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5 18:54:12

올로룬(원신)

올로룬
Ororon
파일:올로룬 임시.png
인게임 캐릭터 한 줄 설명
<colbgcolor=#a8a8a8,#010101><colcolor=#ffffff,#dddddd> 본명 올로룬
성별 남성
생일 미공개
소속 [[나타(원신)|
파일:원신_나타_아이콘.png
]] 믹틀란
신의 눈 미공개[유출]
무기 미공개
운명의 자리 미공개
출시 일자 20XX/XX/XX (n.n 버전)
비고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Ororon
파일:중국 국기.svg [ruby(欧洛伦, ruby=Ōuluòlún)]
파일:일본 국기.svg オロルン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정익[2]
파일:일본 국기.svg 콘도 타카시
파일:중국 국기.svg 량다웨이[3]
파일:미국 국기.svg 네이선 녹스

1. 개요2. 작중 행적
2.1. 점화 PV - 「불꽃으로 벼려낸 이름」2.2. 마신 임무
2.2.1. 제5장 - 나타의 장
2.2.1.1. 제2막: 백석에 파묻힌 흑석
2.3. 월드 임무
2.3.1. 정의로운 저항 (가칭)
3. 인간관계4. 여담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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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스토리 진행 순서
(※ 모험 등급, 개방 전제 조건, 출시 시기를 바탕으로 임무를 시계열순으로 작성.)
임무명 비고
불꽃으로 벼려낸 이름
백석에 파묻힌 흑석 [4]

2.1. 점화 PV - 「불꽃으로 벼려낸 이름」

점화 PV - 「불꽃으로 벼려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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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원신_올로룬_점화PV.png

카피타노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2. 마신 임무

2.2.1. 제5장 - 나타의 장

2.2.1.1. 제2막: 백석에 파묻힌 흑석
직접적으로 그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지만 카피타노와 마비카가 일기토를 벌인 뒤 카피타노가 중상을 입은 상황에서 전투를 재개하려고 하자 연막을 쳐서 그가 물러날 수 있게 한 「연기 주인」 부족 내 우인단의 협력자로 추정된다. 마비카는 그가 자의로 배신한 건지 일련의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협력한 건지 현재로서 알 수 없다고는 했는데 추후 카피타노와의 독대 장면을 보아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
안개가 아무리 짙어도, 태양이 있는 한 낮은 밤이 되진 않지. 안 막은 거지, 못 막은게 아니야.
시간도 얼마 없고 부상까지 입었는데, 이제 어떻게 할 생각이지?
어떤 장소에서 재정비하는 카피타노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이야기하는데, 마비카가 자신들을 놓친 건 심연 문제를 최우선으로 삼아 직접 추격하지 않은 덕분이며 안 그래도 시간이 부족한데 카피타노가 부상까지 당해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한다. 이에 카피타노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의 가치를 알아보겠다고 하고 그에게 접선 장소에서 무언가를 「들었을」 것이라며 추궁한다.

2.3. 월드 임무

2.3.1. 정의로운 저항 (가칭)

(이곳에 주둔한 병사의 일지인 것 같다)

나는 정말 이해가 안 된다. 왜 나타의 용을 잡으려고 이런 수고를 해야 하는 걸까…
열소, 특수 체질, 고체, 액체? 노모코노프 님은 이것들에 대해 잘 아는 것 같다.
듣자 하니 우인단에 입단하기 전에는 기술자였다고 한다.
그는 매번 설명했지만, 내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휴,
스네즈나야에서 보낸 「불의 물」이나 확인해 봐야겠다.

열소 연구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분은 우리에게 알려주시지 않았다.
음… 며칠 전에 그분을 따라 온 나타 사람이 좀 수상하긴 했지만, 그분의 판단을 믿고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불의 물」이나 마시고 자자!

「다음엔 꼭 주의해야 해. 우리에 갇히지 말고」
젠장, 바실리의 그 득의양양한 모습을 다른 녀석들에게 보여주고 싶군.
그 녀석은 평소엔 제법 마음에 드는데, 일할 때는 너무 엄격하고 진지해진다니까,
시시하기는!
그리고 오늘은 마실 「불의 물」이 없네. 망할 바실리 녀석, 내가 몰래 숨겨둔 걸 압수해 가다니.
웅크린 석산의 북측 협곡에 있는 열소 채굴 연구소는 우인단의 기지인데 해당 연구소에서 기믹을 풀고 우인단원들을 쓰러트려 감금된 용들을 구출할 수 있다.[5] 연구소에서 주둔 일지와 연구 기록도 읽을 수 있는데 여기서 언급되는 나타 사람이 올로룬으로 추정된다.

3. 인간관계

  • 마비카
    비록 우인단의 내통자가 되었지만 신으로서 인정하는지 그 분[6]이라며 존칭을 사용한다.
  • 카피타노
    점화 PV 후반부에서 카피타노의 옆에 서있는걸로 카피타노와 협력 관계가 암시되었으며 정황상 나타 내부의 우인단 내통자로 추측된다.
  • 시틀라리
    같은 믹틀란 부족 출신으로서 안면이 있는 사이인지는 아직 불명. 마비카키니치에게 연기 주인의 배신자를 추적하기 위해 시틀라리를 찾아가 보라고 했기 때문에 서로 적대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

4. 여담

  • 이름의 유래는 서아프리카 요루바족(나이지리아) 판테온의 최고신 올로룬.
  • 올로룬의 머플러 스카프가 드발린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이 있다.
  • 점화 PV에선 순식간에 지나가기에 모습을 확인하기 힘들다. 성우 공개에서 비로소 모습이 뚜렷하게 나왔다.
  • 머리의 상단에 박쥐를 연상시키는 귀가 있고 망토 혹은 등에 박쥐날개가 있는 것으로 보아 박쥐 수인이거나 박쥐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침 여섯 부락의 문양 중 박쥐를 연상시키는 문양이 있기에 해당 부락 소속일 것으로 보인다. 박쥐와 관련있는 마야 신화의 저승의 신 카마소츠와도 관련이 있다는 추측이 있다. 만일 그가 2막에서 우인단과 내통하던 배신자라면 기회주의자의 이미지를 가진 박쥐 디자인을 채택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우인단의 내통자라는 점에서 다른 나라의 슈베르트 로렌스, 쿠죠 타카유키, 아자르와 비슷하다. 그러나 이 셋이 자신의 사리사욕 또는 허황된 야망을 위해 우인단과 결탁한 것에 비해 올로룬은 나타의 멸망을 막기 위해 우인단과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점화 PV에서 지나가듯이 등장했지만 매우 떡밥이 많은 캐릭터이다. 다른 나타 부족이 아닌 우인단의 카피타노와 함께 서있는 연출, 머플러 장식과 왼쪽 손등에 붕괴 유니버스의 양자 마크를 사용하는 점 때문에[7] 국내외에서 여러가지 추측이 많이 나오는 캐릭터.
===# 유출 콘텐츠 #===
  • 유출로 공개된 신의 눈은 번개이며, 5.2에 차스카랑 함께 픽업하는 4성 활 캐릭터라는 찌라시가 있다. 만약 이 찌라시가 사실이라면 원신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번개 속성 장신 남캐가 나오는 것이 된다. 활을 사용하는 장신 남캐로서도 타르탈리아 이래 최초로 나오는 캐릭이 된다.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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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차스카처럼 모델링 변경이 없다면 번개 원소 사용자라고 한다[2] 아내인 박시윤이 같은 게임에서 나히다로 출연하고 있다.[3] 같은 제작사의 게임 붕괴: 스타레일에서 아젠티를 담당함.[4] 모험 등급 40 이상, 마신 임무 제5장・제1막 「영광의 꽃과 태양의 길」 클리어.[5] 이 때 얻을 수 있는 업적명이 바로 "정의로운 저항"이다.[6] 일본어판 한정(あの方). 한국어는 마비카를 직접적으로 가리키지 않았다.[7] 천리의 주관자의 큐브도 양자 문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