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2:06:42

서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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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vs100.png 역대 1인 우승자
15대 16대 17대
2012년 2월 7일 2012년 9월 25일 2013년 9월 24일
이창명 서수민 유민상
233회 264회 311회
파일:external/img.etoday.co.kr/20140529020659_455978_333_500.jpg
이름 서수민(徐秀旻)
출생 1972년 2월 26일 ([age(1972-02-26)]세)
경상북도 대구시
(現 대구광역시)[1]
가족 남편: 김성근[2], 딸 2명
학력 포항제철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의생활학·신문방송학[3] / 학사)
직업 프리랜서
데뷔 1995년

1. 개요2. 경력3. 개그콘서트에 미친 영향
3.1. 긍정3.2. 비판
4. 선호했던 개그맨5. 연출했던 코너6. 방송 활동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PD.

2. 경력

1972년 2월 26일 대구광역시[4]에서 태어나 부산광역시를 거쳐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유년기를 보냈다.[5]

KBS 예능국 소속 PD, 몬스터유니온[6] 부문장이었다.[7] 1995년 연세대학교 의생활학과를 졸업한 다음 KBS에 입사했다.

얼굴을 알린 건 KBS 개그콘서트 극초창기(1999년 ~ 2000년) 조연출 시절. 현재는 KBS 2TV 사업부장인 박중민 당시 프로듀서와 함께 제작했다. 간혹 당시 엔딩 코너였던 즉흥 개그코너 등에 깜짝 출연해 개그드립을 잠깐 했었다.[8]

이후 연출 입봉해서 다시 개그콘서트, 폭소클럽 등의 코미디 프로그램을 주로 연출했고, 2012년 11월,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2~4개의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책임프로듀서(CP)로 승진했으며, 2013년 1월, 개그콘서트 연출에서 물러났다.

드라마국 소속의 김성근 PD결혼했다. 2013년 3월에는 한국 PD 대상을 수상했다.

어서옵SHOW마음의소리를 담당하던 도중, 2016년 8월 10일에 KBS 사표를 낸 다음 몬스터 유니온에 합류했다. # 지금은 퇴사하고 독립 제작사를 차려 프로그램 제작에 나서게 됐다고 알렸다. #

유명 사진작가 조선희와는 같은 경상북도 출신[9]연세대학교 의생활학과 동기라고 하며 연대 입학 후 만난 두 사람은 반지하방에서 자취하면서 룸메이트 생활을 같이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가 기획을 맡은 KBS2 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포스터를 촬영했다고 한다.

최근 청와대에서 탁현민 행정관이 사표를 냄에 따라 후임자로 고려했지만 본인이 고사했다. #

2020년 5월 7일, JTBC에서 7월 4일에 첫 방영된 코미디 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의 PD로 방송에 복귀했지만 부진한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오래끌고 가지 못했다.

2021년 6월 17일, 더불어민주당이 대선기획단 인선을 놓고 고심 중인 가운데 서수민 영입이 거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3. 개그콘서트에 미친 영향

그녀는 개그콘서트의 최전성기를 이끌었고 또 경쟁프로그램에 시청자 절반을 빼앗기고 암흑기를 이끌기도 했기에 긍정적인 여론과 부정적인 여론이 공존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누가 더 잘못했냐 싸움이지 그가 개그콘서트의 멸망을 이끈 인물중 하나라는 사실은 대부분 개그콘서트를 좋아했던 팬들은 부정하지 못한다

3.1. 긍정

서수민은 개그콘서트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임은 부정할수 없다 개콘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개콘의 엔딩곡을 모르는이가 없게 만들었다. 또한 그가 발굴한 개그맨이나 코너들은 당시 광고계를 휘어잡을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실제로 수많은 패착을 남발한 중후반기 이후를 제외하면 상당한 능력이 있었음을 부정하지 못할것이다 그가 보여준 정치풍자나 게스트를 적극활용하는등 시청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고드는점은 실제로 큰 효과를 발휘했다

3.2. 비판

초반 개그콘서트를 잡았을 당시 개그맨의 캐릭터에 맞는 알맞는 개그를 선보여 시청자를 휘어잡으면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지만, 그 이후의 개콘은 점점 몰락해갔다. 서수민은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 아이디어의 수가 매우 적었다. 그러다 보니 캐릭터 돌려쓰기, 개그 돌려쓰기, 게스트 돌려쓰기 등 5년간 진행된 프로그램들을 보면 "옛날에 했던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고, 심지어 개그맨들이 어떤 대사, 개그를 할 지도 예상이 바로 갈 정도였다. 그러다보니 재미는 당연히 반감된다. 지금껏 서수민이 진행했던 프로그램은 아이디어 한 두 개로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었고 그 덕분에 고평가를 받았지만, 개그콘서트는 수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결국 5년간 했던 것을 반복하다 고정 시청자 절반을 코미디빅리그에게 빼앗겼다.

또한 여성 편향 개그에 대해서 비판을 받았다. 이를테면 여성 편향의 로맨스물과 꽃미남 게스트 출연 등이 매우 자주 나왔다. 예들 들어서 용감한 녀석들에선 여성 편향적인 노래가 많으며(용감한 녀석들/노래 가사 문서로.), 애정남에서도 무조건 여자한테 유리하게 이끌어졌고, 생활의 발견에서도 남자게스트 위주로 올려서 송준근을 약올린다. 정작 여성 측도 지나친 여성 편향 전개에 재미없다는 평이 다수이다.

특정 개그맨 밀어주기 및 과도한 게스트 남발 또한 비판받는 점이다. 단발적으로 호응이 좋은 코너를 가지고 성공했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호응을 얻기 힘든 것을 지속적으로 밀어붙이고 여기에 게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장기적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질리게 만들었다.[10]

또 하나의 비판을 많이 받는 부분은 미디어 노출이 너무 잦다는 점이다. 용감한 녀석들에서 매주 박성광이 그녀를 디스하면서 이름 석자가 많이 알려졌는데, 이게 딱히 재미있는 드립도 아니었어서 많은 비판을 들었다. 대개 개콘 연출자의 이름은 연말 시상식에서 개그맨들이 수상 소감으로 'OOO 감독님께 감사하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되는 정도이므로, 매주 들어야 할 이유도 명분도 없었기에 나온 비판이다. 무한도전김태호, 1박 2일부터 지금까지의 나영석리얼 버라이어티의 특성상 얼굴이나 목소리가 자주 공개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서수민의 경우 그 과정이 부자연스러웠다.

무엇보다 개콘 몰락의 가장 큰 역할을 한 건 바로 과도한 편향적 정치 개그인데, 그 중심에 서수민이 있었다. 정치풍자는 다루기 매우 어려운 장르 중 하나인데[11], 사실 정치풍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기에는 나름 호응을 얻었으나 점점 그 수준이 낮아지더니 사실여부가 아직 확실히 판가름나지 않은 사건들을 본인맘대로 결론을 내버리고 풍자하며 소위 선동에 가까운 정치풍자를 한 것이다. 게다가 보수계 정당을 악으로, 진보계 정당을 선으로 지정하여 지독할 정도로 특정 정당만을 비꼬다가 끝내면서 정치적인 중립이 전혀 없고, 개그코너에서 개그는 안하고 정치시사를 찍다 끝나는 코너, 특정 정당의 인물이나 관련된 인물을 흉내내며 조롱하는 코너들이 마치 공장에서 찍어내듯 나왔다. 그리고 이런 개그를 하는 개그맨을 대놓고 밀어주는 등[12] 누가 봐도 특정 정당을 비난하기 위한 의도로 밖에 안 보일 저질스러운 풍자이며 과도한 편향적 정치개그는 아직까지도 비판받고 있다.

4. 선호했던 개그맨

개그콘서트 PD를 맡았던 당시 그녀가 유독 잘 밀어줬었던 개그맨들이 있었으며, 그들 역시 그녀의 양아들, 양딸에 해당된다.

5. 연출했던 코너

2010년 11월부터 2013년 1월까지 메인 연출로서 만든 코너들. 실제로 이 당시에는 개그콘서트에서 새 코너를 만드는 순간 CF 출연으로 이어지는 황금기에 해당한다.

- 그 외 다수

의외로 정치편향성 코너라는 비판을 받은 <민상토론>은 손수 연출하지 않은 작품이다.

6. 방송 활동



[1] 이후 부산광역시를 거쳐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성장했다.[2] 드라마 제작국의 프로듀서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 전우치 등에서 활동했다.[3] 복수전공[4] 출생 당시 경상북도 대구시.[5] 1박 2일 2016년 1월 31일 방송에서 유호진 PD를 통해 언급됐다.[6] 고대영 사장 임기인 2016년부터 KBS 본사와 KBS N, KBS 미디어 등 KBS 계열사과 공동출자해 거의 KBS의 드라마, 예능 미디어를 제작하는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유통, 영화 제작, 콘텐츠 판권 유통 및 부가사업, 제작 투자. 2019년부터 예능 제작을 포기하고 드라마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7] 해피선데이 CP 시절 함께 한 유호진 PD도 tvN으로 이직하기 전까지 이 회사 소속이었다.[8] 이때는 사실상 개그콘서트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때였고, 공개 코미디 시즌이었다.[9] 조선희는 칠곡군 출신이다.[10] 직접보러온 방청객 들이야 연예인을 눈앞에서 보니 즐겁겠지만 TV를 보는 시청자들은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11] 한국이든 외국이든 특정 정당을 공격하기 위해 정치풍자라는 가면을 쓰고 정치이야기를 하는 개그맨들은 정권이 바뀌자 입 싹 닫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2] 대표적인 수혜자가 유민상이다. 반대로 김병만은 서수민의 정치 풍자를 거부하다가 KBS에서 쫓겨났다는 설이 있는데, 진위여부를 떠나서 이후 SBS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KBS에 빅엿을 선사했다.[13] 디스하는 듯 하면서 결국 비굴하게 구는 것이 웃음포인트였다.[14] 시즌제라고 하지만, 시청률과 반응이 미미해서 종영되었다고 보면 된다.