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26 08:30:12

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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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
Mondsta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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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자유의 도시
<colbgcolor=#00bfa5,#43454d><colcolor=#ffffff> 집정관 [[원신/시스템/원소#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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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신 바르바토스
건국 시기 약 2,600년 전
지형 대륙
중심지 몬드성
무역항 형부항[1]
정치 체제 기사단국, 귀족공화제[2]
정치 기관 페보니우스 기사단
행정 기관
군사 기관
종교 기관 몬드 대성당(페보니우스 성당)
모티브 지역 신성 로마 제국(현재의 독일을 중심으로 한 중유럽)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Mondstadt
파일:중국 국기.svg [ruby(蒙德, ruby=Mĕngdé)]
파일:일본 국기.svg モンド

1. 개요2. 특징
2.1. 떡밥
3. 등장인물4. 설정5. 세부지역
5.1. 구현된 지역
5.1.1. 별이 떨어지는 산골짜기 (Sternfalltal / Starfell Valley)5.1.2. 울부짖는 언덕 (Pfeifender Abhang / Galesong Hill)5.1.3. 창풍 고지대 (Klagewind-Plateau / Windwail Highland)5.1.4. 크라운 마운틴 (Glanzkrongebirge / Brightcrown Mountains)5.1.5. 드래곤 스파인 (Drachengrat / Dragonspine)
5.1.5.1. 과거
5.2. 미구현 지역
5.2.1. 형부항 (Dornmannshaven / Dornman Port)5.2.2. 민들레밭 (Löwenzahnmeer / Dandelion Sea)
6. 여담
6.1. 공식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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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원신_몬드_아이콘.png 몬드
ACT. PROLOGUE 바람잡는 이방인
천 년 동안 자유의 도시를 수호하던 드래곤은 자유를 어려워했어. 「자유」의 신에게 명받은 자유도 진정한 자유라 할 수 있을까?
원신PV 발차취 중

원신에 등장하는 중세 유럽풍의 도시국가이다. 왕이 없는「자유」의 나라이며 자유의 신 바르바토스를 섬기고, 상징 원소는 바람이다. 건국한 지는 2600년이 되었다.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탐험하는 튜토리얼격 지역인 만큼 다른 지역보다 넓이가 좁고 퍼즐의 난이도도 쉬운 편이다.

2. 특징

바람의 신에게 축복받은 비옥한 토지 덕분에 각종 주류업이 발달해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술과 관련된 요소들이 많다.[3] 이외에도 바람의 날개를 발명한 나라기도 하며, 최근에는 천재 연금술사 알베도의 활약으로 지식을 탐구하는 티바트 최고의 연금술 강국인 수메르와 견줄 정도인 신흥 연금술 강국이기도 하다.

지도상 티바트 대륙의 북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러 서적에서 '극동' 혹은 '북대륙'이라 지칭한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지만 과거에는 굉장히 추운 지역이었다. 아래로는 드래곤 스파인, 경책 산장, 성법 관문 같은 고산이 자리잡고 있고, 위로는 민들레 바다같은 탁 트인 평야가 위치해 차가운 북풍을 그대로 맞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굳이 찾자면 백두산시베리아 사이에 끼인 만주 같은 지역과 비슷한 셈이다. 때문에 2,600년 이전 몬드 지역 주민들은 열풍의 마신 데카라비안의 보호 아래에서 지냈으며, 바르바토스가 강림한 후에는 계절풍을 끌어와 사시사철 온난한 온대 기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튜토리얼을 겸하며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진행하게 되는 지역이라서 몬스터들도 약하고 전반적으로 평화롭다. 물론 스토리상으로는 몬드도 풍파가 다사다난하지만, 초보자에게 수준이 맞추어져있는데다 우뚝 솟은 바위절벽들이 들어서있는 리월이나 바다 바깥으로 나가면 시도 때도 없이 번개가 내리치는 이나즈마, 수많은 거대한 나무와 끝없는 사막이 펼쳐진 수메르와 달리 녹빛 평야가 주를 이루어 분위기가 잔잔한 편이다.

왕이 없는 자유로운 나라임을 강조하지만 실상은 왕이 없는 대신 페보니우스 기사단과 대성당이 쌍으로 몬드를 지배하는 귀족공화제 국가에 가깝다. 현재 기사단 단장직을 대행 중인 부단장 진의 경우에는 34레벨 전설 임무에서 진이 고생한다 정도로만 다뤄져서 그렇지 실상은 진의 허락이나 허가 없이는 무역, 회계, 장사 등의 모든 행위가 불가능하다시피 하다. 현재 몬드성을 비운 시몬 주교나 바르카 대단장이 성품도 훌륭하고 출중했던 인물들이었던 데다가, 지금 몬드성을 책임지고 있는 바바라와 진도 책임감이 강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헌신적인 성격을 지녔기에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어떻게 될지 뻔한 상황이다.[4]

그나마 권력분립의 영향을 하는 것이 바르바토스인데. 바르바토스의 경우 적극적 개입을 하지 않는데다가[5] 현재는 우인단 집행관 시뇨라에게 신의 심장도 강탈당한 상황이다. 현 시점에선 의외로 혼란이 적은데, 우선 바르바토스의 존재감이 워낙 없고 몬드에 바르바토스가 부재한지 천 년이나 되었으니 신이 부재중인 것에 익숙한데다, 양지에선 진과 페보니우스 기사단, 바바라와 페보니우스 성당, 음지에선 다이루크와 케이아[6], 로자리아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향성에 있어선 모락스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리월의 모습과 비슷할지도.

바르바토스가 몬드를 떠난 뒤 몬드를 다스리게 된 로렌스 가문은 부패한 귀족들과 함께 노예 제도라는 자유를 억압하는 제도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다들 불만만 있을 뿐 마땅한 계기가 없었기 때문에 정변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는데[7] 벤티가 귀족들이 모락스에게 몬드를 팔아먹으려 한 계약, 「바람을 등진 밀약」을 위조한 덕분에 바네사의 정변은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8] 원래는 모락스를 놀리려고 싸인을 연습한 건데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하다가 1600년 후에 써먹었다고 한다.[9]

자유의 나라라서 그런지 외지인이 몬드에 정착하는 것도 자유롭고 이민자에게 너그러운 편. 몬드의 주요 등장인물들중 여럿이 외지인이나 혼혈, 아인종이다. 엠버는 할아버지가 리월 사람이라 리월계 쿼터고, 리사는 수메르 아카데미아 출신이며 케이아는 라겐펜더 가문에 입양되어 줄곧 몬드에서 자라긴 했지만 원래 혈통은 켄리아인이다. 성문을 지키는 NPC 로렌스의 아버지는 폰타인 사람이고 알베도는 출신이 불명확한 외지인임에도 앨리스를 통해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입단 후 수석 연금술사 및 수사팀장 자리까지 올랐다. 떠돌이였던 모나도 문제없이 월세주민으로 몬드에 정착했다. 클레는 인간과는 다른 종족이고 설탕은 동물귀가 달렸으며 디오나와 두라프 부녀는 수인이지만 별 다른 갈등 없이 잘 어울려 살고 있다.[10] 그리고 토마 역시 아버지가 이나즈마 사람인 혼혈이지만 이나즈마와는 다르게 몬드에선 살땐 딱히 차별을 당했다는 스토리는 없었다.

그와 별개로 단지 로렌스 가문이라는 이유만으로 연좌제 마냥 유라의 개인적인 성향[11]과 관계없이 무시하고 차별한다는 묘사를 보면 자유로운 도시일 뿐 보수적인 악습이 없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물론, 유라 전설 임무에 나온 슈베르트 로렌스(유라의 숙부)의 모습을 보면 몬드 사람들이 로렌스 가문을 싫어하는건 1000년 전 일도 있겠지만 지금까지도 귀족의 권위를 못 버려서 다른 사람들을 경박하다고 하며 낮잡아 대하는 태도 등의 이유도 있다. 그나마 유라가 보여준 성과와 엠버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유라에 대한 무시와 차별은 많이 줄기는 했지만 술잔의 작은 꿈에서 유라가 보여준 모습을 보면 갈등을 해소하기에는 여전히 갈길이 멀다.

또한 자유가 너무 중요시되다 보니 가끔은 자유를 위시한 방종에 가까운 성향까지 띈다. 현재 단장대행 역할의 진이 국가업무 외의 시민들의 잡일까지 떠맡고 있고, 대부분의 인물들이 개인적인 쉬운 일조차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등 게으르고 멍청해보이기까지 한다. 게다가 국가 방위를 맡는 기사단의 졸병들조차 몇몇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얼빠지고 게으른 자들이 태반이다. 게임 내에서 만나는 기사단원들 대부분이 농땡이나 피우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다이루크가 괜히 기사단을 비판하는 게 아니였다.

몬드는 몬트슈타트(Mondstadt)의 약자로, 독일어로 직역하면 달(Mond)의 도시(-stadt)라는 뜻이다. 몬드의 중세 유럽 풍경과 어원을 생각하면 모티브는 유럽 중부의 독일어권 지역으로 추정되며, 정치체제를 보면 포메른과 프로이센, 발트[12]에 걸쳐있었던 독일계 기사단국들과 유사하고[13], 목골조 양식의 건축은 독일과 그 주변 지역의 전통적인 건물들에서 많이 보인다. 게다가 국민들의 복식과 전체적으로 쾌활한 분위기, 술과 음식을 좋아한다는 설정은 독일어권 남부 지역의 문화에서 따온 듯하다.[14] 풍차와 풍차국화(튤립)을 보면 네덜란드에서 차용한 요소도 일부 있다. 한마디로 신성로마제국[15]을 중심으로 독일 기사단국, 리보니아 검우 기사단과 같은 기사단체제를 혼합한 느낌. 공교롭게도 전부 독일어-게르만어권 국가거나 아니면 지도부가 독일계이다.

여담으로 리월과 이나즈마와는 다르게 신상이 5개뿐인데, 이유는 신상 1개를 심연 교단에게 빼앗겼기 때문이다.

신이 국가 통치에서 손 땐지 천년이나 지난데다가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인원 대다수가 원정을 나가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력이라는 측면에서는 지금까지 등장하거나 언급된 다른 국가들에 비해 꽤 손색이 있는 듯 묘사된다. '외교사절'이라는 명목으로 몬드에 체류중인 우인단은 대놓고 불손한 태도를 보이며, 페보니우스 대성당에 보관중인 신물을 강탈하거나 도시 한복판에서 신을 공격하고 신의 심장을 빼앗아가는 등, 아예 몬드를 눈 아래로 깔아보고 있다. 암왕제군의 존재 하나로 뒷공작이나 전면전에 제동이 걸려 거래를 통해 신의 심장을 받아간 리월, 정면에서 공격하는 대신 국가 내부 세력과 결탁하여 국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뒷공작을 벌였던 이나즈마와 비교하면 몬드는 꽤나 호구 취급. 그도 그럴 것이 현 몬드는 당장 신도 없고 주력 병력 대다수가 떠난지라 딱 좋은 타이밍이긴 하다.

다만 이런 환경 덕분에 인간측 강자나 능력자는 가장 많이 포진한 국가이다. 당장 몬드의 명문가 후예들인 진, 다이루크, 유라는 사실상 현재 몬드의 최강자들이며, 이들은 널널히 잡으면 개개인이 우인단 집행관 중하위권 수준은 될 것으로 추정된다. 거기다 그 다이루크의 적수감은 된다는 케이아, 인게임 성능과는 별개로 수메르 아카데미아의 이백년만에 한 번 나올 엘리트라 평가받는 리사, 근력만큼은 츄츄 바위왕보다도 강하다는 노엘, 혼자서 몬드의 티바트 연금술 순위를 바꾼 천재 알베도[16], 심지어 이 중에선 약체 취급인 엠버조차 사안을 쓴 우인단 장관 바르나바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저들 혹은 바르카 대단장에게 영향을 받거나 거둬진 캐릭터들도 감안하면 최강자가 아니어도 별의별 인재들이 넘쳐난다. [17]

국가적으로 보았을 때는 다른 나라에 비해 허술해보이면서도 은근히 평화롭기 그지없는, 동화 속 왕국이나 다름없는 곳이기도 하다. 기실 다른 나라에 비해 몬드의 정치지형은 그야말로 허술하기 그지없는데, 극단적으로 말해 페보니우스 기사단이 거의 마구잡이식으로 국정을 운영중이다.[18] 그러나 몬드성 자체의 크기가 다른 나라의 도시들에 비하면 소도시 수준이기 때문인지 다른 나라에는 흔히 있는 내부적 결함이나 정치적 문제가 일체 드러나지 않아, 오히려 국민들이 아무 문제 없이 가장 평화롭게 살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19] 다른 곳에 갔다가 몬드로 돌아오면 집에 돌아온 느낌이 든다는 평도 꽤 있을 정도.

2.1. 떡밥

상술했듯이 튜토리얼을 겸하는 초기 지역이기 때문에 스토리도 별로 깊지 않고, 집정관 벤티의 나사빠진 행보 등으로 인해 원신 전체를 통틀어도 가벼운 편의 분위기로 지나치게 되지만, 오히려 그래서 밝혀지지 않은 게 많은 국가다. 당장 벤티부터가 종려라이덴 쇼군처럼 충분한 스토리텔링이 되지 않아 과거사나 배경이야기 등의 여러 중요한 부분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고,[20] 덕분에 떡밥 문서가 별도로 존재하기까지 한다. 공식적으로 밝혀진 몬드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지만, 각종 아이템의 설명이나 게임 내 서적, 스토리상의 언급 그리고 진주기행 이야기 등 곳곳에서 발견되는 많은 요소들이 간접적으로 몬드나 벤티와 관련될 것으로 여겨지는 모종의 단서들을 수없이 남기고 있다.

벤티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몬드 캐릭터들도 큰 떡밥거리나 나름의 깊은 사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에 대해 제대로 묘사되지 않은 경우가 매우 많다. 켄리아 왕조 생존자이자 간첩인 기병대장 케이아는 존재 그 자체로 떡밥거리이며, 아카데미아 출신으로 아란나라 복선을 먼저 깔고있던 리사나 출신지 잿더미바다가 복선인 베넷, 흡혈귀 혈족 설정이 깔려있는 로자리아 등이 전부 여러모로 숨겨진 떡밥을 가진 인물들이다. 또한 몬드 자체가 튜토리얼 지역으로서 스토리 전개가 깊지 않다보니 몬드라는 나라와는 관계없이 독자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많은 편이다. 예컨대 몬드에는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거나 친부모에게 버려진 고아 출신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베넷, 레이저, 로자리아, 케이아까지 4명[21]으로 몬드의 대체로 평화로운 분위기와는 상당히 대조될 정도로 많은데, 이 또한 사연이 많은 몬드 캐릭터들을 돋보이게 한다. 이 때문에 스토리 라인에서 벗어난 채 떠있다고 느껴지는 경우도 있으나, 그 만큼 아무 이벤트 스토리에서 등장시키기에는 부담이 훨씬 덜한 편이다.[22]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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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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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부지역

5.1. 구현된 지역

5.1.1. 별이 떨어지는 산골짜기 (Sternfalltal / Starfell Valley)

  • 바람맞이 봉우리 (Windblickkap / Stormbearer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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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맞이 봉우리
번개 같은 분노와 뇌명을 평정한 존자 성유물을 얻을 수 잇는 '북강의 감시' 비경이 이 곳에 위치해있었다.

* 바람맞이 산 (Windblickberge / Stormbearer Mount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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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맞이 산
'무상의 바람'이 이곳에 있다.

* 별을 따는 절벽 (Sterngreifklippe / Starsnatch Cl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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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따는 절벽
경험치 소재를 드랍하는/모험 레벨 돌파 퀘스트가 있는 '한 여름의 정원' 비경이 여기에 위치해있다. 밤에 와보면 커플이 절벽 끄트머리에 앉아있다. 그리고 비밀 섬으로 날아가기를 시도할 수 있는 장소.

* 별이 떨어지는 호수 (Sternfallsee / Starfell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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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떨어지는 호수
시노래에서 말하길: 별들이 이곳에 떨어져 호수를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시에서는 별들조차 바람 신의 눈처럼 맑은 경치에 취해서 호수에 빠졌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곳의 동북쪽에 있는 해안가에 위치한 바람맞이 해안이 튜토리얼 시작 지점이다. 호수 가운데에는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신상이 있고, 주변엔 물고기가 제법 많으며 통통 연꽃도 있다.

* 몬드성 (Mondsta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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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성
바람은 민들레의 씨앗과 시노래, 그리고 이야기를 먼 곳으로 실어 나르고 온화한 나그네를 데려오기도 한다. 몬드에 온 걸 환영해
몬드성은 시드르 호수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고, 호수 너머의 땅과는 오로지 다리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음유시인과 예술가들 사이에서 '자유의 도시', '목가의 성', '북쪽의 명관'이라고 불리는 성이다. 성 안에 3개의 거대한 풍차는 수호신같은 존재로 여겨지는 것으로 보인다.

몬드 성문 앞 다리는 비둘기가 7마리가 리젠되는 스팟이 있어서 새고기 파밍 성지로 꼽힌다. 다만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도망가버리는 조류 특성상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7마리를 모두 잡을 수가 없다. 쿠죠 사라의 원소 스킬 사용 후 이중차징 일반공격으로「까마귀 깃」을 비둘기 무리 중앙에 남기면 역시 새고기 7덩이를 확보할 수 있고, 적당히 떨어진 거리에서 다이루크의 원소폭발 사용 시에도 7덩이의 고기를 모두 확보할 수 있다. 현 시점에서 이곳의 비둘기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감우와 야란의 강공격 이중차징으로 비둘기 무리 중앙을 잘 노려 쏘는 것이다. 감우나 야란 등의 캐릭터가 없다면 콜라보 캐릭터인 에일로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특히 에일로이는 특성으로 인해 새고기 수급 및 짐승고기 등의 파밍이 매우 편리해진다. 매우 가까이 접근해도 잘못 공격하거나 대시를 하지 않는 이상 잘 날아가지 않는다.

* 페보니우스 대성당 (Favonius-Kathedrale / Favonius Cathed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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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보니우스 대성당
바람 신의 경건한 신도가 경영하는 웅대한 성당으로 예전에는 귀족들이 권력을 과시하기 위한 건물이었다
몬드의 종교시설로, 바르바토스를 섬기는 성당이다. 몬드성 가장 안쪽에 있으며, 해당 성당 앞에는 원형광장과 함께 바르바토스의 거상이 존재한다. 성당은 몬드성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바람의 신 바르바토스가 몬드를 해방시킬 때 사용했다던 하프가 보관되어 있다.[23]

* 페보니우스 기사단 (Hauptquartier des Ritterordens / Knights of Favon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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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보니우스 기사단
파일:페보니우스 기사단·도서관.png}}} ||
페보니우스 기사단 도서관
북대륙에서 가장 장서가 많은 도서관. 「금서 지역」을 제외하면 모든 장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 ||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본부이자, 몬드의 정부이다. 기사단 내부에는 의 집무실과 도서관이 존재한다.
파일:몬드성 상가 구역.png}}} ||
상가 구역
* 고트 호텔 (Grand Hotel Goth / Goth Grand Hotel)
몬드의 고급 호텔으로, 현재는 우인단이 거금을 내고 임대해서 우인단의 몬드 거점으로 활용중이다. 다만 우인단이 사고를 장난 아니게 치는 탓에 골머리를 앓는 모양.
* 디어 헌터 (Hirschjäger / Deer Hunter)
사라가 운영하는 몬드의 음식점이다. 간단한 음식 및 고급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다.

* 몬드 잡화점 (Mondstadts Gemischtwaren / Mondstadt General Goods)
블랑키가 운영하는 몬드의 상점으로, 여러 기본식자재들을 구매할 수 있다.

* 영광의 바람 (Mit Wind kommt Ruhm / With Wind Comes Glory)
마죠리가 운영하는 몬드의 기념품 상점이다. 바람의 인장을 가지고 몬드의 무기돌파소재 및 모라를 구매할 수 있다.

* 꽃말 (Sprache der Blumen / Floral Whisper)
플로라가 운영하는 꽃집으로, 주간에만 운영한다. 여기서 달콤달콤꽃 및 몬드의 특산품 꽃들을 구매할 수 있다.

* 천사의 몫 (Engelsgabe / Angel's Share)[24]
Angels’ Share. 다이루크가 운영하는 술집. 몬드 최고의 매상을 자랑한다. 1층의 뒷문이나 2층으로도 드나들 수 있다.

* 캣테일 술집 (Zum Katzenschwanz / Cat's Tail)
Cattail Pub. 마가렛이 사장으로 있는 술집. 디오나가 바텐더라고 한다. 케이아가 플레이어와 같이 마시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는 걸로 봐서는 실력이 좋은 듯하다. 안주인은 분수대 근처에서 배회한다.
* 속삭임의 숲 (Flüsterwald / Whispering W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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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임의 숲
바람맞이 봉우리나 산으로 가기 위한 길이 터져 있는 장소다.
  • 시드르 호수 (Mostsee / Cider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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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르 호수
몬드성을 둘러싸고 있는 천연 담수호. 바닥이 비칠 정도로 맑은 물은 시원하고 달달한 맛으로 유명하다(이름도 사과주를 뜻하는 Cider). 몬드는 이런 수원 덕분에 술로 유명해졌고, 시드르 호수는 몬드의 중요한 상징 중 하나가 됐다. 하루는 물의 정령의 오해로 인해 물이 점점 쓰게 변하자 진지하게 고민하는 퀘스트가 여행자에게 왔을 정도.
  • 천풍 신전 (Tempel der Tausend Winde / Thousand Winds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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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풍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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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형의 고대 유적. 천풍이 무수한 이야기들을 가져오고 또 무수한 이야기들을 먼 곳으로 실어 날랐다
몬드 북동쪽에 위치한 신전 유적지. 오랜 옛날, 이곳은 고대 바람 신을 공양하던 사당이었다고 한다. 긴 세월 동안 침식되어 현재는 폐허가 된 건축물만이 남아있다. 몇몇 돌기둥엔 당시 정교하게 조각한 화려한 곡선만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상징으로 모셔졌지만, 지금은 잊혀진 석상에는 「바람은 이야기의 씨앗을 가져왔고 시간은 그 씨앗이 싹트게 했다」라는 격언이 새겨져 있다.[25] 콜로세움처럼 생긴 곳 정중앙에는 유적에 이끌려온 유적 가디언이 위치해있다.
  • 무인도 (Verlassene Insel / Desert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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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맑을 때 별을 따는 절벽 끝봉우리나 바람맞이 봉우리 끝부분, 또는 바람맞이 해안에서 바다 쪽을 둘러보면 보이는 섬으로, 월드맵 상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다. 이곳에는 엄청 거대한 해시계가 하나 있으며 몬드 지역에서 수집하는 바람 신의 눈동자 아이템이 이곳에도 하나 존재한다. 거대한 해시계 앞에서 조사를 하면 월드 임무 '시간과 바람'을 진행할 수 있다. 들어가는 방법은 날아가는 것[26]과 얼음 속성 캐릭터를 이용해 얼음 다리를 만들어서 가는 방법[27]이 있다. 무인도에 꽃게들이 많아 꽃게들을 파밍한다면 나름 최적의 장소다. 꽃게들을 파밍하기 위해 자주 들를 예정이라면 임시 워프 포인트를 만들어 놓는 것이 편하다.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2장 이후엔 파도 배를 타고 갈 수도 있다. 섬 입구로부터 왼쪽에 적대적인 유적 가디언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5.1.2. 울부짖는 언덕 (Pfeifender Abhang / Galesong Hill)

  • 바람이 시작되는 곳 (Windstieg / Wind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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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시작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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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칠 줄 모르는 미풍이 이 들판을 어루만지고 옛 영웅이 남긴 거목이 불어오는 바람에 희미하게 웅성거린다
몬드에서 가장 거대한 나무가 위치한 곳으로[28] 벤티, 그리고 노엘이 이 곳을 좋아하며 자주 찾는다. 몬드의 역사가 담긴 장소. 상술했듯 마치 세계수를 연상케 하는 거대한 나무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풍차 국화가 많다. 베넷이나 설탕, 여행자 등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재료이니 모아두도록 하자.
  • 매의 해안 (Falkenküste / Falcon Co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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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해안
바람이 시작되는 곳에서부터 동쪽의 해변까지 길게 뻗어있다. 매의 해안과 맹세의 갑각으로 둘러싸여 형성된 지역으로 삼면이 바다이며, 몬드 동쪽의 만을 감싸고 있다. 가끔 푸르른 해안 위를 선회하는 매를 볼 수 있다. 핵심 재료중 하나인 꽃게가 잔뜩 모여있는 곳이라 게 파밍으로 자주 찾는 지역이기도 하다.
  • 맹세의 갑각 (Gelöbniskap / Cape Oath)
파일:맹세의 갑각.jpg}}} ||
맹세의 갑각
몬드성 동남쪽 변두리와 울부짖는 언덕의 경계에 위치한 갑각. 이곳에서 맹세를 맺은 한 커플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와 연인들의 데이트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 위로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형이 높아 만 건너편의 바람이 시작되는 곳을 쉽게 볼 수 있다. '머스크 암초'에 있는 나선 비경으로 향하기 위해 거쳐가야 되는 장소다.
  • 머스크 암초 (Musk-Riff / Musk Re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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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암초
나선비경의 입구가 위치한 암초.
  • 타타우파 협곡 (Dadaupa-Schlucht / Dadaupa Go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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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우파 협곡
수백 년이 흐른 뒤 세상은 평화를 되찾았다. 강철이 섞인 시, 전사가 남긴 노래, 요마와 천둥이 흔든 대지의 고동, 피처럼 붉은 하늘, 그 모든 것을 이 검총은 기억하고 있다
옛 모험가가 검무덤을 보기 위해 작동 스위치를 츄츄족 야영지에 숨겨두었다. 이 곳에는 큰 솥이 있는데 제 1장 제 2막 마신 임무 도중 쓰인다. 미티족의 냄비라고.
아레나가 있다. 검무덤의 결계를 풀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도전을 깨야 한다.

5.1.3. 창풍 고지대 (Klagewind-Plateau / Windwail Highland)

  • 다운 와이너리 (Weingut Morgenröte / Dawn Wi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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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와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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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의 짙은 향기가 물씬 풍기는 몬드의 명망 높은 가문의 장원 저택. 한 번 마시면 잊을 수 없는 맛으로 몬드의 술꾼들을 사로잡았다. 어떻게 보면 이곳은 술꾼의 성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몬드성 남서쪽에 위치한 다운 와이너리[29]. 몬드 최고의 부자 다이루크가 소유한 지대다. 포도밭과 다이루크의 저택이 위치해있지만 다이루크는 잘 보이지 않는다. 몬드의 전통적인 양조법이 대대손손 이어져 내려오며 이곳에서 직접 재배한 포도 등 작물들로 티바트 대륙을 휩쓴 각종 술을 빚어낸다. 매년 다운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술의 일부분은 몬드성에서 판매되고 나머지는 성의 남쪽에 있는 상로를 통해 전국 각지로 팔려나간다. Dawn Winery라 던 와이너리여야 하는데, 어째선지 다운으로 번역되었다.
  • 샘물 마을 (Quellingen / Springv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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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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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에 있는 조용한 마을. 사냥꾼과 달콤한 샘물, 그리고 그 샘에 있는 선량한 정령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몬드 지역 남쪽의 여유로운 마을로 몬드성 호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 마을 주민들은 사냥을 생업으로 종사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몬드성 안의 식당에 신선한 고기를 제공해왔다. 만약 여행 도중 어느 고기 요리의 대가를 운 좋게 만나게 된다면 색다른 서프라이즈를 체험해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시골 분위기를 풍기는 소규모 마을이지만 몬드 지역 특산물인 바람버섯을 많이 채취할 수 있어서 필요할 때 종종 방문하게 된다.
어느 지역이든 편법을 통해 페이몬의 경고를 무시하고 월드맵의 이동 허용 범위를 크게 벗어나면 무조건 이곳으로 워프된다.

* 울프 영지 (Wolfenlauf / Wolven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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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영지
울프 영지를 지키는 숭고한 영혼 울프의 영주 안드리우스가 있는 장소. 늑대가 자주 출몰한다고 하는데, 사람을 해치진 않는다고 한다. 야생아 레이저가 자란 곳이며, 안드리우스는 주 1회 격파 뒤 퓨어 레진 60을 사용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북대륙 무기 및 북풍 소재, 번개, 물, 바람 보석류를 준다.

5.1.4. 크라운 마운틴 (Glanzkrongebirge / Brightcrown Mountains)

  • 바람 드래곤의 폐허 (Dvalins Ruinen / Stormterror's 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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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드래곤의 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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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탑의 주인은 이제 없다. 폐허 도시의 바람이 아무도 모르는 먼 옛이아기를 속삭인다. 그의 주인, 바람 속 이름 없는 정령, 그리고 탑을 흔든 군중들의 노래…
풍마룡 드발린의 제단이었다. 현재도 거처로 쓰이는지는 불명이다. 이름 모를 조각상이라는 작동하지 않는 유적 가디언이 있는데, 말 걸어도 반응이 없다. 메인 스토리를 일정 부분 진행하기 전까지는 지역 출입이 불가능하다. 드발린 이전에는 마신 데카라비안의 땅이었다. 스토리 완료 후 모험등급 25부터 주당 1회 제한 도전이 해방되는데 8레벨 이상 특성 승급 및 무기 단조에 쓰이는 풍마룡 소재나 북대륙 시리즈와 보석류를 얻을 수 있다.
스포일러 ▼
사실 이 유적 가디언은 다른 모든 유적 가디언의 프로토타입으로 제작된 일명 <최초의 경작기>로, 안드리우스에 의해 파손된 후, 고탑에서 1년간 미사일을 쏴대다가 정지한 상태이다. 당시 사람들은 토네이도의 마신(데카라비아)이 부활한 것으로 생각해 겁먹고 도망쳤다고. 심연 교단이 이 가디언의 부품인 <최초의 경작기의 눈>을 찾고 있지만, 1.4 버전 기준 데인슬레이프가 보유한 상태였고 2.6에서 파괴했다고 언급한다.


* 크라운 협곡 (Glanzkronschlucht / Brightcrown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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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협곡
특이사항으로 보통 1-2마리 정도 보이는 멧돼지가 집단으로 군락을 이룬 구역이 있다. 하지만 캐릭터를 공격하고 빠르게 도망가는데다가 한 마리가 죽으면 모두 도망가는 멧돼지 특성 상 모두 잡기는 어렵다. 향릉의 원소 폭발 스킬 등 범위가 넓은 공격들을 잘 쓰면 멧돼지들을 쓸어버리면서 많은 짐승 고기를 확보할 수도 있다.

5.1.5. 드래곤 스파인 (Drachengrat / Dragonspine)[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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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스파인
몬드의 특수지역이며, 1.2 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바르바토스가 온난한 계절풍을 끌어오기 전, 과거의 몬드는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지역이었다고 하는데, 그 잔흔이 해당 지역에 남아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과거 탐사대의 흔적, 부서진 가디언들의 암호 기록, 셀레스티아+천리 관련 떡밥, 이나즈마에서 온 병 속 편지 등 숨겨진 요소들이 산재한 지역이기도 하다.

드래곤 스파인 지역의 핵심 월드 임무는 드래곤 스파인 내부의 인동의 나무를 개방한 이후 인동의 나무를 봉인하던 파편과 똑같은 것을 2개 더 찾아내서 파괴하는 것으로[31] 파편을 모두 부수면 일곱신상이 있는 건물의 안쪽 동굴을 통해 설산 내부를 거쳐서 설산의 꼭대기로 갈 수 있다. 이곳에서 다시 모인 파편들을 모두 파괴해 한천의 못 기믹을 클리어하면 비경 '빈다그니르의 정상'에 갈 수 있다.

다만 한천의 못 이외에도 밑의 과거 문단에 서술된 드래곤 스파인의 과거와 관련된 떡밥이 드러나는 8개 비석 및 3개의 함 기믹이 드래곤 스파인 곳곳에 숨겨져 있으며, 또 '파손된 기록' 이라는 히든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돌아온 탕자' 업적 클리어와 함께 진홍의 옥수 1개를 먹을 수 있다.

드래곤 스파인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마신 전쟁 시절부터 존재해오던 마룡 두린을 상징한다. 과거 몬드에 서식하던 마룡이자 흑룡 두린은 바르바토스+드발린과의 싸움에 패배한 후 드래곤 스파인에 추락했다. 산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상현상은 두린의 유해가 주변에 힘을 끼쳤기 때문이다. 드래곤 스파인 캠프의 알베도는 두린의 시체 탓에 드래곤 스파인이 1년 내내 혹한인 기후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설산을 탐방할수록 해당 추측은 틀렸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드래곤 스파인은 두린의 침공(100년 전) 이전부터 설산이었다. 두린의 유해로 만들 수 있는 용의 척추 스토리를 보면, 두린이 '눈보라가 몰아치는 산 위에 있었다', '눈 속에서 잠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독백하며, 그가 죽기 이전부터 산은 눈 덮인 지역이었음을 암시한다. 무엇보다 설산에서 발견할 수 있는 두린의 흔적(심장, 혈석 등)은 오히려 열을 발산한다. 사실 드래곤 스파인 일대의 기후가 혹한 지대가 된 원인은 '한천의 '이라 불리는 거대한 기둥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과거 부분에서 서술.

두린과 관련이 있는 것은 인동의 나무다. 인동의 나무는 본래 왕국에서 모시던 은백색 나무로, 죽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두린의 피에 되살아났고, 인동의 옥수를 흡수하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게 된다. 과거 자신을 모시고 자신이 지키던 나라가 처참히 멸망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인동의 나무는 신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든 힘을 쥐어짜내 인동의 열매를 만들었다.

지역 전체에 서린 한기 때문에 드래곤 스파인 지역에 들어가면 체력 바 위에 혹한 게이지가 생성되며, 게이지가 한계에 도달하면 HP가 초당 조금씩 닳으면서 화면 모서리가 얼어붙는 연출이 있다. 월드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눈보라가 너무 강해서 페이몬이 너무 춥다는 말을 하며 일곱신상으로 강제로 워프해버린다. 인동의 나무, 워프 게이트, 일곱 신상, 온열 장치, 선령[32], 불 근처(모닥불이나 요리, 횃불)에 가면 혹한 게이지가 줄어든다.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원신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지역중 하나이다. 산이라 등반이 절반인데다 혹한 게이지 때문에 생기는 행동 제한, 초반 유저들이 상대하기에는 어렵고 높은 레벨의 몬스터[33]들이 굵직하게 머물고 있으며 기믹의 난이도 또한 매우 높다. 모험 등급과 상관없이 출입 가능한 초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수메르까지 나온 지금 시점에서도 상위권의 난이도를 지니고 있는 지역이다. 유저들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리월의 특수지역인 층암거연 지하 광구만큼은 아니어도 이나즈마의 특수지역인 연하궁보다는 어렵다는 평가가 있다.

문제는 유저들이 멋모르고 출시된 순서대로 올바른 경로인 석문을 지나서 리월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드래곤 스파인을 거쳐서 리월로 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는 것. 이는 몬드에서 리월로 가는 길을 맵으로 보면 드래곤 스파인을 거쳐가는 것이 직선상으로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 게임 내 NPC들의 대화에서 드래곤 스파인이 위험한 지역이라고 암시하긴 하지만, 이걸 들은 유저들의 의식의 흐름도 '드래곤 스파인은 위험하니까 다른 길로 지나가야겠구나' 가 아니라, '위험하지만 여길 지나야 리월에 도착할 수 있구나' 쪽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연히 리월도 못 가본 뉴비들이 이런 험중한 지역을 돌파하며 무슨 일을 겪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 덕분에 원신의 대표적인 뉴비절단기로 꼽힌다. 동선을 수정하거나 석문을 지나가라고 직접적인 지시를 내리는 쪽으로 미호요측이 수정하지 않는 이상 비극은 계속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굳이 드래곤 스파인을 거쳐가겠다면 산을 가로지르지 않고 아래쪽 해안가를 돌아서 활공하여 명온 마을로 가는 루트도 있다. 해안선 꼭대기에는 높은 곳에서 활공하라고 바람 씨앗이 배치되었으며 활공하면서 진행하므로 적들과 만날 위험이 적다. 엠버의 활공 스태미너 감소효과와 중간에 모닥불이 배치되었기에 비교적 안전하게 돌파가 가능하다.

다만 산 하나에 몰린 탓에 찾기 쉬운 기믹들, 신비로운 분위기와 지명에 들어간 용에 관한 떡밥을 잊게 만들 정도로 비극적인 숨겨진 스토리[34]등으로 인해 역설적으로 호평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지역 자체는 몬드의 하위 지역으로 분류되지만 업적 카운트는 몬드와 별개로 이뤄지며, 바람의 보물찾기 나침반 역시 드래곤 스파인 지역 내에선 사용할 수 없다.[35][36] 리월과 붙어 있어 돌아가거나 워프 게이트를 쓰지 않고 곧장 바로 갈 수 있다. 애초에 드래곤 스파인의 규모부터가 리월항이나 몬드성 같은 어지간한 도시보다 더 크다. 드래곤 스파인의 봉우리를 머스크 암초나 리월 최남단 같이 근처 지형 때문에 아예 가려지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플레이 가능한 거의 모든 곳에서 조망할 수 있을 정도이다. 심지어 가장 먼 지역인 이나즈마에서도 희미하게 보인다!

설산 정상에 올라가면 보이는 기믹을 해결해 '한천의 못'을 뽑으면 못이 공중에 부유하게 되는데 산 정상 외각에 위치한 기믹 장치에 바람 원소 공격을 하면 윈드필드가 생성되고, 이것을 타고 더 올라가면 이 '한천의 못'에 올라갈 수 있다.[37] 이 못은 현재 원신 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38], 바다 건너 이나즈마 지역까지 훤히 보일 만큼 넓은 경치를 볼 수 있다. 물론 여기서도 혹한 게이지는 적용되니 주의. 다만 한천의 못 최정상에 위치하면 혹한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한천의 못에서 비행하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은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기에, 심심한 고인물들이 가끔씩 이곳에서 각종 실험을 하곤 한다. 스태미나 회복 음식을 충분히 챙긴 후, 못 꼭대기 위에 종려의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서 벤티의 e스킬을 받고 카즈하로 비행하면 적어도 리월까지는 갈 수 있다.

2.4 버전 특별 방송에서 디자인은 알프스 산맥마터호른 산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따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바이칼 호도 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인다. 지역 곳곳에 리월의 호박과 대비되는 불 원소로 녹일 수 있는 얼음덩이 구조물이 있는데 이 얼음덩이의 디자인이 겨울에 얼어붙은 바이칼 호의 얼음과 대단히 비슷하다.

게임플레이 외적인 요소로는 BGM이 상당히 호평을 받는다. 전반적으로 많은 사연이 얽혀 있는 설산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준다는 평이 많고, '추억의 별자리' 웹 이벤트를 비롯한 여러 공식 컨텐츠에서도 BGM으로 활용하는 등 인기가 많다.
  • 눈 덮인 길 (Verschneiter Pfad / Snow-Covered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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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길
인동의 나무가 위치해 있다.
* 인동의 나무 (Permafrostbaum / Frostbearing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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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의 나무
드래곤 스파인의 메인 컨텐츠로 드래곤 스파인 곳곳에 흩어져 있는 진홍의 옥수를 공양하기 위해 자주 들르는 곳이다.
  • 눈에 묻힌 도시·고궁 (Unter Schnee begrabene Stadt – Alter Palast / Entombed City - Ancient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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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묻힌 도시·고궁
  • 눈에 묻힌 도시·근교 (Unter Schnee begrabene Stadt – Außenbezirk / Entombed City - Outski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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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묻힌 도시·근교
* 알베도의 거처[비공식_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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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조사할 때는 어떤 연금술사가 머무르던 곳인 것 같다고만 나오지만, 알베도의 전설 임무를 완료하면 이에 맞게 상호작용 대사가 바뀐다.
  • 드래곤이 잠든 협곡 (Schlummerdrachental / Wyrmrest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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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이 잠든 협곡
  • 별빛 동굴 (Sternenschimmerhöhle / Starglow Cav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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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동굴
위아래로 매우 깊은 동굴로 맨 아래층 타임어택 도전까지 전부 깨야 월드 임무를 진행할 수 있으므로 불 원소 캐릭터를 반드시 육성해두자. 이 타임어택은 뉴비 절단기로 유명하다.

* 한천의 못 ( Frosthimmelsnagel / Skyfrost 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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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의 못
거대한 못이 있는 곳인데, 위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 드래곤 스파인이 혹한지대가 된 원인이다.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이므로 아래 과거 문단을 참조.
스포일러▼
층암거연 지하광구 깊숙한 곳에 한천의 못과 동일한 것이 있다. 이를 관찰한 페이몬도 이 못이 드래곤 스파인의 한천의 못과 유사하다고 설명함으로써 서로 관련있는 물체인 것으로 보인다.
5.1.5.1. 과거
•••얼음과 눈, 그리고 분쟁에서 벗어나[40] 이 푸르른 낙원에 도달하였다. 이곳에 비석을 세우고

•••의 인도 하에[41] 산속의 희끗한 나무가 있는 곳으로 향하였다. 같은 달, 지하 수로•••

•••꿈에서 태양을 가리는 검은 용을 보았다.[42] 같은 달, 이방인•••

•••눈보라가 하늘을 뒤엎는다. 하늘에서 내려온 기둥은 셋으로 갈라지고•••

•••성과 없고 답을 듣지 못했다. 바루크는 산 꼭대기로 향하고•••

•••은 혼이 되고, 성은은 뼈가 되다. 그러나 이를 휘둘러 얼음을 가르는 이방인, Imunlau•••

•••이로써 지맥 치유를 시도했지만, 나무는 말라 죽었다. 공주의 장례를 치른 후•••

•••이미 죽었고 기록해야 할 필요가 없어졌다. 그녀의 대전 벽화가 완성되는 것을 보지 못한 것이 가장 한스러웠다•••
오래된 명문[43]
인동의 열매 스토리와 설산 비경의 이름을 보면 왕국의 이름은 살•빈다그니르로 추정된다.

원래 드래곤 스파인은 드래곤 스파인이라는 말이 붙기 아주 오래 전, 산은 설산도 아니었고 오히려 푸른 빛을 자랑하는 산이었으며 그곳에는 한 왕국이 자리잡고 있었다.[44] 본래 추운 북부인 몬드 지역에서[45] 벗어난 사람들은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의 산에 도착하였고, 그곳에서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도움 혹은 구원을 내리자 그들에게 충성을 바쳤다. 이후 이 산의 나라는 하늘과 국민들의 노력으로 인한 지속적인 발전 끝에 여러 우수한 가디언들을 만들어내고[46] 어떤 은백색의 신비한 나무를 모시는 등 빠른 발전을 이루기에 이른다.

하나 영원할 것 같았던 평화도 잠시, 어떤 이유로 그들이 모시던 신이 분노하여[47][48] 왕국에 점차 구름이 몰려들고 눈보라가 치자 하늘에서 한천의 못이 떨어져 산 정상을 파괴하여[49] 주요 수뇌부들을 즉사시키고 세 개의 파편이 떨어져 나와 산 곳곳에 정착해[50] 이상기온을 일으켜 계속 눈이 내리고 한파가 몰아치게 하였으며 남은 사람들 중 일부는 저주를 받아 츄츄족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이들은 온열장치를 만들어 애써 사제와 용사를 기다리며 버티고 기록을 남긴다.

하지만 현재에 이르어서도 혹한이 몰아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설산이지만 이 당시 과거에 비하면 비교도 불허할 정도의 엄청난 혹한 속에서[51] 버티기엔 한계가 있어서 결국 마지막까지 은백의 나무를 살리려던 공주의 사망을 기점으로[52] 기록자를 포함한 일부는 명문을 남긴 채[53] 설산을 떠났고 일부는 설산에서 생을 마감하는 등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가디언에 관한 의견]
이후 켄리아의 존재와 먼 옛날 각 지역에 건설되었으나 빈다그니르처럼 숨겨져 있던 초고대문명이 여럿 드러나면서 경작기가 정말 빈다그니르의 기술이 맞는가? 라는 의문이 제기되었고 현재에 이르어선 상당히 신빙성 높은 추측인 '설산의 경작기들은 켄리아에서 보낸 원정대'라는 추측이 대세가 되었다.

시기상 빈다그니르의 멸망과 켄리아의 건국 후 성장은 겹치며 빈다그니르의 유민들이 켄리아로 유입되었을 수도 있음을 암시하는 '기록자의 함'의 내용 상 충분히 켄리아에 소속되기도 했을 가능성이야 차고 넘친다. 또한 유적 가디언이라 불리게 된 경작기들이 보통 많이 남아있는 유적 폐허와 경작기들은 같은 곳에서 유래된 것이 아님을 보여주며, 연도 또한 몇천년의 차이가 난다고 서술되어 있다. 또한 빈다그니르의 정보를 보면 경작기의 대한 정보는 없거나 남아있지 않다.[54]

더군다나 경작기들은 이상하리만큼 설산에 많은데 묻혀있는 것들까지 포함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숫자고, 일반적인 경작기보다도 발전된 성능을 보여주는 파멸의 가디언은 무려 6체[55]나 존재한다. 몰론 자연스레 이끌려 왔을 가능성도 없진 않으나, 몬드령 끝자락에 있는 설산 옛 문명의 폐허에만 유독 이렇게나 많이 존재한다는 건 다른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는 대목이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다른 경작기들과는 달리 암호가 존재한다는 것은 임무를 받고 경작기들이 보내졌음을 생각할 수도 있다. 심지어 아직까지 암호가 발견된 것은 설산의 경작기들이 유일하다.

경작기들에 남은 암호는 해석에 따라 약간씩 달라지긴 해도 기본적으로 어떠한 힘을 포기할 순 없으나 실패하였다는 뉘앙스[56]인것이라고 유저들의 해석이 끝난 상태며 실패하여 결실이 없다는 해석은 업적명과도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다. 한천의 못은 공주가 그린 벽화 속의 하늘에서 떨어지는 원으로 그려진 걸로 추정되는 바이므로 유민들이 국가에 소속되기 위해 하늘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이는 어떤 물체에 관한 정보를 팔았다고 한들 이상할 건 없다.

이러한 정보[57]를 토대로 추측해보면 켄리아의 지배층은 빈다그니르에서 유입된 유민들에게 얻어낸 정보로 알게 된 하늘에서 떨어진 어떠한 물체에 대단히 관심을 보였고, 이를 엄청난 수의 경작기 군단을 보내서 수집하려 하였다. 하나 '한천의 못'이라는 의문의 물건은 지배층의 상상을 뛰어넘는 지독한 기운을 발산했고, 결국 경작기들 마저 설산 냉기의 근원에 가까워질수록 행동에 이상이 생겨 결국 작동이 중지되거나[58] 찾지 못하고 설산의 기운에 침식되어 망가져 부숴지거나 설산을 떠돌게 되었고 기존의 명령인 한천의 못과 관련된 물건의 수집엔 실패하였기에 '결실 없는 원정'이 되어버린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힘의 수집 목적은 결국 고대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하늘에 닿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몇몇 가디언들은 흘러들어온 것이 아닌 의도적으로 안배된 듯한 낌새가 보이는 곳들이 있고 한천의 못과 하늘에서 대놓고 보이게끔 못 바로 근처 별빛 동굴 절벽에 고대문자로 '우리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도전문으로도 해석될 수 있는 문자를 써둔 뒤 가디언을 배치한 것만 봐도 명백한 의도성이 느껴지기 때문에 결국 이 가디언들의 발원지는 확정 지을 수 없는 셈이다. 결국 빈다그니르는 가디언과 완전히 관련 없진 않을 수 있다. 이나즈마의 고대 문명과 빈다그니르는 대다수의 유사점을 가진 걸 보면 하늘이 내린 지혜로 발전한 고대 국가들의 공통점일수도 있다. 이후 연하궁에서 켄리아가 경작기들을 끌고 왔다는 언급을 보면 켄리아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경작기를 만들어 사용해왔다는 걸 알 수 있어서 켄리아 산 물건이라는 추측이 더 강해졌지만 두 나라 간의 시기 상 간극이 심하여[59] 설산의 유적 가디언들의 진짜 발원지가 어디인지는 여전히 알 수가 없다.

이후 층암거연이 업데이트 되면서 발견된 연하궁과 켄리아로 추정되는 국가의 유적과 문명이 드러나면서 빈다그니르 또한 이들과 매우 유사한 문명임이 확인되었고 빈다그니르처럼 거연 내부에서 발견된 무명의 유적 또한 '가디언들이 유적을 지키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빈다그니르와 무명의 유적, 백야국과 켄리아, 그리고 경작기들의 연관성이 더욱 심화되었다. 마침 켄리아는 몬드 근처에 유적을 남길 정도로 거리도 제법 가까워서 결국 현재 설산을 배회하는 경작기들의 출처가 켄리아가 맞다 하더라도 기술력의 출처는 빈다그니르일 가능성도 있는 것.[60]

이후 수메르 지역에서도 암호가 남아있는 유적 가디언들이 등장하면서 설산의 가디언들 역시 켄리아의 것임이 기정사실화되었다.

5.2. 미구현 지역

5.2.1. 형부항 (Dornmannshaven / Dornman Port)

헨리 모턴의 대사, 유라와 연비의 캐릭터 스토리 등에서 언급되었으나 정확한 위치는 커녕 어느 나라에 속해있는지도 특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2.0버전에서 이나즈마가 개방되고 몬드 사람인 존스가 형부항에서 일하다가 이나즈마로 왔다는 대사를 함에 따라 몬드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되고 있다. 지명이 리월식인데 이는 설탕의 사례처럼 이름 자체가 부적절하게 번역된 것에 가깝다.[61] 따라서 만약 몬드에 존재한다면 아직 개방되지 않은 몬드 북부 지역에 위치해있을 가능성이 크다.[62]

몬드 와인 축제 이벤트 중에도 유라에 의해 언급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형부항과 몬드 사이를 오가는 상단이 많아 경계를 강화해야한다고 한다. 또한 오르모스 항구 게시판의 상회 광고에서 형부항이 몬드의 지역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몬드성의 외항으로 기능하는 건 확실해보인다.

5.2.2. 민들레밭 (Löwenzahnmeer / Dandelion Sea)

몬드성 정문 앞에 있는 세이지에게서 언급되는 장소로, 소설 '민들레밭의 여우'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한국어로는 밭으로 번역되었지만, 영어(Dandelion Sea), 중국어(蒲公英海/蒲公英海), 일본어(蒲公英の海) 등에서는 모두 바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외국어를 직역한 표현인 '민들레 바다'라는 명칭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다만 서적 상의 묘사로 볼 때 실제 바다는 아니고, 민들레가 바다처럼 넓게 퍼져있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지명이다. 한국어의 공식 번역은 다른 언어들에 비해 직설적으로 표현한 셈.

개발 중이라는 루머가 이나즈마가 나오기 전 시점부터 꾸준히 나왔던 지역으로, 몬드 북쪽 지역에 위치한다거나 잿더미 바다랑 관련되어 있다거나 하는 식의 파생적인 루머도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민들레밭에 관한 정확한 정보는 수메르가 나온 시점까지 밝혀진것이 없으며, 다른 미구현 지역인 형부항이나 교영마을, 잿더미 바다 등은 작중 인물들의 언급을 통해 인게임에서 명확하게 존재한다는 것이 증명된 반면, 민들레밭은 보통의 몬드사람들에게는 소설 속 허구의 지명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나즈마의 여우들이 몬드의 민들레밭에서 왔다는 팬들의 추측이 있다.

6. 여담

6.1. 공식 미디어

풍물집 단편-몬드 편


[1] 작중 미구현[2] 정확히는 현 몬드는 중세 유럽의 기사단국 체제를 중심으로 귀족공화제적 성격이 섞여있는 형태라고 볼 수 있다. 단, 페보니우스 기사단 등장 이전에는 로렌스 가문을 중심으로 한 과두제적 성격의 귀족공화제 국가였다.[3] 양조장 다운 와이너리, 주정뱅이 협곡, 술을 좋아하는 주신, 와인 축제 등.[4] 심지어 이 둘은 친자매이기까지 하다.[5] 얼마나 불성실(?)했는지 오죽하면 드발린이 "일 좀 똑바로 해라, 바르바토스--!!!"라고 호통을 쳤을 정도다.(벤티 캐릭터 PV - 「사방의 바람」).[6] 페보니우스 기사단이지만, 다크 히어로인 다이루크와 자주 협력하여 몬드의 여러 사건들을 해결하였다.[7] 성유물 대지를 유랑하는 악단의 원주인인 검악단의 사람들이 봉기를 준비하려고 했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8] 이 당시 군힐드 가문은 초창기부터 몬드성을 이끈 뼈대있는 가문임에도 「평생 몬드를 수호하라」는 가훈에 따라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다가 바네사의 정변 때도 민중의 편을 들었다고 한다. 진과 바바라의 어머니 프레데리카가 군힐드 가문 사람이다.[9] 모락스 본인이 워낙에 진중하고 수완이 좋은지라 바르바토스는 그를 단 한 번도 속이지 못했다고 한다.[10] 디오나와 두라프의 경우는 그들의 조상인 울라프도 샘물마을 출신 인것을 보면 오랜 세대를 거쳐 몬드에서 계속 살아온 것으로 보인다.[11] 당연히 시대부터가 엄청난 차이가 나는 만큼 가문의 악행에 유라는 직접적인 연관과 책임이 없고 오히려 자신이 한 일이 아닌데에도 책임지겠다는 이타적인 모습을 보인다.[12]폴란드 포모제 지방,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발트 3국[13] 중세 게르만족의 국가라는 점과, 기사단이 통치하는 작은 국가라는 점에서 매우 유사하다.[14] 다만 몬드풍 음식들을 보면 육류,튀김,술에 많이 치중되어 있다. 서양의 육류문화를 그대로 따온 것이기에 그렇다고 볼 수 있지만 실제로 저렇게 술과 고기를 주로 먹는 식습관에 책상업무(몬드는 고양이 찾는 것도 기사단에게 부탁하는 곳이다.)를 지속적으로 하면 장 트러블과 치질, 비만이 만연한 게 정상이다.[15] 네덜란드의 경우에는 지금은 독일어권으로 보지 않지만 당시만 해도 신성로마제국의 영지로써 독일의 일부로 봤다.[16] 알베도의 경우 지능 측면이 강조되어서 그렇지, 위 셋보다 충분히 강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라인도티르나 알베도 자신의 언급에서 나타나는 묘사를 통해 추측할 수 있는데, 바로 흑토보다 상위에 있는 것이 백악이라는 것. 즉, 알베도의 전투력이 최소 두린이며, 두린보다 강할 것이라는 것이다. 진과 다이루크의 공백이 알베도가 가세하면서 메워졌다는 점도 흥미로운 부분. 다만, 알베도의 태생이 태생이니만큼 그 정도는 감안해야한다.[17] 리월의 경우 개인 단위의 유의미한 전력은 거의 대부분이 선인인데다, 이나즈마는 사실상 라이덴 원툴에 가까운데다가 강자로 묘사되는 이들은 아야토나 카즈하 정도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오니나 수인의 피가 섞여있어 순수 인간이 아니다. 다만 이나즈마의 경우 애초에 수인이나 요괴종들이 인간과 섞여 함께 살아가는 것이 메인 테마중 하나인 나라이니 이걸 순수인간이 아니라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18] 리월의 경우 '귀신 잡는 천암군'이라고 불리는 천암군이 치안과 방위를 담당하고 있고, 리월칠성이라는 확고한 지도자들이 있으며 각 지도자들이 담당하는 영역도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다. 이나즈마는 라이덴 쇼군에 의한 엄격한 지배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삼봉행이라는 세 유력 가문에 의해 국정이 운영된다. 수메르는 아카데미아가 일종의 귀족원을 겸한다.[19] 리월은 스토리 진행으로 인해 봉합되긴 했지만 주신 암왕제군에 대한 지나친 의존, 리월칠성과 삼안오현선인 간의 시각차 등으로 인해 문제를 안고 가고 있었고, 이나즈마는 삼봉행 중 둘이 권력을 남용/농단하여 혼란을 자초했고, 제노포비아도 심한데다 내부 소수민족 혹은 자치정부의 반란이라는 막장 상황을 겪고 있었다. 수메르는 가장 심각한 것이, 신조차 제쳐둔 유일한 통치기관인 수메르 아카데미아시민들을 상대로 인체실험을 하고 있었으며, 비주류민족인 사막 민족에 대한 뿌리깊은 차별로 인해 대규모 반란이 일어나기 직전이다.[20] 공식 프리퀄 단편 만화에서 몬드 혁명 당시 벤티의 행적이 묘사되기는 했지만 그 외 부분들은 여전히 감춰져있다.[21] 추가로 고아는 아니지만 자기 성인식 날에 아버지를 잃었다는 티바트에서 손꼽히게 불행한 가정사를 가진 다이루크[22] 실제로 스토리가 수메르에서 진행 중이었던 3.1에서 와인축제 이벤트를 통해 스토리를 조금 풀었다.[23] 하지만 마신 임무가 진행되면서 이런 하프를 바르바토스 본인이 여행자에게 훔쳐오라고 하고, 그렇게 얻게 된 하프가 본인의 권속에 의해 망가지는 좀 우스운 결을 가지고 있다. 돌려줄 때도 고치는 척하며 본인의 환술 능력을 쓴 것은 덤.[24] 실제로도 존재하는 단어로, 위스키 등의 증류주를 숙성하는 과정에서 오크통 안에 담긴 위스키 원액이 자연적으로 증발하는 현상을 지칭한다.[25] 히든 퀘스트의 단서이다.[26] 다만 섬과 거리가 꽤 상당하기 때문에 스태미나 회복 음식이나 스태미나 감소 속도 조절용 음식, 비행 중 스태미나 감소 패시브를 가진 엠버나 벤티(벤티가 보통 날아가는 데 많이 쓰인다. 원소 스킬로 윈드 필드를 만들어 떠오르면 더 멀리 날아갈 수 있어서 비행으로 거리 충당이 되기 때문.)가 거의 필수적이다. 다만 별을 따는 절벽 끝봉우리는 고도가 바람맞이 봉우리보다도 훨씬 높아 윈드 필드 없이도 무인도에 도착한다.[27] 이 방법이 많이 쓰인다. 보통은 케이아를 얼음 캐릭터로 세우고 바람 속성 2개 조합으로 원소스킬 쿨타임을 줄여서 다리를 만든다.[28] 원신에서 등장한 가장 큰 나무는 아니다. 현재까지 티바트 맵 중 가장 거대한 나무는 이나즈마 나루카미섬에 있는 신성한 벚나무이다. 이는 아마도 수메르가 업데이트되면 수메르의 세계수가 이 지위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29] 와이너리(winery)는 와인 양조장을 말한다.[30] 직역하면 용의 척추.[31] 위치는 눈에 묻힌 도시 근교와 드래곤이 잠든 협곡 중간에 있는 사각형 바닥이 있는 원형 공간과 별빛 동굴 최하단이다. 다만 별빛 동굴의 경우 최하단에 위치한 타임어택 도전을 클리어해야 한다.[32] 붉은 빛을 내는 선령으로, 근처에 있으면 혹한 게이지를 감소시키며 선령의 정원에 도착 후엔 열을 내는 장치가 된다[33] 유적 가디언 시리즈, 츄츄왕 등[34] 나온 당시엔 두린의 떡밥을 기대한 유저들도 곧이어 밝혀진 설산의 숨겨진 왕국과 왕국을 되살리려 노력했던 자들, 그리고 그 누구도 바라는 바를 이루지 못하고 마주한 완벽한 배드엔딩, 마지막으로 그리움과 한탄이 담긴 글귀로 인한 아련한 감상평, 마지막으로 벽화로 인해 드러나는 왕국을 멸망시킨 진정한 배후와 그들이 남긴 한천의 못이라는 의문의 구조물 등으로 인해 두린은 순식간에 잊히고 살•빈다그니르에 대한 글만 올라왔을 정도.[35] 설정상 세계를 초월한 강력한 힘이 영향을 끼친 얼어죽어도 이상치 않을 고위험군 지역이었던 탓에 여행자가 다녀가고 이제서야 모험가 길드에서 구성원을 파견해 조사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지형 기록은 완료된 반면 보물의 매장 위치가 다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36] 많은 유저들이 나침반이 없는 것에 대해 미호요에게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드래곤스파인과 비슷한 지역인 층암거연 지하와 연하궁은 나침반 적용이 된다. 더불어 2.6버전 월드임무 <칠성 몰래 반건 해결>에서 모험가 지경이 여행자의 드래곤스파인 탐험 업적에 대해 극찬을 늘어놓자 "나침반 좀 주세요"라는 여행자의 대사 선택지가 나온다.[37] 맵상에서도 따로 표기가 되어있지만 지역이라기보다는 특정 구조물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보면 된다.[38] 이 말은 과언이 아니라 직접 올라가본다면 <하늘과 가까운 곳>이라는 업적이 달성된다.[비공식_명칭] [40] 시기상 북풍의 왕랑과 열풍의 마신의 분쟁으로 추정.[41] 제사장이자 왕이 바루크임을 고려하면 바루크의 인도로 보인다.[42] 어쩌면 이들이 이방인과 계약을 맺고 신의 힘을 탐한 이유도 두린의 침공을 예언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당시 몬드는 혹한이었으니 미래에 만들어질 나라가 아닌 자신들의 나라라고 착각했어도 이상한 건 아니다.[43] 비석 명문에는 티바트어로 '떠나라' 라고 적혀있다.[44] 기록자의 함에서 켄리아로 추정되는 나라가 건국 직전인 듯이 언급되는 걸로 보아 켄리아보다도 오래된 상당히 역사가 깊은 국가로 보인다.[45] 원래 몬드는 엄청나게 추운 북부였으나 존재만으로 매서운 북풍을 일으키던 안드리우스가 자살한 후 바람의 신 바르바토스가 바람으로 산을 깎아내고 눈보라를 날려버리는 것으로 온화한 기후를 가지게 되었다. 이 왕국은 바르바토스가 몬드를 건국하기 이전의 나라임을 알 수 있으며, 작중 묘사로 보아 3000년전에 존재하던 나라인것으로 보인다.[46] 평범한 유적 가디언도 있지만 다른 가디언보다 1.5배는 더 크고 발전된 성능을 보이며 조잡한 듯한 몸체의 일반적인 가디언들과는 달리 명백하게 발전되어 기계 티가 나는 몸체를 가진 파멸의 유적 가디언 또한 보인다.[47] 그렇지만 그들이 국가를 위해 하늘의 힘을 탐했다는 내용 또한 설산 여기저기에 암호로 남겨져 있다. 정체까지 알아낸 데다 신의 권능까지 탐한 이상 작정하고 멸망시킨 모양.[48] 이는 라이덴 쇼군의 데인 여담에서 켄리아 역시 천리에 다가가려고 했다고 언급된다. 이로 미루어 보아 켄리아와 설산의 국가 둘 다 천리에 다가가려다 멸망한것으로 보인다.[49] 아예 산 정상이 충격으로 무너지고 깎여나가 크레이터가 생겨버렸다. 더군다나 이 엄청난 충격으로 인해 설산의 비경인 '빈다그니르의 정상'의 입구는 다른 비경들과는 달리 말 그대로 땅에 파묻혔다. 리월의 산과 드래곤 스파인의 한천의 못에 각각 올라서 내려다보면 차이가 실감이 날 것이다.[50] 하나는 설산을 관통하는 산의 동굴 깊은 곳에, 하나는 설산을 관통하는 동굴과 이어진 설산의 얼음으로 감춰진 지하 동굴에, 그리고 남은 하나는 국민들을 지켜준 은백색의 나무에 자리 잡았다.[51] 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성유물에 대놓고 하늘에서 떨어진 추위는 시간 조차 얼려버릴 수 있다는 격언이 퍼졌다던지, 현재에 이르어선 눈보라가 잦아들고 눈이 녹았다는 서술이 있다. 지금도 드래곤 스파인은 비정상적인 추위를 자랑하는 험준한 장소임을 감안하면, 당시엔 정말 종말에 가까운 상황이었던 걸로 보인다.[52] 안타깝게도 이때는 공주가 기다리던 이방인 용사가 방법을 찾고 돌아가려 했을 때였다.[53] 별빛 동굴 정상 바닥에는 경탄어조로 "그들은 나아가고 있다."라는 뜻의 언어를 원형으로 작성한 뒤 중심에 파멸의 유적 가디언을 남겼는데, 이전에는 미호요가 문자를 잘못 넣었는지 딴판인 내용으로 해석되었다. 더불어 설산 곳곳에 놓인 명문은 공통적으로 같은 단어가 쓰여있는데, 해석하면 "떠나라." 라는 뜻이다. 아직 떠나지 않은 국민들 혹은 이 설산에 찾아올 모험가들이나 여행자들에게 남기는 당부로 보인다.[54] 몰론 나라가 멸망하며 그나마 남긴 게 얼마 없는 이유도 멸망 당시의 일이 급박하여 멸망 당시의 정보만이 남았고, 그 이전의 정보들은 사라져버린 가능성도 부정할 순 없지만. 모험가 지경의 언급으로는 설산의 잊혔던 고대왕국을 찾아낸 게 여행자라고 하는 걸 보아 빈다그니르의 멸망 이후 설산을 파헤쳐 볼 생각을 하긴 커녕 문명이 존재했단 사실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천년 정도 이전 한 귀족의 탐사대가 문명의 잔해를 발견하고 탐사 및 발굴할 계획이 있었으나 한 귀족의 계략으로 탐사대가 전멸해 이후 완전히 잊혔던 모양이다. 옥희의 말을 보면 문명이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투며 혹한의 땅을 탐험할 의지로 모험가들이 발을 들인 것으로 언급된다.[55] 보통 가장 먼저 만나는 설산의 명문 근처, 별빛 동굴 최상층, 고운각 방향 최남단 해안가, 한천의 못 파편 근처의 개체 3개로 총 6체.[56] For the nation we can't forgo this skyborne power, but we failed.[57] 설산이라는 비교적 좁은 공간에 비해 상당히 밀도가 높은 경작기들의 숫자, 한천의 못 본체나 파편 중 하나가 놓여있던 곳 중 하나의 근방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경작기들, 상당히 의문스러운 업적명인 결실 없는 원정. 군국주의국가로 보이는 켄리아의 행보 등.[58] 이는 한천의 못 근처에 있는 경작기들, 못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 중 하나의 주변에 무더기로 존재하는 정지된 경작기들과 거의 다 망가져버린 파멸의 가디언 2체로 추론이 가능하다.[59] 빈다그니르는 약 3천년도 전에 멸망했고, 백야국은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3,000년, 평균적으론 그보다 더 이전에 해연에 떨어져버렸다. 그나마 바깥과 교류할 시점엔 적어도 천년도 전에 빈다그니르는 멸망했다.[60] 애초에 기술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이, 설산을 탐험하다 보면 합성기가 땅 속에 파묻혀 있는 걸 발견할 수 있다. 데마로우스가 설명한대로 합성기는 로스트 테크놀로지나 다름 없는 초고대문명의 산물이다. 또한, 이를 통해 유추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사실은 빈다그니르의 유민들이 켄리아로 흘러들어가 과거 그들의 왕국이 가졌던 지식과 기술을 켄리아에 전하였기에 켄리아가 이를 토대로 그 유적 가디언들을 제작할 수 있었다는 추측도 가능한 것이라 볼 수 있다.[61] 당장 위의 영어 이름만 봐도 리월 느낌이 아니다. 리월식 명칭이었으면 중국어 발음으로 음차했을 것이다.[62] 시드르 호수와 내륙수로로 연결된 해항(海港)은 어디에 어떤 형태로든 존재할 가능성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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