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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구 | 장세진 |
| <colbgcolor=#4C4C4C><colcolor=#fff> 장세진 張世鎭 ｜ Jang Se-j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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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4년 6월 20일 ([age(1964-06-20)]세)[1][2] |
| 전라남도 광주시 (現 광주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88cm, 87kg[3], B형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장수영[4] |
| 배우자, 슬하 2녀(2022년생)[5] | |
| 종교 | 개신교 |
| 학력 |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6] / 학사)[7] |
| 데뷔 | 1990년 영화 꼭지단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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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前) 배우이자 현(現) 사업가.2. 생애
강인한 인상으로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많이 맡아왔다.
광주일고 재학 시절 투수로도 활동한 적이 있었지만 어깨 탈골이 잘 돼서 오래는 못 했다고 한다.#
1983년에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를 했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2021년에 본인이 부인하면서 연극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으며 다만 영화 연출을 전공했었다고 한다.# 충무로에서 단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으며, 키드캅까지 무명 배우 생활을 하다가 야인시대에서 문영철 역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이름 석 자가 알려졌다. 게임의 법칙, 런어웨이, 남자의 향기, 조폭 마누라 등에서 주로 조연으로 활약했다.
무엇보다도 그의 연기 인생 최고 전성기는 바로 야인시대의 문영철 역을 맡았던 시절이다. 2018년 기준 30, 40대들에게는 아직도 장세진의 본명을 문영철로 알고 있는 사람도 더러 있다고 한다.
야인시대 종방 후, 기왓장 격파에 참여했는데, 무려 한 손으로 기왓장을 9장이나 격파했다.[9] 하지만 이 날 격파왕은 10장 모두 격파한 박준규였다. 물론, 박준규는 조금 머리를 써서 손바닥을 이용해 격파했지만, 어떻게 보면 그냥 한 손만 쓴 장세진이 더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젊을 때의 포스가 대단했기 때문에 힘 좀 쓰는 이미지의 방송인들에게는 한판 붙어보자, 내가 이길 것 같은데? 라는 식으로 주접 떠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장세진에게는 그렇게 까부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1990년에 방송인 허수경과 결혼했지만 1997년 이혼하였고[10], 이후 2003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이영주와 재혼하였다. 하지만 다시 이혼하여 돌싱이 되었고 2017년에 현 배우자와 삼혼을 했다.
안타깝게도 2009년의 남자 이야기 출연 이후로는 영화나 드라마 어디에도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이런 식의 연기와는 큰 연관성이 없이 방송에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 은퇴하여 다른 쪽에서 일하거나 사업을 하고 있을 거라는 추측이 많던 와중, 2020년에 근황올림픽을 통해 그의 근황이 알려졌다. 남자 이야기에 단순히 출연한 게 아니라 제작까지 맡았기 때문에 입은 재정적 타격이 컸었다고 한다. 눈두덩의 음영이 사라지고 얼굴뼈 자체가 많이 넓어져서 야인시대의 그 문영철이 맞나 싶을 정도. 오히려 인상이 부드러워졌다는 의견과 리처드 기어, 리암 니슨을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배우들 중에 오히려 중년이 되어 가면서 얼굴이 선해지는 인물들이 몇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될 듯하다. 스티븐 시걸의 현재 모습과도 닮았다. 특히 목소리가 비슷하다. 뱃살이 많이 나왔다는 본인 발언으로 봐서는 살이 많이 찐 듯하다. 나이 먹고 살이 쪘는데 외모가 더 향상된 보기 드문 케이스다.[11][12] 야마모토 타로와도 닮았다.
SBS Plus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박준규와 함께 출연했고[13], 또한 MBN의 '오래살고볼일'에도 조상구와 같이 출연했다. 이후에 2021년 카카오TV의 시트콤 야인이즈백에 문영철 역할로 출연하였다.[14] 다만 전에 맡았던 배역이라 인연이 있어 출연한 것에 가깝기에 배우로서 정식 복귀일지는 미지수이다.
3. 출연작
3.1. 드라마
3.2. 영화
- 월하의 사미인곡
- 꼭지단
- 맨발에서 벤츠까지
- 키드캅 - 제비
- 게임의 법칙
- 런어웨이(1995년 영화)[16]
- 남자의 향기
- 자귀모
- 조폭 마누라, 조폭 마누라 2 - 백상어 역
- 굳세어라 금순아
- 홀리데이
- 1724 기방난동사건
-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 열두 번째 남자
- 애프터, 애프터[17] - 아빠 역
3.3. 예능
4. 여담
- 알려진 가족으로는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던 여동생 장수영(1971년생)이 있다. 1994년 공채 기상 캐스터로 MBC에 입사했다가 1996년 음악평론가 겸 영화평론가인 이무영[19]과 결혼했으며, 1999년에 MBC에서 퇴사하였다.
-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이름은 야훌이로, 견종은 핏불테리어다.
- 2017년에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고 2022년 10월 23일에 딸 쌍둥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1] 호적 상 나이. 실제로는 이보다 연상일 가능성이 높은데 1964년 생인 박준규나 1962년 생인 최민수 모두 장세진을 형님이라 부른다.[2] 실제나이가 1961년생 아니면 1962년 빠른생일 확률이 높다. 과거 야인시대 1부 출연진중에서 우미관 멤버중 가장 나이가 많은 배우가 누구냐 하자 장세진 배우가 아닌 빠른 1961년생인 박영록 배우가 나왔다. 최민수 배우와 사이를 추측하면 1961년생에서 빠른 1962년생 사이가 된다.[3] 루체엔터테인먼트 프로필[4] 장수영씨 말고도 남동생이 한명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 쌍둥이를 득녀했을때 자신의 동생이 곧 할아버지가 된다고 말한 적이있다.[5] 쌍둥이 자매.[6] 연출 전공[7] 관련 기사.[8] 조상구와 함께 운영하는 채널.[9] 보통 기왓장을 깨거나, 펀치 기계를 칠 때 기본적으로 주먹을 다른 한 손으로 감싸 쥐는데, 그 이유는 자칫 잘못 치다가는 손목에 큰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장세진은 연약한 척 하더니, 갑자기 눈빛이 확 달라지면서 오로지 한 주먹으로 그대로 내리 꽂았다.[10] 둘의 러브 스토리가 매우 애절했기에 이혼 소식이 알려지자 많이 놀랐다고 한다.[11] 아이러니하게도 인상이 좋아진 것과는 별개로 실제로는 위의 돈 문제도 있고 상당히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정작 나이를 먹으면서 체중이 늘어나 강렬하고 거친 인상이 부드러워져 보기 좋다는 이야기가 많다.[12] 해당 영상의 댓글을 보면 미담도 굉장히 많은데, 실제 성격이 굉장히 매너 있고 겸손하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다.[13] 출연 당시 박준규가 장세진을 '형님'이라고 호칭하였다.[14] 우미관패에서는 안재모, 박준규, 박영태, 장세진, 김두한의 애인 역할을 맡았던 정소영, 혼마찌패에서는 이창훈, 이상인, 이세창, 고깃집 아저씨 역할을 맡았던 김하림이 출연하여 야인시대 팬들의 향수를 자아냈다.[15] 장세진의 대표 역으로서, 현재 배우 생활을 완전히 그만둔 그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이유가 바로 이 문영철 캐릭터 때문이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밝히길 원래 하야시 역을 제안 받았었는데, 악역 맡기가 싫어서 거절했었다고 한다. 일본 야쿠자 역이기 때문에 일제강점기라는 점을 두고 보면 악역이 맞다.[16] 주인공으로 출연한 이병헌이 '꿈에서도 나올까 무섭다'고 말할정도로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영화에서 선보였다.[17] 2018년 개봉된 단편영화다.[18] 시니어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19] 1964년생. 후일 영화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