시에 원소 폭발로 딜사이클의 시동을 거는 캐릭터여야만 한다. 이쯤 되면 소 이외의 사용자가 과연 나올 수 있을 지가 의문인 수준이다.[내성] [93] 원마를 전부 공격력으로 환산하여 계산할 경우 도금된 꿈 4셋 옵션의 가치는 대략 공격력 40% 초반대의 효과를 갖는데, 기존의 피해 증가 계열 성유물들과 비교한다면 이는 평범 혹은 그 이하의 수치다. 요구조건이 그리 빡빡하지 않으니 범용성은 우위겠지만, 바꿔 말해 조건을 타는 대신 수치 보정을 많이 받는 다른 성유물을 쓸 수 있는 캐릭터라면 굳이 도금된 꿈을 택할 이유가 없다는 뜻이 되는 것.[94] 위의 부 옵션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성유물에 한 번 부옵션으로 붙을 수 있는 평균 공격력 수치는 5%이며(4.1-4.7-5.3-5.8), 평균 원소 마스터리는 20pt이다(16-19-21-23). 따라서 공격력 1%가 원소 마스터리 4pt와 같은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주의] 슬라임 같은 원소 생물이나 모닥불/날씨 등의 외부 요인이 아닌 이상, 같은 원소 4명으로는 원소 반응을 일으킬 수 없으므로 일반적으로는 성유물의 4세트 옵션이 발동하지 않는다.[96] 예시를 들면 풀/번개 캐릭터 둘 다 도금 4셋을 착용하고, 풀 속성 캐릭터가 적에게 풀을 묻히고 번개 속성 캐릭터가 타겟을 하여 활성 반응을 일으켰다면, 번개 속성 캐릭터는 4세트의 옵션이 적용되지만 풀 속성 캐릭터는 적용되지 않는다. 잔류 원소가 남는 쪽은 직접 타격으로 원소 반응을 일으킬 수 없으므로 도금 4세트 옵션이 발동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