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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번: 환승할인 미적용/별도 요금제로 운영 |
동진여객 차량 | 세일교통 차량 |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급행(직행좌석)버스 2000번 | |||||
거제시 직행좌석버스 2000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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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하단역환승센터) | 종점 |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고현버스터미널)[외부] | ||
종점 행 | 첫차 | 06:00 | 기점 행 | 첫차 | 06:00 |
막차 | 22:30 | 막차 | 22:30 | ||
배차간격 | 20~30분 (1일 39회) | ||||
운수사명 | 동남여객, 동원여객, 동진여객, 태영버스, 삼화여객, 세일교통 | 인가대수 | 10대(예비 4대)[2] | ||
노선 | 하단역환승센터 - 을숙도 - 명지새동네 - 명지신도시 - 르노코리아정문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 경제자유구역청 - 성북[단독] - 천성[단독] - 거가대교 - 관포 - 대금교차로 - 흥남 - 외포 - 소계 - 대계마을 - 덕포 - 옥포중앙사거리 - 거제소방서 - 연초면사무소 - 연사 - 연초/임전(맑은샘병원) - 고현버스터미널[외부] |
2. 개요
부산광역시와 거제시의 직행좌석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115.2km다.[6] 전체 정류장 목록3. 역사
- 2010년 거가대교 개통부터 2014년 1월 22일 이전까지의 역사는 부산-거제 시내버스 운행 논란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만약 거가대교 개통 직후 노선 신설이 이루어졌다면 520번이 이 노선으로 형간전환될 예정이었다.
-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2014년 4월 26일부터 입석승차가 금지되었으나, 한동안 거제시 차량과 막차시간대 차량은 관행적으로 입석을 허용했다. 하지만 2014년 12월부터 막차를 제외하고 전 차량 입석이 금지되었다.
- 2015년 2월에 거제시에서 2000번 노선의 분리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부산시 측은 분리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협의되었고 경상남도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계속 시외버스 업체들의 반대 등의 이유로 부동의 하고있어 노선 분리는 결국 장기화되었다.
- 2015년 8월에 경남 시외버스 업체 3곳(경원여객, 대한여객, 신흥여객)이 '시내버스의 시외 운행은 무효' 등의 취지로 부산, 거제 2000번을 인가해준 부산광역시의 처분을 취소해 달라고 낸 행정소송에서 항소심 재판부도 1심과 마찬가지로 기각결정을 내렸다. 관련 기사
- 2015년 12월 31일에 대법원으로부터 '부산~거제 간 시내버스 인가처분 취소소송'에 대해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을 받아 부산시가 최종 승소했다. 관련 기사
- 과거에는 정식 정류장이 아니었던 시방리에 이수도 관광객들을 몰래 하차시켜 줬으며, 이수도 쪽에서 1박 3식[7] 관광상품이 나온 이후로 더 심각해졌다.[8] 그러다 2018년부터 시방 정류장에 정식으로 추가 정차한다. 소리소문없이 정차가 시작되었으며, 시방리와 이수도 쪽에서 민원이 올라온 것으로 추정된다.[9]
- 2023년 6월 17일부터 대계마을과 대계펜션촌을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노선이 변경되면서 부산 시계외 30km 제한을 넘게 되었다. 정황상 매미성,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와 장목면 펜션촌들을 내세워 장관고시를 받았을 확률이 높다. 장관고시 조건인 관광단지에 해당되기 때문이다.[10] 따라서 대계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풀린 셈이다. 이외에도 명지국제신도시 안쪽도 경유해 달라는 민원이 꾸준히 있으나 굴곡 구간으로 인한 운행시간 증가 및 거리제한 등으로 실현되지 않았고 향후 하단역 ↔ 장승포 2001번 신설시 검토하겠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 2023년 10월 6일부터 시내 요금 2,200원, 시계외요금 6,000원으로 인상되었다. (카드요금 2,100원/5,700원)
- 2023년 12월 1일 거제시가 대광법상으로 부산·울산권에 편입됨에 따라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에 따른 기존 거리제한이 30km에서 50km로 완화되어 고현버스터미널까지 연장되었다.[외부] 관련 기사
4. 특징
- 부산 차적 중 태영버스 차량 및 예비차량[13]은 시내버스 운송약관 제16조. 승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차량 내 물품 반입을 중량 10kg 미만, 규격 50X40X20cm3 미만으로 제한을 정확히 적용하고 있는 노선이니, 불편하더라도 적극 협조하자. 실제로 차량 내부에 안내문을 붙여놓고 다니며, 거제도 조선소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존재로 1003번만큼은 아니지만 캐리어를 가지고 탑승하는 승객들이 유난히 많아서 일반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건 사실이었다. 이에 일반승객의 편의를 우선으로 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운송약관을 엄격히 준용하는 듯 하다. 저 규격은 대부분 항공사의 항공기에 탈 때 객실로 가져가는 여행가방의 규격과 일치한다. 만약 그 이상 부피의 짐을 가지고 있다면 하부 화물칸이 있는 다른 차량의 출발시간까지 기다리거나, 시외버스를 이용해서 갈 수밖에 없다.[14] # 태영버스를 제외한 나머지 차량들은 화물칸이 있기 때문에 이 제한을 적용받지 않을 뿐 객실로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은 태영버스 차량과 마찬가지라 승객 본인이 화물칸을 직접 열어서 캐리어를 넣고 직접 닫아야 한다.[15] 그나마 부산 차량의 경우 전비형 차량으로의 대차로 인해 화물칸을 쓸 수 있는 차량이 늘어나 서서히 이 제한에서 벗어나고 있다. 다만 명절에는 배차원이 하단역 등지에 나와서 짐을 싣는 걸 도와주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 때는 화물칸에 실어라고 하면 당연히 따라야하며, 짐을 찾을 때는 승객이 화물칸을 열어서 직접 찾아야한다. 이 때는 짐표 같은 건 주어지지 않으므로 수하물 분실이 되지 않도록 텍이나 손수건 등 본인을 식별할 수 있는 수단을 통해 마킹해 두어야한다.
- 왕복 운행 거리는 115.2km, 편도운행 거리는 57.6km로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중 최장거리인데[16], 중간 무정차 구간이 엄청나게 길어서 하단에서 연초까지 편도 소요시간이 고작 85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거제시 시내버스 중 최장거리 노선[17]이기도 하다. 또 거제시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도시철도와 직접 연결되는 노선이다. 게다가 대부분 시내버스가 다른 도시와는 달리 편도로 노선이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거제시에서 왕복으로 동일한 노선으로 운영하는 몇 안 되는 노선이기도 하다. 실질적으로 왕복으로 운행하는 노선은 10번, 11번, 400번대 남부면 순환버스 정도가 있다.(다만 이들 노선들도 각각 같은 구간을 왕복하는 편도노선으로 인가났다. 부산 2000번과 달리 거제 2000번도 마찬가지다.)
- 시간대별로 수요의 편차가 심하다. 평일에는 한화오션 조선소 출퇴근 승객이 많은 편인데다 동아대학교 통학수요가 더러 있으며, 주말에는 관광객, 등산객[18] 및 낚시객 수요가 많다.[19] 평일 RH의 경우 출퇴근 등으로 수요가 많은 편이나, 평일 NH에는 수요가 저조한 편이며 2000번이 빛을 발하는 주말에는 시외버스 매진 사례가 연발하는 만큼 시외버스의 수요분산 역할도 맡고 있다. 특히 토요일 저녁에 한화오션 셔틀버스가 뜨는 시간대에는 거제소방서에서 타지 않는 이상 아예 못 탄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20] 개통 이후에는 첫차 시각을 앞당겨 달라거나, 고현 연장을 촉구하는 민원이 들어오고 있다. 또한 가끔씩 장목면 일대에서도 자기 동네로 노선을 끌어들이려는 민원이 있다. 그런데 정작 장목면 지역에서 타는 사람들은 많이 없다. 외국인(특히 영미계)들이 많이 산다는 덕포동 일대를 지나가므로 외국인들도 간간히 이용한다. 또 수월, 연초에서 장목을 거치지 않고 덕포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며, 새벽시간대에 운행하는 거제 버스 34를 제외하면 수월, 연초에서 장목을 거치지 않고 외포로 바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라서 이 구간을 이용하기 위해 타는 사람들도 있다.
- 대명리조트나 구조라해수욕장 등 일운면(정확하게는 구조라해수욕장까지다.) 방향으로 가는 경우에는 이 노선을 애용하자. 북일운면의 경우 옥포에서 환승할 경우 시외버스보다 직행좌석버스가 접근성이 더 좋기 때문인데 2000번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옥포중학교 혹은 거제소방서에서 일운면 방향인 20번대 버스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20번대 버스(정확하게는 구조라방면 22/23번이다.)가 의외로 자주 온다.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고현버스터미널에 도착한 뒤 20번대 버스로 갈 수도 있지만, 고현을 들렀다 가는 약점이 있는데다 시내버스보다 최소 두 배는 더 비싸다.[21] 망치, 양화 이후부터는 구조라나 지세포에서 다른 노선으로 환승해야 한다. 카드를 이용할 경우 추가요금은 내지 않으나 지세포에서 갈아탈 64번/64-1번 배차간격이 1시간 정도로 길다.
- 거제시 10번대, 20번대 버스들처럼 옥포 시내 전체를 경유하지는 않는다. 옥포에서 정차하는 정류장은 옥포사회복지관, 옥포중앙시장, 거제소방서 뿐이며, 옥포시내를 거쳐가는 구조도 다르다.[22]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는 덕포 ~ 소계 구간과 대금 이후 구간을 제외하면 거제시 30번대 일반버스와 같은 옥포대첩로를 이용한다. 다만 30번대 버스와의 차이점이라면 주요 정류장만 정차한다는 것. 그리고 옥포 ↔ 장목을 빠르게 이어줌으로써 배차간격이 좋지 못한 30번대 일반버스를 일부 보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장목면사무소에 가지 않는다는 것이 약점이라면 약점인데 장목면에서 관포까지 2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게다가 거제시 주요 관광지인 대계마을의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 및 기념관을 경유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약점이였다. 원래 급행버스라는 것 자체가 주요 정류장만 정차하고 최단거리 루트를 이용하는 게 정석인데,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가 있는 대계마을은 생가 외에 마을 자체도 장목면에서 꽤 큰 마을이기 때문에 수요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렇게 할 경우 덕포터널을 놔두고 해안도로로 돌아가야 되므로 소요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 차후 광역환승제 실시 등으로 풀어야 할 문제다. 이는 이 노선 연선상에 있는 인근 지역인 장목면 기타지역, 하청면, 칠천도 등과의 연계 과제이기도 하며, 거제시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사항이기도 하다. 이 문제는 2023년 6월 17일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대계를 경유하도록 조치하면서 해결되었다.
- 만약 광역환승제가 제대로 실시될 때 이 노선까지 포함되면, 부산 사람들은 거제 해금강이 있는 남부면까지 환승할인을 받아 이동할 수 있게 되며 거제 시민들은 부산 시내 대부분 지역은 물론 하단역에서 환승해 김해시나 양산시, 혹은 2000번이 지나는 지역에서 시작하면 심지어 울산광역시[23] 남구 삼산동까지 광역환승할인을 받아 이동할 수 있게 된다.
- 운행 적자가 엄청나다고 한다. 이 버스의 1대당 손익분기점은 80만 원[24]인데 평일의 수익은 40만 원, 주말은 60만 원이라 손익분기점의 50~75%밖에 안 된다. 그 정도의 손익이면 일반적인 시내버스 수준이라고는 하나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노선의 특성상 적자가 큰 것이라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이 노선은 준공영제 적용도 안 된다. 거가대교 통행료를 제외하더라도 평일에는 매일 1대당 20만 원을 손해보고 다니고 있기 때문에 게다가 2000번이 거제의 심장부인 고현을 통과하여 동부면이나 남부면 정도까지 가거나 부산 시내 깊숙하게 들어와야 시내수요 때문이라도 어느정도 승객회전(물갈이)가 일어나는데 여타 광역버스와 마찬가지로 현재 구조상으로는 승객 회전이 일어날 수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하다.[25] 교통카드 호환이 실시되면서 호환 이전에 비하면 수요가 다소 늘어나는 것 같았는데 2014년 5월에 최고치를 찍고 다시 감소 추세가 되었으며 개통 7개월만에 누적 적자가 1억 7,000만 원을 돌파했다. 출처 다만 1대당 평균 승객은 32명으로 어느 정도 수요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으며 45인승 버스를 평균적으로 70% 정도 채우고 다니는 셈. 즉 수요 자체는 꽤 나는 노선이다.[26] 단지 그놈의 통행료로 빠져나가는 게 문제였으며 게다가 거제시의 조선업에 위기가 온데다 이 노선이 지나는 장목면 일대에 콜레라가 발생하면서[27] 교통수요 자체가 많이 죽어 버렸다. 그래도 일평균 승차량을 통해 추론해보면 1대당 하루 평균 50 ~ 60만 원 정도 번다는 걸 추측할 수 있는데, 다른 급행노선에 비해 운임이 비싼데다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아 모든 탑승은 최초 탑승 수요로 처리되어 운송수입금은 의외로 높은 편이다. 매미성이 유명해지기는 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거제도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승차량의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나마 부산에서 매미성으로 가는 사람들과 시방마을 정차 시작 이후 이수도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이용하기 시작하여 부산에서 거제도로 놀러오는 사람들에 의해 여기에 조선소 주말 수요의 빈자리를 커버하여 큰 수요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 부산 차량은 다른 급행노선과 마찬가지로 개통 초기부터 LED를 사용했고 거제 차량은 스티커를 사용하다가 2014년 11월부터 LED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모든 차량에 LED가 설치되어있다. 또한 부산 차량은 차량 전면에 "급행"이라고 적혀있지만 거제 차량은 "직행"이라고 적혀있으며 차량 내부 LED는 부산 차량에만 설치되어있다. 다만 거제 차량에 한해서만 제한적인 BIMS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대상 구간은 맑은샘병원 ~ 관포IC 구간이다. 예전에는 부산시 시내버스 노선안내 홈페이지에서만 조회되던 2000번에 관한 정보를 거제시 시내버스 노선안내 홈페이지에서도 조회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부산방향에 한해서 편의시설이 없었던 맑은샘병원, 대금교차로, 관포IC에 승객대기소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었다.
- 부산, 거제 시내버스 노선 모두 통틀어서 표정속도가 가장 빠르다. 일반적인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의 표정속도는 27 ~ 30km/h 정도, 심하게 낮을 경우 20km/h대 초반까지도 나오는데, 2000번은 44 ~ 47km/h대. 정해진 운행시간을 준수한다고 가정했을 때의 표정속도가 47.14km/h이며 더 빨리 밟을 경우 50km/h대 초반까지도 나온다. 이는 부산에서는 하단에서 우르르 탄 뒤 그 외 구간에서는 타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거제도까지는 거의 서지 않고 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거제 구간과는 달리 부산 구간은 100% 직선화가 되어있다. 거제시 구간에서는 옥포에서 승객들이 많이 타나 30번대 배차간격이 워낙 안 좋아 시내구간 이용객들도 있고 장목면 어촌지역에서 타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인데다 옥포대첩로를 경유하기 때문에 거제시 구간에서의 표정속도는 일반적인 거제시 시내버스와 비슷하거나 약간 빠른 편. 당연히 과속도 성행하는 몇 안 되는 노선 중 하나이다. 대통 경상남도 시외버스 업체들이 과속을 하기 때문이며, 시외버스와의 경쟁을 위해서라는데 거제시 소속 차량들은 디젤 차량이라 그런지 기본 100km/h은 밟고 다니고 110km/h까지 올리는 경우도 있으며, 부산시 소속 차량들 역시 수소전기버스로 대차된 이후 90 ~ 100km/h를 넘나들 정도로 현란한 운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28] 자사소속 다른 노선에 비하면 패왕 수준으로 엄청 밟고 다니는 거다.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중 가덕터널, 가덕해저터널, 중죽도터널, 저도터널, 장목터널, 농소터널까지 무려 6개의 터널을 지나간다. 모두 거가대로에 있는 터널이다.[29] 또 1005번과 함께 하이패스를 사용하여 요금소를 통과하는 몇 없는 노선이다. 1004번등 나머지 노선들은 시내구간에서 유료도로를 통과하는지라 면제 특례가 적용되어 일반차로로 진출한다. 하지만 본 노선은 광역노선이라 면제 특례가 적용되지 않으며 1005번도 부산시 관할 유료도로가 아닌 한국도로공사 관리 고속도로를 통과하는지라 면제 특례가 적용되지 않는다.
- 이 노선이 서는 고현버스터미널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마을버스 정류장을 통틀어 최서단, 최남단 정류장이라는 타이틀을 모두 가지고 있다. 또한 거제시내버스 정류장을 통틀어 최북단, 최동단 타이틀은 하단역이 가져가게 되었다. 따라서 부산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진주국토관리사무소 관할 지역으로 가는 노선이다.[30] 해당 구간은 5번 국도의 연초면 죽토리 ~ 맑은샘병원 구간인데, 2021년 5월 부로 5번 국도의 기점이 통영으로 연장되었기 때문이다.
- 시외버스 회사들과 견원지간 이상의 관계를 보여주는 터라 거제시내버스 기사들과는 사이가 나쁘지 않아 수인사를 하나 경상남도 시외버스 회사들과는 절대로 수인사를 하지 않으며 서로 마주치면 불쾌한 표정을 짓는 경우도있다. 단 노포동과 울산/경북 방면으로만 운행하여 서부산 노선과 관련이 없는 경남고속뉴부산[31], 부산 노선과 관련없는 금아버스그룹(주로 금아여행)[32], 코리아와이드 경북 계열 회사(주로 코리아와이드 진안)[33] 기사들과는 손 인사를 하기도 한다.
- 거제시 소속 차량들의 경우 옵션에도 신경을 쓰는 편이다. 2023년 기준으로 커텐이 달려있고 화물칸이 있어 캐리어 등을 적재하기 유리한 편이며, 특히 세일교통 소속 차량의 경우 전비형이라 화물칸이 커서 자전거 적재까지 가능할 정도에 선반까지 있으며, 거제시에서 설치한 사제 USB 충전기까지 있어 옵션이 화려한 편이다. 덤으로 한 번 차량을 대차하면서 컬럼식 자동변속기 차량이 들어왔다. 부산 소속 차량의 경우 다른 급행노선과 큰 차이가 없다. 과거에는 거제 차량에 한해 그물망까지도 있었다고 하나 쓰레기를 버리는 불량 시민으로 인해 모두 잘라버렸고, 차량을 대차했을 때 다시 달려나오긴 했으나 불량 시민으로 인해 삼화여객 차량에 한해 다시 잘라버렸다.
- 고현버스터미널로 연장 되었지만 맑은샘병원과 고현버스터미널 사이에는 중간 정류장이 없어 과거 연초 맑은샘병원 정류장까지 이동하여 탑승했던 수양동, 수월동, 중곡동, 소오비 일대에서는 불편함이 있기에, 이 일대에 소재한 아파트 단지에서 중간 정류장의 추가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심지어 고현버스터미널 너머의 장평동에서도 2000번이 오지 않는데 대해 불만을 표시한 의견이 있다. 또한 이 노선은 거제중앙고등학교 앞을 지나기 때문에[34] 추후 거제중앙고에도 정차하게 된다면, 동부장목면 거주 학생들이 가장 빠르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될 것이다.[35]
- 고현으로 연장된 이후 통영시로 갈 때 이 노선을 끼고 이동하는 것이 가성비 높은 루트가 되었다. 특히나 명지, 녹산 쪽에서 이용하는 경우 사상터미널로 갈 필요가 없어서 통영으로 가장 빨리 가는 교통수단이 되었다. 고현까지 이 노선을 이용한 후 고현터미널에서 시외버스 마산남부-장승포 또는 시외버스 진주-장승포 완행 등 통영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주로 이용하는데, 이렇게 이용할 경우 5,700 + 4,200 = 9,900원이므로 시외버스 부산서부-통영의 13,900원에 비해 4,000원 정도 아낄 수 있다. 시외버스 대신 거제 40번대 ~ 통영 100번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더 아낄 수도 있으나 소요시간 증대는 책임 못진다. 하단역에서 무전동까지 시내버스만 이용할 경우 최소 2시간 반은 걸린다고 하며, 시외버스를 끼고 이동할 경우 통영터미널까지 1시간 반 ~ 2시간 정도 걸린다. 그래서 극도로 요금을 아낀다거나 목적지가 용남면인 경우에만 시내버스를 계속해서 이용하고, 그 외에는 고현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게 나은 편. 여기에 광주, 목포, 영광 등 호남권에서 부산, 울산으로 시내버스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부산으로 들어갈 때 사용하는 버스이기도 하다. 이 노선이 생기기 전에는 창원으로 가는 루트를 많이 사용하였지만 이 노선이 개통된 이후 창원 경유는 잊혀졌다.
- 동남여객, 동진여객 차량이 유독 고장을 자주 일으켜 결행된 경우가 있었다. 특히나 이 두 개의 회사는 그 동안 입석노선만 운행했던 터라 급행차량의 예비차가 존재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면 결행을 할 수 밖에 없다보니 결행되던 날에는 배차간격 관련 문제[36]로 인한 민원이 폭발했다.[37] 다행히 2024년 4월 동남여객, 동진여객 차량 모두 현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차량으로 대차되었으며, 이에 따라 두 회사 차량 문제는 대부분 해결되었다.[38] 수소연료탱크가 차체 상부에 있는 특성상 해당차량에 한해 부산광역시 차적도 화물칸이 생길 예정이다.
- 시방이라는 정류장을 경유한다.
- 만약 광주에서 부산까지 시내버스로만 이용하여 온다고 하면 대부분 이 버스가 마지막 버스이다. 반대로 첫 노선은 화순 버스 217. 여기서 다른 노선을 타고 부산 시내로 들어가던지, 아니면 부산 버스 126과 부산 버스 300을 타고 노포동까지 가서 거기서 울산행 시내버스를 통해 울산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 진해~거제 간 시외버스가 폐선된다면 약간 이라도 수요가 더 생길 가능성이 있다.
4.1. 혼잡
- 좌석버스 정류장이 분리되기 전. 이 때는 용원방면 노선과 장유/거제도방면 노선 모두 이 정류장 한 곳에서 정차했다.
- 좌석버스 정류소가 분리된 후. 220번과 2000번이 이곳에 선다. 두 노선 모두 수요가 상당한지라 미어터질 때 쯤이면 하단환승센터의 좌석버스 정류소 전체를 메우고도 모자란다. 참고로 좌석버스 구역에서는 220번은 정류장 폴 앞에서, 2000번은 벽 쪽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이 불문율이다.
- 적자노선이지만, 출퇴근시간과 주말에는 미어터진다. 토요일 저녁에 부산 방향(한화오션 셔틀버스가 출발한 이후), 일요일 오후에 거제도 방향이 수요가 많다. 토요일 저녁에 옥포동 일대에 나가 보면 2000번을 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이 10~20m 정도 늘어서 있으며, 일요일 오후에 하단역에 나가보면 거제도로 가기 위해 줄이 100~200m 정도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균대기시간이 25분 이내이나 마지막 몇 사람은 5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어차피 환승할인 미적용 노선이라 환승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결국 이를 어느 정도 완화하기 위해 2014년 8월 1일에 시간표가 조정되었다. 출.퇴근 / 통학 및 부산을 방문하는 거제시민에 유리하게 조정된 반면 관광객들에게는 다소 불리하게 조정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다.
- 주말과 공휴일은 물론이거니와 매년 성탄절 시즌, 연말, 새해 첫날의 경우 이 노선을 기다리는 승객들로 하여금 중앙버스정류장에 빼곡히 들어차는 모습을 보인다. 고현 연장 이후에는 명지, 용원 방면 일반버스 승차대기장소까지 침범할 정도로 더 심해졌다.
4.2. 요금
- 기존 시외버스의 절반 수준이나 유아무임은 시외버스처럼 1명(시내버스는 2명)만 가능하다.
- 요금은 성인 교통카드 기준으로 시내 2,100원[39], 시외 5,700원[40]이다. 거가대교를 넘어서면 시계외요금이 적용되는 것이다. 이 노선은 부산 도시철도/시내버스/마을버스, 거제 시내버스 및 김해시 시내버스와 교통카드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런데 왕복 4만 원이나 하는 톨게이트비[41]를 생각하면 비싼 게 아니다. 이 정도면 버스 회사가 거의 자선사업하는 수준이며, 당장 거제시 옥포동 쪽 수요가 시외버스에서 시내버스로 옮겨온 것만 봐도 알 수 있다.[42] 그러니 구간을 속이지 말고 양심껏 타자. 어차피 2000번이 장거리 수요가 주를 이루는데다 거가대교 안 지나고 시내구간만 탈 사람들은 부산에서 가덕도를 오가는 가덕도 마을주민이나, 거제에서 장목을 오가는 장목면 마을주민, 일부 매미성 방문객 등으로 정해져있다. 아니면 부산시내에서 삼성자동차공장으로 빠르게 가야만 하는 근로자나 가덕도에서 빠르게 동아대학교로 통학해야 하는 대학생이라던가. 즉 승무원들의 눈엔 시내구간만 이용할 사람들은 다 아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시내구간만 타는 사람들이 적지만 간혹 거제시에서 탑승하여 매미성을 방문한다고 말하거나 부산에서 탑승하여 가덕도나 명지동 쪽으로 간다고 말하여 시내구간 요금만 내고 몰래 거가대교를 건너는 부정승차도 종종 보인다.
- 2014년 4월 28일 부로 2000번에 한해서 양 시.도 교통카드 상호사용이 가능하다. 과거 부산 측 차량은 센스패스 계열의 교통카드(탑티머니, 센스패스) 사용이 되지 않았으며, 거제 측 차량은 캐시비, 마이비, 하나로카드의 사용이 되지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래밍 작업으로 사용이 가능해지게 된 것. 하지만 다른 일반 노선과 김해시 시내버스에는 아직까지 상호호환이 되지 않으므로 이용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 개통 초기에는 카드로 요금을 낼 때 승차시 1,700원을 냈고, 하차시 2,500원을 더 내서 도합 4,200원을 징수했지만[43], 지금은 부산차적이나 거제차적이나 모두 4,200원을 일괄적으로 징수한다.[44] 현금승차시 승차권도 발급하지 않는다. 따라서 한 장의 카드로 여러 명이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했던 문제가 해결되었고, 시계외 구간을 지난 뒤에도 뒷문으로 하차가 가능해져서 승.하차 속도가 빨라졌다. 이는 2000번이 장거리 노선인 만큼 주 수요도 장거리 수요라서 그렇다. 그러나 2023년 10월 요금 조정 때 거제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어린이 요금이 무료로 조치된데다[45], 2023년 12월 고현 연장 이후 고현에서 동부장목면으로 빠르게 가려는 단거리 수요 또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46] 따라서 고현~관포, 천성~하단역과 같이 시내구간만 이용할 사람들은 미리 승무원에게 이야기를 해야 한다.[47]
- 2023년 10월 6일 요금이 인상되었다. 교통카드 기준 4,200원 → 5,700원. 다만 어린이 요금은 어린이용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거가대교를 건너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사실상 무료가 되었으며, 거가대교를 건널 경우 시계외운임만 낸다.
4.2.1. 환승할인 제외
상기했듯 국토부의 중재로 노선이 신설된 점과 거가대교의 매우 비싼 통행료 때문에 거제, 부산 양쪽의 환승할인 모두 받을 수 없다. 고양 3200번, 3300번, 김포 9000번과 같은 한정면허 버스와 유사한 형태의 특수 노선[48]으로 봐도 된다.따라서 동백패스 및 거제패스[49] 적용도 제외된다. 금액이 합산되지 않으므로 다른 교통할인 카드(나라사랑카드 등)을 이용하자. 다만 K-패스는 정상반영된다.[50]
이를 역이용하여 거제도 장목면 일대 펜션 등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하단역 아트몰링 내 노브랜드나 이마트 등지에서 필요한 것들을 사가도록 하자. 환승할인이 되지 않으므로 시간 쫒기지 않고 느긋하게 쇼핑해도 된다. 장목면 하나로마트 등지에서 물건을 사도 되나 동부장목면 일대라면 어려울 수 있기에 하단역에서 음식, 주류 등을 사가는 것이 낫다. 최근에는 전비형 차량들로 대차되고 있어서 음식, 주류 등을 보다 쉽게 실을 수 있게 되었다.
4.3. 이용 시 유의할 점
- 하단역 ~ 대광고 ~ 하단1동주민센터[51] 및 신현교 ~ 고현터미널 구간[52]은 운전기사의 휴식 및 다음 운행을 위해 대기하고자 이동하는 경로일 뿐, 승객을 운송하기 위한 구간이 아니다. 또한 세일여객의 능포동 종점, 삼화여객의 문동동 차고지[53]는 이 노선의 정류장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승객의 승하차가 절대 허용되지 않는다.
- 만 6세 미만 아이를 데리고 타는 사람들은 반드시 주의할 것이 있다. 다른 시내버스(급행버스 포함)는 성인 1명이 만 6세 미만 아동 2명까지 무임으로 동반승차할 수 있고 초과 인원은 어린이 요금을 내지만, 2000번 거가대교 이용시 6세 미만 아동 1명만 무료이다.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 이유를 물어본 결과 환승할인이 안 되는 이유와 같다고 한다. 시외버스가 만 6세 미만 아동 1명만 무료라 시외버스와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그렇게 조치한 것 같다. 단 12세 미만의 아동이 거가대교 이용을 안하고 어린이 카드 이용시 보호자 동반이 없어도 무료이다.
- 만약 하단역에서 가덕도로 들어갈 일이 있다면 이 노선을 이용하는 것보다 58-2번을 타고 경제자유구역청 정류장에 하차하여 520번을 이용하여 가덕도로 들어가는 편이 낫다. 이 노선은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노선이기 때문에 시내구간만 이용해도 2,100원이 그대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또한 가덕도 깊숙히 들어가지 않고 거가대로 일부 정류장에만 정차하는 형식이기에 더더욱 추천하지 않으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54] 다만 58-2번은 명지국제신도시와 명지오션시티, 신호주거단지를 빙빙 투어하는 굴곡 노선이므로 가덕도 내로 빠르게 가려는 것이 목적이라면[55] 돈이 좀 들더라도 이 노선을 이용하자.[56] 실제로 가덕도 주민들 사이에서도 환승할인 불가 및 다른 노선들의 구조 등으로 인해 가격이 저렴한 택시 취급, 2000번 때문에 진짜 택시들의 씨가 말라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다.[57]
- 태영버스 차량은 천연가스버스 모델이라 화물칸 사용이 불가능하다. 큰 짐을 들고 탄다면 유의하는 것이 좋다.
- 이 버스는 부산시 면허의 버스를 타더라도 동백패스 실적에서 제외된다. 승하차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나 향후 동백패스 환급금 산정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반대로 거제시 면허의 버스를 타더라도 청소년, 어르신 교통비 지원프로그램인 거제패스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K-패스는 정상반영되어, 부산과 거제 사이를 매일같이 출퇴근하는 경우에는 K-패스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4.4. 시간표 및 안내사항
- 캐리어나 배낭 등 짐을 들고 탄다면 차적지 및 운송회사를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 태영버스를 제외한 모든 정규 차량에 짐칸 이용이 가능하다.[58] 단, 짐칸은 반드시 승무원에게 말한 뒤 승객이 직접 개폐해야 한다. 미리 얘기하지 않으면 승객이 타고 내리는 즉시 그냥 출발해버리니 반드시 승무원에게 얘기하자.
- 아침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같은 시간대에 양쪽에서 출발한다.
부산↔거제 직행좌석버스 2000번 운행시간표 2023년 12월 1일 기준 / 출처# | ||||||||||||
차적지 | 횟수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
순번 | 거제 고현 | 부산 하단역 | 거제 고현 | 부산 하단역 | 거제 고현 | 부산 하단역 | 거제 고현 | 부산 하단역 | 거제 고현 | |||
부산 | 1 | 06:00 | 07:40 | 10:10 | 12:40 | 15:05 | 17:10 | 19:15 | 21:10 | |||
2 | 06:15 | 08:10 | 10:40 | 13:10 | 15:30 | 17:35 | 19:40 | 21:30 | ||||
3 | 06:30 | 08:40 | 11:10 | 13:40 | 15:55 | 18:00 | 20:05 | 21:50 | ||||
4 | 06:50 | 09:10 | 11:40 | 14:10 | 16:20 | 18:25 | 20:30 | 22:10 | ||||
5 | 07:10 | 09:40 | 12:10 | 14:40 | 16:45 | 18:50 | 20:50 | 22:30 | ||||
거제 | 6 | 06:00 | 07:40 | 10:10 | 12:40 | 15:05 | 17:10 | 19:25 | 21:10 | |||
7 | 06:20 | 08:10 | 10:40 | 13:10 | 15:30 | 17:35 | 19:55 | - | ||||
8 | 06:40 | 08:40 | 11:10 | 13:40 | 15:55 | 18:00 | - | 21:40 | ||||
9 | 07:00 | 09:10 | 11:40 | 14:10 | 16:20 | 18:25 | 20:20 | 22:10 | ||||
10 | 07:20 | 09:40 | 12:10 | 14:40 | 16:45 | 18:50 | 20:50 | 22:30 |
- 차량 배치방식은 거제 기준으로 거제쪽 차량 5대가 모두 나간후 부산쪽 차량 5대가 나가는 방식이며 하단역에서는 반대로 부산쪽 차량 5대가 모두 나간후 거제쪽 차량 5대가 나가는 방식이다.
- 과거 배차간격은 25분(심야시간대에만 30분)이었으나, 2014년 8월 1일에 현재와 비슷해졌고, 2023년 12월 1일에 현재 시간으로 변경 되었다. 증차와 운행 패턴 변경으로 인해 현재는 낮 시간대에만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그 외 시간대에는 대략 20~2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 부산에서 통영 무전동으로 갈 경우 사실상 3회 정도밖에 연결되지 않는다. 하단역에서 6시 첫차를 이용할 경우 고현에서 7시 41분에 출발하는 통영행 시외버스를 타면 무전동까지 갈 수 있으며, 오후에는 16시 45분 버스와 17시 10분 버스를 타야 각각 18시 34분과 19시 10분에 고현에서 출발하는 무전동행 버스와 여유롭게 연결될 수 있다. 하단역에서 17시 35분 출발 버스를 타도 되나 19시 10분 버스와 아슬아슬하게 연결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그 이외 시간대에는 통영종합버스터미널까지 갔다가 다시 통영시내로 돌아와야한다.
4.5.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 거제 차적의 승차량 집계가 2018~2019년에만 되어있는 관계로, 2014~2017년 승차량 집계는 부산 차적의 승차량만 되어있다.
부산 차적의 승차량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4년 | 490.71 | |
2015년 | 688.57 | △ 197.86 |
2016년 | 774.43 | △ 85.86 |
2017년 | 786.86 | △ 12.43 |
2018년 | 783.85 | ▽ 3.01 |
2019년 | 909.00 | △ 125.15 |
거제 차적의 승차량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8년 | 742.71 | |
2019년 | 923.14 | △ 180.73 |
4.6. 노선
부산광역시 급행(직행좌석)버스 2000번 | ||
거제시 직행좌석버스 2000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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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건사고
2023년 6월 21일 오전 11시경 거가대교를 통과하며 부산으로 향하던 거제 지역 시내버스 차량이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 거가대교 상행선 요금소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25명 중 운전기사를 포함하여 8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6. 연계 철도역
7. 둘러보기
명지신도시 경유 버스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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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 58-1 | ||||
일반 | 3 | 55-1 | 55-2 | 58 | |
58-2 | 61 | 122 | 124 | ||
128-1 | 520 | 171 | 161 | ||
마을 | 강서 8 | 강서 20 | 강서 21 | 강서 22 | |
김해 | 914 | ||||
음영표기: 국제신도시 경유 노선 [a]르노삼성대로로 운행하는 노선 |
하단역환승센터 경유 버스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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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 58-1 | ||||||
일반 | 3 | 55 | 58 | 58-2 | 61 | 68[a] | |
123 | 124 | 128-1 | 161 | 171 | |||
강서구 마을 | 7 | 9-1 | 12 | 13 | 15 | 20 | |
21 | |||||||
사하구 마을 | 10[b] | ||||||
강서구 다람쥐 | 12-1 | ||||||
김해시 | 220 | ||||||
음영표기: 하단역이 시•종착이 아닌 노선 [a]강서구 미경유 노선 [b]중앙버스전용차로 미정차 노선 |
부산광역시 자동차전용도로 경유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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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경유 버스 노선 |
[외부] 터미널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승하차하며, 승차는 터미널(순환) 정류장, 하차는 신현교 정류장에서 이루어진다.[2] 동남여객 2대, 동원여객 1대, 동진여객 1대, 태영버스 2대, 삼화여객 3대, 세일교통 3대. 예비차는 동남여객, 태영버스, 삼화여객, 세일교통이 각 1대씩 구비하고 있다.[단독] 이 노선의 단독구간이다. 520번도 공동으로 경유하는 선형이지만, 정류장 정차위치가 다르다.[단독] 이 노선의 단독구간이다. 520번도 공동으로 경유하는 선형이지만, 정류장 정차위치가 다르다.[외부] [6] 참고로 경부고속도로 서울TG에서 북대전IC까지가 120km 정도이고 부산TG에서 경산IC까지 편도 거리가 110km 정도 된다.(구서IC에서 동대구JC까지가 121.8km 정도된다.) 또한 서울~원주 고속버스의 편도 운행거리(114.4km)와 800m밖에 차이나지 않는다.[7] 이수도에 있는 민박에서 1박을 지내면 숙박비에 식대가 포함되는 관광상품이다. 지역 특성에 따라 3끼 모두 해산물식으로 나온다.[8] 시방 정류장에서 내린 뒤 배타고 이수도에 들어간다.[9] 여담으로 매미성 근처에 있는 대금교차로 정류장이 개통 초기부터 정차해서 그나마 다행이지, 만약 매미성이 있고, 관광지로 유명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정차하지 않았다면 분명 추가정차를 요구하는 민원이 올라왔을 가능성이 100%다.[10] 이론상 거제도 내에서 장관고시를 받을 수 있는 지역은 매미성을 비롯한 동부장목면 해안지대 외에는 일운면 ~ 남부면 일대 정도다.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지구가 이 곳에 있기 때문에 관광단지를 근거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해당 규정 자체가 동탄신도시와 영통구의 민원 폭탄 때문에 어거지로 만든 규정이었다. 과거에는 50km 장관고시를 받아도 부산 차적으로는 동부면 학동몽돌해수욕장까지만 갈 수 있었으나, 필요한 경우 50km 이상 되는 지점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8조 제2항 제3호" 단서조항을 개정하여 소매물도 등을 내세워 특수한 장관고시를 받으면 부산 차적으로도 거제해금강, 저구, 여차 / 홍포를 비롯한 남부면까지 충분히 갈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경기도 안성시의 민원으로 만들어진 조항이다.[외부] [12] 하지만 일부 승무원은 좌석이 꽉 찼음에도 사람을 더 태우고 거가대로를 지난다. 다만 일부 출퇴근 시간이나 막차때는 암묵적으로 허용하긴 한다. 그래도 거제도가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기본적으로 서서 가기에 만만한 노선은 아니다 보니 보통은 계단에(...) 앉아서 간다.[13] CNG 차량이다보니 역시 태영버스 차량처럼 짐칸이 없다.[14] 이 제한을 적용하는 다른 노선으로는 부산 버스 307번, 부산 버스 1001번, 부산 버스 1003번, 부산 버스 1004번이 있다. 다만 1004번은 2000번과 마찬가지로 차내 안내문만 부착되어있고 외부는 없다.[15] 몇몇 외산 버스에 있는 화물칸 문 자동 개폐기가 국산 버스에는 없기 때문이다. 사실 외산 버스들도 옵션으로 다는 것이며, 중간 정류장이 있는 2 ~ 3등급 버스에서 많이 채택하고 1등급 이상은 이층버스가 아닌 한 거의 채택하지 않는 옵션이다.[16] 2위는 강서공영차고지에서 사상역으로 가는 1005번으로 왕복 106.2km다.[17] 편도 운행거리 2위는 거제대교를 출발하여 둔덕, 법동어구, 거제면, 동부, 거제시청을 거쳐 고현버스터미널로 들어가는 거제 버스 71-1로, 편도 운행거리가 무려 44.1km이다. 유사노선인 거제 버스 71도 거제시청을 거쳐가지 않는다는 차이만 존재해서 편도 운행거리가 긴데, 43.7km이며 편도 운행시간도 80분 정도 소요된다. 거제 버스 32, 거제 버스 33도 일반버스 중에서는 콩라인이긴 하지만 편도 운행거리가 40km 넘는다.[18] 외포에서 대금산으로 갈 수 있다.[19] 신설 초기에는 수요가 폭발적이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점점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는데 자동차전용도로 입석금지법 시행 및 시외버스 증회 영향으로 보인다.[20] 이날은 거제소방서 아니면 옥포중앙시장에서 자리가 꽉 찬다. 과거에는 이후에서 타는 사람들은 100% 서서 갈 수 있었으나, 입석금지법이 실시된 이후에는 그냥 무정차 통과한다.[21] 부산서부발 8,200원, 부산종합발 11,000원. 다만 부산종합 착발 차량 중 경남고속 시간대만 서비스우등이다.[22] 옥포시내를 거쳐가는 구조가 옥포대첩로를 이용하도록 되어있으니 다른 급행노선들처럼 사실상 옥포시내에 있는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는 셈이다. 다른 급행노선들도 베드타운 지역인 옛 웅상읍 일대 (1002번), 김해시 일대 (1004번), 정관신도시 일대 (옛 1010번)도 마찬가지로 베드타운 지역의 모든 정류장에 정차했다. 2023년 12월 고현 연장 이후 고현동 일대의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은 게 특이할 뿐이며, 이거 때문에 수월동과 중곡동 일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23] 노포역에서 양산 버스 2100, 2300번을 이용할 경우. 나아가 부산-울산 광역환승제까지 시행될 경우, 울산공항까지 환승할인을 받아 이동 가능하다.[24] 보통 노선버스는 60만 원대지만, 이 버스는 거가대교 통행료가 20만 원 추가되기 때문이다.[25] 부산은 하단이 종점이고 거제에서는 고현이 종점이다. 두 군데를 모두 자주 가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쪽에서 거제의 중심지 고현이나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이나 남포동 같은 곳을 가려면 거제에서는 고현터미널 외부에서 버스를 타면되고 하단에서는 도시철도를 타고 꽤 올라가야 한다. 심지어 삼성중공업에서는 출퇴근 시간 혼잡 등을 감안하여 총무팀의 소개로 전세버스 회사와 계약하여 부산행 퇴근버스를 운용 중이다. 그래서 2000번을 타는 조선소 사람들은 거의 한화오션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다.[26] 만약 이 노선이 준공영제 및 광역환승제가 적용되었다면 1001번, 1011번처럼 승객수 대비 운송수입금이 매우 낮은 노선이 되었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지역 특성상 거의 대부분이 환승 수요이기 때문이다. 고현 연장 이후에도 장평 등 동지역 및 거제면 일대, 멀리는 해금강 등 남부면에서도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수요가 환승 수요라고 보면 된다.[27] 이 지역에서 생산된 해산물들이 거제도에 있는 주요 횟집에 유통되어 콜레라를 전염시켰다. 그리고 2016년 콜레라 감염자들이 모두 이 노선 연선 상에서 발생했다.[28] 과거에는 가스차라 그런지 기본 마력이 약해서 (당장 유니버스의 디젤 엔진이 제일 약한게 380마력, 엔진 옵션에 돈 좀 보태면 400마력은 그냥 넘어가는 수준인데, CNG 엔진은 고작 340마력에 불과하다.) 거제시 소속 차량에 비하면 속도가 조금 낮지만 85km/h는 기본이요 100km/h까지 당기는 경우도 있었다.[29] 2위로는 4개의 터널을 통과하는 1001번, 3위로는 3개의 터널을 통과하는 1008번이다. 1001번은 연화터널, 대티터널, 부산터널과 송정터널을, 1008번은 개좌터널, 곰내터널, 오륜터널을 통과한다. 2000번이 통과하는 터널 개수와 비교하면 넘사벽이다. 그 다음으로는 38번, 67번, 100번, 100-1번, 105번, 106번, 107번, 168번, 184번, 200번, 1000번이 2개의 터널을 통과하여 공동 4위이다.[30] 기장군, 울주군, 창원시 진해구, 김해시, 양산시 읍면 지역에 있는 국도들은 모두 진영국토관리사무소 관할이나 거제시 읍면 지역은 진주국토관리사무소 관할이다. 참고로 동 지역은 부산광역시나 각 기초자치단체가 직접 관리한다.[31] 애초 동래, 노포동, 해운대 쪽으로는 시계 외 50km가 넘어버려 시내버스를 뚫을 수 없다.[32] 통영 ↔ 고현 ↔ 경주/포항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33] 고현 ↔ 동대구 노선을 운행중이다.[34] 거제면, 남부면 일대에서 출발하는 50번대 버스들 중 일부 시간대에 거제중앙고등학교까지 연장운행하는 이유가 학생 통학 편의를 돕기 위해서이다.[35] 비록 환승할인이 적용되지는 않지만 이걸 이용할 동부장목면 통학생들은 굳이 환승이 필요없기 때문에 거제중앙고에 정차한다면 꽤 괜찮은 선택지가 되었을 것이다. 과거 연초가 종점이었을 때에도 30km 제한으로 인해 특정 시간대 거제중앙고 연장조차도 할 수 없었다. 게다가 학생 통학시간대에는 부산 차량들이 출도착하는 시간대였을테니 부산 차량이 거제중앙고까지 연장운행하는 모양새라 더더욱 어려웠을 것이다.[36] 어떤 날은 50분이 붕 떠버리는 상황까지 나오기도 한다.[37] 동원여객도 급행 예비차가 1000번 전용예비라 2000번에 대해서는 사정이 비슷했지만 이쪽은 차돌리기를 통해 1000번으로 이동함으로써 해결했다. 다만 차 상태가 영 좋지 않아 1000번 정규차량에 투입되지 못하고 바로 예비로 격하되었다. 태영버스도 2000번에 몇 년 쓰다 차 상태가 나빠지면 1004번, 1005번 혹은 1009-1번 등으로 차돌리기를 한다.[38] 하지만 아직까지도 라디에이터 문제 등으로 인해 구형 차량보다는 빈도가 훨씬 덜하지만 결행되어 배차가 붕 떠버렸던 적이 있었다.# 이를 두고 디젤, 가스차량은 별 문제없이 잘 다니는 걸 보고 수소유니의 결함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었다.[39] 즉, 거가대교를 건너지 않고 거제시내 터미널(순환)/신현교 ↔ 관포 구간 내, 부산시내 천성 ↔ 하단역 구간 내에서만 이용하는 경우. 요금체계가 달라서 시내 구간에서만 이용하는 경우 기사에게 미리 말하고 교통카드를 테그해야 한다.[40] 거가대교를 건너고 맑은샘병원~관포 구간에서 천성~하단역 구간으로 이동하는 경우와 그 반대의 경우. 극단적으로 관포~천성의 경우 단 한 정거장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사이에 거가대교가 있어서 시외요금을 내야 한다. 심지어 이 거리는 508번의 편도 운행거리보다 약간 짧은 정도다.[41] 거가대교 문서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시내 구간만 이동할 때에도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하기 바란다.[42] 당장 시외버스가 1.5배 비싸다.[43] 과거 시계외요금 폐지 전 김해방면 123번, 128번(현재는 폐선), 130번, 1004번, 50번, 301번, 1002번 노선들이 시계외요금을 징수할 때 사용하던 방식이었다. 다만 준공영제 전에는 좌석버스에 한해 시계외요금을 징수하지 않았는데 (안내는 것은 아니고 회사에서 내줬다.), 이 경우에도 그냥 여러명이 찍을 수 있었다.[44] 시계외요금 폐지 전 127번, 128-1번이 시계외 요금을 징수하던 방식. 일반요금과 시계외요금을 합산해서 징수했다.[45] 이는 부산시내버스와 연동되어 요금이 조정되었기 때문이다. 다른 노선들은 아직까지 거제도 내에서만 이동하더라도 어린이 요금을 낸다.[46] 거제 32, 33번 노선 또한 해당지역으로 가기는 하나, 고현에서 외포, 대계 쪽으로 가려고 하는 경우 장목면사무소 쪽으로 빙 둘러가는 선형이라 굳이 환승이 필요없는 경우 2000번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47] 가덕도나 장목면 마을 사람들이 타면 어차피 승무원이 알아서 단말기를 조작한다. 전형적인 어촌지역인 가덕도나 장목면 일대에서 2000번 탈 사람들도 정해져있고. 즉, 다 아는 사람들이라는 이야기. 장목면에서 고현 방면 차량이나 천성에서 하단 방면 차량을 타는 경우 역시 당연히 기사가 알아서 조작해준다. 이미 시계외 징수구간을 넘어왔기 때문이다.[48] 공식적으로 한정면허 노선은 아니지만 행정상으로는 한정면허 노선과 다름없다.[49] 거제시 거주 어린이, 청소년 및 경로우대 대상자들의 교통비를 일정 횟수만큼 지원하는 프로그램.[50] 실제로 부산 ↔ 거제도를 매일 출퇴근한다면 1달에 교통비로 24만원 정도를 쓰는 격이 되는데, K-패스를 사용할 경우 4만 8천원, 청년의 경우 7만원, 저소득층의 경우 절반 정도 환급된다고 한다. 부산과 거제도 사이를 매일 출퇴근한다면 시외버스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편.[51] 58-2번이 편도 순환하는 회차 지점이다. 다만 승객들의 혼동을 방지하기위해 낙동초등학교 정류장을 경유하여 가는 58-2번과는 달리 이 노선은 하신번영로로 좌회전하여 제석로 방면으로 회차한다. 개통 초창기 무렵엔 하단역~하단교차로~에덴공원~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을숙도초등학교 회차로 부산 버스 1001번과 동일한 회차 방식이었는데 회차하여 배차간격을 맞추기 위해 휴식하는 공간이 마땅치 않았던 관계로 회차 지점을 변경했다.[52] 두 정류장 사이의 거리가 150m 정도밖에 되지 않으나, 고현터미널 일대의 혼잡 방지를 위해 승객을 운송하지 않는 구간으로 정한 것이다. 실제로 고현 연장 전에도 고현터미널 포화 문제로 인해 일부 거제 시내버스들이 신현교 부근에서 대기했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 시내버스보다 등급이 높은 직행좌석버스인데도 터미널 안에 들어가지 않고 고현동 도심순환버스와 같이 외부에 정차하기로 한 것. 거제도 일대의 읍면지역에서 부산으로 갈 때와 부산에서 출발하여 순환버스를 이용하여 갈 수 있는 고현동 일대가 목적지인 경우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부산에서 출발하여 사등면, 거제면, 남부면 같은 반드시 고현에서 환승해야 갈 수 있는 읍면지역 및 시외버스를 통해 통영, 고성 방향으로 갈 때 약간의 환승저항이 있는 편이다.[53] 알다시피 상문동 근처에 있다. 그래서 상문동 아파트단지에서 단체 민원을 넣어 M버스 도입을 요구했다는 풍문이 있다.[54] 가덕도의 경우 강서차고지행과 명지행 모두 경유하기때문에 배차간격이 30분 안팍으로 좁혀진다. 520번을 타고 경제자유구역청 정류장에 하차하여 58-2번으로 환승해서 가면 된다.[55] 성북마을, 동선마을, 서중마을, 두문, 천성 한정. 다른 지역(대항, 새바지, 외양포)은 그냥 520번이나 가덕도 선창, 눌차도 방면의 경우 강서20번을 기다리자.[56] 만일 좌석이 다 찼으면 가덕도에서 내릴거니 입석으로라도 태워달라고 요청해보자. 마음씨 약한 기사들은 태워줄 수도 있다. 요청하지 않더라도 부정승차 방지 차원에서 거가대교를 건널 사람들부터 시계외요금을 받으며 좌석을 채운 뒤 시내구간 이용객을 시내 요금으로 받으며 입석으로 태워서 구분하기도 한다. 그 뒤에도 입석 승객이 있을 경우 부정승차를 적발해내는 식이다. 사람이 많이 찼다 싶으면 승무원에 따라 시내구간 승객은 아예 승차를 거부할 때도 있다. 그러면 58-2번을 탄 뒤 경제자유구역청에서 520번으로 환승하라고 안내한다. 반대로 가덕도에 거주하는 동아대 통학생이라면 이 노선을 이용할 수도 있는데 빠르게 가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520번 대신 이 노선을 이용하여 빠르게 하단역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물론 하단행은 시내구간이므로 가덕도에서 입석으로라도 충분히 이용 가능하다. 앞서 말한 520번의 경우 최장 80~90분 간격도 있어서 환승대기시간이 90분으로 적용되지만 눈앞에서 놓쳐버리면 한참을 기다려야만 하니 그냥 이거타고 가는편이 낫다.[57] 성북동 쪽을 예로 들면 느긋하게 버스 타고 싶으면 부산 버스 강서20을 타고, 택시를 타야 할 정도로 급하면 2000번을 타고 다닌다.[58] 번호판의 지역명이 경남인 차량이 거제시 버스이다. 부산으로 시작하면서 전고가 낮고 측면 문이 2개면 짐칸이 없는 부산 버스, 전고가 높고 측면 문이 1개면 짐칸 있는 부산 버스. 선반의 경우 거제 세일교통 소속 차량만 이용 가능하다. 태영버스는 3453호와 3712호이며, 부피가 큰 짐을 가지고 탈 경우 미리 BIMS를 조회하여 이 두 차량만 피하면 되지만 예비차 운행 등의 변수가 있을 수 있으므로 100% 통하는 방법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