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13 21:12:50

주진모(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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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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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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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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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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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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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주진모존나잘생김.jpg
이름 주진모(朱鎭模)
본명 박진태(朴鎭泰)
출생 1974년 9월 26일 ([age(1974-09-26)]세)
서울특별시
가족 부모님, 1남 3녀 중 막내
배우자 민혜연(1984년생)[1] (2019 결혼 – 현재)
신체 180cm, 70kg
학력 고양원당중학교
고양종합고등학교
인천대학교 체육학부 중퇴
데뷔 1998년 영화 '댄스 댄스'
취미 야구, 태권도
소속 화이브라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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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2.1. 배우이전
3. 배우로서4. 연기력5. 여담6. 논란7. 출연 작품
7.1. 영화7.2. 드라마
8. 수상

1. 개요

파일:주진모 정우성_1.jpg

저음의 굵은 목소리와 함께 흔치 않게 선이 굵은 자타 공인 조각 미모 소유자. 곧고 시원한 콧날과 높이 솟은 콧대, 크고 짙은 쌍커풀, 날렵한 턱선, 작은 얼굴이 더해져 손꼽히는 미남배우 강동원, 장동건, 정우성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외모를 자랑한다. 큼직큼직하고 짙은 이목구비 때문에 묘하게 중화권 배우 느낌을 자아내기도 한다. 친구 장동건과 함께 남성들이 선망하는 '잘생김'의 기본 조건을 모두 갖춘 표본. 30대에 접어들자 마초적 분위기와 한 층더 농익은 특유의 진한 느낌이 잘 어우러져, 살짝 느끼하면서도 부드러운 중후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리즈시절로 손꼽힌다. 또한 실물은 카메라를 통해 보는 모습보다 비교도 안 되게 더 잘생긴 것으로 유명하다. 잘생긴 외모의 정석미남 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여성들이 선호하는 선이 가늘고 순한외모의 트랜디한 인상이 아니어서 그런지 오히려 남성들에게 극찬받는 마스크이다. 또한 남성팬의 비율도 훨씬 높은 것이 특징.[2]

영화계에선 '여배우 띄우는 배우'라며 평가로 유명하다. 맡은 배역을 출중히 소화함과 동시에, 오히려 상대 여배우 때로는 남자배우가 돋보일 수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데 절륜하기 때문.

이병헌, 정우성과 같이 굵은 선의 마스크, 안정적인 연기력, 흥행에 성공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들보다 잘 나가지 못한 이유는 '주진모' 하면 떠오르는 대표작이 없기 때문이다. 배우로서 이미지와 대표작이 제대로 구축 되어있지 않은 큰 리스크가 자리잡고 있어 작품 활동이 줄어든 주된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잘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으로 치고나가기에 무겁다는 느낌이있다. 자칫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잘생긴 얼굴이나 굵고 낮은 저음의 목소리 때문인지 보고있음 무거운 쇳덩어리를 지고있는 것 같다는 평도 있다.

2. 생애

2.1. 배우이전

특별히 연예인에 뜻이 없어, 운이 좋아 어쩌다 보니 연예계에 입문한 케이스이다. 군 제대 후 뭘 해서 먹고살까 고민 하던 중 먼저 출판사 영업을 시작했는데, 자신과는 맞지 않는 것 같아 곧바로 그만두고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했다고 한다. 시험을 준비 하던 중 아는 형의 권유로 아르바이트 겸 사진 모델을 한 것을 계기로 자양강장제 CF 광고 모델로 발탁된다. 잘생긴 외모 덕분인지 연이어 영화 ‘댄스댄스’의 주연을 꿰차며 무명생활을 없이 승승장구하며 연예계 문을 열었다.
파일:주진모와니오ㅡ준하1.16.jpg

3. 배우로서

1999년, 25살 꽤 늦깍이 나이로 영화 '댄스댄스'로 충무로에 정식 데뷔했다. 두 남녀 주연 배우 모두 연기 경험이 없었던지라 어색한 연기와 다소 어설픈 각본이 더해져 처참한 평가를 받으며 흥행참패를 면하지 못했지만, 상대 여배우 황인영와 함께 비주얼 커플로 불리면서 이때부터 연기에 흥미를 느끼며 제대로된 배우의 길을 걷게된다.
상당히 파격적인 역할을 자주 맡는 편인데, 농도 깊은 동성애자 연기를 두 작품이나 했다! 신인 시절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 슬픈 유혹 》에서 선배 김갑수와 진한 키스를 나누며 장안 화제되었는데, 90년대 후반만 하더라도 한국에서 동성애에 대해 보수적인 여론이 지배적인지라 신인 배우치고 상당히 도전적인 시도를 한셈. 시대가 시대다 보니 세밀한 감정씬 들이 편집되어 드라마 자체에 대한 아쉽다는 평가가 대다수지만, 대중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으며 ‘배우 주진모’의 입지를 다지는데 큰 기여를 했다.
파일:주진모내연남.jpg
같은 해 1999년, 당시 최고의 시가를 달리고있던 충무로 트로이카 최민식, 전도연과 함께 치정 스릴러극, 영화 해피엔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헤어진 연인과 밀회를 즐기는 내연남으로 출연하여 뇌쇄적인 캐릭터 '김일범'역 을 맡았다. 배우 전도연과 함께 수위 높은 정사신을 소화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자주 회자 되며 해피엔드를 이길만한 정사신이 나오지 않았다고 평가할 만큼 상당히 강력한 수위를 자랑한다. 개봉 후 금지된 관계의 격정적이고 처절한 몸부림의 감정을 정사씬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아침시간 주부관객들의 극장입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내며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 무사 >, < 와니와 준하 >에 출연하는 등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라이징 스타에서 서서히 톱스타 반열에 자리매김 할때 쯤, 어느샌가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적을 감추었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오랜기간 동안 스타병을 앓았기 때문. 크게 어려운 무명생활 없이 승승장구 했던 탓 인지 영화 < 해피엔드 > 이후 신인 시절의 초심을 잃고 점점 콧대만 높아졌다고 한다. 꽤나 중증 증세로 극심히 앓았는지 감독과 싸우는 일이 허다하고 심지어 < 와니와 준하 >때는 무대인사 조차 나가지 않았다고. 나중엔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연기도 갖춰지지 않았는데 성격까지 나쁘다”,”이제 주진모는 안된다. 싸가지가 없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작품 섭외까지 끊겨버려 큰 생활고를 겪었다고 한다. 이 시기 긴 큰 슬럼프에 빠지게 되는데, 이때 도움을 주었던 건 선배 박중훈낚시 [3]. 자성의 시간을 가지며 3년 6개월만에 SBS드라마 < 때려 >로 복귀한다[4]. 오랜만에 복귀한 주진모를 보며, 네티즌들의 반응은 ‘신인치고 잘하네’ 안습
2005년~2006년, 드라마 패션 70's과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연신 흥행 성공으로 충무로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며 재기에 성공한다.


파일:주진모동성애.jpg
2008년 영화 쌍화점에서 조인성과 또 다시 한 번 동성애 연기를 펼쳤다. 폐쇄된 궁 안에서 성 정체성을 잃었던 호위무사 '홍림'과의 엇갈린 사랑으로 고뇌에 찬 왕의 모습을 수준 높게 연기 해내며 데뷔 이래 11년동안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녔던 '상복 없는 배우' 수식어를 떨쳐버리며 백상예술대상에서 생애 첫 ‘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다. 영화에서 주진모의 절절한 눈빛 연기는 그야 말로 압권인데, 눈빛만으로 연인의 배신, 집착, 연모, 애달픔, 고뇌, 분노 이 모든 감정을 한번에 표현해 주었다. [5] 수위 높은 동성애를 연기한 배우가 매우 드물고, 그것도 두 번씩이나 하는 배우는 여지껏 없었기에 배우로서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 무릎팍 도사에 출연했던 김갑수가 동성애 코드가 들어간 쌍화점을 주진모가 찍었다는것을 그때 알게 되어서 "진모가 또?"라고 반응을 보였는데 이 말 한 마디가 히트쳤다.

4. 연기력

5. 여담

  •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가는 소두이다. 웬만한 여배우들보다 얼굴이 작다. 얼굴이 워낙 작은 탓에 여배우들이 함께 연기하기 부담스러운 상대로 매번 꼽힌다.#
  • 장동건과 상당히 절친한 사이인데, 고소영과 결혼할때 영영 떠나가는 느낌이라 눈물을 보였다고.

*상당히 순애보 기믹이있다.
(추가바람)
  • 의외로 낚시광으로서의 내공도 상당한 듯하다. 천하의 이덕화를 상대로도 꿀리지 않는 걸 보면...
  • 40대에 접어들자 급격하게 노화가 진행되었다(...)

2019년 1월 경, 방송인 김현욱의 소개로 10살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만남 후 연애를 시작했으며, 이후 같은 해 6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가족과 주변지인들만 초대해서 비공개로 제주도에서 진행되었다. 기사

2006년에 출연했던 SBS 드라마 게임의 여왕에서 주진모가 비를 맞으며 개새끼야!라고 오열하는 장면이 인터넷 방송 등 웃음요소로 이용되고 있다.[7]

6. 논란

연기자로서나 연예인으로서나 큰 논란이나 물의를 일으킨 적이 없었다. 그러나 드라마 기황후 출연과, 출연작에 대한 주진모 본인의 무리수 옹호 발언들로 인하여 흑역사를 남겼다. 드라마 종영 후 꽤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언급되고 있다.

원래는 '무리수'라고 표현되어 있었지만 사실상 망언에 가까운 벌언이었다. 주진모의 원래 배역이었던 인물[8]의 패륜 행적들이 대두되며 배우로서의 이미지와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 모두 타격을 입었다.
아니 그래서 그게 뭔데

기황후 주진모, "왕유 캐릭터 해보지 않았던 큰 사람이라 선택"

7. 출연 작품

7.1.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98년 댄스 댄스 준영 데뷔작
1999년 해피 엔드 김일범
2000년 실제상황 김한식
2001년 무사 최정
와니와 준하 준하
2003년 빅 하우스 닷컴
2004년 라이어 정만철
2006년 미녀는 괴로워 한상준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
2007년 사랑 채인호
2008년 쌍화점 [9]
2010년 무적자 김혁
2012년 가비 일리치
2013년 친구2 철주

7.2.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1999년 KBS 2TV 슬픈유혹[10] 신준영
2000년 KBS 2TV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이동훈
2003년 SBS 때려 이한새
2005년 SBS 패션 70's 김동영
2006년 SBS 게임의 여왕 이신전
2008년 SBS 비천무 유진하
2009년 SBS 드림 남제일
2013년 후난TV 화비화 무비무
2013년~2014년 MBC 기황후 왕유
2015년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지은호/박현수
2016년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함복거
2017년~2018년 OCN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허일후
2019년 SBS 빅이슈 한석주

8. 수상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00년 제37회 대종상 남우조연상 해피엔드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2003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부문 연기상 때려
2005년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패션 70's
2007년 제1회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with. 김아중) 미녀는 괴로워
제28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사랑
2009년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쌍화점
2010년 제3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드 영화배우부문
제3회 코리아 주얼리 어워드 다이아몬드상
2013년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기황후


[1]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수재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서 다양한 뷰티 예능과 건강 프로그램에 자문으로 출연하고 있다.[2] 남성들에게 고평가 받는 외모로 이종수와 함께 자주 거론된다.[3] 특히 박중훈은 "진모야, 네가 갖고 있는 능력 중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것은 1/100도 안 된다. 앞으로 보여줄 것이 아주 많이 남았으니 하나씩 천천히 보여주면 된다." 며 공백기 동안 자신을 외면하지 않았던 유일한 사람이라고 한다.[4] 그래서인지 인기를 얻고 있는 후배들을 볼 때, 스탭들을 대하는 태도나 말투에서 "아, 이 단계구나!" 라는 것이 바로 느껴진다고 (...) [5] 실제로 유하 감독의 요구에 따라 미세한 얼굴의 근육까지 입체감 표현하기 위해 체중을 13kg 정도 감량했다.[6] 데뷔 시절 인터뷰에서 매니저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였다.[7] 사실 이 장면은 주진모(극중 이신전)가 사랑하는 여자(이보영, 극중 강은설)를 떠올리며 스스로 자책하는 장면이다.[8] 고려의 충혜왕. 그러나 역사 왜곡 논란과 대중의 거센 비판을 의식했는지 방영 시작 직전에 가상 인물로 바뀌었다.[9] 모티브는 공민왕으로 추정[10] 동성애를 소재로 하여 김갑수와 연인으로 출연한 작품이다. 키스신이 있는데 당시(1999년) 동성애에 대한 인식을 생각한다면 물론 지금도 개판이지만... 굉장히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