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23:26:59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좌석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tablebordercolor=#E5007F><tablealign=center><tablewidth=310>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
}}}
[[틀:부산광역시의 급행버스|
급행
]] [[틀:부산광역시의 좌석버스|
좌석
]] [[틀:부산광역시의 일반버스|
일반
]] [[틀:부산광역시의 마을버스|
마을
]] [[틀:부산광역시의 심야버스|
심야
]] [[틀:기장군버스|
기장
]]
전체 노선 목록 · 폐선 목록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tablebordercolor=#f58220><tablealign=center><tablewidth=310>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
}}}
[[틀:부산광역시의 급행버스|
급행
]] [[틀:부산광역시의 좌석버스|
좌석
]] [[틀:부산광역시의 일반버스|
일반
]] [[틀:부산광역시의 마을버스|
마을
]] [[틀:부산광역시의 심야버스|
심야
]] [[틀:기장군버스|
기장
]]
58-1 203
모든 노선 환승 대기 시간 60분 적용

1. 개요
1.1. 초창기 300번대 시절 좌석버스 노선1.2. 그 외 구.좌석버스 노선
2. 목록
2.1. 범례2.2. 운행 중인 노선 목록2.3. 기타 한정면허 버스 노선

1. 개요

아래에서 후술할 급행버스가 생기기 전에는 사실상 유일한 좌석버스 체계였다. 현재 급행버스로 격상한 노선들도 과거에는 일반좌석버스였다.

그러나 2023년 현재 급행버스, 공항버스가 아닌 오리지널 좌석버스 노선은 현재 단 2개로 매우 적다. 58-1번, 203번 끝. 그나마도 203번은 2009년에 한정면허로 전환되면서 준공영제 대상에서 빠졌다.

이 2개의 일반좌석버스의 특징은 모두 시계외로 나가거나 일반버스로 운영하다가 대형사고가 날 경우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선이라는 것이다. 58-1번은 원래 2007년 개편 때 일반버스로 형간전환하고 구덕운동장까지 단축할 예정이었으나 주민들의 민원으로 인해 현행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하였고. 203번은 원래 일반버스였으나 1981년 대형사고를 일으켜서 좌석으로 형간전환.

일반버스와 동일한 차량을 쓰지만 좌석 수가 많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일반버스와 다른 별도의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좀 더 비싼 요금을 받아왔다. 2023년 10월 현재 성인 기준으로 현금 2,100원, 교통카드 2,200원을 받고,[1] 종류는 급행버스, 공항버스 그리고 일반좌석버스로 총 세 종류가 있었으나 지금은 307번을 마지막으로 공항버스 모두 형간전환되거나 폐선되어 두 종류만 남아있다.

부산에 좌석버스가 운행한 건 1978년으로 당시의 이름은 시내직행버스였다. 참고로 이는 전국 최초의 좌석버스이기도 하며 서울은 1979년에 좌석버스를 처음 운행하게 된다. 또한, 다른 대도시 중에서는 대전과 광주에서 80년대 초반 무렵부터 운행하기 시작했으며, 그 외 지역에서는 88서울 올림픽을 전후해서 운행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노선이 많았으며 일반버스 노선과 동일한 노선과 번호를 달고 운행했던 적도 있었으나,[2] 당시 입석버스는 비냉방에 구식차량이 불편한 구석이 한두개가 아니였으며, 그에 반해 좌석버스는 시원한 냉방시설을 누리면서 편리한 시트에 앉아갈수 있는 등의 이점이 있었다. 2000년대 들어 입석버스의 전차량 냉방화되었으며, 결정적으로 도시철도가 발달하며 중장거리 수요를 잃어버린 탓에 대거 폐선 혹은 형간전환 되고[3] 2007년 5월 준공영제 시행과 함께 노선개편으로 급행버스, 공항버스라는 별도의 카테고리가 생기면서 수가 많이 줄었다.[4] 그렇다 하더라도 요금은 동일하기 때문에 좌석버스와 급행버스, 공항버스의 큰 차이는 없다.

급행버스2007년 5월 준공영제 시행과 더불어 노선개편 때 생긴 좌석버스의 변형으로 기존의 좌석버스 노선에 정류장을 대폭 줄이고 비역세권 지역에서 수요지로 빠르게 이동하자는 발상으로 생긴 좌석버스와는 다른 종류이다.[5]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급행 문서 참고.

공항버스는 말 그대로 김해국제공항이 종점인 노선으로, 한때는 부산공항여객[6]이 독점 운행하고 있었지만 타 업체에서 좌석버스로 굴렸다. 차량 전두부에 업체명 대신 ‘공항’, ‘Airport’를 적고 다니는 것만 빼면 다른 좌석버스와 다를 바 없었다. 하지만 2012년 4월 27일에 201번이 폐선되고 307번이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되면서 공항버스는 멸종되고 말았다.

다만 태영공항리무진의 경우 좌석버스의 한정면허로 2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원 면허가 바로 이 좌석버스이므로 이 문서에 간략히 언급한다. 여담으로, 비수도권에서 유일한 시내버스 한정면허 회사다.[7]

1980~1990년대 일반버스에는 무냉방버스가 주류이다 보니 여름에는 비싼 돈주고 좌석버스를 골라타는 사람이 많았다는 이야기도 있다.[8]

도색은 하얀색을 베이스로 해서 주황색이 칠해져있다. 1990년대만 해도 많은 노선들이 있었지만 수요감소로 인해 대부분 폐선되거나 일반버스로 등급이 낮아지거나 급행버스로 전환되거나 하였다.

대부분 도시형 버스로 운행하다 2009년부터 고급화정책에 따라 점차 고급형 좌석버스(FX116, 유니버스)로 차량을 바꾸는 중이다. 다만 지금 일반좌석버스 노선들은 고급형 좌석버스로 바뀔 일이 없다.

참고로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좌석버스는 공항버스인 201번과 부두버스인 205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300번대 노선이었다.[9][10][11]

도색은 급행버스와 달리 노선마다 제각각이다. 강서공영차고지-하단 노선인 58-1번은 빨강, 하양 구도색과 주황색 신도색[12]이 공존하고 있고, 온천역-산성마을 노선 203번은 대우조선해양에서 중고로 구매해 재도색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2023년 7월 29일에 강서공영차고지 개장으로 221번이 폐선되어 부산시 좌석버스는 58-1번, 203번 2개 노선만 남게 되었다.

1.1. 초창기 300번대 시절 좌석버스 노선

  • 300번(2008년 7월 2일 폐선) : 김해공항~금호~명지새동네~을숙도~하단역~에덴공원~동아대입구. 과거에는 남포동까지 운행되었으나, 구.태화교통의 몰락으로 동아대까지 단축되었다. 로얄미디(BM090) 2대로 운행하다가, 나중에는 1대 마저도 예비차량으로 강등되면서 운행대수가 1대가 되었다. 이후 태영운송그룹에서 구.태화교통 녹산 노선들과 같이 인수하지만 2006년 5월 15일에 부산공항여객으로 넘어간다. 이후 다시 대형차량이 투입되고 30분 간격으로 운행되었으나, 적자가 심각했던지라, 2008년 7월에 부산공항여객의 폐업과 동시에 폐선되었다. 이후 부산시와 강서구는 300번과 동일한 구간을 운행하고 있는 부산 버스 강서13을 김해국제공항을 경유하도록 변경시켰다.
  • 301번(2006년 초 일반버스로 형간전환) : 우여곡절을 크게 겪었던 노선. 초창기노선은 범어사입구에서 출발하여 구덕운동장까지 운행했던 초장거리 노선이였으나 도시철도 1호선 여파로 양산 서창에서 출발하여 사직운동장까지 가는 노선으로 대폭변경. 삼신교통 측에서는 노선번호도 자사노선 50번의 지선번호인 150번으로 변경하려고 했으나, 인지도 문제로 무산되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도시철도 3호선 개통으로 인해 수요가 악화되면서 결국 삼신교통이 입석형간전환을 단행하고 구.147번까지 흡수하여 사직운동장에서 부산대로 노선을 단축시키면서 어느정도 자리잡나 싶더니, 정관노선으로 차량을 빼앗기더니, 부산 버스 302의 신설로, 302번의 차량 공수문제로 301번은 웅상 구간만 남기고 노포동까지 단축되면서 남산동~부산대 구간이 모조리 잘려나가고 만다. 이후 2016년 3월 12일에 금정공영차고지 입성으로 금정공영차고지~부산대~브니엘고 노선으로 완전히 탈바꿈하면서 반대로 웅상 구간이 완전히 폐지되고 남산동~부산대 구간이 복구되었다. 노포동(금정공영차고지)~부산대~브니엘고교로 노선이 완전히 축소되자 안타까워하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2020년 2월 29일에 외국어대학교 교내를 경유하게되면서 도저히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지만, 2023년 중으로 외대에서 철수하고, 남산고등학교 이후부터 금샘로를 완주하게 바뀔 예정이다.
  • 301-1번 - 2004~2005년쯤에 301번에서 분리 신설된 노선이었다. 그러나 오래못가서 다시 재통합되어 완전히 서창 기점 노선이 되었고, 영산대 구간은 구.247번 지선노선이 승계받는다.
  • 302번(2007년 5월 15일, 급행버스(1003번)로 전환) : 특급좌석 구.2003번과 당시 막장화된 109번을 대체하기위해 신시가지북편도 경유했지만, 신시가지내에 굴곡이 너무 심해져서 결국 신시가지북편 구간을 포기했다.
  • 302-1번 : 송정~신시가지 북편~302번 노선~구.법원까지 운행되었던 302번의 지선노선. 2001년 6월에 특급좌석 구.2003번으로 전환된다.
  • 303번(1985년 중순 폐선) : 당시 노선은 구포[13]에서 서면, 부산역을 거쳐 에덴공원까지였으며 운행회사는 태화여객이었다.
  • 304번(1984년 폐선) : 당시 노선은 서동 삼화여객 본사에서 출발하여 온천장역, 동래역, 교대역, 거제리, 서면, 좌천동가구거리, 부산역, 부산대교를 거쳐 태종대 신한여객 본사까지였으며 삼화여객과 신한여객, 태종여객이 공동배차했다. 초창기 노선은 청학동(세진여객 구.영도영업소)까지만 다녔으나, 이후 태종대로 연장된 것이다.
  • 305번(2006년 5월 15일 폐선) : 반송~석대화훼단지~금사사거리~명장동~안락교차로~연동시장~연산9동~부산지방병무청~신리삼거리~양정~서면~진시장~부산역~남포동~부산대학병원. 신설 초기에는 연산9동을 가지 않고 부산 버스 99, 부산 버스 106처럼 명장동~안락교차로~연산역으로 바로 직행하였으며, 반송2동에 기점을, 청학동(세진여객 구.영도영업소)에 종점을 두었고 삼화여객이 참여했었다.
  • 306번(2006년 5월 15일 일반버스로 형간전환 → 2007년 5월 15일 폐선) : 구포3동~구포시장입구~덕천초등학교후문~덕천주공~신만덕~사직~거제리~서면~진시장~부산역~남포동~부산대학병원. 덕천교차로, 덕천역을 경유하지 않고 덕천초등학교 후문으로 우회통과하였기에 구.111번의 상위호환 및 바이패스 노선이었다. 원래 범어사입구에서 법원(현.동아대 부민캠퍼스)까지 운행되었던 노선에 삼신교통이 운행하였고 상술한 301번과 같고 노선번호만 다른 노선이었나,[14] 범어사입구에서 온천초등학교로 노선이 단축되었는데 온천초등학교 측의 항의로 인해 구포행 노선이 되었다.
  • 307번(우진공항버스, 부산공항여객을 거쳐 일광여객으로 노선이 넘어간 이후 2012년 일반버스로 전환) : 2001년 부산고속버스터미널이 노포동으로 이전되기 전까지만해도 운송수입금으로 1위를 기록했던 노선이었으며, 해운대 신시가지에서도 인지도가 가장 높은 노선이었으나, 부산고속버스터미널이 노포동으로 이전되면서 그대로 몰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아직까지 생존 중이지만, 현재는 일반버스로 운행중이며 운송실적도 전성기 시절보다 못하고 있다.
  • 307-1번(2000년도에 폐선) : 307번과는 다르게 신만덕을 경유했던 노선이었다. 폐선후 신만덕~공항 구간은 특급버스 구.2002번이 승계받는다.
  • 308번(1985년 폐선) : 당시 노선은 장림동[15]에서 남포동을 거쳐 당감동까지 운행했으며 운행회사는 광성여객(현 동원여객), 현대여객(현 태진여객), 영신여객이었다.
  • 309번(2007년 5월 15일 폐선) : 당시노선은 김해구산동~동상동~김해시청~안동공단입구~불암동~대사리~강서구청~삼락동~북부소방서.사상경찰서[16]~서부터미널~구덕터널~충무동간 구간을 운행했으며 김해에서 남포동까지 가장 최단거리였던 노선이다. 당시 운행회사는 금진여객,한진여객(현 성원여객), 화진여객(2004년 태영버스에 합병)이었다.
  • 310번(2005년 폐선) : 당시노선은 김해공항~강서구청~구남역~신모라~서부터미널~구덕터널~충무동이었다. 중간에 부산역으로 종점이 변경되었으나, 반응이 매우 좋지 않아서 이내 원래 노선으로 환원된 바 있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 백양대로 북측으로 뚫리면서 1차적으로 타격을 입었으며, 안그래도 신모라부터 충무동까지 15번과 심하게 겹쳤기에 구포2동과 신모라교차로 기준, 백양대로 북측 연선지역을 제외하면 이용할 메리트도 없었다. 결국 그 여파로 당시 운행사 측에서 2003년도 하반기에 157-1번 배차에 참여하면서 사실상 폐선 수순을 밟아 2005년도에 그대로 폐선되었다.[17]
  • 347번(2005년 폐선) : 47번 좌석노선이 전신이었으며, 당시 노선은 봉우아파트~태원아파트~새진흥7차~평산삼거리~덕계상설시장~월평삼거리~노포역~두실~금정구청~온천장역~롯데백화점동래점~동래역~교대역까지였고, 당시 운행회사는 삼신교통이었다.
  • 378번(2003년 폐선) : 78번 좌석버스의 전신. 온천2동~구.동부터미널(현.롯데백화점동래점)~동래역~동래시장~연산1치안센터~연산교차로~시청~양정~전포한신아파트~전포고개~동성고교~문전교차로~문현교차로~남구청~못골시장~대연사거리~UN공원~동명대후문~용당동
  • 300번대 좌석버스들은 대부분 1970년대 후반 직행좌석버스로 시작한 노선들이다. 310번 이후의 노선들은 한참 늦은 시기에 신설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1990년대 일반/좌석겸용 노선이 생기고, 2001년도에는 일반 노선 338번이 신설되면서 300번대 - 좌석버스 공식은 완전히 깨져버렸다. 현재 부산 시내버스 업체 중 남부여객과 신성여객을 제외한 모든 회사가 좌석버스를 운행한 적이 있으며, 물론 이들 중에서는 일반/좌석겸용 노선이 생길때 운행한 회사들이 대부분이다.

1.2. 그 외 구.좌석버스 노선[18]

  • 37번(2007년 개편때 형간전환 및 노선단축) : 월내~좌동삼거리~정관~백운묘지~월평삼거리~노포역~두실~부산대역~온천장역→롯데백화점동래지점(부산컴퓨터도매상가)→온천장 까지 운행되었다. 2007년 준공영제때 범어사입구(삼신교통 본사)까지 단축되었고, 입석버스로 형간전환되면서 승객수가 상당히 늘었다. 당시 좌천~정관~부산대~롯데백화점(동래) 구간은 현재 바이패스버전인 1008번 급행버스가 운행중이다.
  • 42번(2006년 2월에 형간전환) : 연산9동(안락2동)~구덕운동장까지 운행하였던 노선으로 좌석전용이였다. 당시 행선판은 안락한전[19]<>경성대<>구덕운동장. 2002년전만해도 9~11분 배차간격으로 꾸준히 잘다녔으나, 그 이후에는 잘 안온다는 평이 많아졌고, 급기야 2005년도에 도시철도 3호선의 개통으로 인해 수요가 급격히 줄었는지 은근슬쩍 감차를 시키더니, 나중에는 2003년형 NGV신차 4대[20]와 00년형 AC 1대[21]까지 5대만 남겨놓고 운행을 하는 등, 배차간격이 막장화가 진행되었다. 이런 상황을 더 이상은 지켜보지 못했던 삼성여객에서는 2006년도에 입석노선으로 형간전환,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진시장까지 노선을 단축시켰다. 당시 전 차량 초저상버스였기에 홍보효과가 상당하였고 이후에는 민원이 대거 들어올 정도로 5대로는 무리였는지 이후 계열사 삼화여객이 42번에 최초로 참여하여 2사 공동배차 체제로 간다. 2006 독일 월드컵 시기 쯤에 삼성여객에서 87번에 있었던 2123호 초저상차량을 이 노선으로 투입하면서 운행대수가 13대가 되어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2007년 2월 11일에는 폐선된 구.89번의 구간을 흡수하면서 회동동까지 연장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22] 현재 42번의 경우에는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지만, 배차간격은 그다지 좋지 않다. 대당 운송수입금을 봐도 20대 이상 운행해도 손색이 없는 노선이지만, 차량총량제와 자사 노선들이 워낙 알짜배기 노선들 뿐이라서 증차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만큼 수요대비 공급부족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요만큼은 엄청나다.
  • 51-1번(1998년 노선번호 변경[23], 2001년경에 형간전환, 2008년에 노선번호 2차변경[24]) : 현.51번 노선의 전신이며, 개통당시에는 좌석 51번으로 시작했었다. 1998년 당시 입석 51번과 혼동방지차원으로 본 노선의 번호를 51-1번으로 변경하였다. 이때까지만해도 좌석전용노선이였지만 2001년도에 도시철도 2호선의 완전개통으로 인해 전면 입석으로 형간전환되었다. 2007년도 여름쯤에 구서1동까지 단축되었다가 2016년 3월 12일에 노포동(금정공영차고지)까지 연장되면서 그 당시 노선이 다시 환원된 셈이다.[25] 형간전환 후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개통전까지만해도 가축수송이 극심한 최고 흑자노선이였는데, 3호선 개통이후에는 수요가 줄긴했지만, 준공영제때 폐선된 구.51번의 수요를 흡수하면서 지금까지도 일 평균 승객수 20,000명 내외로 부산 전체 10위 이내에 들어가는 정도다.
  • 52-1번(2006년경 형간전환 후 2007년 개편때 폐선) : 반여3동~동래한전~동래시장~동래역~교대역~시청~양정~서면~부산진시장~부산역~중앙동~남포동~충무동까지 운행되었던 노선으로 처음에는 좌석 52번이였으나 수정산복도로에서 부산역~충무동으로 노선이 바뀌면서 혼동을 막기 위하여 52-1번으로 번호가 변경되었다. 1999년도에 사실상 마지막 신차가 투입되었고 약 2004년도에 5-1번의 좌석차량들이 넘어오면서 최초로 신도색 차량이 투입되긴 했었다. 그 이후 폐선될때까지 신차소식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감차가 진행되다가 급기야 일반노선으로 형간전환되었다. 차량댓수가 터무니 없이 적어서 출퇴근시간 한정으로 와일드 카드 역할 외에는 그야말로 있으나 마나였고, 결국 2007년 5월 15일에 폐선되었다.
  • 107번[26](2002년 폐선) : 오성여객 노선이였으며, 민락동에서 모라역까지 운행했던 노선으로 입석/좌석이 같이 있었던 노선이였으나, 후에 입석을 전면철수시키고[27] 좌석전용노선으로 탈바꿈을 하면서 사치스러운 나날들을 보내기 시작했다. 당시 운행대수는 무려 36대로 어지간한 입석버스 이상으로 운행 대수가 많았다.[28] 수입금도 좌석버스중 1위였다.[29] 그러나 2001년도에 도시철도 2호선 여파로 수요가 급감하였고, 다시 입석노선으로 회귀하여 운행하다가 결국 2002년도에 폐선되었다. 그때부터 오성여객은 경영난을 크게 겪게 되었다.
  • 128번(2007년 개편때 형간전환) : 구산동~김해향교[30]~김해여고~김해시청~선암다리~대저안동네~구포~북부면허시험장~서부터미널~북부산세무서~주례역~가야~서면롯데백화점~중앙시장~부산진시장 순으로 다녔으나, 2007년 개편때 1004번이 신설되면서 이 노선은 형간전환되었고 서부터미널 이후로는 감전새벽시장~학장공단~엄궁농산물시장으로 변경되었다. 그래도 김해에서 사상으로 유일하게 이어주고 노선번호 인지도를 믿고 그 수요 만큼은 유지될 줄 알았으나, 예상과는 다르게 수요가 상당수 이탈되었다. 이후 구.120번이 폐선됨에 따라 엄궁아파트단지를 추가 경유하게 되면서 그나마 연명하게 되지만 수요는 여전히 저조했다.[31] 결국 부산김해경전철 개통여파로 2012년 4월 27일에 폐선되었다.
  • 142번(2007년 개편때 폐선) : 구.141-1번의 전신이며, 이후 141-2번까지 흡수하면서 기장읍 교리에서 출발하여 청강리~내리~송정해수욕장입구~좌2동~도시철도 해운대역~수영교차로~신리삼거리~연제구청~시청~양정역를 거쳐 서면까지 운행하던 노선이었며, 해동여객의 간판 좌석노선이었다. 부산시청으로 간거 외에는 수영사적공원에서 서면한전까지 선형이 20번과 완전히 동일했다. 2005년도에 도시철도 3호선이 개통되었지만 역세권이 아닌 기장 교리, 해운대 신시가지 남측의 고정수요가 충분히 있었던 상황이었다. 현직 승무원의 증언으로도 수요감소는 있었어도 폐선시킬 정도로 심각한 수준은 절대 아니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문의 폐선을 당하였다. 심야노선도 따로 존재하였다. 폐선후 심야 노선은 141번으로 승계되었다.
  • 157-1번(2006년 5월 폐선) : 한때는 학성여객의 주력간판노선으로 학성여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지만, 2000년도에 구포2동에서 강서구청까지 무리하게 노선을 연장시키면서 기울어지기 시작했고, 2001년도에 기점 인근에 있었던 구.고속버스터미널이 노포동으로 이전되면서 수요가 급감하고 말았다. 이후 김해공항까지 연장되고 타업체까지 참여하면서 상황이 조금 나아지나 싶더니, 공동배차에 참여했던 모 업체의 파업때문에 인가대수가 절반이 뚝떨어져나가면서 겨우 확보한 수요를 도로 놓치는 등 말짱도루묵이 되었고, 오전에만 운행하는 노선으로 전락되었다가, 결국 폐선되었다. 이후 운행사 학성여객57번만 운행하는 단일노선 체제로 운영되었다가, 2008년도에 용화여객에 인수되었다.
  • 183번(2007년 5월 형간전환) : 구.기장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만화리~반송시장~금사전화국~명장동~동래시장~명륜역~온천장역~소정천(하행 온천장)~부산대학교까지 운행했던 노선이었다. 2007년 5월 15일 개편으로 일반노선으로 형간전환되었으며, 2011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주중노선 한정으로 명장동~동래시장~명륜역 구간을 폐지하고 서동고개~부곡1,4동~온천입구로 노선이 조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201번(2012년 4월 27일 폐선) : 원래 평화여객에서 운행하였고, 김해공항~강서구청~북구청~서부터미널~주례~가야~서면롯데~진시장~부산역~남포동~대학병원까지 운행했던 장거리 노선이었다. 1988년도에 상술된 310번의 신설로 부산세관까지 단축되었다가 1993년도에 북구청~서부터미널 구간이 폐지되고 낙동대교~주물공단으로 노선이 변경되었는데, 수요가 급감하면서 서면까지 단축하더니 1995년 5월에 대경교통이 인수하면서 초읍으로 연장되어 초읍(구.81번기점)~김해공항으로 운행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대경교통 마저도 부도가 난 이후 동원여객 인수하고 운행했다가, 구.부산공항여객이 설립되면서 구.부산공항여객으로 이관되었다. 동시에 초읍에서 서면한전까지 노선이 단축되었다. 구.부산공항여객 폐업 이후 이 노선이 폐선되기까지는 그나마 공항과 가까운 학장동에 차고지를 두고 있던 대도운수가 인수하여 운행을 도맡았다. 초읍~공항시절에는 4대로 30~35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하였으나, 서면까지 단축된 이후에는 7대로 15~20분의 배차간격으로 운행했었다.
  • 205번(1981년 폐선) : 세관(1부두) ~ 7부두 ~ 감만동 신선대 부두까지 운행했던 부두 순환노선 버스였다. 선형만 딱 봐도 수요지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는데다 심지어 운임이 높은 좌석버스로 운행하여 운행사가 어디였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인지도가 없었다. 결국 소리 소문도 없이 폐선되었다. 이 노선 또한 역할로만 본다면 1011번이 대신 해주고 있는데, 신선대부두와 부산신항을 간접적으로 연결해주고 있어서 동부산권에 거주하는 부산신항 노동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고, 중간에 감천항과도 간접 연결된다.[32]

2. 목록

2.1. 범례

  • 표 우측의 배차란은 분 단위로 표시하되 가장 긴 배차간격으로 적고 배차간격이 긴 경우에는 횟수로 표시한다.
  • 번호 옆의 ‡표는 한정면허 노선을 뜻한다.
  • 번호 옆의 †표는 환승대기시간이 60분인 노선을 뜻한다.
  • 번호 옆의 ※표는 한정면허이면서 준공영제를 적용받지 않는 노선을 뜻하며 LED 의무 장착 대상에서 제외된다.

2.2. 운행 중인 노선 목록

번호 기점 경유지 종점 배차
58-1 강서공영차고지 녹산산업북로↔진해(청안동)↔용원↔녹산산업중로↔르노코리아자동차↔명지오션시티↔을숙도 하단역 24~30분
203†‡※ 금정산성 금성동주민센터↔남문↔동문↔식물원 온천장역 15분

2.3. 기타 한정면허 버스 노선


[1] 급행버스와 동일한 요금이다. 수도권 좌석버스보다 많이 저렴한데 이는 수도권 좌석버스의 경우는 주로 서울과 경기/인천을 이으면서 수십km를 달리는 장거리 노선인 광역버스가 대부분이기 때문이고, 부산은 좌석버스 급행버스 모두 부산 시내와 위성 도시까지만 다니는 버스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국에서 세번째로 비싼, 그리고 인천공항행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직행좌석버스도 보유하고 있는데 (가장 비싼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경기광주 버스 3200고양 버스 3300. 9,000원을 받는다.), 거제도로 가는 노선이 여기에 해당된다. 요금은 전구간 이용시 5,700원.[2] 서울이나 타 도시에도 있었지만 부산은 남부여객신성여객을 제외한 모든 회사가 1~2개 노선씩 일반/좌석겸용으로 운행하거나 없더라도 좌석버스 전용노선을 운행할 정도로 그 경우가 많았다.[3]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 상당수 많은 좌석버스 노선에 타격을 주었고, 3호선은 쐐기를 박았다.[4] 오히려 도시형 차종의 좌석버스는 의자는 편할지 몰라도 좌석간격과 내부공간도 좁다.[5] 그런데 부산시 급행버스는 행정상으로 일반좌석버스에 속한다. 2000번만 예외로, 이 노선은 직행좌석버스.[6] 더 예전엔 우진공항버스였다. 부일여객(당시 우진서비스)의 계열사였다.[7] 서울의 경우 4대 공항버스회사, 경기도 및 인천의 경우 대원고속(경기 광주), 명성운수(고양), 선진버스(김포), 코레일네트웍스(인천)가 있다.[8] 그 때에는 좌석버스를 운영하는 도시 대부분이 좌석버스를 골라타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왜냐하면 입석버스가 출.퇴근시간은 말할 것도 없고 평시에도 발디딜 틈이 없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윈윈[9] 당시 201번과 205번은 일반좌석버스와는 도색도, 요금도 달랐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좌석버스와는 다른 형태라고 볼 수 있겠다.[10] 2007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 때 부산광역시에서 300번대를 급행좌석 전용번호로 재활용하려고 했지만 301번과 338번이 이미 일반노선으로 운행하고 있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이후 급행좌석 전용번호는 1000번대로 사용하게 된다.[11] 당시 300번대 좌석버스 노선들은 모두 부산 5 자 51xx번대를 사용하였다.[12] 원래는 221번 버스였으나 폐선 이후 투입된 차량이다.[13] 구.태화교통의 구.구포영업소. 126번과 같이 사용하였다. 그 곳은 126번이 화명동으로 노선이 연장되면서 자연스레 폐쇄되었다.[14] 그래도 차이는 있었다. 301번은 선경3차아파트, 부산대를 경유했고 306번은 두실역과 금정구청을 경유했다.[15] 동원여객의 구.본사. 현재 그 곳은 103번이 연제공용차고지로 연장되면서 폐쇄되어 냉동창고가 들어선 상태다. 이 노선이 폐선된 이후부터는 103번 홀로 사용하기도 했었다.[16] 현재 사상경찰서는 감전동으로 이전되었다.[17] 157-1번 참여당시, 이 노선의 운행대수가 2대(...)였다.[18] 입석/좌석 겸용노선 제외.[19] 정확한 명칭은 동래한전이다. 안락한전은 명백히 잘못된 표기이나 삼성여객에서는 동래시장, 동래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어보였거나 안락2동+동래한전을 뜻한 의미로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20] 형간전환되고나서 해당 차량들을 입석 개조를 거친 후 자사노선 506번으로 투입되었다. 현재는 모두 대차되었고 모두 54번에서 운행중이다.[21] 해당 차량은 형간전환 이후, 부산여객이 중고로 사들여 구.239번으로 운행했었다.[22] 초안에는 서동까지 연장예정이었으나, 가스 충전문제로 회동동 기점으로 변경된 것으로 추정.[23] 원래 좌석 51번이었다.[24] 51-1번 → 51번[25] 연장된 구간은 금정공영차고지~노포역~범어사입구~남산고교~남산소방서~선경3차아파트~구서시장~KB은행 구서동지점~구서쌍용예가1차(구.예그린아파트)이므로 환원된게 맞다.[26] 현재의 107번과는 관련이 없다.[27] 본래 62번과 108/108-1번도 일반/좌석겸용 노선이었으며 90년대 중반에 좌석버스는 모두 107번으로 몰빵하고 107번에 다니던 일반버스는 다른 노선으로 이동시켰다.[28] 현재까지도 107번의 36대라는 기록은 좌석버스로서는 부산에서 단일 노선 최다 운행대수 기록을 가지고 있다.[29] 그래서 당시 오성여객은 일반버스보다 좌석버스에 신차 투입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졌다.[30] 해당 구간은 128-1번도 운행중이다.[31] 엄궁아파트단지/학장동 <> 사상 방향은 출퇴근시간에만 수요가 대다수 몰리므로 큰 수요를 기대하기 어려운 곳이다. 그래서 구.120번이 운행했을 시절에도 배차간격이 길었고 엄궁동 주민들의 불편도 상당했으며, 현재 운행중인 148-1번도 1대당 운송수입금이 40만원 미만으로 적지 않은 적자폭으로 운행중이다.[32] 모두 다른 노선으로 환승해야 해당 항구까지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