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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9기 중에서 유일하게 개그콘서트에 출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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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08080><colcolor=#fff> 김영민 金永旼[훈음] | Kim Young Min | |
| | |
| 출생 | 1981년 10월 13일 ([age(1981-10-13)]세) |
| 전라북도 남원시 (現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거주지 | 충청북도 충주시 |
| 본관 | 김해 김씨 |
| 학력 |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다중매체영상학 / 학사)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09년 4월 20일 ~ 2011년 3월 19일) |
| 종교 | 개신교[2] |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데뷔 | 2004년 KBS 폭소클럽 2008년 KBS 특채 개그맨 |
| 경력 | 해운대문화놀이센터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문화일자리사업단장 부산해운대경찰서 대한민국 명예경찰 경위 새누리당 부산광역시당 혁신위원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콘텐츠산업특별위원장 국민의힘 디지털정당위원장 |
| 구독자 | 45.4만명[3]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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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4] 출신 정치 유튜버.[5]1981년 10월 13일생 ([age(1981-10-13)]세), 전라북도 남원시 출신.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 학사[6]로 교직과정을 이수하고 중학교에서 잠시 음악교사로 근무를 하다가 개그맨이 되었다.[7]
2004년에 폭소클럽으로 먼저 데뷔를 하였으나, 당시에는 공채가 아니었다. 화니지니라는 개그맨 선배들 코너에 들어가 자신의 이름을 넣어 화니지니미니로 활동했다. 이후 개그콘서트의 코너 중 하나인 감수성에서 내시 역할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8]
2. 상세
2.1. 개그맨 활동
위에도 상기했듯 2004년 폭소클럽을 통해 데뷔하며 마이너리그 무대에서 활동했다. 음악교사 출신답게 어릴때부터 악기를 좋아하고 잘 다루는 편[9]이라 기타를 잘 쳤던 사람이라 하며, 이를 통한 음악개그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화니지니와 함께 화니지니미니를 진행하기도 했다.[10] 2006년에는 에브리데이라는 그룹에서 베이시스트와 보컬로 활동을 하게 되었고 2007년 8월에는 솔로 앨범 '핑크 크림 도넛'을 발표하였다.[11] 1년 후 윤형빈(왕비호) 등과 5인조 '오버액션'이란 밴드 활동을 하기도 했였고 데뷔 앨범에서 '런런런'과 '개같이 벌자'를 작사·작곡했다. 그리고 군대를 간 바람에 2년이란 공백기가 있는 후에 11년 9월에 오버액션 싱글 2집 앨범 태원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이 곡은 부활의 김태원을 모티브를 한 곡이다.2009년 5월 입대해서 2011년 3월 19일 전역했다.# 군대에서는 연예병사는 아니지만 많은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12] 입대 전에는 코미디TV의 프로그램 THE 웃긴밤에 출연해서 윤형빈과 함께 빈민밴드로 등장했다. 이때를 시작으로 윤형빈과 여러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췄다.
개콘 첫 데뷔 코너는 박성호, 김현기와 함께 한 뮤직갤러리이다.
2011년 4월 3일부터 2012년 9월 16일까지 개그 콘서트의 감수성에 내시역으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이때의 캐릭터를 10년 이상 쓰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한 유튜브조차도 사실 영상 종류와 무관하게 이 캐릭터명을 쓴다.[13] 그리고 8월 초부터는 박지선 후임으로 비틀즈 코드에서 첫 버라이어티 고정을 맡게 되고 처음인데도 불과하고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어서 고영욱이 상당히 많이 견제를 받았다.
감수성 이후로는 개콘에서 몇 개 코너에 카메오로도 몇 번 출연했었고, 코미디빅리그에서도 잠깐 활동하였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개그맨이면서도 가수, 작곡가이기도 하다. 그리고 자칭 팜 칼럼 개그맨이라고도 한다. 슈퍼주니어 1집 레코딩 디렉트를 한 경력도 있다. 본인의 말로는 뮤지션 김영민보다는 개그맨 김영민이 더 잘 되었다고 한다. 자시경이라는 예명으로 <802>라는 노래와 <슬플 것도 억울한 것도 없는 이야기>라는 노래를 2022년 9월과 10월 각각 발매 하기도 하였다.
얼굴을 약간 돌려서 보면 한석규와 닮기도 했다. 그 점을 개그 소재로 쓰는 편. 2016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시구를 하고 Giants TV에서 몇 회 동안 중계를 하고 있었을 때 팬 서비스로 성대모사를 했다. 그중에 한석규 성대모사도 있었다.
여담으로, 씨스타의 소유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 더불어서 2012년 10월, (방송에서) 소유를 실제로 보자마자 엄청나게 기뻐하기도 하였다.
개그맨 활동 당시 제일 친했던 사람은 윤형빈, 김지호, 김원효[14]가 있었고 성우 남도형과도 친분이 있다. 인생의 롤모델은 윤종신이라고 한다.
2011년 11월부터는 윤형빈과 같이 부산에서 윤형빈 소극장을 열어 매주 주말마다 하루에 3회씩 공연을 했다.
이후 소극장을 그만두고 가족과 함께 부산에 거주하면서 해운대구 구립 예술단 해운대 개그학과 단장 활동도 하고 각 학교를 다니면서 청소년들 대상으로 공연도 했으며 코미디언 후배 양성에도 힘쓰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해운대구와의 인연 덕분에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행사에서 사회를 보기도 했다.
2021년 유튜브 내시십분 채널을 통해 개승자 윤형빈 팀 '미안합니다'의 대본이 공동창작물에 대한 무단도용이라고 주장했고, 또한, 자신이 배신자로 몰려 동료들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와 별개로 본인도 영상 제목을 "내가 개그맨 선배를 미워하는 방법"이라거나 "나를 죽이려 했던 개그맨에게"라면서 공개적으로 윤형빈에게 인신공격을 했다. 이런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구라철 유튜브의 절친노트 코너에서 김영민과 윤형빈이 대면을 했는데, 둘의 언쟁을 들어보면 김영민의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구라철에 두 차례 출연한 끝에 결국에는 윤형빈과 화해를 했다.#
2.2. 우파 유튜버 활동
2020년 4월, 유튜브를 통해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가 공격을 받아 단장직을 사임하고 부산을 떠났다.[15] 이후 아예 내시십분이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우파 유튜버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채널명은 감수성에서 그가 맡았던 캐릭터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그 뒤 충주시와 부산을 오가며 생활했지만, 부산의 국민의힘 정치인들과 갈등을 겪은 후 탈당했고, 아예 이사까지 가면서 근거지를 완전히 충주로 옮기고 나서야 복당했다.
다가오는 대선에 힘을 보태기 위해 2021년 6월 29일 국민의힘에 입당했고, 본인의 장기를 살려 미디어쪽의 일을 맡았다. 20대 대선부터 윤석열을 지지하고, 이준석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한 정치논객이 된 서민 교수를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밝히고, 이봉규와 합방을 하며, 2023년 전당대회에서 친이준석계 출마자들이 모두 낙선하자 아예 TV조선 아고라 채널에 출연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선 8기 해운대구청장의 인수위원회에 참여하였다. 관광문화를 발전시켜보겠다는 생각으로 해운대구청장에 출마하겠다는 결심을 잠시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다른 쟁쟁한 후보들을 보고 출마를 얼른 포기하였다.
2023년 9월 20일, 인재영입 방식으로 국민의힘에 복당하였다.#. 그렇지만 22대 총선 때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또 탈당했다.
2023년 11월 12일에 다시 방송을 시작한 개그콘서트를 보고 자신의 유튜브에서 "가장 트렌디한 세대의 발상을 10년 전 전문가들이 손대고 그 10년 전 전문가들이 손댄걸 다시 20년전 비전문가들이 최종 컨펌한 이 시대 최고의 블랙 코미디."라고 혹평하면서 "맥락 없이 '독도는 우리땅' 부르면서 시사코드 넣어도 상황에 맞으면 재밌는 건데 그러지 못했다. 연기천재들이 아직 건재하니까 사이사이 재밌게 봤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땐 하나의 산업을 재건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그냥 소수의 인원들이 알음알음 해먹고 끝내는 거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안 좋았다. PD들은 왜 아직도 세상 바뀐 지 모르고 소파에 앉아서 '안녕하십니까' 하면서 들어오는 애들만 기다리냐. 개그맨들한테 다 직접 전화 돌리고 잘 나가는 애들 찾아가서 바짓가랑이 붙잡고서라도 다 데려와서 더 재밌게 만들었어야지"라고 날선 비판을 했다.[16]
이에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원효가 "내시 하나 해놓고 무슨 박준형, 김병만 선배 급처럼 얘기하네ㅋㅋㅋㅋㅋ그만해라 이 XX야!!!!! (참다참다 하는 짓이 웃겨 죽겠네)"라며 SNS로 공개적인 비난을 가했다. "비판만 하지 말고, 개그맨 출신답게 '이럴 땐 이렇게 웃기면 된다'고 후배들에게 예시를 보여줬어야지" 라고 직업정신을 지적한 건 물론, "네가 이제 재미없어져서 무대에 서지도 못하는 신세인데, 그런 네가 개그맨으로 잘나가지 못하니 이젠 정치 얘기로 어그로 끌면서 시청자 후원금 받아먹는 신세인 걸 보면 개그맨 후배들이 뭐라 하겠냐, 그동안 SNL 같은 다른 코미디 방송 안 건드리고 있다가 왜 개콘 부활한 현 시점에 이제 와서 갑자기 나서냐?" 라면서 김영민의 정치연예인, 정치 유튜버 행보를 비판했다. 마지막으론 "PD들이 소파에 앉아만 있지 않는다. 네가 말한 그 PD는 우리랑 같이 열심히 일하느라 1년간 소파에 엉덩이 한 번 못 붙여봤다." 고 반박했다. # 아이러니하게도, 둘은 과거엔 김원효가 김영민의 신혼여행비를 대신 내줬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
물론, 연예인이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것은 꼭 잘못 된것만은 아니다. 그런데 김영민은 친민주당 성향 연예인들을 자신과 성향이 반대라는 이유로 대놓고 '좌파'라며 비난하는데다, 여타 연예인들이 정치 성향을 바꾸는 일마저도 '통수'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과격하게 공개적으로 비난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다. 게다가, 김영민 본인부터가 그저 같은 당의 인물들과 사이가 틀어졌다는 이유로 탈당과 복당을 반복하고, 이사까지 다니면서[17] 활동 거점을 옮겨댄다. 조직 내 인물과의 관계에 따라서 여러 차례 부산에 이사왔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갔다가 하는 행적을 보이는데, 그러면서도 동시에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제가 나고 자란 전라도는 정치 성향이 견고해졌지만, 제가 살고 있는 경상도는 정치 성향이 유해졌습니다!" 라면서 은연 중에 자기 고향인 호남을 깎아내리며 우파의 텃밭인 영남에 눈도장을 찍고, "저는 전라도 출신 부산 사람입니다!" 라면서 자신을 내세우고 있다. 그래서 진심으로 부산이란 동네에 애착이 있긴 한 건지, 아니면 그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정치적 구호인지 의문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이렇게 김원효랑 말다툼하기 한참 전에도, KBS 개그맨 선배 황현희한테 "자기 정치색을 강하게 드러낼 뿐, '정치 풍자'라고 부를 수조차 없는 수준이고, '코미디'라는 장르라고 보기에도 부적절하다"면서, 성향은 반대지만 역시 정치 유튜버로 전향한 선배 강성범과 함께 묶여서 디스당하기도 했다. # 유튜브로 '자기 생각과 의견을 말할 뿐'이지, '웃음'을 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코미디/풍자가 아니라는 것이 황현희의 지적.
2024년 3월 5일, 국민의힘 디지털정당위원장을 사퇴하며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하였다. 결국 공천에서 탈락했고, 이에 또 다시 탈당해서 무소속이 되었다. 그와 별개로 우파 유튜버 활동은 계속 이어가고 있다.
2024년 5월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범야권이 추진하려는 '전국민 25만원 지원금'에 대해 "후손 '삥뜯기'"라고 비판하며 1인 삭발 시위를 진행했다. #
2024년 말 부터는 아예 기파랑 출판사의 책까지 추천하고, 해당 책의 내용처럼 "전라도가 좌파로부터 벗어나 우파 성향으로 정상화돼야 한다"[18]는 주장까지 하면서 노골적인 아스팔트 반공주의 우파로 돌아섰다. #
윤석열을 갓석열이라 띄워주고, 평소에도 "문화예술계의 윤석열 대통령처럼 되겠다."고 했던 노골적인 강성 친윤 정치연예인인데 2024년 12월 3일, 23시에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이 일어나자 해당 사태에 대해서 아무 말도 없이 박정희 얘기만 하면서 침묵하고 있다. 그러다가 유튜브 커뮤니티에 대통령실에 응원화환을 보내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윤석열의 불법적 계엄을 옹호하는 것도 모자라, 여전히 자기 행보에 대해선 아무런 해명도 없이 극성 친윤의 입장을 버리지 않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결국 밑에 나온 문화예술계 은퇴 단락처럼 모든 국민의힘 쪽 지인들에게 노골적으로 외면당해 정계에서의 입지가 박살났음에도 여전히 국민의힘이라는 '조직'과 윤석열이라는 '인물'을 향해서 애정공세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19] 김영민은 해당 사건 이후 채식주의자 유해도서 논란 때도 순전히 임태희 교육감에게 러브콜을 보내기 위해 해당 이슈를 페이스북에 올린 바 있었다. 공연예술가 경력은 자기가 세웠던 기획사에서 반강제로 퇴사해야 할 정도로 이미 끝장났고,[20] 대외적 이미지를 쌓을 수단은 이제 민주당 비방 & 국민의힘 찬양 유튜브 방송밖에 남지 않아서 이런 정치적 행위만을 계속해야만 그나마 수익이 유지되는 상황으로 몰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1인시위 이후 자신이 예술계에서 은퇴하게 됐을 때도 유튜브 커뮤니티에 "오늘만큼은 저 진짜로 구걸입니다. 구독자 여러분들 중, 직장 다니는 분들께서 당분간 도와주세요." 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화환 사업이랑 일본어 문제집 사업 등 사업체를 여럿 둔 사람이 자기 말마따나 대놓고 구걸을 할 정도면 금전적 손해가 의외로 꽤 컸던 듯. 현재는 주된 돈벌이였던 자신의 화환 사업마저도, 윤석열 응원 화환을 보냈다면서 대놓고 유튜브 커뮤니티에 인정해 버렸으니 스스로 외통수를 둔 셈.
2.3. 문화예술계 은퇴
2024년 5월 21일, 상술했던 1인 삭발시위를 하고 안티들한테 심하게 공격당한 것 때문에 유튜브를 통해 "오늘 이후 프로덕션에 출근하지 않는다. 제가 결정한 일이다. 예술 활동을 중단한다. 4년간 김영민 리스크를 감내하며 함께 일해준 예술가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며 대중문화인으로서의 활동을 접겠다고, 그리고 본인의 이름으로 세운 자기 회사에서 나가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 이와 별개로 기존의 우파 유튜버 활동, 화환 사업, 일본어 문제집 사업은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이 와중에 자기 입으로 직접 "활동하면 할수록 아군은 안 나타나고, 적군만 늘어난다. 국민의힘 당직자 및 정치인분들의 격려나 답변은 놀랍게도 0건이었다. 나는 나라 걱정해서 삭발 시위[21]까지 하는데, 내 직장이 안티들 때문에 쑥대밭이 됐는데도 국민의힘 사람들이 나한테 위로 하나 안 해준다." 라고 밝혔는데, 보수/우파 정계에서 입지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몇 년간 당원으로 일하며 위원장 자리까지 올라갔고, TV조선에 정치평론가, 논객 자격으로 참여할 정도의 입지를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기가 국회 앞에서 시위를 했을 때는 같이 일해왔던 국민의힘 인사들이 철저한 무응답과 모르쇠로 일관했다는 소리다. 실제로 22대 총선 당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우파 유튜버들을 손절쳤다. 국회 앞에서 1인시위로 정치적 존재감을 드러내려 했지만, 오히려 정계 쪽 지인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하고는 김영민 자신이 정계에서 얼마나 입지가 줄었는가만 보여준 셈.
3. 유튜브
- 매주 수, 금 오후 4시에 TVCHOSUN 아고라 채널에서 청년직설 라이브를 진행한다.
- KNN건강튜브에서 MC로 활동하고 있다.
4. 소속 정당
| <rowcolor=#fff> 소속 | 기간 | 비고 |
| [[새누리당| | 2016 - 2017 | 정계 입문 |
| [[자유한국당| | 2017 - 2020 | 당명 변경 |
| [[미래통합당| | 2020 | 합당[22] |
| | 2020 - 2022 | 당명 변경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2 - 2023 | 탈당[23] |
| | 2023 - 2024 | 복당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4 | 탈당[24] |
| | 2024 | 입당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4 - 현재 | 탈당[25] |
국민의힘이 정계 입문으로 알려졌으나 사실 과거 새누리당에 입당한 적이 있다.
5. 수상
- 2015. 부산지방경찰청장 감사장
6. 출연작
6.1. 개그
6.1.1. 개그콘서트
6.1.2. 폭소클럽
- 미니다이아
- 터치보이즈
- 터치뮤직
- 피아노맨
- 화니지니&미니: 유일하게 폭소클럽1에서 활동한 코너이자 데뷔작이다. 사실 본 멤버는 아니었는데, "제발로 굴러왔다"라고 한다.
6.1.3. 코미디빅리그
- 비겁한 형제
- 코빅열차: 1회 출연하였다.
6.2. 예능
- 비틀즈 코드(Mnet)
-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KBS) - 절친이었던 윤형빈 덕분에 종종 출연하였다.
- 개그스타 GCC어워드(KBS)
- 생방송 투데이 부산(부산MBC)
- 더 웃기는 밤(코미디TV)
- 시사포차 담(KNN)
- 생방송투데이, 맛있는 오늘(KNN)
- 왕실의 부활 - 왕세자 책봉사건(KBS)
- 1 대 100(KBS)
- 안아줘: 안녕하세요의 스핀오프 작으로, 2화까지만 출연하였다.
- 엄마는 고슴도치: 아이들 고민 상담원으로 출연.
- 로그인코리아(KNN): 2018년 5월부터 출연 중.
7. 여담
- 자세히 보면 일본의 여자 코미디언인 콘도 하루나랑 많이 닮았다.
- 현대증권 공익광고에 출연했다.
- 일본어 교재를 출간했다.
- 내시플라워라는 화환 사업을 하고 있다.
- 성인지 아카데미(2021년 초등 성인지교육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교과서의 표지를 요청했으나, 성(性)이 아니라 성(城)이 그려진 표지를 받았다고 한다.
- 충주로 이주하기 전에는 주로 부산에서 활동했지만 남원에서 나고 자란 전라도 출신이다. 가족과 지인 중에 좌파가 대다수여서 우파 선언 이후 많은 손절을 당했다고 한다. 충주로 근거지를 옮겼음에도 지금은 아예 자신을 '전라도 출신 부산 사람'이라 소개하면서 여전히 부산 쪽에 눈도장을 찍으려 하고 있다.
- 해운대구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다가 유점자 구의원과 두 번이나 심한 갈등을 빚었고, 이에 관해 억울함을 여러 차례 호소했다. 공교롭게도, 유 의원은 처음 김영민과 충돌했을 때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으나,# 그 다음 충돌했을 때에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 결국 김영민은 해운대 구청장에 도전하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기존 근거지였던 부산을 떠나 충주로 이사까지 가고 나서야 국민의힘에 복당했다. 현재 거주지는 계속 충주이며, 일본 프로듀서 업무로 인해 도쿄를 오가고 있다.
[훈음] 길 영 온화할 민[2] 독실한 크리스천이라고 밝혔다.[3] 2024년 9월 15일 기준[4] 프로필 상으로는 2004년에 데뷔해서 22년차인데, 정작 개그맨 특채는 19기가 아니라 23기. 19기 개그맨 남자 멤버는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안상태, 김대범, 황현희, 홍인규, 홍경준 이렇게 8명이다. 따라서 김영민은 화니지니미니 활동 당시에는 공채 개그맨 신분이 아니었고, 나중에 뒤늦게 공채로 뽑혔던 것. 이런 경우를 '특채'라고 하는데,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게 그거 아닌가 싶지만,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공채와 특채 간의 차이가 있는 듯. 이미숙의 배드신에서도 이수근이 언급한 바 있는데, 당시 이수근, 김병만도 이런 식으로 방송에 나오면서 공채 시험을 준비했었다.[5] 2023년 기준 팔로워 43만명으로 99%가 한국인 구독자이다.[6] 2012년에 했던 인터뷰에 따르면 캐나다 유학파이고 3개 언어에 능통한다고 한다. 때문에 호주와 일본에서 영어와 일본어로 스탠드업 코미디와 만담을 성공리에 선보이기도 했다.[7] 사마귀 유치원에서 사마귀 선생님으로 유명한 정범균이 그 당시 제자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한 기수 선배라서 역전되었다.(...)[8] 대중적인 방송활동에서 사실상 은퇴한 된 뒤에도 개콘의 감수성에서 했던 내시 캐릭터를 자신의 상징으로 이용한다. 유튜브도 내시랑 상관이 없는 정치 유튜브고, 이제는 스스로도 개그맨이 아니라 전업 유튜버라 칭할 정도지만 감수성의 내시가 그가 유명해진 계기가 되었으므로 이름을 내시십분으로 짓고, 꽃사업에도 일부러 내시를 넣었다.[9] 피아노와 기타 모두 학창시절에 어느정도 칠 줄 알았다고 한다.[10] 당시 공채 개그맨은 아니지만 공채 개그맨들과 친분이 깊었다. 김진철도 팬카페에서 김영민을 소개하며 많은 응원달라고 올렸다. 김영민이 2005년 공채 시험에 참가했다가 김진철을 만나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당시 김영민이 낙방하면서 관련없는 이야기가 되었지만 이때 합격한 사람들이 KBS 20기였다.[11] 참고로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모두 자작곡들이다.[12] 활동의 내용은 신나군이라는 군대 버라이어티 프로에서 활약한 모습을 언급했다.[13] 다만 감수성에 출연했던 당시에는 본인도 이 연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이 연기를 시작한 이후로 결혼식 행사가 끊겼다고... 물론 코너가 끝난 이후에도 한동안 내시 분장을 했다. 확실히 개그맨으로서의 첫 캐릭터라서 유용하게 잘 써먹은 듯.[14] 현재는 SNS에서 공개적인 썰전을 주고받은 이후 사이가 틀어졌다.[15] 본인이 구라철에서 밝히길 코로나 19 초기 때 정부 대응에 대한 비판을 했으나, 우파 쪽 SNS 및 유튜브로 삽시간에 퍼졌고, 구청에 항의전화가 빗발쳐서 본인이 사퇴했다고 밝혔다.[16] 김영민이 말하는 PD는 김상미인데 그 PD는 황현희가 재미없다는 이유로 하차시켰고 서수민에게 게스트나 정치 풍자같은 개콘의 비판점만 배웠기 때문에 김대범같은 레전드 개그맨은 절대로 부르지 않을 사람이다.[17] 참고로 김영민은 자식까지 있는 애아빠다. 자식의 친구 관계나 교육 문제 등을 생각하고 이사하는 건지 의문.[18] 즉, 전라도 출신인 본인은 우파가 됐기 때문에 '정상인'이지만, 다른 전라도 사람들은 여전히 '좌파'에 물든 '비정상'이라고 비난하며 선민의식을 띄는 지역드립을 하는 셈.[19] 탈당과 복당을 번복한 행보 때문에 철새로 찍힌 듯.[20] 스스로 "함께 일하는 예술가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고 했을 정도면 김영민 한 사람, 그리고 그 직장을 향한 안티들의 공격이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21] 그러나 삭발시위는 별 도움이 안되는게 황교안, 이언주 또한 문재인 정부의 폭정에 반발하여 삭발을 감행 했으나 모두 21대 총선에서 낙선했다.[22]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23] 아직 문화계에 더 있고 싶다는 이유로 국민의힘을 탈당했다.[24] 국민의미래 입당을 위한 탈당.[25] 공천 탈락 후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