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07 01:13:52

안재모

안재모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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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 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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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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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2002년|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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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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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안재모(安在模)
출생 1979년 9월 20일([age(1979-09-20)]세),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국적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신체 172cm[1], 64kg, AB형
가족 4남 중 막내, 아내 이다연, 딸 안서영, 아들 안서빈
학력 서울신도초등학교
연천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중퇴)
데뷔 1996년 KBS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
소속 와이피플이엔티
SNS 파일:트위터 아이콘.png 파일:싸이월드_로고.png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png
종교 개신교[2]

1. 개요2. 활동
2.1. 배우 활동2.2. 가수 및 뮤지컬 활동
3. 사건사고/논란
3.1. 부모의 사기 범죄 논란
4. 트리비아5. 출연 작품
5.1. 드라마/시트콤5.2. 영화5.3. 예능/시사교양5.4. 광고
6. 음반7. 수상

1. 개요

대한민국배우, 가수, 모터스포츠 선수 겸 사업가[3]다. 고향은 부산광역시[4] 남구 대연동.[5] 청년 김두한(야인시대) 역으로 역대 남자 최연소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2. 활동

데뷔 전에는 의사를 준비했을 정도로 우수한 학력과 수준급 운동신경에 격투 실력까지 갖춘 엄친아 배우.

4형제 중 두 형이 의사[6]로 막내인 안재모도 의사가 되길 원했던 부모님의 의견을 따라 공부하던 중, 고등학교 진학 시기 때 연기자가 되고 싶어 예술고등학교로 진학했다. 부모님은 당연히 반대, 안재모는 1달 동안 학비를 벌기 위해 공사장에서 알바까지 했다. 이후 부모도 허락했다고 한다.

야인시대 이전까지는 고등학교 아역 출신에 나름 신세대 꽃미남 배우 이미지였다가 야인시대로 남자다운 이미지를 얻었지만, 실제로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잘 하는 편이었고 싸움 실력도 나잇대에 비해 수준급이었다. 본인 말로는 어릴 때 유치원 대신 태권도 도장을 다녀서 운동 자체에 익숙한 편이었고, 학창시절 때도 싸움에 대한 두려움이 별로 크지 않았다고 한다.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때도 곱상한 외모 때문에 만만하게 보고서 시비 거는 애들이 좀 있었는데, 어느 날 주먹으로 붙어서 몇 대만에 쓰러뜨려 바로 이겼다고 한다. 심지어 상대가 너무 세게 맞았는지 부모님이 학교에 불려오셨다고.[7]

확실히 신체 능력 하나는 배우계에서도 독보적인지 야인시대에서 보면 다리찢기로 올려차는 돌려차기(문영철 전에서)나 덤블링(신마적 전에서) 정도는 어렵지 않게 시전한다.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인 1996년 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 캐스팅 때 원래 맡았던 연기자의 사정으로 하차하면서 학교 선배의 제의로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데뷔했다.

2.1. 배우 활동

주요 대표작은 어른들은 몰라요, 용의 눈물, 학교 시즌 1, , 왕과 비, 야인시대, 왕과 나, 정도전 등이 있다. 이민우, 정태우와 더불어 30세 전에 사극 만렙 찍은 배우로 평을 받을 만큼 사극 히트작이 많은 배우이다. 연기평도 상당히 좋은데, 《용의 눈물》에서 충녕대군(세종대왕) 역을 맡아서 호연을 선보였고, 후속작 《왕과 비》에서는 연산군 역으로 등장했다. 그때 아직 남아있던 《용의 눈물》의 세종 이미지로 인해 연산군의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으나[8], 연산군이 폭군이라는 단선적인 평가를 넘어 왜 폭군이 될 수밖에 없었던가를 그리는데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안재모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윤흥식[9]이 해명했다. 결과적으로 초반엔 저조한 시청률이었던 《왕과 비》는 연장 부분인 연산군 시대 때 연산군vs인수대비 대결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받았다. 그렇게 한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최악의 폭군을, 그것도 20대 초반의 나이에 모두 훌륭하게 연기하며 사극에서 연기력을 검증받았다.[10][11] 왕과 비에서의 열연으로 안재모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까지 수상하고, 본격적으로 청춘스타로 주목받으면서 김민희, 손태영과 함께 SBS 인기가요 진행자로도 활약하게 된다.[12]

2002년 액션씬[13] 까지 찍으며 열연한 야인시대로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 국민 신드롬으로 톱배우로 성장하여 그 해에 SBS 연기대상까지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다. 당시 나이가 불과 24세였는데, 역대 남자 연기대상 수상자 중 최연소 수상자(만 23세)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했을 정도로 대단한 기록[14]이다. 이 기록은 2017년 현재도 유지 중이다. 2004년에는 몽골에 수출된 야인시대가 신드롬을 일으켜 나 차긴 바가반디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국빈 초청되어 몽골 국민배우 대우를 받았으며, 몽골 지역에 한국 드라마가 방송되는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야인시대 열풍으로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야인시대 이름으로 한국 요리 음식점이 있는데, 현재까지 유명한 음식점으로 이어 오고 있다.[15]

하지만 야인시대 이후의 커리어는 상당히 내리막길을 타게 된다. 출연료는 10배나 올랐지만 후속작으로 선택한 2개의 드라마에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고, 영화 흥행도 실패하면서 슬럼프에 빠지게 된 것. 일본 활동도 했지만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3년을 허송세월로 보내고 거의 카레이서 활동만을 하며 TV에 얼굴을 비추지 않아, 배우로서 대중들의 뇌리 속에 잊혀져가던 상황이었다. 이 당시 통장에 3만원 정도밖에 없었을 정도로 상당히 어려웠던 모양. 극 자체가 망작이라 좋은 평가를 못 받은 《연개소문》의 연남생 역은 그런 상황에서 배우 감을 잊지 않기 위해 출연했다고 한다. 뒤이어 출연한 SBS의 왕과 나에서는 김재형 감독으로부터 처음 성종 역을 제의받았으나 악역의 매력을 느껴 내시 역을 선택했다고 한다. 정한수라는 배역 이름은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에서 맡았던 배역 이름에서 따왔다.

그러던 중 2014년, 정도전에서 이방원을 연기하며 성공적으로 재기했다. 재미있는 건 이성계 역의 유동근과는 용의 눈물에서도 부자지간으로 나왔는데, 이 때 유동근의 배역이 바로 이방원 역이었다는 것.[16] 배역을 계승하는 중입니다, 선배님! 20년 뒤 태조 이성계 예약이요! 이지란도 추가염! 이외에도 연개소문에서도 유동근과 부자지간이었다(유동근은 연개소문, 안재모는 연남생).

특이한 점은 사극에 자주 나오는 배우는 사망전대에 등록되는 경우가 많은데, 안재모는 사극에서 별로 죽은 적이 없다는 거다. 대부분 사극에서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는 역할을 많이 맡았다. 주로 최고 권력을 가진 주인공의 아들 혹은 왕의 자손 역할을 해서 그런 듯하다. 이방원의 아들 세종대왕 역(용의 눈물), 연산군 역(왕과 비), 연개소문의 아들 연남생 역(연개소문), 김준양아들 임연 역(무신),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 역(정도전) 등. 그 외에도 최근에는 악역이나 배신하는 역할들을 많이 맡고 있다.

젊은 배우들 중에선 발성도 좋고 발음도 또박또박한 편이라 현대물도 괜찮지만, 특히 사극 연기가 좋다는 평가.[17] 본인의 말대로 뮤지컬을 계속 하다 보면 현대극 연기도 더 발전할 듯 하다.

2.2. 가수 및 뮤지컬 활동

본업은 배우지만 리즈시절에는 가수 활동도 병행하며 멀티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2001년 추석특집 드라마 누군가 그리울 때에서 객원보컬로 참여한 발라드 곡 '한 사람을 위해'를 시작으로, 드라마 야인시대로 최전성기를 찍은 2003년 초에는 정규 1집 'My Destiny'를 발매하여 가수로 정식 데뷔하여 대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이후 찾아온 슬럼프로 인해 1집 이후로 가수 활동은 한동안 없는 상황.

대표곡으로는 '한 사람을 위해', 'My Destiny', 'My Lady' 등이 있다. 이 중에 'My Lady'의 경우 안재모의 읊조리는 나레이션과 더불어 가수 제이의 피처링이 인상적인데, 이 곡은 2003년 방영된 SBS 드라마 태양속으로의 OST에 수록되었다.[18]

2015년 5월 복면가왕에서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라는 가명으로 나와 듀엣 파트너인 미스테리 도장신부와 같이 노래를 부를 때 가수로서의 공백기가 무색하리만큼 우수한 가창력을 선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나중에 녹화가 끝난 다음 제작진이 보여준 동영상을 보고 자신의 파트너가 성별을 속였다는 걸 알자 멘붕해서 카메라가 찍고 있는 걸 알고 있면서도 무심결에 욕설이 튀어나왔다는 듯. 심지어 같이 연습하는 도중에 도장신부에게 '정말 미인이시네요'라고 말했으니......[19]

최근에는 뮤지컬에 빠져서 앞으로는 뮤지컬도 1년에 한 작품씩 꼬박꼬박 하고 싶다고 한다. 2014년 초에 친구를 했고, 하반기에는 셜록 홈즈를 하면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중. 하지만 뮤덕들 사이에선 셜또깡이라고 불린다.[20]

3. 사건사고/논란

3.1. 부모의 사기 범죄 논란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빚투 운동

2018년 12월 13일 1990년대 중반 안재모의 부친 안모씨에게 약 3800만 원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법적 다툼까지 벌여 승소했지만 돈을 받을 수 없었고, 오랜 기간 금전적 피해로 인한 고통을 입었다고 했다. 안재모도 '父빚투' 의혹

4. 트리비아

아버지의 홍삼 사업을 이어받아 안가홍삼의 대표이사로 활동한 적이 있다. #

당황스럽거나 우스운 상황이 생겼을 때 혀를 내미는 버릇이 있으며 야인시대 NG 영상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대구광역시를 거점으로 하는 불로막걸리[21]의 광고 모델로 등장한다.

SBS 야인시대에서 호흡을 맞춘 탤런트 이세은과 한때 사귀었는데, 이세은은 이 때문에 KBS 2TV 주주클럽 진행을 그만뒀고 KBS 1TV 노란 손수건 캐스팅 물망에 오르기도 했지만 결국 고사했으며, 당시 이세은 자리에는 한가인이 대타로 들어갔다.

병역시력 때문에 면제되었다. 중학생 때 산에 놀러갔다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오른쪽 눈이 완전히 실명 상태가 되었다고... 지금은 명암만 겨우 구분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의외로 유년 시절은 상당히 가난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밝혀진 내용인데, 9살 때 아버지의 공장부도가 나서 4형제 중 본인만 데리고 서울특별시로 올라왔고, 서울에서는 비닐하우스에서 살았었다고 한다. 게다가 고등학생 때는 아버지가 두번째 사업 실패를 겪어서 부모님과 5년 간 생이별까지 했다고 한다. 기사.

5. 출연 작품

5.1. 드라마/시트콤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1996년 KBS1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 데뷔작
용의 눈물 세종
MBC
남자셋 여자셋 김경록
1998년 KBS1 왕과 비 연산군
SBS 공포의 눈동자 현수 납량특선 8부작
LA 아리랑
미우나 고우나 이빛나의 가정교사
1999년 KBS2 어사 출두 박문수
학교 1 김건
전설의 고향 - 살아있는 무덤
마법의 성
SBS 행진 재모[22]
2001년 MBC 베스트극장 - 집으로 가는 길 영욱
SBS 누군가 그리울 때[23]
KBS2 귀여운 여인 김준휘
2002년 SBS 야인시대 김두한(청년)
2003년 MBC 남자의 향기 권혁수
KBS2 그녀는 짱 이동기
2004년 SBS 장길산 민병대 대장 특별출연
2006년 SBS 연개소문 연남생
2007년 SBS 왕과 나 정한수
KBS2 드라마시티 - 그 녀석들의 오해 혹은 진실 환유
2008년 전설의 고향 - 귀서 사현
SBS 순결한 당신 강지환
바늘에 찔린 포도왕자 조준모
2009년 KBS2 전설의 고향 - 구미호 연돌
2010년 KBS1 자유인 이회영 기무라 준페이
근초고왕 진승
2011년 Trend E 피아니시모
JTBC 여자가 두번 화장할 때 한영우
2012년 KBS1 TV문학관 - 강산무진
SBS 부탁해요 캡틴 이종수 특별출연
MBC 무신 임연
사랑했나봐 백재헌
2013년 tvN 환상거탑 강동욱
2014년 KBS1 정도전 이방원
KBS2 드라마 스페셜 - 원혼 서인용
2015년 MBC 위대한 조강지처 윤일현
H&TRENDY 유일랍미 우정출연
2016년 KBS2 장사의 신 - 객주 2015 민영익
페이지터너 정차식의 담당의사 우정출연[24]
2017년 최강 배달꾼 김종현 특별출연
MBC 전생에 웬수들 민은석

5.2.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98년 파란대문 현우
1999년 닥터 K 인턴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영배 특별출연
2001년 휴머니스트 태오
조폭 마누라 빠다
2002년 유아독존 재섭
2005년 HAAN 한길수 길수
2006년 카리스마 탈출기 한수

5.3. 예능/시사교양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2000년 SBS 좋은 친구들
2002년 SBS 신동엽 김원희의 헤이헤이헤이
2003년 KBS 해피투게더 - 쟁반노래방
2006년 KBS 상상플러스
2007년 SBS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2015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가명: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2017년 MBN 역사 드라마 쑈 - 왕과 여자
2018년 MBC 라디오 스타 586회
2019년 KBS1 TV는 사랑을 싣고
2019년 JTBC 한끼줍쇼

5.4. 광고

  • 2011년 대구탁주합동 불로막걸리

6. 음반

  • My Destiny (2003)
  • 1St Live Concert (2003)

7. 수상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07년 한국모터스포츠대상 CJ레이스챔피언십 최우수선수상
2004년 한-몽 문화교류공로패
2003년 제39회 백상예술대상 대한생명 인기상 야인시대
2002년 SBS 연기대상 대상, 10대 스타상 야인시대
2001년 SBS 연기대상 단막극 부문 연기상 누군가 그리울 때
2000년 제3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왕과 비


[1] 인터넷 프로필에는 177cm로 되어 있지만, 169cm인 이혁재보다 약간 크고 172cm인 박영록과 거의 비슷하다.[2] 참조.[3] 출처.[4] 당시엔 부산직할시였다.[5] 위키백과 출처.[6] 큰형은 부산에서 산부인과 원장을 하고, 둘째 형은 서울에서 성형외과 의사로 일한다. 참고로 딸 출생 때 부산에서 큰형이 출산을 도왔다고 한다.[7] 야인시대에도 소년 김두한이 조선 학생을 괴롭히는 일본 상급생들을 쳐부쉈는데 그 부모들이 사동옥에 몰려와서 항의하는 장면이 있다. 물론 어린 시절이라 해당 장면은 아역인 곽정욱이 연기를 했지만.[8] 용의 눈물의 충녕대군(세종대왕) 뿐만 아니라 학교 1의 김건 역으로 유명해지면서 당시만 해도 안재모는 모범생 이미지가 강했었다. 오죽하면 안재모의 연산군 역 캐스팅에 대해 혹평하는 신문기사들 중에는 대놓고 시청자들이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라고 비난하는 신문기사도 있을 정도였다. 그만큼 사극에서의 안재모의 모습하면 용의 눈물의 충녕대군(세종대왕)을 많이 떠올렸던 듯 하다.[9] 학교 1의 책임프로듀서였는데, 안재모는 이 드라마에서 김건 역으로 나왔을 때의 인연으로 캐스팅한 듯하다.[10] 사실 사극을 즐겨보던 중장년층이 아니라 젊은 시청자들은 오히려 안재모의 연산군 배역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당시 한창 인기를 끌던 청춘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안재모는 찌질하고 남들 이간질 놓기 좋아하는 촉새 캐릭터로 열연중이었기 때문. 즉 시트콤 같은 걸 잘 보지 않아 세종대왕 배역이 마지막 기억이었던 중장년 시청자들에게 각인된 안재모의 이미지와 시트콤을 즐겨보던 주부-청년층들이 인지하는 안재모의 이미지는 매우 상반되어 있었고 이런 기반이 있으니 안재모를 과감하게 연산군으로 기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11] 그 밖에 안재모는 왕과 비 출연을 확정짓기 전에 SBS 청춘시트콤 행진에도 출연 중이었는데, 여기서도 찌질한 바람둥이 대학생 역으로 열연하기도 한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안재모는 당시 왕과 비에서 연산군으로 출연 중일때도 행진에서 하차하지 않고 겹치기출연을 했다는 것.[12] 이 때 보아가 인기가요에서 처음으로 데뷔무대를 치르기도 했다.[13] 그도 역시 대역을 쓰기는 했으나, 얼굴이 나오는 타격/회피 장면에서는 직접 무술 연기를 소화하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 이로써 액션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확인 받았다.[14] 참고로 남자배우 2위가 KBS 드라마 프로듀사로 2015년에 연기대상을 수상한 김수현(당시 만 27세)으로 무려 4살이나 차이난다. 또한 김수현은 고두심과 공동 수상이었다.[15] 이 인연 때문인지 2015년 복면가왕에서 힌트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몽골에 1천평의 땅이 있다고 한다(...)[16] 참고로 이 당시 안재모가 맡았던 역할은 충녕대군, 즉 세종대왕 역이었다. 여담이지만 용의 눈물 당시 후반기 부자 갈등의 중심에 있던 양녕대군을 배우 이민우가 맡았는데, 이 때문에 사실 이방원으로 안재모가 최종 캐스팅되기 전 유동근의 캐스팅 기사가 먼저 나오기 전에는 당연히 이 역을 이민우가 맡을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17] 젊은 배우들이 사극에 나오면 자주 연기력 논란이 생기는데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발성, 발음의 미흡함 때문이다. 하지만 안재모는 발성 발음이 좋은 편이라 젊은 배우 중에서는 이민우, 정태우와 함께 사극의 젊은 피로 꼽힌다.[18] 다만 OST에 수록된 버전의 경우 전반부 안재모의 나레이션 파트가 기타 리프 반주로 대체되고, 실제 보컬 파트는 후렴구만 있어 사실상 연주곡에 가까운 느낌이다.[19] 위대한 조강지처 인터뷰 출처. 해당 욕은 당연히 편집되었다.[20] 배역에 대한 평가가 나쁜 것은 아니었으나, 공연장인 두산아트센터가 하필이면 야인시대의 배경 중 하나인 종로구에 있다. 덕분에 본인은 '안셜록'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를 내심 기대했으나 현실은 '셜도깡'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안습[21] 이름의 유래는 '불로봉무동'에서 따온 듯하다.[22] 왕과 비 이후에 촬영된 것이라서 시트콤 중반쯤 수영복 대회 장면에서 직접 연산군 드립을 친다(...) 왕과 비에 수근비로 나온 최강희와 커플 연기도 같이 했다.[23] 추석특집 2부작 드라마. 하반신 마비 장애인 연기로 그 해 연기대상 단막극 남자연기상 수상했다. 그리고 OST '한 사람을 위해' 를 부르기도 했다.[24] 여기서 훼이크 친답시고 "이보시오. 의사양반. 고자라니, 내가 고자라니!! 같은 문제는 없는 거 같고요"를 외친다(...) 청년 김두한 소스 유튜버들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